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이지스함



미국과 한국 일본 스페인 호주 노르웨이는 록히드마틴사의 이지스시스템을 기본으로한

대공능력이 우수한 함정을 사용중이다.

이를 우린 일반적으로 이지스함이라고 부르며 탄도미사일과 각종 위협으로부터 보호를 하기위해

1조원이상의 돈을 투자하여 구입, 배치를 하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은 현재3척을 보유하고 있고 앞으로 3척을 더 보유하여 총 6척을 보유할려고 하고있다.)

하지만 유럽은 약간은 다르지만 이지스함과 비슷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는

레이더를 탑재한 방공함을 보유하고 있다.

영국은 삼손(SAMSON)레이더를 기본으로한 대어링함을 이지스함처럼 사용하고 있다.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도 그들만의 이지스함을 보유하고 있다.

이 네국가는 네덜란드의 기술을 이용하여 만든 이지스함을 보유중에 있다. 그래서 형상이 비슷하다.


 



 


세계의 이지스 레이더/ 이지스 유사 레이더 종류

  • 영국 영국 - SAMSON 최대 탐지거리 400km 동시추적 표적 500~1,000개
  • 이탈리아 이탈리아 - EMPAR 최대 탐지거리 180km 동시추적 표적 300개
  • 프랑스 프랑스 - 헤라클레스 250km 동시추적 표적 500개
  • 러시아 러시아 - 30N6E(1) 200km
  • 러시아 러시아 - 30N6E2 200km
  • 일본 일본 - FCS-3A 450km 동시추적 표적 300개
  • 네덜란드 네덜란드 - APAR 150km
  • 미국 미국 - SPY-1D 1,000km 동시추적 표적 1,000개
  • 일본 일본 - OPS-24 300km 동시추적 표적 60개
  • 이스라엘 이스라엘 - EL/M-2248 250km

 

전세계 이지스함 보유.

 

 

이지스함/ 이지스 유사함 보유량

  • 미국 미국 - 55척
  • 일본 일본 - 12척
  • 영국 영국 - 6척
  • 프랑스 프랑스 - 5척
  • 스페인 스페인 - 5척
  • 노르웨이 노르웨이 - 5척
  •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레일리아 - 3척
  • 한국 한국 - 3척 (2023년까지 3척 추가 예정)

 

 

1. 세종대왕함. (한국의 이지스함 1번함)

 

 




 


2. 일본의 이지스함 (알타고급)

 

 



 

 

아타고급은 공고급에 이어 2척이 추가건조된 신형 이지스 구축함으로

헬기 격납고가 설치돼 있다. 미사일 수직발사관도

함정 앞부분에 64개, 뒷부분에 32개 등 총 96개의 발사관을 갖고 있다.

아타고급에 설치된 전투체계는 베이스라인 7.1로 우리 세종대왕급과 같은 수준이다.
만재 배수량은 1만t이 넘고 길이 170m, 폭 21m, 승조원은 300명이다.

 



3. 미국의 이지스함 (알레이버그급) (한국의 이지스함과 비슷하다.)

 



 

 

4. 스페인이지스함(알바로데 바산급)

(이지스레이더가 한국것과 미국것보다 작은 AN/SPY-1F급이다.)

 

 



 

 

 

배수량F-101 ~ F-1045,800톤
F-1056,391톤
전장146.7m
전폭18.6m
흘수4.8m
최고속력28노트
전투시스템이지스 베이스라인 5.0
생산스페인5척
호주3척


 

 

5. 호주 이지스함(호바트급)  (이지스레이더가 한국것과 미국것보다 작은 AN/SPY-1F급이다.)

한국이지스함이 1조원인것에 비해 배의 크기도 작으면서 가격은 2.7배이상인 함정.....

(2조7000억원)

한국은 참고로 미국의 이지스함을 기본베이스로 한것이고

호주는 크기가 작은 스페인의 이지스함을 기본베이스로 했다.

 



 



 

 

6. 노르웨이 이지스함( 프리초프 난센급)

(5000톤급 역시 스페인의 이지스함이 기본베이스)

(이지스레이더가 한국것과 미국것보다 작은 AN/SPY-1F급이다.)

 



 




7. 영국의 이지스함 (데이링 함,TYPE45급)

 



 

 


8. 프랑스의 이지스함 (포르뱅급)

 

 



 


9. 독일의 이지스함(작센급)

 

 



 


10. 네덜란드 이지스함 (Deese함)

 



 

 

 

 

정리.



독일, 네덜란드의 APAR





일본의 FCS-3A




서애 류성룡함 신년 동해 독도 초계 임무중









향기로운세상 군대 이야기 방

 

 

 


출처 : 향기로운 세상
글쓴이 : 수정고드름2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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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 톤급 최신 기뢰부설함 ‘남포함’ 해군 인도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7-06-09 12:23:16











[보도자료]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 이하 ‘방사청’)은 6월 9일 바다에 기뢰를 부설하는 차기기뢰부설함인 ‘남포함’을 해군에 인도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해군은 최첨단 자동화된 기뢰부설 장치를 탑재한 남포함을 보유하여 주요 항만방어 및 핵심 해역을 지키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남포함은 2012년 12월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를 시작하여 인수 시운전을 포함한 운용시험평가*와 국방기술품질원의 품질보증 활동 을 통해 해군에 인도하게 된다. 앞으로 7개월간의 전력화 과정을 거쳐 2018년 초에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 운용시험평가 : 소요군이 함정 인수를 위해 각종 작전환경 및 유사 조건에서 작전운용성능(ROC)이 충족하여 함정 전체의 통합 성능이 발휘되는지 여부를 시험평가 하는 것

** 품질보증 활동 : 국방기술품질원 주관으로 계약업체의 품질보증활동 전반에 대한 신뢰성을 확인하고 규정된 품질 요구 조건과의 일치성을 보장하는 활동

 남포함은 3,000톤 급으로 승조원 120여 명을 태우고 최대속력 23노트(시속 42km)로 항해하여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전시에는 주요 항만과 해역에 기뢰를 부설하고, 기뢰 전대의 기함으로서 예하 함정을 지휘하게 된다. 또한, 함정에서 헬기를 이ㆍ착륙할 수 있는 헬기 갑판을 구비하여 수상 및 공중 입체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특히, 국내에서 개발한 기뢰부설체계, 전투체계, 선체 고정 음파탐지기(SONAR) 및 레이더 등 최신 무기체계를 탑재하여 전투력이 우수하며 향후, 전력화 시 해군의 기뢰 작전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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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군병기사동지회
글쓴이 : 自然林/한응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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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차세대 방공 구축함,

"Type45형 데어링급"





45형 데어링급. 영국 해군의 차세대 방공 구축함이다.
이 구축함의 경우 많은 사연이 얽혀있고 우여곡절 끝에 만들어진 함이다.
포클랜드 전쟁부터 시작하자.
포클랜드 전쟁 당시 영국의 강장 두려운 무기는 엑조세 대함 미사일 이였다.
1982년 5월 4일 항해 중인 영국 해군을 공격하기 위해
아르헨티나의 슈퍼 에탕다르 공격기는 출격한다.
그리고 레이더에 포착된 영국 해군에게 엑조세 대함 미사일을 발사한다.



