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녕 관룡사                                                                        written by 한국의 사찰과 문화유산

 ▲ 관룡사 용선대 석조 석가여래좌상 모습(2002년 4월 촬영)

관룡사 석장승(경남 민속자료 6호)  

 ▲ 도난/회수 이후의 석장승 모습(2006년11월)

 ▲ 도난 이전의 석장승 모습(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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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룡사로 가는 오솔길 양쪽에 서 있는 한 쌍의 돌장승이다. 사찰 입구에 두는 장승은 절의 경계를 표시하는 역할과 더불어 잡귀의 출입을 막고, 풍수지리적으로 허한 곳의 기운을 불어넣는 등의 기능을 하게 되는데, 이곳의 장승은 사찰의 경계표시·수문장의 역할과 함께 마을 사람들에 의해 그들의 수호신이 되고 있다.

도난 창녕 석장승, 충남 홍성서 발견

뉴시스|기사입력 2004-02-02 15:45 |최종수정2004-02-02 15:45

지난 11일 분실됐던 경남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 관룡사 경내 석장승 1쌍이 충남 홍성의 폐공장에서 발견, 회수됐다. 2일 창녕군과 창녕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후 1시20분께 창녕군청 대표전화로 걸려온 "석장승이 충남 홍성군 구항면 폐공장에 있다"는 내용의 제보전화를 현장 확인한 결과, 구항면 구항리 D벽돌 폐공장 내에서 발견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창녕군으로 걸려온 전화번호를 역추적, 제보자 인적사항을 조사하는 한편 석장승이 발견된 홍성 등지 문화재 전문 절도 용의자와 일대 장물업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창녕군은 지난 10일 오후 군청 문화공보과 직원들이 지난해 태풍 '매미' 당시 산사태로 쓰러져 훼손방지를 위해 흙으로 덮어 두었던 석장승들이 없어진 것을 발견, 경찰에 도난신고를 했다.

▲ 관룡사 돌계단과 석문 입구 전경(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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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룡사는 통일신라시대 8대 사찰 중 하나로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경치가 좋기로도 유명하다. 원효가 제자 송파와 함께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드리다 갑자기 연못에서 아홉 마리의 용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보고, 그때부터 절 이름을 ‘관룡사’라 하고 산 이름을 구룡산이라 불렀다는 전설이 있다.

▲ 돌문 사이로 본 모습

▲ 돌계단으로 오르지 않고 우측 길을 따라서 오르면 입구가 바로 보입니다.

▲ 경내로 들어서면 바로 좌측에 있는 범종각과 종각내 법고 모습입니다.

보물 212호(관룡사 대웅전)

대웅전은 원래 석가모니불상을 모셔 놓는 것이 일반적인데, 특이하게 이 관룡사 대웅전엔 비로자나삼존불을 모시고 있다. 1965년 8월 보수공사 때, 천장 부근에서 발견한 기록에 따르면 이 건물은 조선 태종 1년(1401)에 짓고, 임진왜란 때 불타버린 것을 광해군 9년(1617)에 고쳐 세워, 이듬해에 완성했음을 알 수 있다.

앞면과 옆면이 모두 3칸 크기이며, 지붕은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는 장식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이다. 건물 안쪽 천장은 우물 정(井)자 모양으로 만들었는데, 가운데부분을 한층 높게 한 점이 특이하다.

 ▲ 원음각(대웅전 정면)  ▲ 칠성각(대웅전 우측)

 ▲ 산령각과 응진전(칠성각 뒤편)  ▲ 명부전(대웅전 좌측)

보물 146호(관룡사 약사전)

 ▲ 관룡사 약사전 전경(2006.11 촬영)  ▲ 2002년 4월 촬영, 당시 대웅전 보수중인 모습 보임

관룡사는 신라시대 8대 사찰 중 하나로 절의 역사에 관한 뚜렷한 기록은 없다. 임진왜란 때 약사전만 남기고 다른 건물들은 모두 불에 타버렸다고 한다. 약사전은 조선 전기의 건물로 추정하며, 건물 안에는 중생의 병을 고쳐 준다는 약사여래를 모시고 있다. 규모는 앞면 1칸·옆면 1칸으로 매우 작은 불당이다. 지붕은 맞배지붕으로,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짜은 간결한 형태는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이다.

