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 전통가옥이 대표적으로 하회마을이 있다면
일본에는 일본의 알프스라 불리는 "시라카와고 합장촌 " 전통가옥이 있다.

 

 

 

안동 하회마을은 2010년, 시라카와고 합장촌은 1995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되었다.

 

 

 

 

 

 

300년이란 전통을 지닌 가옥 '갓쇼즈쿠리'는 폭설이 많이 내리는 지역으로 3~4층 형태의 지붕은
급경사 4~60도 지붕높이를 하므로써 눈이 쌓인 다거나 물이 스미는 것을 방지하는 일본 전통가옥

으로 눈이 많이 내리는 시라카와고와 고카야마 등지에 건축되는 양식이다.

 

 

 

 

 

일본어 갓쇼우는 '합장'이라는 뜻인데
지붕 모양이 불교의 그것처럼 두 손을 모아 합장하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전한다.

 

 

 

 

 

 

 

 

 

 

 

 

 

 

 

 

 

 

 

 

 

 

 

 

 

 

 

이처럼 갓쇼즈쿠리는 억새를 아주 두껍게 엮어 30~40년에 한번씩 지붕을 고쳐 올리는데 못을

절대 사용하지 않으며 주민공동자체적으로 보수를 하며 이 때는 축제가 열린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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