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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竹馬故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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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竹馬故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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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제3기 백일법문 안내 및 신청서.hwp

 

출처 : 달마가 영어를 만났을 때
글쓴이 : 써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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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계관 "힐러리 오면 푸에블로 송환 협상"


 

평양 대동강 변에 전시된 푸에블로호 (자료사진)

인요한박사, 방북 그레이엄 목사 통역하면서 들어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북한의 김계관 외무 부상은 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방북하면 북한이 지난 1968년 나포한 미국 해군 정보함 푸에블로호의 송환 문제를 협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가 22일 전했다.

인 교수는 한반도평화연구원(원장 윤영관)이 '통일과 의료, 그 가장 따뜻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토론회에서 지난주 방북했던 미국의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가 "푸에블로호를 돌려주면 미국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하자 북측은 `힐러리를 보내서 요구하면 돌려주겠다'는 식으로 답했다고 전했다.

그는 발표후 기자의 확인 질문에 정확한 발언 내용은 "클린턴이 온다면 협상(negotiation)이 가능하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선교사 집안의 후손으로 4대째 한국과 인연을 맺고 있는 인요한 교수는 그레이엄 목사의 방북에 동행, 그가 박의춘 외무상, 김계관 부상 등 북한 고위관리들과 만날 때 통역을 담당했다.

북한 관리들은 그레이엄 목사와 면담 때 또 "미국의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들어왔으면 좋겠다. (보즈워스 대표와) 의논하자는 것도 아니고 일단 방문만 해달라"고 말했다가도 "이제 핵을 가졌으니 걱정없다"는 식의 공격적 발언을 하기도 했다고 인 교수는 덧붙였다.

인요한 교수는 구한말 한국에서 근대교육과 의료사역을 펼쳤던 유진 벨 선교사의 증손자뻘이고 한남대 설립자 윌리엄 린튼 목사의 손자이다.

그는 이번 방북 소감에 대해 "평양시내 건물이 깨끗해지고 도로포장도 잘 되는 등 평양에 돈을 많이 들였고 105층짜리 류경호텔도 다시 짓는 등 겉으로는 발전한 것 같으나 북한에 4년째 주재중인 한 서방 대사는 `겉으로만 그렇게 보이지 실제는 아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북한의 집단체조 '아리랑' 공연의 프로그램중 3분의 1이 중국을 찬양하는 내용으로 된 것이 이전과 다른 가장 큰 변화였다"며 올해가 북중 수교 60년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미국과 남한 정책 결정자들이 너무 세게 나가면 북한이 중국 품에 안긴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내 고향은 전라도, 내 영혼은 한국인'이라는 책의 저자인 그는 지금까지 20여차례 방북하며 둘째 형 스티븐 린튼(한국명 인세반. 유진벨 재단 회장)과 함께 지난 15년간 결핵퇴치 등 의료지원 사업을 꾸준히 벌이고 있다.

 

 

인요한 박사 (자료사진)

다음은 인 교수의 발표후 토론회 참석자들과 문답 요지.

--이번 방북중 분위기가 안좋았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말해달라.

▲우려스러운 것은 남북간 골이 깊다는 것이다. 6.15공동선언 10주년이 다 돼가는데 남북관계가 진전보다 후퇴하는 것 같다. 이번에 결핵제로운동본부에서 결핵 검진차를 북한에 보내려고 했지만 통일부에서 바퀴가 4개 달려 있어 안된다며 막았다. 이런 식이라면 통일부는 '분단관리부'로 되돌아 간다. 북쪽에서도 저간의 사정을 다 알고 있어 남한 정부에 대해 `불만(unhappy)'이 있다.

--의료지원을 전제로 종합적인 의료실태에 대한 공동조사를 제의하면 북한이 응하겠나.

▲지금 대립적 관계인데 되겠나. 남북간 신뢰가 없는데 일단 선의로 해주고 그것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 몇년후 조사하자고 해야지. 유엔이 아이티를 돕는 식으로 북한을 지원하는 것은 안 맞는다. 아이티는 못 살지만 (체제경쟁 관계인) 남한이 없는데 북한은 남한이 있기 때문이다. 국제기구를 끼워넣어 북한을 돕기보다 남한이 독립적으로 북한을 파악해 대북지원에서 세계를 리드해 나가야한다.

--대북 의료 지원 패키지의 구체적 방법이 무엇이고 어떻게 접근해야 하나.

