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S Ronald Reagan(CVN-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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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향기로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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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신예 줌월트급 스텔스 구축함 임무 변경

지상보다 함대 지원으로 ‘중심 이동’


DDG 1000 줌월트함

출처 : popularmechanics.com

미 해군의 최신예 줌월트급 스텔스 구축함의 주 임무가

대지공격에서 대함공격으로 변경될 전망이다.


냉전 종식 이후 미국의 해군력이 세계 각국의 해군력을 압도하게 됨에 따라

미 해군은 함대전보다 지상전 지원을 중점 임무로 고려하게 됐다.



이에 줌월트급은 일반 함포의 5배에 달하는 116km 사거리를 갖춘

첨단함포체계(AGS) 2문을 활용해 지상의 아군에 대한

정밀한 대규모 화력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데

목표를 두고 개발이 진행됐다.



하지만 이러한 성능을 보장해줄 ‘장사정 지상공격 포탄(LRLAP)’의 개발이

차질을 빚으면서 함정 자체의 임무를 변경하는 방안이 모색되고 있는 것.



척당 건조비가 5조 원에 달하는 줌월트급 구축함은

과도한 예산 초과 등으로 인해 본래 계획이었던 32척에서 크게 축소된

단 3척만 획득하는 것으로 계획이 변경된 바 있다.

이러한 획득 수량의 축소는 줌월트 전용포탄이나 다름없는

LRLAP의 개발 비용의 급격한 상승으로 이어졌다.



현재 미 해군은 LRLAP의 대안으로

록히드마틴/BAE사의 장거리 대함미사일(LRASM)이나

콩스버그사의 합동타격 미사일(JSM)을 장착할 수 있는

Mk.41 수직발사체계(VLS)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줌월트급은 미 해군 구축함 중 가장 큰 함정으로

대양·연안·해안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줌월트급에는 현존 최고 기술은 물론

미래 기술을 수용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갖춘 첨단 체계가 탑재된다.



또한 함 내 발전 출력을 추진동력과 함정 운용,

각종 무기체계들에 배분할 수 있는 통합전기체계(IPS)를

미 해군 함정 중 최초로 탑재했다.

이 함정의 탄력적인 전력 분배는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절감시키며,

미래의 고에너지 무기와 센서 운용에도 효과적이다.


[출처:국방홍보원·국방기술품질원 공동기획 세계 무기 동향]

http://1boon.daum.net/dema/5a3a10a476a85500011fa898

프로필 사진



스텔스艦 줌월트級 구축함 (DDG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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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함정 근접방어용 Mk-38 25mm 함상용 Chain Gun




미해군 Mk-38 25mm 함상용 Chain Gun 기관포는

미육군 M2 브래들리 장갑차에 장착된 M242 Bushmaster Chain Gun의 함상형 기관포로

2,400m 이상의 사정거리를 가진 25mm 기관포입니다.

단일포신으로 되어있고 반/전자동으로 작동되며,

공냉식으로 분당 175발을 사격할 수 있습니다.



25mm MGS의 주임무는

다양한 수상표적에 대한 근접 방어와 공격으로 초계정, 수영하는 침입자, 부유기뢰 및

해안가의 적군과 경장갑차량 및 대테러행의등에 대한 근접교전 입니다,
McDonnell Douglas (후에 Boeing Corporation사가 인수)사가 개발및 생산하였으며

현재는 Alliant Techsystems (ATK) 사가 생산중입니다.



1977년 미해군은 기존에 운영하던

Oerlikon/Hispano-Suiza 20mm Mk 16 계열 기관포의 성능 부족으로

대체 무장의 도입을 제기하며 1986년 이 요구에 부응하는

 Mk 38 Mod 0 무장시스템이 도입됩니다.



M242 시스템의 파생형인 Mk 38 M242 chain gun

Mk 88 Mod 0 기관포 마운트로 구성되는데 다양한 수상표적에 대하여

방어와 공격을 할 수 있는 교전 능력을 제공합니다.

