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竹馬故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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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킹 북한] 開眼수술후 눈뜨자 수령님 만세 ?

 

 

 

티벳인 안과의사 루이트 박사가 북한의 백내장환자들 1000명 이상을

무료로 수술해줬는데, 이 사람들 붕대 풀자마자 반응이 충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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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방송] 북한의 실체를 본다.

 

 

이것이 북한이다. 공개처형에 대한 정확한 비디오자료가 있어도

모략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이것은 천안함 사건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정부와 군부의 미심쩍은

일이 없지는 않다.

 

그러나 우리는 대한민국 정부를 믿어야 할까?

아니면 저 북한의 주장을 믿어야 할까?

위의 동영상에서 불 수 있듯이 북한은 정확한 증거자료가 있어도

 모략이라며 거짓말을 하는 것이 북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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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어느 탈북시인의 시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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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평양에서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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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북한의 열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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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곳의 특별한 풍물..

Only in....

 

Australia 

 

 

Bangladesh

 

 

China 

 

 

Hawai

 

 

 

 

 

Indonesia 

 

 

Japan 

 

 

Pakistan 

 

 

Texas, USA

 

 

Thailand 

 

 

 

오 수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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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월드컵의 나라(南亞共) ☆

1. FIFA 월드컵

FIFA 월드컵(FIFA World Cup)은 축구 분야의 국제 기구인
FIFA에 가맹한 축구 협회(연맹)의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국제
축구 대회이다. 일반적으로 축구 월드컵이나 월드컵이라고도 한다.

세계적인 종합 스포츠 행사 중 하나인 올림픽과 달리 월드컵은
단일 종목 대회다. 그리고 올림픽은 한
도시를 중심으로 개최되지만,
월드컵은 한
나라를 중심으로 열린다. 대회 기간은 올림픽이 보통
두 주 동안 열리는데 비해 월드컵은 약 한 달 동안 진행된다.

가장 최근에 개최된 월드컵독일에서 열렸으며 이곳에서 이탈리아가
프랑스를
승부차기에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월드컵2010년
6월 11일부터 7월 11일까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린다. 그리고
2014년 FIFA 월드컵브라질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되었다.

각국의 월드컵 최고 성적

 
 
2. 2010년 개최국(남아공)

케이프 타운은 케이프주의 주도(州都)이며,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의회가 있는 입법부 도시이다.

행정부가 있는 프리토리아와 더불어
도시의 지위를 나누어 분담하고 있다.




2010 월드컵이 열리는 나라 남아프리카 공화국
세계의 해안선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케이프 반도이다.



1652년 얀 반 리벡(Jan Van Rie beeck)이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의 보급 기지를 건설한 것.




그 후 영국계 식민활동의 기점이 되었고,
이 케이프 타운의 시초가 되었다.



케이프 타운 뒤에는 테이블 마운틴(1,087m)과 라이온즈
헤드가 있으며 앞에는 천연의 항(港)이 자리하고 있다.




지중해성 기후로 1월 평균기온 20.3℃, 7월 평균기온
11.6℃이며, 연 강우량 526mm로 겨울인 5~8월에 비가 많다.


주민의 약 35%가 백인이며 유럽풍의 대도시 경관을 이룬다.





아프리카 속의 지중해 유럽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관광의 하이라이트인 케이프 타운에 어둠이 내리고,



거리의 조명들이 더욱 빛을 발할 쯤,
테이블마운틴에 조명이 쏘아지면 황홀함이 극치를 이룬다.





아침이 되면 산책하기 좋은 온화한 유럽의 한 도시로 변한다.



개척시대 부터 세워진 유럽풍의 건물들과 잘 정리된 거리,
그리고 현대화 된 고층빌딩들 속에 사람들의 활발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으로는 아담한 단층 건물들이 푸른 녹음과
어울려 지중해 유럽의 한 곳에 온 듯한 인상을 준다.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으로 세계적인 관광
도시이며, 유럽인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곳 중 하나다.



연간 강우량은 산 정상이 1,525㎜, 산기슭이 526㎜로
아래쪽보다 정상쪽에서 식물의 성장이 활발하다.




난(蘭), 실버트리 등의 식물이 많이 분포하며
데이지는 250여 종에 이른다.



야생 번식한 히말라야타르가 서식한다.





케이프 타운의 유명한 명소인 테이블 마운틴,
정상까지는 케이블카로 연결 되어있다.
그 외에도 산을 오르는 여러코스와 방법이 있다.



1503년 안토니오 데살다냐가 최초의 등정에 성공
하였으며, 등정하기 좋은 시기는 10월∼3월이다.





많은 여행객들이 감탄을 금치 못하는 이곳
케이프 타운도 한때는 각축장이 되었던 때가 있었다.