엑조세 대함 미사일은 수면을 스키듯이 날아왔고
영국 인빈서블 항공모함이 셰필드 호에 대응 경보를 발령 했지만
셰필드 호는 대처하지 못하고 선체 정 중앙에 보지 좋게 엑조세는 박혔다.
다행히도 탄두는 폭발하지 않았지만, 추진체에서 발생한 열기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고
셰필드 호는 삽시간에 불구덩이로 변했다. 그리고 4시간을 체 버티지 못하고 침몰 하게 된다.
5월 25일에는 영국군의 수송선인 에틀란틱 컨베이어호가 엑조세 미사일에 피격되어 며칠 후 침몰한다.
 또, 다시 영국의 주력 구축함인 클래스 모건 함이 엑조세에 의한 치명적인 피해를 잎는 일이 발생했다.

엑조세에 대한 압박이 강해지자 영국해군은 2007년까지 확실한 대책을 마련해야 했고
마침 나토 회원국의 공용 호위함개발 계획이 전해지자 영국은 참여했지만
서로의 이견조율이 불가능하자 얼마 가지 못해 90년대 나토 공용 호위함 프로젝트는 좌초되고 만다.
그리고 영국은 주변의 새로운 구축함을 원하는 프랑스, 이탈리아와 손을 잡고
공동 개발에 나서게 되지만 이것 또한 서로 다른 선체 규격과 이견조율 실패로
호라이즌 프로젝트는 무산되고 영국은 끝내 독자개발에 나선다.






데어링급은 고성능 대방공 레이더를 장비하고 있다.
함의 주 임무를 함대공에 중심을 두었고 여러 미사일에 대한 능도적인 방어를 위해 설계하게 된다.
데어링급에 탑재되는 샘슨 레이더는 최대 탐지범위 250여km이고
500~1000여 개의 목표물을 표적화 할 수 있다.
또한, 아스터 방공미사일을 사용하여 교전하는 무기관제 시스템의 동시 교전 목표 수는 최대 12기이다.
 강력한 전자 방해에 대한 고도의 저항능력을 갖추고 있고 대공을 3차원 스캐닝 할수있다.
또한 다른 레이더와 달리 선체의 가장 높은 곳에 설치되어있어
저공으로 접근하는 미사일에 대한 강력한 탐지력을 갖추고 있다.
이 레이더의 구조는 원형 돔 안에 능동형 위상배열 레이더로 구성되어 있다.
E/F 밴드 방식을 사용하며 위상배열 레이더가 앞뒤로 부착되어 있어 분당 30/60회 회전한다.



Mk 8 mod 1 55구경장 함포이다 55 구경장 이란 114mm 이다.

데어링급에는 55 구경장 함포 1기가 탑재되어 있으며 분당 25발가량 사격이 가능하다.

함선이나 잠수함과 같은 대수상 목표에 대해서는 25km의 유효 사거리를 가지고 있고

항공목표에 대해서는 6km 정도의 유효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

 KE, ER 두 종류의 포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 두 종류의 탄을 사용했을시 수상목표에 대한 사거리는 2km 정도 증가한다.



 


데어링급 CIWS 근접방어 무기체계로 팔랑스와 KCB 30mm를 사용한다.

팔랑스는 두기를 사용하며 함 중앙인 현 측에 좌우로 각각 한기씩 배치되어 있으며

팔랑스의 경우 적아식별 추적 레이더 사격통제 장치 그리고 20mm 발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팔랑스는 무인으로 적아 식별할 수 있고 함으로 접근하는 비행체는 무조건 추적한다.

위험목표로 식별 됐을시 목표를 향해 20mm 발칸을 갈기고 90% 이상의 확률로 명중한다.

 KCB 30mm의 경우 자주 대공포로 사용되며 2기가 탑제된다.

체프와 플레어 발사기가 탑재된다.





대잠수함, 대어뢰 방어 체계로는 스팅레이 mod 1 경어뢰를 탑재한다.

데어링급 후면에는 링스헬기(좌)나 멀린 헬기(우)를 적재할 수 있고

전면 광범위 스텔스 설계 덕분에 착륙 뒤 선체 안으로 적재된다

대부분 무장도 내부에 보관되며 RCS 반사면을 줄이기 위해 경사면 설계가 되어있다.






또한, 통합형 전기 추진 방식을 사용하여 상당히 저렴한 연비를 보여준다.

이것을 하이브리드형 추진체계라고 일컬으며 영국은 이전에 23형 듀크급 초계함에 적용했던

CODLAG(Combined Diesel Electric and Gas) 하이브리드형 추진체계운영의 노하우를 살려

데어링급에도 적용했다 WR-21 가스터빈 엔진을 사용하여 열 교환, 복원이 가능한 엔진으로

일반 사그터빈 엔진과 다르게 고속과 저속 항속에서 같은 연비효율을 보여준다.

WR-21 가스터빈 엔진은 구체적으로 2개의 엔진으로 통합형 전기모터를 사용한다.

 연료 효율성으로 배기가스 온도를 낮출 수 있어 적외선 신호감소에 도움이 되며

가스터빈 엔진이 직접 스크루를 돌려 추진하는 방식이 아니라 전기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변 피치 프로펠러 또는 감속장치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상당한 공간절약 효과가 있다.



데어링급에 탑재되는 아스터 대공미사일로 MICA 공대공 미사일에

AD4A 액티브 레이더 시커를 탑재하여 센서의 유도 없이도 파이어 엔 포켓 능력을 보유한다.

