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의 Valour급 대형 스텔스 초계함

남아공 해군의 작전 해역의 특징은 특유의 장주기 파도와 거친 해상상태이다. 이러한 해역에서의 경비 및 초계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내파 성능 및 항속거리, 연속항해일수 측면에서 최소한 호위함 수준의 대형함정이 요구된다. 그러나 남아공은 지정학정 위치상 해양으로부터의 군사적 위협은 그다지 크지 않으며, 남아공 정부의 국방 재정 수준과 함정 건조에 소요되는 투자비를 고려할 때, 탑재 무장 및 장비 체계는 초계함 정도의 임무 수행이 가능할 정도면 적절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자국 특유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남아공 해군은 함정의 크기는 호위함 수준이지만 탑재 무장이나 장비는 초계함 수준인, 자국의 전장 환경에 적합한 창의적인 함정 체계 개념을 도출하였다.
남아공 해군은 넓은 작전해역에서의 장거리 경비 및 초계, 장주기 파도 및 거친 해상 상태에 대한 극복을 고려하고, 중간 정도의 위협에 대비하여 외해 경비에 중점을 두는 전략개념으로, 평시 또는 낮은 수준의 위협상태 하에서의 해상초계 및 해상교통로의 보호를 전담할 수 있는 함정 체계가 요구되었다.
이러한 개념하에서 독일 Blohm + Voss사의 Meko A200 SAN 설계안이 선택되었다. 최초로 제안되었던 1994년에는 이 제안이 거부되었지만, 몇주후에 당시 남아공의 타보 음베키 부통령(현 대통령)에 의해 재고되었으며, 이것이 현재 남아공 해군의 Valour급 초계함으로 실현되었다.
남아공 해군의 Valour급 초계함은 Blohm + Voss사, HDW사, TRT사, African Defence Systems사, Thales Naval France사로 구성된 컨소시움인 ESACC와 1999년 12월 3일에 모두 4척을 계약하였다. 이 계약은 2000년 4월부터 유효하여 2척은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Blohm + Voss 조선소에서 건조하고, 나머지 2척은 독일 키엘에 위치한 HDW(Howaldtswerke-Deutsche Werft) 조선소에서 건조하게 되었다. 현재 Blohm + Voss사와 HDW사는 모두 독일의 ThyssenKrupp Marine System사의 산하에 합병된 상태이다.

Valour급 초계함에서 Valour는 용기/용맹을 의미하는 단어로 함정의 명명에는 남아프리카의 보어인들이 영국군을 상대로 승리한 전적지의 이름을 붙이고 있다. 첫번째 함정인 SAS 아마톨라(Amatola)함의 선체는 독일에서 완성후 2003년 9월에 남아공으로 이전되었고, 두번째 함정은 SAS 이산르와나(Isandlwana)함은 2003년 12월에, 세번째 함정인 SAS 스피온콥(Spioenkop)함은 2004년 3월에, 마지막 함정인 SAS 멘디(Mendi)함은 2004년 6월에 남아공으로 이전되었다.
Blohm + Voss사와 HDW사의 조선소에서 완성된채 사이먼즈타운으로 이전된 선체들은 남아공 국내에서 순차적으로 African Defence Systems사와 Thales Naval France(전 Thomson-CSF)사에 의해 무장과 전자장비 통합이 이루어지고 있다.
1번함인 SAS 아마톨라(Amatola)함은 무장탑재를 완료하고 2006년 2월 16일 남아공 해군에 취역하였으며, 2번함인 SAS 이산르와나(Isandlwana)함은 2006년 7월 28일에 공식적으로 취역하였다.

(이상 글출처 : 남아공의 Valour급 대형 스텔스 초계함 by 어둠의상인)

Valour급 제원
건조 Blohm + Voss 조선소, HDW(Howaldtswerke-Deutsche Werft) 조선소
만재배수량 : 3,590톤
크기 121m x 16m x 5.95m(길이/폭/흘수선)
승조원 120명
추진 CODAG-WARP 방식
GE LM2500 가스터빈 엔진 1기(26,820 마력)
MTU 16V 1163 TB93 디젤 엔진 2기(16,102마력)
2축 추진 ? acbLIPS CPP 2기, acbLIPS LJ2 10E 워터제트 1기
속도 최대 28노트, 순항 15노트
항속거리 7,700nm(순항시)

