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좌석에서

              술 한잔은 괜찮다고 권하는 친구의 술잔

           그 한잔 술이 두잔이되고

      골목길로 가면  단속이 없어

                   또 한잔

         술마시고 단속에 걸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사고  나면-- 그 생각들은 왜 안하는지--


음주운전 하지마라 술마시고 절대 운전하지 마라 --


        생각좀 해봅시다 사람이라면 . . .

        겸손한 사람과

        잘난체 하는 사람을 . .
        세상의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겸손 한 사람에게 사람 참 못났어 . .
        잘난체 한 사람에게 사람 참 똑똑 해 .

        -- 세상사는 이야기가 그렇다는 낙서 --


        ---- ------ ---- ------ ------ -----


        "음주운전 하지마라"

        -

        퇴근길에

        가끔씩 만나는 친구들과 식사자리

        백번을 강조해도--

        음주운전 하지 마라

        음주운전 하지 마소

         

        한잔은 괜찮다

        한잔은 음주 측정수치가 안나와

        친구--- 한잔을--  죽~ 마시는 친구

        얘기를 하다 보면 또 한잔

        자신도 모르게 마시는 술

        안돼~!  경고를 하면

        "대리 부르지--"

         

        가끔씩

        음주 운전을 하는 친구--

        운이 좋은건지--  재수가 좋은건지--

        음주 단속에 안걸린 친구

        그 친구  교차로 신호 기다리던중에

        여자운전자 부주의로 친구 차 뒤 밤바를 받아 버렸다

         

        조용히 합의 하자

        여자 운전자 돌변  친구 입에서-- 술 냄새

        경찰 부른다고--

        술마신 친구 --"적반하장""주객전도"

        잘못 했으니 보상 제의

        명함주고 합의 ---

         

        그래서 그 친구에게

        경고문을 발췌 메일로 보냈지요

         

        야 임마~!

        음주 운전 하지 마라

        음주운전 적발시 행정 사법처리가 되는건 당연하고

        이번 "금감원 발표 문"이 이렇다

         

        음주운전 적발시

        1, 음주운전 적발만돼도 보험료 20% 오른다

        2,음주 할증 피하려 다음번 보험자 바꿀때 50%특별 할증된다

        3,음주,사고나면 400만원 자비 부담

        4,음주 사고시 동승자에 보상비 40%깍아지고

        5,음주 사고 차량파손시 수선비 보험처리 안됨

        6,음주 사고시 형사합의금 특약사항 보험처리 불가

        7,음주 사고시 다음해 운전자 보험 가입 불가능

         

        친구~!

        이글 책상앞에 자동차 운전대앞에 꼭 붙여 두고 운전 해라

        이놈의 술보 친구야~!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중에서>

감동이 있는 곳 더보기☜

느껴져서 정말 감동이었어요...


출처 : 아코디언 음악 사랑
글쓴이 : dkskpk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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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의 헤어짐 가슴 져미는 이야기 남편이 우리와 다른 세상으로

떠난지 62일째 입니다 열입곱 수정처럼 맑고 고운 마음일때

우린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스물여덟에 결혼을 하고

남편 닮은 딸 하나를 낳았습니다 어제가 결혼 24주년 딸아이가


남편 대신 꽃다발을 안겨 주더군요


이제 엄마 보호자는 저 라면서


아빠 대신 자기를 기대어 살아야 한다고 사람 인자처럼


삶이란 행복 반 불행 반 이라듯이 좋은 일만 있었겠습니다

 만 저는 남편을 밥 친구 술 친구 등산 친구


직장생활 하면서 도 사회 친구도 동창생들도


따로 친구를 필요로 하지 않았습니다


남편하고 같이 지내는게 젤 이었고 좋았고 나 아파 한마디가 남편이


남긴 마지막 음성 입니다 뇌출혈로 쓰러진 남편은 의식이 없었고

현대의학 으로는 할수 있는게


없는 기적만이 가능한 입원 삼일째 담당의는


조심스럽게 뇌사로 진행 중이고 장기 기증을 생각해 주시면

숨을쉬고 잠들기 전 잡아주던 남편 손은


여전히 따뜻 하기만 한데 어떻게 금방 이라도 깨어날듯


편히 잠든 얼굴인데 나보고 어쩌라고 5일째 시간이


없노라고 결정을 해 주시라고 하고 싶어도 할수 없는 뇌사자 만이


가능한 일 이라고 친가와 외가 가족들 누구도


결정은 저의 몫 이었습니다 삼중고를 겪으면서 왜 내게 이런일이


그 고통을 어떻게 글로 표현할수 있을까요

 

