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의 놀라운 효능 9가지 & 부작용 / 독소 제거에 효능이 뛰어나 천연 간 해독제로 주목받을 뿐 아니라, 민간요법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위염을 다스리고 암세포를 죽이며 간은 보호하고 머리카락 은 검게하는 민들레,
우리 나라 천지에 깔려 있는것이 민들레이지만
 
사람들은 민들레가 그리 중요한 약재 인줄을 모르고 지낸다.

민들레는 우리나라에서뿐 아니라 중국,일본,인도,유럽 아메리카의 인디언들 까지도
중요한 약으로 썼다.
 
옛 의서를 대강 찾아봐도 민들레에 대한 기록이 적지 않을 만큼
여러 질병에 효과가 뛰어난 약초이다.
 

민들레는 갖가지 질병에 두루 효과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유방암, 유종의 고름을 없애는 힘이 매우 강하다.
 
또 산모의 젖을 나오게 하는데에도 효과가 크다. 민들레는 맛이 쓰다



민들레는 옛부터 동서양 어디에서나 먹을 거리나 민간약으로 널리 다양하게 써 왔다.
민들레는 세계 도처에 2~4백 종류가 있으나 국내에서 자라는 흰 민들레가 가장 약성이 뛰어난데, 우리나라의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는 서양에서 건너온 서양민들레가 대부분이다. 서양민들레보다는 토종민들레, 흰 꽃이 피는 노래가사에도
 
나오는 "하얀 민들레"가 제일 약효가 좋다.
 


 
약성 및 활용법
민들레는 맛이 조금 쓰고 달며 약성은 차다. 독이 없으며 간, 위에 들어간다.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독을 풀고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이 있다.
또한 민들레는 맛이 짜다. 그런 까닭에 병충해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고 생명력이 몹시 강하여 도시의 시멘트 벽 틈에서도 잘 자란다.
 
맛이 짠 식물은 어느 것이나 뛰어난 약성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민들레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질환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소변불통에 좋고 호흡기질환 일체, 해열제, 건위제
 
- 여성의 유방에 종기 멍울이 생겨 염증이 된 것과 종기가 나서 쓰시고 아픈 것을 치료
 
- 산모의 젖을 잘 나오게 하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
 
- 종기를 치료하고 열로 인한 독을 풀어 주며 땀을 잘 나게 하고 변비를 치료
 
- 흰머리를 검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갖가지 눈병에도 효과
 
- 각기, 수종, 천식, 기관지염, 임파선염, 늑막염, 위염, 간염, 담낭염,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 요로감염, 결핵,
 
소화불량에도 좋은 효험
 

민들레의 효능
1) 소화불량 습관성 변비에 유효하며
2) 급성유선염에 화농이 안 되었을때 신통력이 있다
3) 급성 요도염에 소염, 이뇨작용이 있다
4) 급성평도선염에 매일 120~180그램을 물에 넣고 달여 복용하고
5) 급성인후염에는 달인 물을 목 안에 분무하며
6) 급성 황달형간염에 일정한 효력을 나타내고
7) 각막이 혼탁하여 물체를 잘 못 보는 증상에도 쓰이며
8) 화상에 생것을 짓찧어 붙이고
9) 볼거리염에도 생것을 짓찧어 달걀, 설탕을 가미해서 환부에 붙인다
10) 피부에 생긴 사마귀에도 생것을 붙이면 효력이 있다.


 
민들레 복용법
  
* 이른 봄 풋풋한 어린 잎은 국거리로도 쓰고 나물로 무쳐서 먹습니다.
 
* 쓴맛이 나는데 이 쓴맛이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염이나 위궤양도 치료합니다.
 
* 뿌리는 가을이나 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도 먹고 김치를 담가서도 먹습니다.
 
*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이 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일품입니다.
 
* 민들레 꽃이나 뿌리는 술을 담급니다.
 
* 꽃이나 뿌리에다 2~2.5배의 소주를 부어서 20일 쯤 두면 담황색으로 우러납니다.
 
* 여기에 설탕이나 꿀을 넣고 한두 달 숙성시켰다가 조금씩 마시면 강정, 강장제로 효과가 좋습니다.
 


 
* 유럽에서는 채소로 샐러드 등으로 만들어 즐겨 먹습니다.
 
* 민들레를 밭에 가꾸어서 이른 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캐내어 상자같은 곳에 밀식한 다음 캄캄한 동굴 같은 곳에 두어 싹을 키웁니다.
 
우리나라에서 콩나물을 기르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렇게 해서 자란 하얀 싹을 날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데, 쓴맛이 거의 없고 향기가 좋아 인기입니다.


 
증상별 복용법


1) 만성위염 : 민들레 20그램 막걸리 한숟가락을 함께 두번 달여서 그 탕액을 혼합하여
하루세번 식후에 복용
 


2)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 민들레 뿌리를 가루로 만들어 하루3번 한번에 5스푼씩 식후에 복용
(중약대사전)
 


3) 선천성 혈관종 : 민들레 잎, 줄기의 흰즙을 짜서 혈관종 표면에 하루에 5~10회 바릅니다
(중약대사전)
 


4) 급성유옹 : 깨끗하게 씻어서 짓찧어 부순 민들레, 인동덩굴을 함께 달인 짙은 액에
술을 조금 넣어 복용한 후 자고 나면 효과가 있습니다 (본포연의보유)
 


5) 만성간염, 지방간 등의 간질환 : 뿌리까지 캐서 말린 것 30~40그램에 물 1.8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 하루에 3~4번 나누어 마십니다.
 


