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비원자력 추진 항공모함 퇴역
  완벽하게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으로 무장한 미 해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CV-63 USS 키티호크
퇴역식을 위해 귀항한 키티호크
키티호크의 퇴역
키티호크
키티호크
  퇴역식을 위해 미국으로 회항한 키티호크
  이제 미 해군은 순수한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만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키티호크 퇴역
  키티호크의 퇴역식 당일 기상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퇴역식 행사는 함내의 격납고에서 실시되었다는군요
키티호크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키티호크의 마지막 모습
키티호크
키티호크
키티호크
  CV-63 USS "키티호크"
  이 함번은 이제 미 해군의 현역함 목록에서 사라집니다.
비행갑판
  약 49년의 현역 시절 동안 숱한 함재기들이 이착륙한 비행갑판
  워낙 해수에 부식이 잘되는 선체에는 벌써부터 녹이 곳곳마다 발견됩니다.
키티호크
  기상이 좋지 않아 함내에서 실시된 키티호크의 퇴역식
  1961년 4월 29일에 미 해군에 정식으로 배치되어 태평양과 인도양에서 대부분의 여생을 보낸 후 마지막 10여년은 미 제7 함대 예하 5 항공모함 전투단에 소속되어 유사시 한반도로 증원될 든든한 리베로였던 CV-63 USS "키티호크"는 미 해군의 마지막 비원자력 추진 항공모함으로 끝까지 살아남았지만 점차적으로 노후화되는 선체와 함령으로 인해 2009년 01월 31일,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키티호크의 퇴역으로 이제 미 해군은 순수하게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만을 운용하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워낙 퇴역식 당일의 기상이 좋지않아 미 태평양 통합군 사령관 티모시. J. 키팅 대장이 주관한 퇴역식은 함내 격납고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오랜 세월 미국의 안보수호에 일익을 담당한 키티호크, 비록 퇴역했지만 그 이름만큼은 미 해군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것입니다.
키티호크 퇴역식
키티호크 퇴역
키티호크
키티호크의 현역 시절
Goodbye Kittyhawk
  Auf Wiedersehen, Kittyhawk~!!
 《 키티호크 제원 》
  만재 배수량 : 82,500톤
  전장 :  318.5m
  전폭 : 80.7m
  흘수 : 11.5m
  출력 : 280,000 마력 x 4
  속력 : 30노트 이상
  승무원 : 4970명
  함재기 : 80여대
  무 장 : Mk.29 8연장 시 스패로우 대공 미사일 발사대×2 , 20mm 팰렁스 CIWS×3


출처 : 竹馬故友
글쓴이 : 오인의 벗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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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노후생활

첫째
집안과 밖에서 넘어지지 말고 끼니를 거르지 말되,
과식을 삼가며, 이사 하지 말고, 살던 집에서 계속 살아야 좋다.
둘째
설치지 말고, 헐뜯는 소리, 잔소리를 하지 말라.
남의 일에는 간섭하지 말 것이며,
묻거들랑 가르쳐 주기는 하되 모르는 척 어수룩해야 편안하다.
셋째
 
어차피 젊은이들에게 신세질 몸,
이기려 들지 말고, 칭찬을 아끼지 말라.
한 걸음 물러서서 양보 하는 것이 편하고 원만히 살아가는 비결이다.
그러나 불의의 부도덕하고, 무례한 행위에는 불호령을 내려라.
이것이 사회를 위한 늙은이의 마지막 봉사일지도 모른다.
넷째
 
돈 욕심을 버려라.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 해도 눈감으면 공수래 공수거이다.
인색하게 굴지 말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베풀고,
좋은 일 많이 하고, 덕도 쌓으라.
하지만 돈이란 것은 늙어서 더욱 필요한 것이니,
죽을 때까지 놓지 말고 꼭 쥐어라.
돈은 늙은이를 지켜주고, 모두가 받들어 모시는 원동력이다.
물려 줄 만큼 물려주되, 두 늙은이 몫은 가지고 쓰면서 살아라.
혹 재산을 넘보는 자녀가 있거든
"이 재산 어디 안 간다"고 따끔히 타이르라.
다섯째
 
멍청하면 안 된다.
신문, 잡지, 책을 통해서 꾸준히 두뇌를 세척하고,
두 가지의 취미 생활을 하라.
건전한 오 락도 좋다.
그러나 절대로 무리하지 말라.
여섯째
 
