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해양공원에 위치한 군함전시관..

군함전시관은 함상활동 및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보통 진해라 함은 벚꽃으로 유명하다고만 생각이 들었는데..

이렇게 해양공원을 따로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진해로 만들고자

힘쓰고 있는 듯합니다.

해양도시로서의 진해..정말 아름다운 곳이네요..

 

 

푸른바다와 어울어진 멋진 군함..

지금은 퇴역한 군함내부를 관람할 수 있어 일반인들의 호기심이었던

해군의 군함생활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곳이다.

방학중 아이들과 함께 오신다면 색다를 체험을 할 수 있어 정말 좋을 듯합니다.

이제 군함을 구경해 볼까요~^^.

 

 

웅장한 군함에 올라오니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조금은 떨리네요..

구경하시는 분들을 위해 자세히 안내되어 재미나게 구경할 수 있어요.

 

 

함장실..

굉장히 크고 웅장할 줄 알았는데..ㅎㅎ

나름대로 옷과 예전에 사용했던 물건들을 같이 전시해 놓아서

지금도 이곳에 사람이 있는 듯 느껴집니다.

 

 

장교만을 위한 취사실..

일반해군들하고 따로 식사를 준비하고 먹는 곳도 다르네요..

다같이 먹는 줄 알았는데..^^

가스렌지도 특이하고..

 

 

밥하고 국을 만든는 솥인가 봅니다.

조금은 신기합니다.^^

 

 

군함내부에 온라인 서비스실..

각종인터넷도 할 수 있고 해양공원에 대한 설명도 하고있는 곳..

나도 인터넷 좀 하고~~^^.무료로 사용합니다.

 

 

의무실..

직접 이곳에서 수술도 했다고 하네요..

제일 중요한 곳 중의 하나인 듯 합니다.

 

 

이발소도 있네요..

 

 

예전에는 구타가 빈번 했나봅니다.

지금도 조금은 줄었지만 하긴하겠죠..

 

 

군인들이 자는 침실내부..(계급이 제일 낮은 부서인 듯..)

몸만 누으면 움직이지 못하고 그냥 가만히 있어야 될 듯합니다.

남자분들은 몸이 꽉 끼일 듯하네요..

 

 

 

개인 사물함..

정말 좁아보이는데..

옷만 한두가지만 걸어두는 곳인가?!..

 

 

나름대로 여가생활을 즐기는 모습들..

배타면서 군생활하기가 조금은 힘들텐데도, 서로 나름대로 위한을 주고

지겹지 않게 여가생활을 했던 것같습니다.

 

 

기관실 내부도 구경할 수 있어요..

배가 움직인다면 굉장히 시끄러웠겠는데요..

정말 웅장할 정도로 큽니다.

 

 

장교가 아닌 사병들의 취사를 담당하던 식당내부..

 

 

이곳에서 식사를 했다합니다.

바로옆에는 자판기도 있어 관광객들이 차를 마시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있습니다. 군함의 내부..

직접와서 보시면 더 멋지고 색다른 체험을 하실 거라 봅니다.

 

 

해양공원으로 들어가는 음지교는 해넘이로 유명한 곳이라 하는데..

다음에 오면 멋진 해넘이도 보러 와야겠어요.

 

 

군함..

강원함..1944년 10월에 미국 뉴욕 조선소에서 건조하였으며,1951년 한국전쟁에 6개월간

           참전하였고 ,1978년부터 한국해군에서 사용하다가 2000년 12월에 퇴역한 군함입니다.

           임무..대잠전 , 대공방어, 대잠초계, 해상구조로 사용.

 

옥천함..나무로 만든 목선으로 바다의 기뢰를 제거하는 소해함.

           임무..기뢰부설및 제거로 사용.

 

참수리..연안 경비에 활용되는 함정으로 2002년 서해해전에서 침몰한 고속정과 같은 기종

           임무..대간첩및 연안경비작전수행용.

 

 

텔레비젼 드라마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군함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한답니다.

나도 한 컷^^..

 

 

관람안내..

하절기(3월~10월)ㅡ 09:00~20:00

동절기(11월~2월)ㅡ 09:00~18:00

문화휴식공간 ㅡ 09:00~ 24:00

 

관람요금..

어른3000원, 학생.군인2000원, 어린이1000원

 

이곳 진해해양공원은 군함전시관,해전사체험관,해양생물테마파크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가족,연인과 함께 음지교에서 해넘이도 즐기시고 아름다운 군함의 체험도

하시면 어떨까요!