또한, 공기 역학적 설계로 50G의 고기동이 가능하면 가스 분사 노즐로

4개의 노즐에서 가스를 분사해 방향을 바꾸는 측면 분사식 방식으로 종말 단계에 이르면

12G 정도의 추가 기동을 발휘할 수 있다.

 즉 목표물 피격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급발진을 한다고 생각하면 쉽다.

또한, 아스터 미사일은15/30형이 있는데 본체와 부스터만 다르다고 볼 수 있다.

15형의 경우 가속에 걸리는 시간은 2.5초로 마하 3 까지 도달할 수 있고

30형의 경우 가속하는 데 3.5초가 걸리지만, 마하 4.5까지 가속하고 나서는

후면부에 있는 부스터 추진체를 분리해 버리게 된다.

30형의 경우 62G의 고기동성을 보여줄 수 있으며

15형은 최대 30km 30형은 최대 100km의 사거리를 보유한다.

실버 A50 수직 발사기에 보관되며 Mk 41과 다르게 영국 아스터 미사일 전용 발사관이다.


아스터 발사관 바로 뒤쪽에는 하푼 대함미사일 4연장 발사관이 2기 자리 잡고 있다.





 상세 제원

 승조원

 190명

 만재배수량

 7,350 톤

 전장

 152.4 m

 전폭

 21.2 m

 흘수

 5 m

 엔진

 WR-21 가스터빈 2기

 추진기

 Alstom 전기모터 2기

 최고속력

 29노트

 항속거리

 12,964 km

 레이더

  SAMPSON 다기능 레이더, S1850M 3차원 대공/대수상 레이더

 소나 MFS-7000
 무장  Aster-15/30(Sylver VLS 48셀), RGM-84 Harpoon 4연장 2기, 20mm Phalanx 2기, 114mm MK8 mod 1 함포, 30mm Oerlikon KCB 기관포 2문, Sting Ray 경어뢰 2연장 발사관 2기

헬기

 Lynx/Merlin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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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향기로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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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연안전투함

- LCS2 INDEPENDENCE




 

LCS-2 인디펜던스급 연안전투함 제원

 

 LCS-2 인디펜던스

 전장

 127.4m

 전폭

 31.6m

 흘수

 4.27m

 만재배수량

 3100t

 승조원

 88~93명

 추진기관

 GE LM2500 터보샤프트 가스터빈 엔진 2기

 MTU Friedrichshafen 20V 8000 디젤엔진 2기

 Wartsila 워터제트 추진기 4기

 항속거리

 8000km(18knots 항해 시 기준)

 속도

 45knots(83.3km/h)

 전투정보시스템

 Open CI

 레이더

 Sea Giraffe AMB 3차원 대공/대수상 탐색 레이더

 BridgeMaster-E 항법 레이더

 센서체계

 AN/KAX-2 EO/IR 전자 광학 센서

 소나

 SSTD 체계

 AN/WLD-1 RMS 기뢰/대잠탐지소나

 대응장비

 ES-3601 ESM 체계

 Mk.36 SRBOC 채프/플레어 발사기 3기

 Mk.53 Nulka 능동 레이더 기만기 발사체계 2기

 함포

 Mk.110 57mm CIGS 함포

 자함방공체계

 SeaRAM 방공체계(RIM-116 RAM) 1기

 기타 무장

 M2 12.7mm 중기관총 4정

 적재 장비

 RHIB 고속단정

 UUV

 소해장비

 탑재항공기

 MH-60R 시호크 대잠초계헬기 1~2기

 MQ-8B 파이어 스카웃 무인헬기 2~3기



 미 해군하면 무엇이 먼저 생각나느냐는 질문을 던진다면 아마 가장 많은 이들이 항모 기동 전단을 떠올릴 것이다. 사실 대규모의 공격항모를 중심으로 세계 바다를 제패하고 있는 미해군을 생각하면 이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그러나 항모는 주로 공격적인 수단이 강한 무기이다. 쉽게 말해 대양으로 나가 적의 주력 함대를 궤멸시키거나 혹은 공군력으로 적대국 내륙을 직접 공격하는데는 유리해도 연근해 등 국토 주변의 얕은 바다를 방어하는데는 별로 적합하지 않은 무기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전부터 미국에서 연근해 방어를 전담할 새로운 군함의 필요성이 제기 되었으니 이것이 미국의 LCS (Littoral combat ship, 연안 전투함) 계획인 것이다. 초기 계획은 대략 120억 달러를 들여 약 60 척 정도를 생산 미국의 연근해를 방어한다는 계획이었다. (따라서 대당 2억 달러 정도) 그리고 가능하면 작은 배를 여러척 건조하는게 연근해 방어 및 밀수선 (특히 마약 밀수 등) 수색에 당연히 더 유리할 것이다.

 

 

 미해군성이 120억 달러짜리 대형 떡밥(?)을 뿌리자 여러 회사들이 고기떼 처럼 몰려왔으나 그만한 떡밥을 물 월척은 사실 많지 않았다. 결국 록히드 마틴과 제네럴 다이나믹의 양대 거대 군수회사가 이 떡밥을 물었는데 미해군은 일단 두 회사에게 각각의 시제함을 만들도록 지시한다. 일단 3500 해리의 항속거리와 최고 40노트 이상의 속도를 지닐 것이 기본 요구 사항이었다.

 

 

 이에 록히드 마틴은 진부하지만 친숙한 외형을 지닌 3300 톤급 군함 프리덤 (LCS - 1) 을 건조하게 되고 제네럴 다이나믹사는 뭔가 튀어 보이는 독특한 외형의 삼동선인 인디펜던스 (LCS - 2)를 건조하게 된다.  

 

 

 프리덤 (LCS -1 ) 호의 모습

 



 

 

 

 그리고 아래 사진이 인디펜던스 호 (LCS - 2) 이다.

 



 

 

 

 

 양 군함 중 어느 것이 주력이 될지는 모르는 상태이지만 여기에서는 독특한 외형으로 눈길을 확 잡아끄는 LCS - 2 independence 를 중심으로 소개를 해볼까 한다.

