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텔피츠 Tirpitz

 

 

마지막으로 전함이 해전에 주력으로 활약했던 2차세계대전에서는 수많은 전함들이 태평양 대서양 등을 돌아다녔습니다 그중 오래된 전함으로는 1차대전떄 쓰이던 전노급 전함부터 전함건조정점에 도달했다고 말이되는 아이오와 등에 전함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일반인들은 전함하면 비스마르크 라는 이름은 아무리 2차세계대전에 지식이 없는사람이더라도 한번쯤은 들어봤을듯한 이름입니다 비스마르크라는 전함은 많은사람들이 알기와는 달리 성능만으로 보면 2차대전 전함중에 중간속은 약간 중하위권에 속하던 전함이었습니다(물론 이사실은 이견이 많은사실이기떄문에 동의안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요)우선 비스마르크에 역사를 알기위해서는 독일해군 자체에 역사를 어느정도 알아야될듯합니다........간단하게 정리하자면.....

1.독일해군에 몰락
-1차대전에 패배로 독일군은 베르사유 조약이라는 굴욕적인 조약을 맺게됩니다 그결과 독일군에 무장은 엄격히 제한되었고 해군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남부럽지 않던 독일해군역시 대다수함선은 스카퍼플로우에서 자침하고 또한 그나마 남은 배들은 연합국에 전리품으로서 갈갈이 나눠지고 맙니다 결국 이결과로 인해 독일해군은 유능한 설계자 들역시 해고당하고 결국은 아무것도 남지 않아버립니다(이시기때문에 함선구조등이 타국에 동시기 전함에비해 좋지않거나? 약간 틀릴거라고 추측됩니다)

2.부활

-결국 히틀러가 집권한후 독일해군은 다시 재건되기 시작합니다 물론 타국같이 이뤄놓은 바탕이 없으니 처음부터 다시해야됬지만요 그리고 이시기쯤에 독일해군은 논란에 휩싸입니다 일부장교들은 다시 대양함대를 재건하자는 이론을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일부장교들은 어차피 대양함대를 재건해본들 영국함대를 능가할수 없다면 아무리 돈을 많이 들여도 위협함대에 불과함으로 그럴바에야 그냥 연안해군으로 발트해에 재해권이라고 확실하게 확보하자라는 이론을 제시합니다

결국 이 두 이론에 결합점으로서 장갑함이라는 전무 후무 할 함종이 생겨나게됩니다(1차대전과 근세에 있던 장갑함하곤 틀립니다 통상파괴함또는 소형전함이라는 게 맞을듯합니다)그리고 본격적으로 재견을 시작하면서 중순양함3척 그리고 경순양함 여러척과 샤른호르스트급 소형전함(순양전함이라는 말도 있지만 사실상 순양전함은 리나운 이후로 사라지고 맙니다)독일인들은 2등전함이고도 분류하더군요
2척이 건조됩니다 그후 그라프 제펠린급 항모1척이 건조중이었고 결국 비스마르크급 전함 2척이 건조됩니다 그후 Z계획이라는 대양함대 계획으로서 만약 제대로 달성이 됬다면 무시할수없는 해군으로 성장했겠지만 결국 제대로 이루어 지지도 못한채 전쟁이 시작됩니다(물론 숫자에는 이견이 있지만 영국함대역시 갑절로 전함을 찍어낼건 마찬가집니다 그렇게되면 손해보는건 독일이죠..)

