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TOP10 국립공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립공원은 어디일까요? Serengeti, Yellowstone, Galapagos, Grand Canyon, 등
스페인 피코스 데 에우로파 국립공원
이 아름다운 공원은 스페인 북부 피코스 데 에우로파산에 있습니다. 스페인 최고의 산책로로 유명한 이곳은 숨 막힐 듯 아름다운 산의 경관을 자랑하며 여름이면 하이킹과 트레킹을 좋아하
이집트 라스 모하메드 국립공원
서쪽으로 수에즈만, 동쪽으로 아카바만이 내려다보이는 이 국립공원은 이집트 시나이반도의 남단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호초 생태계를 감상하기 위해 많은 방문객이 해마다 이 공원으로 모여듭니다. 공원의 바다에서는 거의 천 종의 물고기와 홍해라는 이름의 유래가 된 수많은 산호류를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와이오밍주 옐로스톤 국립공원
와이오밍주 북서부에 위치하며 거의 8,992제곱미터(3,472제곱마일)에 걸쳐 펼쳐진 거대한 옐로스톤 국립공원에는 야생 들소, 늑대 무리, 회색곰 등의 야생동물들이 장관을 이룹니다. 사진은 매머드핫스프링스에 있는 뉴블루스프링입니다.
미국여행 | 신비가 가득한 세계 최초 국립공원 - 옐로스톤 국립공원 Yellowstone National Park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의 트레킹 코스는 광대한 팜파스, 자연스럽게 뒤틀린 거대한 바위, 빙하와 아름다운 푸른빛이 도는 시내가 숨 막힐 듯한 풍경을 연출합니다. 몇 km마다 바뀌는 풍경에 깜짝 놀라시게 될 겁니다.
미국 조지아주 조지 L. 스미스 주립공원
이곳은 조지아주의 자연 속에서 호숫가 캠핑과 휴식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장소 중 하나일 것입니다. 공원의 물방아용 연못에 여기저기 흩어져 자라는 편백은 고요하고 그림 같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탐험가를 위한 하이킹 코스와 공원 당국에서 제공하는 가이드 인솔 보트 여행도 즐길 수 있습니다.
세계문화유산 탐험 9편_언제 터질 지 모르는 슈퍼 화산이 만들어낸 대자연의 신비. 세계자연유산, 최초 의 국립공원, 옐로스톤
볼리비아 암보로 국립공원
안데스 산기슭에 위치한 암보로 국립공원은 울창한 초목과 험난한 지형으로 유명합니다. 4,425제곱킬로미터(1,709제곱마일)에 걸쳐 펼쳐진 이 정글 낙원은 다양한 동식물상의 보고입
메인주 아카디아 국립공원
조던 연못이 맑아 보이는 것은 얕은 수심 때문이 아닙니다. 그렇다기에는 수심이 45미터(150피트)나 되니까요! 게다가 메인주의 기록에 따르면 연못의 16미터 아래까지는 아주 투명하게 잘 보인다고 합니다. 메인주 동부 연안 지역에 있는 아카디아 국립공원에는 조던 호수를 비롯해 수백 개의 강과 호수가 있습니다. 아카디아 국립공원은 메인주의 유일한 국립공원이면서 미국 미시시피 강 동쪽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입니다.
몬타나주 글레이셔 국립공원
1910년, 몬타나주 북서쪽에 글레이셔 국립공원이 생기기 오래 전부터 블랙피트족은 이 지역을 '세상의 척추'라고 불렀습니다. 이 지역은 투 메디신으로 유명합니다. 투 메시딘 호와 그 주위를 둘러싼 산을 포함해서 말이죠. 이 두 명소는 이 부족에게 있어 신성한 장소입니다. 투 메디신 호수는 글레이셔 국립공원에 있는 700여 개의 호수 중 하나입니다. 이 사진에는 호수에 비친, 원뿔 모양으로 솟은 시노파 산이 보이네요. 호수 기슭에는 국립 역사 유적지인 투 메디신 스토어도 있습니다.