 

 

 

 일단 이 배가 뭔가 '나는 달라' 라고 하는 부분은 바로 선체 자체에 있다. 처음으로 본격 상용화 되는 3동선체를 가진 군함이기 때문이다. 트리마란이라고 부르는 삼동선은 소형의 요트등에서는 이미 존재했지만 이만한 크기의 고속 군함으로는 거의 처음 시도되는 거나 다를바 없었다. 이 선체의 핵심은 바로 물에 닿는 부분을 최소하 하여 선체에 가해지는 물의 저항을 줄이는 것이다. 그래서 속도가 매우 빨라질 수 있는 것이다. 드라이 독에 있는 선체를 보면 감이 오실 것이다.

 

 



 

 

 

 

 즉 이배는 고속 항진시 얇은 스케이트 날 같은 양쪽 의 선체와 비교적 길고 가느다란 중앙의 선체가 마치 물위를 스케이트 타듯 미끄러 져 물의 저항을 줄이기 때문에 아주 빨리 움직일 수 있다. 그러면서도 삼발이 처럼 세부분이 물에 하중을 전달하기 때문에 선체가 안정감을 가지고 좌우로 쓰러지거나 전복되지 않는다. 그래서 목표인 40 노트는 무난하게 달성이 가능하고 최고 속도는 47 노트에 달한다. 길이 127미터에 달하는 군함치고 이정도 빠른 배는 처음일 것이다. 거의 어뢰 속도에 근접하는 속도다 ㅡ.ㅡ

 

 

 이런 삼동선의 또 한가지 장점은 바로 넓은 비행 갑판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다시 말해 연안 전투함으로써 헬기를 운용하는데 매우 적합함을 의미한다. 대개 배가 빠른 속도를 내기위해 날씬한 유선형 선체를 가지면 결국 갑판이 좁아진다. 그러나 이 배는 삼동선이란 새로운 기술을 사용해서 기존에 배에 비해 넓은 비행 갑판과 고속 주행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배인 것이다. 심지어 이 배는 CH - 53 같은 대형 헬기도 착륙이 가능하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이 배의 이런 특징이 확연히 드러난다. 3000 톤 미만의 배수량을 가진 소형 함이지만 넓은 비행 갑판으로 인해서 헬기등의 운용에서 분명한 장점이 있다. 그래도 모르시겠으면 아래 그림을 다시 보시라. 어떤 배가 더 착륙하기 쉽겠는가.

 

 



 

 

 

 

 상기 군함에는 2개의 가스터빈과 디젤엔진이 장착되며 4개의 워터제트 추진기관으로 속도를 낸다. 길이는 127 미터에 만재 2800톤에 가까운 무게이며, 무장으로는 선수의 57mm 포와 미사일 방어용의 RAM 을 장착하며, 헬기 격납고에 MH-60 R/S 헬기를 2대 까지 탑재 가능하다. 또 당연한 이야기지만 밋밋하고 경사진 선체로 만들었기 때문에 레이더를 최소화한 스텔스 선체로 적에게 잘 포착되지 않을 것이다. (아래는 제원)

 

 

 



 

 

 

 그러나 요즘 군함이라면 다 지니고 있는 VLS (미사일 수직 발사기) 는 어디 있을까? 시제함에는 VLS 를 탑재하지 않았지만 탑재를 위한 공간은 확보했다고 한다. 아래 사진들을 보자.

 

 



 

 

 

 미사일과 VLS 는 배의 양 측면에 장착하는 것으로 보인다. 헬기 격납고 양 옆이 바로 미사일 수직 발사기를 다는 듯 하다. 아래 사진에서도 미사일 발사 위치를 집작할 수 있다.

 

 

 


 

 

 

 

 이 배는 놀랍게도 철저한 자동화로 50명의 승조원으로 운영이 가능하다고 한다. (아마 항공요원은 제외한 수치인듯) 그리고 35명 정도 추가 탑승 가능 공간이 있다.

 

 

 

 한마디로 LSC - 2 는 빠른 속도와 스텔스 성, 그리고 넓은 비행 갑판을 활용한 뛰어난 헬기 운영능력을 지닌 군함으로 그냥 연안 전투함으로 쓰기는 아까운 듯한 최신 군함인 것이다. 아마 다른 중소국가 같으면 주력함급으로 사용하고도 남을 것 같은 배라고도 할 수 있다.

 



 (Austal 조선소에서 건조를 마치고 정박중인 LCS - 2)

 

 

 

 그러나 그렇다고 이 배의 미래가 밝은 것만은 아니다. 다른 미해군의 최신 군함들과 마찬가지로 앞으로의 길이 험난하다. 일단 시제함의 가격이 목표가인 2억 달러의 두배인 4억 달러가 넘는다는게 문제다. 현재 LCS -1 과 LCS - 2 모두 후속함 건조가 중단된 상태이며, 이후 사업이 어떻게 될지는 현재로썬 아무도 모르는 상태다. 특히 현재의 경제 위기가 장기화 될 경우 계획이 과연 진행 될 수 있을 지 알 수 없는 상태다. 사실 이 배가 아니더라도 미국 연안을 침범할 간 큰 국가가 현재는 없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더욱 계획은 불투명한 것 같다.



















자함방공체계로 인디펜던스급은 Mk.15 팰랭스 블록1B CIWS에 사용된 목표 조준 레이더 시스템과 11연장 RAM 발사기를 갖춘 Sea RAM 체계 1기를 갖추고 있으며, Sea RAM 체계는 목표 조준 레이더 시스템을 사용하므로 함정의 사격관제가 없어도 완전자동으로 대공 목표를 요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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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향기로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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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만 수호’ 청해부대 24진 파병…4번째 임무

우리 교민·어선 보호활동도 수행
2017. 05. 02   20:25 입력 | 2017. 05. 02   21:13 수정

기사사진과 설명
지난달 21일 경남 거제도 앞 해상에서 열린 민·관·군 합동 해적진압훈련에 참가한 해군 청해부대 24진 장병들이 민간 상선이 해적에 피랍된 상황을 가정한 해적진압 훈련을 하고 있다. [해군작전사령부 제공]

지난달 21일 경남 거제도 앞 해상에서 열린 민·관·군 합동 해적진압훈련에 참가한 해군 청해부대 24진 장병들이 민간 상선이 해적에 피랍된 상황을 가정한 해적진압 훈련을 하고 있다. [해군작전사령부 제공]




올해 3월부터 단계적으로 임무수행 태세를 준비해 온 청해부대 24진 장병들이 2일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해적퇴치 임무 등을 수행하기 위해 대조영함(DDH-Ⅱ, 4천400t급)을 이끌고 장도에 올랐다.


