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란 누가 썼고,   어디서 펌 했는지가 중요치 않다.
다만 보고 감동을 받은 자가 복되고
지켜 행 한 자가 참으로 복되고 큰 사람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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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하지 않으면 안 될 10가지


1. 사랑 한다는 고백을 자주하라


아무리 들어도 싫증나지 않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이다.
사랑한다는 말처럼 달콤하고 따뜻한 말은 없다.
쑥스럽거든 편지라도 써라.


2. 늙음을 이해해야 한다.

자녀들이 부모에게 들을 수 있는 가장 큰 악담은,
“너도 늙어봐라”임을 잊지 마라.
어른 한번 되고 아이는 두 번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더구나 어른들의 시기는 정답을 말하기보다
오답을 말하지 않기 위해 애를 쓴다.


3. 웃음을 선물하라.

보약을 지어 드리기보다 웃음을 한 보따리 선물하라.
기뻐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기뻐진다.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 한다.(잠 15:15)


4. 용돈을 꼭 챙겨 드려라.

출생부터 열여덟 살 까지 소년과 소녀에게는 부모가 있어야 한다.
열여덟 살부터 서른다섯 살 까지는 실력과 예쁜 외모가 있어야 한다.
서른다섯 살부터 쉰다섯 살 까지는 훌륭한 인격이 있어야 한다.
쉰다섯 살 이후로 필요한 것은 돈이다.
반듯이 부모의 통장을 만들어 드려라.


5. 부모님에게도 일거리를 드려라.

나이 들수록 설 자리가 필요하다.
할 일이 없다는 것처럼 비참한 일도 없다.
텃밭을 마련하게 하는 것도 좋은 일이다.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나은 분복이 없나니”(전 3:22)
그러므로 생의 의미를 발견 할 수 있는 과제를 드려라.
가정 안에 부모님 외에는 도무지 할 수 없는 일들이 있다.
바로 그런 일들을 찾아 드려라.


6. 이야기를 자주 해 드려라.

쓸데없는 이야기라도 자주 해 드려라.
그리고 하시는 말씀을 잘 들어주어 한다.
어른들이 가장 간절히 원하는 것은 말 상대자다.


7. 밝은 표정은 부모에게 가장 큰 선물이다.

자신의 성격에 의해 형성되는 얼굴이야말로
그 어떤 경치보다 아름다운 것이다.
부모에게 밝은 표정으로 위로를 드려야 한다.


8. 작은 일도 상의하고 문안 인사를 잘 드려라.

사소한 일이라도 의논을 드려라.
또한 집 문을 나서면 안부를 묻고 집에 들어서면 부모를 찾으라.
건강 정기검진은 필수다.


9. 부모의 인생을 잘 정리해 드려라.

죽음은 통과의례와 같다.
또한 준비하고 죽는 죽음은 아름답다.
죽음 이후의 천국을 보여주고 전해야 한다.
생애를 멋지게 정리해 드려라.

10. 가장 큰 효는 부모님의 방식을 인정해 드리는 일이다.

“내 인생은 나의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내 방식대로 효도 하려고 들지 말라.
마음 편하게 하는 것이 가장 큰 효도가 된다.
나의 효도를 드려내기 위해 부모를 이용하지 말고,
설사 불편하드라도 부모님의 방식을 존중 해드려라.

출처 : chungmyungsan
글쓴이 : 우곡 김덕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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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양노원에서..

열심히 살 때는 세월이 총알 같다 하고,
쏜 화살 같다 하건만,
할일 없고 쇠하니 세월 가지 않는다.
한탄이시더이다.

정신 맑으면 무엇하리요.
자식 많은들 무엇하리요.
보고픔만 더 하더이다.



차라리 정신 놓아버린 저 할머니처럼
세월이 가는지, 자식이 왔다 가는지,
애지중지 하던 자식을 보아도 몰라보시고
그리움도 사랑도 다 기억에서 지워 버렸으니
천진난만하게 주는 하루 세끼 간식 만이 유일한 낙 이더이다.

자식 십여 남매 있음 무엇하리요.
이 한 몸 거할 곳 없더이다,
아들 딸 자식들 유명인사 무엇하리요.
이 한 몸 갈 곳 없어 여기까지 흘러흘러 왔더이다.



허리띠 졸라매고
최고학벌 자랑하며 고생도 보람으로 알고
자식 뒷바라지 했든 들 무엇 하리요.
작디작은 이 한 몸,
자식 아닌 사람 손에 매인 것을.