무장
Naval Guns: 1x Otobreda 76 mm 함포
1x 35 mm LIW (Denel) 35DPG 2연장 2중목적 기관포
2x Mk1 Oerlikon 20 mm 기관포
2x 12.7 mm Rogue 원격조작기관총
Anti-ship missiles: 8x MBDA MM 40 Exocet Block 2 함대함미사일은 4연장 발사기 2개를 장착
Surface-to-Air: 16x Umkhonto 함대공미사일은 2개의 8연장 수직발사기에 장착
ASW: 4x 324mm (12.8 in) 어뢰발사관

대응장비
Decoys: 2x 48 Saab Grintek Avitronics MRL (96 decoys)
ESM/ECM: Saab Grintek Avitronics SME 100/200 ESM & ELINT 전자전

지휘 무장 통제 시스템
Surveillance Radar: Thales Naval France MRR-3D NG G-band 다기능레이더
Optical Radar Tracker: 2x Reutech RTS 6400 모노펄스 X-band (I/J bands)레이더/광학추적기 복합식 사격 통제 레이더
Electro-optical Tracker: Reutech Electro-optical 추적기
Identification Friend or Foe: Tellumat Intergrated Naval IFF system
Target Designation Sights: M-Tek Target Designation Sights
Sonar: Thales UMS4132 Kingklip 선체 고정 소나
Obstacle avoidance sonar: MDS 3060

탑재헬기: 기본적인 탑재헬기는 슈퍼링스 300 헬기 1기이지만 비행갑판과 격납고는 다양한 헬기들을 운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지고 있다,주야간으로 sea state 6 상태에서 Westland Super Lynx 헬기 2대를 운용할 수 있으며 혹은 Westland Super Lynx 1대와 UAV 2대를 탑재할 수 있다. 또는 Atlas Oryx 헬기 1대나 Rooivalk 공격헬기 1대를 탑재할 경우 sea state 5상태에서 주야간 운용이 가능하다.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송상교(하128기) 원글보기
메모 :

남아공의 Valour급 대형 스텔스 초계함

개요
남아공 해군의 작전 해역의 특징은 특유의 장주기 파도와 거친 해상상태이다. 이러한 해역에서의 경비 및 초계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내파 성능 및 항속거리, 연속항해일수 측면에서 최소한 호위함 수준의 대형함정이 요구된다. 그러나 남아공은 지정학정 위치상 해양으로부터의 군사적 위협은 그다지 크지 않으며, 남아공 정부의 국방 재정 수준과 함정 건조에 소요되는 투자비를 고려할 때, 탑재 무장 및 장비 체계는 초계함 정도의 임무 수행이 가능할 정도면 적절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자국 특유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남아공 해군은 함정의 크기는 호위함 수준이지만 탑재 무장이나 장비는 초계함 수준인, 자국의 전장 환경에 적합한 창의적인 함정 체계 개념을 도출하였다.
남아공 해군은 넓은 작전해역에서의 장거리 경비 및 초계, 장주기 파도 및 거친 해상 상태에 대한 극복을 고려하고, 중간 정도의 위협에 대비하여 외해 경비에 중점을 두는 전략개념으로, 평시 또는 낮은 수준의 위협상태 하에서의 해상초계 및 해상교통로의 보호를 전담할 수 있는 함정 체계가 요구되었다. 이러한 개념하에서 독일 Blohm + Voss사의 Meko A200 SAN 설계안이 선택되었다. 최초로 제안되었던 1994년에는 이 제안이 거부되었지만, 몇주후에 당시 남아공의 타보 음베키 부통령(현 대통령)에 의해 재고되었으며, 이것이 현재 남아공 해군의 밸러급 초계함으로 실현되었다.