저런 모습으로(뇌사) 누워있는게 남편 뜻일까 를 고민 했습니다

생전 불가와 인연이 깊던 남편의 뜻이 아닐까요

입원 7일째 저와 딸은 아빠의 뜻 일거라고


믿고 기증서에 서약을 하고

자기 목숨처럼 사랑한 딸을 두고 나 없으면 못산다더니 어찌 갔을까요

그렇게 남편은 다른 세상으로 갔고

남편의 흔적은 그날 그대로인데 지금의 제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요 누구나 죽어요


조금 먼저 갈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사랑 했다고 죽도록 사랑 했다고 미안하 다고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 하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딸 데리고 잘 살겠노라고


헤어질 시간은 줘야 하잖아요

준비되지 않은 이별은 남은 저에게


홀로 서야 할 아무런 의미도 속한번 썩이지 않고 잘자라


엄마 보호자 자청하는 명문대 다니는 딸 딸 때문에라도


살아야지 싶은 맘도 들지 않네요! 못된 애미인가 봅니다.




제가 49재 지내는날 서러워하는 저를 보고 스님 말씀이 그리 울면



영가가 오도 가도 못하고 구천을 맴 돈다고 뚝 그치라고 스님이 말하네요

남은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야

떠난사람이 좋다고 그래 그 사람이 좋다는데




내 슬픔 참아야지 입술을 깨물어 보지만 퇴근 해 같이 올려다

보며 아름답다 던 밤하늘을 언제쯤 눈물없이 바라볼수 있을까요

제 생에 유일한 빽(내편)을 잃어버린 텅빈 허전한 마음을

언제쯤 남편과의 추억 만으로도 가득 채워질수 있을까요


여자들만의 공간 이어서 편하게 들고 나면서 님들의 글을 보며 공감 하면서



산다는게 거기서 거기라면

제 애기가 평범한것 같지만

진리인 "있을때 잘해"를 다시 한번 생각 하시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인터넷에서 옮겨온 것 입니다

가슴 아프고 생각하며 읽어야 할것 같아 올려 봅니다

출처 : 이석화 색소폰 파워 뮤직
글쓴이 : 푸른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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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향기로운 세상
글쓴이 : 수정고드름2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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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軍, 유사시 평양 남쪽까지 전진 검토"

입력 : 2017.12.19 03:04

美싱크탱크 랜드연구소 보고서 - 中의 한반도 개입 시나리오 제시

"중국軍, 남포~원산 잇는 구간서 韓·美와 대치때 전쟁 확률 최대"
"중국, 美軍과 동시철수 요구할 것… 한국, 北 장악능력 보여줘야 통일"

미국의 군사 전략가들이 한반도 유사시 중국의 개입을 상정하고 중국군과 한·미 연합군의 대치 가능성을 시나리오별로 분석 중인 것으로 18일 전해졌다. 미국 군사·안보 싱크탱크 랜드(RAND)연구소의 브루스 베넷 선임 연구위원은 최근 작성한 '북한의 도발'에 관한 보고서에서 이 같은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북한 급변 사태 종료 후 한국이 통일을 이룩하고 중국군의 완전 철군을 유도하려면 한국군의 독자 작전 능력을 시급히 향상시켜야 한다"고 했다.

