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것은 언제나 강합니다.

나무 막대기처럼 딱딱한 것은 부러지기 쉽고

바위처럼 굳고 단단한 것은 깨지기가 쉽답니다.

 

오히려 물처럼 부드러운 것은

쇠망치로도 깨트릴 수 없으며

부드러운 것은 소리없이 스며듭니다.

 

물의 흐름을 막아버리면

물은 빙글빙글 제자리에서 돌다가

물길 트인 곳으로 흘러갑니다.

 

사람들이 제 아무리

옹벽을 치고 막아놓아도

물은 보이지 않는 틈 사이로 스며든답니다.

 

세상에 스며드는 것을

이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스며든다는 것은

아무도 모르게 젖어들기 때문입니다.

 

부드러운 것은 따뜻하여

무엇이든 포용할 수 있답니다.

우리들의 생각도 물처럼 부드러워야 합니다.

 

생각에 부드러움이 스며들면

얼굴이 너그러워진답니다.

감추어도 저절로 넉넉한 미소가 피어난답니다.

 

고향의 저녁연기처럼

아늑한 어머니의 얼굴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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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화 목 한 사람들
글쓴이 : 문삿갓 원글보기
메모 :

이제 가을도 한결 무르익어 무겁게 느껴진다. 어둠이 아직 걷히지 않은 새벽의 강바람은 제법 차다..

가로등 불빛에 하늘 거리는 코스모스는 가을의 향수를 불러오고 이슬을 머금은 풀밭에선 풀벌레

울음 소리가 애잔하다..하얀 갈대꽃밭에 숨어우는 바람 소리가 마음을 슬프게 한다..

어둠이 서린 무심천 강물은 검은빛으로 유유히 세월따라서 그렇게 무심히 흘러간다.

 

 

 

그 먼 옛날 중국의 노학자 열자 께서는 우리네 인생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을 하셨다..

" 사람들은 모두 삶이 즐거워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삶 가운데 고통이 있어야 한다는것을 알지 못하며

늙어서 힘들게 된다는것은 알지만 늙으면 편안함이 온다는것을 알지 못하며

죽음에 대한 무서움만 알지 죽음이 휴식을 준다는 사실은 모르고 있다"

 

 

 

그 멀고 먼 옛날의 우리 선조님들의 삶도 어쩌면 오늘의 우리네 삶과 같았나보다.

하늘을 찌르는 권세를 가진 자나 수조원을 가진 재벌이나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미인이나

한끼의 끼니를 걱정하는 극빈자나 힘없는 소 시민이나 모두 죽음앞에서는 공평하다..

어쩌면 이것이 조물주가 인간에게 내려준 제일 공평한 혜택 인지도 모르겠다..

돈으로 생의 시간을 살수가 있다면 가난한 사람들은 얼마나 억울 하겠는가..

 

 

 

"사람은 나이가 들고 그리고 이 세상을 떠 납니다..운명 입니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그 운명의 무게를 몸으로 마음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지나치게 느끼면 무게에 짖눌려서 삶이 신음하고

도무지 느끼지 못하면 삶이 한 순간에 흩어져 뒤늦게 후회하게 됩니다.

운명에 속지도 운명을 속이지도 않기 위해서 제대로 나이먹고 근사하게 나이가 들려면

겸허한 자세로 공부하고 죽음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생이란 한조각 구름의 일어 남이요..(生也一片 浮雲起)

사란 한조각 뜬 구름의 스러짐 이라.(死也一片浮雲滅)

사람은 죽으면 지수화풍 (地 水 火 風) 으로 사라 진다고 한다..

살은 흙으로 돌아가고 피는 물로 돌아가고 심장은 불로 그리고 영혼은 바람으로 사라진다.

구름은 본래 실체가 없는것. 나고 죽는것 또한 그러 할진데..

한 물건 있어 또렸하니 그건 고요해서 생사에 따르지 않네..

그한 물건은 육신의 사멸에도 상관없는 진아 (眞 我) 라는것..

생명의 근원적인 입장 에서는 생도 없고 사도 없다..

 

 

 

죽고 싶을만큼 절망해 본적이 없는 사람은 모른다.얼마나 작은 일에도 행복해 질수 있는지..

가난하고 외롭고 병들어 보면 오히려 더 행복을 느끼게 된다.