 

꿈과 희망의 비젼도시,해양관광의 도시, 국제항만의 도시,진해..

정말 아름다운 남해안의 멋진 명물로 탄생할 것 같은데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송상교(하128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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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급 잠수함이 항해중인 모습


  214급 잠수함은 209급 잠수함 보다 발전된 잠수함으로 AIP라 불리는 공기불요체계를 가지고 있어, 기존의 디젤 잠수함보다 긴 잠항시간을 기록하고 있다. 214급은 AIP로 연료전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디젤잠수함으로써 최장기 잠항기록(18일)을 기록하고 있다.

 

 

출처 : http://www.navy.mi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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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급 잠수함이 항해중인 모습

  214급 잠수함은 209급 잠수함 보다 발전된 잠수함으로 AIP라 불리는 공기불요체계를 가지고 있어, 기존의 디젤 잠수함보다긴 잠항시간을 기록하고 있다. 214급은 AIP로 연료전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디젤잠수함으로써 최장기 잠항기록(18일)을 기록하고 있다.

 

 

출처 : http://www.navy.mi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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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진하는 잠수함의 모습. 수심이 얕은 해역이나 필요시 잠수함은 부상하여 항진할 수

있으며, 이 때 함 내부 환기 및 잠항을 위한 축전지 충전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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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구난함 '청해진함(ASR-21)'

 

'청해진함(ASR-21)'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장보고급 잠수함에 문제가 발생하였을때 구조활동을 펼치고 지원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우리나라 해군 유일의 잠수함 구난함입니다.

 

장보고급 잠수함의 도입으로 잠수함 구조함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1992년 건조 결정되었고 대우조선해양에서 건조되어 1996년 취역하였다. 잠수함 조난시 인명구조 및 선체인양 등의 구조지원 임무를 주요 목적으로 하며 그 외에 제한적인 군수지원 임무와 수중촬영과 같은 해양 조사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청해진함은 다른 나라에서도 부러워하는 뛰어난 기술력과 첨단 설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심 300m까지 심해 잠수사의 잠수를 지원할 수 있는 심해잠수장비(DDS)와 최고 수심 457m까지 잠수 가능한 잠수함 승조원 구조용 심해 잠수정인 심해잠수구조정(DSRV,Deep Submergence Rescue Vehicle)을 탑재 보유하고 있으며, 잠수함 외에 수중에서 작업하는 잠수사들을 지원할 수 있는 감압챔버 3기를 가지고 있는 부족함없는 설비들을 갖추고 있다.

구조작전 중 정밀함을 요하는 인양작업 도중 배가 움직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위성과 연결되는 자동 함위유지장치(DPS,Dynamic Positioning System)와 제자리에서 방향을 바꿀 수 있는 '함수 추진기(Bow Truster)', 4개의 닻을 이용해 위치를 고정하는 '4묘박 시스템'이 탑재되어 정밀하게 배의 위치를 조종할 수 있습니다. 또한 SH-60급 헬기가 이착함 할 수 있는 비행갑판을 보유하고 있어 인원이나 장비 등을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다.

 

심해잠수장비에는 심해와 같은 압력 환경을 만들어주는 갑판 감압실(DDC)과 잠수부를 안전하게 작전 깊이까지 수송하는 인원 수송 캡슐(PTC)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감압실은 최대 9명의 잠수부가 들어가 수심 300m까지의 압력을 조성할 수 있으며 인원 수송 캡슐은 3명의 잠수부를 공기, 온수, 전기, 통신장비와 함께 최대 300m 까지 안전하게 수송 가능하다.

 

주요 작전 성과로는 대표적으로 1999년 3월 남해안으로 침투 중 수심 150미터에 격침된 북한 반잠수정 인양작전이 있으며 그 외에 1998년 6월 동해안 침투중 침몰한 북한 유고급 잠수정 인양작전 및 2002년 8월 서해교전에서 침몰한 참수리 인양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해군 유일의 잠수함 구난함 '청해진함(ASR-21)'>

 

일반제원
  ㅇ 배수량 : 3,150톤(경하), 4,300톤(만재)
 
ㅇ 속  력 : 최대 18노트, 순항 15노트
 
ㅇ 항속거리 : 9,500NM
 
ㅇ 크  기 : 전장 102m, 전폭 16.4m
 
ㅇ 승조원 : 140명
 
ㅇ 제작국/제작사 : 한국 / 대우중공업

 

주요 탑재장비

구    분

장 비 명

제작국 / 제작사

주 기 관

16PA6V2801 Diesel Eng.