늙을수록 건강에 유념해서 부부가 해로하되,
영감이 먼저 눈을 감는 것이 편하다.
그러나 보약은 부인에게 양보 하라.
Lime Light OST / Mantovani Orchestra

출처 : 보헤미안의 유토피아
글쓴이 : 月 明 居 士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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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 ...♡ =20대= 여자들의 인생 주제는 사랑이다. 같은 또래 남자들의 인생주제는 취업이다. 여자는 사랑을 위해 자신의 일과 인생의 목표를 궤도 수정하지만 남자들에게 취업은 사랑을 위해서도 절체절명의 것이다. =30대= 여자들은 살림살이와 자식을 빼면 인생이 없는 것처럼 산다. 여자들의 우주는 가정이며 가족이다. 남편과 함께 아이들을 데리고 오순도순 재미있게 살고 싶은 마음뿐이다. 남자나이 30대, 직장과 사회생활에 몸을 바친다. 생존경쟁에서 능력을 발휘해야 하고 승진, 승급, 동기들과의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 성공과 출세라는 사회적 성장이 인생의 주제가 되는 시점에 놓여 있다. 여성들은 연애 시절의 달콤함을 평생 연장하는 것으로 알고 결혼하는 반면, 남성들에게 결혼이란 가족 부양의 책임이며 가족을 디딤돌로 삼아 사회적인 도약을 이루어야 한다는 의식이 지배적이다. 여성의 결혼과 가족이 표현적 기능에 치중하는 것이라면 남성의 결혼과 가족은 도구적 기능에 중점을 두는 것이다. 아내들이 남편에 대한 기대치가 가장 높은 시기에 남편들은 가족에게 쏟을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거의 없는 엇갈린 인생주기에서 수많은 갈등과 반목의 씨가 뿌려지기 시작한다. =40대= 남녀를 떠나 인생을 되돌아보게 된다. 이른바 갱년기라는 시기가 찾아온다. 백날 젊을 줄 알았는데 아이들 키우고 먹고 살다 보니 어느새 흰머리가 늘어가고 중년이라는 딱지가 붙는다. 건강도 예전만 못하고 심리적으로도 허전하고 자기연민의 감정이 들기도 한다. 사춘기의 심리와 비슷한 "사춘기", "나는 여지껏 무엇을 위해 살아왔나", " 나는 누구인가?"하고 자문하기 시작한다. 여자들은 자식 키워봤자 다 품 안의 자식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살림살이에 대한 집착과 애착도 좀 덜해진다. 가족관계 역시 잘하다가 한번 잘못하면 도로아미타불이 된다는 것을 경험했으므로 열과 성을 다하기보다 욕 먹지 않을 정도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남편에 대해서는 이미 30대에 수없이 많은 기대와 실망과 좌절과 원망과 분노를 거쳤으므로 기대도 없다 여자들의 40대는 관심 밖이던 동창회와 친목계가 서서히 지펴지기 시작한다.. 가족보다 친구가 위로가 되고 동반자가 된다. 남자 나이 40대, 일벌레로, 돈버는 기계로 살아왔다는 회한이 들기 시작한다.. 말이 좋아 가장이요, 산업역군이지 가정에서나 사회에서나 자신들을 부려먹기만 했을 뿐... 정서적으로 보살핌을 받지 못했다는 외로움에 빠진다. =50대= 애인 같은 아내를 바라거나 "불 같은 사랑 한번 해봤으면" 하는 은밀한 욕망이 생겨나기도 한다. 노래방에서 즐겨 부르는 가요는 사랑을 위하여 이거나, 갈대의 순정등.... 50대가 되면 부부 사이의 "따로 국밥" 양상이 더욱 두드러진다. 여자들은 되도록 집에 있지 않으려 한다. 여태 집에만 있었기 때문에 더 늙고 병들기 전에 세상 구경도 하고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은 것이다.. 남자들은 이때부터 가정과 가족이 소중해지기 시작한다. "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집, 내 집 뿐이다." 반찬이 없어도 집의 밥이 입에 달다. 남편은 "집으로", 아내는 "세상 밖으로".... 남편은 "섭섭함", 아내는 "귀찮음", 30대부터 잠재해 있던 부부 사이의 엇 박자가 이제는 눈에 보이는 "증세"로 나타난다. 아내가 곰탕 끓이면 장기외출의 신호라는 농담도 그런 증세 가운데 하나이다.