3.개전및 비스마르크에 최후

결국 전쟁이 개전했을떄 독일해군은 영국해군에 비해서 엄청난 열세로 시작했습니다 레더제독에 말그대로 우리에게 주어진 방법은 멋지게 싸우다 죽는것이다 말그대로 독일함대는 철저히 영국주력과에 대결은 피하면서 주력함을 몰래 내보내서 통상파괴에 사용합니다 비스마르크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40년도에 샤른호르스트 그나이제나우를 이용한 통상파괴전이 재미를 보자 이젠 더 큰걸로 해보자라는 거였죠 이름하여 라인연습 문제는 이론대로라면 샤른호르스트 그나이제나우 프린츠 오이겐등에 독일함대 주력이라고불리는 전력을 출동시켜서 한번 떄려부숴보자 라는 이론이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인해 결국 프린츠 오이겐만을 출격시킬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편 영국해군은 비스마르크 출격 정보를 접하자 대규모에 함대 동원을 명령합니다(사실 이사실을 가지고 일부분은 비스마르크가 강했기떄문에 대규모 함대를 동원했다라고 주장합니다만 제견해는 그렇진 않습니다 비스마르크가 강했다기보다는 만약 영국함대에 봉쇄망을 뚥고 그넓디 넓은 대서양 으로 나갈경우 얼마나 난감해지는지 알았기떄문이죠 실제로 그라프쉬페같은경우도 찾기가 힘들어서 엄청나게 고생을했었죠 게다가 쉬페같은 소형함이라면 중순양함정도에 호위로도 물리칠수있었겠지만 비스마르크같은 전함이라면 호위함역시 전함들을 사용해야되니 엄청난 비효율이죠) 결국 홀랜드 제독휘하에 후드,프린스 오브 웨일즈 그리고 로드니 역시 덴마크와 영국사이를 순찰합니다 그리고 얼마후 본국함대 사령장관(Grand Fleet 대함대라고 불립니다)인 토베이 제독이 전함 킹조지 5세와(약칭 KGV)
항모 빅토리어스 등이 출격합니다 그리고 곧 순양전함 리펄스가 합류합니다

그리고 얼마후 웨이크 워커 제독에 순양함들은 비스마르크를 발견합니다 그들은 일정한 거리를 두고 추격하면서 본국함대에 이사실을 알리죠

한편 홀랜드경이 지휘하던 영국함대는 비스마르크와 조우하게됩니다 홀랜드 제독휘하에는 마이티 후드라는 별명을가진 강력한 순양전함인 후드와 킹조지 5세급함선이며 신조함인 프린스 오브 웨일즈가 있었습니다

얼마후 포격전이 시작됬고 홀랜드 제독에경우 비스마르크를 놓치지 않기위해서 근접을 시작합니다(일부분들은 사거리가 딸려서라는 헛소리를 하십니다만 -_- 전함간 교전에서는 사거린 의미가 없습니다 대략 30-20km대에서 초탄 포격이 시작되고 명중탄은 2만에서 1만미터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최고 사거리 명중기록은 영국해군 전함워스파이트가 2만6000미터?가량에서 이탈리아 전함에게 명중시킨 기록이있습니다)하지만 분화미스를 감행하게 됩니다 즉 비스마르크에게 화력이 집중된게 아니라 실수로 프린츠 오이겐에게 집중이 됩니다 그리고 비스마르크에 사격역시 시작되고 아주 운도 없이 -_- 후드가 럭키샷에 제물이 되버립니다(이사실로 비스마르크는 강대하다라는 이론이있습니다만 럭키샷은 문자그대로 운이었을뿐입니다 -_- 반대로 말하면 비스마르크도 저꼴 안당하란 법은 없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후드 럭키샷이 없었으면 영국이 완벽하게 박살냈겠죠) 그후 프린스 오브 웨일즈는 너무나도 순식간에 일어난일이라 단숨에 연막을치고 도망가버립니다(사실 이전과가 영국해군장교들에게 비스마르큰 뭔가 다르다 라는 오해를 하게됩니다 물론 전후에 이런건 거의 의미가 없다는 게 들어납니다만...) 간단하게 비교해보자면 재밌는사실은 프린스 오브 웨일즈가 무려 2만미터에 거리에서 3발에 명중탄을 비스마르크에게 먹였답니다 한편 비스마르크가 후드를 명중시킨거리는 대략 1만5000미터 정도였습니다 결국 영국함대는 본국함대가 증원되기를 기다리며 1라운드에 싸움은 끝난셈입니다 참고로 이당시에 시간은 1941년 5월23일 입니다.

(약간에 여담을 달아보자면 프린츠 오이겐을 비스마르크 전열에 합류시킨건 전투에 패착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물론 성공했으니 다 된다지만 만약 실패했다면 전함에 15인치랑 14인치 대구경포를 직격당한 순양함을 보는건 끔찍할테니깐요 그리고 실제로 1차대전당시 도거벵크 해전당시 독일은 후위 장갑순양함 블뤼허 떄문에 제대로 도주하지도 못한채 추격중인 영국함대에게 난타를 당한답니다)

