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의 유명한 명소 이미지 영상입니다.

 

 

프랑스 그르노블

이 경치 좋은 곳은 드라크강과 이제르강이 합류하는 프랑스 알프스 남쪽 끝에 있는 그르노블 마을입니다. 바스티유 요새는 항상 방문객으로 북적이는데, 그 이유는 마을 전경을 감상하기에 이곳만 한 곳이 없기 때문이죠. 바스티유 요새는 도보나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갈 수 있습니다.

 

 

벨리즈 수난투니치 마야 유적지

이 고고학 유적지는 카요 지구의 모판강 위에 있는 능선 꼭대기에 위치해 있습니다. 수난투니치는 "바위의 처녀"라는 뜻으로, 6개의 광장과 26개 이상의 사원과 궁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랑스 카스텔노 라 샤펠

페리고르 지역에 위치하며 12세기에 지어진 이 성은 언덕 꼭대기에 있어 도르도뉴 강을 넓게 조망할 수 있습니다. 

 

 

스페인 베를랑가 데 두에로 성

보존이 잘 된 이 성은 풍부한 문화유산으로 잘 알려진 소리아 지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경관이 훌륭하여 밤 산책하기에 제격입니다.

 

 

이집트 룩소르 신전

나일강 동쪽 기슭에 있는 룩소르 신전은 아멘호테프 3세, 람세스 2세, 투탕카멘을 비롯한 여러 파라오의 지휘 하에 다양한 왕조, 통치자 그리고 숭배 방법을 거쳐 수백 년 동안 지어졌습니다.

 

 

터키 사자의 문

사자의 문은 히타이트 제국의 과거 수도이자 청동기 시대 대도시였던 하투샤의 방어 시설을 구성하는 관문 중 하나입니다. 문을 장식하는 정교한 장식은 현재는 사라진 문명의 고유한 예술적 업적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잉글랜드 트레더비 쿼이트

현지인에게 “거인의 집,”이라고 알려진 트레더비 쿼이트는 5개의 돌을 세우고 맨 위에 석판을 올린 돌 무더기입니다. 이 거석 묘실은 콘월의 세인트 클리어와 다리트 사이에 있습니다.

 

 

모로코 틴기르

오아시스의 중심에 있는 사막 마을 틴기르는 두 산맥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이곳에 있는 베르베르족의 구옥은 정말 장관입니다. 베르베르족은 아랍 문화 이전부터 이 지역에서 문화를 꽃피우며 수세기 동안 자유롭게 살았다고 합니다.

 

 

벨기에 발진성

이 인상적인 성은 나무르주 디낭시 인근 레쓰 강 너머에 있습니다. 굽이굽이 흐르는 강 위로 솟은 광대한 바위 곶에 자리 잡은 발진성은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합니다. 

 

 

이탈리아 베키오 궁전

피렌체 시민 권력의 중요한 상징인 베키오 궁전은 기본적으로 피렌체시의 시청으로 사용되는 요새 궁전입니다. 궁전은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 복제품과 조각상 컬렉션이 들어선 로자 데이 란치가 있는 시뇨리아 광장을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그리스 포세이돈 신전

기원전 444~440년에 지어진 이 고대 그리스 신전은 바다의 신 포세이돈에게 바쳐졌으며 수니온 곶에 자리잡고 있는 아테네 황금기의 주요 기념물 중 하나입니다. 험준한 절벽 위에 위치한 신전은 수니온 곶의 끝에서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독일 라인란트팔츠

라인 강 지류 위에 있는 암석의 돌출부에 지어진 뷔레스하임 성을 통해 독일에서 건축이 융성했던 시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성은 12세기에 착공된 아주 오래된 건축물이지만 아직도 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다행히 다른 라인란트의 성들과는 달리 전쟁으로 인한 훼손이나 파괴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애리조나주 캐니언디셰이

캐니언디셰이 국립기념물은 미국에서 가장 특별한 국립기념물 중 하나로, 나바호 네이션 경계 내에 있습니다. 전 지역이 나바호 네이션의 관리하에 있으며 국립공원관리청이 함께 관리합니다. 이 공원은 고대 유적과 이 지역에 거주했던 토착민들이 암석으로만 지은 암굴 주거지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약 5,000년 간 그래왔듯 이 유적지의 경계 안에는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현재 40가구의 나바호족이 가축과 농작물을 기르며 이곳에서 생활합니다.

 

 

뉴욕시

스태튼 아일랜드와 브루클린을 잇는 다리로, 경간이 4킬로미터(13,700피트)나 되어 한때는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였던 이 다리는 차선이 무려 13개나 됩니다. 이 다리는 1964년에 완공된 후로 1981년 영국의 험버 브릿지가 건설되기 전까지 가장 긴 현수교였습니다. 이후, 가장 긴 현수교는 여러 번 바뀌었습니다. 시간이 흐르자 결국 베라자노 다리와 험버 브릿지 모두 10위권 밖으로 밀려나고 말았죠.

 

과테말라 페텐 티칼

이집트의 기자 피라미드처럼, 과테말라 티칼에 있는 높이 솟은 지구라트 스타일의 피라미드는 지금도 감히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없는 신비로움이 있습니다. 왜 마야인들은 이런 기념비적인 도시를 지었음에도 그 문명과 도시가 몰락하고 말았을까요? 마야 문명이 절정에 이르렀던 250년에서 800년대 사이에 티칼은 문화의 중심지였으며 거의 100,000명이 거주하고 있어 매우 북적이는 도시였습니다. 하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티칼의 인구는 급격히 감소했고, 950년에는 실질적으로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이 되었습니다. 도시의 기념비적인 건물들은 점점 우림으로 뒤덮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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