 ▲ 약사전 뒤편 모습  ▲ 약사전 뒤편에서 바라본 명부전과 대웅전

이와 비슷한 구성을 가진 도갑사 해탈문(국보 제50호), 송광사 국사전(국보 제56호)과 좋은 비교가 된다. 옆면 지붕이 크기에 비해 길게 뻗어 나왔는데도 무게와 균형을 잘 이루고 있어 건물에 안정감을 주고 있다. 몇 안되는 조선 전기 건축 양식의 특징을 잘 보존하고 있는 건물로, 작은 규모에도 짜임새가 훌륭하여 건축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관룡사 약사전 삼층석탑(경남 유형문화재 11호)  

관룡사 약사전 앞에 있는 3층 석탑이다. 석탑은 바위를 바닥돌 삼아 2층 기단 위에 3층 탑신을 올린 모습이다. 아래층 기단의 네 모서리와 면의 가운데에는 기둥모양을 조각했고, 가운데기둥 양 옆으로 얇고 넓직하게 안상을 새겼다.

위층 기단 역시 네 모서리와 면의 가운데에 기둥모양을 새겼다. 탑신부는 1층 지붕돌이 파손이 심한 편이며, 몸돌과 지붕돌은 각각 한 개씩의 돌로 쌓아 올렸다.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3단으로 간략화되었다. 규모도 작아졌고, 각 부분의 양식이 간략해진 모습으로 보아, 고려 전기에 만든 작품으로 보인다.

보물 519호(관룡사 석조여래좌상)

관룡사의 약사전에 모셔져 있는 불상이다. 표현기법에 있어 절의 서쪽 계곡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용선대 석조여래좌상(보물 제295호)을 본떠 만든 것으로 보인다. 머리에는 큼직하게 표현된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있고 이마 위쪽으로 반달 모양이 표현되어 고려시대 불상의 머리 형식을 따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귀는 길게 늘어져 어깨까지 내려오고, 목에 있어야 할 3개의 주름은 가슴 윗부분에 표현되고 있다. 옷은 양 어깨에 걸쳐 입고 있으며, 옷주름은 얕은 선을 이용해 형식적으로 표현하였다.

겉옷 안에는 두 가닥의 접힌 옷자락이 역시 도식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오른손은 왼발 위에, 왼손은 오른발 위에 놓여 있는 독특한 손모양이며 왼손 위에는 약그릇이 놓여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불상이 앉아 있는 대좌는 상·중·하대를 모두 갖추고 있는데, 연속된 거북이 등모양으로 연꽃을 표현하고 있는 상대가 특이하다. 머리에 표현된 반달 모양과 형식화된 세부표현 기법 등에서 용선대 석조여래좌상을 고려시대에 이 지방의 장인이 본떠 만든 것으로 보인다.

관룡사 부도(경남 문화재자료 19호)  

부도란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여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둔다. 이 부도는 관룡사 내에 있는 7기의 부도 중 하나로, 절 북쪽의 화왕산으로 오르는 길 옆에 자리하고 있다. 2단의 바닥돌 위로, 아래·가운데·위의 세 받침돌로 이루어진 기단을 쌓고, 공모양의 탑몸돌을 올린 후 사각 지붕돌을 올린 모습으로, 아래에 비해 윗부분의 몸집이 더 커 보인다.

아래 받침돌은 옆면마다 두 개의 공간을 만들어 무늬를 넣고, 윗면에는 연꽃무늬를 둘러 새겼다. 가운데 받침돌 역시 조각을 두었으나 무늬가 뚜렷치 않고, 윗받침돌 밑면에 새긴 연꽃무늬 역시 많이 닳아있는 상태이다. 지붕돌의 꼭대기에는 머리장식이 있었을 듯 하나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있다. 부도의 구조와 조각솜씨들로 보아 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며, 비록 많이 닳아있긴 하나, 창녕군의 대표적인 부도라 할 만큼 아름답고 정교한 작품이다.

보물 295호(관룡사 용선대 석조 석가여래좌상)

관룡사 근처의 용선대에 있는 석불좌상으로 산 꼭대기 높은 바위 위에 모셔졌으며 광배는 없어진 상태이다. 머리에는 작은 소라 모양의 머리칼을 붙여 놓았으며 정수리 부근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가 큼직하게 솟아 있다. 얼굴은 풍만하고 단아한 인상이며 미소를 띤 표정에서는 자비로운 불심이 느껴진다.