=60대= 남자들은 가정과 가족에 대해 눈을 뜨고 보니 자식들은 솔솔 빠져나가고 이제 남은 것은 결국 "아내"뿐이라는 걸 깨닫는다. " 마누라 의존도" 100퍼센트. 반면 아내는 자식들을 다 결혼시키고 "제대군인"의 심정으로 자유부인을 꿈꾼다. 아내는 나가고 남편은 기다린다. 30대 시절이 역전되었다. 예로부터 아내들의 속마음인 "늙은 다음에 보자."가 현실화 되는 것이다.

=70대= 몇 년 전에 일본에서 70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었다. 노후를 누구와 보내고 싶으냐? 라는 질문에 70대 남성 69퍼센트가 "반드시 아내와"라고 답한 반면, 70대 여성 66퍼센트가 "절! 대 남편과 안 보내"라고 했다. 우리나라 우스갯소리에 이! 사 갈 때 남편은 혹시 놓고 갈까 봐 " 이불짐 위에 앉아 있어야! 한다."는 말이 있고 보면 남의 나라 얘기만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종합 단상= 부부의 일생은 이처럼 엇박자이다. 여성의 삶의 화두는 사랑, 가족, 가정에서 친구와 사회로 나아가는 반면에 남성은 취업, 동료, 사회에서 사랑, 가족, 가정으로 옮아가는 엇갈림의 길이다. 딱히 누구 잘못이라고 탓할 수 없이 서로 외롭고 힘든 부부관계가 되는 것이다. 엇갈림을 피할 수 있는 길은 "여성의 사회화, 남성의 가정화"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여성들은 인생에서 결혼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크고 지나치게 가정에 매몰된다. 남편과 가정 안에서 인생의 모든 만족을 얻으려 하면 그만큼 불만이 클 수밖에 없다. 이 때 남편이 아내로 하여금 다양한 인간관계와 사회 활동을 집안살림과 병행하도록 도와야 한다. 남편만 바라보고 살면서 섭섭함을 쌓아가게 하는 것보다 일상의 작은 분담이 길게 보면 아주 현명한 것이다. 아내 또한 남편이 가정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이 땅의 남편들은 "어머니의 실패작"이라는 말처럼 가정화의 교육을 받지 못했다. 가족과의 관계는 젊어서부터 역사를 가져야 하며 나중에 돈과 시간의 여유가 있으면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려줘야 한다 한국 남자들의 심리적 정년은 37.5세라고 한다. 첫 직장에 마흔 살까지 다니기도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회사의 지위나 사회생활로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고자 한다. 남자는 그렇게 사는 거려니 하면서 아무 생각 없이 달려가는 것이다. 이에 대해 아내들이 브레이크를 걸어주어야 한다. 출산율이 낮아지고 직장에 조기퇴직 바람이 불면서 부부의 엇갈림이 30대 후반에도 많이 나타나는 요즘, 부부가 자신들의 인생을 길게 보고 서로 엇갈림을 피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 어쩌면 이리도.. 우리내 마음을.. 잘 표현해 놓은 글인지.. 혼자 보기 넘 아까워서리... 함께 보고자 이리... 띄웁니다.. 조금은 긴글이지만.. 꼼꼼이 새겨 읽어보심 어떠실련지..


출처 : 보헤미안의 유토피아
글쓴이 : 月 明 居 士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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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의 香氣♣


화려하고 화사한 젊음을
잃었다고 너무 한탄하지 마세요.

지금의 당신 향기가
더 아름답고 더 그윽합니다.

묵향처럼, 난향처럼
가슴 속까지 깊이 배어드는
당신의 그 향기가 더 좋습니다.





꽃은 머지않아 시들어도

세월의 주름살 따라 흐르는
경륜과 식견의 향기는
마르지 않고 항상 온화한것.

온방을 가득 채우고 남아
가슴을 흥건히 적셔오는
당신의 향기에 취해봅니다.





그 향은 난향이 되기도
그러다가 국향인가 하면

매향처럼 향긋 하기도 하는
당신은 사군자 모두 입니다.

인격과
후덕함이 쌓여서 빚어내는
그런 당신의 향기입니다.





