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朴正熙 大統領


              

   새마을 ♬새벽종이 울리네 

 
    백기완의 박정희 전대통령에대한 평가
 
  『 박정희는 우리 같은 사람 3만명을 못살 게 했지만

    김영삼 김대중은 3천만 명을 못살게 했다.』고 하는

    신산의 세월을 딛고 나서야 떨림의 음성으로 절규하는

    백기 완 선생의 충심어린 고백을 들어보고 유신을 비난하라. 

    젊은이들아!!
   금세기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인물,
    세종대왕보다 더 존경받는 사람, 그것도 무려 20%가 넘는
   최고의 인물로 존경받는 사람이 누군지 아는가?

   국민소득 76불에서 1,500 불, 인류 역사상 그 유래가 없는 
   단기간에 20배 성장으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정치 꾼'이 아닌
   진정한 지도자이며, 애국자가 과연 누군지 아느냐 말이다.

  실의 도탄에 빠져 나태한 국민에게 우리도 하면 된다는
  새마을 정신혁명으로 잠재력을 일 깨워 자신감을 안겨준 지도자,
  그가 바로 박정희 대통 령이다. 

  젊은이들아!!
  그런 그가 독재자였음에도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화를 외치던
  그 어느 지도자들보다도 가장 복제하고 싶은 인 물,
  가장 친근감이 있어 대화하고 싶은 지도자가 박정 희라며
  그리워하는 이유는 또, 왠지 아는가?

  '행복지수'라는 것이 있다.
  그때는 지금처럼 배불리 먹지도 못하고 새벽부터
  손이 부르트게 일을 하였지만 내일의 희망과 비전이
  있었으며 삶의 의욕이 충만해 즐겁고 행복했었다는 것을
  젊은이들은 알아야 한다.

  독재자 박정희라?? 
  젊은이들 아, 당시 독재 시대라 해도 일반 대다수 국민은
  생활하 고 살아가는 데에는 아무런 어려움과 불편함이 없었다.

  다만, 독재니 자유니 하며 이론적 정의만을 내세우는
  소수의 사람들과 정치를 하겠다는 극소수의 '정치꾼'들을
  제압하였으나 그 또한 누구를 위한 억압적 제압이었겠느냐?

  부정 축재하려고 그랬느냐?
  자식들과 친인척을 도와 주려고 그랬느냐?
  아니면 출세하여 족보에 남기려고 억압적 제압을 하였느냐?

  젊은이들아!!,
  1960년대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대한민국 그때에서,
  자유, 독재, 민주주의를 생각해 보고 박대통령을 생각해 봐라!!

  인간이 살아가는 목적이 식욕, 성욕, 금욕, 지배욕, 이라 했 다.
  그 첫째 '식욕', 먹는 것이 해결되지 않고서는
  그 무엇도 우선 될 수 없다고 본 다.

  경제력이 뒷밭임 없는 민주주 의!,
  배고픔이 해결되지 않는 민주주 의!,
  모래사막 위에 탑을 쌓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느냐 ?

  당시 우리보다 몇 배를 더 잘 살던 필리핀과 북 한을 보고,
  타이, 말레이시아를 봐라, 지금 이들 국가 들이 어떤가를…….
  한 나라의 발전이 지도자가 누구냐 에 따라 이렇게
  큰 차이가 나는 것 아니겠 나.

  그래도 독재자 박정희라 폄하 하 며,
  그의 업적과 공을 깎아내리려 애쓰는 젊은이들이 많다.

  왜, 그럴까?
  16,000불에서 살다 보니 76불의 삶이 어떤 것인지 모르는 것이 다.

  보릿고개가 뭔지 모르고 다이어트에 신경 쓰다 보니
  과거 60년대가 실제로 어땠는지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하지 못하고
  자유니 독재니 하며 교과서적 정의만 을 내세워 따진다.

  젊은이들아!!
  우리나라 정부 일 년 예산의 80%를 미국의 지원으로 살았고
  춘궁기가 되면 굶어 죽는 사람이 흔하게 발생했지 만,
  뉴스거리조차 안되던 때가 바로, 60년대였 다.

  배를 곯아 봐야 인생이 뭔지 삶의 철학도 깨우 칠 수 있음에
  너무나 잘 먹어 뱃살 빼기를 고민하는 젊 은이들아!!

  그때는 여성은 살이 쪄야 맏며느리 감 이라 인기가 있었고,
  남자는 살이 찌고 배가 나와야 사 장이며 인격, 신분 상승으로 여겨
  겨울이면 옷을 많이 입고 살쪄 배 나온 시늉을 하던
  그때를 아느냐 말이 다.