이날 오전 엄현성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부산 해군 작전사령부에서 열린 환송식에는 정진섭 해군 작전사령관 등 주요 지휘관,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EU대사, 파병 장병 가족 등 1천명이 참석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최성혁 대령(해사 46기)이 이끄는 청해부대 24진은 청해부대 2·9·17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파병이다.

청해부대 24진은 승조원을 비롯해 특수전(UDT/SEAL) 요원으로 구성된 검문검색대와 해상작전헬기(LYNX)를 운용하는 항공대와 해병대원으로 구성된 경계대 등 300여명으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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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24진(대조영함) 장병들이 지난달 21일 경남 거제도 앞 해상에서 민·관·군 합동 해적진압훈련을 하고 있다. [해군작전사령부 제공]

청해부대 24진(대조영함) 장병들이 지난달 21일 경남 거제도 앞 해상에서 민·관·군 합동 해적진압훈련을 하고 있다. [해군작전사령부 제공]



청해부대 24진은 23진과 임무교대 한 뒤 올해 11월까지 파병임무를 수행하면서 선박 호송과 해적퇴치, 해양안보작전 참여 등의 기본 임무는 물론 외국 해군과의 기회훈련과 군사외교활동, 우리 교민과 어선에 대한 보호활동을 펼친다.

또 임무수행 해역으로 이동 중에 싱가포르 국제관함식에 참가하고 인도양 세이셸 제도를 방문해 우리 어선의 안전 조업을 지원한다.

부대장 최성혁 대령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은 물론 외국 해군과의 교류를 통해 국위를 선양하는 등 주어진 임무를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은 “지금까지 청해부대가 성공적으로 작전수행을 해 온 것은 부대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해군을 대표한다는 사명감으로 헌신해 온 결과”라며 “대한민국의 국격을 더욱 드높이고 우리 해군의 빛나는 전통을 계승·발전시켜달라”고 당부했다.

기사사진과 설명
청해부대가 지난 20일 아덴만에서 미국·일본·영국과 실시한 대해적 연합훈련에서 영국 몬머스함(왼쪽부터), 청해부대 23진 최영함, 일본 테루즈키함, 미국 카터홀함이 다이아몬드 진형을 이루어 전술기동하고 있다. [합참 제공]

청해부대가 지난 20일 아덴만에서 미국·일본·영국과 실시한 대해적 연합훈련에서 영국 몬머스함(왼쪽부터), 청해부대 23진 최영함, 일본 테루즈키함, 미국 카터홀함이 다이아몬드 진형을 이루어 전술기동하고 있다. [합참 제공]



청해부대는 2016년 12월 발효된 ‘한·EU 위기관리활동 참여 기본협정’에 따라 지난 2월 EU가 주관하는 대해적작전에 처음 참가했으며, 미국, 영국, 일본 등과 대 해적작전 연합훈련을 실시하는 등 소말리아 인근 해역의 대해적작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영혜 기자 < yh0720@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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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군병기사동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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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대잠초계기 P-3C 오라이온





제원 (P-3C 오라이온)

일반 특성

  • 승무원: 11명
  • 길이: 116 ft 10 in (35.6 m)
  • 날개폭: 99 ft 8 in (30.4 m)
  • 높이: 33 ft 8.5 in (10.3 m)
  • 날개면적: 1300 ft² (120.8 m²)
  • 체공중량: 61,500 lb (27,900 kg)
  • 최대이륙중량: 139,760 lb (63,400 kg)
  • 엔진: 4 × Allison T56-A-14 터보프롭, 4,600 마력 (3,700 kW) 각각

성능

  • 최대속도: 411 노트 (750 km/h)
  • 순항속도: 328 노트 (610 km/h)
  • 전투행동반경: 1,346 해리 (2,490 km) 1,500 피트 상공에서 3시간 임무
  • 순항거리: 4,830 해리 (8,944 km)
  • 비행지속시간: 16 시간
  • 고도: 28,300 ft (8,625 m)
  • 상승율: 3,140 ft/min (16 m/s)

무장

  • 기관포: 없음
  • 하드포인트: 날개에 10개, 내부무장창 8개, 최대무장량 20,000 lb (9,100 kg)
    • 폭탄: 폭뢰, Mk 101 룰루 핵폭뢰, MK20 록아이, MK80 시리즈 (MK82, MK83, MK84)
    • 범용폭탄, B57 핵폭탄
    • 미사일: AGM-84 하푼, AGM-84E SLAM, AGM-65 메버릭





 

하늘의 제공권을 지키는것은 아주 중요한 일 입니다 하지만
해상권을 지키는것 또한 중요한 일이 되죠 1차 대세계전 또는 2차 대전에서
독일의 신형 잠수함 U-보트에 많은 피해를 보았습니다.
그로부터 소나라는 음파 탐지기가 개발 되었고 대잠수함 기술을 날이 갈수록 발전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육지와 같이 공중에서 직접 정찰을 하며
온갓 첨단 장비들을 동원해 대잠수함 작전을 펼칩니다.
그것이 지금 알아볼 최고의 대잠초계기 P-3C 오라이온 입니다.

 

오라이온 제작사는 록히트마틴 사로 유명한 항공장비를 개발하는 방산기업 입니다.
처음에는 100인이 탈수있는 록히드 L-188 일렉트라는 항공기로 제작 되었지만
초계기 주문이 들어 오면서 군용 버전으로 개조되어
대잠임무를 펼칠수 있는 대잠초계기로 탈바꿈 한것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해서 4개의 터보프롭 엔진을 사용 합니다 촤대 이륙 중량은 70톤이고
터보프롭을 사용해도 큰 지장은 없다고 합니다
70톤급 여객기는 보잉의 737기가 있고아직은 대잠초계화 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미군은 P-3를 모두 퇴역 시키고 737기를 계조한
P-8 포세이돈으로 교체 한다고 합니다 오라이온과 포세이돈의 가장 큰 특징은
터보 프롭을 사용 한다는 것과 제트 엔진을 사용 한다는 것 입니다. 