인생 종착역인 이곳까지가 멀고도 험하였으리.
종착역에 벗은 많으나 마음 나눌 곳 없어 외롭더이다.
앞을 못 보는 사람,
듣지 못하는 사람 속에 맑은 정신은 외롭다.



치매로 정신을 망각함은
고통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 일지도 모른다.

몸은 쇠하고 정신 맑으면 무엇하리요.
괴로움만 더하더이다.
가는 마당에 야속함도 사랑도 그리움도 추억도,
정신에서 모두 내려놓으니 차라리 마음이 홀가분...
모진 비바람도 다 지나간,
조용히 흐르는 저 호수같은 마음으로......




출처 : chungmyungsan
글쓴이 : 우곡 김덕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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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빼기 3은 뭘까요?
"5 빼기 3은 뭘까요?"
"스님! 퀴즈 하나 낼테니 맞혀 보세요." 
지난 여름수련회 때의 일이다.. 
초등학교 4학년인 한 꼬마가 수수께끼라며 
갑자기 문제를 냈다. 
"5 빼기 3은 뭘까요?" 
한참을 궁리했다. 
난센스 문제 같기도 하고 아니면 
무슨 의미가 내포되어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별의별 생각을 다한 뒤에 "글쎄.."라고 답했다. 
그랬더니 이 꼬마 녀석이 "스님은 바보예요. 
이렇게 쉬운 것도 못 맞혀요"하며 깔깔 웃었다. 
내가 알려 달라고 하니 
과자를 주면 알려 주겠다고 해 
과자 한 봉지를 건네주었다. 
"굉장히 쉬워요. 
5 빼기 3은 2예요." 나는 피식 웃음이 났다. 
꼬마는 또 물었다. "그 뜻은 무엇일까요?" 
'하! 이건 또 뭐야?' 
혼자 중얼거리며 생각에 잠겨 있는데, 
그 녀석 하는 말이 걸작이다. 

"오(5)해를 
타인의 입장에서 
세(3)번만 더 생각하면 
 이(2)해가 된다는 뜻이랍니다." 
 

순간 나는 무릎을 쳤다. "맞아!" 
이후 어디에서 법문 요청이 오면 '5 빼기 3'이 
나의 단골 메뉴가 됐다. 
오해로 인해 얼마나 가슴 아파했던가? 
오해로 인해 얼마나 많은 다툼이 있었던가? 
이 오해는 어디서 올까? 이해하지 못함에서 오겠지.. 
이해가 안 되는 건 왜일까? 
내 입장에??생각해서겠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해할까? 
타인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되겠지. 
누가 내게 욕을 할 때는 
그럴 만한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어서다. 
그 사람의 입장에서 
욕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찾아보자. 
이해가 되면 분노가 사라진다.. 
이해가 되면 내가 편해진다. 
5 빼기 3은 2! 
삶을 새롭게 하는 커다란 힘을 가졌다. 

꼬마는
 신이 나서 
퀴즈를 하나 더 냈다. 
"2 더하기 2는요?" 

나는 가볍게 알아맞혔다. "4지 뭐니." 
 "맞았어요.
 그럼 그 뜻은요?" 하고 되묻는다. 
또 한참을 궁리하다 모른다고 했더니, 
 
그 꼬마는 
 "이(2)해하고 또 이(2)해하는 게 
사(4)랑이래요" 

라고 말한 뒤 깔깔대며 뛰어간다. 
이 얼마나 멋진 말인가? 
'이해하고 또 이해하는 게 사랑이라….' 
올여름 땀 흘리며 얻은 가장 큰 보람 중 하나다.
  올겨울 여러분도 5 빼기 3으로 마음을 넓히고,
  2 더하기 2로 멋진 사랑을 해보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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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를 感動시킨 名演說
*아래 연설문 중에서 읽고 싶은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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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를 感動시킨 名 演說
議會에 對日宣戰布告 要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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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의들꽃사랑마을