특히 근접 방어 체계를 주임무로 하여

초계정, 부유 기뢰, 다양한 해변가에 위치한 표적들에 대한 공격력을 가집니다.



MK 38 기관포시스템 (MGS)은 중동지역에 배치된

다양한 전투함과 보급함에 장착되어 Operations Desert ShieldDesert Storm에 참가하였습니다.
MK 38 Mod 1는 임무배치되는 다양한 함정에 임시적으로 장착하기 위해

회전식 풀제처럼 장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Mod 22003년부터 배치를 시작한 개함방어용 중간단계 무장으로,

단순하고 안정화되었으며 낮은 획득비용의 MK 38 Mod 2 MGS 기관포가

함에 영구적으로 장착될 것이며

처음으로 CG 47급 순양함과 LSD 41급 상륙함에 장착되고 있습니다.



미해군은 높은 ROF 형으로 Mk 46 Mod 0을 제식화하는데

RAMICS (Rapid Airborne Mine Clearance System) 계획을 사용하기 위해 개발하였습니다.

최근 다양한 미해군 함정들에 적합한 신형이 제안되었는데

Mk 38 Mod 2Electronic Optical Sight, Laser Range-Finder, FLIR, 그리고 더

신뢰성 급탄시스템과 향상된 무장 시스템 능력, 정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Mk-38 25mm Machine Gun 제원


주기능 단포신, 공냉식, 반자동과 전자동 선택식, 수동식 부앙각 조작식 기관포 시스템
설계및 생산 주계약자 : Crane Division, Naval Surface Warfare Center;
현 생산회사 :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의 BAE Systems와 이스라엘 Rafael사
최대사거리: 7,450 yards (6,800 meters)
유효사거리: 2,700 yards (2,460 meters)
조준및 작동 시스템: Mod 1 은 비 안정화된 수동식 부앙각 조작시스템이며

개량형 Mod 2는 광학식 사격통제 장비가 부착된 안정화된 원격조작시스템.
중량: 포- 240 lbs. (109 kg), 마운트 - 1,250 lbs. (567 kg)
총신길이 2.175 meters
포구속도 1,100 meters/second
총신수명 25,000 발
발사속도 : 단발및 분당 175 발 자동
구경 1inch (25mm)
배치시기 1986년
배치현황 : 2006년 현재 9척의 함정에 2문씩 장착 완료, 2007년 기준 6척에 장착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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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비싼 슈퍼 핵항모

제럴드 포드호 취역

건조 비용만 14조원-2020년께 실전 투입

[출처:(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2017-07-23 14:48 송고 | 2017-07-23 17:33 최종수정]


버지니아 노퍽 해군기지에서 모습을 드러낸 제럴드 포드(CVN 78)  미 핵 항공모함  © AFP=뉴스1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미국 핵 항공모함 제럴드 포드(CVN 78) 취역식이

22일(현지시간) 버지니아 노퍽 해군기지에서 진행됐다.

 건조 비용만 14조원, 개발 및 투자 비용까지 모두 합치면

 48조원 가량 예산이 투입된 슈퍼 항모다.


<이하 기사 생략>


기사 더보기 → http://news1.kr/articles/?3055693



미국 해군의 새 항모 제럴드 포드 호(USS Gerald R. Ford)가 8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의 건조기지를 출발해 처음으로 시험 항해에 나섰다. 미 해군이 건조하고 있는 '포드급 항공모함' 중 첫번째로 취역하게 되는 제럴드 포드 호는 개발비용을 포함해 건조 비용으로 160억 달러 이상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11월 진수됐다. 선체 길이 337m에, 78m 폭의 활주로를 갖추고 있으며 F-35C 등의 전투기를 

75대 이상 실을 수 있다. 포드급 항모에는 A1B 원자로가 탑재됐다. 기존 니미츠급 항모는 가압경수로 증기터빈 방식으로 움직이지만, 포드급 항모는 원자로의 터빈을 돌려 전기를 만들고 이 전기로 모터를 가동하는 핵-전기 추진 방식이다. 전투기 발진 시스템도 바뀌었다. 이전의 니미츠급은 증기 추진 캐터펄트를 이용해 전투기를 발진시켰지만 포드급은 전자기식 발진 시스템을 장착해 출력 정확도를 높이고 선체 부담을 줄였다.


