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대학교 군시과

 

학과 소개

“국가공무원의 꿈”
국가안보의 초석이 될 초급간부(장교, 부사관)에게 필요한 소양을 구비할 수 있도록 특성화된 교육시스템을 구축하여 교육하고, 군 간부로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외국어 집중교육과 각종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히 지도교수 책임하에 실명제교육 및 훈육을 통해 야전적응 능력을 배양함은 물론, 장기복무 위한 경쟁력을 증진시키고 있습니다.

※ 육군협약체결(2012년 2월 21일), 해군협약체결(2011년 9월 27일)
Students who will be the cornerstone of national security are given relevant program to form specialized education system. They also have intensive English courses and some diploma programs focused on long-term service as an army executive member. All the academic programs and disciplinary works are will be given as a real-name system of major professor hoping to equip field adaptability and sustainable competitiveness for long-term service.

※ MOU with ROKA (Feb 21, 2012), with RONA (Sep 27, 2011)

 

학과 목표

글로벌 시대의 새로운 변화와 요구에 대처하기 위해 군사 분야의 전문적인 임무수행 능력을 구비한 초급 간부 양성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를 위해, 정보통신처리 기술 능력뿐만 아니라 전문화·세분화되고 있는
국방 분야의 실무능력을 배양하여 국제화 시대에 걸맞은 군 간부의 자질을 함양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학과 교육 방침 

학과 교육 과정

어학 과목 실무영어(TOEIC), 기본 회화, 군사 영어
리더십 과목 호텔실무, 식음료실무
비서관련과목 간부의 리더십, 부하 관리, 조직 관리, NQ대 관리
상담심리 과목 개인/집단 면담, 성인지력, 스트레스 관리
정보화체계 과목 공문서 실무행정, 파워포인트 작성, 엑셀
국방체육 태권도 유단, 구기경기 지도, 기본체력
인명구조 과목 구급법, 응급조치 자격
군대 윤리 군대 의전/비서 실무, 군법, 기본예절
안보학 북한학, 주변국 정세, 대북/통일 정책
전쟁사 세계전쟁사, 한국전쟁사, 테러리즘
전술학 분대/소대급 전술, 화생방, 군사지리, 전술적 임무수행
화기학 중대급 편제화기, 현대 무기체계
교양과목 레저복지, 조리, 의전(비서업무)

졸업후 진로

 취득자격

  • 워드프로세서
  • 컴퓨터 활용능력
  • 실용영어(TOEIC) / 실용한자
  • 문서실무사
  • PC활용능력평가시험(PCT)
  • MS오피스전문가(MOS)
  • 무술 유단
  • 상담 심리
  • 인명응급조치 등
     
취업분야
  • 육군 3사관학교 편입: 4년제 정규 학사 취득 후 장교로 임관
  • 각군(육군·해군·공군 및 해병대) 남녀 부사관으로 임관
  • 국방 군무원 및 방위산업체 근무
  • 일반 4년제 대학 편입
  • 개인적성 고려, 관광업체 취업 등

특성화 방향

재학기간 동안 군 간부용 정장형 유니폼을 착용함으로 자긍심 고취 및 내적/외적 자세 확립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규 교유과정을 통해 어학, 컴퓨터 활용, 무술유단, 응급처치 관련 분야 등 자격증 과정을 운영할 것입니다. 또한 야전 실무 부대 방문, 현장 체험을 통한 졸업 후 실무적응 자신감 고취, 장기복무 여건 사전 보장을 마련할 것입니다.

실습실 소개

실무업무 실습실
(브리핑, 그룹토의/
발표실)
야전실무부대에서 필요한 브리핑 업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빔 프로젝트, 화상 회의 시스템을 구축하여, 향후 실무부대 배체 후 효율적 의사소통 능력을 배양한다.
실무업무 실습실 II
(강의실, 전쟁사/
국방관련 의제
분단연구발표실)
회의 및 연구발표 등을 실습하며 초급간부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간다. 프레젠테이션과 토론 실습을 통하여 리더쉽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운다.
OA실습실
(전산실)
행정업무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문서작성을 실제로 실습하여 다양한 문서의 종류를 익히고 문서작성의 창의력을 키워나간다. 비서에게 필수적으로 필요한 OA능력을 완벽하게 익히도록 실습한다.
예절 교육실
(이미지 메이킹실)
군 간부는 부대를 대표하기 때문에 올바른 예절과 이미지메이킹이 필수적이다. 비즈니스 매너와 예절, 이미지메이킹을 재학기간 내내 실습하여 준비된 전문비서의 모습을 키워나간다.
외국어회화 연습실 글로벌 경영 환경에 걸맞게 군간부의 어학능력도 높이 요구되어 진다. 특히 영어교육을 재학기간 동안 매진하여 글로벌 리더로의 역량을 키운다.

 

 

경기도 이천시 이장로 311번길 197-13

TEL : 031 - 644 -1100

http://www.ktc.ac.kr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송상교(하128기) 원글보기
메모 :

 혜천대학교 군사과

 

 

- 육군의 전문화와 정보화 추진에 따른 전문인력 소요 증가와 우수인력의 안정적 확보 계획에 따라 소수 엘리트 부사관을 육성하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대전 · 충남 유일의 [군사과]를 신설함.
- 혜천대학은 국토의 중심이자 행정중심도시인 대전에 위치하고 있고 3군본부, 3군대학, 육군교육사령부, 육군 종합군수학교를 비롯한 병과학교, 국방과학연구소 등 군핵심기관의 근접지역에 위치함.
- 2005. 7. 7. 육군부사관학교와 '학술교류협정' 체결

 

  

 

외곽형태 - 방패 및 부사관 계급장

적색 - 정열과 열정

★ - 부사관 최상위 계급인 원사계급

교명 및 과명 - 혜천대학교 군사과에의 소속감 부여

계급장 - 부사관 후보생을 의미

 

◈ 주의사항 (남/여 공통)
1. 부사관이 되기 위한 신체조건, 체력검정 기준 등에 결격 사유가 없는지 확인 바랍니다.
2. 신원조회나 건강 등에 이상이 있을시 부사관으로 임관되지 않습니다.
3. 군사과를 졸업하더라도 다음 사유로 군부사관 임관에 탈락 할 수도 있습니다.
  ⑴ 군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본체력이 갖추어 지지 않은 경우
     [1500m 달리기는 9급미만(7분 28초 이상)이면 불합격]
  ⑵ 면접시 질문에 대한 명확한 대답을 하지 못하거나 거짓말로 일관하는 경우
  ⑶ 신원조회나 건강 등에 이상이 있는 경우 등

◈ 지원자격
1. 학력 : 정규 고등학교 졸업자(예정자 포함) / 동등학력 소지자
2. 연령 : 만 18세 이상 27세 이하 (부사관 임관시)
3. 범죄, 수형사실 등 군 인사법 제10조 2항 임관결격사유가 없는 자
4. 사상이 건전하고 품행이 단정하며, 체력이 강건한 자
5. 인성, 능력, 군인정신이 투철한 자

구분
남자
여자
신장
 - 159~196cm  - 155~183cm (의장요원 165cm이상)
체중
 - 46~120kg 미만  - 45~85kg 미만
시력
 - 교정시력 0.7 이상
 - 포병, 항공은 색각/색약/색맹 제외
 - 교정시력 1.0 이상 (나안 0.1이상)
합격신체조건
 - 신장 · 체중 신체등위 2급 이상자  - 신장 · 체중 신체등위 2급 이상자

병역미필자
 - 임관일 기준 18세~27세 이하 자
병역필자
 - 임관일 기준 30세 이하 (남자만 해당)
 - 군경력 기간을 고려 1~3년 연장 차등
    적용
 
공통사항
 - 신체등위는 육군규정 176 적용
 - 자해 및 문신 흔적 없는 자
 - 지원 결격 사유 : 금고형 이상의 범법 사실이 있는 자 (군 인사법 제10조)

 

졸업 후 군장학생(남학생만 해당)에 합격한 학생들은 자동으로 하사로 임관되며, 군장학생에 탈락한 남학생과 여학생들은 졸업 후 임관시험을 본다. 합격을 하면 5주간 육군 훈련소에서 신병교육을 받고 6~7주간 부사관 신분화 교육후 하사로 임관하게 되며 병과별 병과 보수교육(4~7주)후 자대배치를 받게 됨.