♡ ♤  ★▒ 나이를 먹는다는 것에 대한 의미 ▒   ♤  ♡  

1세 누구나 비슷하게 생긴 나이.
2세 직립보행을 시작하는 나이.
3세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나이.
4세 떡잎부터 다른 나이.
5세 유치원 선생님을 신봉하는 나이.
6세 만화 주제곡에 열광하는 나이.
7세 아무데서나 춤을 춰도 귀여운 나이.
8세 편지를 쓸 수 있는 나이.
9세 세상을 느낄 수 있는 나이.
10세 관찰일기를 쓰는 나이. 
11세 할머니에게 살아가는 즐거움을 선물하는 나이.
12세 돈의 위력을 알 만한 나이.
13세 밀린 방학일기를 한꺼번에 쓰는데 익숙한 나이.
14세 얼굴에 하나, 둘 여드름 꽃이 피기 시작하는 나이.
15세 운동장에 누워 ‘한게임 더’를 외칠 수 있는 나이.
16세 의무 교육과정이 끝나는 나이.
17세 세븐의 ‘와줘’를 목청 높여 열광하는 나이.
18세 입시 스트레스로 치를 떠는 나이.
19세 어떤 영화도 볼 수 있는 나이.
20세 배낭여행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나이. 
21세 사과같은 얼굴을 만들기 위해 변장하는 나이.
22세 몸무게에 민감한 나이.
23세 가끔 카드 연체료를 내기 시작하는 나이.
24세 후배들에게 사회 정의를 넘기는 나이.
25세 이것저것 다해도 시간이 부족한 나이.
26세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내는 나이.
27세 공든 탑이 무너지는 것을 보기시작하는 나이.
28세 엄지 손가락 하나로 문자 보내기 힘든 나이.
29세 아무리 변장을 해도 진짜 물좋은 곳에는 못가는 나이
30세 클래식의 선율에 귀가 반응하는 나이.
31세 아직 29세라고 우길 수 있는 나이.
32세 젊은 애들과 있으면 노장이라는 말을 듣는 나이.
33세 바이러스 걸린 컴퓨터를 너끈히 들 수있는 나이.
34세 꾸준히 민방위 훈련을 받을 나이.
35세 이제 효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엄청 느끼는 나이.
36세 절대 E.T 생각을 못하는 나이.
37세 가족을 위해 캠코더를 사러가는 나이.
38세 책과 매우 멀어지는 나이.
39세 서서히 편안한 여행만 찾는 나이.
40세 좋은 차에 유혹을 버릴 나이.
41세 가끔은 주책바가지 짓을 해서 남을 웃기는 나이.
42세 고등학교 때 배운 물리 공식을 까맣게 잊는 나이.
43세 영어 완전 정복을 포기하는 나이.
44세 약수터의 약수물도 믿지 않는 나이.
45세 변기에 앉아 돋보기 안경을 찾는 나이.
46세 남자도 화장을 해야겠다고 느끼는 나이.
47세 싸울 일이 있으면 자리를 피하고 보는 나이.
48세 통계학적으로 돈을 제일 많이 버는 나이.
49세 ‘누구는 덕이 없다’라는 말을 자주 하는 나이.
50세 다큐채널을 즐겨 보는 나이.
51세 약한자의 슬픔을 돌아보는 나이.
52세 ‘거 참 이상하다’라는 대사를 중얼거리는 나이.
53세 누구도 ‘터프가이’라는 말을 해주지 않는 나이.
54세 꿈의 왕국을 꿈 속에서 보는 나이.
55세 근육도 광택제를 발라야 빛나는 나이.
56세 아파트가 싫어지는 나이.
57세 슬슬 하느님을 찾는 나이.
58세 가끔 늙어서 복 터진 사람을 만나는 나이.
59세 성골 진골이 아니면 뭐든지 힘들다고 생각하는 나이.
60세 좋은 일이 있어도 건강이 걱정되는 나이. 
61세 절대로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으면 안되는 나이.
62세 삼사십대 여자가 무서워보이는 나이.
63세 엽기에도 무감각해지는 나이.
64세 무리하면 바로 쓰러지는 나이.
65세 긴 편지는 두 번을 읽어야 이해가 가는 나이.
66세 학원간 손녀를 기다리는 나이.
67세 동갑내기 할아버지들에게 동정심을 느끼는 나이.
68세 생각을 뒤집으면 민망해 보이는 나이.
69세 상을 받을 때 고개를 숙이지 않아도 되는 나이.
70세 대통령 이름을 그냥 불러도 건방짐이 없는 나이.
71세 전설을 쓰기 시작하는 나이.
72세 서서히 하늘과 가까워지는 나이.
73세 누가 옆에 있어도 방귀를 뀔 수 있는 나이.
74세 잘 못을 해도 구속되지 않는 나이.
75세 살아온 이야기로 돈을 벌 수 있는 나이.
76세 ‘옹’자를 부쳐 주는 나이.
77세 콘돔없이도 sex를 즐길 수 있는 나이.
78세 대사가 있으면 절대로 영화에 출연할 수 없는 나이.
79세 무슨 일을 할 때마다 ‘마지막인가’를 생각하는 나이.
80세 아무에게나 반말을 해도 괜찮은 나이.
81세 이 자식이 뉘집 자식인지 잘 모르는 나이.
82세 뭘 하려고하면 주변 사람들이 괴로운 나이.
83세 말을 안해도 은은한 대화를 할 수 있는 나이.
84세 미물도 사랑스런 나이.
85세 칼을 들이대도 무서워하지 않는 나이.
86세 무슨 짓을 해도 그러려니 하는 나이.
87세 유령을 봐도 놀라지 않는 나이.
88세 뛴다고 생각하는데 걷고 있는 나이.
89세 얼굴 주름을 볼 수도 없는 나이.
90세 주민등록번호를 잊어버리는 나이.
91세 나이 자체가 작품이 되는 나이.
92세 게임의 룰을 지킬 수 없는 나이.
93세 한국말도 통역을 해주는 사람이 필요한 나이.
94세 사람이 왜 ‘무형문화재’인지를 보여주는 나이.
95세 무엇을 하던 주위에서 신기하게 보는 나이.
96세 간지러운 코도 다른 사람이 긁어주는 나이.
97세 노인대학에서도 받아주지 않는 나이.
98세 누가 아버지인지 누가 아들인지 구별이 안가는나이.
99세 가끔 하나님과도 싸울 수있는 나이.
100세 인생의 과제를 다하고 그냥 노는 나이.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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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든 사람이 해야 할 33가지 일 ***



