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통도사 법사스님 이야기

 

 

    조선의 정조대왕 시절에
    경남 양산 통도사에는 훌륭한 법사 스님이 계셨다.


    그 법사 스님은 아주 핏덩이 일때
    그 추운 겨울에 양산 통도사의 일주문 앞에

보에 쌓여 놓여 있었는데
마침 그 곳을 지나던 스님 한 분이 통도사로 데리고 와
절에서 기르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 아이가 통도사 일주문 앞에 놓이게 된 것에는
사연이 있었다.

어느날 젊은 부인이 한 사람 찾아와
주지 스님을 친견 하였는데 그 때 갓난 아이를 보듬고 왔었다.

그 젊은 보살이 주지 스님에게 말 하기를

*
스님 제가 이 절에서 무슨 일이든지 다 하겠습니다.
공양주도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 엄동 설한에 우리 모자는 굶어 죽지 않으면
눈 속에 얼어 죽을 것 같으니
해동을 할 때 까지 만이라도 제가 여기서 일을 하면서
이 갓난 아이와 같이 지낼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

그 때 주지 스님은
대중 공사(사찰에서 말하는 일종의 재판 같은 회의를 말함)를
모든 대중이 모인데서 붙혔다.

그 때의 결론은 <안 된다>는 것이었다.
이유는 단 한 가지.
너무 젊다는 것이었다.

사부 대중이 많은 이 사찰에 살면서
헛 소문 만들기 좋아 하는 자들로 인하여
어떤 불미스런 헛 소문이 날지를 모른다.

젊은 스님 누군가와 눈이 맞아 애를 놓았다느니
아니면 젊다 보니 앞으로 있을 어떤 스님과의 연분이 생길

수도있기 때문에 이 곳에 있을 수 없다는 것이였다.

그 때 그 보살은 통도사를 빠져 나오다가
눈이 오는데 어린 갓난 아이를 일주문 옆에 두고서
떠나 버린 겄이었다.
그것을 다른 스님이 지나다 데리고 와서 키운 것이었다.

그런데 그 아이가 크면서 얼마나 신통한지
스님들이 법문을 하실라 치면 늘 앞에 정좌하고 앉아서
요지부동도 않은체 듣는 즉시 외워 버리는것이었다.
그러다 나이 18 세에 훌륭한 법사 스님이 되셨다.

그 스님이 법문을 하실 때면
사방 천지에서 구름처럼 사람이 모여 들었다.

그렇게 세월이 흘렀다


그날도
그 법사 스님이 법문을 하고 계실 때
법문을 듣고 있던 어떤 노 보살님이 혼자 말로


* 대체 저 법사 스님의 어미니는 어떤 분일까 ?
어떤 분이 어머니 이시길래 아들을 저리도
훌륭하게 잘 키우셨을까 ?


그렇게 혼자 말로 중얼 거리고 있는데
그때 옆에 앉아 있던 한 보살이


** 예~ 제가 저 법사 스님의 애미 입니다.

그 단 한 마디가 순식간에 법당 안과 도량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쫙 퍼진 것이었다.

마침내는
법사 스님이 법문을 하고 있는 그 사이에 듣게 되었다.

법문을 마치고 나온 법사 스님이
그 어머니라는 사람 보고 좀 기다리라고 하고는
모든 사부대중을 불러 놓고 의논을 하였다.


**
지금 저기에는 내 어머니라는 보살이 와 있는데
모든 스님들의 생각은 어떠 하신지요 ?
제가 만나뵈어도 되겠습니까
?


그러자
모두가 하나 같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


*
아니 그 엄동 설한에 눈까지 오는데 죽으라고
일주문 앞에 두고 갈 때는 언제이고
이제 와서 훌륭한 법사 스님이 되시니까
내 아들이네 하고 자랑을 하는것이 어디 애미된 도리 입니까?

그런 사람 이라면 불러서 혼을 내 주고 두 번 다시는
얼씬도 하지 못하게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중공사가 그렇게 결정이 나자
법사 스님이 그 어머니 되는 사람을 들어 오게 하여서
마주 앉아서 하는 말..


* 정말 그대가 내 어머니가 맞소 ?

** 예 ~ 제가 예전에 일주문에다 두고 갔었지요.

그러자 법사 스님

*
됐오.. 그러면.
이제 두 번 다시는 나를 아들이라고도 하지 말고
또 그대가 법사 스님의 엄니 이네. 하는 말도 마시오.
죽으라고 버리고 갈 때는 언제이고
이제 와서 내 아들이네~ 하는 것은 무슨 심보요.