 

참고로 일본의 해상 자위대는 P-3기를 모두 퇴역 시키고
자체 개발한 가와사키 P-1로 교체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한국 해군에서는 P-3B 기체를 들여와 P-3C로 업그레이드를 거체
10대 내외의 대잠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2016년 까지
10종의 신규 인무 장비를 최신 장착하고 모두 실전배치 될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한국형 대잠기 계조권을 부여받은 대한항공에서 계조or업그레이트를 진행 하였으며
지금은 13대 가량이 실전배치 되어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비용의 경우
4000억원 가량이 사용 된다고 하니 신경 써야할 산업인것 같군요.

 

 

대한민국 해군은 당시 1995년 P-3C기를 16대 운용 한다는
장기적인 계획일 한바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재정적 문제가 생기면서
먼저 8대가 도입 되었고 P-3CK로 업그레이드 되어 기존의 해군에서 사용되는
대잠기보다 뛰어난 성능을 발휘 한다고 합니다 P-3C기는 멀리 떨어진 해상에
선박이나 잠수함을 포착할수 있는 해상탐지 레이더가 P-3C기에 비해
5배 가량 향상된 주.야간 광학탐지 장비를 장비라고 있고
적의 레이더 전파를 역추적 하는 전자장비와 강철로 만들어진 자기참지 장비를
장비를 그리고 소노부이 발사장치 등이 장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P-3CK기 에서는 40개의 소노부이를 투하할수 있고 소노부이의 용도는
기타 장비들로 목표를 탐지하고 더 정확한 정보를 요구할시 투하하여
더욱 정확한 정보를 인근의 선박이나 대잠타격 기능을 가지고 있는
장비들과 정보를 공유하게 됩니다 고로 P-3K 경우에도
자체 적으로 대잠타격 능력을 자추고 있습니다.

 

 

정찰뿐이 아니라 기뢰 부설 또한 P-3C가 다 할수 있으며
대잠어뢰를 4발가량 또는 하푼 미사일을 2발가량 장비할수 있으며 
대략 15시간동안 체공할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고 합니다.
P-3C기와 P-3K기와 다른점은 비행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소나부이를 투하하는 부위가 개패식으로 덮혀있어 신형 미사일인  
AGM-84L 하픈II(Harpoon II)를 운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기체 내부에는 비행사들의 휴식 공간과 화장실등이 설비되어 있고
곳곳에 낙하산등도 장비되어 있어 유사시 탈출을 용이하게 도울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플레어 또한 사출할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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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향기로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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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은 1980년대부터 소련의 잠수함 전력에 대항하기 위하여 LA급 공격 핵잠수함으로

30척의 시울프급을 건조하기로 하였으나 냉전시대가 끝나면서

국방예산이 삭감되고 필요성도 떨어져 3척만 건조하였으나,

다시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국제정세의 변화와

소말리아나 북한과 같은 테러리스트 국가나 독재국가들을 감시할

필요성을 느끼게 된 미군당국은 국방비를 조정하여 새로운 형태의

핵잠수함 건조 조건을 달아 주문하엿읍니다.

조건들은 아래와 같았읍니다


1,뛰어난 정찰 능력을 가쟈야 한다

2,얕은 수심에서도 운항할수 있어야 한다.

3,스텔스 기능을 보유하고 최신형 무기를 언제든지 탑재하고 적을 제압 가능해야 한다

4,최대 3개월 까지 잠수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5,건조기간을 시울프급 보다 1년을 줄이고 가격도 20%를 줄여야 한다.

 

결국 위의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서로 경쟁상대 회사였던

제너러 다이내믹 일렉트릭 보트사와 노스롭 그루먼사가 합작으로

잠수함을 건조하기로 결정하여 당시까지 손으로 그리던 설계도를 컴퓨터로 그려가며

공간을 시뮬레이션 하여 건조 비용을 대폭 절약 하여가면서

신형 핵잠수함을 건조하여 1호기인 버지니아함이 2003년8월16일 진수되어

시운전을 거친후 2004년 10월23일 미 해군에 인도 되었다

이후 버지니아급 핵잠수함은 지금까지 9척이 건조 되었으며

이번에 진수되는 미네소타호가 10번째 버지니아급 잠수함이며

이 잠수함 부대의 마크는 미국의 고등학생들이 고안하여 디자인한것이라 화제가 되었다.

 

제원


배수량 :7800톤 ,길이:115m ,너비:10.36m ,최고속도:25노트 ,승무원 134명


무장

토마호크 순함 미사일 12기 533mm 어뢰 48기

 

고등학생들의 디자인으로 완성된 부대 마크



 

 

 

 

 

 

 

 

 

 

 

 

 

 

 

 

 




 

Batman Begins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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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해군의 머시급(USNS Mercy) 병원선





배수량: 69360

전 장: 894피트

전 폭: 105피트 7인치

2기의 보일러로 2기의 GE사제 터빈을 돌려서 24,500마력으로 1축 추진하고,

 최고속력은 17.5노트라고 합니다. (덩치에 비해서 출력이 떨어지다 보니,

속도는 좀 느리긴 하네요)


머시급 병원선으로 USNS Mercy(T-AH-19)호와 USNS Comfort(T-AH-20)호가 있습니다. 이 두 척은 원래 유조선으로 건조되었다가 병원선으로 개조되었습니다.

 

머시 호는 원래 SS Worth라는 이름으로, 컴포트 호는 SS Rose City라는 이름으로 불리었고, 머시는 1975, 컴포트 호는 이듬해에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소재한 내셔널 스틸 앤 쉽빌딩 컴퍼니에서 진수되었습니다. (80년대에 원래 건조한 조선소로 들어가서 병원선으로 탈바꿈했다고 하네요)

 

1천 병상을 가진 이 바다 위의 종합병원은, 12개의 수술실도 갖추고 있습니다. 80병상의 중환자실을 비롯해서, 치과치료실, 안과치료실, 영안실, 세탁실, 산소생산설비 등도 있다고 하는 군요. 선체 위에 대형군용헬리콥터가 착함할 시설도 완전하게 갖춰서 응급환자를 금방 수송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병원선의 선원은 미해군 해상수송사령부 소속인원이 주축인 듯 하지만, 의료인력은 현/예비역 미군관계자외에도 NGO 쪽 의료인력들도 종종 상당수 참가하는 것 같습니다. 머시 호가 2008년 태평양 국가들을 순방할 때에는 승선인원이 9백명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의료인력외에도 조함인원 등등 다 포함해서인 듯 합니다만) 퍼시픽 파트너쉽 2008’ 작전때에는 호주, 캐나다, 칠레, 뉴질랜드, 포르투갈 외에도 '우리나라' 인력도 머시 호에 승선했었다고 하네요(의료상황이 열악한) 필리핀, 동티모르, 파푸아뉴기니, 마이크로네시아 연방 등을 돌면서 환자를 돌봤다고 합니다. (이때 의료전문가 외에도 건설전문가도 있었던 걸 봐선, 아마 현지에 구호소나 주민지원시설 건설이나 주민주거개선 등도 한 게 아닌가 싶네요)