1. 누워있지 말고 끊임없이 움직여라.
움직이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2. 하루에 하나씩 즐거운 일을 만들어라.
하루가 즐거우면 평생이 즐겁다.

3. 마음에 들지 않아도 웃으며 받아 들여라.
이 세상 모두가 내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4. 자식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
아무리 효자도 간섭하면 싫어한다.

5. 젊은이들과 어울려라.
젊은 기분이 유입되면 활력이 생겨난다.



6. 한번 한 소리는 두 번 이상 하지 말라.
말이 많으면 따돌림을 받는다.

7. 모여서 남을 흉보지 말라.
나이 값하는 어른만이 존경을 받는다.

8. 지혜롭게 처신하라.
섣불리 행동하면 노망으로 오해 받는다.

9. 성질을 느긋하게 가져라.
조급한 사람이 언제나 먼저 간다.

10.매일 목욕으로 몸을 깨끗이 하라.
그래야만 사람이 피하지 않는다.


11.돈이 재산이 아니라 사람이 재산이다.
돈 때문에 재산을 잃지 마라.

12.술 담배를 줄여라.
내 나라 내가 지키듯 내 생명 내가 지킨다.

13.좋은 책을 읽고 또 읽어라.
마음이 풍요해지고 치매가 예방된다.

14.대우 받으려고 하지 마라.
어제 다르고 오늘이 다르다.

15.먼저 모범을 보여라.
그래야 젊은이들이 본을 받는다.



16.경로석에 앉지 마라.
서서 움직이면 그곳이 헬스클럽이다.

17.주는데 인색하지 마라.
되로 주면 말로 돌아온다.

18.하루에 10분씩 웃어라.
수명이 연장되고 인자한 어른으로 기억된다.

19.걱정은 단명의 주범이다.
걱정할 가치가 있는 일만 걱정하라.

20.남의 잘못을 보며 괴로워 말고
잘하는 점만을 보며 기뻐하라.



21.급할 때만 하느님 조상님 하지 말라.
미리부터 그 분들과 거래하라.

22.병을 두려워 말라.
일병장수(一病長壽) 무병단명(無病短命)이라는 말도 있다.

23.세상을 비관적으로 보지 말라.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밝은 눈으로 바라보라.

24.아파트 관리비만 신경 쓰지 말라.
자기 관리비도 신경을 써라.

25.좋건 나쁘건 지난날은 무효다.
소용없는 일에 집착하지 말라.



26.누가 욕한다고 속상해 하지 말라.
죽은 사람은 욕먹지 않는다.

27.고마웠던 기억만을 간직하라.
괴로웠던 기억은 깨끗이 지워버려라.

