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歲 까지 팔팔(9988)하게 사는法
( 또 한번 강조!!)
 
 
99歲까지 팔팔하게 사는 것,
이제 결코 꿈이 아니며
人間 壽命 120歲를 實證해 보인 사람의
報道를 심심치 않게 접합니다.
- Mail로 받은 영국 言論(가디언) 報道
"健康하게 오래 사는 秘訣"
30項을 修正 再構成 해 봅니다
 
 

1. 마늘을 하루 1~2알 정도 섭취하라
하루 5㎖의 마늘을 섭취하면 체내 유해 화학물질을
48%까지 감소시킬 수 있고
암이나 면역체계 이상, 관절염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기억력 감소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라
주 3회 정도 적당한 운동을 하면 뼈가 튼튼해 지는 것은
물론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줄어 든다.
산책은 적당한 긴장감이 느껴질 정도의
빠른 걸음으로 하는 것이 좋다.


3. 정제하지 않은 곡물 섭취를 늘려라
정제하지 않은 곡물 음식을 주 4회 정도 섭취하면>
암 발생 위험을 40% 줄일 수 있다.

4.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어라
뇌졸중,심장병, 암, 당뇨병 등의 예방에 효과가 있고
여성의 경우 유방암 위험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토마토나 포도, 브로콜리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5. 패스트푸트 섭취를 줄여라
이런 음식을 많이 먹을 경우 관상동맥 질환이나
뇌졸중, 심장병 발병 위험이 커진다.

6. 생선을 많이 먹어라
생선에 많이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혈전 생성을 방지하고 생선 기름은 면역체계를 강화한다.
한 달에 한번 정도만 생선을 먹어도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7. 소금을 적게 먹어라
세계보건기구1일 염분 섭취 권장량은 5㎎이하다.
지나치게 짜게 먹을 경우 심장병이나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진다

8. 적당량의 와인을 마셔라
하루 2잔 정도의 와인은 암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맥주보다는 와인을 마시는 편이 낫다.



9. 하루 2잔 정도 커피를 마셔라
하루에 커피를 2잔 정도 마시면 결장암은 25%
담석은 45%,간경변은 80%, 천식은 25%,
파킨슨병 위험은 50~80%까지
줄어 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다. (임산부는 예외)

10. 차를 많이 마셔라
심장병 발병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11. 체중을 줄여라
표준체중에서 1㎏ 초과 때마다 수명은 20주씩
단축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다.
체중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좋다.


12. 무리한 체중 감량은 피하라
살이 쪘다고 해서 한꺼번에,
무리하게 감량을 하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열량 섭취를 줄이고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13.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라
심장병이나 뇌졸증을 예방에 이보다 좋은 방법은 없다.
포화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14.아스피린을 활용하라
아스피린이 실제로 결장암이나 위암, 직장암, 전립선암 등
예방에 효과가 있음이 각종 연구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
복용하기 전에 반드시 의사와 상담을 거쳐야 한다.


15. 자주 성관계를 가져라
1주일에 2차례 이상 성관계를 갖는 사람은
감기에 덜 걸리고
주 3차례 이상 성관계를 갖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10년 정도 젊어 보인다는 연구 자료도 있다.

16.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개발하라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1주 3차례 정도 격렬한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17. 담배를 끊어라
어떤 수단을 동원 해서라도 담배를 끊어야 한다.



18. 입냄새를 없애라
식사 후 반드시 양치칠을 하고,
칫솔로 혓바닥을 문질러 주면
입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
정기적으로 치과를 찾아 검진을 받는 것도 필요하다.

19. 자주 웃고 노래를 불러라
사람들과 어울리고 웃고 노래를 부르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우울증이나 대인공포증, 불안 장애치료에 도움이 된다.
물론 악기 연주를 함께 한다면 금상첨화이다.



20. 노래하고 콧노래를 흥얼거려라
콧노래는 기도는 물론 콧속의 공기 흐름이 빨라져
축농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심지어 감기로 코가 막힌 경우에도
콧노래를 부르면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 조언이다.



21.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잠은 체내 면역체계를 유지하는데 필수 요건이다.
수면 시간은 의견이 분분하지만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잘 잤다는 느낌,
낮에 졸리지 않을 정도가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수면 시간이다.