프랑스 / PIELSTIC

보조추진기

Thruster

노르웨이 / Bronvoll

발 전 기

DMG 400KM

한국 / 대흥기계

전 탐 기

AN / SPS-64V

미국 / RAYTHEON

잠수함 승조원
 구조장비

심해잠수구조정(DSRV)

영국 / Slingsby Engineering Ltd.

포화잠수장비

심해잠수장비(DDS)

이탈리아 / Drass

자동 함위유지장치

D P S

노르웨이 / Simrad

    ※  DSRV : Deep Submergence Rescue Vehicle
 
        DDS : Deep Diving System
   
     DPS : Dynamic Positioning System

승조원의 1/3이 SSU 해난구조대일 정도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해군 구조전 기함이라고 할 수 있는 청해진함은 잠수함에 물자와 장비들을 지원하는 군수지원의 기능도 갖춘 멀티플레이 함선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당초 이런 뛰어난 기능을 하는 해난구조함을 여러대 보유할 예정이었으나 예산 상의 이유로 후속함 건조가 보류되었고 결국 청해진함만이 유일한 우리나라의 해난구조함으로 취역하게 되었죠. 청해진함은 취역과 동시에 147m 바다 아래에 침몰한 북한 반잠수정을 인양하는 모함으로 사용되었고,이는 구조전 역사상 전례가 없는 대단히 큰 성과였습니다. 또한 지난 천안함사건때 바다 속으로 가라앉은 국군장병들을 구하기위해 청해진함의 심해구조잠수정을 이용하려고 하였으나 규격이 맞지 않아 취소된 사례가 있어 전 국민을 안타깝게 만든 적도 있었죠. 하지만 현대전에서의 해난 구조함의 임무 비중이 대단히 크다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ATS-27 평택함>                                 <ATS-28 광양함>

 

청해진함이 취역하기 전에 우리나라는 구난함으로 창원함(ASR-25)과 동급의 구미함(ASR-26)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이 배들은 미 해군이 2차 세계대전 당시 건조해 사용하던 구형함으로 잠수함 지원능력이 부족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잠수함 구난함의 필요성을 깨닫고 장보고급 잠수함 건조와 함께 추진했던게 잠수함 구난함의 건조였죠. 결국 앞서도 말했지만 청해진함 한척만이 건조되었지만 우리나라는 미국의 구조함이었던 평택함과 광양함을 도입하면서 부족한 구난함 전력을 보강했습니다.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송상교(하128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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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함대 기동훈련 - 격파사격 모습

 

2함대 기동훈련 - 폭뢰투하 모습

 

2함대 기동훈련 - 함정기동 모습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송상교(하128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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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의 제4번함 -  왕건(DDH-978)

 

DDH-978 왕건은 대한민국의 4번째 방공구축함으로 스텔스 기능을 갖춘 구축함이며, 천룡 순항 미사일 을 갖출 수 있는 구축함으로 KVLS을 24셀이 갖출 수 있다. 세계최초로 중형급 구축함에 탑재가 가능한 전투함정으로 그외의 강감찬함, 최영함도 장착이 가능하다.

 

 

 

함종 :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

함번 : DDH-998

함명 : 왕건

제작 : 현대중공업

운용 : 대한민국 대한민국 해군

진수 : 2005년 5월 4일

배치 : 2006년 11월 10일

 

제원 및 성능
- 배수량 : 4400t(만재 5520t)

- 크기 : 150m(길이)×17.4m(선폭)×7.3m(흘수선)
속력 : 29
노트(54km)

- 항속거리 : 10,200km (5,500 해리)

- 승조원 : 300

- 추진:  CODAG, GE LM2500 (58,200 hp) *2

- 무장 체계 : 5인치 함포 *1
                    골키퍼 CIWS *1
                    21연장 RAM 발사기 *1
                    SM-2 블럭3A *32
                    4연장 해성 미사일 발사기 *2
                    3연장 청상어 어뢰발사관 *2
                    천룡 순항 미사일 (국산 토마호크)
                    홍상어 (국산 ASROC(한국형 아스록))

- 탐지 장비 : 레이더 : AN/SPS-49(V)5
                                시그널 MW-08 해상감시레이더
                                대우 SPS-95K I밴드 항법레이더
                               시그널 STIR 240 화력관제레이더 *2
                  소나 :  ATLAS DSQS-21BZ 함수소나
                            SQR-220K 흑룡 예인 소나

- 전자전 : SLQ-200(V)K SONATA
                KDAGAIE MK2 채프/플레어 발사기
                SLQ-261K TACM           

- 항공장비 : 2 x Mk.99A 슈퍼링스

 

진수식

2005년 5월 4일 울산 현대중공업 특수선 사업부에서 이해찬 국무총리와 부인 김정옥 여사, 이상희 합동참모본부 의장, 김장수 육군참모총장, 유관홍 현대중공업 사장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축함 명명식과 진수식을 개최했다.

