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에스테 강습상륙함

로마 해군의 부활을 꿈꾸는 21세기 이탈리아 해군의 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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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중인 트리에스테 강습상륙함 (출처: imgur)

 

 

youtu.be/AILn1XK2qrw


개발의 역사

 

제2차 세계대전에 추축국으로 참전한 이탈리아는 1943년 3월 독일 진영에서 돌아서면서 연합군과 단독 휴전을 체결한 후 9월에 협력 협정을 체결했으나, 실질적으로는 패전국 진영에 참전한 국가였으므로 어느 정도 수준의 전쟁 범죄 책임을 질 수밖에 없었다. 이탈리아는 1947년에 체결한 파리협정을 통해 주요 함정 일부를 전쟁 배상금 성격으로 압류당했고, 이후에도 핵무기나 전함, 항모, 잠수함, 강습양륙함의 보유를 금지 당하게 되었다.

전범국인 이탈리아의 해군도 무장해제를 당했지만 냉전으로 인하여 다시 부활의 기회를 맞았다. (출처: Public Domain)
하지만 이탈리아를 다시 살려 놓은 것은 양차 대전이 끝나자마자 연이어 시작된 냉전(冷戰)이었다. 독일과 일본이 쓰러진 후 전 세계는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진영으로 갈라졌고, 유럽과 아시아 대륙에 드리운 ‘철(鐵)의 장막’과 ‘죽(竹)의 장막’은 새로운 세계대전의 가능성을 안은 채 긴장이 높아지고 있었다. 이 상황에서 미국을 비롯한 서유럽 주요 국가는 1946년 부로 왕국에서 공화국으로 전환한 신생 이탈리아가 공산화되는 상황을 우려했기 때문에 이탈리아의 빠른 재건을 지원하게 되었고, 이탈리아군의 전력을 빠르게 보강하기 위해 우선 전쟁 보상금으로 징발 예정이던 이탈리아 해군 주요 함정을 인수하지 않고 반환했다. 또한 미국은 2차 세계대전 중 미국이 점령했던 나폴리 등의 주요 군항을 영구 보유하는 대신 이탈리아를 상호방위지원 프로그램(MDAP: Mutual Defense Assistance Programme)에 포함시켜 주면서 앞서 파리 조약이 걸었던 군사적 제한 상당수를 해제해 주었다. 이제 다시 재건 준비가 끝난 이탈리아 해군은 1949년 4월 4일 자로 북대서양조약(North Atlantic Treaty)에 가맹하면서 NATO 회원국이 되었고, 이에 따라 1951년 모든 군사 제약을 풀었다.
도크에서 건조 중인 트리에스테 함. (출처: Fincantieri.com)
이탈리아 해군은 북대서양조약기구의 일원으로 활약하면서 서유럽의 주요 핵심 국가로 성장했으며, 1985년부터는 대잠전(對潛戰) 목적으로 경(輕)항모인 ‘주세페 가리발디(Giuseppe Garibaldi)’함을 도입했다. 주로 AV-8 해리어 II+를 도입하여 수직/단거리 이착함(VSTOL) 방식의 경항모로 가리발디함을 운용한 이탈리아 해군은 소말리아, 코소보, 아프가니스탄, 리비아 등에 항모를 전개하면서 해군의 위용을 톡톡히 과시했다. 하지만 가리발디함이 도입으로부터 30년이 지나가기 시작함에 따라 이를 대체할 차기 항모 도입 사업이 추진되었고, 이에 2015년 7월, 이탈리아 최대의 조선소인 핀칸티에리(Fincantieri)와 이탈리아 최대 방산 기업인 핀메카니카(Finmeccanica: 現 레오나르도) 합작의 RTI(Raggruppamento Temporaneo di Impresa: 임시 사업단) 컨소시엄이 차기 항모 사업의 사업자로 선정했다.
핀칸티에리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트리에스테 함의 모습. (출처: Fincantieri.com)
지금까지 이탈리아 해군은 AV-8 해리어 II+를 가리발디함의 함재기로 운용해왔으나, 이탈리아는 처음부터 합동공격기(JSF: Joint Strike Fighter) 사업에 참여한 국제 공동개발국 중 하나이므로 차기 항모에는 F-35B 라이트닝(Lightning) II 수직이착륙(VTOL) 형상을 탑재시키는 것을 염두에 두었다. 또한 이탈리아 해군은 요구도를 통해 차기 함정의 주요 목적은 주로 물자 및 장비 수송과 상륙부대, 차량, 장갑차의 지원임을 밝혔으며, 필요에 따라서는 의료 시설이나 의무 지원 장비를 탑재시켜 부상자 관리를 실시하고, 식수 공급이나 긴급 전력 공급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임을 명시했다. 이탈리아 국방부가 RTI와 체결한 차기 다목적 양륙함 건조 계약 금액은 총 12억 달러였으며, 이와 별도로 함정에 들어갈 가스 터빈엔진 공급 업체로 롤스-로이스(Rolls-Royce)사가 선정되어 두 대의 MT30 엔진을 2016년 3월까지 납품하기로 계약해 2017년 2월 첫 엔진에 대한 공장수락검사를 통과했다.
외장공사를 실시중인 트리에스테 함의 모습 (출처: @navalnewsnet / twitter)
RTI는 2017년 1월 12일 자로 카스텔람마레-디-스타비아(Castellammare-di-Stabia)주 나폴리(Napoli)에 위치한 핀칸티에리 조선소에서 차기 다목적 강습상륙함(LHD: Landing Helicopter Dock) 착공식을 실시했다. 이탈리아 해군은 항모 명칭으로 이탈리아 북부 프리울리-베네치아-줄리아(Friuli-Venezia-Giulia)주의 주도(主都)이자 트리에스테(Trieste)만에 연한 항구 도시인 트리에스테를 항모명으로 정했으며, 도입 시 트리에스테함의 향후 모항(母港)을 현재 가리발디함의 모항인 이탈리아 아풀리아(Apulia)주의 타란토(Taranto)로 지정할 예정이다. RTI는 2019년 5월 25일에 진수식을 실시했으며, 순조롭게 건조가 진행될 시 2022년 경까지 이탈리아 해군에 트리에스테 함을 인도할 예정이다.
트리에스테함의 핀칸티에리 조선소 진수 장면 (출처: Naval News 유튜브 채널)
 

 


특징

 

