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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1 웅비 기본훈련기
KT-1 웅비 기본훈련기 대한민국 국산 항공기 수출의 첫 문을 열다 개발의 역사 대한민국 공군은 건국 직후 치른 6·25 전쟁이 개전했을 당시 사실상 전무한 항공 전력으로 인해 북한군에 대한 전력의 열세를 면치 못했다. 전후 공군은 주로 미군의 공여 물자나 방위성금을 모아 전투기를 도입하는 형태로 전력을 확충했으나 여전히 북한군에 비해 전력 상으로 우위를 점했다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다. 이 상황에서 대한민국이 1960년대를 거치면서 ‘한강의 기적’으로 일컬어지는 산업 및 경제발전이 이루어지기 시작하자 대한민국은 주력 장비의 국산화를 추진하기에 이르렀고, 이에 따라 순차적으로 한국형 전차 사업(KX: K1 전차 개발), 한국형 구축함 사업(KDX), 한국형 잠수함 사업(KSX) 등이 출범했다. 이들 사업이 단계별로 성공하면서 장비 국산화에 자신감이 붙은 한국은 1980년대 말부터 아직까지 발 디뎌보지 못한 미지의 영역인 항공 분야에 도전하기로 결정했으며, 통칭 한국형 훈련기 사업(KTX: Korea Trainer eXperimental)이 추진되었다. KTX 사업은 1988년 대우중공업(1999년 항공 부문만 ‘빅딜’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흡수)과 국방과학연구소 주도로 추진되었으며, 국과연은 사업 전체를 관장하는 한편 대우중공업은 기체 설계 작업과 양산을 책임지기로 하였다. 대우중공업은 당시로써는 아직 일반적이지 않은 다쏘 시스템(Dassault Systèmes)의 3D 설계 프로그램인 카티아(CATIA: Computer-aided Three Dimensional Interactive Application)를 활용하여 설계 작업을 진행해 훈련기 등급의 항공기로써는 최초로 3D 설계 프로그램을 사용해 개발한 항공기가 되었다. 대우중공업은 1991년 6월에 총 9대의 시제기를 완성했으며, 1991년 11월에 초도 비행을 실시하면서 본격적인 시험 평가 단계에 들어갔다. KTX-1의 양산기는 KT-1으로 명명되었고, 1995년 항공기의 명칭 또한 당시 김영삼 대통령이 직접 휘호를 내려 ‘웅비(雄飛)’로 정해졌다. 대통령이 항공기 명칭을 명명한 것은 국내 개발 첫 항공기라는 상징성을 생각해 국가원수가 직접 짓는 것이 의미 있다는 의견에 따른 것이었다. 대우중공업은 1998년 KT-1의 양산 인증을 받음에 따라 공군의 정식 기본 훈련기로 채택되었다. 안타깝게도 기념비적인 항공기로 남을 수 있었던 시제기 1호기는 개발 단계에서 사고로 소실됐다. 1호기는 1991년 시험 비행 단계에서 비행 중 좌석이 자동 사출 되는 바람에 추락하여 소실됐는데, 추후 확인된 바에 따르면 기체가 하강을 할 때 좌석에 물려있던 안전핀이 빠지면서 사출이 실시된 것으로 확인됐다. 최초 사출좌석 제조사인 영국 마틴-베이커(Martin-Baker)사는 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으나 안전핀이 규격에 못 미치는 중력에도 이탈하는 것이 확인되면서 마틴 베이커와 공군이 보상 협상에 들어갔다. 마틴 베이커는 최초 사출좌석 2개(전/후방석) 무상 제공을 제안했으나 공군이 끈질긴 협상 끝에 약 200만 달러 보상 및 정비 교육비 인하를 조건으로 하여 쌍방이 합의했다. 2003년에는 시제기 4호기의 캐노피가 비행 중 갑작스럽게 이탈해 동체가 캐노피 파편에 피해를 입는 상황이 발생했으나, 당시 시험 비행 조종사였던 이진호 소령(이후 KAI 시험 비행 조종사로 재직)이 캐노피가 없어진 기체를 포기하지 않고 어렵게 착륙시키면서 항공기 소실을 막았다. KT-1의 첫 양산기는 1999년부터 생산에 들어갔으며, 이듬해인 2000년에 첫 기체가 대한민국 공군에 인도되었다. 