양 어깨를 감싸고 있는 옷은 몸에 밀착되었으며, 옷주름은 규칙적인 평행선으로 처리되어 도식적인 모습이다. 전반적으로 신체의 양감이 줄어들고 약간 위축된 모습이지만 안정감 있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무릎에 놓인 손은 두툼하지만 섬세하게 조각되었으며, 앉은 자세에서는 다소 둔중함이 느껴진다.

불상이 앉아 있는 대좌는 상·중·하대로 구성되어 있다. 반구형의 상대석은 연꽃을 새겼고, 8각 중대석은 각 모서리에 기둥 모양을 두었으며, 하대석은 4각의 받침 위에 겹으로 연꽃무늬를 새겨 넣었다. 양감이 줄어든 신체 표현, 도식적인 옷주름선, 8각 연꽃무늬 대좌의 형식 등으로 보아 통일신라 후기 9세기경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추정된다.

 ▲ 용선대 사진 3장은 2002년 4월 촬영  ▲ 위 사진은 문화재청에서 가져 옴.

[김영택의 펜화 기행] 극락 가는 배 타는 곳 [중앙일보]
화왕산 용선대
화왕산 관룡사 용선대, 종이에 먹펜, 36X50cm, 2007
 

사람이 죽으면 영혼은 어디로 갈까요? 교회에 다니던 분은 요단강을 건너 천국에 가고, 절에 다니던 분은 반야용선(般若龍船)을 타고 고해(苦海)를 건너 극락세계로 간다고 합니다. 통도사 극락전 뒷벽에 잘 그린 반야용선 벽화가 있습니다. 용머리와 꼬리를 갖춘 배에 일로왕보살과 지장보살이 여러 인간을 극락세계로 데려가는 모습입니다.

반야용선이 그림으로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창녕 화왕산에 진짜 반야용선이 있습니다. 관룡사 마당을 거쳐 20분쯤 오르면 배처럼 생긴 큰 바위를 만나게 됩니다. 신라 사람들이 이 배 위에 부처님을 모셔서 진짜 반야용선을 만들었습니다.

망망대해와 같은 드넓은 산야를 내려다보는 부처의 용모와 자태가 뛰어납니다. 신체의 비례가 좋고, 법의도 제대로 조각되어 있습니다. 미소를 머금은 근엄한 표정에 정이 갑니다. 비바람 거센 바위 위에서 이처럼 훌륭한 불상을 조각한 석공은 누구일까요. 좌대의 조각도 흠잡을 데가 없습니다.

관룡사 용선대(左)와 통도사 극락전 반야용선 벽화

보물 제295호인 석조여래좌상은 높이가 2.98m로 꽤 큰 편입니다. 헬리콥터도 없던 신라시대에 수십 길 절벽 위에 무거운 부처와 좌대를 어떤 방법으로 모셨을까요. 조사해 보니 절벽 위의 돌로 부처와 좌대를 만든 것으로 판명되었답니다. 만든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좁은 바위 위에서 부처와 좌대를 어떻게 옮겼을까요?

천야만야한 벼랑 위 좁은 터에 굵은 기둥을 얽어 세워놓고 부처와 좌대를 들어 옮긴 신라의 드잡이(무거운 물건을 들어 옮기는 장인)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펜화로 옮기며 석등의 하대석과 근래에 설치한 쇠 난간을 빼버렸습니다.

가을 용선대를 찾아 가시면 5만여 평에 달하는 화왕산성 억새꽃의 장관은 특별 보너스가 됩니다.  용선대하면 커다란 단감 생각이 잊혀지지 않네요  용선대는 하왕산 하산길에  있어서 종일 걸어서 시장기가 어찌 드는지 옆지기 만류에도 뿌리치고 커다란 단감을 "부처님 죄송합니다  지친 몸 배도 고프고요 저도 부처님 감 먹겠습니다 " 한입에 먹고는 지금까지  갚지를 못했네요  7~8년전됐을텐데...

