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1pQY9jfjpRY

작성자: 무르만스크

조회: 8230 추천: 0  작성일: 2020-12-01 11:37:20


러시아 신형 초계함 선도함 시운전 착수

 

 

 

 


11월 27일 취역한 러시아의 신형 초계함 데즈하빈함.

아래사진은 재도색 전이고 윗사진이 재도색을 마치고 취역한 사진 같군요

 

프로젝트 22160의 3번째 함정이고

94m 경하 1300톤 만재 1700톤인 우리 PCC만한 함정입니다.

2019년부터 현재 3척이 취역했으며 22년까지 6척이 취역할 예정이라 합니다.

비교적 보수적 함형을 고집했던 러시아 해군에게도 적극적인 스텔스 함형도입은 이제 선택이

아니고 필수네요.

 

무장스팩을 보면 76.2mm 포, 대공미사일 VSL 1개, 어뢰나 칼리버 NK 순항대함미사일을

발사할수있는 모듈식 컨테이너가 설치된다고 합니다. 함 외형상으론 잘 안보이네요

 

한국은 2030년쯔음이 되야 FF와 PCC를 대체할 FFX 배치4가 나올듯 합니다.

 

master    2020.09.24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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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builds world's longest submarine. K-329 Belgorod

 

 

조현상 기자 = 러시아가 초대형 핵추진 잠수함을 언론에 공개했다.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은 지난 2019년 4월 23일(현지시간) 신형 잠수함 ‘벨고로드(K-329 Belgorod)’의 진수식을 보도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북부도시 세브로트빈스크에서 ‘벨고로드’가 진수되는 모습을 상페테르부르크 소재 세베르냐조선소에서 영상으로 지켜봤다.

 

이날 타스통신은 “러시아군은 2020년 말 또는 2021년 초 벨고로드를 실전 배치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다수의 러시아 언론은 ‘벨고로드’ 잠수함이 단순히 군사적 용도로만 쓰이는 게 아니라 무인잠수정 등을 활용해 심해구조에 나설 수도 있는 다목적 잠수함이라고 전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벨고로드는 길이 184m, 배수량 2만4000t의 초대형 핵추진 잠수함이다. 러시아는 1992년부터 구형 ‘타이푼’급 핵추진 잠수함 대신 벨고로드를 건조하려 했지만, 재정문제로 여러 차례 연기했다. 그러다 푸틴이 정권을 잡으면서 구소련의 지위를 되찾기 위해 건조를 시작했다.

 

벨고로드의 등장에 가장 큰 관심을 갖는 나라는 미국이다. 벨고로드의 건조 목적 때문이다. 이 잠수함은 ‘포세이돈’으로 알려진 무인잠수함 6기를 탑재할 수 있다. 포세이돈에는 초대형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다. 러시아 정부는 이 포세이돈이 미국 대도시를 노린 무기라고 공공연히 언급했다.

 

 

벨고로드에 탑재될 포세이돈은 6~7년 전부터 서방언론에 회자됐다. 당시 언론은 “러시아가 ‘프로젝트 09852’라는 암호명으로 신형 무인잠수함을 만들고 있다”면서 “오바마 정부는 이 사실을 숨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RFE "포세이돈 실전배치는 2027년 돼야 가능"

 

러시아 국방부가 2019년 2월 20일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무인 원자력잠수정 ‘포세이돈’의 시험발사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포세이돈을 장착한 잠수함을 올 봄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람들은 이 무인잠수함이 수십 메가톤급 이상의 핵탄두를 장착한 채로 평소에는 대양의 심해를 떠돌거나 숨어 있다가 본국의 명령을 받으면 적국의 항구를 초토화시키는 무기라는 설명에 경악했다. 속도 또한 일반 잠수함이나 어뢰보다 훨씬 빨라 요격도 불가능하다.

 

이후 세계 안보전문매체들은 러시아의 ‘프로젝트 09852’가 실존하느냐 아니냐를 두고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2015년에는 러시아 국영방송이 실수로 ‘프로젝트 09852’의 도면 스케치를 보도했다. 게다가 여기에는 “적의 경제적 역량에 치명타를 가하기 위한 해안지역 공격에 사용하는 전략무기”라는 설명이 붙어 있었다.