17세기 이후 유럽열강들이 자신들의 영토확장을
위한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곳이기도 하다.





그로인해 소외된 원주민들이 생기고,
흑백갈등의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기도 했지만
지금은 평화와 안정으로 정착되었다.



지중해 기후와 비슷하고 하얀색 집들이 많은 케이프
타운은 각국의 부호들이 이곳에 별장을 마련하고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는 곳이기도 하다.





케이프 타운은 유럽인이 정착을 해서 건물과
주변도로 등이 서구적으로 잘 보존되어 있으며



아프리카 보다는 유럽냄새가 물씬 풍기는 곳
이기도 하며 국제도시의 분위기를 한층 업 시킨다.




2010월드컵이 열리는 남아공, 케이프 타운도
그 10곳의 구장(球場) 한곳이다.



 모두가 케이프 타운의 아름다운 도시이며,
주변의 빼어난 자연 경관과 더불어,




 다양한 해양 생태계를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곳이 바로 케이프 타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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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역대 월드컵 결과

 

연도 개최국 결승전 3·4위 결정전
우승 득점 2위 3위 득점 4위
1930년 우루과이의 국기 우루과이 Flag of Uruguay.svg
우루과이
4 : 2 Flag of Argentina.svg
아르헨티나
US flag 48 stars.svg
미국
[39] Flag of the Kingdom of Yugoslavia.svg
유고슬라비아
1934년 Italy flag 1861.png 이탈리아 Italy flag 1861.png
이탈리아
2 : 1
연장전
Flag of the Czech Republic.svg
체코슬로바키아
Flag of the German Empire.svg
독일
3 : 2 Flag of Austria.svg
오스트리아
1938년 프랑스의 국기 프랑스 Italy flag 1861.png
이탈리아
4 : 2 Flag of Hungary.svg
헝가리
Flag of Brazil (1889-1960).svg
브라질
4 : 2 Flag of Sweden.svg
스웨덴
1950년 Flag of Brazil (1889-1960).svg 브라질 Flag of Uruguay.svg
우루과이
[40] Flag of Brazil (1889-1960).svg
브라질
Flag of Sweden.svg
스웨덴
[40] Flag of Spain 1945 1977.svg
스페인
1954년 스위스의 국기 스위스 Flag of Germany.svg
서독
3 : 2 Flag of Hungary 1949-1956.svg
헝가리
Flag of Austria.svg
오스트리아
3 : 1 Flag of Uruguay.svg
우루과이
1958년 스웨덴의 국기 스웨덴 Flag of Brazil (1889-1960).svg
브라질
5 : 2 Flag of Sweden.svg
스웨덴
Flag of France.svg
프랑스
6 : 3 Flag of Germany.svg
서독
1962년 칠레의 국기 칠레 Flag of Brazil (1960-1968).svg
브라질
3 : 1 Flag of the Czech Republic.svg
체코슬로바키아
Flag of Chile.svg
칠레
1 : 0 Flag of SFR Yugoslavia.svg
유고슬라비아
1966년 잉글랜드의 국기 잉글랜드 Flag of England.svg
잉글랜드
4 : 2
연장전
Flag of Germany.svg
서독
Flag of Portugal.svg
포르투갈
2 : 1 Flag of the Soviet Union.svg
소련
1970년 멕시코의 국기 멕시코 Flag of Brazil (1968-1992).svg
브라질
4 : 1 Flag of Italy.svg
이탈리아
Flag of Germany.svg
서독
1 : 0 Flag of Uruguay.svg
우루과이
1974년 서독의 국기 서독 Flag of Germany.svg
서독
2 : 1 Flag of the Netherlands.svg
네덜란드
Flag of Poland.svg
폴란드
1 : 0 Flag of Brazil (1968-1992).svg
브라질
1978년 아르헨티나의 국기 아르헨티나 Flag of Argentina.svg
아르헨티나
3 : 1
연장전
Flag of the Netherlands.svg
네덜란드
Flag of Brazil (1968-1992).svg
브라질
2 : 1 Flag of Italy.svg
이탈리아
1982년 스페인의 국기 스페인 Flag of Italy.svg
이탈리아
3 : 1 Flag of Germany.svg
서독
Flag of Poland.svg
폴란드
3 : 2 Flag of France.svg
프랑스
1986년 멕시코의 국기 멕시코 Flag of Argentina.svg
아르헨티나
3 : 2 Flag of Germany.svg
서독
Flag of France.svg
프랑스
4 : 2
연장전
Flag of Belgium.svg
벨기에
1990년 이탈리아의 국기 이탈리아 Flag of Germany.svg
서독
1 : 0 Flag of Argentina.svg
아르헨티나
Flag of Italy.svg
이탈리아
2 : 1 Flag of England.svg
잉글랜드
1994년 미국의 국기 미국 Flag of Brazil.svg
브라질
0 : 0
연장전
(3 : 2)
승부차기
Flag of Italy.svg
이탈리아
Flag of Sweden.svg
스웨덴
4 : 0 Flag of Bulgaria.svg
불가리아
1998년 프랑스의 국기 프랑스 Flag of France.svg
프랑스
3 : 0 Flag of Brazil.svg
브라질
Flag of Croatia.svg
크로아티아
2 : 1 Flag of the Netherlands.svg
네덜란드
2002년 대한민국의 국기 대한민국
& 일본의 국기 일본
Flag of Brazil.svg
브라질
2 : 0 Flag of Germany.svg
독일
Flag of Turkey.svg
터키
3 : 2 Flag of South Korea.svg
대한민국
2006년 독일의 국기 독일 Flag of Italy.svg
이탈리아
1 : 1
연장전
(5 : 3)
승부차기
Flag of France.svg
프랑스
Flag of Germany.svg
독일
3 : 1 Flag of Portugal.svg
포르투갈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국기 남아프리카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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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상엔 나혼자가 아니다. 법정에서 울어버린 소녀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다" 판사의 말 따라 외치다가...