아주 작은 일에도 행복해 지는 마음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아프게 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면 아플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사연없는 불행이 있을까? 억울하지 않았던 슬픔이 있을까?

깨달 으려면 아파야 하는데 아프려면 바라봐야 하고 느껴야 하고 이해해야 한다.

그러고 보면 깨달음이 바탕이 되는 진정한 삶은 연민없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연민은 이해없이 존재하지 않고 이해는 관심없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사랑은 곧 관심이다

 

지난주 일요일에 고향 산소에 아들 둘과 벌초를 다녀 왔다.

벌초를 하고 와서도 마음이 무겁고 개운 하지가 않다.

멀리 떨어져 있는 형님의 사위인 조카 사위에게 20여일전 미리 연락을 했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오지않아 전화를 했드니 끝까지 받지를 않는다.

작년에도 큰 아들이 미리 벌초일자를 전화로 연락을 했는데 오지않아

연락을 했드니 깜빡 잊었다면서 바쁜일이 있어 못간다고 해서 금년에는 내가

직접 전화를 해서 꼭 오겠다고 하는 약속을 받았는데 전화조차 받지 않다니....

 

형님은 자식이 없어 딸을 입양하였는데 지금까지 우리는 밖에서 낳아온 딸로

알고 있었는데 돌아 가시기 직전에서야 미혼모 에게서 입양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딸이 결혼해서 딸 아이 하나를 출산하고 아이가 고등학교 다닐때 간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딸이 세상을 떠난 후에도 사위 사랑은 끔찍 하였고 모든걸 의지 하였다.

90세가 넘어서도 삶에대한 애착이 강해서 대장암 수술을 받고 2년이 지난후

94세에 암이 재발하여 중환자실에서 산소호흡기로 15일을 버티다가 별세를 했다.

 

살아 생전에 다른 사람들의 유산 싸움에 빈정대고 비웃으면서 나는 저렇게 무책임하게

하지않고 유산은 깨끗하게 정리를 한다고 하고선 유언 한마디 남기지 않았다.

형수께서 마지막으로 할말 있으면 하라고 해도 묵묵 부답 이었다.

평소에 고향 친구 아들이 산소에가서 자기 아버지 산소만 성묘를 하고

바로 위에 떨어져 있는 할아버지 산소에는 가지 않았다고 비웃으면서

매년 벌초하라고 주던 벌초비를 죽기 2년전부터 아까웠는지 주지를 않고

우리 묘는 벌초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였다.

말이 씨가 된다고 하드니 옛말 틀린것이 하나도 없는것 같다.

 

형님이 돌아 가시고 3년후에 형수도 집에서 넘어져 뇌진탕으로 응급실에서

혼수상태로 있다가 유언 한마디 못하고 3일만에 별세했다.

평소에도 돈에대한 집착과 욕심은 정말로 끔찍할 정도였다.

돈에대한 기미라도 보이면 아침부터 부부간에 싸움이 벌어지곤 했다.

공무원으로 재직 하면서 논도 3필지있고 시장에 가게도 2개있어 월세도 뱓느데

돈쓸일은 딸하나 전문대 겨우 졸업 시켜 놓고선 돈의 노예로 살아왔다.

시집에 조금이라도 해 주려고 하면 결사적으로 반대를 하였다.

그래도 형님이 형제들에게 조금 주려고 약속을 하였다가 번번히 번복을 하여

결국 형님은 많은 사람들에게 거짓말꾼이 되었고 말 빚을 많이 지고갔다.

 

결국 모든 유산은 딸도없는 사위에게 몽땅 돌아갔다.

100세까지 살겠다고 몽땅 움켜쥐고 있다가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사위는

횡재를 하고 벌초비가 아까워서 그래도 한때는 처삼촌과의 약속도 져버렸다.

돈에는 부자지간도 없다드니 그 말이 가슴에 절절하게 와 닿는다.

쑥대와 억새풀로 무성하게 뒤덮힌 초라한 두 무덤을 바라보니 허무한 생각이 들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지금 이 두 무덤에서 남은것은 무엇이 있는가?

추모와 그리움보다 미움과 원망이 앞서는 마음을 감출수가 없다.

 

미운 마음이 앞서서 평소에 말한대로 벌초를 하지 말라고 하였다.