랜드연구소는 이번 보고서에서 한반도 유사시 중국군의 남하 정도와 각 경우 동~서 전선의 길이가 얼마나 되는지를 구분해 중국군의 개입 시나리오를 4개 상정했다. 우선 중국군이 평양 남쪽까지 전진해서 영변의 핵 시설을 장악하고 남포~원산을 잇는 동~서 길이 250㎞ 구간에서 한·미 연합군과 대치할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전쟁 가능성은 가장 높지만, 연구소 측은 이 시나리오를 중국 인민해방군이 실제로 검토하고 있는 내용이라고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사시 한반도 투입 중국軍, 지난달 北 접경서 훈련 - 중국 국방부는 지난달 26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유사시 한반도에 투입되는 부대로 알려진 중국 북부전구 38집단군이 북·중 접경 지역에서 ‘옌한(嚴寒)-2017’ 훈련을 진행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중국은 최근 미국의 북한 공격 등에 대비해 접경 지역에서의 군사 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미국 군사 전략가들은 한반도 유사시에 중국군이 개입할 것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내놓고 있다.
유사시 한반도 투입 중국軍, 지난달 北 접경서 훈련 - 중국 국방부는 지난달 26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유사시 한반도에 투입되는 부대로 알려진 중국 북부전구 38집단군이 북·중 접경 지역에서 ‘옌한(嚴寒)-2017’ 훈련을 진행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중국은 최근 미국의 북한 공격 등에 대비해 접경 지역에서의 군사 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미국 군사 전략가들은 한반도 유사시에 중국군이 개입할 것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내놓고 있다. /중국 국방부 홈페이지
두 번째로 중국군이 평양은 포기하고 영변 핵시설을 장악할 정도로만 남하할 수도 있다. 이 경우 평북 박천군 앞바다(청천강 인근)부터 함남 정평군 앞바다(함흥만 인근)를 동~서로 잇는 200㎞ 구간에서 한·미 연합군과 대치하게 된다. 동~서 전선이 비교적 짧아 가장 현실적이다.

중국군이 한·미 연합군과 자국 사이에 완충지대를 형성할 목적만 갖고 북·중 국경을 넘을 가능성도 있다. 제한적 개입이지만 동~서 대치 구간이 긴 것이 부담이다. 북·중 국경에서 내륙으로 100㎞ 진입할 경우 양측 간의 대치 구간은 동~서 500㎞, 50㎞만 진입할 경우 대치 구간은 동~서 550㎞가 된다.

어느 시나리오든 미군이 있는 한 중국군은 철군하지 않을 것이고, 중국군이 철군하는 대신 미군도 서울 남쪽까지 혹은 한반도에서 철수하라고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고 연구소는 전망했다. 베넷 연구원은 "결국 중국군을 철수하게 하려면 한국군이 북한 전역을 장악하고 안정화할 만한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미국 싱크탱크가 중국의 한반도 개입 시나리오를 제시한 것은 최근 미·중 간 대북 군사 옵션에 대한 논의와 분석이 구체적으로 진척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지난 12일 세미나에서 "미·중은 북한 내부적으로 어떤 일이 벌어졌을 상황에 대해서 논의했다. 만약 미국이 휴전선을 넘어야만 하는 일이 생기더라도 다시 38선 아래로 내려가겠다고 중국 측에 말했다"고 했었다.

보고서는 또 북한이 핵·미사일을 개발하는 이유는 체제 생존 보장 외에도 한반도의 적화통일과 중국 견제란 목적이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베넷 연구위원은 현재 북한이 20~60개 정도의 핵탄두를 가졌을 것으로 추정하면서 핵탄두의 보유 수량에 따라 유사시 군사 충돌 양상이 달라진다고 지적했다. 북한이 3개 정도의 핵탄두만 갖고 있다면 '체제 보장용'이겠지만, 핵탄두 수가 50~200개로 늘어날 경우 ▲적국 도시를 위협하는 전략 핵무기 ▲미국 타격용 ▲지상군이 보유할 전술 핵무기 ▲기타 작전용 등으로 나눠서 배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보고서는 지난 3월 6일 북한이 평북 동창리에서 사거리 1000㎞의 스커드ER 미사일을 동해 쪽으로 발사한 것은 매우 흥미로운 행보였다고 평가했다. 동창리에서 한국과 일본 방향인 동남쪽 1000㎞로 원을 그려봐도 주일 미군의 공군기지는 극히 일부 밖에 사정권에 들지 않는다. 그러나 중국 방향으로 서북쪽 1000㎞ 원을 그리면 중국의 수많은 대도시를 겨냥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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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군병기사동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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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나 혼자 버거워 껴안을 수 조차 없는 삶이라면 적당히 부대끼며 말없이 사는거야 그냥 그렇게 흘러 가듯이 사는게야 인생이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자 에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두가 똑같다면 어떻게 살겠어 뭔지 모르게 조금은 다를거라고 생각 하면서 사는게지 단지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사는게 또 우리네 인생이지 숨가쁘게 오르막 길 오르다 보면 내리막 길도 나오고 어제 죽을듯이 힘들어 아팠다가도 오늘은 그런대로 살만해 어제의 일은 잊어버리며 사는게 우리네 인생이 아니겠어 더불어 사는게 인생이지 나 혼자 동 떨어져 살수 만은 없는 거잖아 누군가 나의 위로가 필요하다면 마음으로 그의 어깨가 되어줄 수 도 있는 거잖아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누군가의 위로를 받고 싶어지면 마음속에 거두어둔 말 거짓 없이 친구에게 말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거야 그래 그렇게 살아가는 거야.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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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원 가고파
글쓴이 : 인제 하늘내린귀농귀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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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 임관식(육·해·공군 사관학교, 3사관학교, 학군, 국군간호사관학교), 각군 특성 살린 행사로 환원