2라운드에 시작은 비스마르크가 프린츠 오이겐을 분리시키고 브레스트를 향한 도주를 시작함과 동시에 시작됩니다 한편 대함대 사령관인 토베이제독은 이비보를 접한다음 -_- 황급히 수송선단 호위중이던 R급구형전함역시 전열에 포함시킵니다
그리고 함재기를 동원해서 뇌격기 공격을합니다만 큰피해는 못줍니다(오히려 이공격이 침수된부위가 최후에 잠겨있었기 떄문에 공격한 영국함대에 직사포격에 관통력을 높여준 이유가 됬다는군요) 그런식으로 완전히 놓치는가 했습니다만.하지만 독일지휘관이던 뤼첸스 제독역시 스스로 무덤을 파는짓을 했습니다 -_- 베를린으로 장황하게 보낸 전문은 영국함대가 도청하기에는 딱 좋았죠 그시간은 5월25일0400시 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수신했던 서머빌제독도 실수함으로서 위치를 놓쳐버리고 비스마르크가 봉쇄망을 돌파해서 본국으로 돌아갈수있는 가능성이 커진셈입니다

하지만 5월26일 카탈리나 수상기는 비스마르크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재차 시작된 공습 2발에 어뢰가 명중합니다만 1발은 의미없이 중심부에 맞았지만 마지막1발은 바로 조타기에 명중합니다 이게 바로 비스마르크에 사형선고였습니다..........

하지만 영국함대는 완벽하게 끝장을 내기위해서 구축함에 제한적인 공격을 제외한 다른공격은 엄격히 금지합니다(비스마르크에대한 어느정도 공포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아무리 운이라고해도 비스마르크에비해 성능이 딸리지 않던 후드 한방에 갔다는건 분명 충격일테니깐요)

결국 뤼첸스중장은 최후까지 싸우겠다는 전문을 발신하고 독일은 U보트를 동원하는 난리법석을 떱니다만 하필 -_- 어뢰가 대다수가 떨어진관계로 아무런 일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5월27일 8시47분경 드디어 영국함대에 일방적인 공격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전투에서 비스마르크에 고질적이던 약점이 바로 들어납니다 -_- 상부장갑에대한 약점(논란이 많긴합니다만 대체적으로 맞습니다) 로드니에 3번쨰 일제사격에 1번포탑이 날라가버리고 40여분만에 상부장갑에 구멍이 나버립니다 간단히 말해서 전투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으로 되버린겁니다 만약에 이대로 영국함대가 공격을 진행했으면 포격자체로도 격침이 가능했을수도 있었지만 안심을 못한 영국함대는 근접해서 날려버리라고 명령합니다 하지만 -_- 측면장갑자체는 비스마르크는 강한편이었고 게다가 측면포격을 할떄 포탄이 물로인해 관통력이 약해졌습니다
(물론 일부에서는 이러한 사실은 고려하지도 않은채 측면장갑은 수백발에 포탄을 튕겨냈다라고 광고합니다 -_-) 그래도 끝장이 나지 않자 마침 도세트셔가 어뢰로 비스마르크를 수장시켜 버립니다(일부에서는 자침이다라고도 합니다만 이미 이상황 즉 비스마르크가 타기에 손상을 입은 시점에서 비스마르크에게는 이미 사형이 선고되있었고 어떻게 죽던 말던 거기서 거기일뿐입니다)

결국 10시 15분경 전원퇴함한후(최선임자는 기관장인 유나크 소령입니다)얼마후 격침되고 맙니다

결국 이러한 비스마르크 격침은 영국에게도 전쟁기간내내 그다지 강하지 않은전한에게 엄청난 공포적심리(비스마르크 노이로제)를 가져다 주었고 전쟁내내 발목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독일역시 히틀러에 주력함 보호심리가발동 제대로된 작전조차 하기 힘들어 졌습니다.......