6) 변비, 만성장염 : 4~5월에 민들레 뿌리를 캐서 말렸다가 가루내어 한번에 10~15그램씩 하루에
식전에 먹거나 같은 양의 꿀과 섞어서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더운물에 타서 먹어도 됩니다.
 

7) 천식, 기침 : 민들레를 생즙내어 한번에 한잔씩 하루 세번 마십니다.

 

 

민들레를 이것과 같이 먹으면 몸속 독소 제거되고 노폐물 배출됩니다!(뇌 독소 빼는 법, 간 독소 빼는 법 몸속 독소 제거 음식 민들레 효능)

 

 

 

 

작성자녹림처사|작성시간23.04.01|조회수14목록댓글 0

중년 남성의 기를 살려주는 5가지 식품 ~ 오신채의 놀라운 효능

♡ 정력의 화신 오신채(五辛菜) ♡

 

이제 새봄이 성큼 다가 왔어요

벌써 개나리 진달래 벗꽃도 활짝 피었어요

새봄이 오면 우리는 각종 나물종류들를 많이 먹게 되지요

그 추운 엄동설한(嚴冬雪寒)을 이겨내고 새싹을 티우는 나물에는 짙은 향기와

각가지 영양분이 가득하여 우리들의 입맛을 돋아주고 있어요

그런데 이 봄나물 중에는 오신채(五辛菜)라는 것이 있는데

오신채에 대해서 몇번 올렸던 글이지만 새봄을 맞아 다시한번 올려보기로 할께요

 

오신채(五辛菜)란

불교에서 금하는 다섯가지 채소를 일컫는 말인데

한국 사찰에서는 특별히 금기시 하는 음식이 있어요

이 음식이 바로 마늘, 파, 부추, 달래, 무릇의 다섯가지인데

이 음식은 대부분 자극이 강하고 냄새가 많이 나는것이 특징이지요

 

불교의 율장(律藏)에 따르면

이러한 음식을 공양하면 입 주위에 귀신이 달라붙는다고 하지요

현대 한국 사찰에서는 양파도 마찬가지로 금기시 하고 있어요

 

본래 사찰음식이란 스님들이 깨달음을 얻기 위해 만들어 먹는 공양음식인데

스님들에게 있어 공양(供養)이란 단순히 영양을 보충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마음을 닦기 위해 필요한 기(氣)를 보충하는 것으로 지혜를 얻는데 필요한 수행과정의 하나이지요

그래서 사찰음식은 육식을 멀리하고 되도록 조리과정을 덜거친 채소위주의 식단으로 구성돼 있어요

 

그런데 이 사찰음식은 영양도 풍부할뿐만 아니라 정신까지 맑게 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일반인들도 건강을 위해 사찰음식을 보양식으로 먹는 경우가 많아요

 

그럼 수도 정진하는 스님들이 금기시하는 채소들은 과연 어떤것이 있을까요?

달래, 파, 마늘, 부추, 무릇을 말하는 ‘오신채(五辛菜)’ 가 바로 그것이지요

 

달래를 자총(慈蔥)이라 하고 파는 혁총(革蔥), 마늘은 대산(大蒜), 부추는 난총(蘭蔥)

그리고 무릇은 흥거(興蕖)라 하지요

불교에서 이 오신채를 금기시하는 것은 음욕과 화기를 불러일으켜 스스로를 다스리기

힘들어진다는 이유에서라 하네요

특히 입춘후에 자연적으로 돋아나는 오신채는 더욱 경계한다 하는데

새봄의 오신채는 몇배의 효능이 발생하므로 음욕과 화기를 참기 어려웠다 하지요

 

다시말해 오신채 즉 파, 마늘, 부추, 달래, 무릇(흥거)은

향이 강하고 자극적인 식재료로서 섭취 자체를 금기시 했는데

이러한 자극적인 음식은 인간의 정신과 육체를 흥분시키므로

이로 인해 번뇌를 일으켜 수행을 방해한다고 믿었기 때문이지요

 

불교 경전인<수능엄경>에는

“중생들이 깨달음을 구하려면 세간의 다섯가지 신채를 끊어야 하느니

이 오신채를 익혀 먹으면 음란한 마음이 생겨나고 날것으로 먹으면 분노의 마음이 커지게 된다”라고

하여 수행에 방해가 됨을 지적하고 있어요

 

불교에서는 성(性) 에너지를 생명에너지와 밀접한 것으로 여기기 때문에

발산해서 사용하는것 보다는 오히려 참고 저장하는것을 더 중요시 하였지요

따라서 사찰을 비롯하여 금욕을 주장하는 대부분의 종파에서는 오신채를 먹음으로써

생기는 에너지를 순수하지 못한 기운으로 보고 있어요

 

그렇지만

오신채는 스님들에겐 금욕의 채소이지만 바꿔 말하면 속세 사람들에겐

더없이 훌륭한 스태미나 식품이기도 하지요

그러니까 이 다섯가지 채소에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성적 에너지를 강화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남자들의 정력증진에는 더할나위 없는 보약이라 할수 있어요

다시말해 이들 음식은 식욕을 돋우고 정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최고의 강장제인 것이지요