7년 만에 이전 방식으로 실시
2017. 12. 11   18:03 입력 | 2017. 12. 11   18:13 수정

기사사진과 설명

내년부터 장교 합동임관식이 사라지고 각군 및 학교별로 졸업·임관식을 함께 실시하는 이전 방식으로 환원된다. 사진은 올해 3월 계룡대에서 거행된 합동임관식 모습. 국방일보 DB



 

내년부터 각군·학교별로 졸업·임관식

신임장교·가족 ‘축제의 장’ 구현 계획

합동임관식 따른 문제점들 해소 기대

 

내년부터 장교 합동임관식이 사라진다. 대신 각군·학교별로 졸업 및 임관식을 함께 실시하는 이전 방식으로 환원된다. 국방부는 11일 “2018년부터 장교 합동임관식을 폐지하고, 각군 및 학교별로 졸업 및 임관식을 함께 실시하는 이전 방식으로 환원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2011년부터 합동성 강화와 행사 효율성 등을 이유로 계룡대에서 장교 합동임관식을 시행해 왔다. 이에 매년 육·해(해병대)·공군 사관학교와 3사관학교, 학군, 국군간호사관학교의 신임장교 5000여 명이 계룡대에 모여 합동임관식을 거행했다. 6년간 진행된 합동임관식은 각군의 일체감을 조성하고 매년 대통령의 직접 참석에 따른 임관 장교들의 자부심을 높여준다는 장점도 있었다. 하지만 매년 임관 예정 장교 및 가족 3만2000여 명이 행사 참석을 위해 계룡대로 이동함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또한, 각종 편의시설 부족과 교통체증 등으로 불편이 컸다는 의견도 존재했다. 더불어 각군 및 학교별 역사·전통 유지가 어렵고, 졸업식과 임관식이 별도로 진행되는 번거로움에 대한 문제의식도 있었다. 일부 주요 인사들을 위한 편의 위주 및 보여주기식 행사라는 비판과 함께 약 일주일의 시차를 두고 졸업식과 별도로 임관식을 진행하는 번거로움에 대한 문제 제기도 있었다.

이에 국방부는 내년부터는 각군 및 학교별 졸업 및 임관식으로 환원하기로 결정했다. 국방부는 “환원 후 각군 사관학교 및 학생군사학교는 학교별 전통을 살리면서 신임장교와 가족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구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육·해·공사와 3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학군교는 다시 환원된 행사를 위해 분주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각 학교들은 졸업·임관식의 학교별 환원에 따라 2월 말~3월 중 환원 후 첫 졸업 및 임관식을 실시할 예정으로, 각 특성을 살리는 행사를 위해 고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합동임관식은 그 장점에도 불구하고 이중 행사로 거행돼 임관 장교 및 부모님들의 부담이 있었다”며 “학교 자체 행사를 치르게 돼 그러한 불편에 대한 고민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또 다른 군 관계자는 “학교별 자체 졸업 및 임관식 통합으로 행사 의미를 살리고 출신별로 특색 있는 임관식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선 기자 < ys119@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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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군병기사동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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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는 길, 反美시위 방치… 사제폭탄 날아들었다면?

