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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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하고 싶을 것입니다. 요즘처럼 청명한 가을날씨에는 더욱 그럴 지도 모르겠네요. 기분 좋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아침을 시작하려면 노력이 필요합니다. 행복은 누가 가져다주지도 만들어주지도 않습니다. 바로 내가 만들어가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여러분에게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방법을 몇가지 소개하고자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혹시 다른 좋은 방법이 있으면 소개바랍니다. ^^

 

<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방법 > 


1.기상과 함께 따뜻한 차를 마신다.

2.기상과 함께 경쾌한 음악을 듣는다.

3.기상과 함께 성공한 사람들의 예화를 읽는다.

4.기상과 함께 아침 산책 혹은 달리기를 한다.

5.기상과 함께 하루를 계획하거나 긍정적인 암시를 하는 일기를 쓴다.


 아침에 눈을 뜨면 그날에 해야만 하는 일 중 가장 즐겁고 유쾌한 일에 관하여 생각해 본다. 만일 싫은 일이면 먼저 떠올라 잠자리에서 일어나고 싶지 않을 경우라도 이 방법을 시도하면 즉시 기상하려고 하는 의욕과 에너지가 생기게 된다.

성공은 긍정적이고 의욕적인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므로,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싶다면, 긍정적인 성격으로 여러분 자신을 바꿔갈 필요가 있는 것이다.


 위 5가지는 새벽에 시간을 배분하여 모두 하는 것이 가능하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라는 것이다.

출처 : 신비여행가이드
글쓴이 : 미스테리가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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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억원짜리, 희귀 동전 '눈길'



지난 주 미국에서 경매를 통해 42억원에 팔린 희귀 동전의 모습이다.

1913년 제작된 ‘자유의 여신 5센트 동전 ’은 5개만 남아 있다. 2개는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으며 3개를 개인 수집가들이 소장하고 있는데, 이번 헤리티지 옥션 갤러리에 등장한 것은 그 중 하나이다.

이집트의 파루크 왕과 유명한 거부들이 소유했던 것으로 알려진 이 동전은 무려 370만 달러에 팔렸다. 판매자와 구입자의 신원은 모두 비밀이라고.

출처 : 신비여행가이드
글쓴이 : 미스테리가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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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좋은 며느리 학벌 낮은 시어머니"

<가정의 달에 생각해보는 고부지간의 갈등>
시어머니가 하신 말소리 하나 하나가 많이 배운 며느리 귀에
거슬릴 때가 많습니다 
귀 거슬린 며느리  한마디에 시어머니 속 상하기 마련입니다
말도 안된 시어머니 잔소리에 며느리 속 상합니다
요즘 며느리와 시어머니 세대차가  엄청 난다는 사실--
며느리와 시어머니 다툼은 어느 집안이라할것없이 있습니다
시어머니 생각은 줏대 없는 아들 녀석 이라고 아들까지 몰아 혀를 차고
며느리 말은 부모 말씀에 대꾸 못하는 남편을 무척 못났 다고 부추깁니다
 
이문제 대개의 가정이--
아들 생각은
며느리와 시부모 사이의 학벌 생각 게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사실 이거 께임이 됩니까?
지금 대졸출신  유학출신  대학원출신  며느리 많은 세상 입니다
시부모와 며느리의  세상보는 시각차 엄청 납니다
요즘 60대 시부모는요 국민학교 중학교 졸업장이 대부분 입니다
그래서  며느리 시어머니
세상보는 시각 세상보는 생각이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많이배운 며느리가 더 생각을 하고 시부모를 설득 해야 하는데
이해 대신에 탓을 하다보니  고부지간 사이  멀어지기 쉽지요
인생 많이산 시모----  세상학을 많이 배운 며느리---
이해와 양보 없이는 해결 안되는 백년 전쟁입니다
며느리 요~!
시부모를 규탄해야 속시원 합니까?
시부모를 이해 시켜서
평화 유지를 원하십니까? 
어느쪽을 원하십니까?