그러니
앞으로는 내 법문을 들으러 오는 것은 좋으나
절대로 어디 가서 법사 스님이 내 아들이란 소리는 마시고
두 번 다시는 나를 아는채도 마시구려
.


그러면서 어머니를 돌려 보냈던 겁니다.

그 무렵
정조 대왕의 귀에도 양산의 통도사에는
아주 훌륭한 법사 스님이 있는데 그 스님이 법문을 할 때면
사람들이 구름 처럼 모여 든다는 소문이 들린 것이다.

그 소문을 듣고 있던 정조 대왕이

* 그럼 그토록 훌륭한 법사스님을 낳으신 어머니가 있을 테니
양산으로 내려가서 그 어머니를 모시고 오도록 하시요.

어명을 받고 양산 통도사로 내려온 신하들이 다시
정조대왕 에게 이르기를...

* 그 어머니...............................

자초 지종을 모두 고하자

정조대왕이 통도사의 법사 스님에게 편지 한통을 전했었다.

*************

세상에 어느 누가 자신을 좋아 한다 사랑 한다 하여도
그 어찌 자신을 낳아준 어머님 만큼이나 하리오.

내가 듣기로는 그 추운 겨울에 스님을 버렸다 하나
그것은 그렇지가 않구려.

둘이 같이 다니면 얼어 죽고 배 고파 죽게 생겻으니
파리의 목숨도 귀하게 여기는 스님들은
자식을 여기 두고 가도 분명 살려 주었으면 주었지
어찌 산 생명을 죽도록 내 버려 두겠는가.

하는 생각 으로 살릴려고 두고 간 것이지
절대로 죽으라고 버리고 간 것이 아닙니다.

*************************

이 편지를 받아든 법사 스님.......

갑자기 오늘이 아니면 그 어머니를 만날 수 없을 것 같아
수소문 하여서 길을 떠나 찾아 다니기 시작을 했었다.

그러다 해가 거의 다 질 무렵
한 마을에 이르러 한채 뿐인 집에 들어가서 묻기를.....

* 혹시 이러 이러한 노 보살이 이 부근에 사시는거 모르시요?
그러자 그 집의 노인이 나와서 언덕밑의 집 한체를 가르키며

** 저기 저 집인데
오늘은 불이 켜 있지가 않군요.
불이 켜 있으면 그 노인네가 살아있거나 집에 있는 것이고
불이 꺼졌다면 약방에 갔거나 아니면 죽었을 것이요.

법사 스님이 그 소리를 듣고는
호롱불을 하나 빌려 숨이 목에 차도록 뛰어 갔다.

그리고 그 집안에 당도 하니
인기척이 없어 법사 스님이 주인을 불러 본다.

주인장 계시요 ?
주인장 계시요 ?

아무 대답이없자 법사스님이 토방을 올라 방문을 살며시
열어

보니 분명 누군가가 이불을 푹 뒤집어 쓰고 있는 것이 보였다.

법사 스님이 호롱 불을 들고 다가가서 이불을 젖히니
어머니가 거의 죽어 가는 모습으로 누워 있는데

머리 맡에는 언제 먹었던 죽 그릇 인지는 몰라도
바싹 말라서 쩍쩍 갈라져 있었고
방안은 냉기가 흐르고 입에서는 입김이 솟아 나왔다.

그 모습을 보던 법사 스님이
* 어머니 ~~~~~~~~~~~~~~~~~ ~!

그러자 가물 가물 죽어 가던 어머니가
희미한 정신으로

**
뉘시요 ? ... 뉘시길래....
나 보고 어머니라 하시오........
그 호롱 불로 ...얼굴좀 비쳐 보구려...


그때 법사 스님이 호롱 불을 자신의 얼굴에 가까이 갖다 대자
어머니가 하시는 말 ...

**
이제...되었오... 어서 ...양산 통도사로 빨리 가시어....

더 많은 법문으로 같이 지낼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

부디 훌륭한 스님이 되시구려.....
이제.....나는....내 마지막 소원을 들었구려.....


어머니....라는 그 말 한 마디..........
못 듣고 죽을줄 알었었는데..........


법사 스님이 그 소리를 듣자마자
어머니를 들쳐 업고는 양산 통도사로 뛰기 시작 했었다.
................................