28.즐거운 마음으로 잠을 자라.
잠 속에서 축복이 열매를 맺는다.

29.지혜로운 사람과 어울려라.
바보와 어울리면 어느새 바보가 된다.

30.그날에 있었던 좋은 일만 기록하라.
그것이 행복 노트다.

31.작은 것도 크게 기뻐하라.
기쁠 일이 늘어난다.

32.유서를 작성하고 다녀라.
그것은 자신의 고백서요, 삶의 계산서다.

33.내가 가지고 떠날 것은 없다.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인가를 생각하라.


*** 일상에서 깊이 생각해 볼만한 내용이라 옮겨왔습니다 ***


출처 : 竹馬故友
글쓴이 : 오인의 벗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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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상 산다는 것 / 이외수 
한 세상 사는 것도 
물에 비친 뜬구름 같도다 
가슴이 있는 자 
부디 그 가슴에 
빗장을 채우지 말라 
살아 있을 때는 모름지기 
연약한 풀꽃 하나라도 
못견디게 
사랑하고 볼 일이다.   
  

       

      출처 : 대불정능엄신주
      글쓴이 : 海 浦 輪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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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계 후세대들(2~3세대)

      1930년대에 활동한 최초의 부부가수 고복수, 황금심

      부부와 역시 가수로 활동 중인 아들 고영준

       

      사물놀이로 잘 알려진 중요무형문화재 태평무 이수자

      김덕수(오른쪽)와 아들 래퍼 슈퍼사이즈 김용훈

       

      1963년 TBC 성우1기로 데뷔해 남성적인 선굵은 연기의 표본을

      보여줬던 김무생과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인 아들 김주혁

       

      1960년대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배우 영화 마부의 김승호와
      대를 이어 배우의 길을 걸은 1970년대 인기 배우 김희라,
      그리고 2001년에 가수로 데뷔한 손자 김기주

       

      1967년 KBS공채 7기로 데뷔, 베스트드레서로 유명한 배우

      김용건과 2002년 영화배우로 데뷔한 아들 하정우

       

      1967년 동아방송 성우로 데뷔해 2008년 18대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인 김을동과 역시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아들 송일국

       

      영화 고려장에서 함께 열연한 1960년대 최고의 스타 김진규와
      부인 김보애, 1980년대 청춘스타였던 딸 김진아(하단 오른쪽.
      상대 배우는 길용우), 그리고 연기파 조연으로 활약 중인
      아들 김성준(하단 왼쪽).

      1971년 데뷔해 빙글빙글 등을 히트 시킨 1980년대 최고의
      댄스가수 나미와 2003년 드라마 주제곡 등을 부르며
      가수로 데뷔한 아들 정철(본명 최정철)

       

      1953년 밤의 탱고로 가수 데뷔, 스크린과 무대를 오가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한국의 안나 카시피, 원로가수 나애심(본명 전봉선)과
      1988년 젊음의 행진 MC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 중인 딸 김혜림

       

      1968년 TBC 공채 8기로 데뷔해 사랑과 야망, 모래시계 등을
      히트시킨 배우 남성훈과 1999년 데뷔해 역시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아들 남승민

       

      KBS 성우 3기와 4기로 만난 남편 남일우와 김용림,

      그리고 역시 연기자인 아들 남성진

       

      1970년대 악역전문 액션배우로 이름을 떨친 독고성(본명 전원윤.
      오른쪽)), 아버지의 뒤를 이어 초창기 2세 연예인의 계보를 이은
      배우 독고영재(본명 전영재. 왼쪽), 그리고 1997년 데뷔해서 역시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손자 독고준(본명 전성우. 가운데)

       

      1963년 K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근엄한 아버지상으로
      대표되는 배우 박근형과 2004년 남성 듀오 멜로브리즈를
      결성해서 가수로 데뷔한 아들 박상훈

       

      1960년대 최고의 액션배우 쾌남 박노식과 아버지의 뒤를 이은 배우 박준규

       

      1960년대를 풍미했던 삼천만의 연인, 꾀꼬리 가수 박재란과

      1988년 강변가요제에서 가수로 데뷔한 딸 박성신

       

      KBS 공채 9기로 데뷔해 여전히 스크린의 주연급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백윤식과 2004년 스크린에 데뷔한 아들 백도빈

       