시부모와 며느리 사이는 께임 상대가 절대 아닙니다 

많이 배운 며느리가 먼저 이해를 하면 시부모를 이해 시킨다면 
좋은 사이 많아 질겁니다
"욕"은 욕을 부르고 악은 악을 부르는법 ---
많이 배운 며느리가  배움이 짧은 시모를 이겨봐야 속이 편하시겠습니까?
많이 배운 실력 그 실력 발휘 --- 이해와 용서로 풀어 봐야겠지요
 
며느리와 시부모가  나쁜 사이라면
동네 소문은 이렇게 납니다
시부모가 승리할때 === 며느리를 시집 살이 시킨 고약한 시부모 라고
며느리가 승리할때====정말 험한 며느리여--쫒아  불효막심이지 라고
많이 배운 며느리 한번더 생각을 다집시다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을 위해서 말입니다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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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화 목 한 사람들
글쓴이 : dkskpk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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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넉넉한 마음으로 넉넉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 가십시요. 빈틈없는 논리가 당신을 지키지 않습니다. 많이 가진 부유가 당신을 행복하게 하지 않습니다. 똑똑한 처신이 당신의 권위가 되지 않습니다. 말하기보다는 듣기를 좋아하고 특출한 체 하기보다는 물러나 있기를 좋아하고 단칼에 자르기보다는 함께 가기를 좋아하는 그 넉넉한 비록 소득이 없어도 이마에 맺힌 땀방울만으로도 힘을 얻고 사랑을 받지 못해도 주고도 더 주고 싶은 마음이 재산 되어 그 광활한 넉넉한 마음으로 온 세상을 살아가면 어떨까요? 【 좋은 글 중에서】
출처 : 화 목 한 사람들
글쓴이 : 매바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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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갈에서 가장 오래되고 매혹적인 마을

 "Monsanto"마을의 기이한 바위틈 주택들

이마을의 특징은 바위와 바위사이에 지어진 독특한 건축방식이랍니다.

보기만 해도 신비...아찔..

자연을 거스르지 않으면서 자연과 함께 동화되어 왠지 이곳에 살진않지만 

동화속에 주인공이 된것처럼 상상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느낌을 받는다..

특히 이마을을 수세기동안 그 압력과 무게를 견디며 버티고 있는 바위 사이의 집..

 

 

 

 

 

얼핏보면 인간이 살기로는 최악의 조건이지만

이곳 사람들은 주어진 환경을 고치려 하지않고 자연에 순응하며

바위틈에 한채한채지어 마을을 이룬 신비의 마을이죠

당장 돈이 되지않고 ..

맘에 안들면 확 뜯어버리는 성질급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이해가 되지않는 마을... 

 

 

 

 

 

 

 

 

 

 

 

 

 

 

출처 : 세상에 이런집이-전원주택,귀농,캠핑카,황토집,한옥,통나무집
글쓴이 : Katerini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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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前대통령 구치소 생활은…3.2평 독방, 수인번호 '503번' 명찰 달아

입력 : 2017.03.31 09:51 | 수정 : 2017.03.31 21:20

구속된 박근혜(65)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 독방에서 첫날을 보낸다. 청와대 경호 지원과 전직 대통령으로서 받는 의전은 서울구치소 앞에서 끊어졌다.

박 전 대통령은 31일 오전 4시 45분쯤 경기 의왕시에 있는 서울구치소에 도착해 다른 미결수용자와 같은 수감 절차를 밟았다. 구치소 신입자인 박 전 대통령은 교도관에게 이름·주민등록번호·주소 등 인적 사항을 확인받고 건강검진·신체검사을 받았다.
구치소로 향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소지품은 '법무부 장관이 정하는 범위에서 수용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소지할 수 있다'는 관련법에 따라 반납했다. 올림머리를 하는 데 사용됐던 머리핀 등도 회수돼 그간 공식 석상에서 보인 올림머리를 앞으로 유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후 박 전 대통령은 미결수 신분으로 수인(囚人)번호 ‘503’번을 부여받았다. 수의 왼쪽 가슴 부분에 ‘503번’이 새겨져 있는 연두색 겨울용 수의로 갈아입고 ‘머그샷(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이라 불리는 수용기록부 사진을 찍은 후 지정된 독방으로 이동했다.

