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감동을 주는 글

 

사람은 늙어 가는 것이 아니다.
좋은 포도주처럼 세월이 가면서 익어 가는 것이다.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실패했다고 낙심하지 않는 것이며,
성공했다고 지나친 기쁨에 도취되지 않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한번 속았을 땐 그 사람을 탓하라.
그러나 그 사람에게 두 번 속았거든 자신을 탓하라.

입, 은 사람을 상하게 하는

도끼이고 말은 혀를 베는 칼이다.
그러므로 입을 막고 혀를 깊이 감추면
몸이 어느 곳에 있어도 편안할 것이다.

우리는 일년 후면

다 잊어버릴 슬픔을 간직하느라고,
소심하게 굴기에는 인생은 너무나 짧다.

서툰 의사는 한번에

한사람을 해치지만 서툰 교사는
한번에 수많은 사람들을 해친다.


쓰고있는 열쇠는 항상 빛난다.
가장 무서운 사람은 침묵을 지키는 사람이다.
사랑을 받는 것은 행복이 아니다.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행복이다.

재능이란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이고 지기의 힘을 믿는 것이다.
비교는 친구를 적으로 만든다.
자식에게 물고기를 잡아 먹이지 말고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라.

얻는 것보다 더욱 힘든

일은 버릴 줄 아는 것이다.
영원히 지닐 수 없는 것에 마음을

붙이고 사는 것은 불행이다.

어진 부인은 남편을 귀하게 만들고,

악한 부인은 남편을 천하게 만든다.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 합니다.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나오는 음악 : How Can I Keep From Singing~E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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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하지 마

 

 


너무 힘들어하지 마

 
어떤 삶이든

고민거리 하나씩은 있는 거야

 

어떤 가정이든

걱정거리 하나쯤은 안고 살아가지

 

다들 평온해 보이지만

말 못 할 아픔과 고통들을

짊어지고 살아가지

 

그게 인생인 거니까

너무 힘들어하지 마

 

나만 그런 게 아니니까

너무 억울해하지 마

 

살다 보면

좋은 날도 있는 거니까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마

 

- 유지나 -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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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美國에서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실시간♡이슈

미추홀 | 조회 746 |추천 8 |2019.03.21. 08:18 http://cafe.daum.net/gwangnaru77/WQ4M/5326 



‘포켓몬GO’에서 독도는 ‘누구’의 땅이라고 나올까?


조금전 美國에서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외교부 홍보 영상이 12개국 언어로 제작 되었습니다.


韓·日 외교당국이 펼친 인터넷 독도 동영상 홍보전에서 우리 측이 일본에 완승했다는 소식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國民으로서 약 4분 가량의 동영상을 시청하는 것 만으로도 소중한 國土를 지킬 수 있는 힘이 됩니다.


꼭, 함께 합시다!! 80% 이상 보셔야 조횟수로 포함 된다고 합니다.


주변 지인들께 널리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외교부에서 제작 했는데 독도는 우리땅임을 논리적으로 잘 밝히고 있네요.


이제야 명백한 자료들을 누구에게나 전달 할 수 있게 되었네요.


꼭 보시고 독도를 우리땅으로 지켜주세요~!!


 ●● 10인 이상 전달해 주세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

이 동영상은 국어, 네덜란드어, 말레이시아어, 몽골어, 베트남어, 스와힐리어, 우르두어, 인도네시아어, 터키어, 태국어, 폴란드어, 필리핀어(타갈로그어), 헝가리어 자막을 선택하여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재생화면의 설정 버튼 설정버튼 에서 선택)


http://dokdo.mofa.go.kr/kor/pds/video_list.jsp?idx=2478&pagenumber=1


아름다운 독도, 독도의 사계절


,·´″"`°³о화 목 한 사람들о³°`"″´·,



우리 밥 한번 먹어요|◈―감동♡여운글♬

허주 | 조회 10 |추천 0 |2019.03.21. 20:22 http://cafe.daum.net/kjs9885r/M0Ip/2884 


얼마만이요? 우리 밥 한번 먹읍시다.!