      1970년대 슬랩스틱 코미디로 유명했던 희극인 살살이 서영춘과

      아버지의 뒤를 이어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남매 서동균, 서현선

       

      1976년 KBS 공채 탤런트 3기 출신으로 사극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중견 배우 서인석과 2005년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로 스크린에 데뷔한 아들 서장원

       

      1965년 TBC 1기 무용수로 데뷔, 1990년대 순풍산부인과로 시트콤
      바람을 일으킨 배우 선우용녀와 미국에서 모델로 활동하다가
      1992년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한 딸 최연제(본명 김연제)

       

      1967년 TBC 공채 3기 성우로 데뷔, 만화영화 톰과 제리의 성우이자
      사랑받는 라디오 MC인 성우 송도순과 1995년 탤런트로 데뷔한
      아들 박형재(박준혁 2009년 개명)

      1960년대 최고의 스타 커플로 화제를 일으키며 결혼한 영화배우
      신성일(강신성일)과 엄앵란, 그리고 역시 배우의 길을 선택,
      영화 비오는 날의 수채화 등을 히트시킨 아들 강석현

       

      1960~70년대를 풍미했던 한국 락의 대부 신중현과 아버지의
      뒤를 이어 음악을 하고 있는 세 아들(왼쪽부터 시나위의
      신대철, 서울전자음악단의 신윤철, 신석철)

       

      1969년 TBC 탤런트 공채 8기로 데뷔,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한
      배우 연규진과 아버지의 뒤를 이어 배우의 길을 걷는 배우 연정훈

       

      나운규와 함께 한국영화를 개척한 영화감독 겸 배우 윤봉춘과 대를
      이어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딸 윤소정(왼쪽 세번째)과 오현경
      (왼쪽 두번째) 부부, 그리고 역시 배우의 길을 선택한 손녀 오지혜

       

      1960년대 영화 만추, 돌아오지 않는 해병 등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이만희와 1981년 뮤지컬을 통해 데뷔한 딸, 배우 이혜영

       

      1960년대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엘레지의 여왕
      가수 이미자와 1978년 가수로 데뷔해서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딸 정재은

       

      경향신문 기자로 시작, CBS 라디오 MC를 맡으며 방송에 데뷔한
      국민MC 이상벽과 2000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역시 MC로 활동 중인 딸 이지연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선우은숙과 1970년대 최고의 멜로스타였던 이영하,
      그리고 2005년 배우로 데뷔한 아들 이상원

       

      제1회 대종상 남우조연에 빛나는 최고의 개성파 배우 이예춘과
      1970년대 청춘스타이자 원조 터프가이인 아들 이덕화(오른쪽),
      그리고 2008년 배우로 데뷔한 손녀 이지현(가운데)

       

      1968년 TBC 공채 탤런트 8기로 데뷔한 국민배우 임동진과

      1999년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 대뷔한 딸 임예원

       

      1970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성격파 중견배우
      장항선(본명 김봉수)과 2007년 영화 쏜다에서
      아버지와 함께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한 김혁

       

      1979년 동양방송 최고가수상에 빛나는 가수 조경수와 아버지의
      뒤를 잇고 있는 남매(뮤지컬 배우 조서연, 영화배우 조승우)

       

      1970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 안방극장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배우 조재훈과 슈퍼모델로 데뷔해 아버지의 뒤를 이어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향기, 조기쁨 자매

       

      1960년대 극단 신협을 이끌었던 뛰어난 개성파 배우 조항과
      1982년 탤런트로 데뷔해 만능엔터테이너로 활동 중인 아들 조형기

       

      1960년대 선이 굵은 성격파 연기자 주선태와 역시 배우로 데뷔해서

      연극과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아들 주용만

       

      1969년 기독교방송 성우로 데뷔, 연극무대에서 활약해온 주호성
      (본명 장연교)과 1995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 배우로 활동
      중인 아들 장성원, 그리고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장나라

      1960~70년대 프로레슬링 1세대로 프로레슬링의 인기를 견인했던
      당수귀신 천규덕과 1983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 중인 아들 천호진

       

      1960년대 최고의 인기스타였던 배우 최무룡과 역시 1960년대
      성격파 여배우였던 강효실, 그리고 1986년 영화 신의 아들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한 아들 최민수

       

      1969년 연극무대에서 데뷔,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의 만수 아빠로
      유명한 배우 최주봉과 아버지의 뒤를 이어 역시 배우가 된 아들 최규환