  오늘의 시각에서 본다면 웃긴다고 할까?
  눈물겨운 일이라고 할까?

  젊은이들아!!
  과거가 없는 현 재가 있을 수 없으며, 과거를 모르면 현재의
  풍요로움 또한, 그 가치를 모르는 법!!.

  1960년 4월19일 학 생 혁명으로 이승만 독재 정권이 무너지고
  장면 과도정 부가 들어섰을 때, 각종 단체들은 말할 것도 없고,
  노 동자, 농민, 상인, 이발사, 식당주인,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길거리로 몰려나와 데모…….

  학생들도 교장 선생님 조회 시간이 너무 길다 데모,
  짧 은 머리 기르자 데모, 공부시간 단축하자 데모,
  하다못 해 초등학생, 선생들까지도 데모, 데모,…….

  온 나라가 일 년 열두 달 365일 데모로 지새워 오죽하면
  데모를 하지 말자고 데모를 하였으니, 나라가 어떻게 되였겠는가?

  이를 지켜본 세계에서는 KOREA는 '데모 공화국'이라고 할 정도로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최루탄 가스를 소비하는 나라가 되었으며

  사회는 극도로 혼란스러워 밤이면 마음 놓고 밖을 나다닐 수가 없을
  정도로 치안은 여기서 이 루 다 말할 수가 없이 무법이 판을 치던 그때,
  하다못 해 깡패도 주먹으로 정치를 하던 그때를 아느냐 말이다.

  더욱이 기가 막힐 노릇은 이승만 독재로부터 자유를 찾았으니,
  모든 것이 자유라며 지나가는 사람을 아무런 이유 없이 발로 차거나
  주먹을 휘둘러대며 '자유'가 뭔지도 모르는 어처구니 없는
  무지의 국민들이 많았으며, (당시에는 초등학교 무학자가 대다수였다.)

  더더욱 기가 막힐 노릇은 서울 광화문에서 데모하는 모습을 북한에서
  라디오로 생중계하여 현장 실황을 남한에서도 들을 수 있었으니,
  얼?떨? 많은 남파 간첩들이 포진되어 안보가 위태로웠는지,
  그때를 아느냐 말이다.

  김일성 자서전에 당시 남침하지 못한 것 후회한다 했지 않은가.
  그때, 그 시대를 살아보지 않은 젊은이들아!!

  이렇듯, 굶어 죽지 않으면 공산화되기 일촉즉발의 풍전등화였던
  나라를 구하고자 구국에 일념으로 박정희가 나타난 것 아닌 가.

  역사에 만약 이란 없다 하지만 당시에 박정희 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그때나 지금이나 당리당략과 사 리사욕, 출세욕에 혈안이 된
  정치인들이고 보면 지금 쭘 이 나라는 어떻게 되였을까?

  너희들이 제일 좋 아하는 축구가 월드컵 세계 4강에 올라 대한민국,~,
  짝 , 짝, 짝~, 하며 즐거움을 맞볼 수가 있었을 것이며,
  올림픽을 개최하여 한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가 있었을까?
  또, OECD 경제 대열에 오르는 오늘의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을까?

  젊은이들아,
  사업가는 10년, 정치가는 최소한 100년 앞을 내다보는
  안목과 지혜가 있어야 하며 냉철한 판단력과 결단력, 추진력이
  있어야 된다고 한다.

  당 시 일본으로부터 대일 청구권으로 받은 돈으로 동남아 국가들은
  호텔 짓고, 백화점 짓고, 선박 구입 등, 비생산적인 곳에 썼지 만,
 
  박대통령은 100년 앞을 내다보는 안목으로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하며
  이승만정권 때부터 14년간이 나 지지 부진하게 끌어 오던 한일수교를,
  결단, 결행, 단행하여

  산업의 쌀이라 일컫는 제철공장 짓고, 고 속도로 등, 경제 재건을 위한
  생산적인 곳에 투자하여 지금은 조선업, 철강업, 기타, 중공업 분야에서
  세계 1, 2위로 일본과 경쟁하고 있으며

  경부고속도로는 지역간 격차를 줄이고 산업의 동맥으로 토목 건설
  기술 축적으로 지구촌 곳곳에 건설수주 외화 획득, 매년 고도성장을
  30년 이상 지속, 지금은 세계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박대통령의 업적을 기반으로 가 아닌 가.