▲북한은 원래 배급사회여서 배급에 익숙하다. 무얼 하나 지원하더라도 243개 군(郡) 전체 인민병원에 동시에 보내는 것이 자연스럽다. 가령 자강도 희천 입장에선 옆에 있는 양강도 혜산이 할당 받았냐, 안 받았냐가 굉장히 중요하다.

히포크라테스 선서처럼 원수도 치료하는 식으로 임해야 한다. 북한의 의료체계는 243곳의 군 인민병원과 9곳의 도 인민병원, 산원과 어린이병원 등이 있는데 이들 전체 병원을 비정부기구(NGO)가 돕는다는 것은 '언발에 오줌누기'이므로 국가 차원에서 1천억-2천억원을 들여 현대화하되 단계적으로 해야 한다.

1단계로 북한의 전력사정을 감안, 백신을 냉장보관하기 위한 태양광 냉장고를 북한 의료체계의 허리에 해당하는 군단위 인민병원에 설치, 이른자 콜드 체인(cold chain)'을 만들어줘야 한다. 탈북자들의 면역을 조사해보면 남한 사람 거의 모두에게 있는 파상풍 항체도 없다. 예방접종이 그만큼 중요하다.

2단계로 X-레이 같은 진단기구와 임상기구를 보내야 한다. 북한 의사는 X-레이 진단기가 없어 청진기 하나로 일한다. 수술실 현대화가 그 다음 단계이고, 마지막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남한 의사들이 직접 가서 북한 의료진에 기술을 가르쳐야 한다. 그 때 가면 북한 의료실태 조사도 북한의 자존심을 상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될 것이다. 이런 얘기는 지난 십 몇년동안 똑같이 얘기해왔지만 변화가 없다.

--통일은 언제될 것으로 보나.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김영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14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예방한 미국 목사 프랭클린 그라함과 악수하고 있다. 2009.10.15 photo@yna.co.kr

▲북한을 긍정적 대화로 끌고 가야 하는데, 정책하는 분들이 숲속에서 헤매지 말고 산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한다.

미국의 대북 식량지원단의 일원으로 셋째 제이콥스 형님이 작년 11월 북한에 가 보니 협동농장 창고가 텅텅 비어 있어 겨울을 어떻게 날까라는 걱정이 들었는데 다행히 텃밭과 장마당이 활성화된 덕에 배급이 안 나와도 그나마 90년대처럼 무방비로 죽지는 않고 나름대로 진짜 `자력갱생'을 하고 있다.

그러나 90년대 식량공급이 안돼 영양부족에 시달렸던 어린이들이 이제 성인이 돼 가는데 키가 작고 지능발달이 안 된 '영양실조(malnutrition) 세대'로서 북한 내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

통일이 언제될지 모르나 나중에 통일이 돼서 거기 사람들이 여기 내려와 잘 사는 것을 보면 굉장히 원망할 것이다. "그때 어려울 때 좀 돕지"라고 하면서. 인구비례로 본 대한민국의 대북 지원은 서독의 동독에 대한 지원의 36분의 1밖에 안된다.

북한에 변화부터 요구할 것이 아니라 자주 만나고 지원하고 교류를 갖고 그러다 보면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먼저 우리 생각이 변해야 한다.

sungjin@yna.co.kr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송상교(하128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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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尼 지진으로 사망자 75명..1천명 넘을 가능성

사모아 쓰나미 희생자 110명 넘어서

페루서도 지진..베트남 태풍 희생자 속속 증가




(시드니.하노이.방콕.자카르타=연합뉴스)  강진과 쓰나미, 태풍 등 각종 재난이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29일 남태평양의 사모아 제도에서 쓰나미로 인해 최소 118명이 사망한 데 이어 약 16시간 뒤인 30일 인도네시아 서(西)수마트라에서 리히터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 75명의 사망자가 확인되고 수천 명이 건물잔해에 매몰됐다.

수마트라의 이번 지진으로 정전과 함께 화재가 발생한데다 폭우가 내리고 있어 구조작업이 지연되고 있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앞서 필리핀과 베트남.캄보디아를 강타한 태풍 켓사나로 인한 사망자수도 계속 늘고 있는 등 동남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일대가 강진과 쓰나미, 태풍 등 자연재해로 심각한 몸살을 앓고 있다. 또 페루에서도 30일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해 불과 이틀사이에 환태평양 화산대에에서 3건의 큰 지진이 일어났다.