4.틸피츠에 최후

틸피츠에 경우 그다지 특출한 활약은 없었습니다 지원포격을 몇번하거나 그런정도였죠 그리고 틸피츠는 이미 비스마르크가 침몰한당시 사형선고 까진 아니었지만 이미 발목은 묶여버렸습니다 그이유라면 히틀러는 더이상에 대형함손실을 바라지 않았고 그결과 틸피츠는 피요로드 깊숙히 우리안에 곱게 모셔다 졌습니다 -_-하지만 영국해군은 그런사실을 알리가 없는턱 실제로 대 소련 수송선단 작전떄 틸피츠가 수리를 위해 이동했는데도 영국함대는 제풀에 공포에 질려버리기도 합니다 -_-항모에 전함까지 있는 부대인데도 말입니다 영국함대에경우 어쩃건 저 눈엣가시같은 전함을 물속으로 쳐박아버려야된다는 의견이 강하게 제시되었고 수많은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인간어뢰라고 불리는 잠수정을 이용해서 엄청난 타격을 입힙니다 하지만 영국군역시 보낸 잠수정은 돌아오지 못했고 독일기술자들은 어느정도 수리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영국함대는 그래도 안심이 안됬는지 이젠 항모기동부대를 동원한 대규모 공습작전을 또다시 시작합니다 빅토리어스와 퓨리어스등이 주축이 된 항모기동부대는 160기 가량에(1,2파 포함) 바라큐터 공격기들이 철갑탄을 이용해서 공습을 했습니다 문제는 -_- 바로 영국군이 확실하게 끝낸다는게 오히려 철갑탄에 신관작동이 필요한 고도를 확보하지 못하고 오히려 틸피츠를 살려주는 결과가 되고 맙니다 하지만 그래도 틸피츠는 작전자체가 불가능할정도로 파손됬습니다만...

그리고 또 1944년 8월 22-29일까지 8회 총 249대에 함재기를 동원했지만 우리한에 곱게 모셔져 있는 전함을 -_- 어뢰공격없이 격침시킨다는게 힘들다는 사실하나만을 경험하게 됩니다 결국 영국군은 확실하게 끝내기위해서 최후에 수단을 씁니다 톨보이라는 초대형 폭탄 1발당 6톤에 달하는 초대형폭탄입니다(이걸 맞고서 남는배는 없습니다 무게도 무게이지만 -_-)랭카스터 36기가 출격했고 그중 6대는 이런저런 이유로 귀환하고 맙니다 나머진 30대는 고폭탄과 톨보이를 퍼부었지만 날씨떄문에 1발밖에 명중시킬수 없었지만 역시 화끈한위력에 걸맞게 완벽하게 빈사상태로 만드는건 성공합니다 하지만 영국은 그래도 안심이 안됬는지 완벽한 최후를 위해서 -_- 한편 독일군은 더이상 이전함을 쓸수없으니 부유포대로 쓰자고 연안으로 이동시켰습니다 몇차례 공습이 있었지만 운좋게 틸피츠는 아직 살아남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드디어 최후가 옵니다 11월12일 톨보이 폭탄 1발은 사출기부근 에 명중되서 함선을 관통해서 후부에서 작열합니다 -_- 그리고 다른한발은주포거리 측정기를 날려버렸고 결국 4번포탑에서 화재로 인한 탄약고 유폭으로 대폭팔을 일으키면서 드디어 생애를 마감했습니다......
그리고 11분만에 전복되었으며 대다수에 승무원들은 탈출하지 못한채 죽고맙니다


처칠은 이배를 보낸다음이렇게 말했더군요 우린 그녀를 친구들이 있는곳으로 보냈습니다 문자그대로 격침했다 이거죠 -_-

5.비스마르크와 틸피츠는 어떤 배였을까?

제견해는 이두배는 시대를 잘못타고난 배였습니다 만약 1차대전식에 근거리 해전이 주로 벌어지던 시대였다면 수많은 명중탄을 맞고 전투불능이 되더라도 엄호해줄 아군이 있었으니 터프한 생존성을 보여줬을수도 있습니다만.....2차대전은 장거리 포격전이었고 비스마르크나 틸피츠가 살아남기에는 호위해줄 세력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독일해군이 그2배를 죽인거죠 특히 틸피츠는 제대로만 사용했으면 소련수송을 아주 쉽게 방해할수도 있었겠지만 영국함대에 대한 고질적인 공포와 소극적인 작전으로 유력한 무기를 잃어버린 셈이죠....

마지막으로 두 함선에 제원표를 내놓자면

Bismarck
1936년 7월 1일 건조, 1939년 2월 14일 진수, 1940년 8월 24일 취역.
1941년 5월 27일 영국전함 2척과 교전 침몰.

Tirpitz
1936년 11월 2일 건조, 1939년 4월 1일 진수, 1941년 2월 25일 취역.
1944년 11월 12일 영국 폭격기의 공습으로 13200lbs폭탄 3발 맞고 침몰, 1948~57년 해체.