로키 관광의 거점, 밴프 국립 공원의 ‘루이스 호수’ [걸어서 세계속으로]
알래스카주 데날리 국립공원
전에는 매킨리 산이라고 불렸던 데날리 산은 해발 6킬로미터(20,000피트)로,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입니다. 데날리 산은 데날리 국립공원의 중심부에 있으며 24,281제곱킬로미터(6,000,000에이커)의 자연 보호 구역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에서 국립공원에 서식하는 동물 중 하나인 북아메리카 큰곰을 볼 수 있습니다. 회색곰이라고 더 잘 알려져 있는 곰이죠. 회색곰은 풀, 물고기, 나방은 물론 언덕을 뒤덮은 덩굴월귤과 블루베리까지 먹는 잡식성 동물입니다. 회색곰은 뭐든지 가리지 않고 먹어서 몸을 180킬로그램(400파운드)까지 불려야 합니다. 데날리 국립공원의 겨울을 나기란 험난하거든요.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 포인트 국립공원
풍부한 생물 다양성과 해발 200미터(655피트)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을 자랑하는 이 아름다운 장소는 테이블 마운틴 국립공원에서 볼 수 있습니다. 테이블 마운틴 국립공원은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식물계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중국 장가계 국립공원
장가계 국립공원은 골짜기 바닥에서부터 하늘에 닿을 듯 높이 솟은 거대한 사암 봉우리로 유명합니다. 또한 이 산의 돌기둥은 영화 "아바타"의 둥둥 떠다니는 산의 모티프가 되기도 했습니다. 톈즈산, 아바타의 할렐루야산, 금편계곡은 장가계 국립공원에서 꼭 방문해봐야 할 장소입니다.
미세 먼지 없는 맑은 하늘과 광대한 자연의 만남 '미국 국립 공원' 여행
케냐 앰보젤리 국립공원
39,206헥타르(96,880에이커)에 달하는 이 국립공원은 큰 엄니를 자랑하는 코끼리, 누, 얼룩말, 사자, 치타 등의 동물들과 새들의 고향입니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산인 킬리만자로산도 앰보젤리 국립공원에 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골든 게이트 히글란즈 국립공원
말루티 산맥의 기슭에 위치한 이 공원은 사암 절벽에 드리워진 금빛 그림자를 보고 이름 지어졌습니다. 또한 흰꼬리누, 일런드, 블레스복, 오리비, 스프링보 등의 다양한 동물들과 희귀종인 수염수리, 멸종 위기종 붉은볼따오기 등의 새들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세계의 멋진 국립공원
코스타리카 토르투게로 국립공원
카누나 카약으로 탐험하기 좋은 토르투게로 국립공원의 강줄기는 미로와 같습니다. 또한 생물 다양성이 뛰어나며 평화로운 해변, 아름다운 운하, 숨이 멎을 듯 아름다운 석호와 습지를 자랑합니다. 어떤 바다거북은 이곳의 해변에 둥지를 틀기도 합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수체스카 국립공원
수체스카 국립공원에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를 가진 2,386미터 높이의 매글릭 산이 있습니다. 곰, 사슴, 샤모아, 늑대 등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는 유럽의 마지막 남은 원시림들 중 하나입니다.
1943년에 제2차 세계 대전의 결정적인 전투가 여기서 벌어졌으며, 소규모의 유고슬라비아 부대가 규모가 훨씬 큰 독일 침략군을 물리쳤습니다. 공원에 세워져 있는 것은 전투를 기념하는 거대한 석조 기념물입니다.
미국 와이오밍주 그랜드티톤 국립공원
로키 산맥에서 가장 젊은 산군인 그랜드티톤은 와이오밍주 잭슨홀 밸리에서 2000미터가 넘게 솟아올라 있습니다. 산 이름은 19세기 초반에 이 지역을 여행했던 프랑스 사냥꾼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미국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요세미티 국립공원 여행 브이로그
오스트레일리아 크래들 산과 세인트클레어 국립공원
타즈매니아 세계유산지역의 일부인 이 국립공원은 초원, 열대우림, 수많은 고대 식물을 포함한 다양한 식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 국립공원은 타즈매니아 데빌, 쿠올, 오리너구리, 바늘두더지, 다양한 조류를 포함한 야생 동물에게 풍부한 서식지를 제공합니다.
남아프리카 아후라비스 폭포 국립공원
아후라비스 폭포 국립공원의 대표적 특징인 폭포는 오렌지 강이 화강암 고원에서 발원하는 위치에서 생겨납니다. 주 폭포의 높이는 56미터입니다. 우기에는 19개의 폭포가 합쳐지면서 폭포의 전체 너비가 훨씬 넓어집니다.
코스타리카 마누엘안토니오 국립공원
마누엘안토니오 국립공원은 면적이 6.83평방킬로미터밖에 되지 않는 코스타리카에서 가장 작은 국립공원이지만, 109종의 포유동물과 184종의 조류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공원 안에는 갈색목세발가락나무늘보, 호프만두발가락나무늘보, 망토짖는원숭이, 중앙아메리카다람쥐원숭이, 파나마흰얼굴카푸친원숭이, 이구아나, 큰부리새, 잉꼬, 매 등이 있습니다. 돌고래를 비롯하여 이따금 먼 거리를 이동하는 고래도 볼 수 있습니다.