현재 미 해군이 운용중인 항모는 니미츠호와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호, 칼빈슨호 등 니미츠급 10척이다. 1975년 취역한 니미츠호를 비롯해 7척은 운용된지 20년이 넘는 것들이다. 미 해군은 항모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제럴드 포드 호를 시작으로 존 F 케네디호(2018년)와 엔터프라이즈호(2023년) 등 포드급 항모 3척을 차례로 취역시킬 계획이다. 


한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노스아일랜드 해군기지를 모항으로 하는 칼빈슨호는 북한 핵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이른 시일 내에 한반도 인근 해역으로 이동 배치된다. 데이브 벤험 미군 태평양사령부 대변인은 “서태평양에서 준비 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칼빈슨 항모 전단을 북쪽으로 이동하도록 지시했다”고 8일 밝혔다.












CVN-78은 미국 제38대 대통령인 제럴드 R. 포드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포드는 2차대전 당시 해군장교로서 항공모함에서 근무했던 바 있다.

















포드급은 F-35C 라이트닝II,

F/A-18E/F 슈퍼호넷 등 타격임무기 45대,

EA-18G 그라울러 전자전기 5대,

 E-2D 조기경보기 5대,

 MH-60R/S 해상작전헬기 19대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항공작전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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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핵잠수함 미시간호

(USS Michigan SSGN-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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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연안전투함

- LCS2 INDEPENDENCE




 

LCS-2 인디펜던스급 연안전투함 제원

 

 LCS-2 인디펜던스

 전장

 127.4m

 전폭

 31.6m

 흘수

 4.27m

 만재배수량

 3100t

 승조원

 88~93명

 추진기관

 GE LM2500 터보샤프트 가스터빈 엔진 2기

 MTU Friedrichshafen 20V 8000 디젤엔진 2기

 Wartsila 워터제트 추진기 4기

 항속거리

 8000km(18knots 항해 시 기준)

 속도

 45knots(83.3km/h)

 전투정보시스템

 Open CI

 레이더

 Sea Giraffe AMB 3차원 대공/대수상 탐색 레이더

 BridgeMaster-E 항법 레이더

 센서체계

 AN/KAX-2 EO/IR 전자 광학 센서

 소나

 SSTD 체계

 AN/WLD-1 RMS 기뢰/대잠탐지소나

 대응장비

 ES-3601 ESM 체계

 Mk.36 SRBOC 채프/플레어 발사기 3기

 Mk.53 Nulka 능동 레이더 기만기 발사체계 2기

 함포

 Mk.110 57mm CIGS 함포

 자함방공체계

 SeaRAM 방공체계(RIM-116 RAM) 1기

 기타 무장

 M2 12.7mm 중기관총 4정

 적재 장비

 RHIB 고속단정

 UUV

 소해장비

 탑재항공기

 MH-60R 시호크 대잠초계헬기 1~2기

 MQ-8B 파이어 스카웃 무인헬기 2~3기



 미 해군하면 무엇이 먼저 생각나느냐는 질문을 던진다면 아마 가장 많은 이들이 항모 기동 전단을 떠올릴 것이다. 사실 대규모의 공격항모를 중심으로 세계 바다를 제패하고 있는 미해군을 생각하면 이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그러나 항모는 주로 공격적인 수단이 강한 무기이다. 쉽게 말해 대양으로 나가 적의 주력 함대를 궤멸시키거나 혹은 공군력으로 적대국 내륙을 직접 공격하는데는 유리해도 연근해 등 국토 주변의 얕은 바다를 방어하는데는 별로 적합하지 않은 무기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전부터 미국에서 연근해 방어를 전담할 새로운 군함의 필요성이 제기 되었으니 이것이 미국의 LCS (Littoral combat ship, 연안 전투함) 계획인 것이다. 초기 계획은 대략 120억 달러를 들여 약 60 척 정도를 생산 미국의 연근해를 방어한다는 계획이었다. (따라서 대당 2억 달러 정도) 그리고 가능하면 작은 배를 여러척 건조하는게 연근해 방어 및 밀수선 (특히 마약 밀수 등) 수색에 당연히 더 유리할 것이다.