입력 : 2017.11.09 03:03

[트럼프 방한]

역주행 봉변… 구멍난 국빈경호

反美단체 온다고 했는데도… 서울시, '광화문 행사' 취소 안해
물병·쓰레기 쏟아지는데도… 경찰, 그물망 몇 개로 방어 시도
전문가 "시위대 해산도 안시켜… 경호의 기본도 못 지켰다"

지난 7일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청와대 만찬 후 숙소로 돌아가던 중 서울 광화문광장에 있던 반미(反美) 시위대가 던진 쓰레기 때문에 반대 차선으로 역주행해야 했다. 최고 경계 수위인 '갑호 비상'이 떨어진 경찰이 시위대의 쓰레기 투척을 막기 위해 꺼내 든 것은 높이 2.5m, 폭 10m 그물망이었다. 시위대는 그 그물 위로 가볍게 전단 뭉치 등을 계속 던졌다. 광화문광장 부근에 42개 중대 경찰 3400여 명이 있었지만, 대부분 헬멧이나 방패 등 최소한의 방어 장비도 갖추고 있지 않았다. 시위 참가자에 대한 검문검색도 없었다. 서울시는 반미 집회로 변질될 수 있는 성격의 행사를 광화문광장에 허가했다. 북핵(北核)으로 인한 안보 위기 상황에서 경호에 큰 구멍이 뚫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외국 정상 방문 때도 시위를 허용할 수는 있다. 하지만 선진국도 경호에 직접 영향을 주는 시위는 엄격히 제한한다. 이윤호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장은 "시위대가 사제 폭탄이나 화염병을 던졌으면 속수무책 당할 수밖에 없었다"며 "트럼프 대통령 동선 주변에 반미 시위를 허용한 것부터 문제"라고 했다.

7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 있던 반미 시위대가 트럼프 대통령 차량이 지나갈 것으로 예상한 세종문화회관 앞 도로 쪽으로 쓰레기를 던지자 경찰이 그물망을 펼쳐 이를 막고 있다.
7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 있던 반미 시위대가 트럼프 대통령 차량이 지나갈 것으로 예상한 세종문화회관 앞 도로 쪽으로 쓰레기를 던지자 경찰이 그물망을 펼쳐 이를 막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차량은 결국 미국 대사관 앞쪽으로 역주행해 숙소로 돌아갔다. /연합뉴스
경찰, 최고 수위 경계에도 못 막아

지난 7일 오후 5시부터 광화문광장에선 '6월 민주항쟁 30주년 기념 민주시민 페스티벌(이하 민주항쟁 행사)'이 열렸다. 삼청동 입구에서 반미 시위를 마친 사람들이 민중당·전국농민회총연맹·노동자연대 등의 깃발을 들고 합류했다.

이날 반미 집회를 주도한 'No 트럼프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 중에는 '민족자주평화통일중앙회의'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등 국가보안법에 따라 이적단체 판정을 받은 단체가 약 10곳이다. 민중당 결성 주축 인사들이 몸담았던 옛 통합진보당은 '북한식 사회주의 실현을 목적으로 한 위헌 정당'이라며 헌법재판소에 의해 해산 판결을 받았다.

7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역주행' 상황
'민주항쟁 행사'는 곧 반미 시위로 변했다. 500여 명 참석자는 "트럼프 물러가라" 같은 구호를 외쳤다. 반미 시위대가 이미 '민주항쟁 행사' 참석을 공언했던 만큼, 예상된 일이었다. 행사 허가를 내준 서울시 관계자는 "민주항쟁 행사는 '6월 민주항쟁 30년 사업 추진위원회'가 올해 초 신청을 해 허가를 내줬던 것이며, 그땐 트럼프 대통령 방한이 결정되기 전이었다"고 했다. 트럼프 방한 일정이 확정된 후, 서울시는 이 행사를 취소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위대가 합류해 반미 활동을 할 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행사 신청서에는 촛불 시위 등 민주주의 관련 영상 등을 튼다고만 기재돼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철제 펜스로 광화문광장을 둘러쌌다. 오후 10시 15분쯤, 일부 시위대가 횡단보도를 통해 광화문광장 양측 세종대로 진입을 시도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 일행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 세종문화회관 앞 도로 쪽으로 각종 물건을 던졌다. 경찰이 이를 막기 위해 그물망을 펼쳤다. 경찰은 시위대를 막기보다 떨어진 쓰레기를 줍기 바빴다. 트럼프 대통령 일행은 미국 대사관 앞 도로로 560m를 역주행해 숙소로 돌아갔다. 이 경로는 미국 백악관 경호팀이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집회 자유 보장 위해 경호는 뒷전

