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竹馬故友
글쓴이 : 오인의 벗 원글보기
메모 :

 

 

첨부파일 제3기 백일법문 안내 및 신청서.hwp

 

출처 : 달마가 영어를 만났을 때
글쓴이 : 써내 원글보기
메모 :

 

 

 

 

 

 

의 경이로움과 신비를 알고 싶은가

그러면 먼저, 인간됨의 명예는 물론

이 갖는 야수성까지 인정해야 한다

인간의 속된 근성이

무덤까지

따라간다는 진리를 인정하는 것이다

고통도, 슬픔도, 시간도, 죽음도 없이

우주가 탄생했다고 아는 자는

결코 우주의 진리를 아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이 세계를 돕고자 한다면 이 세계 안에서

어떻게 살아가는가를 가르쳐야 한다

기쁨 가득한 슬픔, 슬픔 속의 기쁨이

바로 임을 알고

그 안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배우지 못하는 사람,

그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가르쳐야 한다.

 

 

 

조셉 캠벨  ( Joseph Campbell ) 

................................................... 「 놓아버림 」 中 

 

 

 

 

출처 : 달마가 영어를 만났을 때
글쓴이 : 앤풀빛 원글보기
메모 :

 

http://cafe.daum.net/niegroup
Sunlight


http://cafe.daum.net/niegroup
Summer Season



Wishful


http://cafe.daum.net/niegroup
Flight of Fancy


http://cafe.daum.net/niegroup

Sunday's Child

                                                                                              

밝은나라


        출처 : 竹馬故友
        글쓴이 : 오인의 벗 원글보기
        메모 :

        北김계관 "힐러리 오면 푸에블로 송환 협상"


         

        평양 대동강 변에 전시된 푸에블로호 (자료사진)

        인요한박사, 방북 그레이엄 목사 통역하면서 들어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북한의 김계관 외무 부상은 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방북하면 북한이 지난 1968년 나포한 미국 해군 정보함 푸에블로호의 송환 문제를 협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가 22일 전했다.

        인 교수는 한반도평화연구원(원장 윤영관)이 '통일과 의료, 그 가장 따뜻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토론회에서 지난주 방북했던 미국의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가 "푸에블로호를 돌려주면 미국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하자 북측은 `힐러리를 보내서 요구하면 돌려주겠다'는 식으로 답했다고 전했다.

        그는 발표후 기자의 확인 질문에 정확한 발언 내용은 "클린턴이 온다면 협상(negotiation)이 가능하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선교사 집안의 후손으로 4대째 한국과 인연을 맺고 있는 인요한 교수는 그레이엄 목사의 방북에 동행, 그가 박의춘 외무상, 김계관 부상 등 북한 고위관리들과 만날 때 통역을 담당했다.

        북한 관리들은 그레이엄 목사와 면담 때 또 "미국의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들어왔으면 좋겠다. (보즈워스 대표와) 의논하자는 것도 아니고 일단 방문만 해달라"고 말했다가도 "이제 핵을 가졌으니 걱정없다"는 식의 공격적 발언을 하기도 했다고 인 교수는 덧붙였다.

        인요한 교수는 구한말 한국에서 근대교육과 의료사역을 펼쳤던 유진 벨 선교사의 증손자뻘이고 한남대 설립자 윌리엄 린튼 목사의 손자이다.

        그는 이번 방북 소감에 대해 "평양시내 건물이 깨끗해지고 도로포장도 잘 되는 등 평양에 돈을 많이 들였고 105층짜리 류경호텔도 다시 짓는 등 겉으로는 발전한 것 같으나 북한에 4년째 주재중인 한 서방 대사는 `겉으로만 그렇게 보이지 실제는 아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북한의 집단체조 '아리랑' 공연의 프로그램중 3분의 1이 중국을 찬양하는 내용으로 된 것이 이전과 다른 가장 큰 변화였다"며 올해가 북중 수교 60년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미국과 남한 정책 결정자들이 너무 세게 나가면 북한이 중국 품에 안긴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내 고향은 전라도, 내 영혼은 한국인'이라는 책의 저자인 그는 지금까지 20여차례 방북하며 둘째 형 스티븐 린튼(한국명 인세반. 유진벨 재단 회장)과 함께 지난 15년간 결핵퇴치 등 의료지원 사업을 꾸준히 벌이고 있다.

         

         

        인요한 박사 (자료사진)

        다음은 인 교수의 발표후 토론회 참석자들과 문답 요지.

