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기다림이 아니라 다가감이다

 

 


항상 생각이 너무 많아서,
돌다리를 두드리는 것이 아니라,
분해해서 확인하고

조립하듯 생각을 하고,
그것을, "이래도 되나?"를

거듭 묻곤 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는것이 인간이다.





오늘도 정신이 멍해지는 문제에 대해서,
왜 그런지 그 원인을 생각하느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을 호소하며,
어떻게 하면 정신이 맑아질 수

있느냐를 고민하는 것 이었다.





우선적으로 중요한 것이 규칙적이고

리듬감이 살아있는 생활

습관을 들이는 것 임을 이야기 하였다.  
그리고 그러한 것이 충분해진 후에나

일하는 것이 아니고,

노력을 하면서 일도 찿아서 하고,
또 일을 하다 보면 당연히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몸에 배일 것 이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렇게 하면 될까요?"
"일을 하면 의식이 명료해지고,

일을 잘 할 수 있을까요?"하고 묻는 것 이었다.
모든 조건이 충분히 갖추어진

다음에 일을 시작해야 하는 것 아닌지,
잘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해야 하는 것

아닌지 하면서 머뭇거리는 것 이었다.




준비를 갖추고 난 후에 하는 일도 있지만,
숨 쉬면서 밥 먹듯이, 동시에 해 나가면서

조율하는 일도 있음을 이야기하였다.
계속 보이고 있는 것이, "될까요?"라는 질문과 불안함이었다.





생존은 되는 것 이지만, 사는 것은 되는 것이 아니지 않을까?
생존은 의지의 산물이 아닌 것 이고,  사는 것은 의지의 산물인 것이 아닐까?
될 수 있으니까 사는 것이 아니고, 될 수 있다

되게 끔 노력하며 사는 것이 인간의 삶이 아닐까?




삶은 광야에서 길 가는 것과 같은 것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있는 길, 나 있는 길, 준비된 길을 찿아서, 그 길을 그냥 가면 되는 것이 아니라,
길 없는 광야에서 목적지를 향하여 가는,

길이 없으면 길을만들어서라도 가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목표를 분명히 하고, 그 목표를 분명히 잡고,
계속 그 목표를 놓치지 않고 붙잡고 나아가면,

언젠가 소망하던 곳에 이르겠지만,
목표에 도달해야 삶이라기 보다는,

계속 나아가는 과정이 삶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삶은 기다림이 아니라, 다가감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출처 : 천불사 태산스님 (빙의,무병치료)
글쓴이 : ^*^묘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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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이나 스승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다면
그것은 자승자박이 된다.
왜냐하면 인혹人惑이기 때문이다.
타인에게 붙들리고,
외부의 권위에 사로잡히면
본래의 자기를 잃어버린다.

출처 : 나무아미타불
글쓴이 : 알프스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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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세상 (조심)


조심 합시다!
읽어보시고 주변에도 많이 알려서 이런 사람들이 싹없어지는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여기저기 여행들 많이 다니시죠?
그러자면 수많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휴게소에 가면 꼭 이런 사람들이 있어요. 탁송하다 임자를 못 만난 생선이 몇 박스 있다. 차비나 우동 값만 받고 거저 줄 테니 그냥 가져가라. 세관에서 통과가 안 된 캠코더, 카메라, 시계 등등이 있다. 그냥 준다... 이런 말로 사람 유혹하고는 강제로 돈 뺏다시피 하고, 썩은 물건 주고 덤터기 씌우는 경우입니다. 그래도 이거는 아주 양반입니다.

요즘은 사람 납치 할 때 아주 인상 좋고 목소리 친절한 사람이 이런저런 물건들 있다고, 사람 눈에 띄면 안 되니까 자기 차에 잠깐 타라는 경우도 있는데, 이 차 타면 바로 옆구리에 칼 들이 밀고 차 출발시킵니다.   그러고는 돈,   카드 다 뺏는 경우인데 심한 경우에는 납치된 사람 영 영 못 찾은 경우도 허다합니다.