이번 경찰의 시위 대응은 '가능한 모든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는 경호의 기본 원칙에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광화문광장 집회가 반미 집회로 변질됐지만, 시위대를 해산하지 않았다. 차벽(車壁) 등을 통해 시위대와 트럼프 일행 동선을 분리할 수 있었지만, 그것도 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촛불 집회가 평화적으로 치러진 이후 경찰의 집회 대응 기조가 가능한 한 시위를 보장하고 시위대를 자극하지 않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했다. 청와대 경호원 출신인 김두현 한국체대 교수(안전관리학)는 "상황에 따라 경호의 강도를 결정하는데, 최근 북한이 트럼프를 맹비난했던 것을 감안하면 강한 경호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선진국도 외국 정상이 방문하거나 테러가 우려되는 상황에서는 집회·시위에 엄격히 대응한다. 프랑 스는 2015년 세계 138개국 정상이 참석하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총회 기간 동안 모든 집회와 시위를 금지했고, 일시적으로 국경 통제에 들어갔다. 지난 7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때,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폭력 시위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강경 대응을 지시했고, 경찰은 200여 명 폭력 시위대를 체포·구금 조치했다.

[인물정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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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군병기사동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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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세 가지 버릇을 바꿔라.   

 

첫째는 마음 버릇이다. 

부정적인 생각은 버리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둘째는 말 버릇이다. 

비난과 불평은 삼가고 

칭찬과 감사를 입버릇으로 만들어라.   


 

셋째는 몸 버릇이다. 

찌푸린 얼굴보다는 활짝 웃는 사람, 

맥없는 사람보다는 

당당한 사람이 성공한다.   

 

운명을 바꾸고 싶다면 

독서와 교육, 그리고 훈련을 통해 

마음 버릇, 말 버릇, 몸 버릇을 바꿔라.   

 

성공도 버릇이요, 실패도 버릇이다.   

 

- <비상>中 -  



인연의 힘을 강하게 하는법


1. 항상 명랑해라. 

 

2. 부드럽게 말하라. 

 

3. 끝까지 꿈을 품어라. 

 

4. 단정하게 차려 입어라. 

 

5. 써야할 때 과감히 써라. 



6. 약속을 생명같이 여겨라. 

 

7. 남이 말하면 귀를 기울여라. 

 

8. 꼭 해야 한다면 주저하지 마라. 

 

9. 감사하는 마음을 밖으로 표현하라. 

 

10.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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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로미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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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단독] 미 공군, B-2 동원해 지난달 미 본토에서 김정은 참수작전 훈련

이철재 입력 2017.11.01. 11:40


미국의 스텔스 전략폭격기인 B-2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화이트먼 공군기지에서 출격준비를 하고 있다. [미 공군]


지난달 미 공군이 미국 본토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제거하는 목적의 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1일 미국의 항공전문 매체인 ‘애비에이셔니스트(Avationist)’에 따르면

미 공군은 지난달 18~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에서

 B-2 스텔스 전략폭격기를 비롯해

 B-52 전략폭격기, E-3 공중조기경보통제기, KC -10과

 KC-135 등 공중급유기를 동원한 훈련을 진행됐다.

<이하 기사생략>

기사 더보기, http://v.media.daum.net/v/20171101114030023?rcmd=rn




B-2 스텔스 폭격기




19897 17,

B-2스텔스 폭격기 시험비행 성공

 

적의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도록 설계된 미국의 B-2스텔스 폭격기(B2 Stealth Bomber) 1989 717일 오랫동안 지체해 왔던 시험비행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개발에 8년의 시일과 230억 달러의 경비가 소요된 B-2스텔스 폭격기는 이날 두 조종사를 태우고 캘리포니아 사막의 팜데일에 있는 한 공군 활주로를 이륙한 뒤 하늘높이 상승하여 2시간의 비행 끝에 에드워드 공군기지에 무사히 착륙했다. B-2스텔스 폭격기는 제작비용이 대당 5 3천만 달러나 소요되어 의회에서도 제작 여부에 대한 논란이 끊이질 않았다.