        --이번 방북중 분위기가 안좋았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말해달라.

        ▲우려스러운 것은 남북간 골이 깊다는 것이다. 6.15공동선언 10주년이 다 돼가는데 남북관계가 진전보다 후퇴하는 것 같다. 이번에 결핵제로운동본부에서 결핵 검진차를 북한에 보내려고 했지만 통일부에서 바퀴가 4개 달려 있어 안된다며 막았다. 이런 식이라면 통일부는 '분단관리부'로 되돌아 간다. 북쪽에서도 저간의 사정을 다 알고 있어 남한 정부에 대해 `불만(unhappy)'이 있다.

        --의료지원을 전제로 종합적인 의료실태에 대한 공동조사를 제의하면 북한이 응하겠나.

        ▲지금 대립적 관계인데 되겠나. 남북간 신뢰가 없는데 일단 선의로 해주고 그것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 몇년후 조사하자고 해야지. 유엔이 아이티를 돕는 식으로 북한을 지원하는 것은 안 맞는다. 아이티는 못 살지만 (체제경쟁 관계인) 남한이 없는데 북한은 남한이 있기 때문이다. 국제기구를 끼워넣어 북한을 돕기보다 남한이 독립적으로 북한을 파악해 대북지원에서 세계를 리드해 나가야한다.

        --대북 의료 지원 패키지의 구체적 방법이 무엇이고 어떻게 접근해야 하나.

        ▲북한은 원래 배급사회여서 배급에 익숙하다. 무얼 하나 지원하더라도 243개 군(郡) 전체 인민병원에 동시에 보내는 것이 자연스럽다. 가령 자강도 희천 입장에선 옆에 있는 양강도 혜산이 할당 받았냐, 안 받았냐가 굉장히 중요하다.

        히포크라테스 선서처럼 원수도 치료하는 식으로 임해야 한다. 북한의 의료체계는 243곳의 군 인민병원과 9곳의 도 인민병원, 산원과 어린이병원 등이 있는데 이들 전체 병원을 비정부기구(NGO)가 돕는다는 것은 '언발에 오줌누기'이므로 국가 차원에서 1천억-2천억원을 들여 현대화하되 단계적으로 해야 한다.

        1단계로 북한의 전력사정을 감안, 백신을 냉장보관하기 위한 태양광 냉장고를 북한 의료체계의 허리에 해당하는 군단위 인민병원에 설치, 이른자 콜드 체인(cold chain)'을 만들어줘야 한다. 탈북자들의 면역을 조사해보면 남한 사람 거의 모두에게 있는 파상풍 항체도 없다. 예방접종이 그만큼 중요하다.

        2단계로 X-레이 같은 진단기구와 임상기구를 보내야 한다. 북한 의사는 X-레이 진단기가 없어 청진기 하나로 일한다. 수술실 현대화가 그 다음 단계이고, 마지막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남한 의사들이 직접 가서 북한 의료진에 기술을 가르쳐야 한다. 그 때 가면 북한 의료실태 조사도 북한의 자존심을 상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될 것이다. 이런 얘기는 지난 십 몇년동안 똑같이 얘기해왔지만 변화가 없다.

        --통일은 언제될 것으로 보나.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김영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14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예방한 미국 목사 프랭클린 그라함과 악수하고 있다. 2009.10.15 photo@yna.co.kr

        ▲북한을 긍정적 대화로 끌고 가야 하는데, 정책하는 분들이 숲속에서 헤매지 말고 산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한다.

        미국의 대북 식량지원단의 일원으로 셋째 제이콥스 형님이 작년 11월 북한에 가 보니 협동농장 창고가 텅텅 비어 있어 겨울을 어떻게 날까라는 걱정이 들었는데 다행히 텃밭과 장마당이 활성화된 덕에 배급이 안 나와도 그나마 90년대처럼 무방비로 죽지는 않고 나름대로 진짜 `자력갱생'을 하고 있다.

        그러나 90년대 식량공급이 안돼 영양부족에 시달렸던 어린이들이 이제 성인이 돼 가는데 키가 작고 지능발달이 안 된 '영양실조(malnutrition) 세대'로서 북한 내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

        통일이 언제될지 모르나 나중에 통일이 돼서 거기 사람들이 여기 내려와 잘 사는 것을 보면 굉장히 원망할 것이다. "그때 어려울 때 좀 돕지"라고 하면서. 인구비례로 본 대한민국의 대북 지원은 서독의 동독에 대한 지원의 36분의 1밖에 안된다.