 

 

 미해군성이 120억 달러짜리 대형 떡밥(?)을 뿌리자 여러 회사들이 고기떼 처럼 몰려왔으나 그만한 떡밥을 물 월척은 사실 많지 않았다. 결국 록히드 마틴과 제네럴 다이나믹의 양대 거대 군수회사가 이 떡밥을 물었는데 미해군은 일단 두 회사에게 각각의 시제함을 만들도록 지시한다. 일단 3500 해리의 항속거리와 최고 40노트 이상의 속도를 지닐 것이 기본 요구 사항이었다.

 

 

 이에 록히드 마틴은 진부하지만 친숙한 외형을 지닌 3300 톤급 군함 프리덤 (LCS - 1) 을 건조하게 되고 제네럴 다이나믹사는 뭔가 튀어 보이는 독특한 외형의 삼동선인 인디펜던스 (LCS - 2)를 건조하게 된다.  

 

 

 프리덤 (LCS -1 ) 호의 모습

 



 

 

 

 그리고 아래 사진이 인디펜던스 호 (LCS - 2) 이다.

 



 

 

 

 

 양 군함 중 어느 것이 주력이 될지는 모르는 상태이지만 여기에서는 독특한 외형으로 눈길을 확 잡아끄는 LCS - 2 independence 를 중심으로 소개를 해볼까 한다.

 

 

 

 일단 이 배가 뭔가 '나는 달라' 라고 하는 부분은 바로 선체 자체에 있다. 처음으로 본격 상용화 되는 3동선체를 가진 군함이기 때문이다. 트리마란이라고 부르는 삼동선은 소형의 요트등에서는 이미 존재했지만 이만한 크기의 고속 군함으로는 거의 처음 시도되는 거나 다를바 없었다. 이 선체의 핵심은 바로 물에 닿는 부분을 최소하 하여 선체에 가해지는 물의 저항을 줄이는 것이다. 그래서 속도가 매우 빨라질 수 있는 것이다. 드라이 독에 있는 선체를 보면 감이 오실 것이다.

 

 



 

 

 

 

 즉 이배는 고속 항진시 얇은 스케이트 날 같은 양쪽 의 선체와 비교적 길고 가느다란 중앙의 선체가 마치 물위를 스케이트 타듯 미끄러 져 물의 저항을 줄이기 때문에 아주 빨리 움직일 수 있다. 그러면서도 삼발이 처럼 세부분이 물에 하중을 전달하기 때문에 선체가 안정감을 가지고 좌우로 쓰러지거나 전복되지 않는다. 그래서 목표인 40 노트는 무난하게 달성이 가능하고 최고 속도는 47 노트에 달한다. 길이 127미터에 달하는 군함치고 이정도 빠른 배는 처음일 것이다. 거의 어뢰 속도에 근접하는 속도다 ㅡ.ㅡ

 

 

 이런 삼동선의 또 한가지 장점은 바로 넓은 비행 갑판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다시 말해 연안 전투함으로써 헬기를 운용하는데 매우 적합함을 의미한다. 대개 배가 빠른 속도를 내기위해 날씬한 유선형 선체를 가지면 결국 갑판이 좁아진다. 그러나 이 배는 삼동선이란 새로운 기술을 사용해서 기존에 배에 비해 넓은 비행 갑판과 고속 주행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배인 것이다. 심지어 이 배는 CH - 53 같은 대형 헬기도 착륙이 가능하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이 배의 이런 특징이 확연히 드러난다. 3000 톤 미만의 배수량을 가진 소형 함이지만 넓은 비행 갑판으로 인해서 헬기등의 운용에서 분명한 장점이 있다. 그래도 모르시겠으면 아래 그림을 다시 보시라. 어떤 배가 더 착륙하기 쉽겠는가.