 

B2 Stealth Bomber

 

미군의 공습이 시작되면 언론에서 가장 먼저 언급하는 군용기가 하나 있다. 바로 B-2 폭격기이다. B-2 폭격기는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폭격기로 유명하다. 스텔스 폭격기는 적 방공방을 몰래 뜷고 들어가 적의 중요 시설물에 폭탄을 투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폭격기를 말한다.

 

동서냉전이 고조되던 1979년 미공군은 운용중인 B-52 폭격기를 대체할 새로운 폭격기의 개발 사업을 시작한다. 선진기술폭격기(ATB: Advanced Technology Bomber)로 알려진 이 사업은, 록히드(현 록히드 마틴)사와 노스롭(현 노스롭 그루먼)사가 참여해 경쟁을 벌였다. 1981년 노스롭사가 제안한 기체인 B-2 스피릿(B-2 Spirit) 폭격기로 선정되었다. 1982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되었지만, 이 계획은 당시 존재 자체도 공개 되지 않았을 정도로 극비리에 진행되었다. 1988 11 B-2 폭격기는 세상에 그 존재를 공개하였으며, 1989 7월 처음으로 공개적인 시험 비행을 하였다. 미공군은 132대의 B-2 폭격기를 구매할 예정이었지만, 구소련이 붕괴하면서 국방예산이 대폭 감축되어 어쩔 수 없이 구매 수량을 축소 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B-2 폭격기는 총 21대만 양산되었고, 2009년에는 사고로 1대를 잃어버리면서 현재는 20대를 미공군이 운용 중이다. 생산대수가 줄어 들면서 기체 가격도 급상승 했다.


 


B-52 폭격기, B-52 스트래트포트리스(B-52 Stratofortress) 1955부터 미국 공군에서 활동 중인 장거리 아음속 전략 폭격기이다.


B-2 스텔스 폭격기


 

2세대 스텔스기로 분류되는 B-2A폭격기는 꼬리날개가 없는 전익기(全翼機). 미 공군의 태평양 지역 전진기지가 있는 괌에는 2009 3월 처음으로 배치됐다. 52.12m에 길이 20.9m로 좌우가 긴 형태로 최대 속도는 마하 0.9, 무장탑재능력은 22t이며 최대 비행고도는 5ft(15000)로 고고도 침투가 가능하다. 무장을 1886㎏으로 낮출 경우 12230㎞까지 비행할 수 있다. 중간급유 없이 괌에서 출격해 한반도에서 임무를 수행한 뒤 복귀할 수 있다.

B-2 폭격기 최초의 실전참가는 1999 3월 나토의 유고 연방 공습작전인 코소보전이다. 이 작전에서 총 6대의 B-2 폭격기가 45회의 출격을 기록하였다. B-2 폭격기는 유고 연방의 중요한 목표물에 656여 발의 갬(GAM, GPS-Aided Muntion)과 제이담(JDAM) 등의 스마트 폭탄을 투하하였다. 이후 B-2 폭격기는 2001 9.11 테러가 발생하면서 시작된 대테러 전쟁인 아프가니스탄 전쟁에도 참가했다. B-2 폭격기는 10 7일 첫 공습을 시작으로 3일 동안 총 6회의 공습 임무를 수행했다. 개전 초기 적의 중요한 표적이 제거 된 뒤에는, 알카에다와 탈리반 지도부의 뒤를 쫓아 이들을 제거하는 임무를 맡았다.

 

2003년 제2차 걸프전인 이라크 자유작전에서는 총 4기의 B-2 폭격기가 참가했고, 583여 발의 제이담이 공습에 사용되었다. 특히 미국이 가능성 있는 목표물(Target of Opportunity)이라고 부른, 사담 후세인과 그의 추종세력에 대한 공습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최근에는 대 리비아 공습작전인 오딧세이의 새벽(Odyssey Dawn)에도 참가했다. 작전 첫날 3대의 B-2 폭격기는 45발의 제이담을 나눠 싣고, 지구의 절반에 해당하는 8300Km를 날아 리비아에 공습을 감행했다. 공습 목표는 리비아에 위치한 가르다비야 민군겸용공항의 군사 시설물로, 미해군에서 발사된 토마호크 순항미사일과 함께 목표물을 성공적으로 파괴했다. 이번 임무에 투입된 B-2 폭격기들은 25시간을 넘게 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4차례의 공중급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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