절대 휴게소에서는 낯선 사람의 차에 타지 마세요.
특히 라보나 타우너 포터,   요즘은 스타렉스나 카니발도 이용한다더군요.   이런 차나 포장된 뒷 짐칸에 잠깐 올라오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물건을 남이 보면 안 된다는 식이거나, 특히 성인용 포르노 죽이는 것 있다고 일단 맛보기로 보라고 주로 남자들을 살살 꼬드기는 경우인데   흑심 품은 남자들 이 짐칸에 올라타면   바로 몽둥이로 때려 맞고 기절입니다. 그 후는 뭐 꼬이면 인생 끝장나거나 병신 되는 경우 허다합니다.
평소에 운동 많이 하고 싸움 잘한다고   이런 놈들 얕보지 마세요.   그놈들 휴게소에서 평소에 상대하는 게 남자들, 다루는 게 남자입니다.
즉,   아무리 운동 많이 하고 쌈 잘 해봐야 끝장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요즘은 한술 더 떠서   연인들 끼리나 부부끼리 여행할 때   휴게소에서 화장실을 따로 쓰지요? 이럴 때 여자 쪽에 접근하는 놈들도 있습니다. 생선, 화장품, 옷 등이 주 메뉴지요.   연인,   부인이랑 같이 여행 떠나시기 전에 꼭 이런 점들을 주의시키세요.
어떤 놈들이든지 접근하면 절대 피하고 대꾸도 하지 말고 사람 많은 곳으로 가라고

또 요즘은 그런 놈들이 간이 배 밖으로 나와서 차안에 앉아 있는데도 허락도 없이 차문 열고 찰거머리처럼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 안 열어 주면 나중엔 쌍욕도 막합니다.   보는 데서 물건부터 그냥 줄 테니 트렁크만 열어달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혹시나 하고 트렁크 열어 주면 차 출발 못 합니다.

휴게소에서 지도보거나 워밍업 할 때도 차문 꼭 잠그세요.
처음엔 항상 혼자서 접근하고 차에 일행이 있거나 휴게소 여기저기에 일행을 배치시켜 놓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정말 위험합니다.
여기서 차 대놓고 물건 파는 놈들 곁에 가지도 마세요.   눈만 마주 쳐도   거머리같이 달라붙습니다. 싸다, 그냥 준다 하면서 솔깃한 물건 종류들 언급하고 접근하는 놈들도 절대 대꾸하지 마세요. 특히 아주 늦은 밤에 사람들 적을 때는 진짜 막나간다고 합니다.   쌍욕에 강제로 차 붙잡고 늘어지고 주먹도 바로 날라 옵니다.   불행한 건 늦은 밤,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경비원도 퇴근하고 경찰도 없기 때문에 그냥 당합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절대 안 도와줍니다. 무서워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쉬실 때 이런 점들 꼭 조심하세요.
그리고 같이 동행하는 가족 분들이나 일행한테도 꼭 주의시키세요


출처 : chungmyungsan
글쓴이 : 우곡 김덕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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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녀와 건어물녀는 트로피 남편 못 얻나

- 혼활 시대의 남녀 신조어 분석 -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신조어를 보면 바뀐 남녀의 사회적 지위와 그것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은 물론 행복도 추구하려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변화된 사회문화를 말해주면서 현대의 남성과 여성들이 모순적인 딜레마에 처해있음을 관찰할 수 있게 해준다.

초식 남과 육식 남은 많은 매체에 오르내렸다.
초식계 동물처럼 성격적으로 순하고 부드러운 초식남은 패션과 미용에 관심이 있어 여성과 소통이 잘 되며 여성들의 친구로 각광을 받는 듯하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여성에 대한 소유욕이 떨어져 육식남보다 이성의 선택에서 밀리고 마는 슬픈 운명을 지니고 있다. 이는 격화된 경쟁과 사회적 자원의 상대적 고갈에 따른 나름의 자구책인데, 상품 소비시장이 초식남을 생존하게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주고 있다. 상품 소비시장이 생존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것은 건어물녀나 철벽녀도 마찬가지다.

건어물녀는 상대적으로 초식남보다 사회적 성공에 대한 열망은 있다.
하지만 그것이 육식남처럼 자신의 여자를 소유하고 자식들을 건사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 따라서 건어물녀들은 밖에서는 화려한 커리어우먼이지만, 집에서는 자신 멋대로 행동하는 이들을 말한다. 그들에게 연애 감정이나 결혼의식은 건어물처럼 메말라 버렸다. 휴일은 드라마보고 잠자며 집에 틀어박혀 실컷 망가지는 날이다.