통도사에 도착한 법사 스님이 있는 정성 다 들여
미음을 쑤고 약을 다리어 그 어머니를 살렸고
그렇게 지내던 어머니가 양산 통도사에 온지
3년이 되는 해에 세상을 뜨셨다.

그 때 법사 스님이 그 어머니를 위하여 49제를 드리는데
법문을 한 곡조 올린다.


**************

이 세상에 어느 누가 가장 귀한 부자 인가
이 세상에 어느 누가 가장 궁한 가난 인가

부모님이 살았을 때 가장 귀한 부자 이고
부모님이 안 계시니 가장 궁한 가난 일세

어머님이 살았을 땐 밝은 낮과 같더니만
어머님이 안 계시니 해가 저문 밤과 같네

어머님이 살았을 땐 마음 든든 하더니만
어머님이 안 계시니 온 세상이 텅 비었네

***************************

그렇게 49제 마지막 막제에서 법문을 하자
그의 어머니 음성이 다시 법당안을 멤돈다.

****************************

훌륭하신 법사 스님.....자랑스런 내 아드님.
어머니란 그 한마디 다 못 듣고 갈까봐서
조마 조마 하더니만 그 소원 이제 풀고
오늘 내가 떠나 가니 너무 성념 마시구려.


자랑스런 내 아드님 ..훌륭하신 법사 스님....
자식 옆에 두고 살며 어미 소리 못 들을 때
메어지는 그 가슴은 수만 개의 송곳 끝과 같고
그 어머니 소리 듣고 귀를 번쩍 떴을 때는


세상을 다시 얻었는데 이제 내가 가는 길에
훌륭 하신 법사 스님 그 법문에 감사하니
부디 부디 좋은 법문 많이 하여
세상을 환히 밝히소서.. 이제 나는 올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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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허스님은 1983년에 입적한 스님인데

자신의 입적날을 미리 예언하셨다고 전해지는 스님입니다.

 

탄허스님 놀라운 예언!!

 

 

중국 요동지역과 만주지역이 대한민국에 복속된다.

 

한반도 동해 지진과 해일로 침몰하면서,

서해안이 한반도의 2배로 올라갈 것이다.

"그 때 우리나라는 동남해안 1백리 땅이 피해를 입게 되나

서부해안족으로 약 2배 땅이 융기해서 늘어날 것이다"

 

 

또 지금은 중국 영토로 되어 있는 만주와

요동반도 일부가 우리 영토로 송하게 될 것이다.

북빙하가 녹으면서 미국서해와 일본 영토의 2/3 가량이

바다에 침몰한다.

지진에 의한 원자력 발전소의 폭발로 핵을 가진 나라가

위험에 처한다.

"미래의 역사에 관한 한 일본은 가장 불행한 나라이다.

영토의 3분의 2 가량이 바다로 침몰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동양사상의 근본원리인 인과 법칙이요.

우주의 법칙인 것이다.

또 일본은 독립을 유지하기에는 너무 작은 영토밖에

남지 않기 때문에 한국의 영향권 내로 들어오게 된다"

"인류를 파멸시킬 세계전쟁은 일어나지 않고,

지진에 의한 자동적인 핵폭발이 있게 되는데 , 이 때,

핵보유국가들이 말할 수 없는 피해를 받게 될 것이다.

남을 죽이려고 하는 자는 먼저 죽고,

남을 살리려고 하면 자기도 살고 남도 사는 법이다.

탄허스님은 1974년 중앙대학교 장화수 교수와의

인터뷰에서 대재앙을 예언했었다.

탄허 스님의 예언은 한반도 주변과 지구의 미래를 예언하고 있어

 주목을 받아왔다.

탄허 스님은 불교와 동양사상을 습득한 선사로서 생존시

깜짝놀랄만한 예언을 남겼다.

탄허 스님이 재세 시 남긴 주요예언은 다음과 같다.

(중앙대 장화수 명예교수 정리)

 

1. 간방에 간(艮)도수가 접합됨으로써 이제 한국에 어두운 역사는

끝맺게 되었다.

인류 역사의 시종이 이땅 한국에서 이루어지게 되어 있다.

2.소녀인 미국은 부인으로 밖에 볼 수 없다.

미국이 우리나라에 대한 도움은 마치 아내가 남편을 내조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그 결과는 남편의 성공을 만들어 내는 것을 뜻한다.

3. 지금은 결실의 시대다.

열매를 맺으려면 꽃잎이 져야 한다.

꽃잎이 지려면 금풍이 불어와야 한다.

그 금풍이란 서방 바람을 의미한다.