 

 



 

 

 

 

 상기 군함에는 2개의 가스터빈과 디젤엔진이 장착되며 4개의 워터제트 추진기관으로 속도를 낸다. 길이는 127 미터에 만재 2800톤에 가까운 무게이며, 무장으로는 선수의 57mm 포와 미사일 방어용의 RAM 을 장착하며, 헬기 격납고에 MH-60 R/S 헬기를 2대 까지 탑재 가능하다. 또 당연한 이야기지만 밋밋하고 경사진 선체로 만들었기 때문에 레이더를 최소화한 스텔스 선체로 적에게 잘 포착되지 않을 것이다. (아래는 제원)

 

 

 



 

 

 

 그러나 요즘 군함이라면 다 지니고 있는 VLS (미사일 수직 발사기) 는 어디 있을까? 시제함에는 VLS 를 탑재하지 않았지만 탑재를 위한 공간은 확보했다고 한다. 아래 사진들을 보자.

 

 



 

 

 

 미사일과 VLS 는 배의 양 측면에 장착하는 것으로 보인다. 헬기 격납고 양 옆이 바로 미사일 수직 발사기를 다는 듯 하다. 아래 사진에서도 미사일 발사 위치를 집작할 수 있다.

 

 

 


 

 

 

 

 이 배는 놀랍게도 철저한 자동화로 50명의 승조원으로 운영이 가능하다고 한다. (아마 항공요원은 제외한 수치인듯) 그리고 35명 정도 추가 탑승 가능 공간이 있다.

 

 

 

 한마디로 LSC - 2 는 빠른 속도와 스텔스 성, 그리고 넓은 비행 갑판을 활용한 뛰어난 헬기 운영능력을 지닌 군함으로 그냥 연안 전투함으로 쓰기는 아까운 듯한 최신 군함인 것이다. 아마 다른 중소국가 같으면 주력함급으로 사용하고도 남을 것 같은 배라고도 할 수 있다.

 



 (Austal 조선소에서 건조를 마치고 정박중인 LCS - 2)

 

 

 

 그러나 그렇다고 이 배의 미래가 밝은 것만은 아니다. 다른 미해군의 최신 군함들과 마찬가지로 앞으로의 길이 험난하다. 일단 시제함의 가격이 목표가인 2억 달러의 두배인 4억 달러가 넘는다는게 문제다. 현재 LCS -1 과 LCS - 2 모두 후속함 건조가 중단된 상태이며, 이후 사업이 어떻게 될지는 현재로썬 아무도 모르는 상태다. 특히 현재의 경제 위기가 장기화 될 경우 계획이 과연 진행 될 수 있을 지 알 수 없는 상태다. 사실 이 배가 아니더라도 미국 연안을 침범할 간 큰 국가가 현재는 없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더욱 계획은 불투명한 것 같다.



















자함방공체계로 인디펜던스급은 Mk.15 팰랭스 블록1B CIWS에 사용된 목표 조준 레이더 시스템과 11연장 RAM 발사기를 갖춘 Sea RAM 체계 1기를 갖추고 있으며, Sea RAM 체계는 목표 조준 레이더 시스템을 사용하므로 함정의 사격관제가 없어도 완전자동으로 대공 목표를 요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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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대잠초계기 P-3C 오라이온





제원 (P-3C 오라이온)

일반 특성

  • 승무원: 11명
  • 길이: 116 ft 10 in (35.6 m)
  • 날개폭: 99 ft 8 in (30.4 m)
  • 높이: 33 ft 8.5 in (10.3 m)
  • 날개면적: 1300 ft² (120.8 m²)
  • 체공중량: 61,500 lb (27,900 kg)
  • 최대이륙중량: 139,760 lb (63,400 kg)
  • 엔진: 4 × Allison T56-A-14 터보프롭, 4,600 마력 (3,700 kW) 각각