22.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라
복합비타민제를 매일 복용하면 심장병 위험이 줄어들고
결장암의 경우 발병을 85%까지 줄일 수 있다.
또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23. 피부관리에 신경 써라
강한 햇빛이나 차가운 공기에 피부를 무방비로
노출시키는 것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될 수 있다고 한다.
자외선 차단제나 보습제를 사용,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24. 치아 건강에 유의하라
입 속 박테리아나 치석을 제거해
잇몸 질환을 예방해야 한다.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이나 야채를 씹어 먹으면
얼룩을 형성하는 입 속 박테리아를 예방해
치아를 하얗게 유지할 수 있다.

25. 배우자의 건강은 중요하다.
아내가 건강하지 않은 사람은
아내가 건강한 사람에 비해 건강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6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자의 건강이 곧 나의 건강임을 인식해야 한다.



26. 물을 많이 마셔라
하루 물을 6잔 이상 마시면 2잔 이하를 마시는 사람에 비해
결장암에 걸릴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성인 남성의 경우 하루 2.9리터
약 12잔 여성은 2.2리터의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27. 침대 사용에 주의하라
침대를 사용하는 사람 중에 요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침대에 누워 지내는 시간을 가능한 줄이고
운동을 꾸준히 해야 요통을 막을 수 있다.


28. 셀레늄(Selenium)을 많이 섭취하라
갈치, 연어, 참치, 굴, 새우 등에 많이 들어 있는 셀레늄은
노화방지 물질로 항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9. 친구와 많은 시간을 보내라
65세 이상 친구들과 이야기를 많이 하거나
사회 활동을 함께 할 경우
치매 위험은 크게 줄어든다.


30.직업을 바꿔라
 
지금 하고 있는 일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좀 더 활동적인 일을 찾아 보는 것도 좋다.
(노후엔 살아온 곳에서 계속살고 해온 일을 하는 것이
심리적 안정에 좋다는 조언도 있다)

                                  




"오늘도 즐겁고 활기넘치는 하루 되세요."



출처 : 문화 & 교양 전문 블로그-시버스
글쓴이 : 씨버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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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결에 빗소리를 듣는 건 행복하다.

 

그것도 평화로운 주말이기에 느낄 수 있는 여유인지 모른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산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기로 작정했다.

 

그래서 전날 저녁 9시부터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 탓인지, 내 의지가 이제 강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5시에 눈을 떴다.

 

비가 내린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지만

 

이불이 주는 따뜻함의 여운을 더 느끼고 싶었다.

 

내게 아직 일출을 보는 것은 무리인가 보다.

 

그렇게 두어시간 잠을 청하고 예약으로 맞춘 밥솥이 ?? 거리기 시작한다.

 

엊그제 먹던 반찬을 꺼내서 신랑이랑 나란히 앉아서 밥을 먹고 있는데

 

지방 엠비씨에서 문경 오미자 축제한다고 광고멘트가 뜬다.

 

오호라!!

 

오늘은 저기다.

 

비가 좀 잠잠해진다.

 

 

 

 

 

 

 

축제장에 갔더니 구경꾼은 별로 없고 운동장 가득 고인 물이 손님을 대신하고 있었다.

 

오미자 시음을 몇가지 하고 뒤로 돌아나왔다.

 

비 때문에 축제가 2년 연속이나 피해를 봤다.

 

산신제라도 지내고 축제를 하시던가.. 주최측도 속상하겠다.

 

비는 그칠 줄 모르고 사정없이 땅으로 내리 꽂았다.

 

어디를 가든 절을 들러야 하는 이 몸 때문에

 

대승사를 들렀다.

 

입구에는 큰 은행나무가 있고

 

세월에 낡고  깍인 삼층 석탑이 돌맹이들을 지탱삼아 겨우겨우 서 있었다.

 

그렇게라도 남아주어서 고맙다.

 

 

 

 

 

 

 

다듬지 않은 돌 모양 그대로의 모양..

 

이런 모습이 더 애착이 간다.

 

 

 

 

 

 

 

극락전에 있는 물고기.

 

화재로 새로 지어진 건물이 많으나 극락전만은 그대로다.

 

그래서 좋다.

 

 

 

 

 

 

 

발은 들어가지 못하는 곳이나

 

눈은 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비를 맞고 바람을 맞고 태양에 쪼여 곰삭은 향기로운 장들이 소담스럽다.