현재 건조 중인 트리에스테함은 길이 245m, 폭 36m에 만재 배수량은 22,000톤으로 설계되었다. 트리에스테는 국제 환경 기준을 준수하여 제작되었으므로 공해 방지 국제 기준을 충족한다. 트리에스테에는 승조원과 함재기 요원, 해병대 인원을 모두 포함하여 총 1,064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트리에스테함의 3D구성도 (출처: Fincantieri)
기본적으로 트리에스테는 상륙 지원 및 수송 능력에 중점을 두고 있으므로 넉넉한 탑재 공간을 자랑한다. 함미 쪽에 위치한 화물용 갑판에는 장갑차와 차량을 실을 수 있는 1,200㎡ 공간이 확보되어 있으며, 갑판끼리 연결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화물용 갑판과 비행갑판을 연이을 경우 최대 4,500㎡ 공간이 확보된다. 트리에스테는 이 공간을 활용하여 장갑차를 비롯한 각종 중장비뿐 아니라 인도적 구호 작전이나 긴급 재난지원 작전을 실시하는데 필요한 보급물자 컨테이너나 헬리콥터를 수납할 수 있다. 또한 탑재된 물자를 손쉽게 싣거나 하역할 수 있도록 측면에도 램프(ramp)를 설치했다.
트리에스테 함의 선수 모습. (출처: Fincantieri.com)
트리에스테는 항만 시설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은 곳에도 대규모의 물자나 병력을 상륙시킬 수 있도록 공기부양식 RHIB(Rigid-hull inflatable boats)이나 공기부양 상륙정(LCAC: Landing Craft Air-cushions), L-CAT(Landing Catamarans) 등을 장비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하여 효과적인 물자와 병력의 이동이 가능하다. 트리에스테 내부에는 약 1천 개의 침상이 설치되어 있어 전문 요원이나 민간인을 수용할 수 있으며, 수술실과 방사선실, 분석실, 치과진료실 등의 의무 지원 시설과 중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28개의 병상을 확보하고 있다.
트리에스테는 헬기 뿐만 아니라 F-35B 수직이착륙 함상전투기도 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출처: World War Defence)
트리에스테에는 오토 멜라라(Oto Melara)제 76/62 초 속사(Super Rapid: SR) 기관포 세 정이 주 무장으로 설치되며, 역시 오토 멜라라의 KBA 25/80mm 함포와 12.8mm 소구경 기관총이 장착된다. 또한 필요에 따라 수직발사관(VLS: Vertical Launch System)을 설치해 함대공 공격을 수행할 수도 있다. 탑재 항공기는 모두 비행갑판에 수납되며, 기본적으로는 어거스타 웨스트랜드(AugustaWestland, 2015년 레오나르도에 합병) 사의 AW-101을 탑재하고 있으나 임무 필요에 따라서는 SH90A나 W129D, NH90 다목적 헬리콥터를 혼용하여 수납할 수 있다. 갑판에는 회전익 항공기 9대가 동시 착륙할 수 있는 착륙 구역이 확보할 예정이었으나 현재 방침으로는 단거리 수직이착륙 용도로 설계된 F-35B 라이트닝(Lightning) II도 운용할 방침임에 따라 갑판 끝에 점프대 설치 문제로 구역을 7개로 줄일 계획이다.
트리에스테 함의 함미(艦尾). (출처: BMPD)
트리에스테는 디젤과 가스터빈 엔진을 병행 운용하며, 이를 위해 두 기의 디젤 엔진과 두 기의 롤스-로이스제 MT30 가스터빈 엔진, 그리고 두 개의 전기 모터를 장착하고 있다. 각 MT30 엔진은 약 36MW에서 40MW의 출력을 내며, 이와 별도로 4개의 디젤 발전기가 장착되어 각각 5.2MW의 출력을 발생시킨다. 발전기는 함내 장비와 전기모터에 전력을 공급한다. 트리에스테함의 최고 속도는 어떤 출력체계를 사용하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터빈 엔진을 쓸 경우 최고 25노트, 디젤 엔진을 사용할 경우 18노트로 항해가 가능하며, 전기 모터로 항해할 경우에는 약 10노트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트리에스테 진수식 장면 (출처: 유튜브 채널)
 

 


운용 현황

 

트리에스테함은 2019년 5월 25일에 진수식을 실시했으며, 2022년까지 실전 배치하여 가리발디함과 교대할 예정이다. 하지만 트리에스테의 역할은 가리발디보다 훨씬 더 폭이 넓을 뿐 아니라 지상-공중-해상을 연결하는 거대한 교두보의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트리에스테에는 완전 무장한 대대급의 병력을 태울 수 있으며, 갑판에는 상륙지원 헬리콥터와 수직이착륙형 F-35B를 운용할 예정이다.

나폴리 만에 떠 있는 트리에스테 함 (출처: BMPD)
수송함, 양륙함, 경항모의 역할을 모두 아우른 것에서 볼 수 있듯 트리에스테의 기본 철학은 다목적으로 운용이 가능하도록 유연성을 극대화한 설계이며, 자연환경에도 최대한 악영향을 줄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인 함정의 분류는 다목적 강습상륙함(LHD)이지만 헬기뿐 아니라 단거리 이착륙(S/VTOL) 항공기를 운용할 수 있고, 상륙작전용 자산이나 병력도 수송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를 위해 선체 상부에는 비행갑판이 설치된 반면, 선미 쪽에는 물을 채워 넣을 수 있는 15m x 50m 공간을 확보하여 소형 보트를 내보낼 수 있도록 했다. 트리에스테는 또한 대규모 작전 수행 시 지휘통제함으로도 운용할 수 있어 군뿐 아니라 민간 구호 작전 시에도 현장 전체를 지휘할 수 있는 본부 역할을 겸할 수 있다.
핀칸티에리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트리에스테함의 모습. (출처: Fincantieri.com)
트리에스테는 전시 외에 평시에도 향후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예정이며, 주변 우호 국가의 친선 방문, 자연재해 발생 시 이를 지원하기 위한 구호 활동, 인도적 지원 활동, 사고 지원을 위한 수색 구호 활동도 소화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북대서양조약기구 등 국제 안보 지원 활동이나 해외 원정 활동 등에서도 우군의 원정 기지 역할을 소화할 것이며, 거대한 항모 자체가 주는 위압감을 활용하여 적대국에 대한 무력시위 용도로도 쓰일 것으로 보인다. 트리에스테가 취역하게 되면 2차 세계대전 이후 이탈리아가 건조한 최대 규모의 함정이 될 예정이며, 동시에 항공모함 카부르(Cavour)함과 함께 이탈리아 해군 최대 규모의 함정이 될 예정이다.
진수식 행사 중인 트리에스테 함. (출처: BMPD)
 

 


파생형

 

L9890 트리에스테: 다목적 헬기 도크 상륙함으로 제작한 경항모. 2019년 5월에 진수했으며, 2022년부터 실전 배치에 들어갈 예정이다. 스폰서는 현임 세르조 마타렐라(Sergio Mattarella, 1941~) 대통령의 영애(令愛)인 라우라 마타렐라(Laura Mattarella, 1968~) 여사가 맡았다.