08년 가을엔 꼭 부처님 단감 갚으로 가야지... 동행자 없나요??ㅎ ㅎ ㅎ

출처 : 보헤미안의 유토피아
글쓴이 : 月 明 居 士 원글보기
메모 :

놀라운 불사의 현장 / 중국 옥천사

 
 

중국 사천성 중경시 북동쪽에 있는 대족의 석굴은 승려 조봉지에 의해 그려지고 조각되었으며

3대에 걸쳐 작업을 하였으나 거의 완성을 앞둔 미완의 작품으로

중국의 운강석굴, 용문석굴과 함께 3대 석굴 중에서 예술성이 가장 뛰어나다.
또한 다른 석굴과 다른 특징은 한 사람의 계획된 불교적인 내용이 연속적으로 표현된 단일 작품이다.
사진은 실제 관람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입구에서 출구까지 순서대로 배열하였음
출처 : 보헤미안의 유토피아
글쓴이 : 月 明 居 士 원글보기
메모 :

1. 등산과 알피니즘

1.1 자연과 등산
1.2 산에 왜 오르는가?
1.3 알피니즘 I - 등산이란 무엇인가?
1.4 알피니즘 II - 등산은 어디까지 왔나?
1.5 알피니즘의 태동
1.6 간추린 등산사


2. 등산의 계획과 준비

2.1 등산의 방식
2.2 등산의 가치와 선택
2.3 산행지 선택
2.4 In-door Climbing
2.5 등반계획서
2.6 준비할 장비 리스트


3. 등산장비

3.1 등산장비 선택요령
3.2 배낭
3.3 등산화
3.4 등산복에 사용하는 섬유와 원단
3.5 등산에 맞게 옷입는 방법(Layering)
3.6 등산의류, 모자, 장갑
3.7 양말, 텐트슈즈, 스패츠
3.8 해드램프, 침낭, 매트리스


4. 보행기술

4.1 등산과 걷기의 어려움
4.2 출발전 준비
4.3 호흡법
4.4 보행요령
4.5 알파인스틱 보행법
4.6 보행속도와 휴식
4.7 하산요령
4.8 보행중의 물과 간식
4.9 보행중의 팀웍


5. 야영기술

5.1 텐트의 종류와 선택
5.2 야영지 선정
5.3 텐트 치는법
5.4 비상노숙(비박)


6. 등산식량과 취사

6.1 등산에 적합한 식량
6.2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
6.3 식단짜기
6.4 산에서의 요리
6.5 취사도구
6.6 우리나라 식량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6.7 고소식량
6.8 신체관리를 위한 영양섭취


7. 독도법

7.1 등산과 지도
7.2 지도란?
7.3 지형도
7.4 지형도의 표기
7.5 지도에 사용되는 기준
7.6 북쪽의 기준
7.7 등고선이란?
7.8 등고선 보기
7.9 등고선에 나타난 지형의 특징
7.10 지형도를 읽을 때 유의해야할 점
7.11 나침반이란?
7.12 자북선 긋기
7.13 지도 정치하기
7.14 방위각이란?
7.15 지도상의 목표지점 찾아가기
7.16 현장의 목표지점 지도에서 찾기
7.17 자기위치 찾기
7.18 전후방 교차법
7.19 실전 독도법
7.20 지도상에서 운행 소요시간 계산하기
7.21 자현현상으로 방향찾기
7.22 GPS의 활용
7.23 그밖에 장비들

8. 산악기상

8.1 기상요소
8.2 바람
8.3 구름, 눈, 비
8.4 천둥과 번개
8.5 장마와 태풍
8.6 관천망기


9. 응급처치

9.1 응급처치란
9.2 응급처치의 일반적인 유의사항
9.3 외 상
9.4 두부외상
9.5 그밖의 외상
9.6 골절
9.7 화상
9.8 저체온증
9.9 동상
9.10 기타 쇼크
9.11 뱀과 곤충
9.12 태양광선에 의한 손상
9.13 심폐소생술
9.14 고산병


10.조난대책

10.1 조난이란
10.2 조난의 원인
10.3 조난의 예방
10.4 조난대책
10.5 구조와 후송


11.해외등반

11.1 국내 준비
11.2 선발대와 본대
11.3 캬라반
11.4 BC생활과 등반
11.5 철수


12. 산악사진

12.1 사진과 카메라
12.2 렌즈의 종류와 특성
12.3 필름과 심도
12.4 촬영

출처 : 이강산애
글쓴이 : 강산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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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 단양 - 삼선구곡143 . 단양 - 다리안 계곡144 . 강릉 - 사천진항과 해변145 . 남해 - 금산 보리암146 . 남해 - 금산절경147 . 경주 - 문무왕 수중왕릉148 . 창녕 - 화왕산 진달래149 . 거제 - 구조라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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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강산애
글쓴이 : 강산애 원글보기
메모 :