 

 

 

 

 

 

 

대웅전에서 좌우로 지키고 있는 용이다.

 

하지만 오른쪽 용만이 물고기를 입에 물고 있다.

 

 

 

 

 

 

 

스님들의 수도도량 뒤의 사불산에 운무가 아까부터 내려져 있었다.

 

사람이 나쁜 맘을 가질래야 가질 수가 없는 곳이다.

 

아무리 치장하고 꾸민들 자연 앞에서는 저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그래서 절이 좋다.

 

특히 비오는 절이 더 좋다.

 

말없이 내리는 운무처럼 그냥 지켜보기만 하는 아름다움이 좋다.

 

 

 

 

 

 

 

내가 대웅전으로 갈 때부터 따라다니던 녀석이

 

스님께서 불경을 읽으니 그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는다.

 

부처님을 접하는 경건한 마음이 인간인 나를 부끄럽게 만든다.

 

무슨 죄를 지어서 개로 환생하였느냐?

 

아니면 어떤 분을 지켜드리려고 그 모습으로 있느냐?

 

 

 

 

 

 

 

무슨 말을 할까?

 

이 풍경을 두고 어떻게 표현을 할까?

 

아무래도 나는 못한다.

 

나는 못한다.

 

 

 

 

 

출처 :smile up!  원문보기 글쓴이 : 일체유심조

 

 

출처 : 달마가 영어를 만났을 때
글쓴이 : 앤풀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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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7.

출처 : 보헤미안의 유토피아
글쓴이 : 月 明 居 士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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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없이 맑은 아이들





Kids in West Java











3 students going to school




An ordinary morning

First rater must be 3/3 or 4/4 :)

Good Father


peek a boo



hope...hope

dream..dream











Razaq Vance

fisherman's daughter

spring morning#018

home bound#007

light within#008
home bound#002 

Contrast 
happy souls
home bound 
evening return

distant beauty
shepherd girl#005
spring morning#009
spring morning#008
spring morning#003
spring morning#002
spring morning#001

young shepherd
warm up
horsemen#003
in the morning#003
jungle dream
in the golden mist
return
kid among the kids
ravi

shepherd girl#002 
shepherd

light and life
life#001
sun burst#006

light within#002
village life#003
camel caravan#008

Hunza#008
A winter misty morning

dragon fly#002
back to home#021
light within

waiting
back to home#022

long way to go

Back To Home#008

mustard field
freezing misty morning

misty morning#09

sun burst


욕심을 내려놓으면 우리도 어린아이같이 마음으로만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각이 너무 많쟎아요? 의심이 너무 많쟎아요? 미래의 두려움이 너무 많쟎아요?
그 생각들은 하나님께 맡기고... 나는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 안겨서
다른 사람들을 역시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 안긴 사람이라 느끼며 마음으로만 살아가면 좋겠어요......
자연을 보며 편안해 지고... 행복해 지며... 그래서 자주 찾게 되는데...
그 자연은 인간을 위한 하나님의 선물이고... 그 말은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큰 사랑과...
 

그 사랑 안에는 형용할 수 없는 능력도 있고...그 하나님의 품에 나를 온통 내 던지고 싶어요.
하나님의 품 안에서는...... 부끄러운 짓을 좀 해도 되고... 좀 느리게 살아도 되고... 실수 좀 해도 되고...
내 생긴대로... 남의 이목에 휘둘리지 않고...사랑하고 싶은 사람들을 마음껏 사랑하고...
니것 내것 따로 없고...
니 마음 내 마음 따로 없고...오직 심정따라 살고 싶어요.....
미래가 아닌 지금 이 순간 행복하고 싶어요.
미래가 아닌 지금 이 순간 사랑하고 싶어요.
미래가 아닌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의 품에 안기고 싶어요.
 

이 세상 모든 사람들.... 나와 다른 사람이 아닌가 봐요.
살면서 약간 다른 옷을 입고 있을 뿐. 다른 옷은 신경쓰고 싶지 않아요.
같은 것_ 그러니까 심정을 얘기하면 될 것 같아요.
같은 것_그러니까 사랑을 하면 될 것 같아요.
같은 것_그러니까 행복을 나누면 될 것 같아요.
아~아~~ 하나님의 품 안에 있는 것 만큼,
또 그 품 안에 있는 느낌으로 다른 사람과 사랑을 나누는 것 만큼 행복한 것이 이 세상에 있을까요?
 