 



인도네시아 강진으로 사망자 1천명 넘을 듯
인도네시아 서(西)수마트라의 주도인 인구 90만명의 파당시(市) 인근에서 지난 30일 오후 5시15분(인도네시아 현지시각)께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75명이 숨졌으며, 붕괴된 건물에 수천명이 묻혀 있어 앞으로 사상사가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유숩 칼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파당에서 서북쪽으로 53㎞ 떨어진 해저 87㎞ 지점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일단 75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지만, 폭우와 정전으로 파악이 어려운 상태라 실제 사망자는 "확실히 더 많다"고 강조했다.

보건부 위기센터 소장인 루스탐 파카야는 AFP통신에 매우 많은 건물과 가옥들이 붕괴됐기 때문에 1천명 이상이 숨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다.그는 붕괴된 건물 잔해 밑에 수천 명이 매몰돼 있지만 폭우와 정전, 산사태로 인해 구조작업에 애로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진으로 파당에서는 호텔과 대학교 건물 등 수백 채의 건물이 붕괴되거나 손상을 입었고 특히 병원 2곳이 붕괴됐다.
시내 곳곳에서는 화재가 발생했으며 통신이 끊기고 정전이 되면서 겁에 질린 주민들이 건물 밖으로 급히 대피하는 등 파당 전역에 큰 혼란이 빚어진 것으로 알려졌다.파당 공항도 지붕 일부가 붕괴되면서 일시 폐쇄됐지만 활주로 등 주요 시설은 손상을 입지 않아 안전 점검 후 1일 오전 7시께 운항이 재개될 예정이다.

태평양 지진경보센터는 지진 발생 직후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인도, 태국에 쓰나미(지진 해일) 경보를 발령했으나 해일 발생 우려가 없는 것으로 추후 확인되면서 약 1시간 뒤 쓰나미 경보를 취소했다.
이번 지진은 2004년 인도양 연안 국가에서 23만명의 사망자를 낸 쓰나미를 유발한 지진과 동일한 단층선에서 발생했다. 2004년 쓰나미를 일으킨 지진의 진앙지는 파당 서북쪽 600㎞ 떨어진 해저 지점이며 당시 지진은 9.15 규모였다.


인도네시아 주재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파당에 한국인 유학생이 3∼5명 정도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아직 유학생들과 연락이 되지 않고 있지만 생존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계속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페루 남동부 지역에서 30일(현지시간)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 사모아와 인도네시아에 이어 불과 이틀 사이에 환태평양 화산대에서 3건의 강진이 발생했다.

 



사모아 쓰나미 사망자 최소 118명
남태평양 중부 군도의 하나인 사모아 제도 및 미국령 사모아 인근에서 29일 오전6시48분(사모아 현지시간)께 발생한 규모 8.0의 강진으로 쓰나미가 발생해 지금까지 118명의 사망자와 수십명의 실종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관리에 따르면 사모아와 미국령 사모아에서 지금까지 각각 84명, 27명의 사망자가 확인됐으며 인근의 통가에서도 최소 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뉴질랜드 정부가 전했다.그러나 각국 당국은 앞으로 추가로 사망자가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확한 희생자 수를 파악하는 데 최소 1주일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사모아는 대부분의 마을과 휴양시설들이 쓰나미에 휩쓸려 파괴됐으며, 미국령 사모아 동부지역은 현재 전기와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 상태다.

정부 관계자들은 지진 발생 후 약 15분 만에 파도가 3~7.5m 높이로 형성돼 20분 만에 섬으로 몰려와 해안 건물들을 휩쓸어갔다고 전했다.사모아의 파고파고 지역은 대부분 정전 상태며 이곳 주민 1천여명이 15개 긴급 구호소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날 미국령 사모아를 주요 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생존자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근 호주와 뉴질랜드도 즉각적으로 구조 지원을 약속했다. 사모아 적십자는 총 1만5천여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했다.한편 사모아로부터 약 7천500km 떨어진 일본에서도 쓰나미의 충격이 감지됐지만, 인적.물적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태풍 켓사나 사망자 속속 증가
지난달 27일 필리핀을 강타해 240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살인 태풍' 켓사나의 여파로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도 50명 가까운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일간신문 탕니엔과 국영 베트남통신(VNA) 등 베트남 현지언론은 국가재해통제위원회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27일 다낭, 훼, 호이안, 꽝남성, 꽝응아이성 중부 8개 지역을 강타한 켓사나로 인해 29일 오전까지 적어도 38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보도했다.