 

KVLS

왕건함부터 국방과학연구소(國防科學研究所, 영어: Agency for Defense Development, ADD)에서 독자개발한 핫론칭 방식의 한국형 수직발사장치(KVLS)가 장착되었다. 대한민국산 아스록인 홍상어나 대한민국산 토마호크인 현무-3 크루즈 미사일을 발사하는데 사용된다.

 

2008 탑건

2008년 포술 최우수 전투함"에 해군 5전단 소속 왕건함이 선정되어 대통령 부대상을 수상했다. 작전사령부에서 매년 선발하는 "전투준비 최우수함", "전자전 우수함"에도 선정되는 등 3관왕을 달성했다.

 

왕건은 후삼국을 통일하고 고려를 건국했다.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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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제주 해군기지가 절실히 필요한 이유.....

 

 

중국 첫 항모 바랴그호, 이어도가 있는 동중국해 실전 배치 예상

 

지난해 12월8일 중국 다롄(大連)에서 남동쪽으로 100km 떨어진 황해 해역에서 항해 중인 중국 첫 항공모함 바랴그호의 모습. 이 사진은 디지털글로브가 촬영한 것으로 중국 군은 8일 올해 안에 이 항모를 정식 취역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상함만 810척인 중국해군, 막강한 군사력으로 우리영토 침범야욕 드러내

우리나라 영토인 이어도에 대해 갑자기 목소리 높이는 중국의 의도...
중국 관영 언론 억지 - "역사적으로 中 조업하던 곳 한국이 불법 해양기지 건설" 억지 주장
겹치는 EEZ, 트집 잡는 중국 - "이대로 두면 한국 해역 될라" 유리한 협상 위해 강경 태도

 

 

 

중국 이 올 들어 우리나라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 속해 있는 이어도를 해양감시 선박과 항공기의 정기 순찰 대상에 공식 포함시키면서 이어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 강도를 점차 높이고 있다.

중국은 지난해 7월 관공선 3척을 이어도 해역에 보내 침몰 어선 인양작업을 하던 우리 선박에 "중국 관할수역"이라며 경고를 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중국 최대 해양감시선인 하이젠(海監) 50호(3000t급)를 이 해역 순찰에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중국은 지난 2006년부터 이어도를 '쑤옌자오(蘇巖礁)'라는 자국 명칭으로 부르면서, 자국 관할수역이라는 주장을 펴왔다. 다만 그 목소리는 낮았다.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들과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데다, 일본과 댜오위다오(釣魚島·일본명 센카쿠열도)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또 다른 전선(戰線)을 만들지 않겠다는 복안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중반 이후 이런 태도가 달라졌다. 해양감시선을 보내 순찰 활동을 벌이고, 이를 관영 언론을 통해 보도하면서 이 해역이 중국 관할수역임을 적극 알리고 있다. 중국 관영 법제일보(法制日報) 인터넷판은 지난 2일 해양감시선 '하이젠 66' 동승 르포를 게재하면서 "이어도 해역은 자고이래로 중국의 산둥(山東)·장쑤(江蘇)·저장(浙江)성 등 중국 5개 성(省) 어민들이 조업을 해오던 곳"이라면서 "한국이 2003년 불법으로 이곳에 해양과학기지를 건설했지만, 이런 일방적 행위는 어떤 법률적 효과도 없다"고 썼다.