그래도 아들들은 마음이 착해서 어떻게 그냥 둘수가 있느냐고 하면서

둘이서 묵묵히 벌초를 하니 마음이 착찹하였다.

둘째는 수도권에서 먼 경상도까지 해마다 와주니 너무도 고맙다.

젊은시절 잘못으로 자식들에게 마음의 상처도 많이주고 노후대책도

미흡하지만 앞으로 벌초비용은 내가 부담을 하기로 마음을 정하고

내가 좀더 경제활동을하고 기금을 만들겠다고 약속을 했다.

 

지나고보니 인생이 너무도 짧은 나무의 그림자 같은데 너무도

돈에 메달려 가치없이 보낸것이 아닌가 후회가 된다.

돈도 중요하고 필요 불가결한 것이긴 하지만 그것보다는 삶의 가치

인간으로서의 기본 양심과 도리가 우선이 아닐까 생각한다.

후회없는 삶을 살아 가려면 무거운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마음의

평수를 넓혀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건강한 마음이

함께할때 우리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출처 : 숲속의 궁전(幸福安住)
글쓴이 : 낙낙장송(청주) 원글보기
메모 : 인생사 뜬구름같은것을 현실에집착하다보니 너나할것없이 지나고보니 다른길만 정신없이 달려왔군요. 이제 문앞에서서.되돌아보니. 또 한세상 헛솥장사가되었군요..

中군용기 1대 KADIZ 진입…軍, 中에 강력항의

입력 : 2018.02.27 16:52

공군 F-15 전투기./조선일보 DB
합동참모본부는 중국 군용기 1대가 이어도 인근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을 침범해 우리 군이 대응 출격했다고 27일 밝혔다. 중국 군용기의 KADIZ 진입은 지난달 29일에 이어 올해 들어 두번째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9시 34분쯤 중국 국적의 군용기 1대가 이어도 서남방에서 KADIZ로 진입하는 것을 포착하고 우리 공군 전투기를 긴급 투입했다"고 밝혔다. 중국 군용기는 오전 11시쯤 부산 동남방에서 북쪽으로 방향을 틀어 해안선으로부터 약 64㎞ 부근까지 접근했다가 울릉도 서북방 약 48㎞ 근처로 북상한뒤 11시 34분쯤 방향을 다시 남쪽으로 전환해 오후 2시 1분쯤 KADIZ를 빠져나갔다.

합참은 "한중 직통망과 경고방송을 통해 '우발충돌을 일으킬 수 있는 긴장고조 행위를 중단할 것과 위협비행을 중지할 것'을 경고했다"며 "우리 정부는 향후 중국 군용기의 이례적인 KADIZ내 정찰활동에 대해 국방부, 외교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강력하게 항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합참 관계자는 "(중국 군용기가) 울릉도 서북방까지 간 것은 처음"이라며 "우리 군의 작전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보 수집 목적으로 추정되며 통상적인 민간항공기의 국제공역 비행활동과 다르게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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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27/2018022702335.html

출처 : 해군병기사동지회
글쓴이 : 自然林/한응림 원글보기
메모 :


    노 부부의 눈물


    우리 부부는
    조그마한 만둣가게를 하고 있습니다.

    손님 중에
    어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계셨는데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면
    어김없이 우리 만둣가게에 오십니다.





    대개는 할아버지가 먼저 와서 기다리지만
    비가 온다거나 눈이 온다거나 날씨가 궂은 날이면
    할머니가
    먼저 와서 구석에 앉아 출입문을 바라보며
    초조하게 할아버지를 기다리시곤 했습니다.





    두 노인은 별말 없이
    서로를 마주 보다가 생각난 듯 상대방에게
    황급히 만두를 권하다가 눈이 마주치면 슬픈 영화를
    보고 있는 것처럼 눈물이 고이기도 했습니다.

    "대체 저 두 분은 어떤 사이일까?"
    나는 만두를 빚고 있는 아내에게 속삭였습니다.
    "글쎄요. 부부 아닐까요?"

    "부부가 뭐 때문에 변두리 만둣집에서 몰래 만나?"

    "하긴 부부라면
    저렇게 애절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진 않겠지.
    夫婦 같진 않아요.”