 

 

러시아 당국은 “방송국의 오보”라며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서방언론은 러시아의 말을 믿지 않았다. 2018년 3월 푸틴 대통령은 앞으로 미국을 압도할 무기 가운데 하나로 이 무인잠수함을 소개했다. 포세이돈의 등장이었다. '프로젝트 09852'는 사실 이 포세이돈을 탑재할 초대형 잠수함 벨고로드의 계획명이었다. 러시아는 포세이돈을 32기 생산해 주요 함대에 배치할 계획이다.

 

'자유유럽방송(RFE)'의 같은 날 보도에 따르면, 미 정보기관들은 포세이돈 무인잠수함의 개발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실전배치 시기는 2027년은 돼야 할 것으로 예상했다.

 

 

 

 

 

 

 

 

 

 

방위산업전략포럼

 

 

 

 

 

 

 

 

 

 

 

 

 

 

 

 

 

 

 

 

 

 

 

 

 

 

 

 

 

러 북해함대의 2만톤급 핵추진 거함 '표트르 벨리키이'의 전략 요충지 바렌츠해 해상 훈련

외부제공영상 작성자: 운영자

조회: 4436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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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7-12 08:45:53

동영상 링크 : https://tv.naver.com/v/14691246

 

북유럽 바렌츠해에서 진행된 러시아 북해함대의 2만톤급 핵추진 순양함 '표트리 벨리키이'와 미사일 순양함 '마샬 유스티노프'의 해상 훈련 영상입니다. AK-130 130밀리 2연장 함포의 해안 표적 사격, 대잠훈련이 실시되었는데요 바렌츠해는 러시아 해군이 유럽으로 진출하는 전략적 요충지라고 합니다.

제원 (표트르 벨리키이)
- 함명 : 키로프급
- 함종 : 원자력 추진 미사일 순양함(CGN)
- 표준배수량 : 19,305톤
- 만재배수량 : 24,690톤
- 전장 : 252.0 m
- 전폭 : 28.5 m
- 흘수 : 9.1 m
- 최대속도 : 30 kt
- 항해거리 : 14,000 nm/30 kt
- 승조원 : 744명 (장교 82명, 항공 18명)
- 주기관 : KN-3 원자로 (300 MW) × 2, GT3A-686 증기터빈(140,000 마력) × 2, 2축 추진
- 무장(미사일) : P-700 (SS-N-19) 함대함 미사일 × 20, 포트-M (SA-N-20) 함대공 미사일 수직발사기 × 12 (8발 수납), Novator SS-N-15 함대잠 순항미사일
- 무장(함포) : AK-130 130 mm 연장포 × 2, CADS-N-1 복합방어체계 × 6
- 무장(어뢰) : 21인치 어뢰발사관 × 10
- 무장(대잠로켓) : RBU-12000 10연장 대잠로켓 × 1, RBU-1000 6연장 대잠로켓 × 2
- 무장(폭뢰) : 대잠폭뢰 × 26
- 방어체계 : PK-2 채프 발사기 × 2
- ESM./ECM : Foot Ball B × 8, Wine Flask × 4, Bell Bash × 8, Bell Nip × 4
- 레이더 : Top Pair 3차원 대공탐색레이더 × 1, Top Plate 3차원 대공/대수상탐색레이더 × 1, Palm Frond 항해레이더 × 3
- 소나 : Horse Jaw(함수), Horse Tail(가변심도)
- 헬기 : Ka-27 Helix A 대잠헬기 × 3

[네이버 지식백과] 키로프급 핵추진 순양함 - 대양함대의 기함으로 등장한 소련 해군의 마지막 대형 전투함 (무기백과사전,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 유용원의 군사세계, 디지틀조선일보)

 

 

 

 

 

[해군작전사령부] 러시아 함정 ‘돌아왔다 부산항에’

유도탄 순양함 ‘바랴크’·군수지원함 ‘페첸가’ 해작사 방문 올해만 두 번째… 한국 해군과 친선 교류·연합 봉사활동
2017. 04. 11   15:52 입력 | 2017. 04. 11   18:47 수정

기사사진과 설명

러시아 해군의 1만1000톤급 유도탄 순양함 바랴크함이 11일 해군작전사령부 부두에 입항하고 있다. 해군작전사 제공




러시아 태평양함대 소속 1만1000톤급 유도탄 순양함 바랴크함과 1만1000톤급 군수지원함 페첸가함이 11일 해군작전사령부를 방문했다.