 

제네바 조약에 따라서, 이 병원선 위에서 화기를 발사하는 것은 전쟁범죄라고 하네요. (외부를 향한 사격이 아니라, 선내 보안상 제한적인 무기사용이나, 해적습격상황에선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무장은 탑재하지 않고 있고, 큼직한 적십자마크를 곳곳에 그려놓아서 공격받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병원선들은 종종 공격받아서 침몰당한 적이 있지요. 2차대전때의 일본이 호주해군소속 병원선을 격침시킨적도 있다고 합니다)

 

머시 호는 태평양, 컴포트호는 대서양 방면을 맡는 것 같고, 컴포트 호의 모항은 볼티모어라고 하네요. 항상 5일 이내 출발할 수 있도록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머시호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드라이독에 들어가서 올해 3월까지 예정된 오버홀 중이라는 군요. 75년 진수니까, 거의 35년 이상 바다 위에 있었던 배인데도, 퇴역해체 절차가 아니라, 오버홀 들어가는 걸 봐선 10년이상은 더 쓸 생각인가 봅니다.

 




미국의 군용 병원선은 7만톤 급으로 항공모함(10만톤)에 준하는 크기임



미국의 머시급 병원선(T-AH)은 초대형 유조선을 개조하여 1986년과 1987년에 만듬




머시함(Mercy)과 컴포트함(Comfort) 2척이 있슴





미국의 머시급 병원선은 길이 273m에 만재배수량 7만톤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병원선임






머시급 병원선에는 의료진 천여 명승무원 250여 명, 해병 60여 명이 탑승하며 

규모와 시설 수준이 대학병원에 준하다함









헬기를 너끈히 착륙시킬 수 있는 


대형 헬기장과 



소형 수송선을 끌어 올릴 크레인이 탑재되어 있다


환자가 소형 수송선을 타고 머시급 병원선에 찾아오면 

1개의 일반 엘리베이터와 환자용 대형 엘리베이터 9개를 통해 30초 안에 병실로 갈 수 있다







국제법에 따라 무장을 탑재할 수 없으며 

60여 명의 해병이 소유한 총기와 중기관총이 주요 무장




그리고 머시급 병원선은 수십 년에 걸쳐 인도적 구호활동을 많이 한 배로 세계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을 치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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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향기로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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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상륙함(LST-Ⅱ) 2번함‘천자봉함’진수



- 15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4,900톤급 차기상륙함(LST-Ⅱ) 2번함 천자봉함 진수식 열려
- 해군 및 해병대 발상지 진해에 위치한 ‘천자봉’을 함명으로 제정, 해군ㆍ해병대 한뿌리 상징
- 해병대사령관이 처음 진수식 주빈으로 참석, 상륙함 진수 의미 높여

 대한민국 해군의 차기상륙함(LST-Ⅱ, 천왕봉급) 2번함 천자봉함의 진수식이
 12월 15일(화) 오전 11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거행됐다.

 이번 천자봉함 진수식에는 이상훈(중장) 해병대사령관, 이병권(소장)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권오갑 현대중공업사장 등 해군·해병대, 방위사업청 및 조선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상륙작전이 주 임무인 천자봉함은 4,900톤급으로 길이 127미터, 최대 속력은 23노트(약 40km/h)이며
 함정을 운용하는 승조원은 120여명이다.
또한 완전 무장한 상륙군 300여명 및 고속상륙주정(LCM), 전차, 상륙돌격장갑차(KAAV) 등을
탑재하고 상륙기동헬기 2대를 이ㆍ착륙시킬 수 있다.
 특히 국내개발 전투체계가 탑재되어 있고 상륙작전지휘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기존 고준봉급(LST-Ⅰ, 2600톤급) 상륙함에 비해 기동능력이 배가되어 초수평선 상륙작전수행도 가능해졌다.
방탄설계적용구역 및 방화격벽 설치로 함정 생존성도 한층 더 강화됐다.
천자봉함은 평시에는 기지와 도서에 대한 병력, 장비 및 물자 수송 임무를 수행하고
국지분쟁 시에는 신속대응전력을 수송한다.
필요시에는 PKO 평화유지활동 등 국제협력활동을 지원하며,
재해ㆍ재난 구호 등 비군사적ㆍ인도주의적 작전도 수행하게 된다.

 


 천자봉함의 함명으로 사용된 ‘천자봉’은 해군ㆍ해병대의 발상지이자 해군의 모항(母港)인 진해에 있는 웅산의 한 봉우리로,
해군ㆍ해병대 장병 및 예비역들에게는 신병교육 등 양성교육 과정 수료 전 극기주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천자봉 행군’이라는 훈련을 통해 매우 친숙한 봉우리이기도 하다.
* 1977년 제2해병훈련단(현 해병대교육단)이 진해 덕산에서 포항으로 이전하면서
해병대는 포항 운제산 대왕암을 ‘제2의 천자봉’으로 명명,
양성교육 극기주에 ‘천자봉 행군훈련’을 실시하고 있음

 해군은 해군창설 70년을 맞아 해군과 해병대가 한 뿌리라는 일체감 조성을 위해
해군ㆍ해병대 장병들의 공동체 의식ㆍ군인정신ㆍ극기를 상징하는 ‘천자봉’을
차기 상륙함 2번함의 함명으로 명명했다. 또한 상륙함이 주 임무인 상륙함의 특성을 고려해
해병대사령관을 진수식 주빈으로 선정했다.

 이상훈 해병대사령관은 축사를 통해“오늘 천자봉함 진수식은
해군ㆍ해병대가 한 뿌리로서 창군정신을 이어받아 일치단결하여 국민에게 신뢰받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며 세계 속의 해군ㆍ해병대로의 거침없는 도약을 해 나가는 힘을 갖추는
전기가 될 것”이라며, “해군ㆍ해병대는 보다 강하고 잘 준비된 태세로 적에게는
전율과 공포를 주어 도발을 억제하고, 유사시 전승을 통해 국가와 국민이 인정하고
 가장 필요로 하는 최정예 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앞으로 천자봉함은 인수시험평가를 거쳐 2016년 후반기에 해군에 인도되며, 
 전력화 과정을 마친 후 2017년 3월경 작전배치될 예정이다.