    "혹시 첫사랑이 아닐까요? 왜 그런 거 있잖아요.
    서로 열렬히 사랑했는데 주위의 반대에 부딪혀 본의 아니게 헤어졌다.
    그런데 몇십 년 만에 우연히 만났다.
    서로에게 가는 마음은 옛날 그대로인데
    서로 가정이 있으니 어쩔 수 없이 ...."





    "아주 소설을 써라."

    말은 그렇게 했지만
    나는 아내의 상상이 맞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서로를 걱정하는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는 따뜻한 눈빛이,
    두 노인이 아주 특별한 관계라는 걸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근데, 저 할머니 어디 편찮으신 거 아니에요?
    안색이 지난번 보다 아주 못하신데요?"





    아내 역시
    두 노인한테 쏠리는 관심이 어쩔 수 없는지 걱정스러운 얼굴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까 오늘따라 할머니는 눈물을
    자주 닦으며 어깨를 들먹거렸습니다.

    두 노인은
    만두를 그대로 놓은 채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할아버지는 돈을 내고 할머니의 어깨를 감싸 안고 나갔습니다.

    나는 두 노인이 거리 모퉁이를 돌아갈 때까지 시선을 뗄 수 없었습니다.

    곧 쓰러질 듯 휘청거리며 걷는 할머니를
    어미 닭이 병아리 감싸듯 감싸 안고 가는 할아버지.





    두 노인의 모습이 내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대체 어떤 관계일까?
    아내 말대로 첫사랑일까?
    사람은 늙어도 사랑은 늙지 않는 법이니 그럴 수도 있겠지.

    "어머? 비가 오네. 여보, 빨리 솥뚜껑 닫아요."

    그러나 나는 솥뚜껑 닫을 생각보다는 두 노인의 걱정이 앞섰습니다.





    우산도 없을 텐데…
    다음 주 수요일에 오면
    할아버지께 내가 먼저 말을 붙여 볼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주도 그다음 주도
    할머니 할아버지는 우리 만둣가게에 나타나지 않는 겁니다.

    처음엔 몹시 궁금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두 노인에 대한 생각이
    묵은 사진첩에 낡은 사진처럼 빛바래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사람인가 봅니다.

    자기와 관계없는 일은 금방 잊게 마련인가 봅니다.

    그런데 두 달이 지난 어느 수요일 날,
    정확히 3시에 할아버지가 나타난 겁니다.

    좀 마르고 초췌해 보였지만 영락없이 그 할아버지였습니다.

    "오랜만에 오셨네요."
    할아버지는 아무 말 없이 조금 웃어 보였습니다.

    "할머니도 곧 오시겠지요?"





    할아버지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못 와. 하늘나라에 갔어……. 하는 겁니다.

    나와 아내는
    들고 있던 만두 접시를 떨어뜨릴 만큼 놀랬습니다.

    할아버지 얘기를 듣고 우리 부부는 벌린 입을 다물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기가 막혀서, 너무 안타까워서….

    두 분은 부부이지만
    할아버지는 수원의 큰아들 집에서 지내고
    할머니는 목동의 작은 아들 집에서,
    서로가 떨어져 살고 계셨답니다.

    “두 분이 싸우셨나요?" 할아버지께 물었습니다.
    "그게 아니라 우리 아들 며느리들끼리 싸움이 났는데...





    큰 며느리가
    다 같은 며느리인데 나만 부모를 모실 수가 없다”

    강경하게 나오는 바람에,
    공평하게 양쪽 집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를 한 분씩 모시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두 분은
    일주일에 한 번씩 견우와 직녀처럼 서로 만난 거랍니다.

    그러다가 할머니가 먼저 돌아가셨답니다.

    "이제 나만 죽으면 돼...
    우리는 또 다시 천국에선 같이 살 수 있겠지.....


    할아버지는 중얼거리며 창밖으로 시선을 던졌습니다.
    할아버지 뺨에는 눈물이 주르륵 흐르고 있었습니다.





    부모는
    자식이 내미는 그 손에 자신의 모든 것을
    쥐여 주면서 애벌레가 성충으로 크도록 애정으로 돌봅니다.
    그리고 껍질만 남은 곤충처럼 되어 버립니다





    세월이 흘러 부모는 늙고 힘도 없고
    이제 부모는 가진 게 없습니다.
    너무 늙어버린 것이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몇 푼 용돈을 얻기 위해 자식에게 손을 내밉니다.