정기교류 차원에서 이뤄진 이번 방문 기간 중 러시아 함정들은 한국 해군 함정과 친선교류활동, 연합봉사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14일 오전 출항한다.

러시아 함정의 해작사 방문은 올해 두 번째다. 해작사는 미국·러시아 등 주요 국가 해군 함정과 상호 방문을 통해 교류협력을 증진하고, 해상사고 발생 시 구조협력, 교류협력 확대 등을 적극 논의해 오고 있다.

해작사 계획참모처장 황선우 대령은 “한·러 양국은 동해 상의 항해는 물론 구조구난 등의 상황 발생 시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관계”라며 “작전부대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군사외교활동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아미 기자 < joajoa@dema.mil.kr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해군병기사동지회
글쓴이 : 自然林/한응림 원글보기
메모 :

Project 82 스탈린그라드급 순양전함

 

 

 

 

 

 

 

스탈린그라드급 순양 전함은 조셉 스탈린의 거함거포주의 취향에 의해 태어날뻔한 함선이였습니다 ~_~.. 이 계획은 2차대전이 끝난후 1946년 수립되었는데요 스탈린이 뜨거운 정열(..)을 불태우며 Project 69 Kronshtadt class 순양 전함과 같이 이 야심찬 계획을 실행해나갔습니다 당시 소련 해군은 당시 전함은 시대에 뒤떨어진 함선이라며 이 계획을 반대하였으나
해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스탈린이 직접 이 계획을 앞으로 미칠듯이 내몰면서 건함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함선에 대한 요구 사항은 다소련 영해로 침범하는 함대를 빠른 속도로 급습하기 위해 높은 속력을 낼수 있도록 요구하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소련 해군 제독 니콜라이 쿠츠네초프 제독은옛 일본 제국해군의 순양전함이나 전함들이 미 항모 탑재기들에게 그야말로 개발살이 난걸 생각하며 현재 이런 순양전함이 과연 필요한것인가 의심하였습니다 하여튼 이 함선은 1번함 Stalingrad함은 Nikolayev Marti 조선소에서 2번함인 Moskva함은 Leningrad 발틱 공장에서 착수되었으며 3번함은 Severodvinsk 조선소에서 착수되어 건조가 순조롭게 진행되었지만 1953년 스탈린의 죽음으로 건함 계획은 취소되어 건조되던 1번함 스탈린그라드함은 진수되었지만 세바스토폴 근해에서 좌초되었으며 2번함 모스크바 3번함 크론슈타트함이 취소되어버립니다ㄱ-;

당시 공정율은 1번함 18.8% 2번함 7.5% 3번함은 2.5%였습니다 이렇게 건조가 중단된 함선은 각각 운명이 달랏는데요 1번함 좌초되었던 스탈린그라드함은 타겟용으로 사용되다 1962년 해체되었으며 나머지 함들은 그자리에서 해체되어버렸습니다 ㄱ-;

Stalingrad Class의 제원

배수량:기준- 36,500t,
만재- 42,300t
크기:273.6,32, 9.2 m(길이/폭/홀수선)
추진:스팀 터빈, 12보일러, 280,000마력 4축 추진
최대 속도: 35.4 knots
순항거리:18노트 항진시 5000 nm

무장 :

12인치(305 mm) 3연장 포탑 3문
130mm 2연장 포탑 6문
40MM 2연장 보조 포탑 6문
25MM 기관총 10문

장갑:

벨트 180mm, 주포탑 240mm ,장벽 235mm, 부포탑 25 mm,

상부 갑판 50mm, 중간 갑판 70 mm ,함교 260 mm
승무원:1712

 

이 함선에 사용될 함포인 12인치 3연장 포탑의 사거리는 무려 120km였다고 하더군요 -_-..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송상교(하128기) 원글보기
메모 :

 

 


