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칼빈슨 항공모함이 한반도 인근 해역으로 이동 배치된다고 AFP통신과 미국 CNN 방송,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의 이같은 조치는 최근 고조된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데이브 벤험 태평양사령부 대변인은 "서태평양에서 존재감과 준비 태세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칼빈슨 항모 전단을 북쪽으로 이동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칼빈슨 항모 전단은 싱가포르 인근에서 한반도와 가까운 서태평양 해역으로 이동하게 된다.
벤험 대변인은 "무모하고 무책임하며 불안정한 미사일 시험 프로그램과 핵무기 개발 야욕으로 북한은 이 지역에서 가장 큰 위협"이라고 말해 칼빈슨호를 한반도 쪽으로 이동시키는 이유가 북한의 핵 위협 억지를 위한 것임을 시사했다.
북한은 지난 5일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액체연료를 사용한 탄도미사일 '스커드 ER'을 발사한 데 이어 8일에는 미국의 시리아 공격에 대해 성명을 내고 "미국의 침략과 간섭책동이 극도로 오만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 오늘의 현실은 힘에는 오직 힘으로 맞서야 하며 핵 무력을 비상히 강화해온 우리의 선택이 천만번 옳았다는 것을 실증해주고 있다"며 미국의 시리아 공격을 규탄했다.
한편 미국은 최근 칼빈슨호를 포함해 3함대 전력을 잇달아 한반도와 인근 해상으로 진출시키는 모양새다.
원래 태평양은 7함대 소속이 관할하며 3함대는 미국 서해안 해역 경비를 주로담당한다.
군사 전문가들은 3함대 전력을 한반도로 진출시키는 배경에는 북한 억지 외에 중국 봉쇄전략 의도도 숨어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니미츠급 항공모함(Nimitz class aircraft carrier)
니미츠급 항공모함(Nimitz class aircraft carrier)은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으로써 현재 10척이 운용되고 있으며, 대략 70여기의 함재기를 탑재하고, 승무원은 대략 4000여명이다. 1970년대에부터 건조 및 취역이 이루어졌으며 마지막 니미츠급 항공모함은 조지 W. 부시 호이다. 군함 기호는 CVN을 사용한다. 니미츠는 제2차 세계 대전의 태평양 전선을 승리로 이끈 체스터 니미츠제독을 기리기 위해 붙인 이름으로 네임쉽의 함명이다
"2020년前 대만해협 전쟁 가능성" 中 퇴역장성, 대만에 협박성 발언 트럼프, 이틀째 드론 탈취 비난… 공화당도 적극적 군사대응 시사 불안한 대만 "평화적 관계 희망"
중국의 전략폭격기 훙-6K가 대만 주변 상공을 선회 비행하기 시작한 것은 도널드 트럼프 당선 이후인 지난 11월 25일과 이달 10일 등 두 차례였다. 트럼프 당선인이 지난 2일 미국 정상으로는 37년 만에 차이잉원(蔡英文) 총통과 전화 통화를 해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배 논란을 일으킨 직후인 10일에는 훙-6K 등 중국 전폭기 2대가 대만과 일본 사이 미야코해협을 통해 대만을 시계 방향으로 선회한 뒤 돌아가기도 했다.
당시 미국은 글로벌호크를 중국 폭격기보다 고도가 높은 곳에 띄워 전체적인 비행 상황을 감시했다고 대만 연합보는 전했다. 함께 출동한 EP-3 정찰기는 중국을 감시하는 대표적 정찰기로 지난 2001년 남중국해 상공에서 중국 전투기와 공중 충돌했던 기종이다. 일본에서도 이날 F-15 이글 전투기 두 대가 출격했다.
중국은 지난 16일에 이어 17~18일에도 훙-6K가 대만 동남부 란위다오(蘭嶼島) 부근을 지나는 모습이라며 관련 사진을 잇달아 공개했다. 이런 사실이 공개되면서 대만 내에서 불안감이 고조되자, 대만 국방부가 진화에 나섰다. 국방부 대변인은 "두 차례 선회 비행에 참여한 중국 공군기는 홍-6K 전폭기와 수호이-30 전투기 등 모두 10여대"라며 "중국 전투기는 대만 방공식별구역 밖을 비행했고, 우리 군은 효과적으로 대응했다"고 했다.