또 10명은 실종된 것으로 나타나 실제 사망자 수는 시간이 흐를수록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이와 함께 29만4천채의 가옥이 파괴 또는 침수되는 피해를 당했으며, 10개 지역에서 35만7천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소식통은 시간당 최고 풍속이 118∼149㎞인 이번 태풍은 최고 50㎝의 집중호우를 동반했으며, 이로 인해 순식간에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편 캄보디아에서도 켓사나의 영향으로 북동부과 중부 지역에서 적어도 1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AFP통신이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근래에 이르러 대변혁의 징후가 그 어느 때보다도 훨씬 더 자주, 그리고 강력하고 충격적으로 지구촌과 우리 삶 속에 파고들고 있다.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삶과 죽음의 문제에 관심을 갖지 않을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 서문에서도 말했듯이 이것은 단순한 종말의 문제가 아니다. 자연의 변화 이법이 바뀌는 것이다.
모든 종교의 깨달음의 결론도,알고보면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온 대자연의 환경이"새로운 질서"로 들어가는  대변혁을 맞이한다는 것이다.이것을 증산도에서는 가을천지개벽 또는 가을개벽 이라고 한다.

 

그동안 세상에 왔다 간 여러 성자들은 인류에게 사랑과 자비, 구원의 도덕 등을 가르쳤다. 그들의 가르침도 불변의 위대한 가치가 있음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인간과 자연과 문명속에 복잡하게 얽힌 온갖 모순과 갈등을 해결할수 있는가?
광활한 우주의 신비를 밝혀내고 있는 첨단과학도 인간의 내면세계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 종교,과학,철학 등 무엇도지구촌의 60억 인류의 진리의 갈급증을 충족시켜 주지 못한다.

 

현대인들에게는 기존 가르침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이야기"가 절실히 필요하다. 대자연과 인생의 목적, 우주의 신비, 인류의 참된 구원과 미래에 관한 의문을 속 시원하게 풀어줄 새 이야기가  기성종교와 철학과 과학등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진리 이야기, 그것은 과연 무엇일까?

인간과 만물은 자연속에서 태어나 살다가 자연으로 돌아간다. 따라서 우리의 삶과 문명에 대해 명쾌하게 한소식을 전해주는 새로운 이야기는 바로 천지 대자연에 대한 탐구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내가 천지를 주재하여 다스리되"생장염장"의 이치를 쓰나니 이것을 일러 무위이화라 하느니라.(道典 4:58:4)


 우주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 이렇게 대자연의 변화 섭리를 밝혀주시기 전까지 어떤 과학자,철학자,성자도 명쾌하게 이를 드러낸 자가 없었다. 인류의 구도 여정에 큰 빛을 열어준, 우주변화 이법에 대한 가장 간명하고도 결론적인 해답이 "생장염장"이다.
그런데 생장염장의 이법에 따라 천지가 인간생명과 문명을 내고 기르는 시간의 큰주기가 있다 그것이 바로 증산 상제님께서 처음 드러내 주신, 인간농사 짓는 우주 1년의 창조법칙 이다.

 

-월간개벽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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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스테리 그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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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竹馬故友
글쓴이 : 오인의 벗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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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언론 빠른뉴스 연합뉴스    2008/07/28
 
공중폭발탄 가능한 차기소총 내년 전력화(종합)

 

 

(서울=연합뉴스) 적진 상공에서 터지는 공중폭발탄을 발사할 수 있는 '차기 복합형 소총'(차기소총)이 내년부터 야전부대에 실전 배치된다.   국방과학연구소(ADD)는 2006년 10월 제작된 차기소총 시제품을 작년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유효사거리와 폭발탄 성능 등 47개 항목에 걸쳐 운용시험평가한 결과, 전투용으로 적합하다는 판정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차기소총은 초도양산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야전부대에 배치된다.   차기소총은 기존 소총에 사용되는 구경 5.56mm 탄환은 물론 구경 20mm 공중폭발탄도 하나의 방아쇠를 이용해 선택적으로 당길 수 있도록 이중 총열 구조로 고안돼 복합형 소총으로 불리고 있다. 사진은 차기소총. <국방과학연구소 제공>

3~4m 상공서 탄환 폭발..세계 최초 시험평가 완료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적진 상공에서 터지는 공중폭발탄을 발사할 수 있는 '차기 복합형 소총'(차기소총)이 내년부터 야전부대에 실전 배치된다.