남아공 해군의 밸러급 초계함은 Blohm + Voss사, HDW사, TRT사, African Defence Systems사, Thales Naval France사로 구성된 컨소시움인 ESACC와 1999년 12월 3일에 모두 4척을 계약하였다. 이 계약은 2000년 4월부터 유효하여 2척은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Blohm + Voss 조선소에서 건조하고, 나머지 2척은 독일 키엘에 위치한 HDW(Howaldtswerke-Deutsche Werft) 조선소에서 건조하게 되었다. 현재 Blohm + Voss사와 HDW사는 모두 독일의 ThyssenKrupp Marine System사의 산하에 합병된 상태이다. 밸러급 초계함에서 밸러(Valour)는 용기/용맹을 의미하는 단어로 함정의 명명에는 남아프리카의 보어인들이 영국군을 상대로 승리한 전적지의 이름을 붙이고 있다. 첫번째 함정인 SAS 아마톨라(Amatola)함의 선체는 독일에서 완성후 2003년 9월에 남아공으로 이전되었고, 두번째 함정은 SAS 이산르와나(Isandlwana)함은 2003년 12월에, 세번째 함정인 SAS 스피온콥(Spioenkop)함은 2004년 3월에, 마지막 함정인 SAS 멘디(Mendi)함은 2004년 6월에 남아공으로 이전되었다. Blohm + Voss사와 HDW사의 조선소에서 완성된채 사이먼즈타운으로 이전된 선체들은 남아공 국내에서 순차적으로 African Defence Systems사와 Thales Naval France(전 Thomson-CSF)사에 의해 무장과 전자장비 통합이 이루어지고 있다. 1번함인 SAS 아마톨라(Amatola)함은 무장탑재를 완료하고 2006년 2월 16일 남아공 해군에 취역하였으며, 2번함인 SAS 이산르와나(Isandlwana)함은 2006년 7월 28일에 공식적으로 취역하였다.


구조
남아공 해군의 밸러급 초계함은 Blohm + Voss사의 Meko A200 SAN 설계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호위함 정도의 크기인 이 함정이 초계함으로 불리는 까닭은 남아공이 외해경비에 중점을 두는 전략개념으로 평시 또는 낮은 수준의 위협상태 하에서 해상초계 및 해상교통로 보호를 전담할 수 있는 함정체계를 요구하였기 때문에 무장과 임무 수준이 초계함 역할이기 때문이다. 원래 함정 설계와 관련된 운용요구조건은 넓은 작전해역 및 장거리 경비초계, 장주기파도 및 거친 해상상태 극복, 중간수준의 위협에 대비한 무장체계로, 경비초계함 도출개념으로 호위함 수준의 내파성능, 항속거리 및 연속항해일수, 초계함 수준의 무장 장비 체계를 요구하였다. 밸러급 초계함은 스텔스 성능을 고려하여 설계되었으며, 선체의 외형은 X자형으로 이전의 Meko A200 시리즈에 비해 레이더 반사면적을 더욱 철처하게 고려한 형태임을 알 수 있다. 특히 적외선 신호는 전통적인 방식의 굴뚝을 더이상 사용하지 않고 특별한 통로를 통해 열기를 차갑게 식힌후 해수면 바로위로 배출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극단적으로 감소시켰다. 그리고 Meko A200 시리즈 중에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기존의 증명된 프로펠러 체계에 워터제트 체계를 추가로 장비한 함정이다. 생존성 면에서는 취약점을 줄이고 직접 공격에서도 버틸 수 있도록, 주요부분에 대한 장갑 보호와 자동화된 데미지 컨트롤 체계, 화생방 방호 체계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밸러급 초계함의 건조 방식은 장래의 정치적, 군사적 상황 변화에 따라 함정탑재 무장체계를 쉽게 개량할 수 있는 모듈러 설계 개념을 채택했으며, 이것은 Meko 시리즈 함정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이다. Meko 시리즈의 모듈 설계의 특징은 탑재되는 무장이나 장비품의 선택에 유용성이 있다는 것으로, 모듈로 구성된 다양한 무장과 센서, 전자장비, 다른 함정 체계 등을 표준화된 컨테이너와 팔레트로 조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모듈방식은 장비에 따라 중량과 탑재공간이 약간씩 차이가 생기기 때문에 컨테이너를 설치한 후에 선체에 보강제를 사용하게 된다. Meko 시리즈는 이런 모듈러 구조 때문에 일반적인 함정보다 중량이 증가하고, 사용공간이 다소 비효율적으로 사용되므로, 추진기관의 출력이 증가하고 가격이 상승하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그만큼 건조기간이 짧고 고장난 컨테이너를 쉽게 교체할 수 있으며, 예비 컨테이너를 교육훈련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건조비가 절감되는 장점도 있다. 또한 건조중에는 구조가 개방된 채로 남아있기 때문에 장비 설치를 빠르게 할 수 있고 신속한 접근 루트를 제공하게 된다.