군장학생 합격

임관시험 합격
육군 훈련소
신병교육(5주)
- 각개전투
- 개인화기
- 제식훈련
- 군대예절
- 경계
- 화생방
- 수류탄
- 정신교육
부사관학교 신분화
교육(6~7주)
- 군사법규
- 편제장비소개
- 리더십 및 상담기법
- 유격 및 개인화기사격
- 생존 및 기초 전투기술
병과별 병과
보수교육(4~7주)
후 자대배치

건학 이념인 爲國의 실천과 더불어 부사관 후보생으로서 장차 육군 정예 간부의 임무수행과 군의 지속적 발전에 필요한 전문적 지식과 능력, 강인한 정신력, 교량적 리더십과 확고한 국가관을 함양시키는데 있다.

 

1. 교육 목표

  - 육군의 정예 간부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특수 목적 학과로서 학문과 기술을 배양시킴과 동시에 군 간부로서의 자질과 인격을 갖추는 인성교육에 중점을 둔다.
  - 변화하는 외부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국제화, 정보화 추세 변화에 따른 영어교육, 전산교육 및 특별활동을 강조한다.
  - 군의 전문 직업성을 확립하기 위한 방안으로 채택된 ‘군사전문학사’ 수여의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군 권장 군사학 과목 40학점 이상을 이수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을 운용한다.
  - 군 복무 중 직업군인(장기복무)으로 선발하기 위한 잠재역량(무도·한자·영어·전산 등)을 제고시키기 위하여 차별화된 맞춤형(QS, Quick Start) 특성화 교육을 실시한다.
  - 전역 후 사회의 원활한 적응을 위한 각종 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한다.
  - 따라서 위의 4대 교육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4가지 교육을 집중 실시한다.


 2. 주요 교육내용

 1) 인성교육
  -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직업군인으로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고결한 인격과 건전한 가치관, 그리고 투철한 군인정신을 함양
  - 종교(기독교)교육, 의전과 예절, 인간관계론, 상담심리 교육을 실시

 2) 무도(태권도) 집중교육
  - 건전한 신체 및 백전불굴의 군인정심 함양을 위한 무도(태권도) 교육을 실시
  - 졸업 전까지 : 태권도 1단 취득 목표

 3) 한자 집중교육
  - ‘한자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는 한자소양교육을 통한 국한문 혼용어 및 군사용어의 이해
  - 졸업 전까지 : 한자 3급 취득 목표

 4) 영어 집중교육
  - 세계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

 5) 전산 집중교육
  - 정보화 추세에 부응하고 미래 전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
  - 졸업 전까지 : PCT 400점 취득, 컴퓨터활용능력 3급, 워드 1급, 정보처리기능사 자격 취득 목표

1) 학·군제휴 협약에 의한 맞춤형(QS.Quick Start) 특성화 교육 시스템
   - 군 지정 군사학과목 40학점 이상 이수
   - 대학에서 군사학 이론교육과 병영체험훈련을 학년별 1회 실시
   - 야전에서 임무수행에 즉각 활용이 가능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
2) 군인(국가공무원)으로서 확실하고 안정적인 평생직장 제공
3) 학위취득, 취업(직업군인), 병역문제(남자) 동시 해결
4) 학업기간 중 관련기술자격증 취득 등을 통한 전문분야 지원가능
5) 육·해·공군·해병대와 협약을 통하여 군 장학생 선발 및 부사관 선발시험시 우대
6) 장기복무 지원시 우선선발(협의 중)
7) 육군3사관학교 3학년 편입학 지원시 유리
8) 군 간부 후보학생의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제복 착용
9) 대학의 각종 행사 지원 및 업무 수행
10) 단체 활동 강화
11) 자기 계발을 위한 각종 특별활동 실시

 

1) 군 간부(육·해·공군·해병대 남·여 부사관, 육군-전투·행정병과)임관
2) 육군3사관학교 3학년 편입(장교 임관)
3) 군무원
4) 방위산업체
5) 부사관 복무 중 장교지원가능(준사관, 단기사관)

 

태권도 사범자격증, 각종 무도(태권도, 합기도 등) 단증, 한자, 영어 TOEIC, 전산 PCT, 컴퓨터 활용능력, 워드프로세서, 인터넷정보검색사, 프레젠테이션, 응급처치법강사, 심리상담사, 각군 병과 특기와 관련된 자격증 등

 

대전광역시 서구 혜천로 100(복수동333번지)

TEL : 042 - 580 - 6114

http://www.hu.ac.kr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송상교(하128기) 원글보기
메모 :

포항대학교 군사과(군사항공계열)

 

 

학과소개

포항대학교 군사과는 대한민국의 육·해·공군 및 해병대의 초급간부(장교/부사관)를 양성하는 중추로서
경쟁력을 갖춘『명품학과』입니다.

포항대학교 군사과는 『맞춤식교육』으로 군사전문지식과 인성교육, 리더십 등을 수수한
교수진에 의한 열성적인 교육으로 졸업과 동시에 軍의 초급간부(장교/부사관)로 100% 임관시키고 있습니다.

포항대학교 군사과는 2005년 6월에 신설되어 2013년 현재 6개 기수가 직업군인으로
임관하여 육·해·공군 및 해병대 전·후방의 초급 간부로 성실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타 대학 군사과에 비해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과』입니다.

특히, 포항대학교 군사과는 포항지역 내 항공부대 및 해병대가 위치하고 육군3사관학교가 인접한 천혜의 군사적
입지조건을 활용하여 실무와 연계된『현장중심의 교육』실시로 타 대학과는 차별화되고 특성화된 학과입니다.

포항대학교 군사과는 軍장학생으로 선발 시 등록금 전액을 국비로 보조받고, 軍 초급간부로 선발 및 장기복무 시에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軍과 제휴 및 협약된 학과』입니다.

직업군인으로서 군 간부의 길을 꿈 꾸는 분은 포항대학교 군사과를 찾는 순간,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 군사과의 혜택(장교 및 부사관)

○ 임관과 동시 9급 공무원과 동일한 신분보장

○ 개인발전 기회제공

                        - 각종 학위과정 교육기회 부여

                          ▪ 국내·외 학사, 석사, 박사과정

                          ▪ 군사전문교육(군사영어교육, 제2외국어과정, 미국/우방국 군사교육)

                   ○ 복지혜택

                       - 장기복무 선발 시 직업군인으로서 안정된 직업보장

                       - 軍 간부 숙소 제공

                       ▪ 독신자 : 독신자 숙소

                       ▪ 기혼자 : 부양가족에 따른 관사, 아파트 제공

                     - 주택마련 기회 제공 : 군인공제회 아파트 분양 / 융자

                     - 의료 진료혜택 부여

                      ▪ 부양자 및 본인 의료보험 수혜

                      ▪ 군인가족 군병원 진료혜택

                    - 자녀교육 지원

                     ▪ 학비보조 : 중·고생(학비전액 지원), 대학생(군 장학금, 학비 전액 무이자 대부)

                     ▪ 별거 자녀 기숙사 제공(서울 포함 6개 대도시)

                  - 다양한 여가선용 및 각종 복지시설 이용

                     ▪ 본인 및 가족 군 체력단련장 이용

                     ▪ 부대 내 각종 체육시설 이용

                     ▪ 군 전용 휴양시설 이용 : 전국 주요 휴양지내 군 전용 호텔/콘도

                     ▪ 군 전용 복지매장 이용 : 쇼핑타운(전국 5대 군사도시), 군 매점/마트

 

 

○ 10년 이상 복무 후 전역자

                     - 사회적응 교육 및 직업보도 교육

                     - 각종 복지시설 이용

                      ▪ 휴양시설, 군 체력단련장(골프장) 이용

                      ▪ 군 전용복지매장 이용

                      ▪ 군 의료시설 이용

                  ○ 20년 이상 복무 후 전역자

                    - 평생 연금 수혜(본인 사망 시 배우자에게 연계)

                    - 각종 의료보험 혜택 : 진료비 50% 감면

                    - 국립묘지 안장(본인 및 배우자)

                    - 예비군 지휘관, 軍 활용 직위 취업

 

학과연혁

2013




2012


2011

2010


2009


2008


2007

2006



2005
05월 학과 확대(군사과 -> 군사항공계열)
※ 군사전투전공(現 군사과), 군사항공전공(신설)
03월 제6기생 졸업 및 제8기 신입생 입학
02월 학과 사무실/강의실 이전(신의관 -> 정심관)

05월 학과명칭 변경(안보사관과 -> 군사과)
03월 제5기생 졸업 및 제7기 신입생 입학

03월 제4기생 졸업 및 제6기 신입생 입학

03월 제3기생 졸업 및 제5기 신입생 입학
11월 학과 사무실/강의실 이전 (성실관 -> 신의관)

03월 제2기생 졸업 및 제4기 신입생 입학
07월 학과명칭 변경 (부사관과 -> 안보사관과)

03월 05일 육군부사관학교와 자매결연
03월 제1기생 졸업 및 제3기 신입생 입학

03월 제2기 신입생 입학

10월 13일 해병대사령부(해군)와 『學軍제휴협약』체결
09월 28일 육군본부와『學軍제휴협약』체결
03월 제1기 신입생 입학

06월 부사관과 신설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신덕로 60

TEL : 054-251-8000

http://www.pohang.ac.kr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송상교(하128기) 원글보기
메모 :

장보고급 잠수함

 

장보고급 잠수함은 잠수함급으로 분류되는 대한민국 최초의 잠수함이며, 독일의 209급 잠수함을 도입한 것이다. 1987년 최초 3척이 주문되었는데, 1척은 독일 HDW 에서 건조되고 2척은 옥포대우조선소에서 건조되었다. 건조용 소요 부품은 독일에서 수송되었다. 1989년 10월에 추가적으로 2차 3척이 주문되었고 1994년에 3차로 3척이 추가 주문되어 모두 9척이 건조되었다.