서울구치소에는 6.56㎡(약 1.9평) 면적의 독방과 6명 내외의 인원이 수감되는 12.01㎡(약 3.6평)짜리 혼거실이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일반 독방을 쓰거나 혼자서 혼거실을 이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태우 전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 신분으로 11㎡(약 3.5평) 크기의 ‘특수 독방’에 수감됐었다. 법무부는 당초 "박 전 대통령이 독거실에 수용된 것은 맞지만 방의 크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했다가 언론의 문의가 빗발치자 이날 오후 “박 전 대통령이 수감된 독방은 10.6㎡(3.2평)크기”라고 확인했다.

독방 내부에는 접이식 매트리스(담요 포함)와 관물대, TV, 1인용 책상 겸 밥상, 세면대, 화장실이 설치돼 있다. 식사는 구치소에서 제공하는 정해진 메뉴에 따르게 된다. 한 끼 식대는 약 1400원이다. 식사가 끝나면 직접 설거지를 한 뒤 식기를 반납해야 한다.

수면 시간도 정해져 있다. 박 전 대통령은 다른 재소자들과 마찬가지로 오전 6시에 일어나 오후 8시에 취침해야 한다. 하루 45분의 운동시간이 주어진다.

최대 4만원의 영치금(領置金·재소자가 교도소에 맡겨두는 돈)을 사용하면 빵과 과자 등 간식거리와, 스킨·로션 등 기초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다. 플라스틱 재질의 머리핀, 머리끈 등도 구매할 수 있다.

서울구치소에는 최순실씨와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국정농단 사건 연루자 다수가 수감 중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수용 원칙상 남성과 여성은 물론 공범 관계에 있는 수용자는 분리 수감이 원칙"이라며 "따라서 박 전 대통령이 그들과 구치소 내에서 만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31/2017033100902.html

출처 : 해군병기사동지회
글쓴이 : 自然林/한응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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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냄새 제거법

    각종 냄새 제거법


    가구 냄새
    처음 구입한 가구에서 집안 가득 기름과 칠 냄새로 머리가 아픕니다.
    이럴때 찻잎을 이용하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찻잎을 담근 물에 걸레를 빨아 닦아내면 냄새가 말끔히 없어집니다.
    마른걸레로 뒷마무리를 하면 가구 수명도 오래 갑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식초와 소주를 적신 헝겊으로 닦으면 냄새가 없어집니다.

    계란 냄새
    계란요리 특유의 냄새를 없애려면
    파슬리를 잘게 썰어 계란 위에 뿌리면 냄새가 없어지고 모양도 예쁘게 됩니다.
    소량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많이 뿌리지 않도록 합니다.

    구두 발냄새
    발에 땀이 많이 나 구두 속에 악취가 심한 사람은
    냉장고용 탈취제나 숯을 넣어두면 냄새가 깨끗이 제거됩니다.
    그릇에 밴 김치, 생선 냄새
    플라스틱 용기에 생선이나 김치를 담아 놓으면 냄새가 배게되죠.
    이렇게 한번 밴 음식 냄새는 물로 아무리 씻어도 좀처럼 지워지지 않습니다.
    이때 푸른잎 채소를 잘게 썰어 그릇에 넣은 다음 뚜껑을 덮고 하루쯤 놓아두면
    신기하게도 그릇안의 모든 냄새가 말끔히 사라집니다.

    냉장고안의 퀴퀴한 냄새
    마시다 남은 김빠진 맥주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행주에 맥주를 적셔 더러워진 부분을 문지르거나 안을 전체적으로 닦아주면
    때도 없애주고 냄새도 없애줍니다.
    숯의 강한 흡착효과로도 냉장고안의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야채실에 백탄을 넣어두면 냄새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야채, 과일을 신선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녹차를 우려 마시고 난 찌꺼기를 말려서 냉장고에 넣으면 나쁜 냄새가 없어집니다.
    또 김치냄새 등 음식냄새가 밴 통에도 녹차찌꺼기를 넣어 뚜껑을 덮고 2~3일 지나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닭고기 냄새
    닭고기 특유의 냄새를 없애는 데는 술이 최고라는 말이 있습니다.
    닭고기를 그릇에 담아 술을 뿌린 다음 15분정도 둡니다.
    그래도 냄새가 가시지 않을 때는 술에 무즙을 섞어서 뿌리면 됩니다.
    생선비린내도 마찬가지로. 술을 뿌리면 알콜이 날아갈 때 비린내도 함께 날아갑니다.