어린아이는...걱정이 없어요. 잘 보일 필요를 느끼지 않아요.
떨어진 옷을 입고 있어도 창피한 줄 모르지요.
야단 맞아도 돌어서면 잊습니다.
수해가 나서 천막에 거해도 천진난만합니다.
오늘 슬픈 일이 있어도 내일 해가 뜨는 동시에 희망에 차 있습니다.
내가 다른 아이보다 뚱뚱해도 나는 내가 제일 예쁩니다.
꽃이 핀 걸 보며, 강아지를 보며, 송아지를 보며,
냇가에 송사리를 보며, 눈이 오는 걸 보며...
나는 기뻐합니다. 더 이상 무얼 바라는 게 없습니다.
 
나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살아있는 게 신기하고 기쁘기만 합니다.
안 좋은 일이 있어도 곧 기쁨을 회복합니다.
어떤 음식이든 다 맛있고 행복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내 취미이고,
친구를 위해주는 것이 내 특기입니다.
나는 무엇이든 다 좋습니다.
 
2009.3.8

심정산책

출처 : 행복 에너지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메모 :

 

                         

책 읽는 아이와 TV 보는 아이

 

미국 미시간대학에서 책 읽는 아이들과 TV를 보는 아이들 사이에 나타나는 차이를 연구 발표한 보고서가 있다. 3살에서 5살 아이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내용이다.

 

그 나이의 아이들이 책 읽는 시간이 한 시간 늘어날 때마다 학령기가 되었을 때에 성적이 ㅇ.5점씩 높아진다.

 

이와는 반대로 TV 보는 시간이 한 시간 늘어날 때마다 학령기가 되었을 때에 성적이 0.1점씩 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아이들의 책 읽기는 이와같이 아이들의 학업성취와 깊은 관계가 있다.

아기들은 어른들의 말을 들으며 새롭게 배우고 이야기의 재미를 배우게 된다.

 

부모들이 속한 사회계층에 따라 아이들이 듣고 배우는 단어의 수가 크게 차이가 난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

 

하류층의 경우 시간당 아이들이 듣는 단어의 수가 620개, 중류층은 1250개, 상류층은 2150개라 한다.

 

사람들이 1분당 100단어를 말한다고 셈 할 때에 6분, 12분, 21분 정도를 아이들이 듣는 셈이 된다.

 

이 차이가 지속되면 아이들이 여섯살이 되었을 때는 아이들이 아는 단어의 수가 하류층은 3000개, 상류층은 2만개로 차이가 나게 된다.

아이들이 공부 잘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이 높은 아이가 되기를 원하는 부모라면 어떤 학원, 어떤 과외선생이 좋은가를 찾아다니기 전에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정다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도록 힘써야 한다.

 

아무리 비싼 과외나 족집게 선생님도 줄 수 없는 뇌와 마음의 영양분을 책읽기에서 공급 받게 되고 부모님들과의 정 깊은 대화에서 공급 받게 된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 좋은 부모가 되려면 조상을

존중히 여기는 모범된 행동이 앞서야 할거다



출처 : 보헤미안의 유토피아
글쓴이 : 月 明 居 士 원글보기
메모 :
 
[ 맘마미아 OST ]
 


전곡듣기(18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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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ney, Honey - 아만다사이프리드, 애슐리릴리, 레이첼맥도웰.
 
 
 

메릴스트립, 줄리월터스, 크리스틴바란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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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ey, Money, Money -

 
 

메릴스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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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amma Mia!  - 

 
 

4. Dancing Queen - 메릴스트립, 줄리월터스, 크리스틴바란스키 

콜린퍼스, 피어스브로스넌, 아만다사이프리드 &메릴스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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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Our Last Summer -

 

 

 
도미닉쿠퍼, 아만다사이프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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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Lay All Your Love On Me -
 
 
메릴스트립, 줄리월터스, 크리스틴바란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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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Super Trouper -
 
 
아만다사이프리드, 애슐리릴리, 레이첼맥도웰(A Man After Mid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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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Gimme! Gimme! Gimme! -
 