장비

레이더

대공/대수상 레이더로는 E/F 밴드에서 동작하는 Thales Naval France(전 Thomson-CSF)사의 MRR 3차원 레이더를 장비하고 있다. X밴드 사격 통제 장비는 2세트를 장비하고 있으며, I 밴드의 항법/헬기통제용 레이더도 2기를 장비하고 있다. 밸러급 초계함은 남아공의 Reutech Systems사에서 개발한 RTS 6400 해군용 광학 추적 장비/레이더 추적 체계를 장비하고 있다. 이 X밴드(I/J 밴드) 레이더는 악천후에서도 25km 이상에서 전투기 표적의 탐지가 가능하고 16km이상에서 미사일 표적을 탐지할 수 있다. 또한 듀얼밴드의 열영상 센서는 3~5μ과 8~12μ에서 동작하게 되며, 눈에 안전한 레이저 지시기가 조합되어 있다. 표적지정 사이트로는 M-tek TDS를 장비하고 있으며, 적아 식별 장비는 Tellumat을 장비하고 있다.


대응수단
Saab Avitronics Maritime Division사는 레이더 경보 장비(ESM)와 전파 방해 체계(ECM), 기만기를 포함한 전자전 장비를 공급한다. 밸러급 호위함에 설치된 남아공의 Grintek사에 의해 개발된 RDS(Rocket Decoy System) 체계는 함정의 전자전 체계에 통합되어 단일 인터페이스로 통제가 가능하며, 4기로 구성되어 있어 모두 48기의 로켓을 적재할 수 있다. 채프/플레어 발사기로는 Super Barricade가 2기 장비된다.

소나
Thomson Marconi사의 Kingklip 선체 고정 소나를 탑재하게 된다. 이 소나는 중주파를 사용하는 능동 탐색 소나이다.

추진체계
추진기관은 CODAG-WARP 방식으로 26,820마력(20 MW)의 GE LM 2500 가스터빈 엔진 1기와 16,102마력(11.84 MW)의 MTU 16V 1163 TB93 디젤엔진 2기로 구성되어 있고, 2축 추진 방식이다. 특이한 것은 디젤엔진으로 운용되는 acbLIPS사의 가변 피치 프로펠러 2기와 가스터빈엔진으로 운용되는 acbLIPS사의 LJ2 10E 워터제트(waterjet : centreline)를 모두 장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디젤엔진과 가스터빈 엔진을 모두 사용할 때의 최고 속력은 28노트이며, 디젤엔진만 사용시의 최대속도는 23노트이다. 순항속도는 15노트이며, 순항시 7,700 nm를 항해할 수 있다고 한다.


무장

오토브레다 76mm 62구경장 함포 1문
밸러급은 이탈리아의 오토 브레다 3인치 62 구경장 함포를 장착하고 있다. 이 함포는 무게가 7.5톤으로 경량화되어 소형함정에도 장비할 수 있으며, 이탈리아 해군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의 해군에서 사용하고 있다. 대함 대공의 양쪽의 목표에 대처가 가능하고 장전이 완전 자동화 되어있어 최소한의 인원으로도 조작할 수 있다. 이 함포의 최대 발사 속도는 분당 85발이고 유효 사거리는 16.3km이다. 탄약은 Denel사에서 제작한 76mm 62구경장 해군용 함포 탄약을 사용하게 된다.

Denel 35 mm LIW 35DPG 2연장 함포 1문
Denel사의 35 mm LIW 35DPG 2연장 함포는 대공/대수상용의 이중 목적 함포이며, 밸러급 초계함에서는 헬기 격납고 위에 1문이 설치되어 있다. 제작사인 Denel사의 브로셔에 따르면 이 함포의 대공 표적에 대한 사거리는 4km이고 대수상 표적에 대한 사거리는 6km이다. 또한 분당 발사속도는 포신당 550발이고, 포구속도는 1175m/s에 달한다. 밸러급에는 Denel사의 함포외에도 근접하는 수상표적에 대응하기 위한 오리콘사의 20mm Mk1 함포 2문을 추가로 장비하고 있다.


Umkhonto 대공 미사일
Umkhonto-IR 미사일은 수직으로 발사되는 초음속 적외선 유도의 대공 미사일로, 미사일과 헬기나 고정익 항공기 같은 동시적인 공중 위협에 대한 전방위 방어 능력을 제공한다. 함재형 모듈의 경우 3차원 레이더로 포착된 표적에 대하여 발사된후 IR 시커를 통해 유도되며, 동시에 8개에 대한 목표에 대처가 가능하다. 밸러급 초계함에서는 8셀짜리 수직 발사 체계(VLS) 2모듈이 설치되어 모두 16발의 Umkhonto-IR 대공 미사일을 탑재하게 된다. 제작사인 Denel사의 브로셔에 따르면 Umkhonto-IR 대공 미사일의 사거리는 12km이며 고도는 10km이고 최대속도는 마하 2.5로 9km를 비행하는데 16초가 소요된다고 한다.