    도마의 생선 냄새나 비린내를 없애려면
    도마에 소금을 뿌리고 솔이나 스펀지를 문지른 다음 흐르는 찬물에 씻어냅니다.
    기름기가 남아 있으면 세제를 묻힌 스펀지를 씻어주면 되는데
    그래도 냄새가 가시지 않으면 표백제가 든 세척제로 씻어주면 됩니다.
    뜨거운 물은 마지막으로 휑굴때 사용하고 마른 행주로 물기를 잘 닦아 두도록 합니다.

    마늘, 양파를 먹은 후의 냄새
    마늘이나 양파를 먹고 나면 고약한 냄새로 인해 주위가 신경쓰입니다.
    이럴 때 파슬리 잎사귀를 먹으면 냄새가 씻은듯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마늘 냄새
    체질적으로 마늘을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서 음식맛은 내야하는데,
    마늘냄새가 나는 것이 역겨울때는 마늘 껍질을 벗기지 말고
    통채로 랩에 싸서 전자레인지에 1분 동안 가열하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마요네즈 냄새
    마요네즈에서 악취가 나면 간장을 한방울 넣으면 신기하게도 냄새가 사라집니다.
    마요네즈는 고온과 저온에 약하므로, 여름에만 냉장고 문쪽칸에 넣어두고
    봄, 가을, 겨울에는 실온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마른 멸치 비린 냄새
    찌개나 국을 끓일 때 마른 멸치를 그냥 쓰면 비린내가 많이 납니다.
    그러나 냄비에 넣고 살짝 마른 상태로 한번 볶아낸 다음 음식을 하면
    비릿한 특유의 냄새가 없어집니다.

    물병 냄새
    뜨거운 물로 병 속을 깨끗이 씻은 다음 숯을 잘게 잘라 넣고 하루쯤 놓아두면
    냄새가 없어집니다.
    또 물병을 보관할 때 미리 숯을 넣어두면 냄새를 막을 수 있습니다.

    방충제 냄새가 옷에 배었을 때
    옷장에 넣어 두었던 옷을 처음 꺼내 입을 때는 방충제 냄새가 배어있어 입는 사람은 물론
    주위 사람들에게도 불쾌감을 갖게 할 수 있습니다.
    방충제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옷장에서 미리 꺼내 환기를 시키면 되지만
    만약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는 헤어드라이어를 옷 안에 넣고 5분 정도
    찬바람으로 작동시키면 방충제 냄새가 쉽게 없어집니다.

    변기 냄새
    빨랫비누로 깨끗이 씻은 걸레를 사용해 식촛물로 닦으면 냄새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보온병 속의 퀴퀴한 냄새
    계란 껍질을 잘게 빻아 물을 약간 붓고 세게 흔들어줍니다.
    계란 껍질에 붙어 있는 흰자위가 물때나 앙금을 깨끗이 용해시켜.
    더러운 때는 물론이거니와 냄새까지 없애줍니다.

    비린냄새가 남은 냄비 귤껍질과 물을 적당량 냄비에 넣고 끓이면, 비린냄새가 사라집니다.

    생선을 구워낸 그릴의 비린 냄새
    생선을 구워낸 그릴의 비린내는 그릴이 식기 전에 받침판의 물을 버리고,
    소다를 듬뿍 뿌립니다. 생선기름을 빨아들여서 고약한 냄새를 지워줍니다.
    식은 뒤 소다로 닦아내고 잘 씻으면 스폰지에서도 비린내가 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게 냄새가 사라집니다.
    또 녹차를 마시고 난 찌꺼기나 여과한 커피 찌꺼기를
    한 줌 그릴 안에 까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생선 비린 냄새 없애기
    고등어나 꽁치 등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을 먹다 남은 김빠진 맥주에
    10분쯤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하게 없어집니다.
    그런 후 젖은 수건으로 닦아 물기를 없애고 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기면
    맛있는 생선튀김이 됩니다.
    튀김 옷을 만들 때도 맥주를 약간 넣으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집니다.
    비린내가 강한 생선을 졸일 때는 생선과 간장을 넣고 4분간 졸인 다음
    생강을 넣고 졸이면 비린내도 없어지고 맛도 좋아집니다.