 
아만다사이프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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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The Name Of The Game -
 
10. Voulez-Vous - 출연진친구들 모두 
 
 
메릴스트립, 피어스브로스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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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S.O.S -
 
 
크리스틴바란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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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Does Your Mother K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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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Slipping Through My Fingers - 메릴스트립, 아만다사이프리드
 
 
메릴스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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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The Winner Takes It All -
  
피어스브로스넌, 메릴스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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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When All Is Said and Done -
 

 
줄리월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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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Take a Chance On Me -
 
 
아만다사이프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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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I Have a Dream -
 
 
 - 메릴스트립, 줄리월터스, 크리스틴바란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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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hiquitita
 
 

출처 : ┗━ 영원에서 영원으로 ━┓
글쓴이 : 주님평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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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니(yanni) 모음 7곡

 이   름 : 야니 (John Yanni Christopher) 
   출   생 : 1954년 11월 14일
   출신지 : 그리스
   직   업 : 피아니스트
   학   력 : 미네소타대학교
   데   뷔 : 1984년 1집
Optimystique
 
 
01. Tribute
02. Adagio In C.Minor
03. Reflections of Pass
04. Rites Of Passage
05. Love Is All
06. Renegade
07. Dance With A Stranger
 

 
 

출처 : agnescanada
글쓴이 : Ann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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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llent music and pictures.

Thanks!

 

출처 : Home of Artquinn
글쓴이 : artquin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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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분 동안 사후세계를 갔다온 대니언이 들려주는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

 

 

 

 

Dannion Brinkley의 NDE


데니언은 이태까지 기록된 시간 중 가장 긴 28분 동안의 NDE를 체험 했습니다. 그의 28분 간의 체험은 그의 감동 적인 베스트 셀러

 “Saved by the Light”에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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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언은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남에게 상처주는 것을 좋아 했습니다.

10대 후반에 그는 해병대에 입대합니다.

이제 그는 그의 화와 폭력성을 사람을 죽이므로서 풀 수 있게 됬습니다. 데니언은 이 일을 너무 잘하여서

 기밀 부대의 신임이 되었고 정치과 군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죽이는 정부의 암살자가 됩니다. 그는 그 시절 이 일을 즐겼다고 했습니다.


1975년에 전화를 하고 있던 도중, 데니언은 번개를 맞았습니다. 의학적인 죽음을 겪는 동안 데니언은 NDE의 모든 면모를 보게 됩니다.


데니언은 응급 요원들이 그를 소생 시킬려고 하고 있을 때 자신이 허공 위에 떠있는 자신을 발견 하게 됩니다. 응급 요원과

의사들은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그를 다시 살릴려고

했지만 실패 했습니다.


허공 위를 떠도는 도중, 데니언은 터널이 생기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데니언이 터널 쪽으로 걸어가자,

터널이 그의 주위를 나선형으로 소용돌이 쳤고 그 순간 그는 일곱

개의 종 소리가 끊임없는 리듬을 들었습니다. 그가 어둠속으로 급히 다가가자 그는 자신이 빛이 있는 쪽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빛은 점차 밝아져 그가 생애 보던 빛들 보다 더 밝은 빛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눈은 부시지 않았습니다.

그는 안개의 실루엣 같은 은색 빛이 자신에게 다가오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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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언은 빛에게서 깊은 사랑을 느꼈습니다. 빛이 다가가자, 저항하기 힘들 정도로 행복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는 그의 몸과 그 빛이 같은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 챘습니다.


그가 주위를 둘러보자 그는 그의 아래쪽에 그와 같이 생긴 것들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그처럼 길을 잃은 듯 보였지만

그 만큼 짧은 주기로 반짝거리진 않았습니다. 이 것들을 보고 있던 중 그는 그 자신의 주기도 느려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이 변화는 그를 불편하게 했습니다. 그가 위를 올려다 보자 그는 그보다 밝고 주기도 짧은 것들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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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은 그를 삼켰습니다. 그와 동시에 그는 그가 생애 겪었던 일들, 감정들을 다시 체험했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일어났던 일들도 다시 보았습니다. 데니언의 인생의 회고는 불쾌했습니다.

 그는 그가 자기 중심적이고 비열한 인간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그가 다른 사람들에게 준 고통과 폭력, 그리고 모욕감을 느꼈습니다.