트리에스테함의 진수장면 (출처: Public Domain)
 

 


제원

 

제조사: 핀칸티에리-핀메카니카(레오나르도) RTI 컨소시엄
용도: 다목적 헬기 도크 상륙함
승무원: 406명(항해 인원) + 해병 604명(최대 1043명+21명)
전장: 245m(LOA: Length Overall) / 213.4m(LPP: Length between Perpendicular)
전폭: 36m(비행갑판 폭 기준)
흘수: 7.2m
만재 배수량: 33,000톤
추진체계: 76,000kW급 롤스-로이스 MT-30 가스 터빈 엔진 x 2
               24,000kW급 M.A.N. 20V32/44CR 디젤 엔진 x 2
               2,250kW급 전기 엔진 x 2
최고 속도: 25노트(46km/h, TAG) / 18노트(33km/h, 디젤 엔진) / 10노트(19km/h, 전기 엔진)
항속 거리: 7,000 해리(13,000km, 16노트 정속 주행 시)
항해 가능 일수: 30일
센서/처리체계:
    ㄴ 레오나르도 전투관리체계(CMS) 아테나(Athena) Mk.4 (SADOC 4)
    ㄴ 레오나르도 크로노스(Kronos) 듀얼 밴드(Dual Band) AESA 3D DBR 4FF
        (크로노스 스타파이어 X-밴드 레이더 사용 시에만) x1
    ㄴ 레오나르도 크로노스 파워 실드(Kronos Power Shield) AESA LRR L-밴드 레이더 x 1
    ㄴ 레오나르도 컨포멀(conformal) 방식 피아식별장치(IFF) x 1
    ㄴ 레오나르도 블랙 스네이크(Black Snake) 반(反)어뢰 견인식 수동 소나 x 1
    ㄴ 전술항공항법체계(TACAN) x 1
    ㄴ 레오나르도 SPN-720 정밀접근레이더(PAR) x 1
전자전체계: 일레트로니카(Elettronica) 통합 전자전 세트
무장:  
    ㄴ 오토 멜라라(OPto Melara) 76/62mm 스탈레스(Stales) 대공기관포 x 3
    ㄴ 오토 멜라라 KBA 25/80mm 원격식 기관포 x 3
    ㄴ 오토 멜라라 ODLS-20(디코이 발사기) x 2
    ㄴ FFBNW 2x8 실버(Sylver) A50 수직발사관(VLS)
        -  아스테르(Aster) 15 / 30 미사일 x 16발
        -  CAMM ER 미사일 x 32발
탑재기: 통상 어거스타 웨스트랜드(Augusta Westland) AW101 x 12대 수납
            혹은 조합에 따라 SH90A, 어거스타웨스트랜드 AW129D, 록히드-마틴 F-35B 탑재
총 건조 비용: 11억 7,100만 유로 (한화 약 1조 5,600억 원)

 


저자 소개

 

윤상용 | 군사 칼럼니스트

예비역 대위로 현재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머서스버그 아카데미(Mercersburg Academy) 및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 국제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육군 통역사관 2기로 임관하여 육군 제3야전군사령부에서 군사령관 전속 통역장교로 근무했으며, 미 육군성에서 수여하는 육군근무유공훈장(Army Achievement Medal)을 수훈했다. 주간 경제지인 《이코노믹 리뷰》에 칼럼 ‘밀리터리 노트’를 연재 중이며, 역서로는 『명장의 속의 국제정치』(공역), 『아메리칸 스나이퍼』(공역), 『이런 전쟁』(공역)이 있다.코드』, 『영화

이탈리아 해군 -  주세페 가리발디 항공모함

 

주세페 가리발디 항공모함이탈리아 해군항공모함이다. 이탈리아 함대 Marina Militare Italiana의 기함이다. 1983년에 진수되어 1985년 9월 30일 실전배치되었다. 가리발디는 CVS–ASW 또는 대잠전 항공모함으로 분류되며, 타란토에 기항하고 있다.

 

주세페 가리발디는 이탈리아의 혁명가로 이탈리아가 수십개의 나라로 갈려저있던 19세기 붉은 셔츠단을 조직하여 이탈리아 일부지역을 정복하고 차지한 모든 영토를 샤르데냐의 카보우르 백작에 기증한 이탈리아통일의 영웅이다.

 

 

주세페 가리발디 항공모함

 

함종 : 경항공모함

함명 : 주세페 가리발디

운용 :  이탈리아 해군

일반적인 특징

배수량 : 10,100톤(경하) 13,850톤(만재)

전장 : 180.2m

선폭 : 33.4m

흘수 : 8.2m

추진 : 4 × GE/Avio LM2500 가스터빈 82,000 hp
        6 × 디젤발전기 (9.360 KW)

속력 : 최대 30+ 노트

항속거리 : 7,000 nm (13,000 km) / 20 노트 (37 km/h)

승조원 : 630 선원 / 100 항공요원 / 100 C4 요원

함재기 : AV-8B 해리어 II 16대 또는
           SH-3D 시킹 헬리콥터 18대

 

비교대상

가리발디(13000톤)는 한국의 강습상륙함 독도함(18000톤) 보다 작은데도 불구하고, 해리어 16대를 탑재하여 경항공모함으로 분류되고 있다. 가리발디도 처음에는 헬기만 탑재했다.

 

 함명 국가   건조년도 길이(m)  만재배수량(톤)  헬기 

수직

이착륙기 

속력

(노트) 

마력  종류 
 독도함

 대한민국

 2005  199  18800 15  23  32.000   LPH
 프린시페 데 아스투리아스  스페인  1988  196  17190  29 29  27  46.400  경항공모함
 인빈시블  영국  1977  209  20700 20 20 28 97.000   CVS

 주세페

 가리발디

 이탈리아  1985 180  13500 18 16  30  82.000  경항공모함
 22DDH  일본  2014  248  27000  14    30  112.000  DDH
 오오스미  일본  1995  178  14000  0  0  22  26.000  LST
 휴우가함  일본  2007  197  18000  11  0  30  100.000  DDH

 짜끄리

 나르벳

 타이  1996  183  11486  14  14  25.5  55.450 경항공모함
미스트랄함  프랑스  2004  199  21300  35  0  19  48.679  BPC

 

DDH-181 휴우가는 이탈리아 해군의 13,850톤급인 주세페 가리발디 항공모함, 스페인 해군의 17,000 톤급 프린시페 데 아스투리아스 항공모함, 영국 해군의 21,000 톤급 인빈시블급 항공모함과 비슷한 외형을 갖추고 있다. PBS 다큐멘타리에 따르면, 휴우가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제작된 최초의 일본 항공모함이 될 것이라고 한다. 타이의 짜끄리 나르벳은 프린시페 데 아스투리아스를 모델로 한 열화판이다.

 

주세페 가리발디 항공모함과 USS 해리 S. 트루만 항공모함이

대서양에서 함께 모로코 해안에서 열린 다국적 훈련인 Majestic Eagle 2004 훈련을 하고 있다.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송상교(하128기) 원글보기
메모 :

이탈리아 해군 -  주세페 가리발디 항공모함

 

주세페 가리발디 항공모함이탈리아 해군항공모함이다. 이탈리아 함대 Marina Militare Italiana의 기함이다. 1983년에 진수되어 1985년 9월 30일 실전배치되었다. 가리발디는 CVS–ASW 또는 대잠전 항공모함으로 분류되며, 타란토에 기항하고 있다.