Type 1200 형은 독일이 터키해군에 공급한 유형과 매우 유사하다. 대부분 Atlas Electronik 탐지기와 STN 어뢰를 탑재한 것이다. 최대 잠수깊이는 250미터이며 수동형 견인 어레이가 부착된다.

3,800 마력의 MTU 12V 396 SE 디젤 기관 4기가 탑재되어 있고, 각 기관 마다 발전기가 장착되 4기의 발전기로 축전지를 충전시키며, 축전지로 움직이는 모터 1대가 저소음 침투시 이용된다. SSM이 탑재되어있고, SUT 어뢰와 K-731를 발사할 수 있는 21인치(533미리) 함수 발사관 8개를 가지고 있다. 어뢰 대신 28개의 K-721 기뢰를 장착할 수 있고, Atlas Electronik CSU 83 음파탐지기를 장착하고 있다.

 

림팩 2004 훈련에 참가중인 SS-61 장보고함

함종 : 잠수함

함급명 : 장보고

제작 : 독일 HDW(1번함), 대우조선해양

운용 : 대한민국 해군

이전 함급 : 돌고래급 잠수정

다음 함급 : 손원일급 잠수함

진수 : 1번함 1991년

취역 : 1번함 1993년

함급 번호 : KSS-1

제작수량 : 9 척

 

▶일반사항

 * 독일 해군의 209급을 국내에서 면허 생산한 것이다.
* 총 12척을 보유할 예정이었으나 9척으로 축소되었다.
* 현재 7번함까지 건조되었다.
* 7번함 부터는 하푼 발사가 가능하다.(어뢰발사관을 이용)

▶특징

 * 1200톤급 디젤 잠수함으로 정숙성이 매우 뛰어나다.
* 어뢰와 기뢰는 물론 하푼발사도 가능하다.
* 3000톤급 잠수함을 자체 설계, 건조하기 위한 기술축적
* 차후에 측면배열소나와 공기독립기관(AIP)를 탑재 212급 수준으로 향상시킬 예정이다.

▶기본제원 및 성능

- 배수량 : 1,224톤(수상주행시)/1,530톤(잠항시)

- 전장 : 55.9 m

- 선폭 : 6.2 m

- 홀수 : 5.5m
- 최고속도 : 11 노트 (20 km/h) (수상주행시)/21.5 노트 (40 km/h)(잠항시) 

- 잠수 깊이 : 500 m

- 항속거리 : 8,000nm(8kt로 수상주행시)/420nm(8kts로 잠항시) 

                 수상 10 노트, 10,000 nm (19,000 km)

                수중 스노클 10 노트, 8000 nm (15,000 km)
                 수중 배터리 20 노트, 20 nm (37 km)
                 수중 배터리 4 노트, 400 nm (740 km)
- 승조원(수용능력) : 33명(장교 6명)

- 장갑 : HY80 고장력강

스노클을 이용하면 8노트 항해시 7500 마일 항해가 가능하다. 완전잠항으로는 약 5%인 370마일이 한계다.

▶ 탑재무장

- 어뢰 발사관 6문 × 533mm(21') 3연장 2배열
- STN Atlas Elektronik社의 DM2A4 중어뢰 시스템은 현재 206, 206A형 잠수함에서 사용되고 있는 와이어유도 능동식 추적방식의 DM2A3 어뢰의 차기형으로 개발중에 있다. 212형은 어뢰발사를 위해 워터 램 추진장치를 갖춘다.
- 장보고급 잠수함은 총 8문의 어뢰 발사관이 함수에 있고, 총 14기의 어뢰나 24기의 기뢰를 탑재할 수 있다.
- 기뢰는 대부분 기뢰팩을 이용 함 외부에 장착하고 내부엔 어뢰만을 탑재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 최근 국내에서 잠룡(K721)이라는 복합기뢰(음향, 자기)가 개발되었는데 아직 실전배치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 7번함인 이순신함부터는 어뢰 발사관을 이용한 서브하푼(Sub Harpoon)의 발사가 가능하다.
어뢰 SUT(AEG사), 백상어(LG정밀)
- 대함미사일 하푼 대함미사일 (잠수함 발사형 서브하푼은 7번함부터 탑재될 예정임.)

▶ 화력통제장치
ISUS TFCS (Atlas Elektronik사)

 

▶ 레이더
- Kelvin Hughes Type 1007 I-밴드항법레이더

 

▶ 잠망경
- 탐색용 : Zeiss-Eltro Optronic Sero 14
- 14 공격용 : Zeiss-Eltro Optronic Sero 15

 

▶ 추진 체계

- 주추진기관 : 디젤-일렉트릭 1×MTU 16V 396 디젤엔진, 3.12 MW
- 보조추진기관 : HDW/Siemens AIP시스템, 300 kW (최고 18kts)
- 추진축 1개 , 7엽 스큐드 프로펠러 (9엽 스큐드 프로펠러 연구중)
- 추진 전동기는 독일에서 독자 개발한 영구 자성 모터 (PM-Motor)

▶ Sonar
- STN Atlas Elektronik DBQS-40 (중간 주파수의 수동 검색용)
- STN Atlas Elektronic MOA 3070 (능동형의 고주파수 기뢰 탐침용)
- 저주파수 신호특성을 가진 TASS-3 견인형 소나
- 중/저주파 검색용의 측면배열식 FAS-3 소나
- 목표물의 거리 및 진로를 검출하기위한 수동식 Ranging 소나
- CSU-83 (Atlas Elektronik사)

▶ 엔진 디젤 엔진 1760 kW
디젤엔진과 축전지를 이용한 디젤/전기 추진방식을 병용한다.
디젤엔진 MTU 12V 396 (Siemens사) - 4기 장착(5000 마력)
추진기 1축 추진기 (7엽 블레이드)
추진축이 1개이고 함의 정숙성을 위해 7엽 블레이드 장착.
추진기는 캐비네이션을 줄이기 위해 항상 홀수로 설계된다.

 

▶ 선체 구조
- 자성치 최소화를 위해 선체 재질은 비자성 스테인리스강(?오스테나이트 스틸) 사용
- 별도의 가압벽이 없는 단일형 공간으로 구성 (모듈식으로 직경이 다른 두부분의 선체가 연결)
- 전장과 직경비가 7로서 기동성 향상
- 함교에 잠항타 및 함미에 X자형 종횡타 형태
- 외부 선체에 능동소나와 피탐 방지를 위한 특수 표면 처리

 

▶ 대응수단
- ESM : 다임러에어로스페이스 FL 1800U(브란덴부르크級 프리기트함에서 사용중인 FL1800S-Ⅱ의 잠수함용 버젼)
- 디코이 : TAU 2000 어뢰형 대응수단

 

▶ 전투데이터시스템 Basic Command and Weapons Control System (BCWCS)
- 각종 센서류·무기류·항법시스템과 연결되는 고집적의 지령/관제 시스템
- 고성능 데이터버스와 중앙집중식 컴퓨터

 


 

1.림팩 훈련

1번함 이름이 장보고함이기에, 장보고급 잠수함이라고 불린다. 한국군이 보유한 HDW사의 209-1200형인 장보고급은 동급 209급과 달리 장보고급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은데 초기 도입비용이 1억불에서 2억불 이상으로 올라가면서 각종 소음대책과 장비의 추가가 이루어지면서 소음 레벨에서는 209 시리즈중 최고급으로 설정되었기 때문이다. 일본의 최신 잠수함인 오야시오급 잠수함도 1 km 이내로 접근한 장보고급을 겨우 발견할 정도였으며 이때 역시 한국 잠수함이 급기동으로 존재를 알리는 바람에 오야시오에서 탐색이 가능했다고 한다.