중국의 태도가 달라진 데 대해 전문가들은 양국 간에 진행 중인 해양 경계 획정 회담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의도로 분석하고 있다. 이어도는 한국 남단 마라도에서 서남쪽으로 149㎞ 떨어져 있지만, 가장 가까운 중국 측 유인도 서산다오로부터는 거리가 287㎞나 된다. 양국 EEZ가 중첩되는 곳에 있지만 우리 쪽에 훨씬 가까운 곳이다. 게다가 2003년 우리나라는 이곳에 해양과학기지를 건설했다. 중국은 이어도가 자연스럽게 한국 관할수역으로 인정되는 분위기를 우려해 분쟁을 유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강력해진 국력을 바탕으로 해양 지배권을 확대하려는 의도로 보는 시각도 있다. 중국 군부의 대표적인 매파로 분류되는 뤄위안(羅援) 소장(한국의 준장·중국군사학회 상무이사)은 지난 3일 개회한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국정자문회의)에 국가해양경비대를 창설하자는 의안을 제기했다. 뤄 소장은 "적절한 무기를 갖춘 군사 인력을 배치해 무장력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베이징의 한 군사소식통은 "올해 중국의 첫 항모 바랴그호까지 이어도가 있는 동중국해 쪽에 실전 배치되면 상황은 더 복잡해질 수 있다"면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책은 이어도에서 가장 가까운 지역인 제주 해안에 제주해군기지를 건설하여 이 지역에 대한 영토 주권을 확고히 하려고 계획 중이나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자 단체인 일부 진보단체들의 생각없는 방해행위로 기지건설사업에 막대한 지장을 받고 있다.

 

정부가 제주도에 해군기지를 건설하는 이유는 제주도가 해양안보를 위한 지리적 전략적 중심지인 만큼 해군기지를 설치하기 가장 좋은 곳이며, 우리나라 전체의 교역 물동량의 대부분이 통과하는 남방 해역의 해상교통로를 보호하고 중국과 북한 등의 군사적 위협에 대비한 신속한 전방해역 전개를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중국 눈치만 슬슬 보며 해군기지를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는 이들 진보세력들은 과연 제대로 된 국가관은 가지고 있는지 의심스럽기만 하다.  지금도 이어도가 자기들 영토라는 허무맹랑한 개소리로 떠들어 대는 중국정부와 함께 중국정부와 똑같은 소리를 해대는 우리나라 진보단체의 국적은 과연 어디일까?

 

 

 


배타적경제수역(EEZ)


해안선으로부터 200해리(약370㎞) 범위 내에서 연안국(沿岸國)의 경제 주권이 인정되는 수역. 외국 배가 어업을 하려면 허가를 받아야 하며 이를 위반한 외국 선박에 대해선 해당 국가가 처벌 및 재판 권한을 갖는다.

출처 : 배낭여행(backpacktour)사랑~*^0^*
글쓴이 : 배낭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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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H-973 양만춘

 

DDH-973 양만춘은 대한민국 해군 소속의 3,000톤급 구축함이다. 이 함은 한국형 경량 구축함 도입 사업인 KDX(Korea Destroyer Experiment)-1 계획에 따라 대한민국의 기술력으로 건조된 3번함이다.

 

 

 

DDH-973 양만춘

주요 제원

  • 길이 - 135.4m (444 ft)
  • 높이 - 14.2 m (46.5 ft)
  • - 14.2m (14 ft)
  • 배수량 - 3,200톤(만재 3,885톤)
  • 순항속도 - 18노트
  • 최고속도 - 30노트
  • 순항거리 - 4,500 마일
  • 만재배수량(Displacement) - 3,885-3,900 톤
  • 탑재 헬기 - 슈퍼링스 대(對)잠수함 헬리콥터 2대
  • 승조원 - 최대 286명
  • 주요 무장
    • 오토 멜라라 54구경 127mm(5 inch) 함포 1문
    • 시그널 30mm 골키퍼(Goalkeeper) 근접방어무기체계(CIWS) 2문
    • 대함 무장 - 하푼 대함유도미사일
    • 대공 무장 - 시스패로 함대공 미사일 및 Mk.48 mod2 수직발사기
    • 어뢰 - 얼라이언트 테크시스템 Mk.46 mod 5 및 324mm 어뢰발사관 탑재
  • 채프 플레어, 디코이 런처, 수중 음파탐지기(Sonar)와 적아(敵我) 식별기, 화생방 방호체계 등 각종 전자장비를 갖추고 있다.
  • 대공 레이더 - 레이시온 AN/SPS-49(V) 2D 레이더
  • 수상 레이더 - 시그널 MW-08 수상 감시 레이더
  • 항법 레이더 - 대우 SPS-95k 레이더
  • 사격통제레이더 - 시그널 STIR 180 사격통제레이더
  • IFF AN/UPX-27K IFF
  • ECM ARGOSystems AR 700
  • ECM ARGOSystems APECS 2
  • 채프 - CSEE DAGAIE MK.2 채프 발사기 4기
  • 어뢰 기만기 - SLQ-25 닉시
  • 전투지휘시스템 - BAe SEMA SSCS MK.7 전투 시스템
  • 사격통제시스템
    • SWG-1A(v) 하푼통제시스템
    • MK.91 mod 3 시스패로우 사격통제시스템
  • 통신시스템 - 한국형 해군 전술 데이터 시스템(KNTDS, Korean Naval Tatical Data System) LINK 11
  • 소나 - 아틀라스 DSQS-21BZ 헐마운티드 소나
  • 엔진 : CODOG(Combined Diesel or Gas turbines) 방식
    • 가스터빈엔진 : GE LM2500 엔진 2기(58,200 마력)
    • 디젤 엔젠 : 삼영 20V 956 TB 82 2기 (8,000 hp)