   국방과학연구소(ADD)는 2006년 10월 제작된 차기소총 시제품을 작년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유효사거리와 폭발탄 성능 등 47개 항목에 걸쳐 운용시험평가한 결과, 전투용으로 적합하다는 판정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차기소총은 개발비 185억원이 투입돼 2000년 4월 개발에 착수됐다.

   전투용 적합 판정이 나옴에 따라 차기소총은 초도양산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야전부대에 배치된다.

   차기소총은 기존 소총에 사용되는 구경 5.56mm 탄환은 물론 구경 20mm 공중폭발탄도 하나의 방아쇠를 이용해 선택적으로 당길 수 있도록 이중 총열 구조로 고안돼 복합형 소총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열상검출기에 의한 표적탐지 및 레이저 거리측정, 탄도계산을 통해 조준점이 자동으로 유도돼 주.야간 정밀사격이 가능하다.

   차기소총을 휴대한 병사가 적 병사들이 숨어있는 곳을 겨냥해 소총에 달린 레이저거리측정기를 이용해 레이저 빔을 발사하면 복합 광학계산기가 거리를 자동계산해 조준점을 화면에 표시해 준다는 것이다.

   이어 방아쇠를 당기면 공중폭발탄에 거리가 자동으로 입력되면서 발사되어 적진 3~4m 상공에서 자동으로 폭발한다.

   야전에서 주.야간 전투 때에는 적진 상공에서 터지지만 시가지 전에서는 공중폭발탄이 건물 안으로 뚫고 들어가 내부에서 폭발하도록 고안했다.

   차기소총의 중량은 6.1kg, 길이 860mm다. 주.야간 조준경 배율은 2배며 탄환이 정해진 회전수 만큼 회전한 뒤 폭발하도록 유도하는 '회전수 계수형 신관' 기술이 적용됐다. 유효사거리는 460~500m이며 대당 가격은 1천600만원이다.

   미국과 싱가포르, 스웨덴 등에서 이런 기능을 가진 소총을 개발 중이지만 화기 크기와 무게, 탄의 위력 등의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아 개발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다.

   ADD 관계자는 "차기소총은 ADD 주관으로 S&T대우, 이오시스템, 풍산, 한화, 한성ILS 등 주요 방산업체들이 참여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했다"며 "계획대로 전력화되면 우리 나라는 정밀 공중폭발탄을 운용하는 세계 최초의 국가로 기록돼 수출경쟁력 확보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미래병사들이 착용하거나 소지할 통합헬멧과 지휘체계용 컴퓨터를 이 소총과 연결해 미래전장에 대비한 개인전투체계의 기본화기로 사용할 계획이다.

   threek@yna.co.kr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송상교(하128기) 원글보기
메모 :

    | 2009.09.05 (토)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노컷뉴스
미 전문가, 북한 서한은 핵 문제 관련 기존 입장 반복
북한 기술 수준 우라늄 기술 개발 단계 아니다


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북한이 우라늄 농축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고, 플루토늄도 무기화하고 있다는 주장은 북한이 핵 문제와 관련한 기존 입장의 반복에 불과하다고 미 전문가가 지적했다.

미국 해군대학의 군사 전문가인 조나단 폴락 박사는 4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보낸 북한의 서한은 북한이 핵 문제와 관련한 기존 입장에 전혀 변화가 없음을 방증하는, 기존 입장의 반복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지난 2월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민간인 신분으로 방북했을 때 동행했던 폴락 박사는 "미국 여기자의 석방을 포함한 북한의 일련의 유화적 움직임이 미국과 북한 사이에 놓여 있던 일부 장애를 제거하는 데는 도움을 주었지만, 이를 북한의 핵개발과 연계한 대화 국면으로의 전환으로 보는 시각은 잘못됐다"고 말했다.[BestNocut_R]

