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비싼 뇌 어떤 아내가 교통사고를 당해 뇌에 손상을 입었다. 당장 이식을 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할 정도였다. 의사는 환자 남편에게 말했다. “그게 제일 좋은 건가요?” “비싼 이유가 뭡니까?”
국회의원 모임 모처럼 국회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기국회를 여는 날이었다.
한 노인이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 자전거를 세워 놓으려 하자 경비가 나와 말했다.
"영감님, 여기에 자전거를 세우시면 안 됩니다." "아니 왜 안 된다는 겨?"
"오늘은 의원님들이 모처럼 만에 나오시는 날이란 말이에요." 그러자 노인이 경비의 어깨를 두드리며 말했다. "걱정하덜 말어, 이 자전거는 자물쇠가 튼튼헝게……"
취객 파출소 앞 게시판에 국회의원 입후보자의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이를 본 술 취한 사람이 경찰에게 비틀거리며 다가가 물었다. 이놈들은 도대체 무슨 나쁜 짓을 한 놈들입니까?”
“여보세요, 이건 현상수배사진이 아니라 국회의원 선거포스터예요!”
“아하~! 앞으로 나쁜 짓을 골라서 할 놈들이군요!”
아버지의 문자 메시지 새내기 부부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다. 꿈 같은 1주일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고 가진 돈이 모두 바닥났다.
그래서 신랑은 아버지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좀 더 즐기고 싶은데, 돈이 부족합니다.
추가 송금바랍니다.' 그러자 잠시 후 아버지의 답장이 왔다. 냉큼 돌아와! 돈 없다!'
모자란 놈과 미친 놈 자동차를 타고 가던 맹구가 정신병원 앞을 지날 때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
하수도 속으로 빠졌다.
그때 정신병원 담장 너머로 이 광경을 지켜보던 환자 한 명이 말했다.
하나씩 빼서 펑크난 바퀴에 끼우고 카센터로 가세요.'
맹구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말했다.
그런데 당신 같은 분이 왜 정신병원에 있죠?' 그러자 그 환자가 대답했다.
'나는 미쳤기 때문에 여기 온 거지, 너처럼 모자라서 온 게 아냐 임마!'
노인과 보청기 노인 두 명이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한 노인이 먼저 입을 열었다. “이봐, 나 보청기 새로 샀어. 엄청 비싼 거야.” 다른 노인이 부러워하며 물었다. “그래 얼마인데?” 노인은 손목시계를 보더니 대답했다. “ 12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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