미국과 대만의 민감한 반응에도 중국은 비행을 계속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중국 공군 선진커(申進科) 대변인은 지난 15일 "계획에 따라 영공 훈련과 순찰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로 다음 날인 16일에는 훙-6K가 대만 남부를 배경으로 비행하는 사진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공개했다. '하나의 중국' 원칙으로 중국을 흔드는 트럼프에 맞서 대만 위협 카드를 본격적으로 꺼내든 것이다.
중국은 고위 퇴역 장성을 내세워 '대만 침공론'도 제기했다. 환구시보에 따르면 왕훙광(王洪光) 전 난징(南京)군구 부사령관은 지난 17일 "2020년 이전에 대만해협에서 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이 있다"며 "중국은 이를 계기로 '대만 통일'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대만을 점령하는데 100시간도 안 걸릴 것"이라고도 했다.
트럼프 당선인 측은 18일(현지 시각) 중국의 수중 드론 탈취 행위에 대한 비난하며 대중 압박을 이어갔다. 백악관 비서실장 내정자인 라인스 프리버스는 이날 폭스뉴스에 출연해 "미국인 80%는 (중국이) 수중 드론을 가져간 것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국민들이) 수중 드론 반환을 원할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중국이 오바마 행정부와 수중 드론을 반환하기로 합의한 것을 부정적으로 보는 언급이었다. 트럼프도 트위터에서 "중국이 훔친 드론을 갖게 내버려 두라"고 했었다. 트럼프가 내년 1월 취임 이후 드론 탈취를 문제 삼아 중국에 대해 본격 보복에 나서려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미국 공화당과 의회도 대중(對中) 압박에 가세했다. 미국 상원 군사위원장인 존 매케인 의원(공화당)은 이날 "중국은 리버스 엔지니어링(reverse engineering ·역설계)을 통해 기술 정보를 찾아낼 수 있고, 그중 일부는 꽤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CNN에 밝혔다. 그는 "지금의 미국은 (중국의 탈취를 막을) 힘이 없고, 이를 빨리 바꾸어야 한다"고도 했다. 이는 중국과 중동 문제에 대한 군사적 대응에 소극적이었던 오바마 행정부의 기조에서 벗
어나, 차기 행정부에선 적극적 군사개입을 할 수도 있다는 뜻으로 보인다.
트럼프와 중국 간 갈등 속에 대만은 불안해하고 있다. 장샤오웨(張小月) 대만 대륙위원회 주임위원은 19일 "중국은 일관되게 대만에 대해 채찍과 당근 전략을 써왔지만, 위협이 양안관계에 도움이 됐던 적은 없었다"며 "우리는 계속 양안관계가 평화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미 군사위원회회의(MCM) 참석차 미국을 공식 방문 중인 이순진 합참의장이 미 전략사령부를 찾아 세실 헤이니 전략사령관과 함께 B-2·B-52 폭격기를 시찰한 뒤 전략사의 핵심 임무에 관한 설명을 들으며 이동하고 있다. 오마하(미국)=한재호 기자
한미 양국이 한반도 유사시 즉각 투사 가능한 미국의 전략자산을 점검하며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억제전략의 실행력을 제고했다.
이순진 합참의장이 12일(현지시간) 미 전략사령부를 방문해 B-2와 B-52 등 전략자산을 살펴보고, 13일(한국시간)에는 한미 장군단이 미 항모 로널드 레이건함에 올라 대북 억지전력에 관해 의견을 나눈 것.
미국을 방문 중인 이 합참의장은 네브래스카주에 있는 미 전략사령부를 찾아 세실 헤이니(해군대장) 사령관과 미국이 제공하는 확장억제의 실행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북 핵·미사일 위협 억제를 위한 양국의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미 전략사령부는 미사일 방어와 핵무기 운용, 지휘통제, 우주 공간 작전, 정보작전, 정보·감시·정찰(C4ISR) 등 전 세계적 타격·전략적 억제를 주 임무로 하는 통합 전투사령부다.
특히 이 합참의장은 미 핵전력의 한 축을 담당하는 B-2 스텔스 전략폭격기와 B-52 폭격기 내외부를 직접 둘러보면서 유사시 미국이 한반도에 제공할 확장억제 전력의 공세적·적시적 전개 의지와 능력을 확인했다.