 

 
자전거 정비시 많이 이용되는 카트리지 베어링의 종류 및 구입처입니다
카트리지 베어링볼베어링은 안의 구름체가 볼로써 경방향 하중과 축방향 하중 또는 
그합성 하중의 어느쪽에도 견딜수 있고 적은 마찰 토크에 의해 고속회전과 적은 
동력손실이 요구 되는 곳에 적합한 베어링이다.
또한 다른 형태의 베어링보다 볼베어링은 기하학적 정밀도를 쉽게 얻을수 있으므로
 낮은 소음과 진동이 중요시 되는 곳에 적합하고 규격화된 제품이므로 베어링 손상시 교체가 쉽다.


베어링 읽는법 ( 예: 608ZZ )
6은 “깊은홈 볼베어링”이라는 뜻의 숫자
08은 내경이 8mm라는 의미
Z는 단면의 금속덮개라는 뜻이고, ZZ는 양면을 의미하지만
제조시 경제성을 고려 ‘Z’만 표시하는 경우가 많다.
S는 Stainless의 약자 종류구분: 개방형(), 시일드형(Z, ZZ), 콘택트 시일형(UU/DD), 스냅링 홈형(N), 스냅링형(NR)
실링(Sealing)은 베어링 성능과는 관계 없고 베어링이 먼지와 수분을 막는 데만 영향을 주며
고무실드(DD등)로 된 것은 캡의 개폐가 용이하다.

베어링의 가공오차에 따른 등급 구분
오차 0.0075mm 0.005mm 0.0035mm 0.0025mm 0.0012mm
ABEC 아벡1 아벡3 아벡5 아벡7 아벡9
I S O P0 P6 P5 P4 P2

베어링의 규격은 ISO나 JIS, DIN 등에서 정하고 있고,
인라인의 경우엔 ABEC(Annular Bearing Engineering Committee or Council)라는 규격을 채택. 아벡은 전량 중국제이며 아벡 7이라는 등급은 608에는 없다(중국제이므로 정밀도가 떨어져서…)
아벡 5 뚜껑을 벗기고 7 찍은것을 덮어 판매(수입업자)한다는 얘기도… 국내 수입품의 대부분이 ABEC5이상을 쓰고 있기때문에 베어링의 등급차이는 무시해도 되며
등급이 높고 오차가 적은 베어링을 사용하면 구름저항이 적어져서 회전에 조금 도움이 될수있지만
베어링 안을 채우고 있는 윤활제가 오일이냐, 그리스냐에 따라 다르고 베어링의 덮개의 재질과
베어링과 프레임의 마찰정도 등에 따라서 다를수 있으므로 매우 미미한정도라고 할수있다.


구름성 향상을 위한 튜닝(링크 부분에는 불필요함) 베어링 내 그리스 제거(처음엔 30분이상 용제에 넣어둠) -> 베어링의 건조 -> 오일충전(한두방울정도) 오일방식은 볼의 마찰이 그리스보다 적어서 그만큼 빠르겠지만 자주 보충해주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고,
덮개가 철이면 고무재질보다 프레임과의 마찰이 많고 소음도 크게된다.
볼이나 베어링레이스 부분의 마모로 인한 와블링(wobbling:흔들림 현상)이 빨리 생길 수 있다.

베어링 제조사의 종류
제조국 제조사 608ZZ 688ZZ 비고
중 국 - 150원 330원
한 국 NSK KOREA(KPC) 500원 -
일 본 NSK JAPAN 800원 900원 고속용
일 본 KOYO JAPAN 700원 하중 큰곳에 좋음
일 본 NMB 450원 싱가폴 OEM
중 국 아벡(ABEC)5 180원 금색에 C링 넣은것
중 국 MOS 텐션그리스 사용품이 상급
독 일 보스
일 본 KYK 저급품임
일 본 NTN 고속용
유 럽 SKF