    쇠고기, 돼지고기 냄새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데는 생강이 최고인데요.
    생강에는 단백질 분해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정육점에서 사온 고기에 생강즙을 묻혀두면
    생강의 독특한 향이 고기의 나쁜 냄새를 제거함과 동시에 육질도 부드럽게 됩니다.

    쓰레기통 냄새
    쓰레기 봉투바닥에 더러운 물을 흡수할 신문지를 깔고
    말린 녹차 잎이나 커피찌꺼기를 쓰레기와 함께 버립니다.

    시금치 풋내
    시금치를 데쳤는데 풋내가 납니다.
    이는 시금치 속의 수산 성분 때문입니다.
    시금치를 데칠 때는 더운물 다섯컵에 한 숟갈 정도의 비율로 설탕을 넣고 데칩니다.
    그러면 설탕이 수산을 중화시켜 풋내를 없애줍니다.

    싱크대의 역한 냄새
    물 한컵에 식초 두 큰술을 섞어 배수구로 흘려보내면
    식초의 산성성분이 냄새를 중화시켜줍니다.

    신발 냄새
    에탄올을 거즈에 묻혀 구두 안쪽부터 닦습니다.

    신발장 냄새
    참숯을 적당량을 싸거나 그냥 통채로 신발장안에 넣어 두면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양말 냄새
    양말을 좀 오래 신다보면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
    양말을 먼저 깨끗히 빤 다음 붕산을 조금 물에다 풀고 거기에 양말을 담가두면
    효과적으로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양배추 냄새
    양배추를 날로 먹을 때는 그렇지 않지만
    양배추 쌈을 먹는다든지 양배추를 데치게 되면 배추 냄새가 나기 마련입니다.
    이 냄새를 없애려면 양배추를 삶을 때 식초를 조금 넣으면 됩니다.
    양배추 냄새는 유황 화합물이 분해되기 때문에 나오는 것인데
    식초는 이것을 막는 구실을 합니다.

    애완동물 냄새
    동물의 집 밑바닥에 소다를 한지에 싸서 넣어두면 효과적입니다.
    오줌의 경우 휴지나 걸레로 닦아낸 다음 그 위에 소다를 조금 뿌려준 다음,
    잠시 후 청소기로 소다를 빨아들이면 오줌 냄새가 말끔히 사라집니다.
    카펫에 오줌을 쌌을 경우엔 휴지나 걸레로 닦아낸 다음 식초를 뿌려주면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로 잘 닦아닌 다음 말리면 카펫에 얼룩이 없어집니다.

    장마철 퀴퀴한 옷 냄새
    세탁할때 마지막 헹굼물에 섬유린스 대신 식초 1작은 술을 넣으면
    냄새가 말끔히 제거되고 옷도 부드러워집니다.
    자주 세탁하기 힘든 양복이나 여성용 정장 등은 섬유탈취제를 뿌려주면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우유 냄새
    우유냄새가 싫으신 분은 레몬즙을 조금 타서 마셔 보세요.

    음식찌꺼기 냄새
    원두커피나 녹차를 끓이고 난 후 찌꺼기를 배수구 안에 하루 정도 남겨두면 됩니다.

    입냄새
    입냄새 원인은 황화합물인 메틸 머캡탄(methyl mercaptan:CH3SH)으로
    바다의 해조류가 입냄새를 없애주는 데는 최고라고 합니다.
    해조류별 감소효과를 분석한 결과 대황이 99.2%로 가장 높고
    감태 98.9%, 곰피 95.9%, 톳 90.2% 등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는 시중에 유통되는 화학 합성품인 불화나트륨,클로로필린나트륨 등과 비교하면
    2∼10배이상의 억제효과가 좋으며 인체에 전혀 해가 없으니
    해조류를 많이 먹는것도 입냄세 제거에 좋겠죠.~

    자동차안 냄새
    참숯을 뒷자석위, 운전석 옆등에 놓아두면
    차안으로 스며드는 휘발유 냄새, 담배 냄새등을 없애주고
    숯에서 나오는 음이온과 습도 조절기능으로 차안이 쾌적해 질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내의 냄새
    전자레인지를 오래 쓰다보면 음식 국물이 흘러 얼룩이 지고 역한 냄새가 납니다.
    얼룩은 세제로 닦아내면 되지만, 냄새처리가 고민이죠.
    이럴 땐 귤이나 오렌지 껍질을 전자레인지에 넣어 가열하면 냄새가 없어지고,
    귤 향기가 은은하게 납니다.
    전자레인지 내부의 냄새를 없애는 데는 레몬이 효과적이며.
    물 한 컵에 레몬 두 조각을 넣어 `강'에서2∼3분 가열하면 냄새가 가십니다.
    보리차나 홍차 한 잔을 넣고 가열하는 것도 냄새를 줄이는 한 방법인데요.