      1970년대 모노드라마 빨간 피터의 고백으로 모노드라마 붐을
      일으켰던 천의 얼굴을 가진 광대, 배우 추송웅과 아버지의
      뒤를 이어 연극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며 연기파 배우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남매 추상록과 추상미

       

      1974년 MBC 가요신인상을 받으며 등장해 옥경이 등을 히트시킨
      가수 태진아(본명 조방헌)와 2005년 가수로 데뷔해 활동 중인
      아들 이루(본명 조성현)

       

      1959년 서구형 스탠더드 음악과 함께 등장, 고급스런 이미지로
      최고의 여가수 자리를 유지해온 가수 패티김(본명 김혜자)과
      2003년 가수로 데뷔한 딸 카밀라

      1970년대 영화배우로 출발, 영화감독으로 활동영역을 넓힌 배우 겸
      감독 하명중(가운데)과 역시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두 아들
      (프로듀서 하준원 왼쪽, 배우 하상원 오른쪽)
      1970년대 영화 바보들의 행진으로 청춘영화의 붐을 이끈 배우 하재영과
      2008년 여성 댄스그룹 쥬얼리에서 가수로 데뷔한 딸 하주연

       

      1960년대 악역전문으로 이름을 떨쳤던 배우 허장강(본명 허장현)과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개성파 배우로 활동 중인 두 아들(허기호, 허준호)

      출처 : 竹馬故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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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과   영원히..
          당신은 이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당신을 믿고 
          살아가는 하루 하루가 비록 헛되지 않도록
          소망하며 이렇게 당신과 함께
          웃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때론 작은 행복일지라고
          만족하는 우리가 되었고
          서로 아껴주는 우리 입니다
          
           
          당신과 나 *^*
          영원히 보석처럼 이뿐 사랑 나누며
          그렇게 오롯이 살아가고 싶습니다
          누구나가 바라는 소망이지만
          바람에게도 길이 있듯이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당신을 생각하게 되고
          언제든지 스스럼 없이 전화 할수 있는 사람이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었음 합니다
          당신과 나만의 사랑~~
          가을색에 물들이며
          서로의 속마음을 존중하는 
          그런 가을사랑이고 싶어요
          
          당신과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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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을 개선하는 방법 26가지



      1.. 콩가루 집안이라 한들 가족을 부끄러워하지 말자.

      세상에서 가장 큰 힘을 발휘하는 집단이 바로 가족이다.
      내게 큰 힘이 되어줄 가족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이다.


      2.. 동창회에는 되도록 가지 말자.

      꼭 만나야 될 사람이 아니라면 만나지 않는 게 상책이다.
      보고 싶은 사람, 만나고 싶은 사람은
      동창회를 통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만나게 된다.


      3.. 자식은 내 인생의 적이다.

      이제까지도 자식 때문에 살아온 인생인데,
      앞으로 남은 인생을 허투로 보내는 우를 범하지 말라.
      자식의 인생은 자식 몫, 내 인생은 나의 몫이다.




      4.. 슬픈 영화를 울면서 본다.

      소리 내어 울어본 적이 언제였던가.
      큰소리로 울면 마음속 앙금마저 씻겨 나간다.
      울고 싶을 땐 슬픈 영화를 보면서 실컷 울자.


      5.. 자주 온몸을 흔들면서 웃는다.

      우리나라 사람처럼 웃음에 솔직하지 않는 사람들이 또 있을까 ?
      웃는 게 죄가 아니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웃음은 건강에도 좋다.


      6.. 온몸으로 사치를 즐기자.

      명품으로 치장을 하라는 말이 아니다.
      스스로에게 최고의 대우를 해주자.
      혼자 밥 먹을 때도 귀부인처럼 먹는다.
      스스로를 대접해야 남들에게 대접받을 수 있다.




      7.. 1년에 한 번이라도 근사한 식당에서 풀코스로 식사를 하자.

      무조건 아끼는 게 능사가 아니다.
      세상은 살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라는 걸 스스로에게 보여주자.


      8.. 미운 사람은 대놓고 미워하자.

      뒤에서 남 얘기를 하는 것만큼 치사한 일은 없다.
      미워하더라도 당당하게 미워하자.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것만큼 스트레스를 덜 받는 일도 없다.


      9.. ‘싫어, 안 해’라는 표현에 익숙해지자.

      거절하지 못함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건강상 해롭다.
      'No’라고 큰소리로 외칠 수 있는 자신감은 인생에 플러스가 된다.