성능

  • 최대속도: 411 노트 (750 km/h)
  • 순항속도: 328 노트 (610 km/h)
  • 전투행동반경: 1,346 해리 (2,490 km) 1,500 피트 상공에서 3시간 임무
  • 순항거리: 4,830 해리 (8,944 km)
  • 비행지속시간: 16 시간
  • 고도: 28,300 ft (8,625 m)
  • 상승율: 3,140 ft/min (16 m/s)

무장

  • 기관포: 없음
  • 하드포인트: 날개에 10개, 내부무장창 8개, 최대무장량 20,000 lb (9,100 kg)
    • 폭탄: 폭뢰, Mk 101 룰루 핵폭뢰, MK20 록아이, MK80 시리즈 (MK82, MK83, MK84)
    • 범용폭탄, B57 핵폭탄
    • 미사일: AGM-84 하푼, AGM-84E SLAM, AGM-65 메버릭





 

하늘의 제공권을 지키는것은 아주 중요한 일 입니다 하지만
해상권을 지키는것 또한 중요한 일이 되죠 1차 대세계전 또는 2차 대전에서
독일의 신형 잠수함 U-보트에 많은 피해를 보았습니다.
그로부터 소나라는 음파 탐지기가 개발 되었고 대잠수함 기술을 날이 갈수록 발전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육지와 같이 공중에서 직접 정찰을 하며
온갓 첨단 장비들을 동원해 대잠수함 작전을 펼칩니다.
그것이 지금 알아볼 최고의 대잠초계기 P-3C 오라이온 입니다.

 

오라이온 제작사는 록히트마틴 사로 유명한 항공장비를 개발하는 방산기업 입니다.
처음에는 100인이 탈수있는 록히드 L-188 일렉트라는 항공기로 제작 되었지만
초계기 주문이 들어 오면서 군용 버전으로 개조되어
대잠임무를 펼칠수 있는 대잠초계기로 탈바꿈 한것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해서 4개의 터보프롭 엔진을 사용 합니다 촤대 이륙 중량은 70톤이고
터보프롭을 사용해도 큰 지장은 없다고 합니다
70톤급 여객기는 보잉의 737기가 있고아직은 대잠초계화 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미군은 P-3를 모두 퇴역 시키고 737기를 계조한
P-8 포세이돈으로 교체 한다고 합니다 오라이온과 포세이돈의 가장 큰 특징은
터보 프롭을 사용 한다는 것과 제트 엔진을 사용 한다는 것 입니다. 

 

참고로 일본의 해상 자위대는 P-3기를 모두 퇴역 시키고
자체 개발한 가와사키 P-1로 교체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한국 해군에서는 P-3B 기체를 들여와 P-3C로 업그레이드를 거체
10대 내외의 대잠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2016년 까지
10종의 신규 인무 장비를 최신 장착하고 모두 실전배치 될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한국형 대잠기 계조권을 부여받은 대한항공에서 계조or업그레이트를 진행 하였으며
지금은 13대 가량이 실전배치 되어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비용의 경우
4000억원 가량이 사용 된다고 하니 신경 써야할 산업인것 같군요.

 

 

대한민국 해군은 당시 1995년 P-3C기를 16대 운용 한다는
장기적인 계획일 한바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재정적 문제가 생기면서
먼저 8대가 도입 되었고 P-3CK로 업그레이드 되어 기존의 해군에서 사용되는
대잠기보다 뛰어난 성능을 발휘 한다고 합니다 P-3C기는 멀리 떨어진 해상에
선박이나 잠수함을 포착할수 있는 해상탐지 레이더가 P-3C기에 비해
5배 가량 향상된 주.야간 광학탐지 장비를 장비라고 있고
적의 레이더 전파를 역추적 하는 전자장비와 강철로 만들어진 자기참지 장비를
장비를 그리고 소노부이 발사장치 등이 장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P-3CK기 에서는 40개의 소노부이를 투하할수 있고 소노부이의 용도는
기타 장비들로 목표를 탐지하고 더 정확한 정보를 요구할시 투하하여
더욱 정확한 정보를 인근의 선박이나 대잠타격 기능을 가지고 있는
장비들과 정보를 공유하게 됩니다 고로 P-3K 경우에도
자체 적으로 대잠타격 능력을 자추고 있습니다.