이후 대한민국 공군의 조종사 양성을 위한 기본 항공기가 된 KT-1은 현재 대한민국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운용 중이며, 한국 외에도 터키, 페루, 인도네시아, 세네갈에 수출이 되어 약 190대 가량이 생산되었다. 대한민국 공군의 KT-1은 실전 배치 후 330,000시간 이상 무사고 기록을 수립하면서 기체 안전성을 증명했으며, 현재에도 기존 T-50 수출국을 중심으로 동남아나 아프리카 등지 등에서 계속 수출 시도 중에 있다. 특징 KT-1은 터보프롭 방식의 탠덤(tandem) 좌석의 항공기로, 통상 교육훈련용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후방석이 교관석, 전방석이 훈련생 좌석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본적으로는 앞뒤 좌석의 디스플레이 배열이나 조종간이 거의 동일한 형태로 설계되어 있으나 교관석의 통제권이 우선하며, 사출 시에도 앞 좌석에서 사출 레버를 당기면 전방석만 튀어나가게 되어 있지만 후방석에서 사출을 실시하면 앞, 뒤 좌석이 모두 사출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KT-1은 탈출 시 전후방석 좌석이 충돌하는 경우를 막기 위해 몇 초 간의 딜레이(delay)가 적용되며, 각각 좌, 우 방향으로 사출되도록 설계해 좌석의 발사 코스가 충돌하지 않도록 했다. KT-1/KA-1에는 마틴-베이커사의 Mk.16F 제로-제로(Zero-Zero) 사출좌석이 장착되어 고도 0, 속도 0의 상황에서도 사출이 가능하며, 사출 시에는 좌석 뒤에 설치된 두 개의 봉이 캐노피 글라스를 깨면서 튀어나가는 구조로 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KT-1은 이착륙 교육, 공중 기동, 계기 비행, 편대 비행, 야간 비행 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 조종석에는 전방상향시현장치(HUD: Head Up Display)가 장착되어 있고, 상방제어반 패널(UFCP: Up Front Control Panel) 및 다목적 디스플레이(MFD: Multifunction Displays)가 붙어있어 필요한 용도로 화면을 사용할 수 있다. 임무 컴퓨터로는 FV-4000 오픈 아키텍쳐(Open architecture) 방식의 임무 컴퓨터가 장착됐다. KT-1의 조종석은 전면 디지털 조종석으로 제작되었으며, 항공기 통제력을 위해 ARTS(Auto Rudder Trim System)과 기내 산소공급장치(OBOGS: on-Board Oxygen Generating System), ECS 등 최첨단 장비가 장착되었다. KT-1의 기본 엔진은 캐나다 프랫 앤 위트니(Pratt & Whitney, P&W)사의 PT-6A-62 터보프롭(Turboprop) 엔진이 장착되어 최대 950마력(708kW)의 추진력을 낼 수 있으며, 엔진에는 4엽(葉)식 하트젤(Hartzell) 알루미늄 프로펠러가 연결되어 최대 2,000 RPM의 회전 속도를 유지한다. ‘웅비’는 분당 1,067m를 상승할 수 있으며, 최고 순항 속도는 시속 500km, 최고 속도는 500km/h에 달한다. KT-1은 특히 실속 안정성이 우수한 항공기로 알려져 있는데, 비행 중 스톨(stall) 현상에 빠지게 될 때 조종간을 놓으면 기체가 알아서 스톨에서 빠져나온다. KT-1의 무장형 형상인 KA-1은 2001년부터 2003년까지 국방과학연구소(ADD)와 KAI 주관으로 개발되었으며, 고급 비행통제 시스템이 설치되고 일부 재래식 무장이 통합됐다. KA-1에는 양쪽 주익에 각각 2개의 하드포인트가 있으며, 동체 하부에도 연료탱크를 설치할 수 있다. KA-1에는 LAU-131 7연장 