  젊은이들아!!
  그런 그를 사후 27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친일파청산이란 명제하에
  알 수 없는 정치적 잣대로 재고 재단하여 매도하고 자,

  공(功)은 빼고 과(過)만 조명하는 '친일파 박 정희' 만화책 만들어
  감수성 예민한 청소년 세뇌시키려 하고 살인범 김재규를
  민주화인사 운운하며

  세계 수십여 개 국가, 수만 명이 하루가 멀다 날 아와
  가르쳐 달라고 머리를 조아리며 배워간 새마을운 동까지도
  사실 왜곡되게 가르치고 있다 하니 도대체 이 럴 수가 있느냐 말이다.

  이웃 나라 중국에서도 박 대통령에 탁월한 지도력을 배우고자 연수용
  교재로 '박 정희 전기'란 책이 중앙 위원회 산하 당정 고위 간부들의
  교과서가 되였으며 서점에서는 베스트에 올라 인기리에 팔리고 있어
  중국 천하를 통일했던 진시황에 비유하며 높이 평가함인 데,

  이 나라에서는 수백만 명을 굶겨 죽인 독재자 중에서도
  가장 악독한 독재자 김정일에게는 '님'을 꼬 박꼬박 붙여가며
  존칭을 쓰고 통큰 지도자라며 추켜 세 우면서도

  박대통령에게는 '님'은 커녕, 그가 쓴 친 필이라 해서 광화문,
  운현각 현판을 뜯어내 부시고 빠 개고, 하다못해 그 시절에
  심어 젓 다해서 나무까지 뽑 아내 그의 흔적까지 지워버리려 하니
  이런 기가 막힐 노릇이 어디 또 있는가 말이다.

  또, IMF 때보다도 살기 힘든다고 아우성인 경제는 뒷전이요,
  진보라 자칭 하며 개혁하겠다고 과거 캐기에 국론 분열을 일삼으며

  국민 80%가 반대하는 국보법을 김정일이가 원하는 대로 폐기하겠다고
  발버둥치는 그들!! 그래서 국민들을 극도로 불안하게 만드는 그들!!

  결국, 이를 보다 못한 전직 국무총 리, 대법원장, 국회의장 등을 비롯해
  대한민국 건국이 래 사상 최대 규모의 사회 각계 원로 9,000여 명이
  시 국선언을 하였으니 도대체 이들이 누구며,
  왜 이러는 지 진짜 알 수 없는 노릇 아니냐?.

  세대 간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좌파들에 부화뇌동하는 젊은이들아!!,

  한 번의 실수는 5년이 아니라 10년이 갈 수도 있으며
  한번 잘못 선택한 지도자로 겪어야 할 고통의 대가는
  자손 대대로 후회할 수도 있음을 명심해라!!.

  천하에 사기꾼 김대업을 이용하고 젊은이들을 선동하여 정권을
  휘어잡고선 탄핵 땐 예수 부활을 비교하면서 다시 태어났다고
  자랑하는 좌파정권, 그 배후세력들이 지금까지의 언행 을 보면,

  아마도 언젠가는 독재자 부인 육영수여사 살해했다고
  살인범도 의인으로 추대하여 광화문에 이순 신 동상 철거하고
  문세광 동상 세우자고 촛불 든 젊은 이들 선동할까 정말 걱정된다.

  똑바로 알아라!!
  비록 한 인간이 죄가 있다고 하여도 그 죄를 불공평하 게 들추어내는
  행위는 죄악이며 어떤 사회든 부조리가 있고 사회적 병리가 없는
  문제없는 사회가 없는 데,

  역사 바로 세워야겠다며 유독, 하나만 싸잡아 성토하고, 그래서
  갈아 치우고자 한다면 이는 인정될 수 없는 반, 민주적 행태가 아닌가.

  개혁이란 명제 하에 법을 현실보다 고도의 도덕적 가치 기준에
  매달아 놓고 그 기준에 걸리면 모조리 갈아 엎어 버린다면,

  칼자루를 쥔 쪽에서 의도적으로 휘둘러대는 알 수 없는 심판의 잣대로
  매장시키려 한다면 이 어찌 민주를 부르짖던 자들의 행태란 말인가!!

  그런 기형적 사고의 두뇌로 개혁 이다 역사 바로 세우겠다 한다면
  그 누구도 '왕따' 시 켜 매장시킬 수 있으며,

  세종대왕도 독재자로 몰아 세우고 그분의 많은 업적을 모조리 비판하여
  쓰레기통 으로 집어넣어야 하며 한글도 때려 치워야 되는 것 아닌가.

  젊은이들아!!
  사람의 가치관은 정권이 바 뀌고 물질 사회가 급격하게 변하며
  세월이 아무리 흘러 간다 할지라도 바뀔 수도 없고 바뀌지도
  않는다는 것을 알라!!.