인생의 깊은 의미를
다 아우려 헤아리는 당신은

언제든지 사랑하고
또 얼마든지 사랑받을
그런 멋을 갖춘 사람입니다.

매화빛갈 붉은 립스틱 바르면
당신은 어느새 눈속에서도
새 꽃을 피워낼 그런 분입니다.





나이 사오십 되어 중년이라 하고
공자님은
불혹이라, 지천명이라 했던가.

이제 우리는

자신의 인생과 기품에 따라
자기만의 향기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가꾸어 가야 할 때.





당신이 젊은시절,

희생으로 베풀고
곱디 고운 심성과 아량으로
살아온 발자취가 있었기에

나이들어 당신을 이토록
아름다운 자태로 빚어내고 있으려니.








님이시여 그대는 절대로
지난날 삶을 아쉬워 마세요.

주름살이 깊어진 만끔
당신의 가슴속도 깊어지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대신
당신의 사랑은 더 부드럽고
향기는 더욱 더 짙어집니다.





당신의 그대로 그 참 모습이
어느 화장품, 어느 향수보다
더 곱고 더 향긋합니다.

느낌으로 전해오는
당신의 향기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금쪽 같은 하루 오늘도 보람있게








출처 : 보헤미안의 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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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진실 나이 들어서야 늦게 깨닫게 되는, 우리 인생의 첫 번째 진실 이 세상에 진실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살면서 때로는 피하고 싶은 진실과 맞닥뜨려야 할 때가 있다. 그냥 모른 채 살면 좋겠지만 진실은 너무 끈질겨서 우리의 발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두 번째 진실 비상한 용기없이는 불행의 늪을 건널 수 없다. 누구나 불행을 피해갈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이겨내지 못할 불행도 없다. 세상에 대한 원망과 자기연민을 이겨낼 용기만 있다면 우리는 모든 고통으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다. 세 번째 진실 가장 견고한 감옥은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어떤 일을 망치는 가장 큰 원인은 두려움이다. 이 두려움이 갖가지 변명거리를 만들어내며 우리를 뒷걸음치게 만든다. 그리고 이 두려움은 누가 우리에게 준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이다. 네 번째 진실 완벽주의가 좋은 인간성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일에서는 완벽주의가 빛을 발할 수 있지만 인간관계에서는 오히려 해가 된다. 그래서 완벽주의자는 함께 일하는 동료로서는 좋지만 친구로서는 꺼려지는 법이다. 다섯 번째 진실 사랑은 인생에 처방하는 가장 강력한 진통제다. 고통으로 가득 찬 이 세상을 순간 살아 볼 만한 곳으로 만들어 주는 신비로운 존재가 바로 사랑이다. 인간이 견뎌야 할 모든 시련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지는 것도 바로 사랑이다. 여섯 번째 진실 좋은 일이 일어나는 데에는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 나쁜 일에 빠져 드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거기에서 벗어나는 데에는 상당한 인내가 필요하다. 좋은 것일수록 그것을 얻는 데에는 긴 시간이 필요한 법이다. 일곱 번째 진실 방황하는 영혼이라고 해서 모두 길을 잃은 것이 아니다. 인생에는 미처 다 가볼 수 없는 여러 갈래길이 있다. 그 여러 갈래길 사이에서 잠시 이탈하거나 행로를 변경하는 것은 방황이 아니라 오히려 행복한 모험일 수 있다. 여덟 번째 진실 짝사랑은 고통스러우면서 낭만적이지도 않다. 애정에 대한 과도한 욕구가 때로는 짝사랑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사랑은 서로 소통될 때 비로소 그 빛을 발한다. 혼자하는 사랑은 낭만적이지도 행복하지도 않다. 아홉 번째 진실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할 수는 없다.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을 체념하며 살고 있다. 하지만 희망이 없는 사람은 변화를 꾀할 수 없다.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지금과는 다른 방식으로 살아 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열 번째 진실 만일 지도가 지형과 다르다면 지도가 잘못된 것이다. 우리는 많은 것을 시행착오를 겪은 뒤에야 깨닫게 된다. 이 깨달음이 모여 인생의 지도를 만들어 나간다. 결국 인생이란 지금 발을 딛고 있는 현실에 맞게 머리 속의 지도를 수정해 나가는 과정이다. 열한 번째 진실 지금 하는 행동이 미래를 말해준다. 나와 다른 어떤 사람에게 문제가 있다면 먼저 행동을 살펴야 한다. 말이나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그 사람에 대해 가장 정확하게 말해주기 때문이다. 열두 번째 진실 감정적인 행동을 이성적으로 멈추게 할 수는 없다. 우리가 스스로 잘못인 줄 알면서도 어리석은 행동을 반복하는 것은 그 행동이 논리적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편견이나 아집에서 출발한 것이기 때문이다. 열세 번째 진실 나에게 일어난 일의 대부분은 나에게 책임이 있다. 사람은 자신의 고통을 다른 사람이나 외부 환경 탓으로 돌리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을 고통에 빠뜨리는 것도, 그 속에서 구해내는 것도 결국은 자기 자신임을 알아야 한다. 열 네 번째 진실 모든 인간관계에서 주도권은 무심한 사람이 쥐고 있다. 어떤 인간관계든 깨어질 때는 어느 한쪽이 먼저 마음이 떠나기 마련이며, 그 사람이 오히려 강자가 되어 원상회복을 위한 약자의 모든 노력을 헛수고로 만들어 버린다. 