로켓발사기나 HMP 12.7mm 기관총, 그리고 재래식 무장들이 장착 가능하다. KA-1은 공중 전방항공통제기로 도입되어 운용 중이며, 기존에는 헬리콥터가 수행하던 임무를 인수했다. KA-1은 저속으로 날아다니며 지상군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KA-1이 위치를 전송하면 뒤따라 고속 제트기들이 따라와 이들 목표를 제거하게 된다. KT-1이나 KA-1 모두 최대 5시간 이상 체공이 가능하므로 저속으로 비행하면서 지속적으로 적 목표를 감시하거나 지정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운용 현황 KT-1은 대한민국이 본격적으로 제작한 첫 항공기라는 의미도 갖지만, 동시에 대한민국 기업이 만든 항공기가 처음으로 해외 수출 실적을 올린 사례였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항공사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KT-1은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 양성을 위한 파이프라인(pipeline) 상에서 KC-100으로 실시하는 스크리너(screener) 다음 과정을 책임지며, 사실상 항공기의 조종을 숙달하는 ‘기본’ 훈련 과정 동안 생도 및 후보생들과 함께하게 된다. 현재 대한민국 공군 사관학교의 교육훈련 파이프라인은 KC-100(스크리너 과정), KT-1(기본훈련기 과정), T-50(고등훈련기 과정), TA-50(전술교육입문 과정), FA-50(OCU[Operational Conversion Unit] 실전기 전환훈련)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한민국 공군에서 도입한 KT-1의 대부분 기체는 경남 사천의 제3훈련비행단에서 운용하고 있으며, 전술통제기로 운용하는 공군 제237전술통제 대대의 KA-1은 최초 제15혼성비행단에 속해있다가 8전투비행단으로 이전하여 운용 중이다. 공군은 KT-1을 도입하면서 그간 운용한 세스나의 T-41B와 교대했으며, 퇴역한 T-41B는 필리핀으로 공여되었다. 최초 대한민국 공군은 전술통제기 소요가 발생하자 동급의 스위스제 항공기인 필라투스(Pilatus)사의 PC-9을 도입하려 했으나, 스위스가 영구 중립국이기 때문에 무장을 장착해서 판매하지 않아 무장의 별도 통합이 불가피하게 되자 비용 상의 문제로 전술통제기의 국산화가 추진됐다. 이에 따라 전술통제기 형태로 KT-1의 개조가 진행되어 최초 2005년에 일명 KO(‘관측’을 의미하는 O)-1이 등장했으나, 수출 목적 등으로 판매할 때 경공격기 형상으로 판매가 가능하게끔 하기 위해 지상공격기를 의미하는 ‘KA-1’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KA-1은 대우중공업에서 계약을 체결했으나 실제 기체가 인도되기 시작한 것은 대우중공업-삼성항공-현대우주항공 3사가 통합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설립된 이후였으며, 총 20대가 초도 물량으로 대한민국 공군에 인도됐다. 2012년에는 페루 공군에서 약 2억 달러 규모로 20대의 KT-1/KA-1 계약을 체결하면서 각각 10대씩의 형상이 페루에 인도됐으며, 당시 계약에는 라스팔마스(Las Palmas)의 현지 업체가 16대의 KT-1을 양산할 수 있는 기술 이전이 포함되었다. 페루 공군은 KT-1/KA-1 도입 후 EMB-312/MB-339 슈퍼 투카노와 교체했다. 페루 공군은 2014년부터 기체를 인도받았으며, 페루 공군의 면허 생산 분은 2015년 4월부터 출고가 시작되어 페루 공군에 실전 배치됐다. KT-1의 본격 수출은 2001년 초 인도네시아에서 이루어졌으며, 당시 KT-1은 스페인 CASA와 인도네시아 IPTN이 공동 개발한 CN-235의 인도네시아 개발 형상 8대와 KT-1 12대의 대응구매(barter) 방식으로 수출이 성사됐다. 