    아참, 행주를 소독할 때는
    젖은 행주에 중성세제를 한두 방울 떨어뜨린 후 비벼서 비닐 봉지에 넣고
    `강'에서 3분간 가열하면 됩니다.



출처 : 화 목 한 사람들
글쓴이 : 취선당 원글보기
메모 :

 

 

 

 

칭찬하기 켐페인(Praise Campaign)

하루에 3번하기 칭찬하기캠페인 운동합니다.

 

                                                                                                                                                                           

칭찬의 법칙

 

"정말 멋져, 너는 정말 대단해"

 

그런 소리를 듣게 되면  그 사람은 기분이  좋아 진다.

아마도  머리속에서 기분좋아 지게 하는 마약같은   베타엔돌핀이 나오면서 쾌락 호르몬을  주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기분이  좋아지면서 계속 인정받고 칭찬받기를 원하는 마음이  생긴다

 

"다음 에도  더 잘해서  칭찬을 받아야지 "

 

그래서 사람은  칭찬을 해 주는데로  만들어 진다. 

 

단점을 이야기하는 것보다  단점을 덮을 정도의  큰 장점을  키워 주면 

가려 진다. 

 

단점을 계속들먹이면

 

"그래, 나는 그것밖에  안 되는 사람이야 ? "

 

  하고 스스로의  창살 없는  틀속에  갇히게 된다. 

장점으로 단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면 뛰어 넘도록 하면  단점은 묻힌다.

 

1평강공주가 바보 온달을 장군으로  만든 이야기

2바보 에디슨을  천재 에디슨으로  만든 어머니

3 이미 청각을 잃은 베토벤이 훌륭한 음악이라고  칭찬을 해서  아이를  훌륭한  음악인으로 만든 이야기 

 

수 많은 이야기가  있듯이  칭찬은 미래를 만듭니다.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칭찬이 좋다고  마음에도 없는 입에  발린 칭찬은 하지 말라

세상에  바보가 아닌 다음에  칭찬은  당신의 거짓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입에 발린 칭찬 눈에  훤히  다 보인다, 가증스러워 , 짜증나"

 

입만 열면  칭찬인  사람은  오히려   경계를 하게 된다. 

 

"혹시 어디 가서   뒷통수 치는 것아닌가 ?"   

 

구체적인  칭찬이란?  

행동이나 마음씀씀이 , 물건 같이  구체적으로  칭찬을 하는 것이다

 

"너 핀 정말 예쁘네.나도 사고 싶다 "

"너 무슨  향수 쓰니 , 정말 향기 좋다"

"너의 미소 띤 모습이  보기좋아 그게 너의 매력이자 장점 같다"

 

막연하게  예뻐

하는 것보다는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콕 찝어서

칭찬을 하면  

그 사람은  그 칭찬받은 것을  더 매력으로 여겨서  더 장점으로 발전을 시키게 된다.  

 

 

 

계산된  칭찬은 하지 않는 것이  더 좋다

 

칭찬을 하면서 무언가를 바라는 사람이  꼭 있다

 

"그것 정말 예쁘다, 정말 예쁘네,  갖고 싶을 정도로 예쁘다.나주면 안 돼!"

 

사람들은  알고 있다

그게  칭찬이 아니라  무언가를 갈구 하기 위해서

미리 계산된  영악한  당신의 수작이라는 것을 .....

 

명심하라 !   

그게 반복되면  사람들은 당신을 떠날 것이다

 

칭찬은 고래을 춤추게 했지만 

사람은 고래가 아니다 

계산된  칭찬은  당신을 멀리하게  될것이다 

 

칭찬도 중독이다. 

 

칭찬을  한번 들으면  마약같은  엔돌핀이 나와서  기분이  좋다,

그런  엔돌핀을 계속 느끼고 싶다,

그래서  더 노력해서  또  상대방에게  칭찬을  끌어낼려고 한다.