우리나라가 미국의 도움으로 인류 역사의 열매를 맺고

세계사의 출발을 한반도에서

출발 시킨다는 천기를 보여주는 증좌이다.

4. 현재의 중국 영토로 되어 있는 만주와 요동반도의 일부가 장차

우리의 영토로 다시 복구된다.

5. 일본 열도의 3분의 2 가량이 바다 속에 빠져서 침몰할 것이다.

6. 한반도의 동해안도 해일과 지진으로 침몰하고 그 대신 서해안이

한반도 2배로 융기된다.

7. 지구가 23도 7분 삐뚤어져 있다.

북빙하가 녹아 내려 미국의 서부해안과 일본 열도가 침몰할 것이다.

이에따라 지구는 생태계 변화가 다가오고 천지개벽이 일어난다.

8. 지진에 의한 원자력 발전소의 폭발, 핵폭발 등이 일어나

핵보유국들이 엄청난 피해를 입을것이다.

10. 오래지 않아 한반도는 국운이 융성해질 뿐만 아니라

위대한 인물들이 나타나서 조국을 통일하고

평화로운 국가를 건설할 것이다.

그러나 육지의 면적이 더 넓어져 생존하는 인류가 윤택하게 살게 될 것이다.

9. 인류의 운명에 비극이 다가오고 있다. 인류의 60-70%가 소멸된다.

ㅡ블로그 펌ㅡ

 

2013년 12월 세계빙상경기대회에서 우리나라 김연아 선수와 이상화

 선수가 각각 1등을 했다는 낭보가 전해졌다. 김연아 선수는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된 기량을 보여줬고, 이상화 선수는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세계기록을 연속 갱신함으로써 소치 동계올림픽에서의 금메달 전망을 밝게 하였다.

두 선수 모도 한국인의 체형과 체력으로는 세계를 제패하기

 어려울 줄 알았는데 기대 이상의 선전을 하고 있었다.

오래 전에 유불선에 능통하셨던 탄허(呑虛) 스님이 예언한 말씀이 생각났다.

 

"한국의 젊은이들이 갈수록 예뻐지는데 이들이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칠 때

국운이 상승하고 한국이 세계의 중심국가가 될 것이다."

아마 1970년대 말일 것으로 여겨지는데

신문에 난 탄허스님 인터뷰 기사를 읽으면서

"참으로 허황된 말씀을 하시는 스님이로군"하고 비웃었던 기억이 났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탄허 스님(속명은 金金鐸, 1913-1983)이 하신 말씀이

어디 없나 검색해보니 수서에 탄허 스님의 기념박물관을

개관하였다는 기사가 눈에 띄었다.

 

2013년 12월 18일 집에서도 과히 멀지 않았으므로 수서에 있는

탄허 기념박물관을 찾아갔다.

KORAIL 노동조합에서 결사반대하며 파업을 벌이고 있는

제2의 KTX가 출발하는 수서역 공사현장 부근이었다.

어렵지 않게 찾아갔는데 입구에서 접수를 보던 영감님이 인근 음식점에

식사하러 왔다 들렀느냐고 물어보았다. 그도 그럴 것이 기념관

가는 길목에 한우고기집, 추어탕집, 곤드레집 등이 즐비하였다.

나는 탄허 스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왔다고 하니 [탄허록]이라는

책자를 소개해 주셨다.

3층에 있는 기념관 입구로 들어가니 벽에 "허공을 삼킨다"는 스님의

법명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곤 하였다.

그리고 스님이 설법하시는 목소리가 카랑카랑하게 들렸다.

한학에 조예가 깊으셨지만 글씨 또한 달필이었다.

지금도 기억이 나지만 조선일보 선우 휘 주필과 함께 찍은 사진도 있었다.

홀 중앙에는 스님이 출가할 때 스승에게 문의한 서신과 한암스님의

 답신이 나란히 한문과 우리말로 전시되어 있었다.

 

 

 

다음은 [탄허록]에 나오는 스님의 어록이다

(탄허, 呑虛錄, 휴출판사, 2012, pp. 44-55.)

* 5천 년 동안 고난과 역경 속에서 살아온 우리 민족의 불행한 역사는

 머지않아 종결될 것이다. 역학의 원리로 본다면 오늘날 우리나라가

 당면하고 있는 어려운 문제들도 일시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 우리나라가 위치한 간방(艮方)에 자연과 문명의 추수기를 의미하는

간도수가 비치기 시작함으로써 전세계의 문제가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시작하고 끝을 맺게 될 것이다.