 

주세페 가리발디는 이탈리아의 혁명가로 이탈리아가 수십개의 나라로 갈려저있던 19세기 붉은 셔츠단을 조직하여 이탈리아 일부지역을 정복하고 차지한 모든 영토를 샤르데냐의 카보우르 백작에 기증한 이탈리아통일의 영웅이다.

 

 

주세페 가리발디 항공모함

 

함종 : 경항공모함

함명 : 주세페 가리발디

운용 :  이탈리아 해군

일반적인 특징

배수량 : 10,100톤(경하) 13,850톤(만재)

전장 : 180.2m

선폭 : 33.4m

흘수 : 8.2m

추진 : 4 × GE/Avio LM2500 가스터빈 82,000 hp
        6 × 디젤발전기 (9.360 KW)

속력 : 최대 30+ 노트

항속거리 : 7,000 nm (13,000 km) / 20 노트 (37 km/h)

승조원 : 630 선원 / 100 항공요원 / 100 C4 요원

함재기 : AV-8B 해리어 II 16대 또는
           SH-3D 시킹 헬리콥터 18대

 

비교대상

가리발디(13000톤)는 한국의 강습상륙함 독도함(18000톤) 보다 작은데도 불구하고, 해리어 16대를 탑재하여 경항공모함으로 분류되고 있다. 가리발디도 처음에는 헬기만 탑재했다.

 

 함명 국가   건조년도 길이(m)  만재배수량(톤)  헬기 

수직

이착륙기 

속력

(노트) 

마력  종류 
 독도함

 대한민국

 2005  199  18800 15  23  32.000   LPH
 프린시페 데 아스투리아스  스페인  1988  196  17190  29 29  27  46.400  경항공모함
 인빈시블  영국  1977  209  20700 20 20 28 97.000   CVS

 주세페

 가리발디

 이탈리아  1985 180  13500 18 16  30  82.000  경항공모함
 22DDH  일본  2014  248  27000  14    30  112.000  DDH
 오오스미  일본  1995  178  14000  0  0  22  26.000  LST
 휴우가함  일본  2007  197  18000  11  0  30  100.000  DDH

 짜끄리

 나르벳

 타이  1996  183  11486  14  14  25.5  55.450 경항공모함
미스트랄함  프랑스  2004  199  21300  35  0  19  48.679  BPC

 

DDH-181 휴우가는 이탈리아 해군의 13,850톤급인 주세페 가리발디 항공모함, 스페인 해군의 17,000 톤급 프린시페 데 아스투리아스 항공모함, 영국 해군의 21,000 톤급 인빈시블급 항공모함과 비슷한 외형을 갖추고 있다. PBS 다큐멘타리에 따르면, 휴우가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제작된 최초의 일본 항공모함이 될 것이라고 한다. 타이의 짜끄리 나르벳은 프린시페 데 아스투리아스를 모델로 한 열화판이다.

 

주세페 가리발디 항공모함과 USS 해리 S. 트루만 항공모함이

대서양에서 함께 모로코 해안에서 열린 다국적 훈련인 Majestic Eagle 2004 훈련을 하고 있다.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송상교(하128기) 원글보기
메모 :

이탈리아 해군 -  주세페 가리발디 항공모함

 

주세페 가리발디 항공모함이탈리아 해군항공모함이다. 이탈리아 함대 Marina Militare Italiana의 기함이다. 1983년에 진수되어 1985년 9월 30일 실전배치되었다. 가리발디는 CVS–ASW 또는 대잠전 항공모함으로 분류되며, 타란토에 기항하고 있다.

 

주세페 가리발디는 이탈리아의 혁명가로 이탈리아가 수십개의 나라로 갈려저있던 19세기 붉은 셔츠단을 조직하여 이탈리아 일부지역을 정복하고 차지한 모든 영토를 샤르데냐의 카보우르 백작에 기증한 이탈리아통일의 영웅이다.

 

 

주세페 가리발디 항공모함

 

함종 : 경항공모함

함명 : 주세페 가리발디

운용 :  이탈리아 해군

일반적인 특징

배수량 : 10,100톤(경하) 13,850톤(만재)

전장 : 180.2m

선폭 : 33.4m

흘수 : 8.2m

추진 : 4 × GE/Avio LM2500 가스터빈 82,000 hp
        6 × 디젤발전기 (9.360 KW)

속력 : 최대 30+ 노트

항속거리 : 7,000 nm (13,000 km) / 20 노트 (37 km/h)

승조원 : 630 선원 / 100 항공요원 / 100 C4 요원

함재기 : AV-8B 해리어 II 16대 또는
           SH-3D 시킹 헬리콥터 18대

 

비교대상

가리발디(13000톤)는 한국의 강습상륙함 독도함(18000톤) 보다 작은데도 불구하고, 해리어 16대를 탑재하여 경항공모함으로 분류되고 있다. 가리발디도 처음에는 헬기만 탑재했다.

 

 함명 국가   건조년도 길이(m)  만재배수량(톤)  헬기 

수직

이착륙기 

속력

(노트) 

마력  종류 
 독도함

 대한민국

 2005  199  18800 15  23  32.000   LPH
 프린시페 데 아스투리아스  스페인  1988  196  17190  29 29  27  46.400  경항공모함
 인빈시블  영국  1977  209  20700 20 20 28 97.000   CVS

 주세페

 가리발디

 이탈리아  1985 180  13500 18 16  30  82.000  경항공모함
 22DDH  일본  2014  248  27000  14    30  112.000  DDH
 오오스미  일본  1995  178  14000  0  0  22  26.000  LST
 휴우가함  일본  2007  197  18000  11  0  30  100.000  DDH

 짜끄리

 나르벳

 타이  1996  183  11486  14  14  25.5  55.450 경항공모함
미스트랄함  프랑스  2004  199  21300  35  0  19  48.679  BPC

 

DDH-181 휴우가는 이탈리아 해군의 13,850톤급인 주세페 가리발디 항공모함, 스페인 해군의 17,000 톤급 프린시페 데 아스투리아스 항공모함, 영국 해군의 21,000 톤급 인빈시블급 항공모함과 비슷한 외형을 갖추고 있다. PBS 다큐멘타리에 따르면, 휴우가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제작된 최초의 일본 항공모함이 될 것이라고 한다. 타이의 짜끄리 나르벳은 프린시페 데 아스투리아스를 모델로 한 열화판이다.

 

주세페 가리발디 항공모함과 USS 해리 S. 트루만 항공모함이

대서양에서 함께 모로코 해안에서 열린 다국적 훈련인 Majestic Eagle 2004 훈련을 하고 있다.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송상교(하128기) 원글보기
메모 :

이탈리아 해군 -  주세페 가리발디 항공모함

 

주세페 가리발디 항공모함이탈리아 해군항공모함이다. 이탈리아 함대 Marina Militare Italiana의 기함이다. 1983년에 진수되어 1985년 9월 30일 실전배치되었다. 가리발디는 CVS–ASW 또는 대잠전 항공모함으로 분류되며, 타란토에 기항하고 있다.