일본 후지하코네이즈 국립공원
휴화산인 후지산은 도쿄에서 두 시간 이내의 거리에 있는 이 공원의 주요 볼거리입니다. 높이 3,776미터인 이 아름다운 산은 수 세기 동안 예술가들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캐즘은 길이 446킬로미터, 폭 29킬로미터나 됩니다. 콜로라도 강에서 300~600만 년 전에 분화하여 협곡을 형성했습니다. 분화가 계속되면서 지형도 계속 달라지고 있습니다.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은 로키산맥의 동쪽 사면을 따라 6,641평방킬로미터에 걸쳐 있는 험준한 산악 지형입니다. 사진은 밝은 터키색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빙하 지대에서 내려오는 물로 이루어진 페이토 호수입니다.
영국 레이크 디스트릭트 국립공원
매년 1,640만 명으로 영국에서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 이 국립공원은 잉글랜드와 웨일즈에 있는 13개 국립공원 중 최대 규모이기도 합니다. 사진은 캣벨즈 언덕에서 본 일출 풍경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국립공원 10곳은 어디? | Most visited National Parks in United States in 2019
아르헨티나 로스글래시아레스 국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이 국립공원은 절반 정도가 빙하로 덮여 있습니다. 이 공원은 7,269평방킬로미터 규모로,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입니다.
네팔 사가르마타 국립공원
이 국립공원에는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산(사가르마타산)이 있습니다. 사가르마타는 "하늘"과 "머리"를 뜻하는 네팔어입니다.
북부 캘리포니아의 라센 화산 국립공원(Lassen Volcanic National Park) 내에는 마치 페인트칠한 듯한 언덕(The Painted Dunes)이 형성되어 있다. 화산의 폭발로 인해 발생된 화산재가 산화되면서 형성된 여러가지색의 부석(pumice) 들판이다.
미국의 서부지역 즉 로키산맥의 서쪽지역은 '불의 나라'라고 할 수 있다. 화산활동 등 격렬한 지각운동이 유달리 많았던 곳으로 라센 화산 국립공원도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화산을 중심으로 한 국립공원이다. 현재의 Brokeoff Mt.는 옛날 Brokeoff Volcano(현재는 없음)의 가장자리라고 한다.
이 특이한 Painted Dunes는 Cinder Cone(분석구 : 돌이 뿜어져 나와 만들어진 언덕) 인근에 놓여있다. 700피트 높이의 Cinder Cone화산은 1650년대에 마지막 분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거제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에 거제를 방문하게 된다면 아래의 10 명소를 다녀가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거제 외에도 선선한 가을에 가보면 좋은 국내 여행지 정보도 알려드릴테니 해당 정보는 제일 아래 글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1. 신선대
첫 번째 추천 장소는 신선대입니다. 아래에서 알려드릴 바람의 언덕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니 두 동선 연결해서 애동하면 좋습니다.신선대는 과거 보쌈이라는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자연 포토존이라는 명칭이 붙을 정도로 신선대에서 내려다본 전경은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가는 길목도 잘 조성되어있고 바로 옆에 보이는 바다 뷰도 힐링하기 좋습니다. 다만 전망까지 올라가는데 곳곳에 바위들이 있기 때문에 가벼운 운동화 차림으로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2. 거제 식물원
거제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두 번째 추천 장소는 거제 식물원입니다. 위치는 경남 거제시 거제면 거제남서로 3595에 입니다. 이곳 거제 식물원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식물원으로 무려 7400여장이 넘는 유리로 덮여있는 식물원입니다. 곳곳에 포토존도 많으며 동굴, 인공폭포, 열대 식물 등 다양한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입장료는 있지만 이곳은 만 6세아이들 까지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성인은 5000원, 아이들은 3000원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인공폭포 규모도 크고 내부에 동선이 구체적으로 잘 나와있기 때문에 그 공선 따라 내부를 쭉 관람하면 놓치는 곳 하나 없이 제대로 관람하고 나올 수 있습니다.
3. 바람의 언덕
세 번째 추천 장소는 바람의 언덕입니다. 위치는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14-47번지 입니다. 바람의 언덕은 원래 띠밭늘이라는 이름이었으나 2002년에 바람의 언덕이라는 명칭으로 바뀌었습니다.
해안산책로도 예쁘게 조성되어 있어서 걸을 때 바다위를 산책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방문하면 풍차 돌아가는 모습도 볼 수 있고 바다 및 주변 경관 산책하기에도 매우 좋습니다.