손원일급 잠수함도 8문의 533mm 어뢰발사관을 사용하는데, 한국은 손원일함에는 천룡 순항 미사일을 탑재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그러나 장보고함에 천룡을 탑재한다는 보도는 없었다.

  • SS-061 장보고 - 1993년 취역 독일 HDW
    • 림팩 2004에서 미국 존 스테니스 항공모함을 포함한 가상적 수상함 전원을 어뢰공격하고 한 번도 탐지되지 않음
    • 림팩 2004에서 가상적 함정 중 오직 LA급 잠수함 2척만 공격 못함
  • 이천함 (SS-062) - 1994년 취역 대우조선해양
  • 최무선함(SS-063) - 1996년 취역 대우조선해양
  • 박위함 (SS-065) - 1995년 6월 취역 대우조선해양
    • 림팩 2000에서 11척 9만 6천톤을 가상 격침.
    • 림팩 2000에서 유일하게 최후까지 생존.
    • 림팩 2000에서 한국 해군 잠수함 최장 항해 기록. 진해에서 하와이까지 왕복 30,000 km를 항해.
  • 이종무함(SS-066) - 1998년 취역 대우조선해양
    • 림팩 98에 한국 잠수함 최초로 참가하여 총 13척 15만 톤의 함정을 가상 격침
    • 한국 잠수함 유일한 피탐지 기록. 가상적 P-3C 오라이온에 5분간 탐지되었다 도주하여 공격받지는 않음.
  • 정운함 (SS-067) - 1998년 취역 대우조선해양

림팩 2006 훈련에 참가한 SS-67 정운함

  • 이순신함(SS-068) - 1999년 취역 대우조선해양. 하푼 미사일 발사가능
  • 나대용함(SS-069) - 2000년 12월 취역 대우조선해양. 하푼 미사일 발사가능
    • 림팩 2002에 참가하여 총 10척 10만 톤의 함정을 가상 격침.
    • 림팩 2002에서 해군 최초로 하푼 잠대함 미사일을 발사하여 60km 떨어진 곳에 있는 목표물을 명중.

림팩 2002 훈련에 참가하여, 하푼미사일을 발사한 후 부상한 SS-69 나대용함

  • 이억기함(SS-071) - 2000년 취역 대우조선소. 하푼 미사일 발사가능

어뢰는 AEG사의 SUT Mod2 어뢰와 LG정밀의 K-731 백상어 어뢰를 사용한다. SUT 어뢰는 유선유도 방식이며, 백상어는 파이어 앤 포겟 방식이다.

어뢰 8발은 어뢰관에 장착되며, 6발은 탄약고에 보관된다. 탄약고에 16발을 저장할 수 있는 손원일함 보다 작다.

장보고급 잠수함에는 30명이 탑승하며, 장교 6~7명과 부사관으로 구성된다. 함장의 계급은 중령이다.

 

2. 림팩 2004

장보고함은 림팩 2004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황군 잠수함으로 참석, 청군 함대를 전멸시켰다. 미국 태평양 함대의 잠수함 사령관 설리반 소장은 “장보고함이 청군세력을 전멸(decimation)시킨 능력과 기술은 매우 인상적이었다”는 내용의 전문을 보내왔다. 청군 기함인 10만톤급 핵항모 존 C. 스테니스와 이를 호위하는 이지스 구축함 2척과 순양함 2척 등 30여 척을 격침하였다.

황군에는  대한민국의 장보고함, 일본의 나루시오함.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오스트레일리아의 램킨함,  칠레의 심슨함의 4척의 재래식 잠수함과  미국의 LA급 핵추진 잠수함 1척, 그리고 미국의 수상함 4척이 편성되었다. 청군에는 스테니스 항모를 포함한 나머지 모든 수상함(총 15척)과 미국의 LA급 핵추진 잠수함 2척이 편성되었다. 청군에 속한 수상함은 모두 15척인데, 장보고함이 40번 이상 가상어뢰를 명중시켰다. 청군 소속의 4척의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일본 구축함도 모두 격침했다. 그러나, 청군 소속의 LA급 핵추진 잠수함2척에는 가상어뢰를 명중시키지 못했다.

적함을 침몰시킬 수 있는 10킬로미터 이내로 접근하는 데 33차례나 성공했다.

2004년 8월 6일 노무현 대통령은 훈련분대 사령관인 이건두 대령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해군의 우수성을 세계만방에 알려 자랑스럽다. 대통령과 국민 모두는 훈련단이 보여준 혁혁한 성과에 마음 든든하다”고 격려했다.

 

2-1. 미국 해군의 고틀란드급 잠수함 리스

2004년, 스웨덴 정부는 미국에 고틀란드급 잠수함의 1번함인 고틀란드함을 리스하였다. 스웨덴기를 달았으며, 스웨덴군이 지휘하고 조작했다. 1년간 대잠전 훈련에 리스되었다. 2004년 10월 이러한 요청을 받았으며, 2005년 3월 21일 양국 해군은 양해각서에 서명하였다. 리스는 2006년에 12개월간 연장되었다.2007년 7월 고틀란드함은 샌디애고를 떠났다.

 

3. 하와이 단독 잠항

장보고함은 1997년 50여일간 지속된 하와이 파견훈련때, 한국 해군 최초로 진해 기지에서 하와이까지 1만 마일, 1만8천㎞를 단독 잠항하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장거리를 단독 잠항은 잠수함 운용 40년 역사를 갖고 있는 일본에서조차 시도된 적이 없는 기록이다.

 

4. 1만시간 잠항 성공

1991년 독일 HDW 조선소에서 건조된 장보고함은 1992년 10월 우리 해군에 인도돼 1993년 취역한 이후 지금까지 무사고로 1만시간(417일)을 잠항하는 데 성공했다. 물속에서 1만시간동안 이동한 거리는 지구를 2바퀴나 도는 거리에해당하는 8만219㎞에 달한다.

 

5. 인도네시아 수출

대우조선해양은 배수량 1400톤인 장보고급 잠수함 3척의 인도네시아 입찰에서 단독 우선협상자로 확정되었다. 1조2000억원(11억달러) 규모로, 계약이 체결되면 한국 방산수출 단일계약 사상 가장 많은 금액이다.

 

5-1. AIP

수출모델이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현재 사용중인 209급 잠수함과 같은 것인지, AIP 연료전지를 장착한 것인지는 알려진 바 없다.

그러나 AIP 연료전지 디젤 잠수함이 최근 국제시장에서의 최첨단이며, 한국도 209급 잠수함을 개량하여 연료전지를 장착하는가가 논의된 적이 있으며, 대우조선해양은 AIP 잠수함인 손원일급 잠수함 4번함을 현재 건조중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지식경제부가 추진중인 한국산 1메가와트급 선박용 연료전지 개발에도 참여중이다.

장보고급은 독일의 비AIP 디젤 잠수함 중 최신형 모델이다. 반면에 프랑스의 비AIP 디젤 잠수함 최신형은 스콜피언급 잠수함이다. 프랑스는 스콜피언급을 개량하여 프랑스제 AIP 시스템인 MESMA를 추가했다. 각 시스템의 가격은 6000만달러(600억원)이다. MESMA를 추가하기 위해서 길이 8.3 m, 배수량 305 톤의 새로운 공간을 필요로 했으며, 그 결과 21일 이상의 잠수능력을 갖추었다.

독일도 AIP 209급 잠수함을 수출중이다. 기존 209급 잠수함을 AIP로 업그레이드하는 사업도 하고 있다. 최초의 AIP 업그레이드는 그리스의 포세이돈급 잠수함(Type 209/1200) 3척에 대한 넵튠2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이다. 이 업그레이드는 조종실 뒷부분을 절반 잘라내어 6 m를 추가하여, 120 kW 지멘스 AIP 시스템을 장착하는 것이다.그리스가 214급 잠수함을 구매하기로 하여, 업그레이드가 중도에 취소되었으나, 최초의 Okeanos (S118) 잠수함은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었다.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송상교(하128기) 원글보기
메모 :

 

차기 호위함(FFG)인 ‘경기함(FFG-812)’

 

 

 

함종 : 차기 호위함(FFG) 2번함 ‘경기함(FFG-812)’

기본 배수량 : 2,300톤
길이 : 114m(374ft)
너비 : 14m(46ft)
추진체계 : CODAG 혹은 전기추진
속도 : 최대 30노트/순항속도 18노트
항속거리 : 5,000해리(=8,000Km)
승무원 : 140명
센서 및 처리 체계 : SMART-S Mk2탐색 레이더/삼성 탈레스 통합 전투체계 
전자전 장비 및 기만체계 : LIG넥스원 SLQ-200(V)K소나타 전자전 시스템 / KDAGAIE Mk2 디코이
무장 : Mk-45 Mod.4 62구경장 5인치(127mm)함포 1문
         팰렁스 CIWS 1기
         RIM-116 RAM 블록1 1기
         SSM-700K 해성 함대함 미사일 4기
         현무3 순항 미사일 4기
         K745 청상어 경어뢰 발사관 1기X3기
함재기 : SH-60시호크/슈퍼 링스. 격납고에 중형 헬기 2기 격납 가능.
진수 : 2011년 4월 29일
취역 : 2013년 예정

우리 해군의 주력 전투함이 될 2300톤급 차기 호위함(FFG: Guided Missile Frigate) 2번함 ‘경기함’이 첫 기적을 울렸다.