 

당신이  칭찬의 열쇠를 쥐고 있다면  얼마나  쉬운가?

당신의 애인도  칭찬으로 중독을 시키면  당신은 떠날 수 있지만 

당신의 칭찬에  중독되어서 벗어날 수는 없다 

"자기 너무  멋져"

그 말 한마디는 별이라도  따줄 것 같은 사람이  애인이다.  

 

당신이  원하는 것이 있으면  

 

"자기, 그러니까  너무  멋졌어 "

 

표현하라!  

 

"애인의 장점과  매력을" 

 

 그러면  당신에게 또  그 같은  기쁨을  줄것이다

 칭찬의 아름다운 구속을 은근히 즐기고 있다

 

칭찬은 내편으로  만든다

 

칭찬은 남과 마음의  벽을 허물면서

칭찬을 받은 사람은 마음에  빚을 갖게 된다.

"언제 인가는  내가  돌려 주어야지 "

 

 블로그의 추천도 , 댓글도  공짜아니다

추천은 블로그를 춤추게 하고 칭찬을 하는 것이다

댓글은 블로그에 인정받는 느낌이 들어서 

 힘을 주고  용기를 주는 것이다

 

 

칭찬을 한  사람은 더이상  남이 아니다

 

"나를  인정해 주고 , 나의 기분을  좋게  해서  만나면   기분좋은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준다. "

 

"다른 사람이라면  몰라도  당신앞에서 나는  내가  살아 있는  돌파구를  찾은 것 같다" 

 

그게  애인아닌가

 

"자기 멋져,내 마음을 가져간 사람"

 

 

상대방의 마음을 열고 싶은가 ?  

   칭찬하라!  

      상대방을 내편으로 만들고 싶은가 ?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    

 

칭찬은  상대방을 위하고

 진정으로 아끼는 마음이 아니면 할 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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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독자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을 영어로는 어떻게 하느냐고 물어왔다. 그래서 그건 영어 속담이 아니라 영어 책의 한국식 의역 제목이고 원제목 'Whale Done!'을 소개해주며 '영어식 사고는 영어로 배워야 오차가 없다'고 설명해 드렸다. 흔히 '잘 했어요'라고 칭찬할 때 영어로는 'Well done'이다. 이것을 유사한 운율의 'Whale done'으로 소개한 배경에는 3톤의 고래가 조련사의 말에 행동하는 배경에는 칭찬이 있더라는 게 저자 Kenneth H. Blanchard의 생각이었던 모양이다. 그렇다고 이 말을 영어로 옮기거나 책제목처럼 'Whale done'하면 의사 소통이 되는 것은 전혀 아니다.

원제목 'Whale Done!:The Power of Positive Relationships'이나 저자의 또 다른 책 'Whale Done Parenting' 은 일종의 리더십을 강조하며 남의 마음을 움직이는 요소 중에 칭찬이 좋을 수 있다는 얘기를 담고 있다. 그러나 잘못된 칭찬은 잘못된 춤을 추게 할 수도 있고 칭찬도 상황과 상대가 있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칭찬의 효과를 순수 영어 표현으로 하면 'Praise breeds willingness' 'Praise breeds change' 'Praise breeds progress' 'Praise breeds performance' 등이 있고 특히 청소년에게 칭찬은 큰 도움이 된다는 뜻의 'Praise youth and it will prosper'가 있다.

아울러 칭찬의 역효과 얘기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칭찬을 잘못하면 엉뚱한 자신감만 갖게 하고(False praise breeds false confidence) 지나친 칭찬은 자만심만 키우며(Over praise breeds complacency 혹은 Praise breeds ego) 칭찬이 많아지면 오히려 나태해진다(Constant praise breeds stagnation)거나 칭찬이 밥 먹여주느냐(Praise fill not the belly)는 냉소도 있다. 참고로 달갑지 않은 칭찬에 대해 '왜 이러셔! 칭찬한다고 뭐 나오는 것 없어'라고 할 때는 'Praise is not pudding'이라고 대꾸하면 그만이다.

 

9.
 