폴락 박사는 "특히 북한이 우라늄을 농축하는 능력을 개발했다는 주장은 여러 군사 정보를 종합해 북한의 기술적 수준을 고려해볼 때 아직 우라늄 기술을 개발할 단계가 아니라 단순한 주장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폴락 박사는 "미국 정부는 장기적인 이해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할 때면 대화를 하겠지만, 현재 북한의 최근 전술로 압력을 받아 일종의 지름길을 택하거나 신속하게 협상에 나설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 6자회담과 북한의 핵개발을 둘러싼 미국과 북한 간 입장이 심각한 교착상태에 빠졌다"고 평가하고, "당분간 의미 있는 변화를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이 상태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북한은 지난 3일 유엔에 주재한 북한대표 명의로 유엔 안보리 의장에 보낸 편지를 통해 우라늄을 농축하는 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으며 폐연료봉 재처리를 통해 추출한 플루토늄도 무기화하고 있다면서, 안보리 결의 1874호를 전면 배격하며 그에 구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ysan@cbs.co.kr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송상교(하128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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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세상 (조심)


조심 합시다!
읽어보시고 주변에도 많이 알려서 이런 사람들이 싹없어지는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여기저기 여행들 많이 다니시죠?
그러자면 수많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휴게소에 가면 꼭 이런 사람들이 있어요. 탁송하다 임자를 못 만난 생선이 몇 박스 있다. 차비나 우동 값만 받고 거저 줄 테니 그냥 가져가라. 세관에서 통과가 안 된 캠코더, 카메라, 시계 등등이 있다. 그냥 준다... 이런 말로 사람 유혹하고는 강제로 돈 뺏다시피 하고, 썩은 물건 주고 덤터기 씌우는 경우입니다. 그래도 이거는 아주 양반입니다.

요즘은 사람 납치 할 때 아주 인상 좋고 목소리 친절한 사람이 이런저런 물건들 있다고, 사람 눈에 띄면 안 되니까 자기 차에 잠깐 타라는 경우도 있는데, 이 차 타면 바로 옆구리에 칼 들이 밀고 차 출발시킵니다.   그러고는 돈,   카드 다 뺏는 경우인데 심한 경우에는 납치된 사람 영 영 못 찾은 경우도 허다합니다.

절대 휴게소에서는 낯선 사람의 차에 타지 마세요.
특히 라보나 타우너 포터,   요즘은 스타렉스나 카니발도 이용한다더군요.   이런 차나 포장된 뒷 짐칸에 잠깐 올라오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물건을 남이 보면 안 된다는 식이거나, 특히 성인용 포르노 죽이는 것 있다고 일단 맛보기로 보라고 주로 남자들을 살살 꼬드기는 경우인데   흑심 품은 남자들 이 짐칸에 올라타면   바로 몽둥이로 때려 맞고 기절입니다. 그 후는 뭐 꼬이면 인생 끝장나거나 병신 되는 경우 허다합니다.
평소에 운동 많이 하고 싸움 잘한다고   이런 놈들 얕보지 마세요.   그놈들 휴게소에서 평소에 상대하는 게 남자들, 다루는 게 남자입니다.
즉,   아무리 운동 많이 하고 쌈 잘 해봐야 끝장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요즘은 한술 더 떠서   연인들 끼리나 부부끼리 여행할 때   휴게소에서 화장실을 따로 쓰지요? 이럴 때 여자 쪽에 접근하는 놈들도 있습니다. 생선, 화장품, 옷 등이 주 메뉴지요.   연인,   부인이랑 같이 여행 떠나시기 전에 꼭 이런 점들을 주의시키세요.
어떤 놈들이든지 접근하면 절대 피하고 대꾸도 하지 말고 사람 많은 곳으로 가라고

또 요즘은 그런 놈들이 간이 배 밖으로 나와서 차안에 앉아 있는데도 허락도 없이 차문 열고 찰거머리처럼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 안 열어 주면 나중엔 쌍욕도 막합니다.   보는 데서 물건부터 그냥 줄 테니 트렁크만 열어달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혹시나 하고 트렁크 열어 주면 차 출발 못 합니다.

휴게소에서 지도보거나 워밍업 할 때도 차문 꼭 잠그세요.
처음엔 항상 혼자서 접근하고 차에 일행이 있거나 휴게소 여기저기에 일행을 배치시켜 놓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정말 위험합니다.
여기서 차 대놓고 물건 파는 놈들 곁에 가지도 마세요.   눈만 마주 쳐도   거머리같이 달라붙습니다. 싸다, 그냥 준다 하면서 솔깃한 물건 종류들 언급하고 접근하는 놈들도 절대 대꾸하지 마세요. 특히 아주 늦은 밤에 사람들 적을 때는 진짜 막나간다고 합니다.   쌍욕에 강제로 차 붙잡고 늘어지고 주먹도 바로 날라 옵니다.   불행한 건 늦은 밤,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경비원도 퇴근하고 경찰도 없기 때문에 그냥 당합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절대 안 도와줍니다. 무서워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쉬실 때 이런 점들 꼭 조심하세요.
그리고 같이 동행하는 가족 분들이나 일행한테도 꼭 주의시키세요