 그 다음에 그는 그가 사람들을 죽일 때 그들이 겪었던 아픔과 혼란함을 느껴야 했습니다.

또한 그는 그 사람들을 잃은 가족들의 슬픔과 공허감을 느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또한 그의 인생에서 느꼈던 큰 행복감도 느꼈습니다.

이 시간들은 그가 다른 사람들에게 인심을 베풀거나 의미 있게 도왔던 순간들 이었습니다.

데니언은 이 자신의 인생을 돌이켜 보는 동안 아무도 그를 판단 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그는 그 사람을 가장 호되게 평가하는 사람은 바로 그 사람 자신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생의 회고가 끝나자, 데니언은 반성을 했습니다. 그가 빛을 보자 그는 깊은 슬픔과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빛은 그에게 가슴으로 “Who you are is the difference that God makes, and that difference is love.

”라고 전했습니다. (정확한건 모르겠지만, 사랑으로써 인간이 특별하다는 뜻 아닐까요^^??)


빛이 떠나자 그는 그의 의심이 없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빛은 또한 그에게 “인간은 지구에서 선량한 것들을 만드는 영적으로 강력한 존재이다. 이 것은

대담한 행동으로 이루어 지지 않는다. 이것은 두 인간 사이의 인정 사이에서 생겨난다.

중요한 것은 작은 것들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자발적이고 자신이 누구인지 진정하게 말해주기 때문이다.”


이 순간에서 데니안은 자신의 삶이 끝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는 번개에 맞았고, 이제 그는 죽었습니다.

그는 이 인생의 비밀을 너무 늦게 알아버린 것입니다.


데니언은 그 당시 빛이 관대했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가혹한 평가는 없었고 빛은 오히려 친한 충고자 같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데니언과 빛은 위로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Pietro Antonio Locatelli 
Concerto for violin op.3, no.9 
Giuliano Carmignola, violin 
Andrea Marcon, cond
Venice Baroque Orchestra

 

1. Allegro-Capriccio-Cadenza-Allegro

출처 : 행복 에너지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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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탐구 사후세계는 어떤 곳인가<53·끝>br>아름다운 죽음을 위해

지상에서 생활 중 올바른 영혼성장에 힘써라

 

 

 ◇15세기 네덜란드 화가 히에로니무스 보쉬의 그림 ‘천국과 지옥’.
인간이 죽어서 가게 된다는 천당과 지옥은 우리에겐 아직도 영원한 미스터리인가. 언제나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의문, ‘인간은 죽으면 어떻게 될까’ 하는 문제는 영원한 수수께끼로 남아질 수밖에 없는가. 영계(靈界)를 볼 수도 없고 또한 만질 수도 없다고 해서 아무런 준비 없이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

사후(死後)세계에 대한 논란은 지금도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각자 종교적 신념이나 세계관에 따라 사후세계에 대한 인식은 다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상당수의 종교인은 죽음이 ‘존재의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즉 생물학적인 사망 이후에도 의식이나 생명이 어떤 형태로든 지속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유대교나 기독교 등 중동의 종교 전통과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 등 인도의 종교 전통이 이같은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유교를 비롯한 중국 문화권의 종교 전통은 죽음이란 말 그대로 ‘존재의 소멸’로 간주합니다.