    그러나 자식은 부모 마음 같지가 않습니다.
    부모의
    내미는 손이 보기가 싫은 것이지요.
    그에게 부담이 되는 것입니다.





    자식이 내미는 손에 부모는 섬으로 주었건만,
    자식은 부모에게
    홉으로 주는 것마저 부담스럽게 느낍니다.

    더 늦기 전에
    부모님을 더욱더 사랑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여유 있고 행복한 음력 설 맞으십시오.
    - 2018무술년 음력설에 -

"도솔철학원" 서농 지요섭 배상


출처 : 숲속의 궁전(幸福安住)
글쓴이 : 도솔철학 원글보기
메모 :

우리는 인생을 살아 오면서 수많은 인연을 맺고 살아가고 있다.

눈물 겹도록 아름다운 인연도있고 이를 갈도록 추하고 악한 악연도 있다.

우연을 가장해서 인연을 만들기도 하지만 피하지 못할 필연도 있는것 같다.

여행중 우연히 뻐스나 기차의 옆자리에 앉게되어 대화를 나누다가 부부의 연을 맺기도하고

비오는날 우산을 받쳐주어 인연이 되기도 하고 길을 걷다가 지갑을 주어서 돌려주어

인연이 되기도 하고 생명이 위험 하거나 급박한 상황에 도움을 주어서 인연이 되기도 한다.

그러고 보면 차라리 만나지 않고 스쳐 지나갈 인연 이었으면 하는 인연이 많았다.

인연복은 태어 날때부터 하늘에서 내려 주는것 같다.

그래서 복중에 인연복이 제일 중요 하다고 했나 보다.

 

부처님이 말씀 하시길 "인연을 맺으려 애쓰지 마라.인연은 괴로운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은 만나지 못해서 괴롭고 미워하는 사람은 만날까 두렵다"고 했으니

인연이 되려면 가만히 있어도 인연은 맺어 진다는 것이다.

우리 집안은 지독히도 여자복이 없는것 같다.

우리 형제를 비롯해서 자식 까지도 여난응 겪고 있으니 한숨만 나온다.

여자가 배우자를 잘못 만나면 당대만 망 하지만 남자가 여자를 잘못 만나면 3대가 망한다고 한다.

정말 우연 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이기적이고 친정만 챙기고 시집은 담을 쌓고 산다.

모든 생활비는 남편에게 미루고도 힘들다고 비난하고 원망하며 힘들게 한다.

남자의 성공은 90%가 내조의 힘 이라는 말이 맞는것 같다.

 

정보지에 목사님이 쓰신 "만날 만한것은 만날 만한때에 "라는 글을 보았다.

만남이란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사람과 생물 무생물 간에도 있다는 사실이다.

"만날 만한 사람은 만날 만한 때에 만나기 마련 이다"라는 것이다.

만날 만한 사람은 뻐스 정류장이나 지하철역 에서도 만나지만

만나지 못할 사람은 곁을 스쳐 지나가도 만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목사님이 쓴 글을 그대로 옮겨보면 만남의 아름다움을 느껴 볼수가 있다.

 

캐나다에서 일어난 일 이라고 한다.

캐나다 서부 엘버터주에 사는 올해 84세의 메리 그램스 할머니는 13년전 가족이 경영하는 농장에서

일을 하다가 귀중한 물건을 하나 잃어 버렸다고 한다.

다이아 몬드가 박힌 약혼 반지를 잃어 바렸던 것이다.

66년전 남편 에게서 받은 약혼반지.메리 할머니는 잃어버린 반지를 찿기위해

농장 구석 구석을 다 뒤졌으나 끝내 찿아 내지를 못했다고 한다.

그런대 얼마전 며느리가 저녁에 먹을 당근을 밭에서 뽑게 되었는데 당근중에 이상한 당근이

눈에 띠었는데 이상 하게도 가운데가 잘룩하게 생긴 당근이 나왔던 것이다.

흙을 털어내고 보니 당근 가운데 끼어있는 것은 놀랍게도 다이아 몬드 반지 였다.

13년전에 메리 할머니가 잃어 버렸던 그 반지 였다.

지극히 우연한 우연한 일이 였겠지만 당근 뿌리가 반지 사이를 통과해서 자란 겄으로 여겨진다.