 

 

 

 

 

출처: 행복 프로 젝트


 

 

 

출처 : 행복 프로 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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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레 겁먹은 北, '죽음의 백조' 떴다며 먼저 발끈

입력 : 2017.03.16 18:56 | 수정 : 2017.03.16 19:05

"B-1B폭격기 남한서 核투하 훈련"
韓·美는 아무 말 안했는데 비난

전략폭격기 B-1B의 모습. /조선DB

북한이 16일 오전 관영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3월 15일 미제는 괌도(島) 의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이륙시킨 핵전략폭격기 B-1B 편대를 남조선 상동사격장(강원 영월 필승사격장) 상공에 은밀히 끌어들여 약 1시간 동안이나 우리(북)의 주요 대상물을 선제 타격하기 위한 핵폭탄 투하 연습을 감행했다”고 주장했다.

한·미 연합 독수리 훈련 개시(지난 1일)를 전후해 언론에서 B-1B의 한반도 전개 가능성이 언급되긴 했지만, 한·미 군 당국이 이를 확인한 적은 아직 없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이 먼저 B-1B의 한반도 출격을 ‘확인’한 것이다.

한·미 군 관계자들은 여전히 B-1B 전개 여부에 함구하고 있지만, 한 소식통은 “미 B-1B 2대가 어제 미 항모 칼 빈슨 공개 행사 뒤 한반도 상공에 출동해 폭격 훈련을 하고 복귀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전략폭격기 B-1B의 모습. /조선DB


북한은 작년 10월 8일에도 평양방송을 통해 “B-1B가 10월 6~7일에 걸쳐 남조선 상공에서 폭격 훈련과 위협 비행을 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이 역시 한·미 군 당국이 공개한 적이 없는 얘기다.

북한이 유독 B-1B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B-1B의 압도적 타격 능력에 공포를 느끼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B-1B는 B-52, B-2 등 미 전략폭격기 3총사 중 가장 빠르고(마하 1.25) 가장 많은 폭탄·미사일을 싣는다. 크기는 B-52보다 작고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성능은 B-2보다 떨어지지만 가장 많은 목표물을 가장 빠르게 공격할 수 있다.

B-1B는 기체 내부에 34t, 날개 등 외부에 27t 등 폭탄·미사일을 총 61t 탑재할 수 있다. 900㎏급 합동 직격탄(JDAM)은 24발, 225㎏급 재래식 폭탄은 84발을 실을 수 있다. 합동 직격탄은 20여㎞ 떨어진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한다. B-1B에 ‘죽음의 백조’란 별명이 붙은 이유다.

핵무기는 B-61·83 핵폭탄 24발, SRAM 단거리 공대지미사일 24발, ALCM 공중 발사 크루즈미사일 8발 등을 장착할 수 있다. B-1B는 1998년 ‘사막의 여우’ 작전을 시작으로 실전에 투입되기 시작해 아프가니스탄전, 이라크전 등에서 활약했다.

한·미 군 당국이 발표하지도 않은 사실을 북한이 어떻게 파악했는지도 관심거리다. 우리가 북한 전역을 레이더로 감시하듯 북한도 다양한 레이더로 우리 상공을 감시한다. 북한은 레이더상에 나타난 항적(航跡)의 크기와 속도 등을 종합해 B-1B 출동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추정된다.

군 소식통은 “전투기와 폭격기 등 항공기들은 다른 전파 신호를 내는데 북한은 한·미 군용기들의 전파 신호 정보도 축적해 놓고 있기 때문에 이를 토대로 항공기 기종을 판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과거에도 북한은 한·미 군 당국의 발표가 없는 상황에서 B-52 폭격기 등의 한반도 출동 사실을 여러 차례 비난한 적이 있다”며 “북한이 수백㎞ 떨어진 곳에서 미국 군용기의 기종 식별이 가능할 만큼 충분한 정보를 쌓아놓고 있다는 얘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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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16/2017031602834.html

출처 : 해군병기사동지회
글쓴이 : 自然林/한응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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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비리내..."

 


 

비가 온다. 그래서인지 차가 많이 막힌다
"비 비린내가 옛 기억을 건드리는 오후에……"
라고 말하며 라디오 진행자는 떠난다
그리고 난 비 비린내를 맡으며 창문을 연다
충분히 슬플 일이라고 생각해서 울어버렸다

"그리운 사람. 참 많이 그리워지는 사람"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그때까지만 기억하고 싶다
그대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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