그 외에도 터키에 총 55대가 판매되었고, 2016년에는 아프리카 세네갈에 총 4대가 판매되면서 국산 항공기의 첫 아프리카 수출 실적도 쌓았다. 비교적 최근인 2018년 7월 영국 판보로(Farnborough) 에어쇼 때에는 스페인 국방부 측 관계자가 KAI에 찾아와 A400M 수송기와 KT-1의 교환 거래를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KT-1은 2010년 인도 공군이 중형 다목적 전투기 도입 사업(MMRCA: Medium Multi-role Combat Aircraft)을 진행하면서 병행 진행한 고등훈련기 도입 사업에도 참가했으나 인도 측이 스위스 필라투스의 PC-7 Mk.II를 선택해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 KT-1은 양산 대수에 비해 비교적 사고 이력이나 인명 피해가 적은 편이지만, 두 건의 양산기 추락 사고가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했다. 2010년 6월 24일, 민병대 행사 간 기념 비행을 실시한 KT-1B 한 대가 탑승자 실수로 후방석 사출이 실시되어 기체 한 대가 소실되는 사고가 있었다. 당시 사고는 후방석에서 급작스럽게 사출이 실시되는 바람에 전방석까지 같이 사출되어 기체가 소실된 경우였으나 모두 무사히 사출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후 2015년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랑카위 국제 해양 및 항공우주 전시회(“LIMA”) 공연 연습 비행 중 ‘주피터(Jupiter)’ 공중곡예팀의 KT-1 두 대가 스치고 지나가다가 충돌하는 바람에 기체 두 대가 추락했으나, 이 사고에서도 조종사는 무사히 사출했기 때문에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인도네시아는 2018년 11월에 그간 발생한 기체 손실분을 메우기 위해 총 3대의 KT-1B를 추가 도입하기로 하면서 9천만 달러로 계약했다. 파생형 KTX-1/XKT-1 “여명(黎明)”: KT-1 시제기. 프랫&위트니 캐나다제 550마력 PT-6A-25A 터보프롭 엔진이 장착되었으며, 총 여섯 대가 제작됐으나 시험 비행 과정에서 한 대가 소실됐다. 1988년에 출고되어 1991년에 초도 비행을 실시했다. KT-1 웅비: 기본훈련기 형상으로, 대한민국 공군용 형상. P&W의 950마력 PT6A-62 엔진이 장착되어 있으며, 시제기보다 동체 크기가 소폭 커졌다. 대한민국 공군에서 총 85대를 도입했다. KA-1: 기본훈련기 겸 공중 전방 항공통제기(Airborne Forward Air Controller, A/FAC) 형상. 전방상향 시현장치(HUD)가 설치되고, 조종석 패널에 대형 LCD 패널이 붙었으며, 주익 하부에 하드포인트가 네 개 설치됐다. 야시경(NVG) 사용이 가능하며 항법장비로 INS/GPS가 모두 장착되었다. 대한민국 공군에서 총 20대를 도입했다. 해외 수출 시에는 경공격기 형태로 판매됐다. KT-1B: 인도네시아 공군용 기본훈련기 수출 형상. KT-1에 비해 항전장비 일부가 제외되고 대신 기성품(COTS: Commercial off-the-shelf)이 장착됐으며, 기내 여압 장치 등 일부 옵션이 제외됐다. 현재까지 사고로 두 대가 소실됐다. 총 17대가 수출됐다. KT-1C: 수출형으로 제작한 형상으로, FLIR가 장착됐으며 다수의 무장이 통합됐다. 전면 디지털 조종석이 채택되었고, VOR/ILS가 채택됐으며, 기내산소공급장치(OBOGS)와 ECS가 설치됐을 뿐 아니라 조종석 여압 설계가 되어있어 조종사의 부담을 줄였다. 