기사사진과 설명
임호영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13일 ‘2016 불굴의 의지’ 훈련 참관을 위해 미 해군의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에 탑승해 훈련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서남방해상=조용학 기자
이 의장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제 능력과 의지가 확고함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한미동맹은 만약 북한이 도발한다면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헤이니 사령관도 “동맹국인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미국의 공약은 확고하며, 한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헌신을 다할 것”이라며 미국의 확장억제 자산의 대비태세와 제공 의지가 확고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임호영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과 토머스 버거슨 미7공군사령관 등 한미 장군단은 양국 해군이 한반도 전 해역에서 펼치고 있는 대규모 해상 연합훈련 ‘2016 불굴의 의지(Invincible Spirit 2016)’에 참가 중인 니미츠급 핵 추진 항공모함(CVN) 로널드 레이건함을 방문했다.
이들은 대지 정밀타격훈련과 해상 무력억제, 대잠전·대공전 등 이번 훈련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FA-18 전투기와 E-2C 조기경보기 등 80여 대의 항공기를 탑재한 미 항모와 함께한 항모전단의 강력한 위력을 확인했다.
미국은 지난 3월에도 미국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한미 억제전략위원회(DSC) 확장억제수단 운용연습(TTX)을 개최하고, 국방부 류제승 국방정책실장 등 한측 대표단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미니트맨3’의 시험 발사를 공개하는 등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보유한 모든 전력을 사용할 의지가 있음을 지속적으로 시사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 전쟁이 발발하면, 서태평양을 전역으로, 해군력과 공군력이 동원되는 재래식 전쟁이 될 것으로 랜드연구소는 분석했다. 지난 3월 남중국해에 파견된 미 해군 7함대의 존 스테니스 항모가 기동훈련을 하고 있다.
미-중 전쟁은 서태평양 재래식 전쟁...미국의 승리로 끝나
미국 랜드연구소, 미-중 전쟁 시나리오 연구
중국의 피해 큰 상황에서 미국 우위 전쟁...미국의 결정적 승리는 힘들어
핵공격과 지상전은 상호 부담이 커 불가능...제한적인 재래전 발발 가능성 커
미국과 중국 사이에 전쟁이 일어나면 서태평양을 전역으로 하는 재래식 지역전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의 피해가 크고, 미국이 우위를 보일 것이지만 미국이 결정적 승리를 얻지는 못할 것으로도 지적됐다.
미국의 국방 분야 싱크탱크인 랜드연구소는 지난 5일 발간한 <중국과의 전쟁>이라는 미국과 중국 사이의 전쟁 시나리오 연구보고서를 통해 2015~25년 사이에서 두 나라 사이에 전쟁이 발발하면 “중국이 자신들의 연안 지역에 대한 침공을 저지하는 군사능력인 반접근 지역거부(A2AD) 전략 능력이 향상되면서, 미국은 더이상 전쟁을 자신들의 계획대로 진행해 결정적 승리로 이끌 것으로 확신할 수 없다”고 전망했다.
연구소는 “두 나라에서 사전에 계획된 전쟁 발발 가능성은 극히 낮으나 미숙한 위기 대응이 적대행위들을 촉발할 위험을 무시할 수 없다”고 했다.
미-중 전쟁의 전투는 “동아시아에서 진행되고, 그 전역은 주로 서태평양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전쟁은 “주로 전함과 전투기, 미사일들을 가지고 바다 위와 아래에서 수행되고, 우주 공간에서의 위성, 그리고 컴퓨터 시스템을 공격하는 사이버전도 진행된다”고 했다.
핵무기가 사용될 가능성은 낮다. 양쪽은 “아무리 피해가 크다고 해도, 먼저 핵무기를 사용해 치명적인 핵보복을 감수할 수는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또 “대규모 지상전이 벌어질 가능성도 낮다”고 했다. 미국도 중국 본토를 침공해 전쟁을 수행할 위험을 감수할 수 없기 때문이다. 대신에 중국은 사이버전을 통해 미국 본토의 컴퓨터 시스템을 공격하고, 미국 역시 그럴 것이다.