 

주세페 가리발디는 이탈리아의 혁명가로 이탈리아가 수십개의 나라로 갈려저있던 19세기 붉은 셔츠단을 조직하여 이탈리아 일부지역을 정복하고 차지한 모든 영토를 샤르데냐의 카보우르 백작에 기증한 이탈리아통일의 영웅이다.

 

 

주세페 가리발디 항공모함

 

함종 : 경항공모함

함명 : 주세페 가리발디

운용 :  이탈리아 해군

일반적인 특징

배수량 : 10,100톤(경하) 13,850톤(만재)

전장 : 180.2m

선폭 : 33.4m

흘수 : 8.2m

추진 : 4 × GE/Avio LM2500 가스터빈 82,000 hp
        6 × 디젤발전기 (9.360 KW)

속력 : 최대 30+ 노트

항속거리 : 7,000 nm (13,000 km) / 20 노트 (37 km/h)

승조원 : 630 선원 / 100 항공요원 / 100 C4 요원

함재기 : AV-8B 해리어 II 16대 또는
           SH-3D 시킹 헬리콥터 18대

 

비교대상

가리발디(13000톤)는 한국의 강습상륙함 독도함(18000톤) 보다 작은데도 불구하고, 해리어 16대를 탑재하여 경항공모함으로 분류되고 있다. 가리발디도 처음에는 헬기만 탑재했다.

 

 함명 국가   건조년도 길이(m)  만재배수량(톤)  헬기 

수직

이착륙기 

속력

(노트) 

마력  종류 
 독도함

 대한민국

 2005  199  18800 15  23  32.000   LPH
 프린시페 데 아스투리아스  스페인  1988  196  17190  29 29  27  46.400  경항공모함
 인빈시블  영국  1977  209  20700 20 20 28 97.000   CVS

 주세페

 가리발디

 이탈리아  1985 180  13500 18 16  30  82.000  경항공모함
 22DDH  일본  2014  248  27000  14    30  112.000  DDH
 오오스미  일본  1995  178  14000  0  0  22  26.000  LST
 휴우가함  일본  2007  197  18000  11  0  30  100.000  DDH

 짜끄리

 나르벳

 타이  1996  183  11486  14  14  25.5  55.450 경항공모함
미스트랄함  프랑스  2004  199  21300  35  0  19  48.679  BPC

 

DDH-181 휴우가는 이탈리아 해군의 13,850톤급인 주세페 가리발디 항공모함, 스페인 해군의 17,000 톤급 프린시페 데 아스투리아스 항공모함, 영국 해군의 21,000 톤급 인빈시블급 항공모함과 비슷한 외형을 갖추고 있다. PBS 다큐멘타리에 따르면, 휴우가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제작된 최초의 일본 항공모함이 될 것이라고 한다. 타이의 짜끄리 나르벳은 프린시페 데 아스투리아스를 모델로 한 열화판이다.

 

주세페 가리발디 항공모함과 USS 해리 S. 트루만 항공모함이

대서양에서 함께 모로코 해안에서 열린 다국적 훈련인 Majestic Eagle 2004 훈련을 하고 있다.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송상교(하128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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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해군 -  주세페 가리발디 항공모함

 

주세페 가리발디 항공모함이탈리아 해군항공모함이다. 이탈리아 함대 Marina Militare Italiana의 기함이다. 1983년에 진수되어 1985년 9월 30일 실전배치되었다. 가리발디는 CVS–ASW 또는 대잠전 항공모함으로 분류되며, 타란토에 기항하고 있다.

 

주세페 가리발디는 이탈리아의 혁명가로 이탈리아가 수십개의 나라로 갈려저있던 19세기 붉은 셔츠단을 조직하여 이탈리아 일부지역을 정복하고 차지한 모든 영토를 샤르데냐의 카보우르 백작에 기증한 이탈리아통일의 영웅이다.

 

 

주세페 가리발디 항공모함

 

함종 : 경항공모함

함명 : 주세페 가리발디

운용 :  이탈리아 해군

일반적인 특징

배수량 : 10,100톤(경하) 13,850톤(만재)

전장 : 180.2m

선폭 : 33.4m

흘수 : 8.2m

추진 : 4 × GE/Avio LM2500 가스터빈 82,000 hp
        6 × 디젤발전기 (9.360 KW)

속력 : 최대 30+ 노트

항속거리 : 7,000 nm (13,000 km) / 20 노트 (37 km/h)

승조원 : 630 선원 / 100 항공요원 / 100 C4 요원

함재기 : AV-8B 해리어 II 16대 또는
           SH-3D 시킹 헬리콥터 18대

 

비교대상

가리발디(13000톤)는 한국의 강습상륙함 독도함(18000톤) 보다 작은데도 불구하고, 해리어 16대를 탑재하여 경항공모함으로 분류되고 있다. 가리발디도 처음에는 헬기만 탑재했다.

 

 함명 국가   건조년도 길이(m)  만재배수량(톤)  헬기 

수직

이착륙기 

속력

(노트) 

마력  종류 
 독도함

 대한민국

 2005  199  18800 15  23  32.000   LPH
 프린시페 데 아스투리아스  스페인  1988  196  17190  29 29  27  46.400  경항공모함
 인빈시블  영국  1977  209  20700 20 20 28 97.000   CVS

 주세페

 가리발디

 이탈리아  1985 180  13500 18 16  30  82.000  경항공모함
 22DDH  일본  2014  248  27000  14    30  112.000  DDH
 오오스미  일본  1995  178  14000  0  0  22  26.000  LST
 휴우가함  일본  2007  197  18000  11  0  30  100.000  DDH

 짜끄리

 나르벳

 타이  1996  183  11486  14  14  25.5  55.450 경항공모함
미스트랄함  프랑스  2004  199  21300  35  0  19  48.679  BPC

 

DDH-181 휴우가는 이탈리아 해군의 13,850톤급인 주세페 가리발디 항공모함, 스페인 해군의 17,000 톤급 프린시페 데 아스투리아스 항공모함, 영국 해군의 21,000 톤급 인빈시블급 항공모함과 비슷한 외형을 갖추고 있다. PBS 다큐멘타리에 따르면, 휴우가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제작된 최초의 일본 항공모함이 될 것이라고 한다. 타이의 짜끄리 나르벳은 프린시페 데 아스투리아스를 모델로 한 열화판이다.

 

주세페 가리발디 항공모함과 USS 해리 S. 트루만 항공모함이

대서양에서 함께 모로코 해안에서 열린 다국적 훈련인 Majestic Eagle 2004 훈련을 하고 있다.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송상교(하128기) 원글보기
메모 :

이탈리아 해군 -  주세페 가리발디 항공모함

 

주세페 가리발디 항공모함이탈리아 해군항공모함이다. 이탈리아 함대 Marina Militare Italiana의 기함이다. 1983년에 진수되어 1985년 9월 30일 실전배치되었다. 가리발디는 CVS–ASW 또는 대잠전 항공모함으로 분류되며, 타란토에 기항하고 있다.