      10.. 섹스에 더욱 전념하자.

      사랑은 오감으로 하는 것이라고 했다.
      사랑이 충만한 섹스야말로
      정신 건강은 물론 수명에도 영향을 끼친다.
      사랑이 넘치면 사는 게 행복하다.


      11.. 나이를 벼슬이나 무기로 삼지 말자.

      나잇값을 하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나이에 맞는 말과 행동을 하기 어렵다는 말이다.
      나이 많은 게 유세는 아니다.


      12.. 신세진 사람들을 찾아 인사하자.

      물질이든 마음이든 빚지고 사는 것은 부담스러운 일이다.
      하루에 한 번이라도 신세진 사람들을 찾아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자.




      13.. 절대 계단을 뛰어오르지 않는다.

      올라갈 때도, 내려갈 때도 서둘러서 좋을 건 없다.
      인생도 마찬가지.
      한 계단 한 계단 오를 때마다 깊은 숨을 들이쉰다.


      14.. 쓸데없이 화를 내지 말자.

      웃으며 사는 것만 해도 시간이 모자랄 판에
      여기저기 사소한 일에 신경 쓰고 화낼 시간이 어디 있나 ?
      아주 작은 화라도 자꾸 쌓이면 큰 병이 된다.


      15.. 항상 계절을 느끼며 살자.

      하루 24시간, 일주일 168시간, 한 달 720시간, 1년 8760시간이다.
      그저 시간이 흐른다고 생각하지 말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계절을 온몸으로 느끼자.
      한 결 같이 흐르는 시간이지만 단 한 시간도 같은 시간은 없다.




      16.. 매사에 감동받고, 남에게 감동 주는 사람이 되자.

      이것만큼 어려운 일은 없다.
      감동받기도 감동 주는 것도 쉽지 않을 터.
      하지만 마음의 문을 열면 모든 것에 감동받게 된다.


      17.. 주변 사람들에게 좀 더 친절해지자.

      나와 상관없다고, 두 번 다시 볼 일 없는 사람이라고 쉽게 생각하지 말고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서자.


      18.. 자주 엎드려 휴지를 줍는다.

      뻣뻣하게 세상을 살지 말자.
      살다 보면 고개 숙일 일도, 허리 젖혀 크게 웃을 일도 있다.




      19.. 늘 죽음에 대해 준비하자.

      아직 이르다 싶은 이야기지만
      마음 한구석으로 끊임없이 생각하자.
      그러다 보면 단 1분도 헛되이 보낼 수 없게 될 것이다.


      20.. 죽을 때까지 책을 읽자.

      지혜의 샘은 마르지 않는 게 좋다.
      나이가 들수록 알아야 할 것이 더 많아지는 법.
      세상의 진리를 깨닫기 위해서는 늘 책을 가까이 해야 한다.


      21.. 앞으로 50년 계획을 다시 세우자.

      지금껏 살아온 것보다
      앞으로 남은 시간에 대한 계획이 철두철미해야 한다.

      50년 신 계획 수립하기.
      쉽지 않지만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22.. 인스턴트식품은 더 이상 먹지 말자.

      스스로의 몸을 더 이상 무시하지 말자.
      좋은 먹거리만 골라 먹기에도 아까운 시간이다.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챙겨야 한다.


      23.. 질투는 여전히 힘이다.

      질투가 나쁜 감정이라고 생각지 말자.
      아직도 자신의 감정이 건강하다는 증거다.
      질투는 사랑이 없으면 불가능하므로..


      24.. 외국어 하나쯤은 새로 시작하자.

      이 나이에 알아서 뭐 하나 생각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으니 새로이 시작하자.
      학구열은 나이와 전혀 상관없다.




      25.. 누가 보거나 말거나 공중도덕을 생명처럼 여긴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이 아주 몹쓸 사회를 만든다.
      ‘나로부터’라는 생각으로 공중도덕은 반드시 지킨다.
      내가 모여 우리가 되고, 우리가 모여 사회가 된다.


      26.. 내 얼굴에 책임을 지고 살자.

      내 얼굴은 곧 내 인생을 말해 주는 척도다.
      이름 석 자와 주름진 얼굴에 대한 책임은 자신에게 주어진 몫.
      스스로에게 당당해질 때
      지금껏 살아온 삶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출처 : chungmyungsan
      글쓴이 : 우곡 김덕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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