특히 입춘(立春)이 지나고 곡우(穀雨)사이의 오신채는 효능면에서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럼 여기서 오신채의 종류별 효능을 알아 보기로해요

 

1. 독특한 향미 달래(慈蔥)

 

달래는 이른봄 가장 일찍 돋아나는 봄나물로 부추와 파처럼 독한 향미로 식욕을

높일뿐만 아니라 춘곤증과 같은 각종 비타민 부족 현상을 이겨내게 하지요

달래에 풍부한 칼륨은 몸속의 나트륨과 결합하여 밖으로 배출되므로 음식을 짜게먹는

우리나라 사람들 식단에서는 빼놓을수 없는 음식이지요

하지만 달래는 성질이 따뜻하고 매운맛이 강하기 때문에 열이많은 사람에게는 좋지않으며

반대로 손발이 유난히 찬사람, 안색이 창백한 사람은 달래가 큰 도움이 된다 하지요

 

2. 동양의 향신료 파(革蔥)

 

동양에서는 전골, 국, 양념에 빠져서는 안되는 향신 채소 파는 음식의 향취를 돋우고

해산물의 비린내와 육류의 누린내를 없애주는 기본양념이지요

신경안정과 항산화 작용이 있으며 암과 노화를 예방하는 베타카로틴(비타민A)

비타민C,E, B1, B2, D가 풍부하지요

특히 녹색잎 부분에 칼슘이 많아요

또 파의 자극적인 냄새 성분인 알릴디썰파이드(allyl disulfide)는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며 살균 살충 효과가 있고 유기산 등 효소도 많다 하네요

 

3. 전 세계인의 항암식품 마늘(大蒜)

 

마늘은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등 심장에 좋은 식물성 화학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전세계 많은 나라에서 이용하는 항암식품으로 인정받는 향신료이지요

특히 유황 화합물인 스코르디닌(scordinin)과 알리신(allicin)은 물질대사를 촉진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억제하여 혈관의 노화를 막아주고 있어요

정력을 강화해준다고 알려진 마늘의 알리신은 비타민 B1과 결합해 알리디아민(allithiamin)

이라는 성분으로 바뀌는데 이것은 호르몬 활동을 조절하고 난소나 정소의 기능을 좋게하지요

또한 마늘에 함유된 ‘리진(Lysine)’이라는 단백질은 정자의 기능을 활발하게 한다 하네요

그래서 남성들에겐 더없는 스태미너 식품이지요

 

4. 피로와 권태를 물리치는 부추(蘭蔥)

 

<본초강목>에 따르면 부추는 오장을 편하게 하고 냉증을 몰아내며 남자들의

양기(陽氣)를 높여 준다 했어요

부추의 독특한 향은 알릴설파이드(allysulfide)로 마늘과 함께 비타민B1의 결합체를 이루어

흡수를 돕고 소화력을 높여 주며 살균작용을 하지요

이 유화아릴 성분은 위암과 대장암, 간암, 폐암, 피부암 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셀레늄과 클로로필도 풍부한 항암 식품이라 할수 있어요

특히 남자들은 마늘과 함께 먹으면 남다른 효능이 있어 옆집아줌마가 이뻐 보인다 하네요

 

5. 토종 약초 무릇(興蕖)

 

무릇은 백합과의 다년생초로 쓴맛이 강하고 요리하기가 번거로워 요즘에는

잊혀져가는 향토 채소이지요

전국 각지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산이나 들 또는 뚝과 같은곳에 무리지어 자라고 있어요

<동의학사전>에는 “혈을 잘 돌게 하고 해독하며 부종을 내리고 통증을 멈추는 효능이

있어 유선염, 장염, 타박상, 요통, 다리통증, 산후어혈 등에 쓴다”고 나와 있지요

봄철에 잎과 비늘줄기를 캐서 나물로 먹으며 비늘줄기는 둥굴레·참쑥과 함께 고아서

물엿처럼 만들어 먹기도 하였는데 특히 무릇을 이용한 요리에는 무릇쑥조림과

무릇잎장아치가 유명하다 하네요

요즘은 무릇대신 양파를 사용하기도 하고 있어요

 

이제 바야흐로 새봄의 정기가 온 산하에 가득하지요

새봄이 오면 모든 생명체는 꽃을피우고 짝을 찾으며 새 생명을 잉태하지요

그래서 우리 인간들도 새봄을 맞아 벌나비가 꽃을 찾듯 봄의 향연을 만끽하는지도 몰라요

 

그러나 옛부터 남자는 세끝을 조심하라 했어요

세끝은 혀끝, 손끝, 거시기끝 이지요

세상 모든 시비의 시발(始發)은 다 여기서 시작되며

이 세끝으로 인해 송사(訟事)에 휘말리고 패가망신(敗家亡身)도 당할수 있다 하지요

 

혀끝은 말을 잘못하여 구설(口舌)에 오르는 일이며

손끝은 도둑질, 폭행, 노름, 성추행 등이지요

그리고 거시기끝은 한번 잘못 놀리면

황진이에게 당한 지족선사 처럼 "십년공부 나무아비타불"이 되지요

또한 성추행이나 성폭행 으로 이어져 쇠고랑을 차기도 하지요

그래서 옛어른들은 이 세끝만 조심하면 평생에 후환(後患)이 없다고 했어요

 

허지만 우리 범인들이야 언제나 떳떳하고 정의롭게 살고 있으니 걱정이 없지요

그러니 스님들이 금기시하는 오신채(五辛菜) 많이 드시고

내안의 꿈틀거리는 정력을 보강하시어 봄의 향연을 즐기시기 바래요

자고로 보시(普施)중 최고의 보시는 몸보시라 했으니

열심히 보시하시어 최고의 공덕(功德)을 쌓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살랑이는 훈풍이 옆집아줌마의 치마폭을 나부끼게 하고 있어요 ...