 

주세페 가리발디는 이탈리아의 혁명가로 이탈리아가 수십개의 나라로 갈려저있던 19세기 붉은 셔츠단을 조직하여 이탈리아 일부지역을 정복하고 차지한 모든 영토를 샤르데냐의 카보우르 백작에 기증한 이탈리아통일의 영웅이다.

 

 

주세페 가리발디 항공모함

 

함종 : 경항공모함

함명 : 주세페 가리발디

운용 :  이탈리아 해군

일반적인 특징

배수량 : 10,100톤(경하) 13,850톤(만재)

전장 : 180.2m

선폭 : 33.4m

흘수 : 8.2m

추진 : 4 × GE/Avio LM2500 가스터빈 82,000 hp
        6 × 디젤발전기 (9.360 KW)

속력 : 최대 30+ 노트

항속거리 : 7,000 nm (13,000 km) / 20 노트 (37 km/h)

승조원 : 630 선원 / 100 항공요원 / 100 C4 요원

함재기 : AV-8B 해리어 II 16대 또는
           SH-3D 시킹 헬리콥터 18대

 

비교대상

가리발디(13000톤)는 한국의 강습상륙함 독도함(18000톤) 보다 작은데도 불구하고, 해리어 16대를 탑재하여 경항공모함으로 분류되고 있다. 가리발디도 처음에는 헬기만 탑재했다.

 

 함명 국가   건조년도 길이(m)  만재배수량(톤)  헬기 

수직

이착륙기 

속력

(노트) 

마력  종류 
 독도함

 대한민국

 2005  199  18800 15  23  32.000   LPH
 프린시페 데 아스투리아스  스페인  1988  196  17190  29 29  27  46.400  경항공모함
 인빈시블  영국  1977  209  20700 20 20 28 97.000   CVS

 주세페

 가리발디

 이탈리아  1985 180  13500 18 16  30  82.000  경항공모함
 22DDH  일본  2014  248  27000  14    30  112.000  DDH
 오오스미  일본  1995  178  14000  0  0  22  26.000  LST
 휴우가함  일본  2007  197  18000  11  0  30  100.000  DDH

 짜끄리

 나르벳

 타이  1996  183  11486  14  14  25.5  55.450 경항공모함
미스트랄함  프랑스  2004  199  21300  35  0  19  48.679  BPC

 

DDH-181 휴우가는 이탈리아 해군의 13,850톤급인 주세페 가리발디 항공모함, 스페인 해군의 17,000 톤급 프린시페 데 아스투리아스 항공모함, 영국 해군의 21,000 톤급 인빈시블급 항공모함과 비슷한 외형을 갖추고 있다. PBS 다큐멘타리에 따르면, 휴우가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제작된 최초의 일본 항공모함이 될 것이라고 한다. 타이의 짜끄리 나르벳은 프린시페 데 아스투리아스를 모델로 한 열화판이다.

 

주세페 가리발디 항공모함과 USS 해리 S. 트루만 항공모함이

대서양에서 함께 모로코 해안에서 열린 다국적 훈련인 Majestic Eagle 2004 훈련을 하고 있다.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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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독일, 이탈리아 해군의 Type 212A 잠수함

 

 

독일 해군의 U31함이 정박중인 모습

개     요

  독일 해군은 1970년대부터 취역하여 현재화 개량을 통해 사용 중이던 Type 206A 잠수함을 대체하기 위해 PEM 연료전지를 탑재한 신형 잠수함 4척을 도입하기로 결정하였다. 이것은 기존의 잠수함이 천해 또는 협만에서 작전중 고난도 기동시 축전지 충전을 위한 스노클 시간에 제한을 받았고, 대잠세력의 증가와 기술의 발달로 잠수함 탐지 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신형 잠수함인 Type 212A를 개발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1987년에는 이 잠수함에 대한 기술검토가 종료되었으며, 1990년에 함특성, 탐지회피성, 수중작전 지속성, 전투능력 및 자함 보호 등의 건조사양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였다. 하지만 예산확보의 문제로 인해 건조시기는 계속 지연되다가, 1994년 6월에 의회를 통과하였다. 이에 1994년 7월 6일 HDW(Howaldtswerken-Deutsche Werft)사와 TNSW(Thyssen Nordsee Werke)사로 구성된 “ARGE U 212” 컨소시엄과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당시 4척의 계약 가격은 총 16억 달러였다. “ARGE U 212” 컨소시엄은 건조과정에서 기술적, 산업적, 조직적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전체 조정, 통제 및 감독임무를 수행하였다. 건조는 제작사마다 2척씩 할당되어 1번함 U31함과 3번함 U33함은 HDW사에서 건조하였고, 2번함 U32함과 4번함 U34함은 TNSW사에서 건조하였다. Type 212A 잠수함 4척의 취역으로 인해 기존 Type 206A 잠수함 4척을 대체하였고, 현재 독일 해군은 Type 206A 잠수함 10척을 운용 중이다. 

독일 해군의 U32함의 셰일부

  독일 해군용 Type 212A의 1번함인 U31함의 건조는 1998년 7월에 착수하였으며, 2003년 3월 20일 진수하여 2004년 3월 취역하였다. 2번함인 U32함는 2005년 4월 20일 해상시험에 들어가 같은해 7월 취역하였다. 3번함인 U33함은 2004년 9월 진수되었으며 해상시험 뒤인 2006년 1월 31일에 취역할 예정이다. 4번함인 U34함는 2005년 7월 진수되었다. 이들 4척의 잠수함은 독일 제1잠수함대 기지인 Eckernforde에 배속되어 있는 Type 206A 잠수함 4척과 교체되어 배속될 예정이다. 또한, 이탈리아 해군에서도 현재 운용하고 있는 Sauro급 2척의 후속으로서 Type 212A 2척의 건조를 개시하였다. 이것은 1996년 4월 22일 독일과 이탈리아가 맺은 잠수함 공동생산에 따른 양해각서(MOU)에 의한 것으로, 1997년부터 이탈리아 La Spezia에 위치한 Fincantieri 조선소에서 건조하게 된다. 이곳에서 제작된 부위와 독일 HDW 조선소에서 건조된 부위는 해상으로 수송하여 Muggiano사에서 조립하게된다. 이탈리아 해군의 1번함인 S-526 Salvatore Todaro함의 건조는 1999년 7월 3일부터 시작되었으며, 2005년 취역하였다. 2번함인 S-527 Scire함은 2006년 취역할 예정이며, 추가 건조를 위한 2척은 아직 선택사항에 남아있다. 한편 독일 해군은 2006년 9월 22일에 batch 2로 추가적인 2척의 Type 212A 잠수함을 계약했다. 이 잠수함은 이전 batch 1 4척에 사용된 것보다 향상된 최신 장비를 탑재하게 되며 각각 2012년과 2013년에 인도될 예정이다.