        북한에 변화부터 요구할 것이 아니라 자주 만나고 지원하고 교류를 갖고 그러다 보면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먼저 우리 생각이 변해야 한다.

        sungjin@yna.co.kr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송상교(하128기) 원글보기
        메모 :

         

        印尼 지진으로 사망자 75명..1천명 넘을 가능성

        사모아 쓰나미 희생자 110명 넘어서

        페루서도 지진..베트남 태풍 희생자 속속 증가




        (시드니.하노이.방콕.자카르타=연합뉴스)  강진과 쓰나미, 태풍 등 각종 재난이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29일 남태평양의 사모아 제도에서 쓰나미로 인해 최소 118명이 사망한 데 이어 약 16시간 뒤인 30일 인도네시아 서(西)수마트라에서 리히터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 75명의 사망자가 확인되고 수천 명이 건물잔해에 매몰됐다.

        수마트라의 이번 지진으로 정전과 함께 화재가 발생한데다 폭우가 내리고 있어 구조작업이 지연되고 있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앞서 필리핀과 베트남.캄보디아를 강타한 태풍 켓사나로 인한 사망자수도 계속 늘고 있는 등 동남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일대가 강진과 쓰나미, 태풍 등 자연재해로 심각한 몸살을 앓고 있다. 또 페루에서도 30일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해 불과 이틀사이에 환태평양 화산대에에서 3건의 큰 지진이 일어났다.

         



        인도네시아 강진으로 사망자 1천명 넘을 듯
        인도네시아 서(西)수마트라의 주도인 인구 90만명의 파당시(市) 인근에서 지난 30일 오후 5시15분(인도네시아 현지시각)께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75명이 숨졌으며, 붕괴된 건물에 수천명이 묻혀 있어 앞으로 사상사가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유숩 칼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파당에서 서북쪽으로 53㎞ 떨어진 해저 87㎞ 지점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일단 75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지만, 폭우와 정전으로 파악이 어려운 상태라 실제 사망자는 "확실히 더 많다"고 강조했다.

        보건부 위기센터 소장인 루스탐 파카야는 AFP통신에 매우 많은 건물과 가옥들이 붕괴됐기 때문에 1천명 이상이 숨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다.그는 붕괴된 건물 잔해 밑에 수천 명이 매몰돼 있지만 폭우와 정전, 산사태로 인해 구조작업에 애로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진으로 파당에서는 호텔과 대학교 건물 등 수백 채의 건물이 붕괴되거나 손상을 입었고 특히 병원 2곳이 붕괴됐다.
        시내 곳곳에서는 화재가 발생했으며 통신이 끊기고 정전이 되면서 겁에 질린 주민들이 건물 밖으로 급히 대피하는 등 파당 전역에 큰 혼란이 빚어진 것으로 알려졌다.파당 공항도 지붕 일부가 붕괴되면서 일시 폐쇄됐지만 활주로 등 주요 시설은 손상을 입지 않아 안전 점검 후 1일 오전 7시께 운항이 재개될 예정이다.

        태평양 지진경보센터는 지진 발생 직후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인도, 태국에 쓰나미(지진 해일) 경보를 발령했으나 해일 발생 우려가 없는 것으로 추후 확인되면서 약 1시간 뒤 쓰나미 경보를 취소했다.
        이번 지진은 2004년 인도양 연안 국가에서 23만명의 사망자를 낸 쓰나미를 유발한 지진과 동일한 단층선에서 발생했다. 2004년 쓰나미를 일으킨 지진의 진앙지는 파당 서북쪽 600㎞ 떨어진 해저 지점이며 당시 지진은 9.15 규모였다.


        인도네시아 주재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파당에 한국인 유학생이 3∼5명 정도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아직 유학생들과 연락이 되지 않고 있지만 생존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계속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페루 남동부 지역에서 30일(현지시간)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 사모아와 인도네시아에 이어 불과 이틀 사이에 환태평양 화산대에서 3건의 강진이 발생했다.