  권좌, 출세를 위한 일이면 그 어떤 가치와 업적도 부정하려 드는
  부도덕한 정치인들과 그 배후 세 력들, 그리고 이에 부화뇌동하는
  일부 젊은이들이 오늘 의 잣대로 비판하려 애쓰는 것을 지켜보면서,

  두 손을 불끈 쥐고 '먼 훗날 우리 후손들이 오늘을 살던 우리가
  무엇을 했느냐고 물었을 때, 우리는 민족중흥의 신앙을 굳게 가지고
  일하고 또 일했노라고 떳떳하게 대답하자.'라고 한 민족중흥의 시 조,
  박정희 대통령, 서거 30주년이 되어 생각해 본 다.

젊은이들아!!
고박정희 대통령을 제대로 알자!!

 

 救國300正義軍決死隊長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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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竹馬故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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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제3기 백일법문 안내 및 신청서.hwp

 

출처 : 달마가 영어를 만났을 때
글쓴이 : 써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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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경이로움과 신비를 알고 싶은가

그러면 먼저, 인간됨의 명예는 물론

이 갖는 야수성까지 인정해야 한다

인간의 속된 근성이

무덤까지

따라간다는 진리를 인정하는 것이다

고통도, 슬픔도, 시간도, 죽음도 없이

우주가 탄생했다고 아는 자는

결코 우주의 진리를 아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이 세계를 돕고자 한다면 이 세계 안에서

어떻게 살아가는가를 가르쳐야 한다

기쁨 가득한 슬픔, 슬픔 속의 기쁨이

바로 임을 알고

그 안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배우지 못하는 사람,

그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가르쳐야 한다.

 

 

 

조셉 캠벨  ( Joseph Campbell ) 

................................................... 「 놓아버림 」 中 

 

 

 

 

출처 : 달마가 영어를 만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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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s Child

                                                                                              

밝은나라


        출처 : 竹馬故友
        글쓴이 : 오인의 벗 원글보기
        메모 :

        北김계관 "힐러리 오면 푸에블로 송환 협상"


         

        평양 대동강 변에 전시된 푸에블로호 (자료사진)

        인요한박사, 방북 그레이엄 목사 통역하면서 들어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북한의 김계관 외무 부상은 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방북하면 북한이 지난 1968년 나포한 미국 해군 정보함 푸에블로호의 송환 문제를 협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가 22일 전했다.

        인 교수는 한반도평화연구원(원장 윤영관)이 '통일과 의료, 그 가장 따뜻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토론회에서 지난주 방북했던 미국의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가 "푸에블로호를 돌려주면 미국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하자 북측은 `힐러리를 보내서 요구하면 돌려주겠다'는 식으로 답했다고 전했다.

        그는 발표후 기자의 확인 질문에 정확한 발언 내용은 "클린턴이 온다면 협상(negotiation)이 가능하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선교사 집안의 후손으로 4대째 한국과 인연을 맺고 있는 인요한 교수는 그레이엄 목사의 방북에 동행, 그가 박의춘 외무상, 김계관 부상 등 북한 고위관리들과 만날 때 통역을 담당했다.

        북한 관리들은 그레이엄 목사와 면담 때 또 "미국의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들어왔으면 좋겠다. (보즈워스 대표와) 의논하자는 것도 아니고 일단 방문만 해달라"고 말했다가도 "이제 핵을 가졌으니 걱정없다"는 식의 공격적 발언을 하기도 했다고 인 교수는 덧붙였다.

        인요한 교수는 구한말 한국에서 근대교육과 의료사역을 펼쳤던 유진 벨 선교사의 증손자뻘이고 한남대 설립자 윌리엄 린튼 목사의 손자이다.

        그는 이번 방북 소감에 대해 "평양시내 건물이 깨끗해지고 도로포장도 잘 되는 등 평양에 돈을 많이 들였고 105층짜리 류경호텔도 다시 짓는 등 겉으로는 발전한 것 같으나 북한에 4년째 주재중인 한 서방 대사는 `겉으로만 그렇게 보이지 실제는 아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북한의 집단체조 '아리랑' 공연의 프로그램중 3분의 1이 중국을 찬양하는 내용으로 된 것이 이전과 다른 가장 큰 변화였다"며 올해가 북중 수교 60년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미국과 남한 정책 결정자들이 너무 세게 나가면 북한이 중국 품에 안긴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내 고향은 전라도, 내 영혼은 한국인'이라는 책의 저자인 그는 지금까지 20여차례 방북하며 둘째 형 스티븐 린튼(한국명 인세반. 유진벨 재단 회장)과 함께 지난 15년간 결핵퇴치 등 의료지원 사업을 꾸준히 벌이고 있다.