반지를 잃어버린 할머니는 그 사실을 남편에게 고백하지 못했는데 메리의 남편은 6년전에 사망했다고 한다.

그것이 사람 이든 내가 기다리고 있는 그 어떤 일이든 만날 만한것은 만날 만한 때에

만나게 되어 있다는 기대를 품고 세상을 살수 있다면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울 까요?

출처 : 숲속의 궁전(幸福安住)
글쓴이 : 낙낙장송(청주) 원글보기
메모 :


2018년 새해부터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적용돼 주의가 요구된다. 일부 개정안은 이미 2017년부터 적용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시행되는 등 시행규칙에 따라 2017년 하반기부터 2018년 상반기에 시행된다. 주요 개정안을 살펴봤다.

먼저 2018년 4월부터는 주차장 등 도로 외에 주정차된 차량을 훼손시키고 연락처를 남기지 않는 차량 손괴 후 미조치시

처벌된다. 가해 운전자에게는 20만원 이하의 과태료, 벌점 25점에 처하도록 한다. 다만 문콕은 해당되지 않는다.


여태껏 대물 뱅소니(물피도주)로 검거되더라도 추가적인 교통 방해나 사고 위험이 높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처벌 규정이

마땅치 않아 보험처리만 해주면 되던 불합리한 부분이 해소될 전망이다.

가해 운전자의 피해배상 회피나 도주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음주단속에 적발된 차량은 4월부터 즉시 견인처리되며, 견인비용은 운전자가 부담한다.

기존에는 음주단속에 걸릴 경우 경찰이나 보호자가 차량을 이동했다.

다만 음주 재측정 후 수치가 미달될 경우에 견인 비용은 경찰이 부담한다.


전 좌석 안전띠 의무 조항은 지난해부터 시행됐다.

기존 고속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에서만 의무였던 것에서 모든 도로에서의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됐다.

위반시 범칙금은 3만원, 13세 미만 6만원, 6세 미만 카시트 미착용 6만원이다.

긴급차량 양보 방법도 변경됐다.

구급차나 경찰차 등 긴급자동차가 접근하는 경우 기존에는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로 이동해 양보하도록 했던

규정이 주행 차선의 좌우측 차선의 상황에 맞게 이동하며 양보하도록 개정됐다. 지난해부터 적용되고 있다.


또한 블랙박스 법규 위반 신고의 경우 경찰서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영상 증거물 만으로도 과태료 부과가 가능해졌다.

특히 전조등을 안 켠 경우나 상향등을 연속으로 켠 경우, 애완동물을 안고 운전하는 경우, 운전 중 휴대폰 사용 등이 포함된다.

그 밖에 단속카메라의 단속 범위가 기존 9가지 항목에서 14가지 항목으로 확대된다.

추가된 항목은 지정차로 위반,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 오토바이 보도 침범, 적재물 추락방지조치 위반,

보행자보호 불이행이 추가됐다.


지정차로 위반의 경우 터널 입구와 출구에 CCTV를 설치해 터널 내부에서의 차량진로변경을 단속할 수 있다.

위반시 범칙금 3만원, 벌점 10점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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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원 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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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계림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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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의 명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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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사람에게 하나의 입과 두개의 귀가 있는 것은
     말하기 보다 듣기를 두배로 하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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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머리가 비어 있는 사람은 죄를 두려워 할 줄

    모르고 무식한 사람은 경건할 수 없으며
    수줍어 하는 사람은 배울 수가 없고 사업에

    지나치게 열중하는 사람은 현명해 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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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결점이 없는 친구를 사귀려고 한다면
     평생 친구를 가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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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지금 힘이 없는 사람이라고 우습게 보지 말라.
     힘 없고 어려운 사람은 백 번 도와 줘라.
     그리고 평판이 나쁜 사람은 경계하라.

탈무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05.책을 너의 벗으로 삼고 책꽂이를 정원으로 삼아라.
    그리고 벗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정원의 열매를 따먹고 책의 향기를 즐기도록 해라.

탈무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06. 고마워한 것은 고맙다고
     미안한 것은 미안하다고 큰소리로 말하라.
     마음이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사가 아니다.
    남이 내 마음 속까지 읽을 만큼 한가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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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언제나 바르게 행동하라
     특히, 아이들을 대하는데 있어서 바르게 하라.
    아이들과 약속한 것을 지켜라.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아이들에게 거짓을 가르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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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승자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들지만,
     패자는 눈이 녹기를 기다린다.

