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해군이 대형함의 보유가 금지되자 이를 보완하기 위해 순양함보다 작은 소형 함정에 전함에 부착하는 대구경의 포를 붙입니다. 이것이 장갑함이란 명칭으로 사용되져. 독일 해군엔 아드미럴 쉐어와 아드미런 그라프 쉬페, 그리고 도이칠란트 총 3척의 장갑함이 있었고, 도이칠란트의 경우 배수량 11,700톤, 전장 186m, 주포 28cm 6문이고 부포로 15cm 8문 8.8.cm 3문이었습니다. 님이 제시한 사진은 원래 도이칠란트란 이름으로 불뤼었는데, 국가 명을 딴 함정이 격침될 경우 국민의 사기가 저하될 것을 우려한 히틀러의 명에 의해 뤼초우란 이름으로 개칭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송상교(하128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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