         

         

        인요한 박사 (자료사진)

        다음은 인 교수의 발표후 토론회 참석자들과 문답 요지.

        --이번 방북중 분위기가 안좋았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말해달라.

        ▲우려스러운 것은 남북간 골이 깊다는 것이다. 6.15공동선언 10주년이 다 돼가는데 남북관계가 진전보다 후퇴하는 것 같다. 이번에 결핵제로운동본부에서 결핵 검진차를 북한에 보내려고 했지만 통일부에서 바퀴가 4개 달려 있어 안된다며 막았다. 이런 식이라면 통일부는 '분단관리부'로 되돌아 간다. 북쪽에서도 저간의 사정을 다 알고 있어 남한 정부에 대해 `불만(unhappy)'이 있다.

        --의료지원을 전제로 종합적인 의료실태에 대한 공동조사를 제의하면 북한이 응하겠나.

        ▲지금 대립적 관계인데 되겠나. 남북간 신뢰가 없는데 일단 선의로 해주고 그것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 몇년후 조사하자고 해야지. 유엔이 아이티를 돕는 식으로 북한을 지원하는 것은 안 맞는다. 아이티는 못 살지만 (체제경쟁 관계인) 남한이 없는데 북한은 남한이 있기 때문이다. 국제기구를 끼워넣어 북한을 돕기보다 남한이 독립적으로 북한을 파악해 대북지원에서 세계를 리드해 나가야한다.

        --대북 의료 지원 패키지의 구체적 방법이 무엇이고 어떻게 접근해야 하나.

        ▲북한은 원래 배급사회여서 배급에 익숙하다. 무얼 하나 지원하더라도 243개 군(郡) 전체 인민병원에 동시에 보내는 것이 자연스럽다. 가령 자강도 희천 입장에선 옆에 있는 양강도 혜산이 할당 받았냐, 안 받았냐가 굉장히 중요하다.

        히포크라테스 선서처럼 원수도 치료하는 식으로 임해야 한다. 북한의 의료체계는 243곳의 군 인민병원과 9곳의 도 인민병원, 산원과 어린이병원 등이 있는데 이들 전체 병원을 비정부기구(NGO)가 돕는다는 것은 '언발에 오줌누기'이므로 국가 차원에서 1천억-2천억원을 들여 현대화하되 단계적으로 해야 한다.

        1단계로 북한의 전력사정을 감안, 백신을 냉장보관하기 위한 태양광 냉장고를 북한 의료체계의 허리에 해당하는 군단위 인민병원에 설치, 이른자 콜드 체인(cold chain)'을 만들어줘야 한다. 탈북자들의 면역을 조사해보면 남한 사람 거의 모두에게 있는 파상풍 항체도 없다. 예방접종이 그만큼 중요하다.

        2단계로 X-레이 같은 진단기구와 임상기구를 보내야 한다. 북한 의사는 X-레이 진단기가 없어 청진기 하나로 일한다. 수술실 현대화가 그 다음 단계이고, 마지막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남한 의사들이 직접 가서 북한 의료진에 기술을 가르쳐야 한다. 그 때 가면 북한 의료실태 조사도 북한의 자존심을 상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될 것이다. 이런 얘기는 지난 십 몇년동안 똑같이 얘기해왔지만 변화가 없다.

        --통일은 언제될 것으로 보나.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김영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14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예방한 미국 목사 프랭클린 그라함과 악수하고 있다. 2009.10.15 photo@yna.co.kr

        ▲북한을 긍정적 대화로 끌고 가야 하는데, 정책하는 분들이 숲속에서 헤매지 말고 산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한다.

        미국의 대북 식량지원단의 일원으로 셋째 제이콥스 형님이 작년 11월 북한에 가 보니 협동농장 창고가 텅텅 비어 있어 겨울을 어떻게 날까라는 걱정이 들었는데 다행히 텃밭과 장마당이 활성화된 덕에 배급이 안 나와도 그나마 90년대처럼 무방비로 죽지는 않고 나름대로 진짜 `자력갱생'을 하고 있다.

        그러나 90년대 식량공급이 안돼 영양부족에 시달렸던 어린이들이 이제 성인이 돼 가는데 키가 작고 지능발달이 안 된 '영양실조(malnutrition) 세대'로서 북한 내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

        통일이 언제될지 모르나 나중에 통일이 돼서 거기 사람들이 여기 내려와 잘 사는 것을 보면 굉장히 원망할 것이다. "그때 어려울 때 좀 돕지"라고 하면서. 인구비례로 본 대한민국의 대북 지원은 서독의 동독에 대한 지원의 36분의 1밖에 안된다.