탈무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09. 두개의 화살을 갖지마라.
    두번째 화살이 있기 때문에
   첫번째 화살에 집중하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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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그 사람 입장에 서기 전에는
     절대 그 사람을 욕하거나 책망하지 말라.


       윤재문 다시 보냄<고제관님> 2.12 



겨울의 정취가 멋진 풍

윤재문 편집.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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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화 목 한 사람들
글쓴이 : 우성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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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입항도 막힌 만경봉호에… 뱃길 터주는 한국

입력 : 2018.02.06 03:11 | 수정 : 2018.02.06 08:15

[미사일 부품·마약 밀수 정황도 드러났던 배… '北선박 입항 금지' 5·24 조치와 정면 충돌]

'판문점→경의선 육로→만경봉호' 北, 예술단 訪南 경로 일방 교체
정부는 北 요구부터 수용한 뒤 美와는 '벼락치기 논의' 논란
5·24 조치 예외 적용하더라도 안보리 제재 위반 소지 남아

북한이 만경봉호에 예술단을 태워 보내겠다는 방침을 예술단 방한 이틀 전에 일방적으로 통보한 것은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를 허물고, 한·미를 이간하겠다는 의도가 다분하다.

하지만 정부는 미국 등과 충분한 사전 조율 없이 북한의 요구를 수용한 뒤 '뒷수습'을 하는 모양새를 되풀이하면서 논란을 키우고 있다.

◇北 "숙식 편리 위해 만경봉호 이용"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5일 "북측이 강릉 공연 기간 동안 숙식의 편리를 위해서 만경봉호 이동(계획)을 알려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북한 예술단의 강릉 공연 일정은 지난달 15일 남북 실무 접촉 때 정해졌고, 당시 북한은 "판문점 육로로 가겠다"고 했다. 이후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일행이 공연·숙박 시설 점검차 같은 달 21~22일 강릉·서울을 다녀갔다. '숙식의 편의성' 때문이라면 늦어도 이때 만경봉호 얘기가 나왔어야 한다. 하지만 같은 달 23일 밤 북한은 판문점 대신 "경의선 육로로 가겠다"고 했을 뿐 만경봉호나 해로(海路)를 언급하지 않았다.

북한 만경봉호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때 북측 응원단을 태우고 부산 다대포항에 입항한 모습.
北예술단 본진이 탈 만경봉호 -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예술단(삼지연관현악단) 본진을 6일 만경봉호로 보내겠다고 통보했다. 5·24 조치 및 독자 대북 제재를 위반하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사진은 북한 만경봉호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때 북측 응원단을 태우고 부산 다대포항에 입항한 모습. /연합뉴스
북한 예술단 선발대 23명이 5일 악기·장비 등을 들고 경의선 육로를 통해 경기 파주시 남북출입국사무소로 들어온 뒤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北선발대, 옷·모자·가방 '통일' - 북한 예술단 선발대 23명이 5일 악기·장비 등을 들고 경의선 육로를 통해 경기 파주시 남북출입국사무소로 들어온 뒤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전문가들은 북한이 만경봉호 이용을 통해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를 허물겠다는 의도를 노골화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외교 소식통은 "유엔 안보리를 비롯해 국제사회 대북 제재의 골간을 이루는 것이 금융 제재와 해운 제재"라며 "만경봉호 투입은 한국을 이용해 해운 제재를 허물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한국이 제재 위반의 선례를 남길 경우 현재 대북 제재에 마지못해 동참 중인 중국·러시아도 제재 불이행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되고, 이는 자연스럽게 대북 제재 이완으로 이어진다는 얘기다.

◇만경봉호, 어떤 제재 걸리나

만경봉호가 국내에 입항할 경우 우리 정부가 2010년 천안함 폭침 이후 선언한 5·24 조치에 정면으로 위배된다. 2016년 우리 정부의 독자 대북 제재와도 충돌한다. 이에 통일부는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제재의 예외로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정부가 예외를 적용한다 해도 유엔 안보리 제재 위반 소지가 있다. 만경봉호는 안보리 제재의 직접 대상인 블랙리스트에는 올라 있지 않다. 하지만 안보리 결의에는 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개인·단체에 의해 직·간접적으로 소유·통제되거나 불법 활동 연루가 의심되는 선박 등에 대해 회원국 입항을 금지하는 조항이 있다. 또 국내에 입항해 있는 동안 기름 등 정유 제품이나 식료품 공급이 이뤄지면 유엔 제재 위반에 해당한다. 입항시키기 전에 관련국들과의 긴밀한 협의가 필요한 것이다.