 

뭐라고? 오래 살고 볼 일이네! 무슨 부탁을 하려고 저러시나? 세상에 '밥 한번 먹자'처럼 다양한 의미를 가진 말이 또 있을까?

 

단순히 밥을 먹자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마음에 들거나 친해지고 싶을 때, 마음에 빗이 남아 있을 때, 혹은 긴히 할 말이 있을 경우에 하는 말이다. 밥값이야 얼마 되지 않겠지만, 축하해 줄 때에도, 감사를 표시 할 때도 우리 밥 한번 먹자고 한다.’

 

끼니를 함께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감각과 기억 그리고 시간을 공유하며 가까워지기를 바란다. 결과적으로, 점심 한 끼는 상대방에게 관심을 기울여 좋은 감정이 생기는 동기가 된다.

혼자 밥 먹는 사람이 늘고 있다, 혼자 식사를 하면 대충대충, 아무거나, 맛없이 후다닥 먹어 치우기 마련이다. 그래서 건강은 나빠지고 외로움도 한결 커진다.

 

그런 의미에서 밥 한 끼는 우리를 가장 인간답게 만들어주는 행사일지도 모른다.

 

친구가 찾아왔는데 강남엔들 못 가랴? 그래서 마음 맞는 친구들을 불러내서 맛집을 찾아 전국을 유랑한다.

밥 한번 산 셈 치고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으면 우리는 흔히 셈치고라는 말을 자주 한다. 도둑맞은 셈치고, 술 마신 셈치고, 엉뚱한 곳에 돈을 써도 이 한마디로 자기 합리화를 시키며 위안을 받는다. 남에게 부탁할 일이 있어도 셈치고 도와 달라고 하는 것이다.

 

셈은 계산(計算)이다. 계산은 숫자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림대중으로 늘이거나 줄일 수는 없는 일. 숫자는 감정이 없이 매정한 것이어서 정확한 규칙과 객관성이 따른다. 그러나 셈치고는 그 반대로 냉엄한 계산의 세계를 쉽게 얼버무리는 데그 특징이 있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세계 어느 나라에도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후한 속담은 찾아보기 어렵다. 객관성보다 주관적인 기분을 중시하는 셈치고는 우리 사회에서나 가능한 말이다. “셈치고라는 불합리한 말에 동의하기 않지만 지나치게 합리적인 현대문명의 야멸참을 보니 쓸쓸해진다.

 

고봉과 저울눈금

 

고봉은 순 우리말로 수북이를 뜻한다. 흘러내릴 것이 뻔한 대도, 쌀이나 알밤을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몇 번씩이나 다시 퍼 올려 고봉으로 퍼주는 한국인의 손길이 부럽다. “셈 문화는 비합리주의가 아니라 초 합리주의다.

 

저울을 다는데 눈금이 조금 오르니까 고추 한 개를 내려놓는다. 이번에는 저울 눈금이 조금 처지자, 가위로 고추를 반으로 잘라 저울에서 눈을 채운다. 이 정확성, 엄정성, 객관성, 역시 데카르트의 후예들은 고추를 팔아도 그렇게 한다.

 

그러나 그 반 토막 난 고추를 보면서 수십 년 동안 '셈 치고' 살아온 우리로서는 섭섭하고 야박하다는 생각이 앞선다. 속일 때 속이더라도 고봉으로 말을 되는 재래시장의 훈훈한 인정이 새삼스럽게 그리워진다.

고봉이 아니라 수평으로 깎아도 무방하지만, 마지막까지 싹 훑지 않고 한 뼘 정도는 약간 남긴다. 야박하게 끝까지 싹 쓸지 않는 것이 한국인의 정이다.

 

길을 물으면

 

시골에서는 길을 물으면 십 리 밖에 안 남았다고 한다. 시골 사람들은 객관적인 길이보다 걷는 사람의 감정을 먼저 생각한다.