         



        사모아 쓰나미 사망자 최소 118명
        남태평양 중부 군도의 하나인 사모아 제도 및 미국령 사모아 인근에서 29일 오전6시48분(사모아 현지시간)께 발생한 규모 8.0의 강진으로 쓰나미가 발생해 지금까지 118명의 사망자와 수십명의 실종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관리에 따르면 사모아와 미국령 사모아에서 지금까지 각각 84명, 27명의 사망자가 확인됐으며 인근의 통가에서도 최소 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뉴질랜드 정부가 전했다.그러나 각국 당국은 앞으로 추가로 사망자가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확한 희생자 수를 파악하는 데 최소 1주일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사모아는 대부분의 마을과 휴양시설들이 쓰나미에 휩쓸려 파괴됐으며, 미국령 사모아 동부지역은 현재 전기와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 상태다.

        정부 관계자들은 지진 발생 후 약 15분 만에 파도가 3~7.5m 높이로 형성돼 20분 만에 섬으로 몰려와 해안 건물들을 휩쓸어갔다고 전했다.사모아의 파고파고 지역은 대부분 정전 상태며 이곳 주민 1천여명이 15개 긴급 구호소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날 미국령 사모아를 주요 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생존자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근 호주와 뉴질랜드도 즉각적으로 구조 지원을 약속했다. 사모아 적십자는 총 1만5천여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했다.한편 사모아로부터 약 7천500km 떨어진 일본에서도 쓰나미의 충격이 감지됐지만, 인적.물적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태풍 켓사나 사망자 속속 증가
        지난달 27일 필리핀을 강타해 240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살인 태풍' 켓사나의 여파로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도 50명 가까운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일간신문 탕니엔과 국영 베트남통신(VNA) 등 베트남 현지언론은 국가재해통제위원회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27일 다낭, 훼, 호이안, 꽝남성, 꽝응아이성 중부 8개 지역을 강타한 켓사나로 인해 29일 오전까지 적어도 38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보도했다.

        또 10명은 실종된 것으로 나타나 실제 사망자 수는 시간이 흐를수록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이와 함께 29만4천채의 가옥이 파괴 또는 침수되는 피해를 당했으며, 10개 지역에서 35만7천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소식통은 시간당 최고 풍속이 118∼149㎞인 이번 태풍은 최고 50㎝의 집중호우를 동반했으며, 이로 인해 순식간에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편 캄보디아에서도 켓사나의 영향으로 북동부과 중부 지역에서 적어도 1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AFP통신이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근래에 이르러 대변혁의 징후가 그 어느 때보다도 훨씬 더 자주, 그리고 강력하고 충격적으로 지구촌과 우리 삶 속에 파고들고 있다.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삶과 죽음의 문제에 관심을 갖지 않을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 서문에서도 말했듯이 이것은 단순한 종말의 문제가 아니다. 자연의 변화 이법이 바뀌는 것이다.
        모든 종교의 깨달음의 결론도,알고보면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온 대자연의 환경이"새로운 질서"로 들어가는  대변혁을 맞이한다는 것이다.이것을 증산도에서는 가을천지개벽 또는 가을개벽 이라고 한다.

         

        그동안 세상에 왔다 간 여러 성자들은 인류에게 사랑과 자비, 구원의 도덕 등을 가르쳤다. 그들의 가르침도 불변의 위대한 가치가 있음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인간과 자연과 문명속에 복잡하게 얽힌 온갖 모순과 갈등을 해결할수 있는가?
        광활한 우주의 신비를 밝혀내고 있는 첨단과학도 인간의 내면세계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 종교,과학,철학 등 무엇도지구촌의 60억 인류의 진리의 갈급증을 충족시켜 주지 못한다.

         

        현대인들에게는 기존 가르침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이야기"가 절실히 필요하다. 대자연과 인생의 목적, 우주의 신비, 인류의 참된 구원과 미래에 관한 의문을 속 시원하게 풀어줄 새 이야기가  기성종교와 철학과 과학등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진리 이야기, 그것은 과연 무엇일까?

        인간과 만물은 자연속에서 태어나 살다가 자연으로 돌아간다. 따라서 우리의 삶과 문명에 대해 명쾌하게 한소식을 전해주는 새로운 이야기는 바로 천지 대자연에 대한 탐구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내가 천지를 주재하여 다스리되"생장염장"의 이치를 쓰나니 이것을 일러 무위이화라 하느니라.(道典 4:58:4)


         우주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 이렇게 대자연의 변화 섭리를 밝혀주시기 전까지 어떤 과학자,철학자,성자도 명쾌하게 이를 드러낸 자가 없었다. 인류의 구도 여정에 큰 빛을 열어준, 우주변화 이법에 대한 가장 간명하고도 결론적인 해답이 "생장염장"이다.
        그런데 생장염장의 이법에 따라 천지가 인간생명과 문명을 내고 기르는 시간의 큰주기가 있다 그것이 바로 증산 상제님께서 처음 드러내 주신, 인간농사 짓는 우주 1년의 창조법칙 이다.