키로프(kirov)급 순양함은 세계에서 가장 큰 핵추진 '미사일순양함'입니다. '항공모함 킬러'라는 애칭도있죠...원래는 적 미사일 잠수함을 찾고 그것에 대항 격침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키로프의 임무는 목표범위 및 작전 범위를 광범위하게 하였고, 러시아 해군의 대잠수함 작전을 위해 대함 대공 미사일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주요 제원
기준/만재 배수량 : 19,000/26,396tons
크기(길이/폭/흘수) : 252/28.5/9.1미터
추진장치/속도 : CONAS, KN-3 원자로 2대, 터빈 2대, 2축, 140,000마력/ 32노트
승무원 : 692명(사관 82명)
탑재기 : Ka-25, 27 대잠헬기 3대
레이더 : Top pair(3-D 대공), Top plate(3-D 대공), Cross Sword(SA-N-9 유도, 2,3,4 번함), Top Dome(SA-N-6 유도용) 2기
소나 : Horse Jaw(함수), Horse Tail(가면심도)
무장 :
SS-N-19 대함미사일 20발(VLS)

SA-N-6 대공 미사일 수직발사기 12기(발사기당 8발, 도합 96발)

SA-N-9 대공미사일 수직발사기 2기(8연장 런쳐 8기, 도합 128발)

SS-N-15/16 대함미사일40발 130mm 2연장포 1문

CADS-N-1(SS-N-11 대공미사일 8기)6기

RBU-1000 대잠로켓 2기

RBU-12000 대잠로켓 1기
어뢰발사관 2문...

 

 

특히 탄도탄도 요격할 수 있는 S-300을 베이스로 개발한 SA-N-6을 무려 96발이나 탑재!알레이버크급 이지스함의 전체 미슬 탑재량을 상회하는 엄청난 숫자입니다. 사거리도 기존 스탠더드 MR의 2배나 됩니다.
거기에다 단거리함대공미슬 SA-N-9 128발 ,대함미사일 방어용으로 30 mm 기관포와 미사일을 같이 사용하는 CADS-N-1을 6기 탑재... 그 괴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미국이 항공모함킬러라 부르는 슬라바급이 표트르대제함의 축소형임을 감안할때 얼마나 키로프함이 얼마나 위력적인지를 알수 있읍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sescia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송상교(하128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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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현지 시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해군의 날 행사 모습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송상교(하128기) 원글보기
메모 : 러시아 해병들의 상육전차들.

러시아의 소리

 

러시아 해군, '알렉산드르 넵스키' 보레이형 차세대 잠수함 배치

 

 

러시아 해군이 보레이형 잠수함 프로젝트 제 4 세대 전략적 핵잠수함 시리즈 중 첫 제작품 '알렉산드르 넵스키'를 공급 받은 가운데 관련 행사가 '세브마시' 방위조선소에서 진행됐습니다.

프로젝트 955 보레이형 잠수함은 기밀성과 자동성에 있어 가장 최신 버전으로 특히 8000 km 거리 공격이 가능한 16 개 대륙간 탄도 미사일 '불라바'가 장전돼 있습니다.

2020 년도까지 러시아국방부는 8 척의 보레이형 잠수함을 제작할 계획입니다. 이번 프로젝트 중심에 서 있는 '유리 돌고루키'가 금년 1월 배치됐으며 '블라디미르 모노마흐', '크냐지 블라디미르' 유사 잠수함 2 척이 현재 제작 진행 중에 있습니다.


[출처: 러시아의 소리]: http://korean.ruvr.ru/news/2013_12_23/256762046/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송상교(하128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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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소리   2013년 11월 28일

 

'알렉산드르 넵스키' 미사일 잠수함 - 2014년 초, 러시아 해군부대 보급

 

이와 관련해 일전에 잠수함 제작진들이 기자단에 미사일 잠수함은 현재 해양 운행 시험을 거쳐 금년 11월 말이나 12월에 러시아 해군에 공급될 수 있다고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시행된 백해에서의 실험 결과 일련의 결점이 발견돼 지연됐다고 해군본부 공보처는 밝혔습니다. 또한, 미사일 잠수함 양도 후 대륙간 탄도 미사일 '불라바'가 다시 실험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금년 9월 <알렉산드르 넵스키> 미사일 잠수함에서 '불라바' 대륙간 탄도 미사일 실험이 시행됐으나,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알렉산드르 넵스키> 잠수정은 '보레이' 프로젝트 시리즈 제 1호 미사일 잠수정으로 현재 제 2호 <블라디미르 모노마흐> 잠수정은 공장 실험 단계에 있습니다.

[출처: 러시아의 소리]: http://korean.ruvr.ru/news/2013_11_28/253337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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