 

어차피 갈 길인데,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해야 나그네는 안도를 하고 피로가 풀릴 것이다. 거의 다 왔다고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

 

황희정승이 밭가는 농부에게 물었다. 가까운 주막이 얼마를 더 가야 나옵니까? 그러자 농부는 딴청을 부렸다. 정승 일행이 가던 길을 재촉하자 농부가 말하기를 형씨들 보폭을 보니 한식경이면 되리다.”

 

그러고 보면 '좋은 게 좋다.'는 그 기묘한 한국식 표현도 '셈 치고'라는 말과 이웃사촌이다. 좋은 것이면 그만이지 그거 꼬치꼬치 원인을 캐고 원칙을 따져서 나쁘게 만들 것이 없다.

 

불행 중 다행이라는 말도 근본적으로 모든 것을 죽은 셈 치고 라는 삶의 계산법이다. 죽은 셈 치면 어떤 불행한 일도 다행으로 보인다. 교통사고를 당해 팔다리가 없어져도 죽은 셈 치면 눈물이 멎는다.

 

요즘 아이들이 잘 쓰는 '뿅 간다.'는 말이 그것이다. 의태어와 의성어가 유난히 발달한 한국인답게 살짝 도는 것을 그리고 순간적으로 합리적 판단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을 ''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셈 문화''비합리주의''반 합리주의'도 아니다. 합리주의를 넘어서는 새로운 샘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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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밥 한번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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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것처럼|마음의 여유 글,그림,음악

겨울사랑비 | 조회 2 |추천 0 |2019.03.11. 00:53 http://cafe.daum.net/countryllove/SE2q/4371 


x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자막 날인 것처럼

Dance, as though no one is watching you.
Love, as though have naver been hurt before
Sing, as though no one can hear you
Work, as though you don't need money
Live, as though heaven is on earth.

-알프레드D 수자-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것처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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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방법

 

스마트폰은 손 안의 작은 컴퓨터

 

스마트폰을 우리말로 직역하면 "똑똑한 휴대전화".

지하철에서 작은 화면으로 영화를 보는 사람이 있다.

길거리 공연도중 휴대전화로 동영상을 찍어 친구에게 보내는 사람도 있고,

카페에 앉아 인터넷을 하며 그 자리에서 직접 결제하는 사람도 있다.

이렇게 컴퓨터에서 할 수 있는 일의 일부를 손 안의 작은 휴대전화로 옮긴 것이 스마트폰이다.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스마트폰은 크게 2가지다.

미국 <애플>사에서 만든 "아이폰"<삼성>이 개발한 "갤럭시S"가 그것이다.

스마트폰을 낱낱이 파헤쳐 잘 활용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운영체제, Wi-Fi(무선 인터넷망)을 먼저 알아본다.

 

애플리케이션이란?

 

애플리케이션응용체제프로그렘을 뜻하는 단어이다.

스마트폰에서는 "어플" 이나 ""으로 줄여 말하기도 한다.

애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 화면에 네모난 아이콘으로 표시되며

자신이 사용하고 싶을 때 가벼운 터치한번으로 실행되어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사용 가능하다

 

애플리케이션 개념 명확히 알아야 한다.

 

휴대전화와 다르게 스마트폰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은 애플리케이션(어플)이다.

스마트폰 어플은 우리가 자주 PC에서 사용하는 인터넷 익스플로로, 곰 플레이어, 한글, 내 문서

컴퓨터 화면의 이이콘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그대로 휴대전화로 옮겨온 것이다.

 

단지 스마트폰은 마우스 클릭이 아닌 손가락 터치로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날씨, 지도, 뉴스, 게임, 소설, 네트워크 서비스 등 필요한 어플을 자신의 스마트폰에 다운받아 설치해 놓으면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다.

 

어플은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것이 많지만 유료도 있으니 내게 꼭 필요한지를 잘 생각해본 후 설치해야 한다.

유료 어플의 경우 몇 백 에서 몇 만 원까지 다양하며

매월 통신비나 신용카드로 결제한다.

처음 어플을 다운받을 때는 미리 써본 사람의 평가, 리뷰를 읽어보는 것이 좋다.