만경봉호 한국 입항, 대북 제재 위반 논란
만경봉호의 지난 행적도 걸림돌이다. 북한 공작원들의 거점이었던 만경봉호는 2006년 1차 핵실험으로 일본 입항을 금지당할 때까지 미사일 부품 운반, 마약 밀수, 불법 송금에도 연루된 정황이 속속 드러났다. 옛 만경봉호(1972년 취항)도 러시아에서 입항이 불허된 적이 있다. 전직 청와대 관리는 "우리 영해로 들어오는 만경봉호는 '대량살상무기 확산 방지 구상'(PSI)에 따른 정선(停船)· 검색 대상으로 볼 여지가 있다"며 "미국도 만경봉호를 주시하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우리 정부는 미국 주도의 PSI (105개국 참여)에 2009년부터 동참하고 있다.

◇벼락치기 하듯 美와 제재 논의

정부는 지금까지 남북 관계 개선을 명분으로 북한의 '제재 무력화 전술'을 받아들인 뒤 뒤늦게 제재 위반 논란을 피하기 위해 진땀을 빼는 모습을 보여왔다. 최근 문제가 된 '마식령스키장 전세기'가 대표적이다. 정부는 비행기 이륙을 2시간 앞두고 미국 재무부의 최종 '승인 사인'이 떨어질 때까지 가슴을 졸여야 했 다.

만경봉호 입항 문제에서도 북한의 통보가 4일 밤에 이뤄졌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미국과 논의할 여유는 없었을 가능성이 크다. 북한도 이 같은 점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전직 고위 외교관은 "한국 정부가 북한의 무리한 요구를 들어준 뒤 미국에 '한 번만 봐 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되풀이되고 있다"며 "미국은 한국의 제재 의지를 의심하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06/2018020600172.html

출처 : 해군병기사동지회
글쓴이 : 自然林/한응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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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깨달은 세가지♣


♣내가 깨달은 세가지♣


나는 40대가 된 어느 봄날,

내마음을 바라보다

문득 세가지를 깨달았다.

이세가지를 깨닫는  순간,


나는 내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해지는 가를 알게되었다.





첫째 는,

내가 상상하는것 만큼

세상 사람들은 나에대해

그렇게 관심 없다는 사실이다.


보통사람은 제각기

자기 생각만 하기에도 바쁘다.


남 걱정이나 비판도 사실

알고 보면 잠시 하는것


그렇다면 내 삶에 많은 시간을

남의 눈에 비친 내 모습을

걱정하면서 살 필요가 있을까? 





둘째 는.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필요해줄 필요가

없다는 깨달음이다.


내가 이세상 모든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데,

어떻게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줄 수 있을까. 



그런데 우리는 누군가

나를 싫어 한다는  사실에

얼마나 가슴 아파하며

살고 있는가?

모두가 나를 좋

해줄 필요는 없다.

그건 지나친 욕심일뿐



누군가가 나를 싫어한다면

자연의 이치인가 보다 하고

그냥 넘아가면  된다.


세째 는,


남을 위한다면서 하는

거의 모든 행위들은

사실 나를 위함 이었다는 것이다


내 가족이 잘되기를

바라는 기도도

아주 솔직한 마음으로

들여다 보면



가족이 있어서 따뜻한

나를 위한것이고

부모님이 돌아 가셔서 

우는것도 결국

외롭게 된 내 처지가

슬퍼서 우는 것이다.





이처럼 부처가 아닌  이상

자기 중심의 관점에서

벗어 나기란 쉽지않다

그러니 제발,내가 하고싶은것



다른 사람에게 크게

피해주는 일이 아니라면

남,눈치 그만 보고,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하고 즐겁게 살자.

생각만 너무하지 말고

그냥 해버려라


왜냐하면...

내가 먼저 행복해야

세상도 행복한 것이고

그래야 또 내가 세상을

행복하게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혜민 스님-






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풍경마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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