* 주역으로 풀이해보면 우리나라는 간소남(艮小男)이고 태방(兌方)에

 위치한 미국은 태소녀(兌小女)로서 천생연분의 배합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는 미국을 제일의 우방으로 삼았고, 미국은 젊은이들의

피를 흘려가며 한국을 지켜주고 전후회복을 도왔던 것이다.

 

 

 

* 미국은 ()인데 ()에 해당하는 베트남(실제로 국기에 불을

 뜻하는 주역의 離 궤가 들어 있음)에 들어가 녹을 뻔하여

엄청난 무기를 쏟아부었음에도 패할 수밖에 없었다.

* 중국은 진방(震方)이고 장남(노총각)인데 소련은 감방(坎方)이고

* 땅 속의 불기운이 북극으로 치올라가면서 북극의 빙산이 녹고 해수면이

올라가 손방(巽方)에 속하는 일본 영토의 2/3가 바다 속으로 가라앉는다.

 중국대륙에서는 대지진이 일어나고 한반도 서부 해안으로

 약 2배 이상의 땅이 융기할 것이다.

* 23도 7분가량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 서고 큰 지각변동이 일어난다.

이로 인해 핵폭발이 일어나 인구의 60-70%가

소멸하지만 세계에는 평화가 찾아 올 것이다.

정역(正易)시대에 이르러 우리나라에는 위대한 인물들이 나와서 분단된

 조국을 통일하고, 평화로운 세계국가를 건설할 것이다.

 

 

탄허 스님은 다음과 같은 말씀도 남기셨다.

* 여자들이 부끄러움 없이 자신의 몸을 노출하고 다니는

것처럼 지구도 적나라(赤裸裸)하게 변신을 할 것이다.
* 사람들과 휩쓸리지 말고 무리지어 잡담하지 말라.

(이것은 SNS의 등장을 예언하신 것이다.)


* 뜻은 항상 고상하되, 지조는 굳게 가져라.
* 모든 거짓과 진실치 못한 행동을 하지 말라.
* 그리하면 한국에서 세계인류를 구출할 정신문화가 일어나

꽃을 피울 것이다.

 

중남(중년남자)이다. 같은 양()이므로 서로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대립하는 양상을 보인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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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은 언제나 지금 이 자리에 있습니다 진리도, 사랑도, 깨달음도 언제나 지금 이 자리에 충만하게 존재합니다 부처님께서는 깨닫고 보니 일체 중생이 이미 다 깨달아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행복은 항상 이 자리에 있었지 어디로 갔던 적이 없습니다 언제나 지금 이 자리에서 우리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받아들이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언제나 존재하는 그 행복과 진리와 충만한 사랑을 보고 듣고 얻어 가지지 못하는 이유는 내 스스로 닫아걸고 있기 때문입니다 삶에서 등장하는 좋고 나쁜 모든 일들을 마음의 문을 열고 활짝 전부 받아들이지 못하고 선택적으로만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것이 있으면 받아들이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을 나누게 됩니다 나의 기호에 따라 좋고 나쁨을 나누고 그 중 좋아하는 것만 선택적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삶의 모든 진리의 요소들이 전부 들어오지 못 하는 것입니다 좋아해서 집착하고 싫어해서 증오하는 양 극단을 버리고 내 삶에 등장하는 모든 것들을 받아들이게 되면 근원적인 참된 행복이 드러납니다 이미 있던 행복과 지혜와 사랑이 비로소 닫힌 마음의 문을 열고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싫어하는 것에도 마음을 닫지 않고 괴로운 상황도 긍정으로 받아들이고 증오하는 이에게도 용서를 구함으로써 특정한 대상에 닫아걸었던 마음을 활짝 열게 되었을 때 비로소 본래 충만하게 있던 행복과 지혜와 사랑이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 모든 것을 향해 마음을 활짝 열어 보십시오 닫혀진 마음의 문을 여는 순간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이 우리 법우님들 모두에게 따스한 아침 햇살처럼 흩뿌려 질 것입니다 그 어떤 것을 향해서도 마음을 닫아걸지 않고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과 사랑이 닫혀졌던 문을 열고 파도쳐 들어올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법상스님 --.
출처 : 무소유 법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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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의 잡초를 없애는 방법



한 철학자가 오랫동안 가르쳐 온 제자들을 떠나 보내며
마지막 수업을 하기로 했다.