 

-* 언제나 변함없는 녹림처사(一松) *-

 

▲ 오신채 마늘 ...

▲ 오신채 파 ...

▲ 오신채 _ 달래 ...

▲ 오신채 _ 부추

▲ 오신채 무릇(흥거)

,마늘과 비슷한 여러해살이 백합과 풀 ...

 

 

 

강철 추천 0 조회 1 22.09.27 13:06 댓글 0

40세의 뇌로 100세까지 살아가는 법 | 젊은 뇌로 살아가는 4가지 방법 | 건강하고 젊은 뇌로 살아가는 법 | 뇌의 노화를 방지하는 생활 습관 | 뇌과학


 

 

 

1. 아침형 인간이 되세요
아침형 인간은 저녁형 인간보다 대체로 업무 능력이 좋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는 그만큼 뇌의 활동속도나 양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맨발로 걸어 보세요.
맨발로 걸으면 뇌에 자극을 주게 되어 노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축구 등의 운동을 해주세요.
축구에서 공을 차는 행동이나 걷기 등은 뇌 건강에 가장 적합한 운동입니다.

4. 올바른 자세를 유지해주세요.
자세가 나쁘게 되면 당연히 뇌의 활동도 나빠지게 되어 노화를 촉진하게 됩니다.

5. 양손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주세요.
일반적으로 왼손잡이는 왼손을, 오른손잡이는 오른손을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양손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때 젊은이의 뇌는 단련되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손가락을 많이 움직이면 뇌를 젊어지게 됩니다.

6. 과감한 도전 자세로 뇌를 단련시켜 주세요.
땀을 흘리는 것이나 글쓰기, 그리고 창피해도 수치를 당해도 계속 노력하는 것 등의

과감한 행동은 뇌를 단련시키기에 매우 좋습니다.

7. 생각의 변화를 마음껏 즐기세요.
우리의 뇌는 반복적인 패턴에 약하게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뇌로 하여금 젊음을 유지하도록 하기를 원한다면  고정관념과 반복적인 패턴을 버리고

텔레비전과 휴대폰처럼 뇌의 사고력을 하나로 고정시켜 바보로 만드는 것들을 경계해야 합니다.

더불어 긍정적인 사고를 통해 뇌를 단련시켜야 합니다.

8. 세수와 하품을 많이 해주세요.
우리 뇌는 큰 행동에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세수나 하품 등의 사소한 행위들이 오히려

엄청난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특별히 세수나 하품은 뇌를 시원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9. 다양한 얼굴 표정을 만들어 주세요.
만약 얼굴에 나타난 표정이 다양한 사람이라면 그의 뇌 발달은 아마 표정만큼이나 풍부해질 것입니다.

10. 열심히 감동하고 산소를 많이 마셔요.
우리 뇌는 감동이 없으면 늙어버립니다. 끊임없이 작은 것에라도 감동하고 뇌 속에

산소를 공급할 수 있는 운동을 많이 해준다면 우리 뇌는 병들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입니다.

 

 

 

 

 

노화를 늦추고 장수하는 비결 3가지 / 노화 늦추고 건강하게 장수하려면 운동보다 이것 먼저 하세요

 

 


옛 성어에 와사보생(臥死步生)이란 말이 있어요

이는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는 뜻이지요

인생(人生)은 걷지 못하면 오래살지 못하고
비참한 인생의 종말을 맞게 되지요
그러므로 걷고 달리는 활동력을 잃는 것은
생명 유지 능력의 마지막 기능을 잃는 것이라 볼수 있어요 

걷지 않으면 모든 걸 잃어 버리듯
다리가 무너지면 건강이 무너지지요
무릎은 100여개의 관절 중에서 가장 많은 체중의 영향을 받는데
평지를 걸을 때도 4~7배의 몸무게가 무릎에 가해지며 부담을 준다 하지요
따라서 이 부담을 줄이고 잘 걷기 위해서는
많이 걷고, 자주 걷고, 즐겁게 걷는 방법밖에 없어요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우유를 마시는 사람보다 배달하는 사람이 되라고 했어요
걸으면 좋다는 것에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겠어요
그래서 언제 어디서든 시간이 나면 무조건 걸아야 하지요

동의보감에서도
약(藥)보다는 식보(食補)요,
식보(食補)보다는 행보(行補)라 했어요

사람은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것,
누우면 약해져 병이 들고, 걷지 못하면 건강을 해치지요
그래서 병이란 내가 내 몸을 너무 편하게 한 결과이지요


새벽같이 일어나 죽은 듯이 누워
무슨 근심 걱정에 가슴 아파해서는 안되지요
박차고 벌떡 일어나야 하지요
운동화나 등산화 하나 신으면 준비는 끝이지요

뒷산도 좋고, 강가도 좋고, 동네 주변도 좋아요
어디를 가도 부지런한 사람들과 만나지요
처음에는 30분 정도 천천히 걷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한 시간에 20리를 걸을 수 있어요