4. 외도 보타니아
거제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네 번째 추천 장소는 외도 보타니아입니다. 위치는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외도길 17 외도해상농원 입니다. 이곳은 과거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으로 매일 운영하는 곳입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입니다.
입장료 내고 들어가야 하며 입장료는 어른은 11000원, 그리고 어린이는 5000원입니다. 외도보타니아는 2020년에 꼭 여행해봐야 할 곳 100선에도 선정된 곳으로 개인 사유지입니다. 외도는 유람선을 타고 들어가야 하는데 해금강까지 투어할 수 있는 코스가 있습니다. 이왕 타게 된다면 해금강까지 돌아보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유람선 타고 들어간 후 자유 관람 시간은 대략 2시간 정도입니다.
5. 거제 포로 수용소
다섯번째 추천 장소는 거제 포로 수용소입니다. 위치는 경남 거제시 계룡로 61 입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포로수용소에 가면 모노레일도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노레일은 왕복 운영 시간은 1시간, 그리고 전망대까지 관람하는 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서 총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입장료는 성인은 7000원, 아이들은 3000원입니다.
모노레일도 함께 탄다면 성인은 14000원, 어린이는 9000원입니다. 포로수용소는 영화 스윙키즈의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막 들어가면 유적공원에 가는 길과 모노레일을 타는 길이 두 갈래로 나뉘어 있습니다. 유적공원을 먼저 돌고난 후 모노레일 탑승하고 내려오면 됩니다. 건물이나 포로들의 모습이 사실적으로 잘 나와있어서 그 당시의 시대적 배경이나 그들의 아픔 등을 좀 더 실감있게 느낄 수 있습니다.
6. 동백섬 지심도
거제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섯번째 추천 장소는 동백섬 지심도입니다. 위치는 경남 겨제시 알운명 옥림리입니다. 지심도의 명칭은 하늘에서 내려다본 섬의 모양이라는 뜻입니다.
지심도에 가려면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며 배 운행 시간은 하루 총 5번입니다. 막 들어서면 인어조각상 및 범바위를 볼 수 있습니다. 섬 산책로는 길이 매우 잘되어 있으며 울창한 나무들이 양 옆에 위치해서 가을 풍경 즐기며 산책할 수 있는 곳입니다.
7. 학동흑진주몽돌해수욕장
일곱번째 추천 장소는 학동흑진주 몽돌 해수욕장입니다. 위치는 경남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입니다. 바람의 언덕에서 도보로 대략 10분 정도 위치에 있어서 여행 코스짤 때 두 장소 동선을 연이어서 하면 좋습니다.
피아노 벤치에 앉아서 바다 보는 풍경도 좋고 무엇보다 몽돌이 깔린 해변이어서 몽돌 밟고 지나갈 때마다 들리는 소리가 참 좋습니다. 또한, 함부로 애틋하게라는 드라마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랜만에 물멍과 파도소리 듣고 싶다면 거제도 여행 시 이곳도 꼭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8.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거제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덟번째 추천 장소는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입니다. 위치는 거제시 동부면 거제중앙로 288입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며, 1시간 전까지 매표마감하므로 최소 6시까지는 가야 합니다.
위에서 알려드린 학동흑진주몽돌 해수욕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으니 두 동선 연결해서 이동하면 됩니다. 요금은 성인은 왕복 15000원, 소인은 12000원, 크리스탈 기준은 성인 20000원, 소인은 15000원입니다. 다만, 주말에는 단풍명소로 사람들이 붐비므로 아래에서 미리 할인받고 사전예약해서 대기시간 없이 바로 입장하시기 바랍니다.
이 경치 좋은 곳은 드라크강과 이제르강이 합류하는 프랑스 알프스 남쪽 끝에 있는 그르노블 마을입니다. 바스티유 요새는 항상 방문객으로 북적이는데, 그 이유는 마을 전경을 감상하기에 이곳만 한 곳이 없기 때문이죠. 바스티유 요새는 도보나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갈 수 있습니다.
벨리즈 수난투니치 마야 유적지
이 고고학 유적지는 카요 지구의 모판강 위에 있는 능선 꼭대기에 위치해 있습니다. 수난투니치는 "바위의 처녀"라는 뜻으로, 6개의 광장과 26개 이상의 사원과 궁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랑스 카스텔노 라 샤펠
페리고르 지역에 위치하며 12세기에 지어진 이 성은 언덕 꼭대기에 있어 도르도뉴 강을 넓게 조망할 수 있습니다.