그들은 직장에서는 적어도 엣지녀처럼 되고 싶을 것이다.
엣지는 가장자리 모서리를 뜻한다. 그만큼 도드라지게 쉽게 눈에 띄는 것이다. 광고 디자인계에서는 남다르고 차별화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을 말한다. 드라마 '스타일'에서 박차장(김혜수)이 '엣지 있게~!!' 라는 말을 빈번하게 사용하면서 회자되기 시작했다. 엣지녀는 개성 있고 트렌디한 감각을 가진 여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성공적인 조직 생활을 염원하는 대중들의 주체성 갈망의 심리가 투영되어 있다. 물론 광고 디자인계에서 '엣지 있게'는 이제 낡은 개념이라고 한다.

최근 여성에 관해서는 긍정적인 단어가 더 많아진다면, 남성에 대해서는 기존의 남성 이미지에서 부정적으로 흐르는 경향이 생긴 듯싶다. 2PM(투피엠)과 같이 완소남이나 훈남을 밀어낸 짐승남이 한국판 육식남으로 등장했다는 것은 일부분에 불과한지도 모른다. 김밥에 들어가는 우엉처럼 흐물거리는 우엉남이 인터넷상에 오르는 것을 보면 남성들의 정체성이 상당히 모호해진 것만은 사실일 것이다.

자신의 이상형에서 벗어난 남성이 접근하면 완벽하게 철벽수비를 감행하는 철벽녀들에게 우엉남이나 고충남은 완전히 논외의 대상일 것이다. 철벽녀들은 품절남을 여전히 가슴에 담아두면서 끊임없이 수비에 치중할지 모르겠다. 품절남은 괜찮은 남성으로 이미 다른 여성이 채어갔을 때 사용할수 있다. 품절녀도 마찬가지로 이미 다른 이들이 데리고 간 뜻을 지니고 있다.

철벽녀들이 원하는 것은 트로피 남편(Trophy Husband) 일지 모르겠다.
여성을 외조하면서 육아와 가사를 담당해주는 것이 트로피 남편이기 때문이다. 비슷하게 여겨질 수 있는 셔터맨과 다른 점은 백수나 무능력자가 아니라는 점. 자신의 전문적인 일까지 있으면 더욱 좋다. 트로피 자랑스럽기 때문에 어디든 내보일 수 있는 트로피 와이프에서 파생된 용어다.

그들은 자신의 성공보다는 아내의 성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쓰기에 기존의 부부 관계를 뒤집는다. 하지만 이러한 남성들은 일찍 서두르지 않으면 잡을 수 없다. 건어물녀의 딜레마가 여기에 있다. 자기 생활을 영위하는데 집중할수록 괜찮은 남자들은 품절되고 고충남이나 우엉남, 그리고 초식남들이 우글거릴 테니 말이다. 물론 철벽녀 쪽에 기울수록 더욱 그렇다.

이러한 현상들이 일어난 것은 자신의 일과 삶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젊은 남녀들이 늘어나기 때문일 것이다. 여기에 남성과 여성의 이분법적인 정체성의 구획이 허물어지는 점도 한몫 한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떠나 여성의 경제력이 확보되면서 결혼의 절대적 관념이 붕괴된 것도 사실이다.

어떻게 보면, 기존의 여성 차별과 구속의 사회에서 학습한 여성들이 자유를 구가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현상일 수 있다. 이러한 현상(특히 초식남)에는 가족을 위해 직장에서 자신의 평생 삶을 내맡겨야 하는 남성들도 마찬가지의 변화상이 반영되고 있다. 하지만 결혼에 대한 과장된 공포감과 도피 기피 심리가 이러한 현상을 쓸데없이 확산시키고 있다는 학자들의 주장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언제까지나 독신으로 살 수는 없는 법.
덕만녀와 같이 언제든 많은 꽃미남을 거느리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여기에서 덕만녀는 드라마 '선덕여왕'의 덕만 공주와 같은 여성을 말한다. 뒤늦게 자유로움을 일정정도 거두고 결혼을 생각하지만 쉽지 않다.

최근에는 남성과 여성의 나이 차이가 문제가 되지 않고, 초혼, 재혼의 경계도 무너졌고 무한경쟁의 시대에 들어선 것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마음에 드는 여성은 언제든지 다른 이들이 채갈 수 있으므로 그녀를 잡기 위해서는 상당한 기술과 노하우가 필요해졌다. 이것이 일본에서 유행하는 ‘혼활’(婚活)이다.