전쟁이 단기전이든 장기전이든 미국은 중국 본토까지 포함한 전 전역에서 중국 목표물을 타격할 능력을 보유할 것이다. 시간이 갈수록, 중국은 잠수함을 포함한 대부분 해상전력의 파괴에 직면할 것으로 평가됐다.
하지만 현재의 군사기술 발전 속도, 특히 중국의 반접근 지역거부 및 사이버 전력, 양쪽의 ‘사이버 및 반위성’(ASAT) 전력의 향상으로, 전쟁이 2015년 발발했을 때와 2025년 발발했을 때의 양상이 다를 것으로 분석됐다.
2025년에 전쟁이 일어나면 미국의 피해는 중국보다는 적을 것이나 2015년에 비해서는 훨씬 커진다. “양쪽은 상대방에게 심각한 피해를 계속 가할 수 있을 것이나, 어느 쪽도 패배를 수용할 가능성은 적다.”
결국 전쟁은 경제력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중국 쪽이 입을 경제적 피해가 치명적이고 영속적이다. 1년간의 격렬한 전쟁는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을 25~35%나 감소시키는 반면 미국은 5~10% 감소에 그친다.
온건한 단기전일 경우, 양쪽은 짧고 심각한 경제혼란을 겪으나, 중국 쪽의 피해가 크다. 격렬한 단기전에서는 양쪽 모두는 큰 군사적 피해와 경제적 비용을 치르나, 이 경우도 중국 쪽의 피해가 크다. 하지만 피해 차이는 2025년 전쟁에서는 줄어들 것이다.
온건한 장기전일 경우, 경제적 피해는 중국 쪽에 더 치명적이다. 양쪽에서 국내 불만이 증대하지만, 국제적 반응은 미국 쪽에 유리하다. 격렬한 장기전이 되면, 양쪽 모두 큰 피해를 입는다.
군사능력도 감소된다. 중국은 사이버 및 우주를 포함한 각 분야에서 더 큰 경제적 비용을 치른다. 중국의 국내 불안정이 증가하고, 국제적 반응은 미국에게 유리하다.
특히, 1년 이상 지속되는 격렬한 장기전이 진행되면 일본과 동아시아의 미국 동맹국들이 미국 지원에 나설 것으로 예측됐다.
연구소는 “두 나라 사이의 전쟁은 파괴적인 타격으로 시작해서 몇달간 지속되며 승자는 없고, 양쪽 군사력에 큰 피해를 줄 것이다”며 “중국은 비군사적 타격을 가장 많이 받을 것이나, 미국도 경제와 세계 문제에 대처하는 능력에 치명타를 입는다”고 결론냈다.
이런 상황을 막으려면, 미국은 “문민통제 시스템을 강화하고 평화나, 위기나, 전쟁 때에도 중국과의 소통을 확장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배수량 6천톤인 LA급 잠수함은 62척이나 건조되어 전세계에서 작전했다. 이를 이어 배수량 9천톤인 시울프급 29척을 계획했으나, 냉전이 종식되면서 3척만 건조하고 시울프 계획은 취소되었으며, 보다 소형인 배수량 8천톤의 버지니아급 잠수함을 건조중이다. 즉 미국의 주력 SSN은 LA급에서 버지니아급으로 교체되고 있는 중이다.
반면, 러시아판 LA급은 아쿨라급 잠수함이다. 1991년 소련이 멸망할 때까지 아쿨라급이 건조되고 있었다. 그 후 2010년 러시아는 아쿨라급의 후속형 야센급 잠수함 1번함을 건조했다.