총 5개의 하드포인트가 있으며, 무장으로는 12.7mm HMP, Mk.82 폭탄과 연습용 폭탄 등을 운용할 수 있다. KT-1T: 터키 공군 기본훈련기 수출 형상. 2007년 약 40대가 수출됐다. KT-1P “토리토(Torito)”: 페루 공군 기본훈련기 수출 형상. 총 10대가 수출됐다. KA-1P: 페루 공군용 경공격기 형상. 해외 수출로는 처음 수출된 경공격기 형상으로, 10대가 수출되었다. 제원 종류: 기본훈련기/공중 전방항공통제기/경공격기 저자 소개 윤상용 | 군사 칼럼니스트 예비역 대위로 현재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머서스버그 아카데미(Mercersburg Academy) 및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 국제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육군 통역사관 2기로 임관하여 육군 제3야전군사령부에서 군사령관 전속 통역장교로 근무했으며, 미 육군성에서 수여하는 육군근무유공훈장(Army Achievement Medal)을 수훈했다. 주간 경제지인 《이코노믹 리뷰》에 칼럼 ‘밀리터리 노트’를 연재 중이며, 역서로는 『명장의 코드』, 『영화 속의 국제정치』(공역), 『아메리칸 스나이퍼』(공역), 『이런 전쟁』(공역)이 있다. From: Web, 출처/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kr 재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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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표정이 마음입니다
얼굴 표정이 마음입니다.. 낭독/이의선 혹시 가까운 곳에 거울이 있다면 그 속을 좀 들여다 보십시오 그 거울 속에 들어있는 얼굴의 표정과 빛을 보십시오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요 자신이 살아온 삶의 과정들을 닮고 있습니다 슬픈 일이 많았다면 슬픔이 담겨 있을 것이고 고통스러운 일이 많았다면 그 얼굴 어딘가에 고통이 베어 있을 것입니다 평소 마음에 켠 촛불로 자신의 내면을 골고루 들여다 보며 마음을 살피는 공부를 해 온 사람은 그 얼굴이 온화하고 편안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빛을 밖으로 향해 항상 타인에 대한 옳고 그름만을 가려 왔다면 그 얼굴엔 결코 평화나 기쁨이 담겨 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 공부를 하는 데는 많은 준비물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거울 하나 초 한 자루면 될 것 같습니다 쉴새없이 열심히 밖으로 뛰어 다닌 자신을 불러 들여 오랜 만남을 통해 대화를 해 보십시오 그리고 당신의 얼굴 빛과 표정이 평화로워지고 눈빛이 맑아지는 변화를 확인 하십시오 -좋은 생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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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하고 이색적인 것들@믿고보는 미스테리@