엑조세 대함 미사일
대함 미사일은 프랑스 MBDA사(구 EADS 아에로스페시알)의 엑조세 MM40 block 2가 장비된다. 4연장 발사기 2기가 설치되어 모두 8발의 탑재가 가능하다. 엑조세 대함 미사일은 서방세계에서 미국의 하푼 미사일 다음으로 널리 쓰이는 대함 미사일이다. 1982년 포클랜드 해전에서 아르헨티나가 이 미사일을 사용해 영국의 구축함을 격침시키면서 유명해졌다. 순항 속도는 마하 0.95로 아음속이며 시스키밍 모드로 표적에 접근한다. 이 함에 탑재된 엑조세 MM40 block 2의 사정거리는 70km이다.


324mm 2연장 어뢰 튜브
경어뢰는 모두 4발이 탑재가 가능하며, 324mm 2연장 어뢰 튜브 2기에 장비된다.

헬기 운용 능력
밸러급 초계함에서는 중형 헬기 1대를 운영할 수 있는 헬기 격납고와 헬기 착함대를 보유하고 있다. 남아공 해군은 밸러급 초계함에서 운용하기 위해 AgustaWestland사의 슈퍼링스 4대를 주문하였다. 남아공이 주문한 최신형 슈퍼링스 300 헬기는 1998년 12월에 선정되었지만 예산 압박으로 2003년까지 주문에 대한 비준이 연기되었고 인도는 2006년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슈퍼링스 300 헬기는 기존의 슈퍼링스 헬기를 재설계한 것으로, 기존의 Rolls-Royce사 Gem 42 엔진보다 출력이 38% 향상된 1,620마력의 LHTEC CTS800-4N 엔진으로 교체하고, 완전히 새로운 통합 전자 디스플레이를 도입한 향상된 칵핏을 도입하였다.


제원
건조 Blohm + Voss 조선소, HDW(Howaldtswerke-Deutsche Werft) 조선소
만재배수량 : 3,590톤
크기 121m x 16m x 5.95m(길이/폭/흘수선)
승조원 120명
추진 CODAG-WARP 방식
GE LM2500 가스터빈 엔진 1기(26,820 마력)
MTU 16V 1163 TB93 디젤 엔진 2기(16,102마력)
2축 추진 ? acbLIPS CPP 2기, acbLIPS LJ2 10E 워터제트 1기
속도 최대 28노트, 순항 15노트
항속거리 7,700nm(순항시)

무장

오토브레다 76mm 62구경장 함포 1문
Denel 35 mm LIW 35DPG 2연장 함포 1문
오리콘 20mm Mk1 함포 2문
Umkhonto 대공 미사일(VLS 16셀)
엑조세 대함 미사일(4연장 발사기 2기)
경어뢰(324mm 2연장 어뢰 튜브 2문)


대응장비
Super Barricade 채프/플레어 발사기 4기
Saab Avitronics EWS 전자전 체계

지휘 무장 통제 Thales Naval France사 ADS, CMS
레이더
대공/대수상 레이더 : MRR - E/F 밴드
사격 통제 레이더 : RTS 6400 2기 ? X 밴드
항법/헬기통제용 레이더 : 2기 - I 밴드
피아 식별 장비 : Tellumat
소나 Kingklip 선체 고정 소나

탑재헬기: 슈퍼링스 300 헬기 1기


보유함정
ship name Builder laid down launched delivered in service
SAS Amatola (F145) Blohm + Voss, Hamburg 2 Aug 2001 6 Jun 2002 2003 2006
SAS Isandlwana (F146) Howaldtswerke, Kiel 26 Oct 2001 5 Dec 2002 2004 2006
SAS Spioenkop (F147) Blohm + Voss, Hamburg 28 Feb 2002 2 Aug 2003 2004 2007
SAS Mendi (F148) Howaldtswerke, Kiel 28 Jun 2002 Oct 2003 2004 2007


(글출처 : 남아공의 Valour급 대형 스텔스 초계함 by 어둠의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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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송상교(하128기) 원글보기
메모 :

남아공 Valour급 프리깃과 NATO SNMG 1 합동 해상훈련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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