베어링 세척제의 종류
제조국 제품명 용량 가격 제조사/연락처
한 국 NATURAL INLINE BEARING CLEANER 250㎖ 4,000원 051 832-0212~3
500㎖ 7,000원
1ℓ 12,000원
4ℓ 40,000원
CLEANING GUM(클리닝검,일명 퍼티) 19,000원 Serpent Racing
전용세척제 외에 세척후 빠른 사용을 원한다면 락카 시너를(3,000원정도),
정비후에 보관할 목적인 경우에는 경유를 사용해도 된다.
그러나 세척제에비해 그리스가 잘 녹지 않고 건조시간이 길다.
출처 : 바이크원 강북 프리라이딩 클럽
글쓴이 : 성실한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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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정비시 이용되는 자전거에 필요한 베어링(카트리지) 총정리해 보았습니다
1. 베어링 넘버로 구분
608
마빅크로스맥스SL XL 일반휠셋과 DISK휠셋 뒷허브에 2개
07년 크로스맥스SLR DISK
EllSWORTH TRUTH 4개  
6000
DT ONYX DISC BLACK허브 앞뒤 각 2개
DT340 앞뒤 각 2개
DT ONYX 뒷허브 2개
FSA XC300S 앞뒤 각 2개  
6001
MAVIC CROSSLAND, CROSSRIDE 앞뒤 각 2개
DT ONYX 100MM 앞허브 2개
DABOOM HEADSPIN 뒷허브 2개
EllSWORTH TRUTH 4개  
6800
SANTACRUZ BLUR 2개  
6802
DT 240S 앞허브 2개  
6803
아메리칸클래식 앞허브 2개, 뒤허브 2개, 프리휠 2개
DT240S RADIAL 앞허브 2개  
6805
일체형 BB 2개
레프티샥용 앞허브 1개(외측)
구형 크로스맥스XL 앞허브 2개
DT440 앞허브에 2개  
6900
DT ONYX LITE 앞허브 2개
DT ONYX와 DT ONYX DISK BLACK의 프리휠 내부 2개  
6901
마빅크로스맥스SL 림휠셋 앞허브 2개
SANTACRUZ BLUR 4개
INTENSE 5.5EVP 4개
INTENSE SPIDER 8개  
6902
DT240S 앞허브 2개, 뒤허브 4개
DT440 뒷허브에 2개
레프티 크로스맥스허브에 1개(내측)
튠 앞허브에 2개
SANTACRUZ Superlight/Heckler/Juliana 2개
INTENSE 5.5EVP 4개  
6903
마빅크로스맥스SL DISK휠셋 앞허브 2개
마빅크로스맥스SL(SLR) DISK와 림 휠셋 뒤허브 1개
마빅크로스맥스XL 휠셋 뒤허브 1개  
2. 허브(휠셋)명으로 분류 
마빅 크로스랜드(크로스라이드)
앞허브에 6001 2개, 뒷허브에 6001 1개와 608 2개
마빅크로스맥스SL DISK 허브
6903 3개, 608 2개  
마빅 크로스맥스SL/ SLR/ KSYRIUM 허브
(07년 크로스맥스SLR 림 및 DISK, MAVIC KSYRIUM 로드용도 동일)
6901 2개, 6903 1개, 608 2개  
마빅 크로스맥스XL 구형 허브
6805 2개와 6903 1개, 608 2개  
DT 구형 HUGI 240 허브
앞허브 6902 2개, 뒷허브 6902 4개
프리휠용 6902 2개  
DT240S
앞허브 6802 2개, 뒷허브 6902 4개
프리휠용 6902 2개  
DT240S RADIAL
앞허브 6803 2개, 뒷허브 6902 4개  
아메리칸클래식 MTB 허브(디스크/일반 모두 적용)
6803 6개(프리휠용 2개 포함)  
3. 기타(BB, 스윙암)