         

        -월간개벽 中-

         

         우주1년에 관한 소책자 신청--->> 책자신청 클릭

        출처 : 미스테리 그날이 오면?
        글쓴이 : 진리의 시인 원글보기
        메모 :

         

         

        영국에서 13세의 ‘최연소 아빠’가 탄생했다고 데일리 미러, 텔레그래프 등 해외언론이 전했다. 맨체스터에 사는 이 소년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소년의 아버지만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아들과 아들 여자 친구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산모는 소년보다 3세 많은 16세로, 지난 해 임신한 뒤 아이 아빠와 함께 임신 클리닉을 다니며 출산을 준비했다.

         

        소년의 아버지는 데일리 미러와 한 인터뷰에서 “처음 아들이 여자 친구의 임신 소식을 전할 때, 매우 심각한 모습이었다.”면서 “좋은 아빠가 되겠다며 진심으로 다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출산 직전까지도 여자 친구와 함께 임신 클리닉을 다녔으며, 단 한 번도 빼놓지 않았다.”면서 “나보다 더 좋은 아빠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연소 아빠’가 된 이 소년은 학교를 그만두고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새 가족의 생계를 책임질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소년의 엄마는 “비록 아들의 나이가 매우 어리지만, 여자 친구와 서로 깊게 사랑한다는 것을 믿는다.”면서 “처음에는 아들도 매우 놀랐지만, 책임지려는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소년과 아이를 낳은 여자 친구의 신상 정보는 법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현지 언론은 올 초 ‘최연소 아빠’로 알려졌다가 DNA 검사 결과 가짜로 밝혀진 알피 패튼(13)의 사례를 함께 소개하며 관심을 보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출처 : 미스테리 그날이 오면?
        글쓴이 : 진리의 시인 원글보기
        메모 :

         
         

        너무 살이 쪄서 일을 할수 없다는 이유로,,,,
        년간 3000만원 이상의 사회복지 지원금을 받고 잇는 가족;

        이들 주장에 따르면,
        유전자 때문에 살이 찐거라고,,,

        하지만 지원받은 돈으로는 먹고 살기에 빠듯하다는 이들의 주장

        출처 : 이강산애
        글쓴이 : 초롱2 원글보기
        메모 :
        출처

        S10354341[1].jpg


        막걸리 르네상스

        허기를 면해 줍니다.
        취기가 심하지 않게 합니다.
        추위를 덜어 줍니다.
        일하기 좋게 기운을 돋아줍니다.
        평소에 못하던 말을 하게 해줍니다.


        경기도 일산의 배다리 술 박물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막걸리의 다섯 가지 장점이다.

        막걸리를 담그기 위해서는 우선 술밥과 누룩이 필요하다.
        이것들을 함께 버무려 술독에 켜켜이 넣어 술을 빚는 것이다.

        술 찌꺼기가 차분히 가라앉으면
        또 한 번 술밥과 누룩을 넣어 두 번째 담금질을 한다.

        찌꺼기를 포함한 걸쭉한 술덧에서
        노릇하고 맑은 약주를 떠내면 이것이 '청주'다.
        이 청주를 떠낸 후 술덧에 물을 부어 섞은 후 채에 바쳐
        밥알을 으깨고 찌꺼기를 걸러낸 것이 바로 막걸리인 것이다.

        막걸리는 본래 찌꺼기가 섞여 들어가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니 편의점이나 가게에서 좋은 막걸리를 고를 때도 매한가지다.
        막걸리 병 아래쪽에 뿌옇게 앙금이 가라앉아 있는 것을 골라야
        제대로 숙성돼 맛 또한 더 깊다.

        오랜 기간 숙성을 거친 막걸리는
        허기를 달래주고 소화가 잘 돼 속이 편하다.
        특히 살아있는 효모와 지게미는
        고혈압을 예방하고 항암 효과까지 있다.
        최근엔 다이어트에 효능이 좋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여자들에게도 인기다.

        < 맛있는 막걸리 고르기 >

        1.   흔들지 않았을 때 가라앉는 성분이 없다면 No!
        병을 흔들지 않았는데도
        가라앉는 부분이 별로 없는 막걸리는 제대로 숙성되지 않은 것.