        북한에 변화부터 요구할 것이 아니라 자주 만나고 지원하고 교류를 갖고 그러다 보면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먼저 우리 생각이 변해야 한다.

        sungjin@yna.co.kr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송상교(하128기) 원글보기
        메모 :

         

        印尼 지진으로 사망자 75명..1천명 넘을 가능성

        사모아 쓰나미 희생자 110명 넘어서

        페루서도 지진..베트남 태풍 희생자 속속 증가




        (시드니.하노이.방콕.자카르타=연합뉴스)  강진과 쓰나미, 태풍 등 각종 재난이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29일 남태평양의 사모아 제도에서 쓰나미로 인해 최소 118명이 사망한 데 이어 약 16시간 뒤인 30일 인도네시아 서(西)수마트라에서 리히터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 75명의 사망자가 확인되고 수천 명이 건물잔해에 매몰됐다.

        수마트라의 이번 지진으로 정전과 함께 화재가 발생한데다 폭우가 내리고 있어 구조작업이 지연되고 있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앞서 필리핀과 베트남.캄보디아를 강타한 태풍 켓사나로 인한 사망자수도 계속 늘고 있는 등 동남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일대가 강진과 쓰나미, 태풍 등 자연재해로 심각한 몸살을 앓고 있다. 또 페루에서도 30일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해 불과 이틀사이에 환태평양 화산대에에서 3건의 큰 지진이 일어났다.

         



        인도네시아 강진으로 사망자 1천명 넘을 듯
        인도네시아 서(西)수마트라의 주도인 인구 90만명의 파당시(市) 인근에서 지난 30일 오후 5시15분(인도네시아 현지시각)께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75명이 숨졌으며, 붕괴된 건물에 수천명이 묻혀 있어 앞으로 사상사가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유숩 칼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파당에서 서북쪽으로 53㎞ 떨어진 해저 87㎞ 지점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일단 75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지만, 폭우와 정전으로 파악이 어려운 상태라 실제 사망자는 "확실히 더 많다"고 강조했다.

        보건부 위기센터 소장인 루스탐 파카야는 AFP통신에 매우 많은 건물과 가옥들이 붕괴됐기 때문에 1천명 이상이 숨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다.그는 붕괴된 건물 잔해 밑에 수천 명이 매몰돼 있지만 폭우와 정전, 산사태로 인해 구조작업에 애로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진으로 파당에서는 호텔과 대학교 건물 등 수백 채의 건물이 붕괴되거나 손상을 입었고 특히 병원 2곳이 붕괴됐다.
        시내 곳곳에서는 화재가 발생했으며 통신이 끊기고 정전이 되면서 겁에 질린 주민들이 건물 밖으로 급히 대피하는 등 파당 전역에 큰 혼란이 빚어진 것으로 알려졌다.파당 공항도 지붕 일부가 붕괴되면서 일시 폐쇄됐지만 활주로 등 주요 시설은 손상을 입지 않아 안전 점검 후 1일 오전 7시께 운항이 재개될 예정이다.

        태평양 지진경보센터는 지진 발생 직후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인도, 태국에 쓰나미(지진 해일) 경보를 발령했으나 해일 발생 우려가 없는 것으로 추후 확인되면서 약 1시간 뒤 쓰나미 경보를 취소했다.
        이번 지진은 2004년 인도양 연안 국가에서 23만명의 사망자를 낸 쓰나미를 유발한 지진과 동일한 단층선에서 발생했다. 2004년 쓰나미를 일으킨 지진의 진앙지는 파당 서북쪽 600㎞ 떨어진 해저 지점이며 당시 지진은 9.15 규모였다.


        인도네시아 주재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파당에 한국인 유학생이 3∼5명 정도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아직 유학생들과 연락이 되지 않고 있지만 생존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계속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페루 남동부 지역에서 30일(현지시간)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 사모아와 인도네시아에 이어 불과 이틀 사이에 환태평양 화산대에서 3건의 강진이 발생했다.

         



        사모아 쓰나미 사망자 최소 118명
        남태평양 중부 군도의 하나인 사모아 제도 및 미국령 사모아 인근에서 29일 오전6시48분(사모아 현지시간)께 발생한 규모 8.0의 강진으로 쓰나미가 발생해 지금까지 118명의 사망자와 수십명의 실종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관리에 따르면 사모아와 미국령 사모아에서 지금까지 각각 84명, 27명의 사망자가 확인됐으며 인근의 통가에서도 최소 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뉴질랜드 정부가 전했다.그러나 각국 당국은 앞으로 추가로 사망자가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확한 희생자 수를 파악하는 데 최소 1주일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사모아는 대부분의 마을과 휴양시설들이 쓰나미에 휩쓸려 파괴됐으며, 미국령 사모아 동부지역은 현재 전기와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 상태다.

