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폭포는 아프리카 잠비아와 짐바브웨 사이에 위치한 잠베지 강 중류에 있으며,

폭포의 폭은 1,676m이며 최대낙차는 108m이다.

 

아래 사진들은 빅토리아 폭포에서 촬영된 아름다운 쌍무지개 모습이다. 지구촌 36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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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폭포 [Victoria falls]

빅토리아 폭포는 아프리카 남부 잠비아[Zambia]와 짐바브웨[Zimbabwe]의 국경을 가르며 인도양으로 흘러가는 잠베지 강 중류에 있는 폭 1.7km, 최대 낙차 108m(나이아가라 폭포의 2배 높이)로 세계에서 가장 긴 폭포이다.

하얀 물보라가 500미터까지 솟구치고 분당 5,500만 리터가 108미터를 떨어져 내리는 소리에 귀가 먹먹해진다. 홍수기인 2~3월에는 분당 약 5억 리터의 물이 쏟아질 뿐만 아니라 갈수기인 10~11월에도 분당 1,000만 리터의 물이 쏟아진다.
잠베지 강에서 시작한 물길은 2억 년 전에 현무암 용암이 거대한 판처럼 굳어진 암반 위를 유유히 흐른다. 점차 폭포에 가까워지면 강의 폭은 1.7킬로미터로 넓어지고 군데군데 작은 섬들이 나타난다. 그러다가 물길은 느닷없이 폭 60미터로 벌어진 암반 틈 속으로 한순간에 낙하한다.
이 폭포를 발견한 영국의 탐험가 데이비드 리빙스턴(David Livingstone)이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 빅토리아 폭포라고 명명하였다고 한다.
이과수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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