영계는 아직 우리에겐 미지의 세계입니다. 그러나 영계의 비밀이 밝혀진다면 지상인들에게는 혁명적 변화가 오게 될 것입니다. 우선 교리적 차이나 이해타산에 따라 분열을 거듭해온 종교의 혼란을 수습할 뿐만 아니라 인간 각자의 생활태도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즉 많은 사람이 증거하듯이 지상생활이 영계의 삶을 위한 준비기간이라는 사실이 확인된다면 세상에 이만한 구속력을 가진 것도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 중요한 것은 생과 사, 혹은 사후세계에 대한 시각이 다를 수 있지만 죽음을 목전에 둔 사람은 물론 아직 지상의 삶이 많이 남아 있는 사람까지도 모두 사후에 전개될 세계에 대한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제 사후세계에 대한 미스터리가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 세계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증거를 통해 점점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영통인(靈通人)이나 ‘사후 보고서’와 같은 영계 관련 서적들을 통해 그 실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영계에서 수많은 영통인들을 통해 계시를 보내오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현상은 어제오늘의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애벌레가 각고의 어려움, 즉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허물을 벗고 대자연의 품속에 안기듯이, 인간도 언젠가는 육신의 탈을 벗어던지고 시공을 초월하는 그곳으로 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죽음에 대한 강박관념에 휩싸일 것이 아니라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한 상식, 영계의 삶에 대해 연구를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영계에 대한 증언의 공통점=사후세계에 대한 증언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 첫째가 영계는 천리법도, 원리원칙에 의해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물론 정도나 정직과 같은 원리원칙이 인격의 잣대가 된다는 것은 영계나 지상계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면 청소년들이 성적으로 타락하고 가난과 병마에 의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며 전쟁으로 죽고 죽이는 세상이 된 것은 천리법도가 무너진 결과입니다. 우리는 우주나 인간의 육신에서 원리원칙의 극치를 보게 됩니다. 만일 영계가 있다고 한다면 그 세계는 이보다 더 원리원칙이 적용되는 세계일 것입니다. 이 사실은 많은 영통인이 증언하는 내용입니다. 그 세계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지상에서 일탈된 삶을 살 것이 아니라 원리원칙에 충실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영계는 사랑의 세계입니다. 인간생활에서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남녀 간의 사랑이든 부부나 이웃 간의 사랑이든 하나님의 사랑이든지 간에 사랑은 늘 강조돼 왔습니다. 성인들도 물론 사랑을 최고의 덕목으로 강조해 왔습니다. 그러면 영계에서는 어떨까요. 영계에서도 사랑은 영인들의 인격을 가늠하는 최고의 기준이 됩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했던 사람은 하나님과 가까이 할 수 있을 테고, 나라와 세계를 사랑했던 사람은 그만한 수준의 세계에 살 수 있습니다. 역시 남을 괴롭혔던 사람, 자기만을 위해 산 사람은 사랑의 세계에서는 도저히 양심의 가책 때문에 살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사랑이 넘치는 곳, 살맛나는 세상이 천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셋째, 영계는 자율적 통제가 이뤄지는 세계입니다. 지상인이 임종 후 자기 스스로 심판하고 자신의 영적 기준에 맞춰 거처를 찾아가게 됩니다. 물론 이것은 영계가 원리원칙이 강조되는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지상에서 좋은 일을 한 사람은 영계에서도 좋은 곳에 갈 수밖에 없습니다. 본래 인간은 지상생활에서 영혼을 성장시킨 후에 영계에 가도록 돼 있습니다. 결국 육신의 허물을 벗고 보이지 않는 에너지의 세계, 영혼의 세상에서 어느 곳으로 가느냐 하는 것은 육신생활을 통해 만들어진 영혼의 반응에 따라 결정됩니다. 따라서 영계의 삶은 지상에서 자신의 영혼을 어떻게 잘 만들어 가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욕심에 찌들려 살았거나 늘 의심의 눈초리로 타인을 보는 데 익숙해진 사람이라면 영계라는 별천지 세계에서도 그 습관을 버리기 어렵습니다. 세상에서 비뚤어진 성격을 바꾸는 것이 어려운 것처럼 잘못 형성된 영혼으로서는 적응하기 어려운 곳이 영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지옥을 만들거나 인간을 그 지옥으로 보내는 것이 아니라 영계에서 스스로 자기가 살 곳을 찾아간다는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영인의 증언이 이를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영계는 판사들이 없다. 세상에서 말하는 그러한 대심판관도 없다. 누구나 심판을 받아야 할 사람이 있으면 스스로 처리한다. 자신에 대해 굉장히 비판적이 된다. 그러한 심판은 이전에도 없었고 지금도,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지상에서 한정된 삶을 살아갑니다. 그 기간 우리는 인격의 성숙을 위해 온 정성을 쏟아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성장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성장은 육체와 정신의 성숙을 의미합니다. 즉 지상생활은 참인간으로 성숙되기 위한 훈련기간이라고 보면 됩니다. 참인간으로 성숙될 때만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이요 삶의 목표와 의미가 제대로 드러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아주 단순한 논리이지만 교육이나 종교가 그것을 추구해 왔고 성인이나 위인들이 한결같이 주장해온 내용입니다. 종교인이나 영계 연구자들이 주장하지 않더라도 지상생활의 최대 목표는 정신적으로 성숙하여 행복을 누리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신다면 분명히 그것을 원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면 영혼을 어떻게 하면 올바르게 성장시킬 수 있을까요. 각 종교단체는 영계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를 시작하는 것과 동시에 영혼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지금은 영계에 대한 교육에 나설 때입니다. 각자는 지상에서 영혼을 올바로 성장시킬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를 찾아가면서 영계의 삶을 준비할 때가 지금입니다.