열 다섯 번째 진실 함부로 베푸는 친절이 상대를 더 망칠 수 있다. 우울증에 걸린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주위 사람들의 친절이나 보호가 아니라 절망을 이겨내겠다는 본인의 강력한 의지다. 열여 섯 번째 진실 정말로 바꾸고 싶다면 지금 당장 용기를 내야 한다. 무언가 불만이 있는데도 부딪쳐 싸워 낼 의욕이나 용기가 없어 내버려 두고 있다면, 그 사람은 아직 충분히 불만스러운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열일 곱 번째 진실 열 번의 변명을 하느니 한 번의 모험을 하는 것이 낫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면서 왜 그 일을 할 수 없는가에 대한 변명거리만 준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스스로 그 일을 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모험심으로 출발하는 사람도 있다. 열 여덟 번째 진실 지금 여기에서 좋은 것이 영원히 좋으리란 법은 없다. 뛰어난 두뇌, 유머감각, 완벽주의 등 어떤 사람을 돋보이게 해주던 요소들이 때로는 그 사람을 불리한 처지로 몰아넣을 수 있다. 인생에 절대적 가치가 없듯이 절대적 장점이란 것도 없다. 열아 홉 번째 진실 남을 속이는 것보다 자신을 속이는 것이 더 나쁘다. 갖가지 핑계로 게으른 자신을 합리화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자기 합리화가 반복되면 결국은 어떤 판단도 올바로 할 수 없게 된다. 스무 번째 진실 이혼과 불륜은 완벽한 사랑의 환상에서 비롯된다. 나를 온전히 이해해주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 하는 완벽한 사랑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그것은 환상이며 헛된 욕망일 뿐이다. 이혼과 불륜이 난무하는 이 현실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 있다. 스물 한 번째 진실 이별은 사랑의 가치를 더욱 소중하게 만들어 준다. 진실로 사랑했다면 그 사랑은 결코 사라지거나 죽지 않는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 자리에도 사랑은 그대로 남아 더욱 견고하고 아름다워진다. 스물 두 번째 진실 아무리 좋은 부모라도 훌륭한 스승이 되기는 어렵다. 끊임없이 규칙을 만들고 강요하며 통제해야만 부모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라고 믿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오히려 아이를 나약하고 비관적인 사람으로 만들 뿐이다. 스물 세 번째 진실 어떤 사람은 아프다는 핑계로 책임을 회피한다. 아픈 사람에 대해서는 관대해지는 법이다. 그래서 누군가의 사랑을 갈구하거나 혹은 고통스러운 상황을 회피하고 싶을 때 우리는 몸져눕는 방법을 선택하곤 한다. 스물 네 번째 진실 불필요한 두려움은 진정한 기쁨을 방해할 뿐이다. 이 사회는 온갖 다양한 것들로 우리를 불안하게 만든다. 전쟁과 테러, 가난, 질병, 사업 실패 . . . 그것들은 단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만으로 우리의 행복을 방해한다. 스물 다섯 번째 진실 부모가 자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한다. 훌륭한 부모가 되고 싶다면 통제하는 대신 따라오게 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믿음과 용기를 심어 주는 일이다. 스물 여섯 번째 진실 아쉬운 기억일수록 낭만적으로 채색되는 경향이 있다. 과거의 기억은 곧잘 낭만적인 환상으로 부활한다. 과거의 낭만적인 기억에 매달리는 사람들의 문제는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고 미래를 불안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스물 일곱 번째 진실 인생의 마지막 의무는 아름다운 노년을 준비하는 것이다. 외로운 노년을 자식에게 기대려는 것은 더 이상 환영받지 못한다. 노년의 상실감을 품위와 의지로 견디어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마지막으로 용감해질 수 있는 기회다. 스물 여덟 번째 진실 세상에 실망할 수는 있지만 심각하게 살 필요는 없다. 온갖 부조리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발견하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 어떤 상황에서도 웃을 수 있는 용기를 발휘하는 것이야말로 인간의 가장 위대한 능력이다. 스물 아홉 번째 진실 시련에 대처하는 방식이 삶의 모습을 결정한다. 우리는 대부분의 상황을 자유의지대로 선택할 수 있다. 시련에 대처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시련을 대처하는 여러 방식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은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서른 번째 진실 용서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다. 용서는 포기나 망각이 아니라 변화를 위한 적극적인 의지이다. 원망이나 복수심을 버리기 위해서는 그만큼 내면의 성숙이 필요하고, 내면의 성숙은 그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 '고든 리빙스턴'의 『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 버린』중에서 ☆
출처 : 보헤미안의 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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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년은 상실의 세대 ♧