몸과 마음이 가뿐해지고 자신감과 즐거움 속에
당신은 어느새 콧노래를 부르고 있을 꺼에요
아무리 멋진 꽃길도 건강해야 걸을 수 있는 것이지요

 

많은 운동중에 누구나 쉽게 할수있는 것은 “걷기 운동” 이라 했어요

하루 1시간씩만 걸으면 보약보다 좋다 하는데

그것도 빠르게 걸어야 효과가 배가 된다 하네요

 

땀내가 살짝나는 꾸준한 걷기가 뇌 혈류를 개선하고

각종 혈자리와 기억중추인 해마(海馬)를 활성화 시켜 젊어진다 하지요

시속 6km의 속도로 걸어야 하는데

사나운 개가 뒤에서 쫓아올때 점잖게 도망가는 속도라 하네요

 

부단한 속보(速步)는 삼고(三高)를 퇴치해 주는데

고혈압.고혈당.고지혈증을 낮추어 주어 성인병 예방에는

이보다 좋은것이 없다 하지요

그래서 질병, 절망감, 스트레스 모두를 걷기가 다스린다 하네요

 

옛말에

신외무물(身外無物)이라 했어요

몸이 상하면 그 어떤 보물도 필요없다는 뜻이지요

또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다 잃는다 했어요

오늘도 걷고 또 걸으며 내 건강은 내가 챙기는 하루 되세요

 

 

-* 언제나 변함없는 녹림처사(일송) *-

 

 

 

 

바른 자세 회복 프로젝트 - 거북이를 위한 굽은 등 펴주는 스트레칭

 

폼롤러로 날개뼈를 위, 아래로 움직여 주면서

굳어있던 등과 어깨를 풀어주며,

겨드랑이 아래 전거근을 사용하면서

승모근의 긴장도를 떨어뜨려 준다.

 

동그랗게 말린 상체를 반대로 들어주면서

척추기립근뿐만이 아니라 복부,

엉덩이도 같이 사용돼

예쁜 뒤태를 만들어 주는 기특한 동작이다.

 


출처파이피플 (파이베트)

STEP 1. 바닥에 엎드린 상태에서 폼롤러 위에 팔을 V모양으로 올려둔 후, 머리를 살짝 들어준다

출처파이피플 (파이베트)

STEP 2. 마시는 호흡에 어깨 으쓱!

출처파이피플 (파이베트)

STEP 3. 내쉬는 호흡에 겨드랑이 아래쪽으로 끌어내리며, 어깨-귀 멀리!!

STEP 4. 마시는 호흡에 날개뼈 위로 으쓱!

STEP 5. 내쉬는 호흡에 날개뼈를 끌어내린다.

STEP 6. 팔꿈치가 구부러지지 않도록 쭉-펴서 견갑대(날개뼈)만 움직여준다.

STEP 7. 날개뼈 움직임을 인지하며 10회 정도 반복한다.

 


출처파이피플 (파이베트)

STEP 1. 어깨 으쓱! 팔 위치 체크 한 다음, 날개뼈 다운!

출처파이피플 (파이베트)

STEP 2. 내쉬는 호흡에 골반 바닥 눌러주며, 허리가 꺾이지 않도록 복부에 힘 줘 상체 들어 올린다.

출처파이피플 (파이베트)

STEP 3. 마시는 호흡에 배꼽-가슴-머리 순으로 제자리

출처파이피플 (파이베트)

STEP 4. 겨드랑이 아래 끌어내리는 힘과 복부-엉덩이 조이며 상체 업!

STEP 5. 팔꿈치가 구부러지면 팔과 승모근에 힘이 쓰이기 때문에 팔꿈치 펴 겨드랑이 아래쪽-복부-엉덩이 힘줘 상체 업!!

출처파이피플 (파이베트)

STEP 6. 머리가 과하게 들리지 않도록 시선은 사선 아래쪽!

뒷목선 길게 뽑아준다.

STEP 7. 마시는 호흡에 제자리

STEP 8. 겨드랑이 아래쪽+척추기립근의 자극을 느끼며, 8-12회 반복한다.

 

 

출처굽은등 저리가! 섹시 백 만들어 주는 폼롤러 스완 자세


출처파이피플 (파이베트)

STEP 1. 마시는 호흡에 상체 업!

STEP 2. 내쉬는 호흡에 팔꿈치 구부려 겨드랑이 가까이 끌어온다.

STEP 3. 상체가 들썩이지 않도록 복부-엉덩이 힘줘 고정시킨 후, 팔꿈치 당겨온다.

STEP 4. 어깨-귀가 가까워지지 않도록 겨드랑이 끌어내리는 힘 사용!!

STEP 5. 겨드랑이 아래쪽+척추기립근의 자극을 느끼며, 8-12회 반복한다.

 

우리 다같이 굽은 등을

폼롤러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해보자!

 

EDITOR l 구민승

DESIGN l 구민승

INSTRUCTORㅣ이보람 필라테스 강사

 

 

날씨는 추워도 웅크린 몸을 일으켜

조금씩 움직여봐요 우리!

작은 미니볼로 어렵지 않은 동작들로 가져왔어요!

지금부터 미니볼을 활용한 운동을 배워보러 가자!