희귀하고 이색적인 것들 비엔나에 있는 세계에서 제일 높은 회전목마. 족히 70~80m는 될듯 오레곤 주에 있는 펄페투아 만에 위치한 미국 오레곤 주에 있는 펄페투아 만에 위치한 똘이의 우물 또는 "토굴감옥 입구" 적당히 빠진 썰물, 강하게 밀려드는 파도와 흐르는 물이 이런 기상천외의 광경을 자아낸다. 활동을 그친 화산 분화구에 있는 에머랄드(선녹색) 호수. 뉴질랜드, 통가리로 국립공원 잔지바 동해안에 있는 절벽위의 음식점 이 음식점에 가는 데는 조수에 걸어서 가든가 배타고 가든가 한다. 스페인 마드리드 셀가스 카노에 있는 한 사무실 파셀리아(전갈풀)이 있는 사막. 몇년간 꽃이 만발했었다. 터키 카파도치아에 있는 풍선들 두바이 불카리화 고층 건물에서 본 경치. 고층건물의 높이는 828미터(163층) 그리고 이것은 내려다본 경치 이 나무들은 폴란드 그리피노 근방에 있는 숲에서 자라고 있다. 꾸부러진 이유는 안 알려져 있다. 어떤 카페에 있는 벨지움과 네델랜드의 국경 일년에 두번씩 멕시코만에서 가오리들이 이주한다. 봄이되면 유카탄 반도에서 부터 거의 만마리의 노랑가오리들이 훌로리다로 헤엄쳐갔다가 다시 돌아 온다. 휴양지 스카겐에서 아주 경이로운 자연현상을 볼 수 있다. 이 마을은 덴마크 북쪽끝에 있어 발틱해와 북해가 만나는 점에 있다. 이곳에서 두 상반되는 조수가 만나지만 섞이지 않는 것은 두 바닷물의 농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중국 산동지역엔 지아오조우 만을 건느는 다리가 하나 있다. 36킬로이상 더 되는 이 다리는 8개의 차량 통로가 있게끔계산되었으며 세계에서 해상위의 다리로 제일 긴 다리다. 낮과 밤.....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에 있는 동상 세코이아국립공원에 있는 색다른 굴 (터널) 부루노 카탈라노가 만든 이 동상은 불란서에 위치하고 있다. Family photo (가족 사진) 세계에서 가장 긴 교통 마비 상태는 중국에서 기록 되었다. 그 길이는 260 킬로였다. 파리의 콤 게임 가게. 사실상 마루장은 완전히 평평하다. 마르쿠스 레바인- 문자 그대로 도살적인 예술가. 그는 흰 나무판에다 못 질하여 그림을 그린다. 최근에 영국 런던의 미술관에 전시되고 있는 그림들을 만드는 마르크스는 철편을썼다고 한다. 가을을 위한 위장 리찌의 집. 독일 레나 기둥들. 러시아의 레나 강 남한 서울의 반포 다리 브라질의 화벨라스. 부와 빈천의 경계선 인도양에 있는 실락원 라무섬 시카고 103층위의 전망대 (발코니) 밖에서 보면 이렇게 보인다. 파도안에서 본 노을 광경 이 것은 단시아 지형이라고 알겨진 특이한 지질현상이다. 이런 현상은 중국 여러지역에서 볼 수 있다. 여기 보이는 것은 강수 지방의 장예에 위치하고 있는 단시아의 색깔은 몇백만 년에 걸쳐서 빨간 모래돌과 다른 둘들이 쌓여서 이루어졌다. 미국 몬타나북서부. 물이 아주 투명하여 호수가 아주 얕게 보인다. 실은 아주 깊다. 인도양 중간에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말다이브섬에 있는 비행장. 불란서 마레에 있는 등대지기는 이 지구상에서 가장 용감한 사람이 틀림없다. 그런 기후에 그런 곳에서 담배 피울 사람 아무도 없을 테니! 2010년 미국 몬타나주에 있었던 폭풍사진 반달 모양의 반달 고층 건물탑 (두바이) 호주 시드니시 전 도시를 뒤덮은 짙은 안개 Magdeburg Water Bridge, Germany. 강위에 강물이 또 흐르네요. Morning Glory - 북부 호주 카펜테리아 만에서 관찰된 구름의 일종 지브랄탈 비행장은 세계에서 가장 특이한 비행장 중의 하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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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싶은가?
How to Happy? ?영국 BBC방송국에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면서,
1. 행복하고 싶은가?
2. 행복하고 싶은가? 일을 떠올려라.
3. 행복하고 싶은가?
5. 행복하고 싶은가?
6. 행복하고 싶은가? 사람에게도 미소 지어라.
7. 행복하고 싶은가? 안부를 물어라.
8. 행복하고 싶은가?