출처 : 보헤미안의 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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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전체 군사력 능가’ 美 핵 항공모함 니미츠호(USS NIMITZ)

 

국가 전체 군사력 능가’ 美 핵 항공모함 니미츠호(USS NIMITZ)

▲니미츠호(USS Nimitz)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모함 ‘니미츠(USS Nimitz)’가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 입항해 28일 그 위용을 공개했다.
3월 2∼7일 남한 전역에서 실시되는 연례 군사훈련인
‘키 리졸브(Key Resolve)’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것이다.

- [화보] 축구장 3개크기 핵함모 니미츠의 구석구석 감상! 

- [화보] 최신예 항모 `로널드 레이건` 웅장함 그 자체!

- [화보] 한국의 자랑 독도함 내부 ‘구석구석’ 뜯어보자


미국 해군 제독 니미츠(C.W.Nimitz)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니미츠호는
미국 해군의 원자력 항공모함으로 1968년에 건조에 착수해
1975년 3월 3일에 임무에 배치되었다.
2개의 원자력 발전기를 추진동력으로 이용하며,
4개의 엔진으로 최고 속도 30노트 이상을 낼 수 있다.

길이 330m, 폭 77m로 축구장 3배의 넓이의 비행갑판을 자랑하며,
80대 이상의 항공기를 적재할 수 있으며 6000여명의 승무원이
탑승 가능한 초대형 항공모함이다.

니미츠의 가장 큰 공격무기는 항공기를 언제 어디서나
비행 갑판에서 이·착륙시키는 능력이다.
니미츠의 11항모 항공단은 여러 비행대대로 이루어져 있다.
이 비행대대들을 바탕으로 항모 작전반경에 있는 적군지역에 들어가
교전을 할 수 있으며, 정찰, 대잠, 초계, 구조 임무 등을 수행할 수 있다.

건조된 지 36년이나 지났지만 유도 미사일과 요격 미사일 등 첨단무기로
무장하고 있는 니미츠는 이지스함 등으로 구성된 호위 전단을 거느려
웬만한 국가의 전체 군사력을 능가한다.



▲미 핵항모 니미츠함 입항 [동아일보]









▲엄청난 규모의 격납고에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이날 니미츠호의 공개는 격납고에서 이루어진 지휘관들의 인터뷰로 시작되었다.
;격납고에 들어서자 마자 기자들과 방문객들은 탄성을 지르며 그 위용에 압도되었다.



▲제11항모 강습단장인 테리 블레이크 준장(왼쪽)과
니미츠호 함장 마이클 매너지얼(오른쪽).

제 11항모 강습단장인 테리 블레이크 준장은 한미간 동맹관계를 강조하며
이번에 실시되는 키 리졸브·독수리 훈련은 전쟁을 막기 위한
훈련임을 설명했고,
만약 한반도에 전쟁이 발생한다면 니미츠가 참전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니미츠는 현재 44대의 슈퍼 호넷을(F/A-18E/F) 보유하고 있으며 슈퍼 호넷은
공대지 공격이 가능한 우수한 비행기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비행갑판에 세워져 있는 항공기들.