외모 만재 5만 995t(Bismarck)/5만2770(Tirpitz), 247m(OA)×36.0m×9.75m
출력 3축, 15만 175shp(Bismarck)/16만3026shp(Tirpitz), 30.1kts( '' )/30.8kts( '' )
무장 47구경380mm(14.96")포×8문(2×4), 55구경150mm포×12문
장갑 측면 320mm, 갑판 80~120+50mm, 포탑전면 380mm, 사령탑 360mm

그리고 그당시에 대표적인 전함들에 성능은

Repulse (영국)

1915년 1월 25일 건조, 1916년 1월 8일 진수, 1916년 8월 완성.
1941년 12월 10일, 남중국해에서 일본군 공습에 어뢰5발을 맞고 침몰.

외모 만재 3만 835t, 242m(OA)×27.4m×7.77m (설계)
만재 3만8945t, 242m(OA)×31.3m×7.77m (1945년)
출력 4축, 11만2000shp(설계), 31.5kts(설계)/31.7kts(시험)
12만shp(1939년의 개조 후), 26~28kts(1945년)
무장 42구경381mm(15")포×6문(2×3),
45구경102mm포×17문 (1921년 5문씩 제거)
장갑 측면 38~152mm, 갑판 13~76mm, 포탑전면 228mm, 사령탑 254mm (설계)
(개조들이 끝난 후) 측면 51~228mm, 갑판 25~127mm

Hood (영국)

1916년 5월 31일 건조, 1918년 8월 22일 진수, 1920년 3월 5일 완성.
1941년 5월 21일, Denmark strait에서 Bismarck와 교전 중 피탄, 탄약고 유폭 침몰.

외모 만재 4만6880t(설계)/4만8360t(1940년), 262m(OA)×31.7m×8.69m
출력 4축, 14만4000shp(설계)/15만1280shp(시험), 31kts( 〃 )/32.9kts( 〃 )/29kts(1941년)
무장 42구경381mm(15")포×8문(2×4), 50구경140mm포×12문 (1940년 모두 제거)
장갑 측면 102~305mm, 갑판 19~76mm, 포탑전면 381mm, 사령탑 280mm (설계)

King George 5 (영국)

1937년 1월 2일 건조, 1939년 2월 21일 진수, 1940년 12월 11일 완성.
1950년 퇴역, 1958년 해체.

외모 만재 4만5360t, 227m(OA)×31.4m×8.38m
출력 4축, 11만shp, 27.5kts/29.5kts(시험)
무장 45구경356mm(14")포×10문(4×2 & 2×1), 50구경133mm포×16문(2×8)
장갑 측면 127~391mm, 갑판 +178mm, 포탑전면 406mm, 사령탑 381mm

Iowa (미국)

1940년 6월 27일 건조, 1942년 8월 27일 진수, 1943년 2월 22일 취역.
1990년 10월 26일 3차퇴역, 1995년 1월 12일 목록에서 삭제, Rhode Island주 Newport에 전시됨

외모 만재 5만9331t(Iowa, Missouri), 270m(OA)×32.9m×11.0m
출력 4축, 21만2000shp(설계)/25만4000shp(over), 33kts( '' )/35kts(1987년, 비공식)
무장 54구경406mm(16")포×9문(3×3), 38구경127mm포×20문.
38구경127mm포×12문 + Tomahawk×32 + Harpoon×16 (1982년 이후)
장갑 측면 310mm, 갑판 232mm, 포탑전면 432+69mm, 사령탑 445mm

Yamato(일본)

1937년 11월 4일 건조, 1940년 8월 8일 진수, 1941년 12월 16일 취역.
1945년 4월 7일 미군 함재기들의 공습으로 침몰.

외모 만재 7만2809t, 263m(OA)×38.9m×10.9m
출력 4축, 15만shp(설계)/15만3553shp(시험), 27.5kts
무장 45구경460mm(18.1")포×9문(3×3), 60구경155mm포×12문(3×4)
장갑 측면 76~410mm, 갑판 200mm, 포탑전면 650mm, 사령탑 495mm

타국전함과에 비교한걸 보실려면.....http://www.combinedfleet.com/baddest.htm

 

출처 : http://cybership.koje.ac.kr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송상교(하128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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