미국 해군 : LA급 잠수함 62척 -> 시울프급 잠수함 3척 (취소) -> 버지니아급 잠수함 30척 (건조중)
러시아 해군 : 아쿨라급 잠수함 17척 -> 야센급 잠수함 7척 (건조중)
USS 버지니아 (SSN-774)
함종 : 잠수함
함급명 : 버지니아
운용 : 미국
제작 : General Dynamics Electric Boat Northrop Grumman Newport News
이전 함급 : 로스엔젤레스급 잠수함 시울프급 잠수함
다음 함급 : 현 최신함
제작수량 : 7척
운영수량 : 7척
폐기수량 : 0척
잔존수량 : 7척
USS 버지니아(SSN-774) · USS 텍사스(SSN-775) · USS 하와이(SSN-776) · USS 노스 케롤라이나(SSN-777) · USS 뉴 햄프셔(SSN-778) ·USS 뉴 멕시코(SSN-779)·USS 미주리(SSN-780)·USS 캘리포니아 (SSN-781)·USS 미시시피(SSN-782)·USS 미네소타(SSN-783)·USS 노스 다코다(SSN-784)·USS 존 워너(SSN-785)
일반적 특징
배수량 : 6,082 t (Surfaced) 6,927 t (Submerged)
전장 : 377 ft
선폭 : 34 ft
추진 : 1 GE PWR S6G 원자로,
2 터빈 35,000 마력 (26 MW),
1 보조 모터 325 마력 (242 kW), 1 축
속력 : 수상 20 노트 수중 20 노트 이상
잠수 깊이 : 950 ft
항속거리 : 30 년 마다 연료 재장전
승조원 : 129 명
무장 : 4 × 533 mm 함수 어뢰관 10 × Mk48 ADCAP 어뢰 재장전 토마호크 미사일 block 3 SLCM 하푼 부유식 Mk67 기뢰
이동식 Mk60 기뢰
탐지 : BQQ-5 패시브 소나 BQS-15 탐지 및 거리측정 소나 WLR-8 화력 관제 레이더 수신기 WLR-9 액티브 소나와 음향 유도 어뢰를 탐지하는 음향 수신기 BRD-7 무선 방향 표지기
전자전 : WLR-10 contermeasures set
작전일수 : 90 일
수직발사관
LA급 잠수함은 원래 수직발사관이 없고 533mm 어뢰관만 장착했다. 그러나 후기형 31척에는 12개의 토마호크 미사일용 수직발사관(VLS)이 장착되었다. 버지니아급도 12개의 토마호크 미사일용 수직발사관(VLS)이 장착되었다.
미국의 잠수함
로스엔젤레스 급(SSGN)
USS 필라델피아(SSN-690) · USS 멤피스(SSN-691) · USS 브레머턴(SSN-698) · USS 잭슨빌(SSN-699) · USS 델러스(SSN-700) · USS 라 졸라(SSN-701) · USS 코퍼스 크리스티(SSN-705) · USS 앨버커키(SSN-706) · USS 샌 프란시스코(SSN-711) · USS 휴스턴(SSN-713) · USS 노 포크(SSN-714) · USS 버팔로(SSN-715) · USS 올림피아(SSN-717) · USS 프로비던스(SSN-719) · USS 피츠버그(SSN-720) · USS 시카고(SSN-721) · USS 키 웨스트(SSN-722) · USS 오클라오마(SSN-723) · USS 루이 빌(SSN-724) · USS 헬레나(SSN-725) · USS 뉴포트 뉴스(SSN-750) · USS 산 후안(SSN-751) · USS 패서디나(SSN-752) · USS 올버니(SSN-753) · USS 토피카(SSN-754) · USS 마이애미(SSN-755) · USS 스크랜턴(SSN-756) · USS 알렉산드리아(SSN-757) · USS 애슈빌(SSN-758) · USS 재퍼슨 시(SSN-759) · USS 아나폴리스(SSN-760) · USS 스프링필드(SSN 761) · USS 콜럼버스(SSN-762) · USS 산타페(SSN-763) · USS 보이시(SSN-764) · USS 몬트필리어(SSN-765) · USS 샬럿(SSN-766) · USS 햄프턴(SSN-767) · USS 하트퍼드(SSN-768) · USS 폴레도(SSN-769) · USS 투손(SSN-770) · USS 콜럼비아 (SSN 771) · USS 그린빌(SSN-772) · USS 샤이엔(SSN-773)
버지니아 급(SSN)
USS 버지니아(SSN-774) · USS 텍사스(SSN-775) · USS 하와이(SSN-776) · USS 노스 케롤라이나(SSN-777) · USS 뉴 햄프셔(SSN-778) ·USS 뉴 멕시코(SSN-779)·USS 미주리(SSN-780)·USS 캘리포니아 (SSN-781)·USS 미시시피(SSN-782)·USS 미네소타(SSN-783)·USS 노스 다코다(SSN-784)·USS 존 워너(SSN-785)
씨울프 급(SSN)
USS 씨울프(SSN-21) · USS 코네티컷(SSN-22) · USS 지미 카터(SSN-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