INTENSE Tracer Bearing 6082RS   3,800원(해외판매소비자가)
INTENSE SPIDER
6901 8개
Intense Spider-55 Upper Link Bearing 6901     7,600원(해외판매소비자가)
Intense Spider-55 Lower Link Bearing 6001     9,500원(해외판매소비자가)  
INTENSE 5.5EVP
6901 4개, 6902 4개  
SANTACRUZ Superlight/Heckler/Juliana
6902 2개  
SANTACRUZ BLUR
국내자료- 6901 4개, 6800 2개,
해외자료- 38802 2rs MAX  4개 (Lower pivot), 61800 2rs MAX  2개
R6 2rs Max   .375” x .875” x. 28” (Upper Linkage) 2개
SANTACRUZ Bullitt
R8 2rs Max   .500” x 1.125” x .312” (Main pivot)  
EllSWORTH TRUTH
6001 4개, 608 4개  
Giant ATX 1 과 2
4 x 6003 2RS bearings for main BB pivot and centre pivot of rocker arms
4 x 6001 2RS bearings for top and bottom of Chainstays
BB용 베어링(시마노, 레이스페이스, FSA, 트루바티브 등 일체형 BB)
6805 2개  
4. 볼베어링
시마노 프리휠
3.17mm 볼 50개
시마노 XTR, XT, LX, DEORE 공통  
시마노 뒷허브
6.35mm 18개
시마노 XTR, XT, LX, DEORE/ 로드용 시마노 105, sora 뒷허브 공통  
시마노 앞허브
4.76mm 22개
시마노 XTR, XT, LX, DEORE/ 로드용 시마노 105, sora 앞허브 공통
2007년 XTR은 4.76만 52개  
시마노 듀라에이스/ 울테그라 허브
4.76mm 58개

출처 : 바이크원 강북 프리라이딩 클럽
글쓴이 : 성실한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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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의 여러 부품 중 타이어와 튜브를 제외하고, 가장 수명이 짧은 부품은 아마 체인일 것이다.
체인은 구동계의 중심에서 페달링의 힘을 뒤 바퀴로 전달하며, 약 110여개의 링크가 끊임없이 회전하면서 많은 마찰과 열을 발생한다.

체인의 구성은 아웃터 플레이트(outer plate), 이너 플레이트(inner plate), 핀(pin), 롤러(roller)로 되어 있다. 그림처럼 각 플레이트는 핀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핀을 롤러가 감싸고 있어 부드러운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체인의 수명은?

체인은 마모율이 1% 정도 되어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교체해 주어야 한다.
체인이 닳게 되면 체인핀 간의 간격이 넓어지면서 기어 이빨과의 마찰이 비정상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그 이유로 자주 사용하는 기어의 이빨이 마모되고, 전체적으로 힘의 전달에 문제가 발생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렇게 체인 교체 시기를 제때 맞추지 못하면 다음에 교체하고자 할 때 구동 시스템(체인링, 체인, 스프라켓)을 통체로 교체해야 하는 마음 아픈 경우가 발생한다.

팍툴(Park Tool) CC-2 체인체커는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체인 체크 하기


체인은 적절한 체인 체크 툴을 사용하여 약 1,000km마다(또는 6개월마다) 한번씩 체크하는 것이 좋은데, 자전거 사용자의 특성에 따라 체인 수명에 많은 영향을 주기때문에 정확한 주기가 있지는 않다.
제법 간편하고 사용하기 쉬운 팍툴(Park Tool) CC-2 체인 체커의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고정핀을 아웃터 플레이트 사이의 공간에 끼운 후 체크한다.
레버 수치가 0.50 이하이면 새 체인이다.

1. 체인을 가능한 평평하게 위치 시킨다.
2. 체인 체커의 레버를 '0'에 맞춘다.
3. 체인 체커의 고정핀을 아웃터 플레이트 사이의 공간에 끼운다.
4. 레버 쪽의 핀을 체인에 끼우게 되면, 이너 플레이트 사이의 공간에 끼워지게 된다.
5. 레버를 움직여서 체인 체커가 앞뒤로 움직이는 공간이 없도록 하고, 레버 위의 구멍을 통해 숫자를 읽는다.
6. 수치가 0.5 이하이면 새 체인이며, 0.75를 넘어 1.0쪽에 가까우면 교체하는 것이 좋다.
7. 체인을 돌려 보면서 3군데 정도 체크하는 것이 좋다.

주의) 너무 레버를 세게 밀면 과도한 수치가 나오거나 핀이 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체인의 롤러는 부드러운 움직임을 위해 약간의 유격이 있는데, 이것때문에 0.25~0.5정도의 수치가 나온다.
새로운 체인을 구매했는데, 0.25가 나왔다고 0.25% 마모가 된 것은 아니므로 중고를 구매했다고 걱정하지는 않아도 된다.