3함대 기함

전라도 목포시에 위치한 해군 3함대의 함대 기함이다.

나머지 3개 함대 사령부는 경기도 평택시의 해군 2함대 (함대 기함 을지문덕함),

강원도 동해시의 1함대 (함대 기함 광개토대왕함), 부산의 해군작전사령부 이렇게 4개 함대가 있다.

즉, 조선시대 전라좌수사 이순신 장군의 관할구역이 해군 3함대이며, 그 함대 사령관이 탑승하여 전체 함대를 지휘하는 기함이 양만춘함이다. (2010년 말 3함대 기함이던 양만춘함이 2함대로 배속변경되었고 2함대 21호위함전대 소속이던 FF-952 서울함이 3함대로 배속변경되었음)

 

동급합정

대우중공업(지금의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총 3척의 헬기 구축함(DDH)을 건조, 도입되어 사업이 완료 되었다.

  • DDH-971 광개토대왕 1998년 7월 24일 실전배치
  • DDH-972 을지문덕 1999년 3월 실전배치
  • DDH-973 양만춘 1999년 8월 실전배치

활동

2008년 7월 18일, 림팩 2008에 참가한 양만춘함이 시스패로 미사일을 발사했다.

해군 3함대 사령부(소장 구옥회)는 2008년 11월 11일 해군 창설 63주년을 맞아 군인가족을 비롯한 학생, 일반시민들에게 3500톤급 한국형 구축함인 양만춘함을 공개했다.

2008년 11월 28일 전남 목포시 시아해(목포항 수로)에서 해군 제3함대 사령부가 함대 기동훈련을 하였다. 양만춘함의 훈련 사진이 언론에 공개되었다.

자이툰 부대가 사용한 군용차량 110여대와 무기, 탄약 등 총 2000여종의 파병 장비와 군수물자를 실은 1만3000t급 외국 선적 화물선이 2008년 12월 25일 쿠웨이트의 슈아이바항을 출발해 2008년 1월 중순 부산항으로 입항하는데, 양만춘함이 호송임무를 맡았다.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송상교(하128기) 원글보기
메모 :

세종대왕급 (KDX-3) 이지스 방공구축함

 

2 - 율곡이이함(DDG-992)

 

DDG-992 율곡이이는 대한민국 해군의 2번째 이지스함(세종대왕급 구축함)이다.


이지스구축함인 ‘율곡이이함’은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함, 대공, 대잠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SPY-1D(V) 레이더 등으로 구성된 이지스(Aegis) 전투체계를 탑재, 1,000여개의 표적을 동시에 탐지 추적하여 그중 20여개의 표적을 동시 공격할 수 있다.     7,600톤급 ‘율곡이이함’은 최대속력 30노트(55.5km)에 함대함, 함대공 등 120여기의 미사일과 장거리 대잠어뢰 등을 탑재하고 있으며 300여명의 승조원이 탑승한다. 또한 광역 대공방어, 지상 작전지원, 항공기, 유도탄 및 탄도탄의 자동추적 및 대응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율곡이이함'은 첨단장비의 국산화 분야에서도 진일보되었다. '율곡이이함' 선체는 대우조선해양에서 건조하였으며, 수직발사대, 미사일, 어뢰, 전자전 장비 등 다수의 무기체계가 우리 손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첨단 스텔스 기술이 적용되어 함정 생존성이 강화되었다. 이로써 한국의 방산기술은 지난 1975년 전투함인 울산함(FF)을 자체 개발, 건조한 이래 군과 연구소, 조선소 등이 모든 역량을 집결하여 이지스구축함 건조를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기술력 확보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한편 두 번째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의 함명은 해군 장병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제정되었으며, 임진왜란 이전 10만 양병설로 유비무환의 교훈을 일깨워준 선각자로서의 정신을 담았다. 해군의 함형별 명칭은 DDH-Ⅰ(3,100톤, 구축함)은 광개토대왕함급’, DDH-Ⅱ(4,300톤, 구축함)는 '충무공이순신함급'으로, 그리고 DDG(7,600톤급, 구축함)는 '세종대왕함급'으로 구분되어 있다.