이제 결혼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 취업 공부와 같이 상당한 공부와 학습이 중요해진 시대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턱대고 초식남이나 건어물녀, 철벽녀라는 용어에 자기 긍정성을 투영할 필요는 없다. 그것은 이미 미국과 일본에서 한 철 지난 것들이다. 뒤늦게 초식남, 건어물녀, 철벽녀에서 벗어나려 해도 쉽지 않기 때문에 혼활은 필사적이 된다. 일본의 혼활은 한국의 싱글족들이 곧 겪게 될 상황인지 모른다.

어떤 것이든 끊임없는 배움과 학습, 경험이 중요하겠다.
한순간의 반함으로 인한 행복한 결혼 생활의 성취는 하이틴 로맨스에서만 나온다. 또한 나르시시즘을 정당화 하는 한국의 드라마에만 가능하다. 나는 나일뿐이라고 주장하는 과잉된 자기애에 빠진 이들을 좋아할 이성은 없다. 품절남이나 품절녀를 보면서 손가락이나 빨아야 하는 신세를 좋아할 사람도 없겠다. 결국 인간은 노력하는 존재일 수밖에 없다.



출처 : chungmyungsan
글쓴이 : 우곡 김덕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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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고속도로 (Interplanetary Superhighway)

 

 

 

 

우리가 달리는 고속도로는 신호등도 없고, 직선으로 뻗어있어 일반도로와 달리 시간과 연료가 절약된다. 하지만 놀랍게도 우주공간에도 우주선을 빨리 달리게 할 수 있는 고속도로가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천체와 천체 사이의 우주 공간이 텅 비어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실제 우주공간에는 각 천체의 중력들이 서로 작용하면서 복잡한 힘의 흐름이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우주선들이 우주를 비행할 때 각 천체의 중력이 비행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 또한 방해가 되기도 한다.

 

과거의 우주 탐사에서는 태양이나 행성들의 중력을 이용하여 우주선의 가속을 얻었다. 이러한 비행 방법을 ‘플라이바이(Flyby, 근접비행)'라고 하는데 우주를 여행할 때 우주선이 낼 수 있는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를 얻기 위해 여행하는 도중 특정 행성에 접근하여 그 행성의 중력의 힘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다시 설명하자면 직선으로 비행하던 우주선이 특정 행성의 중력권 안에 들어가게 되면 중력의 영향을 받아 원래 비행하던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로 행성에 접근하게 된다. 이때 행성은 태양을 중심으로 원 궤도를 돌기 때문에 접근하는 우주선 옆으로 서서히 비켜나가게 된다. (행성은 계속 공전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우주선에 작용하는 행성의 중력은 점점 약해지게 된다.

 

또한 이때 우주선은 원래의 속도에 행성의 중력을 통해 얻은 속도가 더해져 행성의 중력권을 벗어나 더 빠른 속도로 여행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만약 이때 우주선이 행성에 너무 접근하게 되면 행성의 중력에 끌려 들어갈 충돌하게 된다. 이 때문에 ‘플라이바이 방식'은 행성과의 거리와 행성의 궤도를 충분히 고려하여 정확하게 시행 되어야 한다.

 

미국의 우주 탐사선인 ‘파이오니어'나 ‘보이저' 같은 우주선들이 목성을 탐사 하고 난 뒤 태양계 외곽으로 날아간 것은 지구에서 출발해 목성을 지나면서 목성의 중력을 이용해 가속 에너지를 얻어 비행 속도를 높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컴퓨터가 발달하고, 천체의 궤도에 대한 정밀한 분석이 이루어지면서 과학자들은 각 천체의 중력관계를 이용하여 최소한의 에너지로 우주선을 멀리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그 결과를 모아 2002년 여름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우주선의 비행에 드는 연료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우주고속도로가 존재하며, 앞으로 이 통로를 이용하여 우주여행을 하게 될 것이라는 발표를 하였다.

 

나사의 발표에 의하면 태양계 공간 속에는 중력들의 상호 관계에 의해 어느 천체의 힘도 느낄 수 없는 무중력 길이 존재하며 이 길들은 로프를 만드는 실처럼 서로 꼬여져서 여러 가지 가능성 있는 통로를 만들게 된다. 무중력 터널과도 같은 이 통로를 이용하게 되면 우주선들은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먼 거리를 비행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행성 사이의 여행에서 가장 에너지가 적게 드는 통로가 바로 ‘행성 간 슈퍼고속도로(Interplanetary Superhighway)'로 불리는 우주고속도로이다.