9. 행복하고 싶은가? 행복에 대해서, 아무리 연구해 봐도, 평범하지만 이것이 행복해지는 헌장이요, 방법이라고 제시했다. 오늘도 평범한 일상 가운데서 Fighting! - 옮긴 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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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명절 설날에
우리의 명절 설날에 반포지효(反哺之孝)를 생각하며 낭독/무광[이의선]
오늘이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 ‘설날’이다. 우리들이 어릴 때 회상하면, 설날이 되면 새 양말과 새 신발 그리고 예쁜 옷을 입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설날은 설레이는 단어이다.
우리들이 어릴 때는 세뱃돈을 받는 풍습은 없었으나 1970년대부터 좀 잘 살아지기 시작할 때부터 세뱃돈이 나오기 시작했다.
직장을 갖고 있으면 부모님에게 세뱃돈을 드리고 어린이에게 세뱃돈을 주는 풍습이 자연스럽게 생겨났다.
내가 추억하는 기억은
친구들끼리 모여서 친척이나 이웃집을 방문하며 웃어른에게 세배하고 덕담(德談)도 듣고 떡과 과일을 차려주고 맛있게 먹고 한때를 보낸 그 시절이 새록새록 생각난다.
그런데 지금은 대가족제도가 파괴되고 아파트가 생겨나면서 향촌이라는 단어도 사라진지도 오래전의 얘기 갔다.
자식이 있어도 결혼을 하지 않는 이가 대부분이며 결혼을 해도 자식을 갖지 않는 것이 풍습이 되어 가고 있다. 지독한 개인주의다.
옛말에 반포지효(反哺之孝)라는 말이 있다.
반포지효(反哺之孝)는 까마귀가 자라서 길러준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먹여 은혜를 갚는 것과 마찬가지로 부모를 섬기는 자식의 지극한 효심을 비유하는 말이다.
까마귀는 부화 후 60일은 어미가 새끼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나 이후 새끼가 먹이 사냥에 힘에 부친 어미를 먹여 살린다고 하여 효성과 관련된 대표적인 말로 표현된다.
우리 어머니들은 출산할 때 서말 서되의 피를 쏟고 170여 개의 뼈가 움직일 정도의 고통과 여덟섬 너말의 흰젓을 먹여 키웠다고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은 말하고 있다.
오늘같은 명절은 우리 모두 부모님의 은덕을 생각할 날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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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해도 사고 안 나죠, 겨울철 내 차에 꼭 해야 한다는 장비◈자동차 상식 / 지식◈
이것만 해도 사고 안 나죠, 겨울철 내 차에 꼭 해야 한다는 장비 지난 3일 서울엔 올해 겨울 첫눈이 내렸다. 계절과 관계없이 항상 안전운전을 하는 것은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눈이 자주 내리고 도로가 미끄러운 겨울철은 유독 대형 사고들이 많이 일어나게 된다. 특히 빙판길에 미끄러지게 되면 아무리 베테랑 운전자라도 물리적인 조작 범위를 넘어서기 때문에 당신도 꼼짝없이 사고를 당할 수 있다. 겨울이 다가온 만큼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위해 이 정도는 꼭 점검해보고 챙겨놓도록 하자. 겨울철 정말 위험한 블랙아이스 출처MBC 최근 고속도로에서 블랙아이스로 인한 대형 사고가 있었다. 잘 달리던 차가 블랙아이스에 미끄러져 그대로 사고가 났고 뒤따르던 차량들 역시 같은 곳에서 미끄러져 연쇄 추돌사고가 나게 된 것이다. 영민한 전자 장비를 가지고 있는 요즘 자동차도 여지없이 당할 수밖에 없다는 블랙아이스의 위험에서 벗어나려면 우선 서행운전을 하는 것이 좋다. 일단 미끄러지기 시작하면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봐야 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것이다. 도로 위 암살자라고 불리는 블랙 아이스는 눈길 사고보다도 위험성이 훨씬 크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운전자들이 블랙아이스의 위험성을 간과하고 있다고 한다. "난 괜찮겠지"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항상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겨울철 도로가 미끄러워 사고가 많이 나는 시기는 언제일까. 바로 많은 눈이 오고 난 다음날이다. 눈이 오기 시작하는 당일은 사실 그렇게 많은 사고가 나지 않는다. 