그는 제자들을 데리고 들판으로 나가 빙 둘러 앉았다.
철학자는 제자들에게 물었다.
"우리가 앉아 있는 이 들 판에 잡초가 가득하다.
어떻게 하면 잡초를 모두 없앨 수 있느냐?"



제자들은 학식이 뛰어 났지만 한번도
이런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았다.
그들은 모두 건성으로 대답했다.
"샆으로 땅을 갈아 엎으면 됩니다."
"불로 태워 버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뿌리째 뽑아 버리면 됩니다."



철학자는 제자들의 대답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말했다.
"이것은 마지막 수업이다.
모두 집으로 돌아가서 자신이 말한대로
마음 속의 잡초를 없애거라.
만약 잡초를 없애지 못했다면,
일년 뒤에 다시 이 자리에서 만나기로 하자."




일년 뒤,
제자들은 무성하게 자란 마음 속 잡초 때문에
고민하다 다시 그 곳으로 모였다.
그런데,예전에 잡초로 가득했던 들판은 곡식이
가득한 밭으로 바뀌어 있었다.



스승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이런 글귀가 적힌 팻말 하나만 꽂혀 있었다.



"들판의 잡초를 없애는 방법은 딱 한가지 뿐이다.
바로 그 자리에 곡식을 심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마음속의 자라는 잡초는
'선' 한 마음으로 어떤 일을 실천할 때 뽑아 낼 수 있다."



Armik / Slow Dancing




 

 

출처 : 화 목 한 사람들
글쓴이 : 閔在鏞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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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음악] 진흙속의 연꽃

 

      이순간의 마음이 미래를 만든다 우리가 지금 하는 모든 말과 행동은 현생과 다음 생 다음 생에 열매를 맺는다. 이것이 업이라고 했다 우리는 요즘 세계 도처에서 특히 아프리카나 인도 같은 곳에서 기아의 고통에 처한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한쪽 나라에서는 음식이 넘쳐나는데 그들은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림과 병으로 죽어간다 전쟁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 도무지 나쁜 업을 지을 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었을 어린이들까지 에이즈에 걸리고 살해당하고 극심한 기아와 가난에 시달린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 그러나 인과관계는 언제나 명확하다 우리가 하는 우리가 겪는 모든 일들은 우연이 아니다 바로 전생에 지은 습관의 에너지에서 온다 우리가 품었던 생각이 행동을 만들고 이것이 업을 만들어 어떤 결과로 열매 맺는다 중요한 것은 순간순간 어떤 마음 상태를 갖는가이다 아마 우리는 이생에서 많은 복과 돈을 가질지도 모른다 좋은 상황을 경험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좋은 상황에만 오직 복을 비는 것에만 집착하면 그것은 좋지 못한 상황 불행의 씨앗이 된다 왜냐하면 모든 것은 변하기 때문이다 모든 선(線)은 점에서 시작한다. 이와 마찬가지이다 지금 이 순간의 마음이 다음 순간 다음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 다음 생을 만든다 지금 존재하는 모든 것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바로 지금 이 순간 내 마음의 상태이다 마음의 중심인 단전이 강하지 않으면 바깥 조건과 상황은 언제나 우리를 쥐고 흔들어댈 것이다 이것이 바로 업이 우리를 지배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죽는 순간, 우리 영혼은 육신이라는 그릇을 떠나 어딘가로 향한다 악마가 이끄는 지옥으로 갈지도 모른다 돈을 훔치거나 다른 사람을 괴롭힌 나쁜 짓을 했다면 아귀가 되어 방황할지도 모른다 동물의 몸으로 태어날 수도 있다 그러나 착한 일을 많이 한 사람이라면 다시 인간이 되어 불법을 만나 수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언제나 중생을 위한 삶을 살았다면 천국의 에너지를 얻을 것이다 이 세상의 법은 아주 맑다 순간 순간 지금 행동이 중생을 위한 것이냐 아니면 나만을 위한 것이냐 우리 마음이 욕망과 분노로 가득 차 있는가 아니면 평화로 가득 차 있는가 바로 지금 이 순간의 마음이 우리의 삶을 만든다 좋고 나쁜 것을 만들지 말아라 그래야 비로소 윤회에서 벗어나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될 수 있다 그러면 진정한 자유를 얻어 어느 곳이나 오갈 수가 있다 오로지 중생을 위한 삶을 산다면 천국과 지옥도 마음대로 아무런 걸림 없이 오갈 수 있다 어느 것 하나도 우연히 생기는 것은 없다 우리 인생은 이미 이전의 생에서 만들어진 습관의 힘에 의해 상당량 결정된다 우리의 이 업을 다른 중생을 돕는 데 쓸 것인가 아니면 우리 자신만을 위해 쓸 것인가 하는 이것이 중요하다 이것을 간단히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보살업(菩薩業) - 대자대비 선업(善業) - 행복 악업(惡業) - 고통 적업(積業) - 소결 동업(同業) - 동행 원인, 연기, 결과 부처님은 업이란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라고 보여주셨다 마음이 사라지면 업 또한 사라진다 업은 생각일 뿐 특별한 것이 아니다 오직 모를 뿐이라는 것을 간직하면 우리는 업을 만들지 않는 공한 마음을 갖는다 제8식이 공할 때 긍정의 업과 부정의 업이 모두 사라진다 공한 마음은 업이 없는 마음이다 우리가 얼마나 중생을 도우며 살 수 있는 가에 따라 우리는 다음 생의 삶을 결정할 수 있다 본성을 찾으면 우리 삶의 방향도 찾아진다 숭산 스님 --.