▲넓은 비행갑판을 자랑이라도 하듯 운동복 차림으로
갑판에서 조깅을 하는 승무원들.

지휘관들의 인터뷰를 마치고 드디어 비행갑판을 공개했다.
비행갑판과 격납고로 항공기를 나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비행갑판으로 올라갔을 때 탄성을 멈출 수 없었다.
푸른 하늘 아래 넓게 펼쳐진 갑판 그리고 그 갑판에는
수많은 항공기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니미츠호에 탑재되어 있는  44대의 전투기
공대공 공대지 공격이 가능한 슈퍼호넷(FA-18 E/F).



▲미국 최초의 타격 전투기 호넷(F/A-18A/C)
니미츠호는 1인용 야간 호넷을 작전에 사용한다.



▲전자전투기(EA-6B prowler)
전략적 전자 전투에 특화된 전투기로 민감한 수신기와 고강도
방해전파를 이용하여 적군의 레이더망이나 무전을 교란시킨다.





▲조기경보기(E-2C Hawkeye 2000).
회전형 덥개를 장착하여 조기 경보가 가능한 전전후 전투기다.



▲잠수함 탐지 및 공격용 헬기(SH-60F/H Seahawk).
대잠 교전 지역 헬리콥터로 잠수함 탐지와 공격에도 이용하지만
탐색과 항공기 구출 역할도 한다.



▲니미츠호의 레이더 시설.



▲원자력 발전기를 이용한 증기식 사출기로써
항공기를 3초이내에 시속 170마일로 가속시켜 이륙시킨다.



▲항공기를 비행갑판으로 고정 시키는 장치다.



▲항공기를 격납고와 비행갑판연결 하는 엘리베이터.



▲니미츠호 실내.

건조된 지 36년이나 지났지만 실내는 너무 깨끗했다.
이 곳에서 5000여명의 승무원들이 생활한다고 한다.



▲이날 호위함인 구축함 폴 존슨호와 순양함 프린스턴호도
같이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 입항해 눈길을 끌었다.

19. U.S. Navy March





▲엄청난 크기의 니미츠.
사진으로 전체모습을 담기가 쉽지 않다.

이번 미국 항공모함 니미츠 취재에 협조해 주신 주한미군 공보부,
해군작전사령부 및 한미엽합사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출처 : 보헤미안의 유토피아
글쓴이 : 月 明 居 士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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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아름다운 강 베스트 10

방콕 차오프라야 Chao Pr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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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테베레 Tevere 

 

피렌체 Arno  

 

 

프라하 Vlt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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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다운 풍경

 

 

 Don Paulson


"Oaks over the Columbia"

 

 My Camp on Klahhane Ridge, Olympic National Park

 


Moor Lake, Yoho National Park, B.C.

 


Rain and Fog, Revelstoke National Park, B.C.

 

 


Opabin Basin, Yoho National Park, B.C.

 


Chain Lakes, Mount Baker Wilderness, WA

 


Moore Lakes, Yoho National Park, B.C.

 


Opabin Terrace Pools, Yoho National Park, B.C.

 


Foggy Redwoods

 


Historic Barn, Bald Hills, Redwoods National Park

 


Bald Hills Road, Redwoods National Park

 


Leslie Gulch, Oregon

 


Early Morning ~ Mt. Diablo

 


Avalanche Lilies ~ Olympic National Park

 


Rope Swing Memories

 


Unspoiled Alpine Lake

 


California Wildflowers

 


Bench and Flowers

 


Out of the Mist

 


The Red Carpet Treatment

 


Comet Falls, Mt. Rainier National Park

 


Ramona Falls, Mt. Hood Wilderness

 


Still Creek, Mt. Hood National Forest

 


Tillamook State Forest

 


Comet Falls, Mt. Rainier National Park

 


Nestucca River, Oregon

 


Into the Mist, Columbia River Gorge, Oregon
 

   ♬ Silent Stream(작은 시냇가) - 남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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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는 들녁에서/Andris Eglītis 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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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thoven Sonata Fuer Klavier Nr.14


 

 

출처: 행복 에너지

2009/03/04 Alp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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