출처 : chungmyungsan
글쓴이 : 우곡 김덕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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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2차 핵실험 강행 …한반도 격랑 속으로
 “세계 대운이 조선으로 몰아 들어오니 만의 하나라도 때를 놓치지 말라.”증산 상제님 말씀, 道典2:36:1
 
 “현하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5:7:1,3

 
 북한 2차 핵실험 강행 …한반도 격랑 속으로
 서해상 무력충돌 가능성 고조, 북핵 6자회담 붕괴 위기
 
 

 5월 25일! 북한은 2차 핵실험 강행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번 핵실험은 2006년 10월의 1차 핵실험에 비해 규모가 훨씬 크며, 기폭장치도 안정적으로 작동해 일정 수준의 핵무기 제조능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북한은 단거리탄도미사일도 발사하여 긴장을 고조시켰다.
 
 북한의 제2차 핵실험 이후 한반도 안팎에서는 위기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남북 간 서해상 무력충돌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서해의 연평도와 백령도에는 내외신 기자 40~50명이 상주하면서 일촉즉발의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핵실험은 한국의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에 대한 공식 참여를 불러왔다. PSI는 대량살상무기를 실은 것으로 의심되는 항공기나 화물선을 공해상이나 우방의 영해 및 영공에서 강제로 검문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물론 북한은 자신들에 대한‘선전포고’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6월 12일 전체회의를 열어 북한의 2차 핵실험을 강도 높게 비난하고, 징계를 하기 위한 대북 결의 1874호를 만장일치로 공식 채택했다. 16일에 열린 한미 정상회담 등 한반도를 둘러싼 굵직한 외교안보 행사도 추진되었다.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 틀을 거의 언급하지 않아‘북핵 6자회담’도 붕괴 위기를 맞고 있다는 평이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일본 자민당 내 강경파를 중심으로 제기돼 온‘북한 선제 공격론’이 자민당 내 소위 원회에서 정식으로 승인됐다. 중국 정부는 북한과의 관계를 새롭게 설정하는 작업에 착수하는 등 양국 관계도 변화가 감지된다.
 
 한편,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3남 김정운(26)을 후계자로 확정했다는 소식이다. 한 대북 소식통은“김 위원장이 후계논의를 미루려는 입장이었으나 뇌졸중 이후 생각이 바뀌었다”고 전했다. 미 정부 고위 관계자는 “북한의 2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는 후계 문제와 분명한 관련이 있다”며 후계자에게 강한 권력 기반을 물려주기 위해 핵실험을 강행하고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분석이다.
 
 
 타임지“남북한 충돌 가능성”
 미국 시사주간지〈타임〉은 6월 10일 인터넷판에서 남북한 간의 충돌 가능성을 분석했다. 신문에 따르면 미국관리들은 현재 평양 내부의 정치불안이 ‘대결’(confrontation)의 위험을 고조시킬 수도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다. 김정일 위원장이 지난해 뇌졸중으로 건강이 약해진데다 후계자인 삼남 김정운은 아직 권력승계 준비가 안 돼 있으며, 군부는 권력승계 과정에서 영향력을 유지하려 들려는 것이 정치불안 요소라는 것이다. 신문은 설혹 전쟁이 발발한다면 북한은 휴전선 부근의 야포 및 단거리 미사일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타격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반면, 한미 양국은 북한의 야포 공격을 최대한 신속히 무력화하면서 해ㆍ공군력에 의존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2005년 주한미군에 따르면 120만 명에 이르는 북한군 병력 가운데 70%가 전방 지역에 배치돼있다. 전방에 배치된 북한 전력은 크게 장사정포 부대와 단거리탄 도미사일(SRBM), 특수작전부대로 구분된다. 북한이 1990년대 이후 꾸준히 장사정포 및 SRBM 전력을 강화해온 것은 잘 알려진 바다.
 