CHAPTER 1. 예쁜 다리 라인

 

STEP 1. 옆구리에 볼을 끼워 둔 채로 바닥에 있는 다리는 구부리고 윗 다리는 쭉 뻗어주세요. 골반=발목 일직선 / 어깨 팔꿈치 일직선 발끝은 포인 한 채로 골반 선까지 올릴게요! 반복 10회!

 

STEP 2. 발끝 당긴 채로 엉덩이 빠지지 않게 복부와 둔근에 힘! 앞으로 가동범위까지만 킥! 해볼게요 반복 10회!

 

STEP 3. 다리 골반 높이 유지한 채 손끝까지 일직선 버티기 10초!

 


CHAPTER 2. 매끈한 등라인

 

STEP 1. 윗 복부 명치 쪽에 미니볼을 둔 채, 다리는 골반 넓이 발등은 바닥에 둔 채 편안하게 엎드려줄게요.

 

STEP 2. 하체는 고정한 채로 엉덩이에 힘 허리가 꺾이지 않을 만큼만 상체 위로 UP! 반복 10회

 

STEP 3. 내려올 때도 편안하게 시선 따라 바닥 보기!

 

STEP 4. 이제는 상체를 올린 상태 유지하며 팔만 W 자세 취할게요.

 

STEP 5. 팔꿈치를 내 옆 구리선으로 쭉 내려주세요. 등을 꽉 조인다고 생각하고 날개뼈를 꽉 조여 볼게요!

 

 

CHAPTER 3. 단단한 코어 만들기

 

STEP 1. 이젠 편안히 바닥에 누워 허리와 엉덩이 사이 천골에 미니볼을 두고 균형을 잡아볼게요!

 

STEP 2. 이제 두 다리는 쭉 하늘 위로 90도 올리기

 

STEP 3. 내 몸이 흔들리지 않도록 복부 잡은 채 다리 교차

 

STEP 4. 반대 다리 교차도 교차해줄게요 반복 10회

TIP! 다리를 많이 벌리기보다는 미니볼 위에 있는 내 몸이 흔들림을 최소화하면서 복부를 잘 잡아주는 게 포인트!

 

STEP 5. 이제 두 다리 테이블 모양, 두 팔도 앞으로 나란히!

 

STEP 6. 왼다리는 고정한 채, 오른 다리만 뻗어볼게요! 반복 10회

 

STEP 7. 반대쪽도 똑같이 반복!

 

 

CHAPTER 4. 마무리 스트레칭

 

STEP 1. 허리가 구부러지지 않게 다리를 벌려 두고, 공을 내 가슴 앞쪽 바닥에 두고 내쉬는 호흡에 천천히 턱부터 가슴 쪽으로 내리며 내려갈게요.

출처파이헬스 (파이베트)

STEP 2. 가슴이 바닥 가까이에 닿도록 내려가기!

 

우리 다같이 미니볼을 활용해서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도록 해보자!

EDITOR l 구민승

DESIGN l 구민승

INSTRUCTORㅣ허재연 필라테스 강사

 

 

 

 

"국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 없어"..."관련국 입국제한 필요" / YTN

 

 

 

 

WHO '오미크론' 우려변이 지정…변이 공포에 글로벌 금융시장 '휘청' [MBN 뉴스와이드 주말]

 

 

 

 

집단면역? 코로나는 문재인의 K-사기 /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

 

 

 

WHO "새 변이 이름 오미크론"‥글로벌 증시·유가 폭락 (2021.11.27/뉴스투데이/MBC)

 

 

 

 

 

[건강] 하루 1시간 걷기의 놀라운 힘!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① //오디오북// 책읽어주는 여자

 

[중앙일보] 입력 2021.07.09 05:00 수정 2021.07.09 05:15

고석현 기자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시민 및 직장인들이 외투를 벗어 팔에 걸친 채 산책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하루 1만보 이상 걸어야 건강해진다?


피트니스 트래커(활동량 측정기) 등에서 하루 1만보 걷기를 권장하지만, 이는 '만보기'(만보계) 판매 촉진 차원에서 만들어졌을 뿐 특별한 과학적 의미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만보기를 만든 일본 업체가 1만을 뜻하는 '만'(万) 자가 사람이 걷는 모습과 흡사해 이같이 홍보했다는 주장이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6일(현지시간) 아이민 리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박사를 인용해 하루 1만보를 목표로 삼고 걷는 것은 일본에서 유래한 미신에 가깝다고 보도했다. 1964년 도쿄올림픽이 끝난 뒤 일본에선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고, 한 업체가 '만보계'라는 걸음 계측기를 만들어 '1만보 걷기 원칙'을 마케팅 차원에서 퍼트렸다는 것이다.

만보기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워치. [중앙포토]

"7500보가 정점…더 건강해지지 않는다"

신문은 "실제로는 1만보보다 적게 걸어도 건강증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각종 연구결과를 인용해 설명했다. 2019년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의 논문에 따르면 70대 여성이 하루 4400보를 걷는 경우와 2700보 이하로 걷는 경우를 비교했을 때 4400보를 걷는 여성에게서 조기 사망 위험이 40% 정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5000보 이상을 걷는 경우에도 조기 사망 위험이 줄어들었지만, 7500보에서 정점을 찍었다. 1만보 넘게 걷는다고 해서 건강상 이익이 계속 증가하는 게 아니란 설명이다.