출처 : 바이크원 강북 프리라이딩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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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올릴 내용은 자전거를 타면서 본인이 스스로 점검할 필요가 있는 내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젠 어느 산과 약수터를 가도 산악 라이더를 쉽게 볼 수 있을정도로 산악 자전거의 활성화는
커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자전거에 대한 정비나 부적합한 세팅으로 여러 라이더들의 안전사고를
초례하는 일을 줄이고자 하오니 해당 사진을 참고 하시고 바른 세팅으로 안전한 라이딩을 하시길 바랍니다.
사진에 설명이 있으므로 사진만 참고하도록 합니다.

이상으로 대표적인 점검 사항을 기재해 봤습니다.
등반을 하는 사람이 로프를 점검 안한다는건 아무도 책임을 질 수없습니다.
자전거를 즐겁게 타기 위해선 기본적인 청소와 부분 점검은 필수적인 내용입니다.
위 내용외에도 안전한 라이딩을 위해선 본인이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건 최대한 점검을 해야 합니다.
자전거에 애착을 가지고 조금씩만 더 관리를 한다면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의 준비는 끝난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바이크원 강북 프리라이딩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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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워크샵에는 폭스 레이싱 샥 본사를 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여러장의 사진과 간단한 내용의 설명 만으로도 왜 폭스인가...라는 이유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간단명료한 전달을 위해 경어체는 생략하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4월 전세계 폭스 딜러들이 모이는 딜러 미팅이 있었다.

폭스 레이싱 샥의 마스터인 BOB FOX와 몇몇 중요 임원진들로 이루어지는

폭스 프로젝트는 정말 소수의 인원이 한 기술에 모든걸 투자해 항상 변함없는 기술력과

라인업을 준비한다.

언제나 작업은 사장인 밥 폭스를 포함한 서너명의 주요 임원만 처리한다.

폭스 정문을 들어서면 박물관 처럼 모든 라인업이 시리즈 별로 전시되어 있다.

견학을 시작하면서 담당 직원의 설명을 듣는다.

이 사진은 포크 레그부싱을 세팅하는 기계이다.

부속및 완성품들.

이곳은 측정과 강도 테스트를 하는 곳이다.

대부분의 측정 기계가 일제이며, 커스텀 측정기까지 갖출 정도로 생산 라인만큼

오차를 0%로 만드는 노력과 강도 테스트 또한 충분한 믿음을 준다.

신제품과 전체 라인업의 안전 및 강도 테스트를 측정한다.

스노우 모빌용 리어샥의 부속이다. 자전거 부속에 비하면 정말 크다.

모든 부속은 이렇게 가공되고 직접 페인팅 되어 조립까지 이루어 진다.

대부분 자전거 서스펜션 공장이 대만으로 이전한 반면, 폭스는 로워레그만 대만에서 찍어와

모든 부속을 직접 가공,페인팅 처리 후 체계적인 라인업으로 조립을 마무리 한다.

한 마디로 오리지널 미국 생산품인 셈이다.

공장 내부 사진

모든 근무자는 보호안경을 착용하게 되어있다.

출고를 기다리는 제품들

미팅이 끝나고 신형 제품들을 테스트 라이딩 할 수 있다.

폭스 디스트리뷰터를 총괄하는 Mike Marquez이다. 모든 기술정보는 Mike로부터 들어온다.

폭스 리어샥 프로패달용 게이지.

이 게이지를 이용해 프로패달의 강도를 측정하고 라이더의 취향에 맞게 강도를 조절해 준다.

폭스 미팅은 이틀로 이루어지며, 모든 시스템이 정확하고 간결하다.

딜러 미팅과 팩토리 투어, 그리고 A/S실까지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다,

곧 다가올 2007년 신형의 입고가 다가오면서 카일 스트레잇같은 선수를 통해 이미 테스트 라이딩과

안전도,정확도 검사를 준비중이다.

현 시점으론 폭스만큼 미국 자체생산과 테스트를 진행하는 제품은 전세계어디를 봐도

드물다고 생각한다.

07년 신형 라인업의 자세한 설명은 자세한 자료가 모이는데로 올릴 예정이며,

앞으로도 폭스 레이싱 샥의 무한한 발전을 기대해 본다.

출처 : 바이크원 강북 프리라이딩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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