해군은 2013년 7월 18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경기함 진수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승조 합참의장, 최윤희 해군참모총장,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 김희겸 경기도 경제부지사 등 각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해군의 전통적인 진수식 절차에 따라 국민의례, 함명 선포, 진수 테이프 자르기, 샴페인 브레이킹 순으로 진행했다. 해군본부 박찬석(소장) 전력기획참모부장은 이 자리에서 차기 호위함 2번함의 함명을 ‘경기’로, 선체번호를 ‘812’로 부여했다.

정 의장은 축사를 통해 “당당한 모습으로 진수한 경기함은 우리 해역 방위의 주력 전투함으로 미래전에 대비한 전투체계와 생존성을 대폭 강화하는 등 변화된 작전환경에 맞는 시스템을 갖췄다”며 “해군 장병 모두는 경기함 진수를 계기로 영해 수호의지를 더욱 굳건히 다지고, 적이 어떠한 해상도발을 하더라도 현장에서 완전작전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능력과 태세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기 호위함은 현재 동·서·남해에서 작전 운용 중인 울산급 호위함(FF)과 동해급 초계함(PCC) 대체 전력으로 2020년대 중반까지 20여 척을 건조할 계획이다.

해군 관계관은 “서해 북방한계선(NLL) 절대 사수와 수도권 방어의지를 다지기 위해 차기 호위함 2번함 함명을 ‘경기함’으로 제정했다”며 “우리나라 중앙에 있는 경기도는 서울과 인천을 둘러싸고 있으며, 6·25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가 많아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함은 길이 114m, 폭 14m, 높이 25m 규모다. 최대 속력 30노트(시속 55.5㎞)에 승조원 120여 명이 승함해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순수 국내기술로 연구·개발한 3차원 탐색·추적 레이더, 음향탐지장비(소나), 중장거리 전술타격 무기체계를 장착했다. 국산화 비율이 90%를 넘어 국방 R&D 수준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함은 대북 억지력과 미래전을 대비해 전투·무장체계를 대폭 향상했다. 5인치(127㎜) 주포 1문을 비롯해 함대함유도탄 ‘해성’과 ‘잠수함 킬러’로 불리는 경어뢰 ‘청상어’ 등 국산 공격무기로 무장했다.

단거리 대공 방어유도탄(RAM: Rolling Airframe Missile)과 대함(對艦)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근접방어무기체계(CIWS: Close-In Weapons System) ‘팔랑스(Phalanx)’를 장착, 방어 능력 역시 최고 수준이다.

또 최신형 소나와 어뢰를 기만하는 어뢰음향대항체계(TACM: Torpedo Acoustic Counter Measure), 해상작전헬기 1대를 탑재하는 등 대잠전 능력이 월등해졌다.

이 외에도 스텔스 공법을 적용해 전자파와 적외선, 수중방사 소음으로 인한 노출을 최소화했다. 선체 강도를 높여 함정과 승조원들의 생존성을 극대화한 것도 장점이다.

해군 전투함 중 경기함 함명은 이번이 세 번째다. 1960년대 1200톤급 호위구축함(DE-71)과 1980년대 2100톤급 구축함(DD-923) 함명으로 사용한 전례가 있다. 앞선 2척의 경기함은 미국에서 구매한 군함이며, 당시 해군 주력 전투함으로 해상 방위는 물론 간첩선을 잡는 등 혁혁한 전공을 세웠다.

해군은 해상 시운전과 인수평가를 시행한 후 2014년 후반기에 경기함을 인수, 전력화 과정을 거쳐 2015년 중반 작전배치할 계획이다. 경기함은 책임 해역 감시·방어, 해양통제권 확보, 해상교통로 보호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해군은 차기 호위함이 연근해 지역 해상 방어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최적의 작전수행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송상교(하128기) 원글보기
메모 :

대한민국 해군 해군항공대 전력

 

① P-3C 오라이언 대잠초계기  

 

제원및 성능

분류 : 4발 터보프롭 해상 대잠초계기(Anti-Submarine Warfare/Anti SUrface Warfare)

형식명 : P-3

전폭 : 30,37m

전장 : 35,61m

전고 : 10,27m

최대이륙중량 : 135,000파운드(lbs.) = 약 61,234Kg(=60.75t)

최고속도 : 시속 761Km/h

실용상승한도 : 28,300피트

작전행동반경 : 4,407Km

최대체공시간 : 10~13시간

항전장비 : 록웰-콜린스 C밴드 노즈 레이더, APS-137(V)5 ISAR(화상합성개구레이더), 

                유닉스 ASQ-212 임무 컴퓨터, ALR-66 ESM(전자전 지원 장치), UYS-1 ASP(잠수함 음향분석장치) 등

엔진 : 롤스로이스 T56-A-14 터보프롭 엔진 4기(각 4,910마력)

무장 : 총 9.072Kg 탑재 가능

         폭탄창에 Mk[2]46/50 어뢰 8발, Mk54 폭뢰 8발, Mk36/52 1,000파운드급 기뢰 3발, Mk101 폭뢰1발,    

         Mk25/39/55/56 2,000파운드급 기뢰 1발 동체 중앙 파일런(2개소)에 AGM-84 하푼공대함 미사일 2발, 

         AGM-65 매버릭 공대지 미사일 2발, Mk46/50 어뢰 2발, 2,000파운드급 기뢰 2발, 날개 아래 파일런

        (각각 3개소니까 모두 6개소)에 Mk46/50어뢰 6발(2x3)이나 1,000파운드급 기뢰 4발 + 500파운드급 기뢰 2발

        이나 어뢰/기뢰 2발 + 로켓탄(최대4발).그 외 소노부이 87발 등

승무원 : 조종사 2명, 항법사 및 장비 오퍼레이터들을 비롯하여 12명(최대 21명)

초도비행 : 1958년 11월 25일(YP3V-1, 나중에 YP-3A로 재명명.)/1968년 9월 18일(YP-3C)

실전배치 : 1962년 8월

 

미 해군이 노후화되는 P-2V 넵튠의 대체기 사업에서 승리한 YP3V-1이 그 원형이다. 기체의 원형은 L-188 엘렉트라 4발 여객기였으며, 1958년 4월에 채택, 동년 8월 29일에 비행했다. 이후 1962년부터 미 해군의 실전부대에 배치되었으며, 64년까지 157기가 배치된 뒤에 1965년에는 엔진을 파워업한 B형이 144기 생산되었다. 이때까지의 P-3은 P-2V보다 항속성, 거주성, 탑재량이 증가했지만 정작 중요한 대 수중전용 장비는 큰 차이가 없었다. 이후 1969년 9월부터 P-3C가 배치되면서 A/B형은 예비역으로 분류되어 '항공기의 무덤'신세를 지게 된다. C형은 모두 188기가 인도되었으며 1975년 업데이트Ⅰ, 1977년 8월에 업데이트Ⅱ.5, 그리고 1984년 5월부터는 재래식 잠수함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킨 업데이트Ⅲ가 배치되었다. 미 해군은 1990년 4월 17일 266호기를 인도받았으며, 이것으로 생산은 종료되었다. 한편 1999년부터 시작된 국지전용 개량사업인 AIP는 대수상 전투력의 강화와 적외전 미사일 경보시스템을 탑재하여 맨패드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또한 기존의 P-3C도 업데이트Ⅲ사양으로 개수되었고, 이들 현대화 개수 기체는 업데이트ⅢR로 불린다.

 

1983년에서 1984년까지 생산공장이 캘리포니아 주 버뱅크에서 팜데일로 이전되는 중에 생산이 잠시 중단되었는데, 1990년 조지아주 마리에타로 이전한 뒤에 대한민국 해군용 P-3C를 생산하고 폐쇄되었다. 

미 해군이 도입한 P-3C는 266기이며, A/B/형까지 합치면 500여 기에 달한다. 그러나, 1991년 당시 24개에 달하는 P-3C 운용부대는 2007년에 들어서 12개로 줄었들었다. 미 해군은 P-8 포세이돈을 도입하여 P-3C를 대체할 예정이다. 