지난해 3월 미국 의학협회 저널 네트워크(JAMA Network)도 다양한 인종의 중년 남·여 5000여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끝에 하루 1만 보가 장수의 조건이 아니란 결과를 내놨다. 8000보를 걷는 사람이 심장질환 등으로 일찍 죽을 위험은 4000보를 걷는 사람의 절반 정도 였지만, 그 이상 걷는다고 해서 사망 위험을 더 줄이지는 못했다는 것이다.

"1만보 걷기 목표, 오히려 의욕 떨어뜨려"

특히 미국·캐나다 등 서구국가에서 성인 대부분이 하루 5000보 미만으로 걷는 것을 고려하면 '하루 1만보 걷기' 목표가 오히려 의욕을 떨어뜨려 건강증진 효과를 반감시킨다고 지적했다.

2005년 벨기에에서 남·여 660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1년 동안 '하루 1만보 걷기'란 목표를 지킨 사람이 8%에 불과했다. 또 4년 뒤까지 이 목표를 지킨 사람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만보기 업체 광고. 연합뉴스

전문가 "평소보다 하루 2000보만 더 걸어라"

신문은 평소 걷는 걸음 수보다 몇천보 정도 더 걷는 게 합리적이고, 달성 가능한 목표가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미국 등 여러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권고하는 육체 활동량은 일주일에 최소 150분 또는 하루 30분 정도 운동하는 것이다. 이를 걸음 수로 환산하면 하루 2000~3000보 정도를 걷게 되는 것이다.

리 박사는 "대부분의 사람은 집안일이나 쇼핑 등으로 매일 5000보 정도를 걷는다"며 "하루에 2000~3000보 정도를 더 걷는다면 건강 증진을 위한 최적의 걸음 수인 하루 7000~8000보 걷기를 채울 수 있다"고 조언했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하루 1만보 걸어야 건강해진다? 日 '만보기' 업체 상술이었다




건강 장수 ‘살던 자리에서 늙어가기’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입력 2021.06.16 23:22 | 수정 2021.06.16 23:23

 

인생을 살면서 가장 행복한 마침이 자기가 살던 정든 집에서 끝까지 살다가 삶을 마감하는 경우다. 장수사회학에서는 이를 ‘살던 자리에서 늙어가기’(aging in place)라 부른다. 고령사회 선진국은 행복한 장수 사회를 위한 3대 목표로 늙고 병들어 눕게 되는 시기를 최대한 늦추자. 나이 들어도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고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자. 그리고 살던 자리에서 늙어가기를 꼽는다.

그만큼 끝까지 집에서 살기는 행복한 건강 장수의 중대한 요건이다. 말년에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생판 모르는 사람 속에서 삶을 마치기에는 겪은 인생이 너무 아쉽기 때문이다.

◇지금 집에서 끝까지 지낼 수 있나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말년까지 살다가 삶을 마치려면 단순히 신체 조건만의 문제가 아니다. 누구나 나이 들면 생길 수 있는 거동 장애, 돌봄, 거주 환경 등을 감안해야 한다. 이 때문에 미국 은퇴자협회와 노화 연구 동맹, 노년생활 돌봄 협회 등은 말년까지 자기가 살던 집에서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을 하며 살 수 있을지를 60세 이전에 체크하여 집을 바꾸든가 삶의 방식을 개선하라고 권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그래픽=박상훈

우선 혼자서는 일상생활이 힘든 심한 관절염이나 거동 장애, 치매 등의 위험이 있는 지 봐야 한다. 현재 사는 집에 계단이 있고, 복도가 좁고, 단차 등이 있으면, 훗날 거동 장애가 생겼을 때 살 수가 없다. 급한 일 있을 때 달려와 줄 자식이나 다른 가족이 자동차로 1시간 거리 정도에 있어도 집에서 혼자 살기에는 불안하다.

인생 말년에는 옆집 사람과 동네 이웃이 먼 자식보다 낫다. 돌봄과 어울림을 공유하며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건강 장수하려면 자신이 튼튼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동네나 집 주변에서 자주 어울리는 이웃을 두어야 한다. 이를 장수학자들은 “마을이 건강해야 개인이 건강하다”고 말한다. 집 주변에 편의점이나 수퍼, 공원, 운동장, 산책로 등이 잘 갖춰져 있다면 막판까지 집에서 살 수 있는 좋은 조건이다. 60세쯤 살 집을 고를 때 이런 환경을 고려해야 한다.

 

 

 

◇요양병원 안 가게, 피해야 할 질병

독립 생활을 방해하는 질병이 생긴다면 간병이 필요하기에 어쩔 수 없이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들어가게 된다. 그런 경우 정든 곳을 떠나게 되어 우울증이 생기거나 심해진다.

그렇게 만드는 대표적인 질병이 뇌졸중과 치매다. 뇌 손상으로 말하고 듣는 기능이 소실돼 일상의 소통을 할 수 없다. 대개 팔·다리 편측 마비 후유증으로 거동 장애도 집에서 생활이 힘들게 된다. 최근 뇌졸중은 동맥경화로 인한 뇌경색이 4분의 3을 차지한다. 이를 예방하려면 혈압·콜레스테롤·혈당 등을 적정 범위로 관리해야 한다. 심장에서 뇌로 들어가는 큰 동맥인 경동맥을 초음파로 검사하면 뇌경색 발생을 추측할 수 있다. 뇌혈관 MRI도 뇌경색 위험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된다.