 

함제원

함종 : 유도 미사일 구축함

함번 : DDG-992

함명 : 율곡이이

제작 : 대우조선해양

진수 : 2008년 11월 14일

취역 : 2010년 8월 31일

배수량 : 기준시 7650t(만재시 11,000t)

크기 : 165.9m(전장), 21.4m(선폭), 6.25m(흘수)

추진: 4 x GE LM2500 (COGAG)

속력: 30노트

항속거리: 5,500해리(10,186km)

승조원: 300명 내외

무장: SM-2 Block 3B(대공미사일이 80발), RIM-116 RAM Block1 미사일 21발,

       천룡 순항 미사일32발(한국형 토마호크), 해성 미사일16발(한국형 하푼),

       홍상어 미사일16발(한국형 아스록). 골키퍼 CIWS,127mm Mk45 Mod4

탐지 장비 : 레이더 : 대공레이더 AN/SPY-1D                         

                         대수상레이더 AN/SPQ-9

                         AN/SPG-62 일루미네이터

소나 : DSQS-21 BZ-M 함수소나

        SQR-220K 흑룡 예인소나

 

 율곡이이(DDG-992)함 마크

 
※ 율곡이이(1536∼1584년)는 조선시대의 문신으로 학자이며 정치가다. 본관은 덕수, 자는 숙헌(俶獻), 호는 율곡(栗谷)이다. 이원수와 신사임당의 셋째 아들이다. 이이는 1548년 13세 나이로 진사 초시에 장원급제한 이래 9번의 시험에서 모두 장원급제하였다. 1583년 병조판서에 임명된 이이는 국방강화를 위한 <시무육조>를 제안하고 10만 양병설을 주장하였다. 이후 이이는 국가개혁과 학문을 위해 힘쓰다 1584년 49세의 일기로 생애를 마쳤다.

 

율곡이이함은 전장166미터 전폭 21미터 홀수6.5미터로 알려진 알레이버크급 보다는 전장이 10미터 정도 크고 일본해상자위대의 아타고급보다는 4.9미터 큽니다 . 또한 96셀의 수직발사기를 갖춘 알레이버그급이나 일본해상자위대의 아타고급보다 32셀이 많은 128셀의 수직발사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대함,대공미사일을 합치면 무려 165발입니다. SM-2 Block 3B 대공미사일이 80발, 한국판 크루즈미사일인 천룡이 32발과 한국판 아스록 대잠미사일인 홍상어가 16발, 대함미사일인 해성이 16발, RIM-116 RAM Block1 미사일이 21발이기 때문입니다.

 

 

 

127미리 구경의 MK45 Mod4 함포로 최대사거리는 48km입니다. ERGM탄을 운영할 경우 최대사거리가 117km까지 쏠수 있으나 미국에서 ERGM탄을 개발하려고 했으나 현재로서는 개발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MK45 Mod4의 함포는 WIA에서 생산합니다.

 

RIM-116 RAM은 Block 1으로 사정거리 9.6km이고 21발이 장착이 됩니다. 사거리내에 들어온 다중목표 최대 5개 이상과도 동시교전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함교위에 달린 SPG-62 조사기가 있는데 세종대왕함과 달리 율곡이이함에는 SPG-62 조사기앞에 사각형으로 된 것이 달려있더군요. 이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율곡이이함의 마스터로 가장위에 소나타 전파수신장비가 있고 바로 밑에 둥글게 생긴것이 URN-25 TACAN으로 전술 공중 항법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그밑에 둥근것이 있는데 AN/SPQ-9B 3차원 대공레이다입니다. 가장하단에 소나타 전파위치 탐색장비가 보입니다.


LM2500 가스터빈 엔진4기를 사용하는데 순항속도 18노트, 최대속력 30노트, 항속거리는 9,900km라고 합니다.
바우소나ATLAS DSQS-21BZ-M 소나가 장착이 되는데 광개토급과 이순신급에도 장착이 된 소나입니다.
세종대왕함에는 수직발사시스템을 미국의 MK-41 수직발사기를 채용하였는것에 비해 율곡이이함에는 한국형 수직발사시스템인 KVLS를 장착하였습니다.