쌓인 눈이 녹지 못하고 얼어버리게 되는 그 다음날 도로는 매우 미끄러워지게 되고 그에 따라 많은 사고가 나게 되는 것이다. 다들 알고 있겠지만 눈이 많이 오고 난 상황에선 꼭 필요한 장비가 있다. 스노우 체인이다. 눈길에서 필수 스노우 체인 눈이 잘 오지 않는 남부 지방에 살고 있다면 체인을 구비해 놓지 않을 수도 있지만 서울 경기, 강원도권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겨울철 내 차에 맞는 스노우 체인 하나 정도는 꼭 구비해 놓자. 윈터 타이어를 달고 있더라도 스노우 체인만큼 확실한 눈길 주행에 도움을 주는 안전장비는 없다. 스노우 체인은 쇠사슬로 되어있는 타입과 우레탄 타입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며 일반적으론 쇠사슬 타입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일반적인 고무 타이어는 눈길에서 그립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스노우 체인을 꼭 착용하도록 하자. 요즘은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 스노우 체인도 존재한다. 이는 스노우 체인이 없을 때 임시방편으로 사용 가능한 제품이지만 영구적인게 아니라 지속 성능이 짧다는 단점이 있다. 한번 스프레이를 뿌리면 지속되는 거리가 약 10km 수준이기 때문에 장거리나 산악 운전에는 적합하지 않다. 휴대가 편리하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기 때문에 비상용으로 스프레이 체인을 챙겨두는 것도 좋지만 스노우 체인을 우선적으로 구비해놓는 것이 가장 좋다. 윈터 타이어 정말 필요할까요? 겨울철 윈터 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이 안전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이를 실천으로 옮기는 운전자들은 아직 그렇게 많지 않다. 윈터 타이어 장착을 망설이는 이유가 몇 가지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한 번도 사용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과연 효과가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윈터 타이어는 겨울철 미끄러운 노면에서 사계절용 타이어 대비 확실한 그립력을 제공하는 것이 맞다. 윈터 타이어엔 일반 타이어에 들어가는 고무와는 다르게 실리카 컴파운드 함량을 높인 고무로 제작되기 때문에 낮은 온도에서도 쉽게 경화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트레드의 패턴 역시 그립을 살리기 위한 특수한 모양이 적용되어 있으며 원활한 배수를 위한 깊은 홈도 빠져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윈터 타이어의 성능을 제대로 느껴본 운전자라면 겨울철 필수 작업으로 윈터 타이어 교체를 진행하게 된다. 특히 후륜구동 타입을 가진 수입 차나 고급차들은 윈터 타이어로 교체하게 되면 효과를 더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다. 배터리, 냉각수 기본적인 점검들 겨울철엔 자동차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게 된다. 자동차의 시동을 걸때 꼭 필요한 배터리는 추운 겨울철 특히 방전되기 쉽기 때문에 점검을 해볼 필요가 있다. 간단한 자가점검 방법은 배터리의 인디케이터 색상을 확인해 보면 된다. 녹색이면 정상, 검은색은 충전 부족, 흰색은 점검 요망을 의미한다. 이외에도 와이퍼, 워셔액 같은 소모품들은 주기적으로 같이 점검하는 편이 좋으며 냉각수 역시 전체적인 자동차 점검을 할 때 꼭 같이 체크해야 할 부분들이다. 윈터 타이어 교체와 스노우체인 구비, 배터리와 각종 소모품들 점검. 이 정도만 제대로 해도 이번 겨울을 안전하게 보내는 데는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이다. 물론 도로에서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운전을 한다는 기본적인 전제조건 하에서 말이다. 특히 4륜 구동 자동차를 타는 사람들은 4륜 성능만 믿고 위험하게 운전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눈길엔 장사가 없다. 4륜 할아버지가 와도 위험한 것은 마찬가지니 항상 안전운전을 하는 것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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