치매는 인지기능검사와 뇌속에 치매 유발 물질인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얼마나 축적됐는지를 PET-CT 스캔 검사로 조기 발견할 수 있다.

심근경색증 후유증도 가정 독립 생활을 막는다. 심장 박동에 힘이 없는 심부전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심근경색증 위험은 달리면서 하는 심전도나 관상동맥 CT로 알아 볼 수 있다. 65세 이상에서는 넷 중 하나에서 당뇨병이 있다. 이를 방치하면 실명, 만성 신부전, 말초 신경염 등의 합병증으로 요양병원 신세를 지게 된다. 골다공증 상태에서의 낙상 골절도 거동 장애를 만들어 살던 집을 나오게 한다. 골밀도 검사를 해서 낮으면 약물 치료와 함께 칼슘 섭취, 근육 키우기, 균형감 키우는 운동을 해야 한다.

65세 이상 50%에서 관절염이 온다. 심한 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하면 간병이 필요하다. 척추관협착증도 마찬가지다. 시력이 상실되는 노인성 망막 질환도 내 집 생활을 못하게 만든다. 대개 황반변성이나 관리되지 않는 녹내장과 당뇨병으로 시력을 잃는다.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는 게 좋다.

손쉽게 할수 있는 건강법.

 

 

손쉽게 할수 있는 건강법.

 

1. 머리를 두들겨라!

손가락 끝으로 약간 아플 정도로 머리 이곳 저곳을 두들기는 겁니다.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집니다. 빠지던 머리카락이 새로 생겨나고 스폰지 머리(두피가 떠 있는 상태)가 치유됩니다. 머리카락에 산소와 영양분이 원활히 공급되므로 윤기가 흐르며 아름답게 됩니다.


2. 눈알을 사방으로 자주 움직여라!

눈알을 좌우로 20번, 상하로 20번 대각선으로 20번, 시계방향으로 회전하여 20번, 시계 반대방향으로 20번, 손을 비벼서 눈동자를 지그시 눌렀다가 번쩍 뜨기를 20번 등을 하면 시력이 좋아지게 된다고 한다.


3. 콧구멍을 벌려 심호흡하라!

특별히 맑은 공기를 심호흡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유명한 정신과 의사인 알렉산드 로렌박사가 조사해보니 정신 질환자의 대부분이 가슴호흡만 하고 심호흡을 하지 않더라는 겁니다. 폐세포는 페록시즘이란 해독기관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각종 유해물질을 잘 처리합니다. 그러므로 심호흡을 하면 각종 유해 물질을 배출하여 건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머리가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집니다. 노인들은 치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혀를 자꾸 입안에서 굴리라!

혀를 가지고 입천장도 핥고, 입 밖으로 뺐다 넣었다 하면서 뱅뱅 돌리고 혀 운동을 하는 겁니다. 침은 회춘 비타민입니다. 침은 옥수(玉水)라 했습니다. 평소 식사 때도 충분히 꼭꼭 씹어 먹으면 충분한 침이 들어가 소화가 잘 되어 건강에 좋습니다. 그러나 가래 같은 탁한 것은 버려야 합니다.


5. 잇몸을 마사지하라!

손가락 6개로 잇몸을 눌러서 비비며 마사지 합니다. 그리고 치아를 딱딱딱 위아래를 부딪혀 주는 것이 치아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치아를 단련시키는 이 방법을 '고치법'이라고 합니다.


6. 귀를 당기고 비비고 때리라!

귀를 잡고 당기고 비틀고 비비고 때리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식욕을 억제하여 비만을 예방하거나 치료해 줍니다. 그리고 깊은 수면을 취하도록 도움을 줍니다. 이것은 신장, 비뇨, 생식기 계통의 기능이 활성화되도록 돕습니다.


7. 얼굴을 자주 두드려라!

손바닥으로 좀 아플 정도로 얼굴을 자주 두드리면 혈관계통이 활성화되어 혈압, 동맥경화 등의 치료를 돕게 되며, 혈색이 좋아져 아름다운 얼굴이 됩니다. 허리가 자주 아파서 못견디는 분들은 코 바로 밑의 인중( 홈이 파진 곳)을 두 손가락으로 지그시 누르고 또 자주 문지르면 효과가 있습니다.


8. 어깨와 등을 마사지하라!

어깨와 등은 스스로 하기 어려우니 가족이나 친구끼리 서로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뒤쪽과 어깨는 스스로 지그시 누르고 엄지와 다른 손가락으로 움켜잡으며 지그시 누르는 지압을 하면 피로가 풀리며 중풍을 예방하고 우리 몸의 각 장기들을 강화시켜 줍니다.


9. 배와 팔 다리를 두들겨라!

배와 팔 다리를 약간 아플 정도로 자주 두들기면 건강에 아주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화가 잘 되며 피곤이 풀리고 새로운 활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양 무릎을 두손으로 두들기면 관절에 아주 좋습니다.


10. 손바닥을 부딪쳐 박수를 쳐라!

소리가 나는 것이 싫으면 한쪽 손은 주먹을 쥐고 손바닥을 교대로 치면 됩니다. 손바닥을 힘 있게 치면 한 번 칠 때마다 약 4천개의 건강한 세포들이 생겨납니다.

 

 

손쉽게 할수있는 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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