연돌밑에 있는 장치가 K-Dagaie Mk2시스템으로 KD1,KD2급에도 달려있는 시스템입니다. 대함미사일 공격시 최후수단으로 사용하며 IR 플레어, 채프탄, 채프로켓 등을 자동으로 발사할 수 있습니다.

 

아직 장착이 되지 않았지만 장착이 될 SSM-700K 해성대함미사일 장착대입니다. 양현에 4연장 2기씩 총 16발이 장착이 됩니다. 그리고 해성미사일 장착대 밑에 보면 기관총 거치대가 보입니다. 세종대왕함 진수식때에는 거치대 하부만 보였는데 율곡이이함에는 상단의 거치대까지 만들어 놓았습니다. 여기에 12.7미리 구경의 K6가 올려질 것 같은데요. 대테러 공격이나 근접방어로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나타시스템SPY-1D레이더가 보이는데 세종대왕함은 진수식때에는 SPY-1D 레이더를 목업으로 했는데 율곡이이함에도 SPY-1D 목업을 장착하고 진수식을 하였습니다. 대우조선해양관계자의 말로는 먼저달았다고 했어 먼저달았네라고 생각했는데 목업이라고 하네요.

 

양측면에 하나씩 달려있는 SLQ-261K 사출식 음향디코이 시스템으로 12발의 기만탄을 장전하여 어뢰가 공격해오면 발사되어 어뢰의 정보들을 율곡이이함에 전달하여 율곡이이함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회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능을 합니다.


함미에 있는 SPG-62조사기로 함수에 1기 함미에 2기 총3기의 조사기가 율곡이이함에 달려있습니다. 대공목표에 전자빔을 쏘아 반사된 것을 SM-2 대공미사일이 추적하여 파괴를 합니다.

세종대왕함과 마찬가지로 율곡이이함에는 SM-3 미사일을 장착하여 대륙간 탄도탄방어를 할 예정입니다. SM-3는 요격범위는 고도 122km, 사정거리는 최대 425km 입니다. 미해군은 지난 2008년 2월에 SM-3 대공미사일 발사시험을 통해 성공적으로 요격을 하였고 또 2008년 11월 2일 '태평양 급습훈련 08의 일환으로 발사된 미사일을 SM-3 대공미사일이 요격하였다고 합니다.

 

KMK 32 Mod 5 3연장 어뢰 튜브는 헬기 격납고 내부에 설치하여 외부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만 자세히 살펴보시면 보입니다. 이것은 스텔스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롤스로이스사가 개발한 AG9140RF 가스발전기를 두산중공업이 면허생산하여 율곡이이함에 장착을 하였다고 합니다. 율곡이이함에는 2기의 가변피치 프로펠러 를 장착합니다.

 

아래쪽 둥근부분은 SQR-200k mod1 TASS 흑룡예인소나를 운영하는 곳으로 이곳에서 TASS가 나와 잠수함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국적인 지형(정치망)때문에 TASS를 길게 사용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TASS의 성능은 좋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PY-1D레이더는 3차원 다기능 레이더로 마하 8이상의 속도를 가진 표적 1,000개 이상을 탐지,추적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으며 그중 위협도가 높은 20여개 이상의 표적을 동시에 추적이 가능합니다.

위협도가 높은 미사일에 관하여 2~3회 정도의 교전을 통해 30발~45발 정도를 요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율곡이이함의 동시 교전능력은 최대 17~18개이고 이론적으로는 100여발을 막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해군에서 행한 모의실험 결과에서도 이지스함 한 척은 주변 함정과 연계해 함대에 달려드는 100여발의 미사일 파상 공세를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측심기 함중앙 하단에 있는데 모든함정에 달려 있는 장비. 해저의 깊이를 측정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즉 수심측정장비라고 합니다.

 


함중앙에도 홀수선이 표시되어 있으며 각 거리를 표시하여 놓았더군요. 100미터를 나타냅니다.

 

율곡이이함은 RCS줄이기위해 다목적보트를 스크린도어로 처리하였습니다. 이런 방식은 프랑스의 라파에르급에서 도입을 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율곡이이함의 연돌은 가스터빈엔진에서 나오는 발생열을 줄이기 위해 스텔스효과가 강화된 방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8각형으로 된 이지스시스템과 함교의 모습으로 견시위에 둥글게 달려있는 것이 SLQ-200V 소나타시스템 으로 360도 전방의 모든 위협체에 대한 재밍을 수행합니다. 10개 이상의 대함미사일에 동시다목표 재밍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헬기데크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송상교(하128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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