 

P-3 계열

P-3A : 초도양산형. 이 중 12기가 훈련기인 TP-3A로 개수되었다.

UP-3A : 수송기로 38기가 개조되었고, 5기가 VIP 및 참모 수송용으로 개조되었다.

WP-3A : 4대가 개수된 기상 정찰기.

P-3B : 2차 양산형.

P-3C : 이전까지 6개밖에 탐지하지 못했던 소노부이 탐재 수가 31개로 늘어났으며, 레이더도 360도를 커버할 수 있는 APS-115가 장비되었다. ASQ-114 컴퓨터 및 AQA-7(V) 지향성 주파수 분석기(DFAR) 등의 장비로 대잠전 능력이 크게 강화되었다.

P-3C 업데이트Ⅰ : 컴퓨터의 저장 장치 용량과 처리 능력을 강화한 개량형. 31기 생산.

P-3C 업데이트Ⅱ : AXR-13저광량 TV 카메라를 AAS-6 적외선 탐지 시스템(IRDS)로 교체했으며 하푼을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 44기 생산.

P-3C 업데이트Ⅱ.5 : 항법장비와 대잠수함 통신 장치 강화형.

P-3C 업데이트Ⅲ : 재래식 잠수함과 대지 공격능력을 강화한 현대화 개수형. 장거리 광전자 센서를 탑재하여 AGM-65 매버릭 미사일을 운용할 수 있게 되었고, 기체부식 방지장치도 설치했다.

 

대한민국 해군은 노후화가 막심한 S-2 트래커의 대체기종으로 프랑스의 Atlantic II 등을 물리치고 선정되어 1995년 6월 27일부터 8기를 도입했는데, 이미 죽은 생산라인을 살리려다가 대당 684억원에 달하는 예산이 집행되었고, 대우와 록히드가 과다한 커미션을 챙겨서 말썽이 있었다. 더 큰 문제는 업데이트Ⅲ사양을 주문했지만 예산크리로 거의 깡통 수준의 기체를 도입한 후 다음 해 예산을 들여서 업데이트Ⅲ의 성능을 완비했다고 한다. 

이후 8기로 넒은 작전구역을 커버해야하므로 혹사가 극심했는데, 결국 미군의 예비역 기체인 P-3B를 대폭 개수한 P-3CK 8기가 추가로 도입된다. 하지만 운용 중인 해군 부대에서는 이 성능에 매우 만족한다고…. 원래 들어왔던 P-3C와 도입연도가 15년정도 차이가 나다보니 P-3CK의 성능이 좀 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 2010년에 모두 인도되어야 했으나 장비통합과정에 차질이 생겨 1년 연장되었다. 한반도 3면의 해역을 초계하려면 32대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② MK - 99 대잠헬기

 

◆ 링스 대잠헬기 제원
길이 : 약 15.2m
높이 : 약 3.7m
중량 : 약 3.2t
최대 이륙중량 : 약 5.3t
무장 : 경어뢰 2발 혹은 폭뢰 2발 혹은 시스쿠아 단거리 대함미사일 4발 등
탑재장비 : AQS-18 디핑소나, ASQ-81 MAD, 시스프레이 Mk3000 해상탐색레이더, ESM 등
엔진 : 롤스로이스 GEM 42 터보샤프트 엔진(920마력) 2기
속도 : 약 230㎞/h(순항), 약 300㎞/h(최대)
최대 비행시간 : 약 2시간 50분

◆ 링스 헬기의 성능
우리나라는 1990년 ‘Mk99’ 12대를 시작으로 1999년 도입한 ‘Mk99A’ 13대 등 모두 25대의 링스 헬기를 도입했다. 이 중 1993년 1대, 올해 2대 등 총 3대가 추락했다.
2차로 도입한 Mk99A는 로터를 개량한 것으로 ‘슈퍼 링스’라고 불리며 이후 성능개량을 통해 이전의 Mk99 헬기들도 로터를 교체했기 때문에 외형상 식별이 어렵다. 또 모든 헬기의 기수에 국산 3세대 열영상 탐지장치(FLIR)를 장착해 야간 탐색 능력을 강화하기도 했다.
링스 헬기가 물속의 잠수함을 찾기 위해 사용하는 장비는 ‘자기탐지장치’(MAD, Magnetic Anomaly Detector)와 ‘디핑소나’(Dipping Sonar) 등 두 가지다.
일반적으로 잠수함은 강철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지구의 자기장에 영향을 주게 된다. MAD는 이 자기장의 변화를 탐지하는 장치지만 탐지반경이 수백 m에 그쳐 잠수함이 물속 깊이 있거나 조금만 떨어져 있어도 찾기가 힘들어진다.
디핑소나는 물속에 직접 담그는 소나로, 탐지기 본체를 물 속에 내려 탐색을 하기 때문에 정밀한 탐색이 가능하지만 헬기에 매달려서 움직이기 때문에 탐지능력에 제한이 있다.
디핑소나를 작동하기 위해선 잠수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에 헬기가 직접 가서 탐지기를 물 속으로 내려야 한다. 만약 그곳에 잠수함이 없다면 탐지기를 다시 물 밖으로 건져내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식으로 수색을 계속하게 된다.
해군이 보유한 링스헬기에 탑재된 디핑소나는 미국제 ‘AQS-18’로, 이 소나는 물속에서 탐신음을 쏴 잠수함에 맞고 되돌아오는 소리를 분석해 위치를 찾아내는 방법으로 작동되며, 최대 300m 깊이까지 내릴 수 있다.
이 밖에 ‘시스프레이’(Seaspray) 해상탐색레이더와 레이더 전파를 탐지할 수 있는 ‘ESM’ 장치도 탑재하고 있다.

 

③SA-319A ALT-||| 알루에트3

 

 

국내최초도입된 프랑스산 전투용헬기로 1977년 2월 9대 도입, 현재 해군6전대 소속.

 

한국은 느린 해군함으로 인하여 북한의 최신 고속정을 바다에서 추격 할수가 없었다. 이에 미군에 의견을 요구하자 미군은 한국에 가장 빠른 해군함 보다도 5배 이상 빠른 헬기를 이용한 작전을 권장한다. 이에따라 해군은 AS-12 미사일과 함께 알루에트3를 도입하게 되었다.

 

AS-12공대함미사일은 1세대수동식유선유도 미사일로 조준에 애를 먹어 1983년 울릉도 앞바다에서 실제작전시 한번에 2발씩 달고도 3번이나 강원함에서 출격해서 마지막 6번째 발사시도만에 북한 간첩선을 잡는데 성공하였다. 한번 작전에 3번이나 재출격을 할수 있는 빠른 기동성이 인상깊게 해군에 보였는지 이후 링스헬기의 도입으로 이어진다.

 

링스헬기가 도입되기 이전인 1980년데 대한민국이 주력으로 사용한 대잠헬기이다.

AS-11, AS-12공대함미사일, 2.75인치 로켓포트, 7.6mm 건포드를 장착하고 있어 고속정 내지는 간첩선 공격이 가능 햇지만 당시 북한 고속정과 간첩선에 장착된 단거리 열추적 미사일 때문에 실질적으로 무리하여 작전에는 투입 되지 않았다고 한다. Mk44어뢰도 장비한다.

 

울릉도 작전으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킬마크를 단 헬기 였으나 최근엔 오래된 연식과 작은 기체 때문에 구난수송용(1993년 목포공항 인근 민간항공기 추락 사고 현장에서 활약)으로만 사용된다.