        2.   잔에 따랐을 때 기포가 생기지 않는다면 No!

        효모가 살아있는 생 막걸리는 기포가 올라온다.
        단 살균막걸리는 예외다.

        3.   마개가 헐겁게 닫혀있다면 No!

        일단 한번 마개를 연 막걸리는 그 자리에서 다 마시는 게 좋다.
        한번 연 상태에서 보관을 오래 하면
        이물질이나 세균 등으로 변질되기 쉽다.

        4.   굴려보고 막걸리가 세어 나온다면 No!

        포장이 헐거워 탄산가스가 빠져나가 상쾌한 맛을 느끼기 어렵다.


        출처 : chungmyungsan
        글쓴이 : 우곡 김덕기 원글보기
        메모 :
        “글”이란 누가 썼고,   어디서 펌 했는지가 중요치 않다.
        다만 보고 감동을 받은 자가 복되고
        지켜 행 한 자가 참으로 복되고 큰 사람이 아닐까?


        출처


        부모에게 하지 않으면 안 될 10가지


        1. 사랑 한다는 고백을 자주하라


        아무리 들어도 싫증나지 않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이다.
        사랑한다는 말처럼 달콤하고 따뜻한 말은 없다.
        쑥스럽거든 편지라도 써라.


        2. 늙음을 이해해야 한다.

        자녀들이 부모에게 들을 수 있는 가장 큰 악담은,
        “너도 늙어봐라”임을 잊지 마라.
        어른 한번 되고 아이는 두 번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더구나 어른들의 시기는 정답을 말하기보다
        오답을 말하지 않기 위해 애를 쓴다.


        3. 웃음을 선물하라.

        보약을 지어 드리기보다 웃음을 한 보따리 선물하라.
        기뻐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기뻐진다.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 한다.(잠 15:15)


        4. 용돈을 꼭 챙겨 드려라.

        출생부터 열여덟 살 까지 소년과 소녀에게는 부모가 있어야 한다.
        열여덟 살부터 서른다섯 살 까지는 실력과 예쁜 외모가 있어야 한다.
        서른다섯 살부터 쉰다섯 살 까지는 훌륭한 인격이 있어야 한다.
        쉰다섯 살 이후로 필요한 것은 돈이다.
        반듯이 부모의 통장을 만들어 드려라.


        5. 부모님에게도 일거리를 드려라.

        나이 들수록 설 자리가 필요하다.
        할 일이 없다는 것처럼 비참한 일도 없다.
        텃밭을 마련하게 하는 것도 좋은 일이다.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나은 분복이 없나니”(전 3:22)
        그러므로 생의 의미를 발견 할 수 있는 과제를 드려라.
        가정 안에 부모님 외에는 도무지 할 수 없는 일들이 있다.
        바로 그런 일들을 찾아 드려라.


        6. 이야기를 자주 해 드려라.

        쓸데없는 이야기라도 자주 해 드려라.
        그리고 하시는 말씀을 잘 들어주어 한다.
        어른들이 가장 간절히 원하는 것은 말 상대자다.


        7. 밝은 표정은 부모에게 가장 큰 선물이다.

        자신의 성격에 의해 형성되는 얼굴이야말로
        그 어떤 경치보다 아름다운 것이다.
        부모에게 밝은 표정으로 위로를 드려야 한다.


        8. 작은 일도 상의하고 문안 인사를 잘 드려라.

        사소한 일이라도 의논을 드려라.
        또한 집 문을 나서면 안부를 묻고 집에 들어서면 부모를 찾으라.
        건강 정기검진은 필수다.


        9. 부모의 인생을 잘 정리해 드려라.

        죽음은 통과의례와 같다.
        또한 준비하고 죽는 죽음은 아름답다.
        죽음 이후의 천국을 보여주고 전해야 한다.
        생애를 멋지게 정리해 드려라.

        10. 가장 큰 효는 부모님의 방식을 인정해 드리는 일이다.

        “내 인생은 나의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내 방식대로 효도 하려고 들지 말라.
        마음 편하게 하는 것이 가장 큰 효도가 된다.
        나의 효도를 드려내기 위해 부모를 이용하지 말고,
        설사 불편하드라도 부모님의 방식을 존중 해드려라.

        출처 : chungmyungsan
        글쓴이 : 우곡 김덕기 원글보기
        메모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