스페인 베를랑가 데 두에로 성
보존이 잘 된 이 성은 풍부한 문화유산으로 잘 알려진 소리아 지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경관이 훌륭하여 밤 산책하기에 제격입니다.
이집트 룩소르 신전
나일강 동쪽 기슭에 있는 룩소르 신전은 아멘호테프 3세, 람세스 2세, 투탕카멘을 비롯한 여러 파라오의 지휘 하에 다양한 왕조, 통치자 그리고 숭배 방법을 거쳐 수백 년 동안 지어졌습니다.
터키 사자의 문
사자의 문은 히타이트 제국의 과거 수도이자 청동기 시대 대도시였던 하투샤의 방어 시설을 구성하는 관문 중 하나입니다. 문을 장식하는 정교한 장식은 현재는 사라진 문명의 고유한 예술적 업적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잉글랜드 트레더비 쿼이트
현지인에게 “거인의 집,”이라고 알려진 트레더비 쿼이트는 5개의 돌을 세우고 맨 위에 석판을 올린 돌 무더기입니다. 이 거석 묘실은 콘월의 세인트 클리어와 다리트 사이에 있습니다.
모로코 틴기르
오아시스의 중심에 있는 사막 마을 틴기르는 두 산맥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이곳에 있는 베르베르족의 구옥은 정말 장관입니다. 베르베르족은 아랍 문화 이전부터 이 지역에서 문화를 꽃피우며 수세기 동안 자유롭게 살았다고 합니다.
벨기에 발진성
이 인상적인 성은 나무르주 디낭시 인근 레쓰 강 너머에 있습니다. 굽이굽이 흐르는 강 위로 솟은 광대한 바위 곶에 자리 잡은 발진성은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합니다.
이탈리아 베키오 궁전
피렌체 시민 권력의 중요한 상징인 베키오 궁전은 기본적으로 피렌체시의 시청으로 사용되는 요새 궁전입니다. 궁전은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 복제품과 조각상 컬렉션이 들어선 로자 데이 란치가 있는 시뇨리아 광장을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그리스 포세이돈 신전
기원전 444~440년에 지어진 이 고대 그리스 신전은 바다의 신 포세이돈에게 바쳐졌으며 수니온 곶에 자리잡고 있는 아테네 황금기의 주요 기념물 중 하나입니다. 험준한 절벽 위에 위치한 신전은 수니온 곶의 끝에서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독일 라인란트팔츠
라인 강 지류 위에 있는 암석의 돌출부에 지어진 뷔레스하임 성을 통해 독일에서 건축이 융성했던 시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성은 12세기에 착공된 아주 오래된 건축물이지만 아직도 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다행히 다른 라인란트의 성들과는 달리 전쟁으로 인한 훼손이나 파괴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애리조나주 캐니언디셰이
캐니언디셰이 국립기념물은 미국에서 가장 특별한 국립기념물 중 하나로, 나바호 네이션 경계 내에 있습니다. 전 지역이 나바호 네이션의 관리하에 있으며 국립공원관리청이 함께 관리합니다. 이 공원은 고대 유적과 이 지역에 거주했던 토착민들이 암석으로만 지은 암굴 주거지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약 5,000년 간 그래왔듯 이 유적지의 경계 안에는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현재 40가구의 나바호족이 가축과 농작물을 기르며 이곳에서 생활합니다.
뉴욕시
스태튼 아일랜드와 브루클린을 잇는 다리로, 경간이 4킬로미터(13,700피트)나 되어 한때는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였던 이 다리는 차선이 무려 13개나 됩니다. 이 다리는 1964년에 완공된 후로 1981년 영국의 험버 브릿지가 건설되기 전까지 가장 긴 현수교였습니다. 이후, 가장 긴 현수교는 여러 번 바뀌었습니다. 시간이 흐르자 결국 베라자노 다리와 험버 브릿지 모두 10위권 밖으로 밀려나고 말았죠.
이집트의 기자 피라미드처럼, 과테말라 티칼에 있는 높이 솟은 지구라트 스타일의 피라미드는 지금도 감히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없는 신비로움이 있습니다. 왜 마야인들은 이런 기념비적인 도시를 지었음에도 그 문명과 도시가 몰락하고 말았을까요? 마야 문명이 절정에 이르렀던 250년에서 800년대 사이에 티칼은 문화의 중심지였으며 거의 100,000명이 거주하고 있어 매우 북적이는 도시였습니다. 하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티칼의 인구는 급격히 감소했고, 950년에는 실질적으로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이 되었습니다. 도시의 기념비적인 건물들은 점점 우림으로 뒤덮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