 

독일해군의 U33함이 정박중인 모습

구      조

  Type 212A 잠수함은 수상배수량 1,450톤, 수중배수량 1,830톤, 전장 56m, 직경 7m으로, 길이와 폭의 비(L/B)는 8보다 약간 작은 물방울형에 가까운 유선형으로, 잠항타는 함교에 장비되었다. 이렇게 짧고 통통한 형상의 잠수함은 수중에서 좌우/상하 운동성이 모두 뛰어나다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유체역학상 안정하지는 않기 때문에 선체 통제에는 복잡하고 비싼 장비를 사용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독일과 이탈리아 양국에서 건조되는 잠수함은 기본적으로 동일하나, 이탈리아는 사령탑(conning tower)에 잠수부 배출구를 만들고 독일의 경우에는 어뢰 발사관을 설치하는 등 세부적으로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또한 압력선체는 독일해군용으로 자성치를 최소화한 스테인레스강을 사용하였으며, 이것은 자성에 의한 탐지를 어렵게 하고 기뢰대항에 이점이 있다. 이탈리아 해군용은 스테인레스강 대신 고장력강을 사용하였으며 이 때문에 안전잠항심도는 더 깊어졌다고 한다. 그외에도 잠수함의 피탐지율을 감소시시키기 위해 기관실을 전체적으로 방음용 캡슐로 처리하고 내부 격벽을 설치하였으며 기관실의 모든 장비는 진동 흡수용 일체식을 사용하였다. 또한 흡수기능과 방음 기능 구비하였으며, 선체 표면의 용접 부위와 출입구 덮개의 이음새는 정밀 처리로 국부적 와류의 발생을 최소화하였다. 또한 선체면의 사면화로 능동 소나에 대한 피탐지율을 감소시키고 스크류와 방향타의 효율성 증대로 기동시 와류 발생을 감소시켰다. 함수는 특별히 강도가 높게 설계되었으며 서로다른 직경을 가진 2개의 실린더로 구성되어 구형을 이루고 있다. 함미는 작은 직경으로 되어있고 자유충수구역을 가진 두번째 외부선체로 둘러싸여 있다.

 

독일 해군의 U34함의 진수식

  자유충수구역에는 연료전지 추진체계를 가동하기 위한 수소 및 산소 탱크와 예인소나를 감기위한 윈치가 설비되어 있으며, 압력선체 내부에는 추진장치가 설비되어있다. 압력선체 전부는 외부선체의 하부와 그대로 연결된다. 큰 직경으로 인해 함내를 2중내압격실로 설계하였으며 근무 장소와 침실을 구분하였다. 이에 따라 전투 정보실은 지속적으로 간섭을 받지 않고 작전을 할 수 있다. 승무원은 장교 5명을 포함하여 27명이 된다. 함수쪽 공간을 상·하 격실로 구분하여 승조원들의 거주 공간을 폭넓게 확보하였고, 전 승조원은 각자의 침대를 가지고 있으며 이 침실은 예비 어뢰를 탑재할 경우에는 조금 협소해진다. 거주실 하부는 2개 격실로 나누어진 축전지실로 구성되어 있다. 6문의 어뢰발사관과 압력사출체계는 압력선체 전부에 위치하고 있고 자유충수구역으로 된 함수 외부선체로 싸여있다. 압력선체 하부에 실린더형 소나 DBQS-40이 장착되어있다. 함 외형은 수중항해에 적합하게 설계되었으며, 음향, 레이다, 자기, 적외선 및 압력 노출을 최대한 감소시켰다. 또한 적의 소나음에 대한 반향음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외부선체에 흡음제를 부착하였다. 함수잠항타는 함교탑에 설치하였고 함미타는 X형타를 장비하였다.

 

Type 212A 잠수함 구조도

장     비

전투체계

  1970년대 중반부터 이미 독일과 노르웨이는 공동으로 Type 210 잠수함 프로젝트를 실시해 왔다. 비록 노르웨이가 6척의 ULA급 잠수함(Type 207, TNSW사, 1989-1992년 취역)을 건조함에 따라 Type 210 잠수함은 건조되지 않았지만, 두 나라간의 정부계약은 유효하여 공동 생산의 원칙에 따라 노르웨이의 전투체계를 도입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Type 212A 잠수함은 노르웨이 Kongsberg Defence&Aerospace사의 MSI-90U 전투체계를 설비하게 되었다. 소나, 잠망경, ES, 항해장비 등 모든 센서와 어뢰체계 및 함조종자료는 통합되어 하나의 데이터 버스라인을 통하여 공유된다. 이 라인을 통해 센서자료들이 수집되어 분배되며, 일부 정보들은 별도로 훈련과 시뮬레이션을 위해 사용된다.

센     서

  수상 센서로는 Daimler- Benz Aerospace사의 FL 1800U ESM 체계와 Kelvin Hughes사의 Type 1007 항해 레이다를 탑재한다. STN Atlas Elektronik사의 DBQS-40 통합 소나 체계에는 원통형 하이드로폰 배열(CHA 중주파수, 수동 탐지)과 수동 측거 소나(PRS), 인터셉트 소나(CIA), 측면 배열 소나(FAS-3, 저주파수 및 중주파수), 예인 소나(TAS-3, 수동 탐지 및 식별용 저주파수), 기뢰탐지 시스템(MAS), 자체 발생소음 감시 시스템 및 TAU 2000 대어뢰 체계 등이 포함된다. 통합 통신 시스템에는 HF, VHF, UHF, VLF 및 Inmarsat-C, UHF SATCOM, GMDSS 장비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항해 장비에는 관성장비 및 고도장비, EM Log, 항해 레이다, 에코사운더, GPS 등이 포함된다. 이전의 잠망경은 프리즘과, 오목, 볼록 거울로 구성된 순수한 광학체계였지만 최근의 잠망경은 TV 광학체계에다 레이저와 온도조절장치가 부착되어있다. Type 212A 잠수함에는 Zeiss사에서 제작한 SERO 14/15가 설치되었다. 탐색잠망경 SERO 14는 적외선 감시카메라, ES, GPS 센서가 부착된 원거리 탐지장비가 부착되어있다. 공격잠망경 SERO 15는 원거리표적에 대한 시각확인이 가능하며 레이저 거리측정기가 부착되어있다.

 

이탈리아 해군의 Type 212A 잠수함

추진기관

  디젤 발전기는 MTU사의 과급기를 갖춘 디젤엔진 1대와 Piller사에서 제작한 발전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 두 엔진 및 발전기는 잠수함용으로 개발된 것으로 무게와 체적이 작으면서도 짧은 스노클 시간에도 높은 출력을 낼 수 있다. 스노클 시간동안 생성된 에너지는 수중작전을 위한 축전지에 저장된다. 출력은 한축의 7엽 스크류로 전달되는데 이 프로펠러는 회전수를 줄이면서 캐비테이션 소음을 제거하며 저소음에서도 높은 속력을 낼 수 있다. 단 독일용 사진에서는 6엽 스크류를 탑재한 사진도 공개된 바 있어 스크류의 경우는 확실하지 않다. 전지는 기존의 납축전지가 아닌 나트륨/황산의 고에너지 전지로, 연료전지용 연료원은 실린더 형식의 탱크내에 수납하고 기계실 부분의 내압선체 주위에 장비된다. Simens사에서 제작한 Permasyn 모터는 1대로 전기추진용 영구자석 모터이다. Siemens사의 Permasyn 추진전동기는 이전의 전동기에 비해 크기가 40% 정도에 불과하고, 효율이 더 높으며 소음 발생이 적다.