        정부 관계자들은 지진 발생 후 약 15분 만에 파도가 3~7.5m 높이로 형성돼 20분 만에 섬으로 몰려와 해안 건물들을 휩쓸어갔다고 전했다.사모아의 파고파고 지역은 대부분 정전 상태며 이곳 주민 1천여명이 15개 긴급 구호소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날 미국령 사모아를 주요 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생존자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근 호주와 뉴질랜드도 즉각적으로 구조 지원을 약속했다. 사모아 적십자는 총 1만5천여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했다.한편 사모아로부터 약 7천500km 떨어진 일본에서도 쓰나미의 충격이 감지됐지만, 인적.물적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태풍 켓사나 사망자 속속 증가
        지난달 27일 필리핀을 강타해 240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살인 태풍' 켓사나의 여파로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도 50명 가까운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일간신문 탕니엔과 국영 베트남통신(VNA) 등 베트남 현지언론은 국가재해통제위원회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27일 다낭, 훼, 호이안, 꽝남성, 꽝응아이성 중부 8개 지역을 강타한 켓사나로 인해 29일 오전까지 적어도 38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보도했다.

        또 10명은 실종된 것으로 나타나 실제 사망자 수는 시간이 흐를수록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이와 함께 29만4천채의 가옥이 파괴 또는 침수되는 피해를 당했으며, 10개 지역에서 35만7천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소식통은 시간당 최고 풍속이 118∼149㎞인 이번 태풍은 최고 50㎝의 집중호우를 동반했으며, 이로 인해 순식간에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편 캄보디아에서도 켓사나의 영향으로 북동부과 중부 지역에서 적어도 1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AFP통신이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근래에 이르러 대변혁의 징후가 그 어느 때보다도 훨씬 더 자주, 그리고 강력하고 충격적으로 지구촌과 우리 삶 속에 파고들고 있다.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삶과 죽음의 문제에 관심을 갖지 않을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 서문에서도 말했듯이 이것은 단순한 종말의 문제가 아니다. 자연의 변화 이법이 바뀌는 것이다.
        모든 종교의 깨달음의 결론도,알고보면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온 대자연의 환경이"새로운 질서"로 들어가는  대변혁을 맞이한다는 것이다.이것을 증산도에서는 가을천지개벽 또는 가을개벽 이라고 한다.

         

        그동안 세상에 왔다 간 여러 성자들은 인류에게 사랑과 자비, 구원의 도덕 등을 가르쳤다. 그들의 가르침도 불변의 위대한 가치가 있음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인간과 자연과 문명속에 복잡하게 얽힌 온갖 모순과 갈등을 해결할수 있는가?
        광활한 우주의 신비를 밝혀내고 있는 첨단과학도 인간의 내면세계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 종교,과학,철학 등 무엇도지구촌의 60억 인류의 진리의 갈급증을 충족시켜 주지 못한다.

         

        현대인들에게는 기존 가르침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이야기"가 절실히 필요하다. 대자연과 인생의 목적, 우주의 신비, 인류의 참된 구원과 미래에 관한 의문을 속 시원하게 풀어줄 새 이야기가  기성종교와 철학과 과학등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진리 이야기, 그것은 과연 무엇일까?

        인간과 만물은 자연속에서 태어나 살다가 자연으로 돌아간다. 따라서 우리의 삶과 문명에 대해 명쾌하게 한소식을 전해주는 새로운 이야기는 바로 천지 대자연에 대한 탐구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내가 천지를 주재하여 다스리되"생장염장"의 이치를 쓰나니 이것을 일러 무위이화라 하느니라.(道典 4:58:4)


         우주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 이렇게 대자연의 변화 섭리를 밝혀주시기 전까지 어떤 과학자,철학자,성자도 명쾌하게 이를 드러낸 자가 없었다. 인류의 구도 여정에 큰 빛을 열어준, 우주변화 이법에 대한 가장 간명하고도 결론적인 해답이 "생장염장"이다.
        그런데 생장염장의 이법에 따라 천지가 인간생명과 문명을 내고 기르는 시간의 큰주기가 있다 그것이 바로 증산 상제님께서 처음 드러내 주신, 인간농사 짓는 우주 1년의 창조법칙 이다.