 

 

정찰뿐이 아니라 기뢰 부설 또한 P-3C가 다 할수 있으며
대잠어뢰를 4발가량 또는 하푼 미사일을 2발가량 장비할수 있으며 
대략 15시간동안 체공할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고 합니다.
P-3C기와 P-3K기와 다른점은 비행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소나부이를 투하하는 부위가 개패식으로 덮혀있어 신형 미사일인  
AGM-84L 하픈II(Harpoon II)를 운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기체 내부에는 비행사들의 휴식 공간과 화장실등이 설비되어 있고
곳곳에 낙하산등도 장비되어 있어 유사시 탈출을 용이하게 도울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플레어 또한 사출할 수 있고요.




























향기로운세상 군대 이야기 방

 

 

 


출처 : 향기로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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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은 1980년대부터 소련의 잠수함 전력에 대항하기 위하여 LA급 공격 핵잠수함으로

30척의 시울프급을 건조하기로 하였으나 냉전시대가 끝나면서

국방예산이 삭감되고 필요성도 떨어져 3척만 건조하였으나,

다시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국제정세의 변화와

소말리아나 북한과 같은 테러리스트 국가나 독재국가들을 감시할

필요성을 느끼게 된 미군당국은 국방비를 조정하여 새로운 형태의

핵잠수함 건조 조건을 달아 주문하엿읍니다.

조건들은 아래와 같았읍니다


1,뛰어난 정찰 능력을 가쟈야 한다

2,얕은 수심에서도 운항할수 있어야 한다.

3,스텔스 기능을 보유하고 최신형 무기를 언제든지 탑재하고 적을 제압 가능해야 한다

4,최대 3개월 까지 잠수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5,건조기간을 시울프급 보다 1년을 줄이고 가격도 20%를 줄여야 한다.

 

결국 위의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서로 경쟁상대 회사였던

제너러 다이내믹 일렉트릭 보트사와 노스롭 그루먼사가 합작으로

잠수함을 건조하기로 결정하여 당시까지 손으로 그리던 설계도를 컴퓨터로 그려가며

공간을 시뮬레이션 하여 건조 비용을 대폭 절약 하여가면서

신형 핵잠수함을 건조하여 1호기인 버지니아함이 2003년8월16일 진수되어

시운전을 거친후 2004년 10월23일 미 해군에 인도 되었다

이후 버지니아급 핵잠수함은 지금까지 9척이 건조 되었으며

이번에 진수되는 미네소타호가 10번째 버지니아급 잠수함이며

이 잠수함 부대의 마크는 미국의 고등학생들이 고안하여 디자인한것이라 화제가 되었다.

 

제원


배수량 :7800톤 ,길이:115m ,너비:10.36m ,최고속도:25노트 ,승무원 134명


무장

토마호크 순함 미사일 12기 533mm 어뢰 48기

 

고등학생들의 디자인으로 완성된 부대 마크



 

 

 

 

 

 

 

 

 

 

 

 

 

 

 

 

 




 

Batman Begins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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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해군의 머시급(USNS Mercy) 병원선





배수량: 69360

전 장: 894피트

전 폭: 105피트 7인치

2기의 보일러로 2기의 GE사제 터빈을 돌려서 24,500마력으로 1축 추진하고,

 최고속력은 17.5노트라고 합니다. (덩치에 비해서 출력이 떨어지다 보니,

속도는 좀 느리긴 하네요)


머시급 병원선으로 USNS Mercy(T-AH-19)호와 USNS Comfort(T-AH-20)호가 있습니다. 이 두 척은 원래 유조선으로 건조되었다가 병원선으로 개조되었습니다.