 

우주고속도로에는 땅의 고속도로 휴게소와 같은 우주 기지나 우주 휴게소를 만들 수도 있다. 어느 방향으로도 중력이 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곳에 만들어지는 우주 기지는 항상 그 위치를 지키며 우주선들의 보급 기지 역할을 할 수 있다. 먼 훗날 우주선은 이 기지에서 에너지를 보급 받아 더 먼 우주로의 여행을 시도할 수도 있을 것이다.

 

우주고속도로를 연구하는 과학자는 우주를 날아다니는 혜성이나 소행성들이 이 우주 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1994년 목성과 충돌했던 ‘슈메이커-레비' 혜성처럼 행성에 충돌하게 되는 천체들은 우주고속도로를 통해 이동하다 행성에 너무 근접하게 접근하여 우주고속도로에서 이탈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즉, 우주 고속도로에서 벗어나 특정 천체에 가까이 가게 되면 그 천체의 중력으로 인해 가속도 대신 고속도로를 벗어나 그 천체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앞으로 기술이 지금 보다 더 발전해 뛰어난 성능의 우주선들이 개발되면 지금의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동차들처럼 많은 우주선들이 우주고속도로를 누비며 태양계의 각 천체를 여행하게 될 것이다.                                                                                                                                                                                                                                             

천문우주과학과 03‘ 홍 성 훈  

 

 

[Secret Garden]-Sometimes When It Rains



 

 A Spirit  

 of Alpus

 

 

 

 

 

 

 

 

 

 

 

 

출처 : 행복 에너지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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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세상 , 황홀한 여인 ll - Jim Warren

송운 사랑방 (Song Woon Art Hall)


송운 사랑방 (Song Woon Art Hall)


송운 사랑방 (Song Woon Art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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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 사랑방 (Song Woon Art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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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학송 김재찬
글쓴이 : 학송 김재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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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fly Lovers

 

출처 : 학송 김재찬
글쓴이 : 학송 김재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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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치매 예방 놀이 종합편(저장 활용)

15 Good Simple Game Pl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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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1

사과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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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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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꿩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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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양이가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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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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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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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공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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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수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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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운면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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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도둑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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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활 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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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두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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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오목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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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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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수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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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검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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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체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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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星谷 金炯愿)

출처 : 竹馬故友
글쓴이 : 오인의 벗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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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계단의 논 - 중국 운남성 원양(元陽)의

농부들의 애환이 담긴 절경


중국에서 아랫쪽으로 베트남과 국경지역에 있는 운남성의 게단식 논의 풍경입니다.
필리핀의 바나웨의 라이스테라세스가 5000년의 역사적 가치를 가지고 불가사이적인 가치를 가졌다면 이곳도 세계 자연유산 (自然遺産)으로 지정되어 대략 17만 마지기나 되는 이 계단식 논이 지금까지 30 여만 명의 사람을 먹여 살리고 있는 것입니다.
윈난 성(雲南省) 애뢰산맥에 자리 잡고 있는 이 논들은 산정에까지 최고 3000여 단계나 된다고 합니다.

수많은 사진 작가들이 탐내는 이곳의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라 계단식의 논 정상에 서서 아래로 굽어보면 중첩되는 논들이 모든 산에 펼쳐져 있어 마치 수많은 사다리가 산정에서 산기슭으로 세워놓은 듯하여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망망한 구름바다 속에서 다락논은 그 모습을 감추었다가는 다시 나타나고 가옥들이 다락 논 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풍경을  현지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서로 다른 계절과 다른 각도에서 심지어는 하루 중에 서로 다른 시간에 바라보는 것이 제 각각이라 그 절경을 어디에 비교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사진들이 작품사진도 물론 있지만 현지에서 일반 카메라로 찍은 것들이라 작품성은 없습니다.
이점 참고하셔서 감상하시면 됩니다.













































 

 










출처 : 나무아미타불
글쓴이 : wonho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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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과학’ 평가, 세계 석학 ‘안타까움’, 국내는 ‘냉담’
하버드대 조지 델리 박사 “닥터 황의 ES cell, 진실이라 믿는다”











2009년 05월 09일 (토) 10:49:37 강구철 기자 gch_k@hanmail.net


  




























   
 
  ▲ NT-1의 정체가 처녀생식이라 발표한 하버드 의대 George Daley 박사. 그러나 그는 강연 등을 통해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진실을 믿는다고 밝혀 발언 배경에 대해 주목을 받고 있다.  
 