 

아이폰을 쓰는 사람은 스마트폰에 이미 깔려 있는 앱스토어

갤럭시S를 사용하는 사람 역시 화면에 있는 T스토어(SK텔레콤 운영)"마켓"(구글)에서 어플을 다운받는다.

아이촌 "앱스토어"에서만 어플을 다운받을 수 있지만.

갤럭시 시리즈 통신사에 따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마켓의 이름이 다르다.

예컨대 SK텔레콤"T스토", KT"올레마켓", LGU+"오즈스토어" 등으로 불린다.

 

스마트폰에 음악, 뮤직비디오, 영화 등을 넣고 싶을 때는

아이폰의 경우 애플사가 만든 "이이튠즈"를 컴퓨터에 깔아야 한다.

반면 갤럭시 시리즈는 프로그램을 까는 것 없이 컴퓨터와의 연결만으로도 가능하다.

 

현재 "어플" 개수는 애플사의 "앱스토어"20만개, 안드로이드의 "마켓"12만개정도를 가지고 있으며,

삼성 갤럭시S"T스토어"에서만 쓸 수 있는 어플은 555(12째 주 기준) 정도다.

젊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계속해서 새로운 어플을 만들어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그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길도 스마폰에 물어보면 돼..

 

점심 역속이 있는데 약속장소를 어떻게 찾아가야 할지 모를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었더니 고개만 절레절레 흔든다.

이럴 때 스마트폰 사용자는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지도" 어플을 누른다.

지도 어플은 인공위성이 보내주는 GPS신호를 받아 현재 위치를 표시해준다.

현 위치를 파악했다면 다음엔 검색창에 약속장소를 친다.

"00시청"이 약속 장소라면 이걸 치고 나서 기다릴 필요도 없이 화면에서 가리키는 방향으로 걸으면

나침판이 약속장소까지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다만 찾고자 하는 장소가 전화번호부에 그 상호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음식점이라도 음식점 이름이 아니라 사장 개인 이름으로 등록돼 있다면 찾을 수 없다.

지도 어플은 여러 가지가 있다.

실제 가장 많이 쓰이는 지도 어플은 에이버, 다음, 구글 3가지가 있다.

구글은 아이폰안드로이드폰(갤럭시 시리즈 )에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고,

네이버다음 지도는 사용자가 별도로 다운받아야 한다.

구글 지도는 전 세계에 걸친 지도 서비스가 강점이다.

세계의 어느 곳이든 찾아갈 수 있다.

그 나라 언어와 영어로 동시 표기된다,

네이버 지도다음 지도실시간 교통상황까지 알려준다.

행사나 집회 또는 사고로 길이 막히는 것까지도 표시한다.

 

또 현재 내 위치 주변에 맛 집, 은행, 영화관, 대형마트 등은

어떤 것이 있는 지도 함께 알려준다.

네이버 지도"자전거 지도보기"라는 별도 항목을 통해 자전거 도로가 어디에 있는지도 알 수 있게 해준다.

자전거 마니아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지도 어플 말고도 이동통신 3(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내비게이션 서비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SK텔레콤의 T, KT가 제공하는 "올레내비", LG유플러스의 "오즈내비"가 있으며 각자 특징이 있지만

돌발 교통 정보와 수도권, 고속도로 CCTV정보 등이 폭넓게 제공되는 점에서 과거의 내비게이션과는 차원이

다르다.

 

운영체제에 따라 스마트폰도 여러 가지

 

휴대전화를 살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지금까지는 각자 브랜드 이미지나 지인의 추천에 의해서 휴대전화를 선택했다.

그러나 스마트폰은 다르다.

운영체제나 사양을 살펴보고 나서 사야 하지만

보통은 약간은 전문적이어서 이런 것들의 장단점을 잘 구분할 수가 없다.

휴대전화에서 스마트폰으로의 가장 큰 발전은

컴퓨터처럼 쉽게 쓸 수 있는 운영체제를 탑재한 것이다.