         

        -월간개벽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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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미스테리 그날이 오면?
        글쓴이 : 진리의 시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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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에서 13세의 ‘최연소 아빠’가 탄생했다고 데일리 미러, 텔레그래프 등 해외언론이 전했다. 맨체스터에 사는 이 소년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소년의 아버지만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아들과 아들 여자 친구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산모는 소년보다 3세 많은 16세로, 지난 해 임신한 뒤 아이 아빠와 함께 임신 클리닉을 다니며 출산을 준비했다.

         

        소년의 아버지는 데일리 미러와 한 인터뷰에서 “처음 아들이 여자 친구의 임신 소식을 전할 때, 매우 심각한 모습이었다.”면서 “좋은 아빠가 되겠다며 진심으로 다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출산 직전까지도 여자 친구와 함께 임신 클리닉을 다녔으며, 단 한 번도 빼놓지 않았다.”면서 “나보다 더 좋은 아빠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연소 아빠’가 된 이 소년은 학교를 그만두고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새 가족의 생계를 책임질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소년의 엄마는 “비록 아들의 나이가 매우 어리지만, 여자 친구와 서로 깊게 사랑한다는 것을 믿는다.”면서 “처음에는 아들도 매우 놀랐지만, 책임지려는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소년과 아이를 낳은 여자 친구의 신상 정보는 법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현지 언론은 올 초 ‘최연소 아빠’로 알려졌다가 DNA 검사 결과 가짜로 밝혀진 알피 패튼(13)의 사례를 함께 소개하며 관심을 보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출처 : 미스테리 그날이 오면?
        글쓴이 : 진리의 시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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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살이 쪄서 일을 할수 없다는 이유로,,,,
        년간 3000만원 이상의 사회복지 지원금을 받고 잇는 가족;

        이들 주장에 따르면,
        유전자 때문에 살이 찐거라고,,,

        하지만 지원받은 돈으로는 먹고 살기에 빠듯하다는 이들의 주장

        출처 : 이강산애
        글쓴이 : 초롱2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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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 르네상스

        허기를 면해 줍니다.
        취기가 심하지 않게 합니다.
        추위를 덜어 줍니다.
        일하기 좋게 기운을 돋아줍니다.
        평소에 못하던 말을 하게 해줍니다.


        경기도 일산의 배다리 술 박물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막걸리의 다섯 가지 장점이다.

        막걸리를 담그기 위해서는 우선 술밥과 누룩이 필요하다.
        이것들을 함께 버무려 술독에 켜켜이 넣어 술을 빚는 것이다.

        술 찌꺼기가 차분히 가라앉으면
        또 한 번 술밥과 누룩을 넣어 두 번째 담금질을 한다.

        찌꺼기를 포함한 걸쭉한 술덧에서
        노릇하고 맑은 약주를 떠내면 이것이 '청주'다.
        이 청주를 떠낸 후 술덧에 물을 부어 섞은 후 채에 바쳐
        밥알을 으깨고 찌꺼기를 걸러낸 것이 바로 막걸리인 것이다.

        막걸리는 본래 찌꺼기가 섞여 들어가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니 편의점이나 가게에서 좋은 막걸리를 고를 때도 매한가지다.
        막걸리 병 아래쪽에 뿌옇게 앙금이 가라앉아 있는 것을 골라야
        제대로 숙성돼 맛 또한 더 깊다.

        오랜 기간 숙성을 거친 막걸리는
        허기를 달래주고 소화가 잘 돼 속이 편하다.
        특히 살아있는 효모와 지게미는
        고혈압을 예방하고 항암 효과까지 있다.
        최근엔 다이어트에 효능이 좋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여자들에게도 인기다.

        < 맛있는 막걸리 고르기 >

        1.   흔들지 않았을 때 가라앉는 성분이 없다면 No!
        병을 흔들지 않았는데도
        가라앉는 부분이 별로 없는 막걸리는 제대로 숙성되지 않은 것.

        2.   잔에 따랐을 때 기포가 생기지 않는다면 No!

        효모가 살아있는 생 막걸리는 기포가 올라온다.
        단 살균막걸리는 예외다.

        3.   마개가 헐겁게 닫혀있다면 No!

        일단 한번 마개를 연 막걸리는 그 자리에서 다 마시는 게 좋다.
        한번 연 상태에서 보관을 오래 하면
        이물질이나 세균 등으로 변질되기 쉽다.

        4.   굴려보고 막걸리가 세어 나온다면 No!

        포장이 헐거워 탄산가스가 빠져나가 상쾌한 맛을 느끼기 어렵다.


        출처 : chungmyungsan
        글쓴이 : 우곡 김덕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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