 

④UH-60P 블랙호크 수송헬기 

 

 

영화 블랙호크다운으로도 유명한 수송헬기인 블랙호크는 베스트셀러기체로 대한민국 역시 육군 측에서 구매하였으며 대한항공에서 면허생산하였다. 대한민국 해군항공대에서도 UH-60 기종을 운용하고 있으나 일반 육군용 UH-60P를 운용하고 있다고 한다. 해군항공대에서 UH-60P를 운용하는 이유로는 함상보급, 특수요원 침투 및 수송의 목적이지만 대한민국 해군이 LPX와 같은 강습상륙함을 운용하게 되면서 수송용으로도 추가도입되어야 하지 않느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UH-60P 블랙호크 수송헬기   제원

탑승인원: 2명
수송인원: 14명
전장: 19.76m
메인로터지름: 16.36m
전고: 5.13m
전폭: 2.36m
메인로터면적: 210m²
중량: 4.819/9.98/10.66t(비무장/표준무장/중무장)
엔진: 제너럴 일렉트릭 T700-GE-700/701C 터보샤프트
엔진출력: 1890kW
속도: 278/295km/h(순항/최대)
전투반경: 592km
항속거리: 2220km
최고고도: 5790m
상승속도: 3.6m/s
로터중량(Disk loading, 로터면적 대비 중량): 35.4 kg/m²
톤당출력: 158W/kg
무장: M2HB 50구경 중기관총, M134 7.62mm 미니건, FN MAG 다목적 기관총,

         M60 다목적 기관총, 히드라 로켓탄, 헬파이어 미사일, M61 발칸포

 

⑤KA-32 강습헬기

 

 

◆ KA -32 강습헬기 제원

제작사
: KUMERTAU (카모프설계국 설계, 쿠메르타우 항공업체 제작)
최대이륙중량 : 11,000kg
기본중량 : 6,640kg
엔진 : 모델 TB3-117BMA, 마력 2,200 X 2
속도 : 최대 230km/h , 순항 200km/h
순항시간 : 3시간10 분(타헬기보다 30분~1시간 가량 긴편)
연료적재량 : 2,456ℓ
연료소모량 : 704ℓ/h
탑승인원 : 최대 18명 평소 14명정도.
내부적재 : 3,500kg
외부적재 : 5,000kg

 

ka-32a( 카모프헬기.  HH-32A)

러시아는 KA-27 헬릭스를 험한 해상용으로 러시아해군의 요구로 개발하였는데, 이를 수출형으로 만든것이 KA-28이고 다시 수송형으로 개조한것이 KA-29이며, 정찰형이 KA-31이고 민수용으로 개발된것이 KA-32A이고, 동체를 늘리고 다목적수송운송용으로 만든것이 KA-32T, 해상용으로 정교한 항법장치를 갖춘것이 KA-32S 이다.

 

러시아산으로는 최초의 서방인증획득헬기, 공군형 HH-32, 이중동축반전메인로터방식으로 꼬리에 방향회전로터가 없어 좁은갑판에서 운용시 갑판요원들에게 안전하며 이중동축반전로터 방식의 헬기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헬기로 알려져 있다. 엔진이 전방탑제방식인데다 메인로터가 2개인 만큼 상승력이 강해 호버링능력이 뛰어나고 초속10m/s 인 강한 측풍에서도 국내 보유헬기중 유일하게 띄울수 있을정도로 비행이 안정적일만큼 악천후비행에 강하며, 힘이 좋아 외부탑제중량이 커서 소방+함재+대잠+소해 헬기로 매우 적격이다.(기존 산림청소방헬기가 물3드럼 나르던데 비해 ka-32a는 17드럼인 3400리터의 물을 한꺼번에 나름).

 

테일로터를 가지고 좌우회전을 조절하는 헬기는 고속이동시 테일로터의 효율저하로 인해 제어에 한계가 있지만, 동축반전헬기는 이러한 문제가 없고 다만동축을 사용하는 관계로 인한 연료효율저하가 10% 가량 있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X2라고 하는<동축반전+후방로터(측방향 테일로터가 아닌 후방방향 전방추진기) 방식의 고속이동헬기를 개발하고있다.

 

그러나 연료소모(시간당700리터, 3시간비행)나 부품점검주기가 많고 짧으며(실제론 그렇지 않고 부품점검주기가 서구헬기와 다를뿐이라고 함. 실제론 최신미제헬기보다 간단하고 정비가 쉽다고 함. 현재 서구식 부품점검프로그램화를 추진해 많은 성과가 있다고 함), 강습용으로 쓰기엔 내부탑승공간(9명, 최대 조종사제외13명)이 UH-60급(10+2명, 최대 조종사제외 14명) 보다 조금 작고 출입구도 좁고 높으며, 러시아산이라 군용최신식전자설비를 기대하긴 어려움(한국군의 HH-32A 도입분은 현재 이스라엘산 조종장비가 설치되어 있음).

 

여러 오해와 문제가 존재한다고 거론되었지만 대부분 오해였고. 유일하게 자동항법장치가 없어 구매를 꺼리는 부분이 있었으나 이것도 최신모델에선 해결됬다고 함.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는 LG상사 청주정비공장에 ka-32 전용의 동시에 6대를 작업가능한 정비창을 가지고 있으며 오버홀까지 가능하다.

 

또한 50억원규모의 주요부품도 재고로 보유하고 있어 즉각적인 정비소요대응이 가능하며 러시아현지 제작사에도 사무실을 개설해 부품수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등. 부품정비성은 오히려 국내보유 미국제 헬기보다 더 뛰어나다. 특히 산림청 헬기는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산림항공관리본부에서 95%수준으로 자체정비가 가능하며 10년단위 정비만 러시아기술진에 맡기고 있으며 300시간 600시간 정비마다 분해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또 본래 해군용으로 설계되었던 탓에 방염처리가 기본으로 되어있으며 -60'~50' 의 실외온도 범위에서 사용가능한 유일한 헬기로 중국이 남극탐사선에 탑제해 보낸 헬기로도 유명하다. 엔진은 UH-60보다도 강력한 2,200마력의 Klimov TB3-117(TV7-117)을 2개 사용하며 국내에 들어온 Ka-32는 TB3-117BMA 엔진을 사용해 엔진오버홀 주기가 575비행시간에서 2000시간으로 대폭 늘어났다. HH-32A의 최대이륙중량은 12.6 ton에 최대화물탑제량 4.5톤, 그리고 완전무장병력 10명탑승, 최대항속거리 708km, 최대속도 250km, 으로 2009년 서울ADEX에어쇼에서 공개되었다.

 

한국은 전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KA-32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 94년 산림청산불진화용으로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2대의 KA-32T가 95년1대(78억원) 96년1대(74억원)가 각각 도입된 이후, 러시아경협차관상환위해 한국이 1995년 이후 현물상환 방식의 불곰사업으로 27대를 들여왔고, 1999년 후반까지 총 31대를 도입했다. 불곰사업으로 대다수가 들여온것이나, 한국군보다 산림청(20대 KA-32T), 해경(KA-32S 8대), 국립공원관리공단(KA-32T 1대)등의 보유량이 더 많다. 나머지 2대는 추락했다.

이후 공군은 2004~2006년사이 이스라엘제 조종장비로 개조된 7대의 HH-32A(KA-32S개량형)를 들여와 6전대에 배치하여 다른공군헬기의 임무를 분담하며 운영하고 있다.

 

2009년 1월 기준으로는, LG상사 KA-32A 2대, 경기도와 경상북도가 KA-32T 각1대씩,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가 역시 KA-32T 각1대씩, 에이스항공 과 킴스솔루션이 KA-32T 각 1대씩, 유아헬리제트 창운항공이 KA-32A를 각 2대씩, 헬리코리아가 KA-32A 2대와 KA-32A11BC 1대, 국립공원관리공단 KA-32T 1대, 산림청 KA-32A 3대 KA-32T 28대, 등 총 47대가 민간부분에서 운용중이며, 여기에 해경과 공군용을 합치면 총 62대가 운용중이라고 합니다.

 

이전부터 말이 있었지만 2008년에 해병대에서 불곰3차사업용으로 32대를 9000억원의 예산으로 장기소요에서 긴급소요로 바꿔제기해 향후 가까운시간내로80여대로 늘어날듯..그런데 9000억이면 생각보다 싸진 않은듯. )으로 한국에서 비교적 성공적으로 운용되는 탓에 전세계적으로 중고KA-32헬기의 품귀현상도 있다고 함.(역시 한국에서 인정받아야 세계적으로 대박을 치는듯.;;;.)

 

함상용으로 메인로터를 접을수 있는 모델이 있으나 2중로터로 인해 높이(5.5미터)가 높다. 자중 6.7톤 최대이륙중량 12.7톤. 기체하부에 매달아 화물을 운송가능한 능력은 5톤. 으로 NH-90의 기내적재량의 2배정도이나 의외로 기존의 미국제 치누크 등과 비교할때는 생각보다 적고 기체후미 화물적제용의 아래로 열리는 문이 없어 본격적인 물자수송헬기용도엔 아직 부족. 도입가격이 50억정도로(군용은 80억) 싼편인데, 이런저런 장단점으로  국내에 민간도입기체나 산림청 소방청 도입기체가 많고 군용은 아직 적은편.

 

이중반전메인로터방식의 장점에 주목해 미국회사도 극비리에 이중동축반전로터를 채용한 시험기(고속이동이 가능한 헬기)제작과 테스트중. 중동축반전로터를 채용한 또다른 러시아 헬기로는,   미국의 아파치보다 뛰어난  공중전능력을 목표로 개발/양산된, 최대12시간의 채공능력과 Funnel기동능력을 가진,  모프사가 제작한 공격형헬기 KA-50 호컴이 있다.) 또 KA-40이라는 모던한 디자인에 서방제 PW사의 엔진을 장작한 개발중인 신형기체가 있는데 현재는 개발이 중단되었다고 함.