운영체제

컴퓨터의 작동을 제어하고 프로그램의 처리를 지시, 조정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운영체제에 따라 쉽게 이이폰, 안드로이드폰, 윈도 모바일폰 등으로 나눌 수 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대표적인 스마트폰이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

애플의 iOS가 탑재된 스마트폰으론 "아이폰"이 있다.

이외에도 우리나라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블렉베리) 이나 "심비안" (노키아)등이 있다.

잘 모를 땐 사정을 설명하고 잘 아는 젊은 친구의 의견을 참고해서 구입하는 것이 좋다.

 

스마트폰의 인기 비결 'Wi-Fi(와이 파이)

 

스마트폰이 지금까지 쓰던 휴대전화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 중의 하나는

하드 인터넷을 무료로 더 넓은 지역에서 쓸 수 있다는 점이다.

그 일등공신은 "와이파이".

"와이파이"는 무선인터엣 접속장치(일종의 안테나)가 설치된 곳을 중심으로 일정 거리 이내에서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통신망이다.

인터넷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존"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친구들과 만나 수다를 떠는 커피솝, 한가하게 산책을 할 수 있는 청계천, 쇼핑을 즐기는 백화점에선 물론

된다.

화면에 안테나 표시가 상단에 뜨면 와이파이존이다.

지하철이라든지 산간지역에서는 아직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가 없다.

주변에 접속장치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존을 최대1만 곳을 증설계획이고

KT27천 곳으로 증설계획이다.

 

Wi-Fi(와이파이)3G망이란?

 

Wi-Fi란 전파나 적외선 전송 방식을 이용하는 근거리 통신망, 보통 "수선망"이라고 한다.

무선 인터넷이 개방된 장소에서는 무선접속장치(AP)가 설치된 곳을 중심으로

 500m에서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와이파이존에 들어가야만 인터넷이 잡힌다.

현재 서울 등 수도권은 와이파이그물망이 촘촘하다.

소비자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3G와이파이결정적인 차이는 유료냐? 무료냐? 의 문제다.

3G을 이용하면 쓴 양 만큼 요금이 부과된다.

우리나라는 이동통신사들이 전국에 3G망을 깔아놔 이동시에도 끊김 없이 통신을 할 수 있다.

3G은 또 다른 사람과 같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내 휴대전화에서만 사용하기 때문에

정보유출 문제 면에서 안전하다.

현재 소비자들이 흔히 쓰고 있는 정액요금제의 경우 요금에 따라 데이터 전송량을 제한하고 있다.

 

세대별로 즐겨 쓰는 어플도 달라

 

플이 스마트폰 선택의 고려사항이 되면서 "어플 개발"은 스마트폰 시장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다.

자동차게임, 지하철 노선도, 영화예매, 타로게임, 대한민국 축제, 휴게소 정보,

100대 명산, 맛 집 등 수 만개나 되는 어플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앞으로도 더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초보자가 헷갈려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다면 주변 사람들은 어떤 어플을 주로 쓰고 있을까?

인기 어플을 설펴봤다.

 

0, 대학생 - “카카오톡” "이따 밤 10시에 카카오톡에 모여 얘기하자"

문자비(건당20)을 내며 대화하는 것보다 카카오톡어플을 이용하여

무료로 대화하는 사람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

우리나라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7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카카오톡은 2011년 현재 출시 8개월 만에 가입자 300만 명을 돌파했다.

 

지금까지 휴대전화 문자 대화가 11이었다면

카카오톡어플을 이용한 문자대화는 11도 되지만 다 대 다 그룹채팅도 가능하다.

카카오톡은 컴퓨터 앞에서 타자를 치며 채팅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하철에서 건, 길거리에서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채팅이 가능하다.

또한 여러 명의 친구와 동시에 사진과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주고받을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전 세계 어디에서나 무료로 문자 대화를 즐길 수 있다.

 

카카오톡어플을 다운받으면

전화번호부 주소록 중 카카오톡을 쓰는 사람이 저절로 목록에 뜬다.