 

머시 호는 원래 SS Worth라는 이름으로, 컴포트 호는 SS Rose City라는 이름으로 불리었고, 머시는 1975, 컴포트 호는 이듬해에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소재한 내셔널 스틸 앤 쉽빌딩 컴퍼니에서 진수되었습니다. (80년대에 원래 건조한 조선소로 들어가서 병원선으로 탈바꿈했다고 하네요)

 

1천 병상을 가진 이 바다 위의 종합병원은, 12개의 수술실도 갖추고 있습니다. 80병상의 중환자실을 비롯해서, 치과치료실, 안과치료실, 영안실, 세탁실, 산소생산설비 등도 있다고 하는 군요. 선체 위에 대형군용헬리콥터가 착함할 시설도 완전하게 갖춰서 응급환자를 금방 수송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병원선의 선원은 미해군 해상수송사령부 소속인원이 주축인 듯 하지만, 의료인력은 현/예비역 미군관계자외에도 NGO 쪽 의료인력들도 종종 상당수 참가하는 것 같습니다. 머시 호가 2008년 태평양 국가들을 순방할 때에는 승선인원이 9백명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의료인력외에도 조함인원 등등 다 포함해서인 듯 합니다만) 퍼시픽 파트너쉽 2008’ 작전때에는 호주, 캐나다, 칠레, 뉴질랜드, 포르투갈 외에도 '우리나라' 인력도 머시 호에 승선했었다고 하네요(의료상황이 열악한) 필리핀, 동티모르, 파푸아뉴기니, 마이크로네시아 연방 등을 돌면서 환자를 돌봤다고 합니다. (이때 의료전문가 외에도 건설전문가도 있었던 걸 봐선, 아마 현지에 구호소나 주민지원시설 건설이나 주민주거개선 등도 한 게 아닌가 싶네요)

 

제네바 조약에 따라서, 이 병원선 위에서 화기를 발사하는 것은 전쟁범죄라고 하네요. (외부를 향한 사격이 아니라, 선내 보안상 제한적인 무기사용이나, 해적습격상황에선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무장은 탑재하지 않고 있고, 큼직한 적십자마크를 곳곳에 그려놓아서 공격받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병원선들은 종종 공격받아서 침몰당한 적이 있지요. 2차대전때의 일본이 호주해군소속 병원선을 격침시킨적도 있다고 합니다)

 

머시 호는 태평양, 컴포트호는 대서양 방면을 맡는 것 같고, 컴포트 호의 모항은 볼티모어라고 하네요. 항상 5일 이내 출발할 수 있도록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머시호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드라이독에 들어가서 올해 3월까지 예정된 오버홀 중이라는 군요. 75년 진수니까, 거의 35년 이상 바다 위에 있었던 배인데도, 퇴역해체 절차가 아니라, 오버홀 들어가는 걸 봐선 10년이상은 더 쓸 생각인가 봅니다.

 




미국의 군용 병원선은 7만톤 급으로 항공모함(10만톤)에 준하는 크기임



미국의 머시급 병원선(T-AH)은 초대형 유조선을 개조하여 1986년과 1987년에 만듬




머시함(Mercy)과 컴포트함(Comfort) 2척이 있슴





미국의 머시급 병원선은 길이 273m에 만재배수량 7만톤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병원선임






머시급 병원선에는 의료진 천여 명승무원 250여 명, 해병 60여 명이 탑승하며 

규모와 시설 수준이 대학병원에 준하다함









헬기를 너끈히 착륙시킬 수 있는 


대형 헬기장과 



소형 수송선을 끌어 올릴 크레인이 탑재되어 있다


환자가 소형 수송선을 타고 머시급 병원선에 찾아오면 

1개의 일반 엘리베이터와 환자용 대형 엘리베이터 9개를 통해 30초 안에 병실로 갈 수 있다







국제법에 따라 무장을 탑재할 수 없으며 

60여 명의 해병이 소유한 총기와 중기관총이 주요 무장




그리고 머시급 병원선은 수십 년에 걸쳐 인도적 구호활동을 많이 한 배로 세계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을 치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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