제원
톤 수 4,900톤
길 이 / 폭 127미터 / 19미터
최대속력 23노트(약 40km/h)
승조원 120여명
탑재능력 완전무장 상륙군 300여명
고속상륙주정(LCM), 전차, 상륙돌격장갑차, 상륙헬기 등
주요 특징 국내개발 전투체계 탑재,상륙작전지휘소 설치,방탄설계적용구역 및 방화격벽 설치


 

 




일단 천자봉함이 진수함으로 해군은 천왕봉급 2번째 함을 진수하였고

앞으로 두척의 천왕봉급을 더 진수하여 총 4척의 천왕봉급을 전력화할 예정



현대중공업, 최신 상륙함 ‘일출봉함’ 진수
상륙함 LST-Ⅱ 3번함


- 25일(화), 4천900톤급 차기 상륙함 LST-Ⅱ 3번함 진수식
- 상륙군 300명 승선…전차, 상륙기동헬기 등 각종 군사장비 탑재
- 6·25 당시 활약한 제주도 해병 기려 ‘일출봉함’을 함명으로 명명

대한민국 해군의 차기상륙함(LST-Ⅱ, 천왕봉급) 3번함 ‘일출봉함’이

지난 25일(화) 오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진수됐다.

이번 일출봉함 진수식에는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과

문승욱 방위사업청 차장, 천정수(소장)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등

 현대중공업과 해군·방위사업청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상륙작전이 주 임무인 일출봉함은

4천900톤급으로 길이 127미터, 최대 속력은 23노트(약 40km/h)이며

120여명의 승조원이 함정을 운용하게 된다.

이 함정은 완전 무장한 상륙군 300여명 및

고속상륙주정(LCM), 전차, 상륙돌격장갑차(KAAV) 등을 탑재하고

상륙기동헬기 2대를 이ㆍ착륙시킬 수 있다.

특히 일출봉함은 국내 개발 전투체계를 탑재하고 상륙작전지휘소를 마련했으며,

 기존 고준봉급(LST-Ⅰ, 2600톤급) 상륙함보다

기동능력을 배가해 초수평선 상륙작전수행도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아울러 방탄설계적용구역과 방화격벽 설치로 함정 생존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일출봉함은 평시에 기지와 도서에 대한 병력, 장비 및 물자를 수송하고 국지분쟁 시에는

 신속대응전력을 수송한다. 필요 시에는 유엔평화유지군(PKO) 등의 국제협력활동을 지원하며,

재해ㆍ재난 구호 등 비군사적ㆍ인도주의적 작전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일출봉함의 함명으로 사용된 ‘일출봉’은 제주 서귀포 동쪽에서 바다를 향해 솟구친

 해발 182미터의 봉우리로, 국내 명산의 봉우리를 상륙함의 함명으로

사용해 온 관례에 따라 ‘일출봉함’을 함명으로 명명했다.

또한 해군은 6·25 전쟁 당시 큰 활약을 펼친 제주도 출신 해병대원들의 용맹을 기림으로써

 해군과 해병대의 일체감을 강화하고, 육지에서 바다를 향해 뻗어 나가는

 성산 일출봉의 힘찬 기상이 적 후방으로 병력을 투사하는 상륙함의 이미지와 맞아

 이번 신형 상륙함의 함명을 ‘일출봉함’으로 제정했다.

한편, 일출봉함은 인수시험평가를 거쳐 2017년 11월에 해군에 인도되며,

전력화 과정을 마친 후 2018년 2월경 작전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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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 ‘아덴만 수호’ 청해부대 24진 출항

    부산작전기지서 장병·가족들 환송 속 ‘장도’ 올라 승조원·특수전 요원 등 300여 명 11월까지 임무
    2017. 05. 02   18:15 입력 | 2017. 05. 03   16: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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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해부대 24진 대조영함이 2일 해군 부산작전기지에서 가족들과 군악대의 환송을 받으며 출항하고 있다. 사진=양동욱 기자

    청해부대 24진 대조영함이 2일 해군 부산작전기지에서 가족들과 군악대의 환송을 받으며 출항하고 있다. 사진=양동욱 기자



     

    해군 청해부대 24진이 2일 부산작전기지에서 장병과 가족들의 환송 속에 장도에 올랐다.

    엄현성(대장)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환송식에는 정진섭(중장) 작전사령관 등 군 주요 지휘관과 기관·단체장, 청해부대 장병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최성혁(대령) 부대장이 이끄는 청해부대 24진 대조영함(DDH-Ⅱ, 4400톤급)은 지난 2진과 9진, 17진에 이어 네 번째 파병 임무를 수행하게 됐다. 부대는 함 승조원을 비롯해 특수전(UDT/SEAL) 요원으로 구성된 검문검색대, 해상작전헬기(LYNX)를 운용하는 항공대, 해병대원으로 구성된 경계대 등 300여 명으로 편성됐다.

    24진은 2일 출항해 오는 11월까지 파병 임무를 수행한다. 파병 기간에 선박 호송 및 해적 퇴치, 해양안보작전 참여 등 기본 임무는 물론 외국 해군과의 기회훈련 및 군사외교활동, 우리 교민과 어선 보호 활동을 통해 우리 해군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청해부대 24진은 임무 수행 해역으로 이동 중 싱가포르 국제관함식에 참가하고, 인도양 세이셸 제도를 방문해 인근에서 어로작업 중인 우리 어선의 안전 조업을 지원한다.

    최성혁 부대장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외국 해군과의 교류를 통해 국위를 선양하는 등 주어진 임무를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환송식을 주관한 엄현성 총장은 “지금까지 청해부대가 성공적으로 작전 수행을 해 온 것은 부대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해군을 대표한다는 사명감으로 헌신해 온 결과”라며 “대한민국의 국격을 더욱 드높이고 우리 해군의 빛나는 전통을 계승·발전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부산에서 글=  조아미 기자 < joajoa@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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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해군병기사동지회
    글쓴이 : 自然林/한응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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