목록에서 대화 하고 싶은 친구의 이름을 누르고 11 채팅 상대방을 누른 후

오른쪽 위의 "친구추가"를 한 번 더 누르고 대화 상대를 추가하면 된다.

이런 식으로 하면 여러 명이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다.

하지만 카카오톡에 저장된 전화번호 데이터가 해킹당할 위험이 있고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0, 30~40대주부 - 생활백서 청소편, 요리편 등

0, 30~40대 직장인 - 딩동 뉴스

0, 60대 이상 - 가야금, 장구 등

 

140자로 대화하는 트위터 열풍

 

지난 2010년 전 세계를 뒤흔들었던 단어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였다.

 

SNS(소설 네트워크 서비스)?

 

인터넷을 통해 친구를 사귀고 연락을 주고받으며 정보를 공유하는 거미줄 형태의 서비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SNS싸이월드이며,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보급이 활발해짐에 따라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가입자 수가 크게 늘고 있다.

소설네트워크서비스

웹상에서 친구, 선후배 동료, 지인과의 인맥관계를 강화시키는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 서비스를 말한다.

이를 간단히 SNS라고도 부른다.

사람들을 직접 마주대하는 것과는 반대로 웹이나 스마트폰으로 관계를 형성해 나간다.

대표적인 예로 트위터, 싸이월드, 페이스북 등이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5명중 3명 이상이 SNS의 트위터다,

트위터"지저귀다"라는 뜻으로

재잘거리듯이 하고 싶은 말을 그때그때 140자의 짧은 문장으로 표현한다.

 

트위터는 의외로 간단하다.

트위터 첫 화면에 "지금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나요?" 라고 써진 곳에 하고 싶은 말이나 사진을 올리면 된다.

손쉬운 접근성과 전달력 덕분에 트위터를 통해 잃어버린 아이를 찾기도 하며,

뉴스 속보를 TV보다 더 빠르게 전달하기도 한다.

시간이 갈수록 개인의 표현욕구가 강해지면서 자신의 관심사와 개성을 SNS를 통해 공유하기 시작했다.

예전 같으면 가자회견장에서나 이야기를 꺼냈던 정치인들이 요즘은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의견을

밝히고 있다.

 

SNS는 개인정보 유출 위험 높아

 

하지만 소설네트워크서비스가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만 주는 것은 아니다.

거미줄처럼 엮인 온라인상의 인간관계는 갈수록 진정성이 없어지고 개인정보 유출문제도 심각하게 떠오르고 있다.

얼마 전 포털사이트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소설웹" 검색 서비스를 출시했다.

기자의 트위터 아이디를 "소설웹"검색창에 입력해 봤다.

트위터 주소와 프로필 사진 그리고 지금까지 남겼던 글과 활동내용이 쭉 뜨기 시작했다.

기자와 대화를 나눈 사람까지 검색되며 개인의 관심사를 낱낱이 파헤치는 것도 가능하다.

온라인상의 개인 정보는 계속해서 추적하다 보면 휴대전화번호나 집 주소까지도 찾아낼 수 있다.

5분도 걸리지 않는 시간으로 한 사람의 개인정보를 얻어낼 수 있다.

점점 인간관계의 장이 사이버상에서 마구잡이로 뒤엉키고 있다.

 

트위터에서 로봇과 대화하기도

 

트위터에서 "엄마 봇"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엄마, 저 공부하느라 힘들어요, 응원 좀 해주세요."라고 치면"

엄마 봇""오늘도 행복하고 보람 있는 하루 보내어라, 아들"하며 답장을 보내온다.

로봇을 뜻하는 ""트위터 상에서 정해진 역할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트윗봇"이라고도 불린다.

현대인들은 오프라인상에서의 인간관계 대신 ""이라는 역할 대행 트위터 서비스로 사이버 스킨십을 하고 있다.

서로 얼굴을 맞대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사이버 상에서 자기 입맛에 맞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찾아 나선 것이다.