 

2009년 11월 6일 민간항공사 C사 소속의 헬기1대가 한전의 송전탑건설공사현상의벌채목운반에 투입된뒤, 연료를 보급하기위해 돌아가던중,강원도 인재군 점봉산 9부능선에서추락, 항공사소속임원1명과 조종사1명 , 총 2명 사망2009년 11월 23일 12시 15분삼림항공관리소 전남영암지소소속헬기 전남 영암호에 교육비행훈련에 나가서 추락, 탑승자 3명 사망추정

 

⑥벨 206 키오와 다목적헬기

 


◆ 벨206 키오와 다목적 헬기  제원

운용속도211㎞/h
항속거리463㎞
엔진앨리슨 T63-A-720 터보샤프트엔진(313kW; 420shp) 1기
탑승승무원 2명 + 4인석


민수규격 벨206은 전남도내 방위성금으로 1974년 3월 29일에 도입되었습니다. 
VIP수송에서부터 훈련까지 다용도로 운용되다가 퇴역했습니다.

⑦ F406 캐러반 Ⅱ 예인기

카라반Ⅱ C-400 (Reims F-406) 지휘 및 타켓예인기 : 2대(공군소속) + 3대(해군소속)

카라반Ⅱ C-400은 프랑스 REIMS사의 쌍발 터버프롭(Twin turboprop) 항공기로, 1982년 중반 개발계획 수립, 1983년 9월 22일 첫 비행, 1984년 12월 21일 프랑스에서 비행인증을 받았으며 FAA의 인정을 받은 후 1985년 4월 20일 F406의 첫 항공기 생산.

 

주요 항전장비로는 기상레이더, 자동조종장치, 전자비행정보장비, 비행관리장비 등을 장착하여 비행 중 조종사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기하였고, 전천후 비행도 가능하게 하였다. 미국의 Beechcraft사의 C-12와 동일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소규모 인원 및 화물수송에 적합하도록 제작하였으나, 기내 여압이 되지 않는 등 C-12에 비해서 약 60%(엔진추력 기준)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카라반Ⅱ C-400의 초기 제작모델인 'F406 Caravan Ⅱ'는 인원수송, 화물기, 환자수송, 고공공중투하, 관측, 훈련, 항법장비측정, 표적견인 등 다양한 임무수행이 가능하다. 2000년 10월 성능이 향상된 F406 NG(New Generation)가 개발되었고, 해양순찰 및 정찰을 목적으로 6종류(Vigilant, Vigilant Frontier, Vigilant Polmar Ⅱ, Vigilant Polmar Ⅲ, Vigilant Surmar, gilant Comint/Imint)로 개조되었다. 

 

카라반Ⅱ C-400(F-406)은 해군항공단에서 극도로 노후화된 S-2C를 대신하여 타겟예인용으로 총 5대를 도입하였다.

카라반Ⅱ C-400(F-406)는 와이어와 표적을 연결하여 해군의 요격훈련 내지 공군의 요격훈련에 쓰인다. 카라반Ⅱ C-400(F-406)는 링스와 수퍼링스가 도입되어 일선에서 물러난 S-2트래커의 노후화로 에인기로써 작전이 한계에 봉착 되어 도입된 기종이다.  2001년 에어쇼를 통하여 2대의 카라반Ⅱ C-400(F-406)이 공군으로 이관되어 지휘기로  사용되기도 했다.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송상교(하128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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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 자랑하는 최신예 한국형 구축함 충무공 이순신함입니다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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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하급 미사일 고속함.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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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H-973 양만춘

 

DDH-973 양만춘은 대한민국 해군 소속의 3,000톤급 구축함이다. 이 함은 한국형 경량 구축함 도입 사업인 KDX(Korea Destroyer Experiment)-1 계획에 따라 대한민국의 기술력으로 건조된 3번함이다.

 

 

 

DDH-973 양만춘

주요 제원

  • 길이 - 135.4m (444 ft)
  • 높이 - 14.2 m (46.5 ft)
  • - 14.2m (14 ft)
  • 배수량 - 3,200톤(만재 3,885톤)
  • 순항속도 - 18노트
  • 최고속도 - 30노트
  • 순항거리 - 4,500 마일
  • 만재배수량(Displacement) - 3,885-3,900 톤
  • 탑재 헬기 - 슈퍼링스 대(對)잠수함 헬리콥터 2대
  • 승조원 - 최대 286명
  • 주요 무장
    • 오토 멜라라 54구경 127mm(5 inch) 함포 1문
    • 시그널 30mm 골키퍼(Goalkeeper) 근접방어무기체계(CIWS) 2문
    • 대함 무장 - 하푼 대함유도미사일
    • 대공 무장 - 시스패로 함대공 미사일 및 Mk.48 mod2 수직발사기
    • 어뢰 - 얼라이언트 테크시스템 Mk.46 mod 5 및 324mm 어뢰발사관 탑재
  • 채프 플레어, 디코이 런처, 수중 음파탐지기(Sonar)와 적아(敵我) 식별기, 화생방 방호체계 등 각종 전자장비를 갖추고 있다.
  • 대공 레이더 - 레이시온 AN/SPS-49(V) 2D 레이더
  • 수상 레이더 - 시그널 MW-08 수상 감시 레이더
  • 항법 레이더 - 대우 SPS-95k 레이더
  • 사격통제레이더 - 시그널 STIR 180 사격통제레이더
  • IFF AN/UPX-27K IFF
  • ECM ARGOSystems AR 700
  • ECM ARGOSystems APECS 2
  • 채프 - CSEE DAGAIE MK.2 채프 발사기 4기
  • 어뢰 기만기 - SLQ-25 닉시
  • 전투지휘시스템 - BAe SEMA SSCS MK.7 전투 시스템
  • 사격통제시스템
    • SWG-1A(v) 하푼통제시스템
    • MK.91 mod 3 시스패로우 사격통제시스템
  • 통신시스템 - 한국형 해군 전술 데이터 시스템(KNTDS, Korean Naval Tatical Data System) LINK 11
  • 소나 - 아틀라스 DSQS-21BZ 헐마운티드 소나
  • 엔진 : CODOG(Combined Diesel or Gas turbines) 방식
    • 가스터빈엔진 : GE LM2500 엔진 2기(58,200 마력)
    • 디젤 엔젠 : 삼영 20V 956 TB 82 2기 (8,000 hp)

3함대 기함

전라도 목포시에 위치한 해군 3함대의 함대 기함이다.

나머지 3개 함대 사령부는 경기도 평택시의 해군 2함대 (함대 기함 을지문덕함),

강원도 동해시의 1함대 (함대 기함 광개토대왕함), 부산의 해군작전사령부 이렇게 4개 함대가 있다.

즉, 조선시대 전라좌수사 이순신 장군의 관할구역이 해군 3함대이며, 그 함대 사령관이 탑승하여 전체 함대를 지휘하는 기함이 양만춘함이다. (2010년 말 3함대 기함이던 양만춘함이 2함대로 배속변경되었고 2함대 21호위함전대 소속이던 FF-952 서울함이 3함대로 배속변경되었음)

 

동급합정

대우중공업(지금의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총 3척의 헬기 구축함(DDH)을 건조, 도입되어 사업이 완료 되었다.

  • DDH-971 광개토대왕 1998년 7월 24일 실전배치
  • DDH-972 을지문덕 1999년 3월 실전배치
  • DDH-973 양만춘 1999년 8월 실전배치

활동

2008년 7월 18일, 림팩 2008에 참가한 양만춘함이 시스패로 미사일을 발사했다.

해군 3함대 사령부(소장 구옥회)는 2008년 11월 11일 해군 창설 63주년을 맞아 군인가족을 비롯한 학생, 일반시민들에게 3500톤급 한국형 구축함인 양만춘함을 공개했다.

2008년 11월 28일 전남 목포시 시아해(목포항 수로)에서 해군 제3함대 사령부가 함대 기동훈련을 하였다. 양만춘함의 훈련 사진이 언론에 공개되었다.

자이툰 부대가 사용한 군용차량 110여대와 무기, 탄약 등 총 2000여종의 파병 장비와 군수물자를 실은 1만3000t급 외국 선적 화물선이 2008년 12월 25일 쿠웨이트의 슈아이바항을 출발해 2008년 1월 중순 부산항으로 입항하는데, 양만춘함이 호송임무를 맡았다.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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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중국국제관함식에 참가하는 독도함과 강감찬함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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