  Type 212A 잠수함에는 연료전지 AIP(Air Independent Propulsion) 시스템이 장비될 예정으로, 저속, 저소음 수중지속 항해시에 사용될 것이다. 독일은 AIP 시스템을 장비한 Type 212A 잠수함은 수중체재능력이 기존의 디젤 잠수함에 비해 5배까지 증가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Siemens사의 PEM(Polymer-Elektrolyt-Membran) 연료전지는 각각 300kw에서 40kw 출력을 가지며 스노클없이 긴 수중항해가 가능하다. 연료전지는 액체산소(LOX)와 수소를 화학적으로 반응시켜 전기를 발생시키고, 각 연료전지는 9개의 모듈로 구성되며, 수소와 액체산소는 함미의 압력선체와 외부선체 사이에 설치된 탱크에 저장된다. 수소판은 적은 압력(3bar 이하)으로 약 80℃에서 약 65%의 출력을 발생시킨다. 이것은 스털링기관, 폐회로 디젤엔진 또는 폐회로 증기터빈 등 다른 AIP체계와 비교하여 회전 운동이 없고 다른 추가구조가 필요하지 않는다. 또한 낮은 온도와 적은 압력으로 작동이 가능하여 높은 출력을 얻을 수 있고 예열시간은 적다.

 

이탈리아 해군의 Type 212A 잠수함

무     장

  Type 212A 잠수함은 모두 6문의 어뢰발사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어뢰발사관은 모두 수압식 램 방식이다. 이러한 수압식 램 발사관이 자주식(swim-out) 추진 방식이나 공기 압축(direct-air) 방식을 사용한 수출형 잠수함인 Type 209나 Type 214와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다. 수압식 램 방식은 독일과 이탈리아가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신뢰성이 높고 다양한 무기체계를 사용할 수 있으며, 자주식 어뢰발사관보다 방출범위도 확장이 가능하지만, 그만큼 중량이 크고 관리가 어려우며 고유의 특성 신호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공압식(direct-air) 발사관이 성공적인 발사를 위해서 잠수 깊이를 제한 받고, 발생한 공기 기포로 인해 큰 소음이 발생하는 데다, 탑재한 압축 공기량이 제한적인 것에 비하면 그만큼 다른 방식에 비해 수압식 램 발사관이 유리한 것임은 틀림 없다.

  Type 212A 잠수함에는 STN Atlas Elektronik사의 DM2A4 중어뢰를 탑재한다. 이 DM2A4 중어뢰는 광섬유에 의한 유선 유도 방식이며, 206A급에 탑재중인 DM2A3어뢰를 개선한 것이다. DM2A4는 수상, 수중표적과 전투가 가능한 다목적 어뢰이며, 운용가능심도는 300미터까지이다. 옵션에 따라 한 모듈에서 4개 모듈의 ZnAg0 콤팩트 배터리를 설치할 수 있다. 그중 "four-stack"형은 배터리 모듈을 4개 갖추고 있어 50노트의 속력에 90km의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다. 다만,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중속으로 항행한 후에 고속으로 전환해 명중하는 과정에서는 사정거리가 50km이다. 이 어뢰는 배터리의 활성화가 빨라서 어뢰 발사관에 장전하고 나서 10초 후에는 발사가 가능하게 되는 점이 특징이다. DM2A4 어뢰는 함부르크 근처의 Wedel 공장에서 양산 중이다.

 

함수부에 위치한 어뢰발사관 6문

제     원

건조

 

ThyssenKrupp Marine Systems 조선소

Howaldtswerken-Deutsche Werft 조선소

Fincantieri 조선소

 

배수량

 

수상배수량 : 1,450톤
수중배수량 : 1,830톤

 

크기

 

55.9m x 7m x 5.9m(길이/폭/흘수선)

 

승조원

 

27명

 

추진

 

MTU 16V 396 디젤엔진 2기

34kw PEM 연료전지 모듈 9기

1축 추진

 

속도

 

최대 20노트

수상 12노트

 

 

무장

 

DM2A4 중어뢰(533mm 어뢰발사관 6문)

 

소나

 

DBQS-40 통합 소나 체계

보유함정

 

독일 4척 + 2척 추가 건조중

S181 FGS U31함

S182 FGS U32함

S183 FGS U33함

S184 FGS U34함

 

이탈리아 2척

S526 Salvatore Todaro

S527 Scire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송상교(하128기) 원글보기
메모 :

야간에 공개된 이탈리아해군 단거리 이착륙용 경항모 Cavour

 

 

 

 

 

 

 

 

 

 

 

 

 

2008년 11월 8일 공개된 이탈리아해군의 경항모 Cavour함이 공개되어 야간에 촬영된 모습입니다.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송상교(하128기) 원글보기
메모 :

 

 

 각국의 STOVL 항모 비교

  Cavour Garibaldi Invincible CVF Pd Asturias Viraat LHA6
Dislocamento
pieno carico tonn
27.100 13.850 20.700 65.000 17.190 28.700 50.000
Lunghezza m 244 180 209 283 196 226,5 270
Larghezza m 39 33,4 36 69 24,3 48,8 34,8
Motori turbine a gas 4 4 4 2 2 2 caldaie 2
Velocità nodi 28 30 28 25 27 28 20+
Ponte di volo m 232,6 x 34,5
6.800+ m2
173,8 x 30,4   280 x 69
13.000 m2
176    
Sky jump 12° 13° 13° 12° 12° no
Hangar 134,2 x 21
2.800+ m2
108 x 15
1.600+ m2
  163 x 29
4.700+ m2
2.300 m2    
Aerei AV-8B
F-35B
AV-8B Harrier Harrier
F-35B
AV-8B Harrier AV-8B
F-35B
Elicotteri EH-101
SH-3D
NH-90
AB-212
EH-101
SH-3D
NH-90
AB-212
EH-101
SH-3D
Linx
EH-101
Linx
V-22
SH-3D
NH-90
AB-212
SH-3D
Chetak
Drhuv
CH-46
MV-22
CH-53
AH-1W
UH-1N
Armamenti 32 Aster 15
2 x 76 mm
3 x 25 mm
48 Aspide
6 x 40 mm
6 tls
2 x 20 mm
3 CIWS
3 CIWS 12 x 20 mm
4 CIWS
2 x 40 mm
16 Barak sam
3 CIWS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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