  대변혁 넘어, 증산 상제님께서 열어주신 새 세상
 “나의 도는 상생(相生)의 대도이니라. 선천에는 위무(威武)로써 승부를 삼아 부귀와 영화를 이 길에서 구하였나니, 이것이 곧 상극의 유전이라. 내가 이제 후천을 개벽하고 상생의 운을 열어 선(善)으로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리라.”(道典2:18:1∼3)
 
 “만국이 상생하고 남녀가 상생하며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서로 화합하고 분수에 따라 자기의 도리에 충실하여, 모든 덕이 근원으로 돌아가리니 대인대의(大仁大義)의 세상이니라.”(2:18:4∼5)
 

 “장차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이 동시에 터지느니라.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이 온다. 전쟁은 병이라야 막아 내느니라.”증산 상제님 말씀, 道典5:415:5∼6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病劫)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과 시두(時痘)가 먼저 들어오느니라.”태모 고수부님 말씀, 道典11:264:1∼2

 
 WHO, 신종플루 대유행pandemic 선언
 변종 바이러스 출현, 수두 등 각종 전염병 급증
 
 
 마가렛 찬 WHO 사무총장은 6월 11일 인플루엔자A(H1N1, 신종플루) 경보수준을‘대유행’(pandemic)을 뜻하는 6단계로 격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는 “인플루엔자 대유행 선언을 위한 과학적 기준들이 충족됐기에 경보 수준을 5단계에서 6단계로 올리기로 했다”고 말하고“추가적인 확산이 불가피한 것으로 여겨진다”고 덧붙였다. 찬 총장은“이로써 세계는 21세기의 첫 인플루엔자 대유행 초기로 접어들게 됐으며, 이제 이 바이러스를 중단시킬 수 없다”고 말했다. 신종 인플루엔자의 대유행 선언은 1968년 홍콩에서 인플루엔자로 약 100만 명이 숨진 이후 41년 만에 처음이다.
 
 대유행 선언 일주일 뒤인 6월 17일 신종플루의 변종 바이러스마저 출현했다. 브라질 상파울루 주 정부 산하 아돌프 루츠 세균연구소는 한 환자의 몸에서 신종플루 바이러스 변종을 추출하고‘인플루엔자 A 상파울루 H1N1’로 명명했다. 전염성이 강하면서 높은 치사율을 지닌 최악의 바이러스로 변할 경우 1918년 스페인 독감과 맞먹는 심각한 상황이 올 수도 있다.
 
 WHO가 집계하는 신종플루 감염자가 6월 24일 현재 5만5천명을 넘어섰다. WHO에 따르면 감염자 수는 미국과 멕시코를 비롯한 108개 국가 및 부속지역에서 5만5천867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도 238명에 이르렀다. 신종플루는 당초 추정했듯이 돼지에 기생하는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돼지, 인간, 조류에 기생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5종이 유전적으로 뒤섞여서 만들어진 복합체라고 한다.
 
 한편, 한국내 전염병 발생이 지난해보다 4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신종플루와 수족구병으로 보건 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눈에 띄게 증가한 질병은 수두. 수두는 지난해 같은 기간 9067건에서 1만2952건으로 42.8% 급증했다.
 
 
 1918년 스페인 독감 … 5억명 감염, 5천만명 사망
 역사적으로 가장 치명적인 독감은 1918년의 스페인 독감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신종플루와 마찬가지의 H1N1형의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가 원인이었다. 1918년 3월 스페인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의 독감은 이번 신종플루와 마찬가지로 치사율이 그리 높지 않은 평범한 것이었다. 그러나 8월에 프랑스와 미국 등에서 다시 등장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치명적인 독성을 가진 변종이었다. 1920년 6월까지 전 세계를 휩쓴 독감은 당시 인구의 30%인 5억 명을 감염시켰다. 5000만 명 이상이 독감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1918년 말부터 영향을 받기 시작했던 한국도 30만 명에 가까운 희생자를 냈다. 당시 인구의 1.5%에 해당하는 엄청난 규모였다.
 
 
  대변혁 넘어, 증산 상제님께서 열어주신 새 세상
 “앞으로 좋은 세상이 오려면 병으로 병을 씻어 내야 한다. 병겁이라야 천하통일을 하느니라.” (道典2:139:8∼9)
 
 “태을주(太乙呪)로 천하 사람을 살리느니라. 병은 태을주라야 막아내느니라. 태을주는 만병을 물리치는 구축병마(驅逐病魔)의 조화주라. 만병통치(萬病通治) 태을주요, 태을주는 여의주니라.”
 (2:140:3∼6)
 

ⓒ증산도 본부, 월간개벽 2009.07월호
출처 : 미스테리 그날이 오면?
글쓴이 : ♣영원한 기다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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