출처 : 행복 프로 젝트
글쓴이 : Alpu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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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병 몸병 자가치유센터 봄나라 (http://bomnara.com)

 

 


출처 : 한국불교태고종 만봉정사
글쓴이 : 원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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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새세상여성연합
글쓴이 : 하늘사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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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야생화 오지여행
글쓴이 : [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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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공부하지 말라


도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만약 부처가 되고자 한다면

일체 불법을 모두 다 공부하지 말라.

오직 본래로 구할 것 없고 집착할 것이 없음을 배우라.


學道人  若欲得成佛  一切佛法總不學  唯學無求無着

학도인    약욕득성불    일체불법총불학   유학무구무착


- 황벽(黃蘗)선사 『전심법요(傳心法要)』

 

 

                        일러스트=박상훈  ps@chosun.com


   사람들은 불교를 믿고 공부하고 수행하는 목적을 저마다 여러 가지로 표현한다. 혹자는 성불(成佛)이라고도 하고, 혹자는 중생들을 교화하는 보살행이라고도 한다. 또는 죽음을 면하는 생사해탈이라고 하는 이도 있다. 하지만 보살행이든 생사해탈이든 성불을 하지 않으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성불이 목적이라고 하는 편이 정답에 가깝다.


   장구한 불교 역사의 산맥에서 황벽(黃蘗, ?~850) 선사는 그 높이가 얼마인지 알 수 없는 대단히 높은 산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임제(臨濟, ?~867) 선사와 같은 희대의 인물을 길러낸 사람이기도 하다. 불교사상이 발전과 진보를 거듭했다지만 아직은 황벽 선사와 임제 선사를 뛰어넘지 못하고 있다. 황벽선사는 『전심법요』에서 불교의 지상 목표인 성불에 대해 매우 명쾌하고도 정곡을 찌르는 가르침을 준다.    


   ‘도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는 말에서 도(道)는 불교의 최종 목적인 성불이며 해탈이며 열반이며 불도(佛道)며 깨달음이다. 황벽 선사는 그러한 도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만약 부처가 되고 싶다면 일체의 불법을 공부하지 말라고 이야기 한다. 불교의 거의 모든 가르침은 성불을 하기 위한 방법들이다. 방편에는 사성제·팔정도·십이인연·육바라밀·참선·기도·간경·염불·주력 등 많은 것들이 있다. 사람들은 그와 같은 방법을 통해 수행해야만 부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황벽 선사의 말은 어떻게 되는가? 도대체 부처는 무엇인가? 황벽 선사의 가르침대로 간단히 표현하면 부처란 사람들의 본래 모습이다. 아무 것도 더 보탤 것이 없는 이미 존재하는 모습 그대로가 완전무결한 부처님인 것이다. 현재의 인간 그대로가 완전한 부처이지만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뭔가 새롭고 다른 모습의 부처를 상상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이 부처라는 사실을 이해를 하든 못 하든 사람은 그 자체로 원래부터 부처이다. 고려청자를 알아보고 국보 지정하여 박물관에 진열을 해 두든, 아니면 그 가치를 몰라보고 시골구석에서 개 밥 그릇으로 사용하든 고려청자는 언제나 고려청자이듯이.