[국민의소리 칼럼] 하버드대 의대 교수이며, 2008년 ISSCR(국제 줄기세포 학회) 의장이었던 조지 큐 델리(George Daley)박사가 2008년 4월, 미국에서 열린 권위 있는 Stowers Institute라는 곳에서 가진 강연을 통해, “Dr. Hwang이 지난 몇 년 사이에 ES cells(embryonic stem cells .포유류의 배반포 내부 세포덩이에서 직접 분리된 다능성을 가진 줄기세포) 연구 분야에서 큰 업적과 함께 문제가 생겨 (사이언스) 논문이 취소되기까지 했지만, 나는(조지 델리) 그의 첫 논문의 ES cells line이 진실이라 믿는다. human ES cells을 처음 성공한 사람은 Dr. Hwang이다.” 라고 말한 것으로 뒤 늦게 알려져 주목 받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월간조선 4월호가 황우석 박사팀이 2004년에 수립했다고 보고한 체세포 핵이식 줄기세포의 정체에 대해 커버스토리로 소개하며 특종 보도한 ‘NT-1줄기세포는 진짜?’ 라는 기사를 접한 재미 과학자 이동수 박사가 뒤늦게 전해와 알려졌다.


이동수 박사는 최근 월간조선 김정우 기자에게 보내온 이메일을 통해, 월간조선 4월호를 보고 개인적으로 큰 충격을 받고, 지난해 자신이 참석하여 조지 델리 박사의 강연을 직접 들은 내용이 새삼 떠올라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며, ‘Stowers Institute는 한 독지가가 설립한 매우 큰 biomedical 연구소로 연구원 개개인이 속칭 NCS라고 하는 저널에 자주 내는(논문) 상당히 실력이 있는 곳’이라며, ‘그곳의 전체 인원 및 이동수 박사 같이 외부 인사가 참여 할 수 있는 강연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석학이 황우석 박사에 대해 그 같이 언급하는 것을 보고 묘한 느낌이 들었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이어 ‘남(외국 연구인 및 외국)들은 (황우석 박사) 인정하는데, 정작 집안(서울대 및 대한민국)에서는 홀대하는...’이라며 말 끝을 맺지 못하기도 했다.


이동수 박사는 이메일을 통해, ‘ 조선일보 기사를 보고 작년에 조지 델리 박사가 공식 석상에서 한 말을 황우석 박사에게 전달하고 싶었다.’ 면서, ‘조지 델리가 말했다고 해서 모든이가 믿는 것도 아니고, 이미 철회된 황우석 박사의 논문이 되돌아와 그만큼 일할 수 있는 여건이 원상회복 되는 것도 아니지만, 그만큼 많은 이들에게 황우석 박사에 대한 신념이 있다고 생각하며, 굳이 조지 델리 박사 말고도 자신이(이동수 박사) 직접 만난 많은 해외 과학자들이 조지 델리 박사와 같은 의견이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이메일을 보내게 된 동기를 설명했다.

 


  • 태그 황우석박사가조국에바친1차년간360조세계최초호주특허를국민은지켜야한다!!!연구승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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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0일  오전 9시 부터 -- 20시 까지 검찰청 시위 홍보

 

폭우 

 

 바람에  돌덩이로 고정 그리고 폭우 

 

 법원

 

 

 

 

 

 

 

 

검찰청

 

 

 

 

 

 

 

 

 

 

 

 

 

 

 

황우석박사의 첫 공판은  2006년 6월 20일 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마지막 

세기의 업적을 이룬  

세계 최정상 황우석 박사의  공판

 

* 42차 공판   2009년 8월 24일 (월) 오후 2 시





       서울 지하철 교대 앞 11 번 출구 

      형사 26 부  증인:황정혜

      위치--서초동  서울 중앙 지방법원  4 1 7 법정 

       

 

황우석박사의 진실을 지키는것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이요

 

황우석 박사의  명예회복은  세계를 향한 

 

 

대한민국의  명예회복입니다.

출처 : 나무아미타불
글쓴이 : 허공을삼킨고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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