'法情'에서 울어버린 소녀犯




성적 상위권 유지하던 A양, 집단폭행 당한 뒤 후유증에 절도 저지르는 등 엇나가
"스스로 자존감 찾게 해야…" 법원, 이례적 불처분 결정… 참여관·실무관까지 '눈물'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렴."

지난달 초 서울 서초동 법원청사 소년법정. 서울 도심에서 친구들과 함께 오토바이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피고인석에 앉은 A양(16)에게 서울가정법원 김귀옥(47) 부장판사가 다정한 목소리로 말했다.

무거운 보호 처분을 예상하고 어깨를 잔뜩 움츠리고 있던 A양이 쭈뼛쭈뼛 일어나자 김 부장판사가 다시 말했다. "자, 날 따라서 힘차게 외쳐 봐. 나는 세상에서 가장 멋지게 생겼다."

예상치 못한 재판장의 요구에 잠시 머뭇거리던 A양이 나직하게 "나는 세상에서…"라며 입을 뗐다.

김 부장판사는 "내 말을 크게 따라 하라"고 했다.

"나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나는 이 세상에 두려울 게 없다.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다."

큰 목소리로 따라 하던 A양은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다"고 외칠 때 참았던 울음을 터뜨렸다.


법정에 있던 A양 어머니도 함께 울었고, 재판 진행을 돕던 참여관·실무관·법정 경위의 눈시울도 빨개졌다.

A양은 작년 가을부터 14건의 절도·폭행을 저질러 이미 한 차례 소년 법정에 섰던 전력이 있었다.

법대로 한다면 '소년보호시설 감호위탁' 같은 무거운 보호 처분을 받을 수 있는 상황. 그러나 김 부장판사는 이날 A양에게 아무 처분도 내리지 않는 불(不)처분 결정을 내렸다. 그가 내린 처분은 '법정에서 일어나 외치기'뿐이었다.

그가 이런 결정을 내린 건 A양이 범행에 빠져든 사정을 감안했기 때문이다. 작년 초까지만 해도 반에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던 A양은 간호사를 꿈꾸던 발랄한 학생이었다. 그러나 작년 초 남학생 여러명에게 끌려가 집단폭행을 당하면서 삶이 바뀌었다. A양은 당시 후유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고, 충격을 받은 어머니는 신체 일부가 마비되기까지 했다. 죄책감에 시달리던 A양은 학교에서 겉돌았고, 비행 청소년과 어울리면서 범행을 저지르기 시작한 것이다.

김 부장판사는 법정에서 말했다.

"이 아이는 가해자로 재판에 왔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삶이 망가진 것을 알면 누가 가해자라고 쉽사리 말하겠어요? 아이의 잘못이 있다면 자존감을 잃어버린 겁니다. 그러니 스스로 자존감을 찾게 하는 처분을 내려야지요."

눈시울이 붉어진 김 부장판사는 눈물범벅이 된 A양을 법대(法臺) 앞으로 불러세웠다.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중요할까. 그건 바로 너야. 그 사실만 잊지 않으면 돼. 그러면 지금처럼 힘든 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야."

그러고는 두 손을 쭉 뻗어 A양의 손을 꽉 잡았다. "마음 같아선 꼭 안아주고 싶은데, 우리 사이를 법대가 가로막고 있어 이 정도밖에 못 해주겠구나."

이 재판은 비공개로 열렸지만 서울가정법원 내에서 화제가 되면서 뒤늦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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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락전쟁 7년 사진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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