   예컨대 갓 태어난 어린아이도 사람이며 80, 90된 노인도 사람이다. 눈이 하나 없어도 사람이며 다리가 하나 없어도 사람이다. 지극히 선한 사람이나 극악무도한 악한 사람이나 건강하거나 몹쓸 병에 걸렸거나 어떤 외적인 차이가 있어도 모두 사람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는 동일하다. 이것은 어느 나라에서든지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어떤 사람이든 부처라는 점에서 모두 똑 같다. 계를 지키거나 파계를 하거나 불교를 알거나 모르거나 아니면 불교를 사탄이라고 비방하는 사람까지도 모두가 부처님이다. 수행의 덕화가 매우 높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도 실은 똑같은 부처님이다. 모든 사람들이 본래로 이미 다 갖추고 있는 무한의 생명과 공덕과 복덕을 생각하면 석가와 일반인의 차이도 있으나 마나 한 것에 불과하다.


   그래서 황벽 선사는 “성불하고자 하거든 이미 가지고 있는 것에서 더 이상 공부하지 말라. 누구든 자신이 아닌 밖의 것에 집착하지만 않는다면 이미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완전무결한 부처님이다.”라고 한 것이다. 인간 개개인이 이미 갖추고 있는 부처의 존엄성을 서로 이해하고 인정하고 존중하고 찬탄하는 길만이 세계평화의 열쇠이며 인간불교(人間佛敎) 시대의 대안이다.  


출처 : 무비 스님이 가려뽑은 명구 100선

[소를 때려야 하는가, 수레를 때려야 하는가]

 

출처 : 염화실
글쓴이 : 너럭바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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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마음이 움직일 뿐이다


바람이 움직이는 것도 아니요,

깃발이 움직이는 것도 아니다.

다만 그대들의 마음이 움직일 뿐이다.


不是風動  不是幡動  仁者心動

불시풍동   불시번동    인자심동


『육조단경』

 

 


   6조 혜능(慧能) 대사가 인종 법사(印宗法師, 627~713)의 회상에 찾아갔을 때, 두 스님이 바람과 깃발[幡]을 보고 다투고 있었다. 한 사람은 ‘바람이 움직인다.’고 하였고, 다른 한 사람은 ‘깃발[幡]이 움직인다.’고 하였다. 이에 6조가 말하였다.

   “바람이 움직이는 것도 아니요, 깃발이 움직이는 것도 아니다. 다만 그대들의 마음이 움직일 뿐이다.”

   그러자 두 스님이 깜짝 놀랐다.


   이것은 불교 역사상 드높은 산봉우리를 이루며 빛을 발하고 있는 6조 혜능의 이야기다. 중국 신주(新州)의 한 촌락에 노(盧)씨 성을 가진 젊은 나무꾼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땔나무를 여관집에다 팔고 돌아서는 길에 경전을 읽는 소리가 들려왔다. “응당히 마음을 어디에 머물지 말라[應無所住而生其心]”는 말이었다. 그 소리를 듣는  순간 혜능은 자신도 모르게 온 세상이 환하게 밝아오는 것을 느꼈다.


   혜능은 경을 읽은 스님을 찾아 인사하고 비로소 세상에 불교가 존재하는 것을 알았다. 혜능은 그 스님의 주선으로 5조 홍인(弘忍) 스님에게로 출가를 하였고 그곳에서 법맥을 전수받았다. 이후 15년이라는 세월 동안 사냥꾼들 속에서 숨어 살다가 당나라 고종(高宗, 649년 즉위~34년 재위) 때 비로소 광주의 법성사(法性寺)를 찾아갔다.


   그 때 마침 인종 법사가 『열반경』을 강의하고 있었는데 깃발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보고 두 스님이 각자의 불교적 안목으로 다투는 일이 있었다. 혜능은 이 다툼에서 자신의 견해를 피력함으로써 비로소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객관적으로 보면 깃발이 있고 바람이 부는 상황에서 그 곳에 있던 사람이 바람에 나부끼는 깃발을 보고 그대로 이야기했을 뿐이다. 사람은 마음을 가진 존재다. 만약 마음이 없다면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깃발도 한 원인이며 바람도 한 원인이며 사람이 그곳에 있어서 마음으로 보고 느낀 것도 한 원인이다.


   혜능 스님이 “그대들의 마음이 움직인 것이다.”라고 한 것도 당시의 불교적 소양으로서는 대단히 신기한 말일지 모르나 참으로 꼭 맞는 말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 적지 않다. 모두가 각자의 몫이다.


출처 : 무비 스님이 가려뽑은 명구 100선

[소를 때려야 하는가, 수레를 때려야 하는가]

 

출처 : 염화실
글쓴이 : 너럭바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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