◇영계에 대한 준비, 올바른 영혼 성장법=영계는 지상생활을 통해 성장된 영혼이 생활하는 곳입니다. 따라서 영계의 삶이 행복하려면 지상생활에서 자신의 영혼을 올바르게 성장시키는 길밖에 없습니다. 영계의 행복한 삶을 위한 준비, 영혼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세가지 원칙을 특별히 지켜야 합니다.

그 첫째가 인간과 자연의 조화, 즉 자연 순응적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거대한 세상의 존재 목표가 있다면 그 뜻에 맞게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연 순응적 삶, 다시 말하면 자연의 순리대로 산다는 것은 요즘 이야기하는 생태주의적 삶을 말합니다. 생태주의는 천지법도적 삶이요 도덕·진리적 삶입니다. 최근 각 분야에서 생태주의가 크게 부각되는 것은 마구잡이식 개발경쟁으로 자연환경의 훼손상태가 심각해진 것이 그 이유이기도 하지만 ‘지은 바 그대로’, 즉 인간과 자연의 조화 없이는 인간의 생존 자체가 어렵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환경친화적 삶은 본래 지구상의 모든 존재는 서로 돕고 살게 돼 있는 천리법도 때문이기도 합니다. 원리원칙에 충실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인간과 인간의 조화, 즉 상대방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존재는 연체적, 공생체적 관계로 이뤄졌기 때문에 서로 돕지 않을 경우 생존 자체가 어렵다는 것은 자연과 인간 사이처럼 인간 서로 간에도 적용됩니다. 성인들이 부르짖은 사랑이나 자비, 인(仁), 희생적 삶 등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반대되는 이기심이나 타락적 근성과 같은 것은 인간이 배우면 배울수록 자기에게 손해를 가져오게 됩니다.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경쟁논리도 따지고 보면 장점도 있지만 인간성을 말살하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셋째는 인간 본연의 모습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인간이 기독교의 주장대로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다면 창조목적대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창조본연의 행복된 삶을 통해 영혼을 올바르게 성장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타락한 이후 한번도 창조본연의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창조본연의 삶은 자연순응적 삶이요, 남과 어울려 기쁨과 행복을 만끽하며 살아가는 삶입니다. 행복의 극치를 지상에서 맛볼 때만이 영계에서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이 영계를 아는 이들의 증언입니다.

영계에 대한 실상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금 인간에게는 신비스럽고 복잡하기만 한 영계의 내용을 체계화하는 일만 남아 있습니다. 특히 21세기에 들어와 과학이 급속하게 발전하면서 영계의 신비를 밝혀줄 날이 머지않았기 때문에 우리가 관심만 갖는다면 불가능할 일도 아닙니다. 지금 안타깝게도 지상인들은 아무런 준비 없이 영계에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계에서 전개되는 모든 생활이 생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영계에 대한 교육을 시작해야 합니다. 세상의 모든 타락성을 벗어버리는 교육, 영혼을 올바로 성장시키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천국생활을 위해 영계의 구조와 규범, 영인들의 자세 등을 담은 커리큘럼을 만들어 교육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개인을 위한 삶은 생존 중심의 1차원적 삶입니다. 여기서 자신의 정체성을 올바로 정립한 터전 위에서 2차원적 삶으로 옮겨가야 합니다. 즉 개인과 개인의 집합체인 사회적 삶, 공생체적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어서 3차원의 삶인 영적 세계와 조화를 이루는 입체적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인간은 인간이 어디서 왔고 어떻게 살아야 하며 어디로 가는가 하는 근원적 질문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정리하여 지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정말 인간다운 삶, 영원한 세계를 위해 영혼을 올바로 성장시키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권오문  종교신문 논설위원/omkwon@segye.com

                                                                                                                             

 

Greenfel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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