 

트위터 용어 설명

 

0, 트윗 - 트위터에서 사용하는 140자 이내의 글

0, 팔로잉 - 본인이 다른 사람을 따르는 것

0, 팔로워 - 다른 사람이 본인을 따르는 것.

0, 맞팔 - 서로 팔로잉과 팔로워을 함(서로 친구)

0, 타임라인 팔로잉 한 사람들의 트윗이 보이는 곳

0, RT(리트윗) - 원하는 트윗을 본인의 팔로워들에게 재 전달

0, RM(리플멘션) - 아이디를 사용하여 답장함

0, DM(디엠) - 1:1로 주고받는 쪽지, 비공개 답장

 

스마트폰을 잃어버렸을 때

 

한 손에 쥐어지는 스마트폰에 개인의 모든 정보가 들어있다.

내가 사용하는 메일, 은행계좌정보, 개인지정 파일까지......

이 분신과 같은 스마트폰을 잃어버렸다면, 혹은 파손됐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80만원에 이르는 고가의 스마트폰을 잃어버리거나 파손됐다면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런 일에 대비하기 위해 스마트폰 보험은 필수다.

스마트폰 보험은 이동통신사와 보험사가 제휴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 보험은 대부분 스마트폰 구입 후 한 달 이내에만 가입 가능하므로 서둘러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스마트폰을 분실하기 이전에 파일이나 일정, 주소록, 작동 앱 등의 데이터들을 PC의 내·외장에 메모리 에 백업해두는 것이라고 한다.

한번 삭제된 데이터는 복구시킬 수 없지만 백업을 해두면 나중에 PC와 스마트폰 연결 시 그대로 복원이 가능하다.

 

젊은이도 처음에 어려워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2011년에도 스마트폰은 계속 진화하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는 세금을 낼 때 은행을 찾거나 인터넷뱅킹을 하지 않아도 된다.

서울시가 무료로 보급하는 어플을 통해서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커피솝에 들어가 주문 때문에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

마시고 싶은 종류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주문이 끝나고 나중에 커피 값은 스마트폰 요금에 합산 청구된다.

이렇게 스마트폰을 이용해 실생활을 더욱더 편리하게 도와주는 어플은 계속해서 개발될 것이다.

사용자들은 이에 맞춰 스마트폰을 하나씩 공부해야 한다.

스마트폰을 처음 가지면 젊은 사람도 어리벙벙하긴 마찬가지다.

기존의 휴대전화 보다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을 배우고 화용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이 비싼 것을 전화 정도로만 쓸려고 한다면 굳이 살 필요도 없다.

똑똑한 휴대전화를 잘 활용하기 위해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자.

 

하루 지나면 구식이 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드시는 분도 많으실 것입니다.

이 의문 사실입니다.

우선 이렇게 공부하고 사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출처 : 다음 -








이런 사람이 좋다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을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다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길 줄 아는 사람이 좋고
화려한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도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다
노래를 잘하지 못해도 부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린아이와 어른들에게 좋은 말벗이 되어 줄 사람이 좋다


책을 가까이 하여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잘 먹는 사람이 좋다
철따라 자연을 벗삼아 여행할 줄 하는 사람이 좋고
순수 키피 한잔을 탈 줄 아는 사람이 좋다


이웃을 돌아 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하루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기도할 줄 아는 사람이 좋다
하루일을 마치고 뒤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의 자존심을 지켜줄 줄 아는 사람이 좋다


때에 맞는 말 한마디로 마음을 녹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외모보다 마음을 읽을 줄 아는 눈을 가진 사람이 좋다
친구의 잘못을 충고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자신의 잘못을 솔직하게 시인할 줄 아는 사람이 좋다


용서를 구하고 용서할 줄 아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고
새벽 공기를 좋아해 일찍 눈을 뜨는 사람이 좋다
적극적인 삶을 살아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남을 칭찬 하는데 인색하지 않는 사람이 좋다


항상 겸손하여 인사성이 바른 사람이 좋고
춥다고 솔직하게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다
자기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질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족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옮긴글-

출처 : 해군병기사동지회
글쓴이 : 靑松/한응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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