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해군(北韓海軍)] 서해함대
남포직할시에 함대사령부가 위치하고, 예하에 6개의 전대(戦隊)가 편성되어 있다.
북한의 통상 명칭은 '587연합부대'이다.
황해도의 비파곶(琵琶串)과 사곶리(沙串里)가 위치한 기지가 주요기지이다.
사령관은 2007년 12월부터 한상순(韓相旬) 중장이 맡고있다.
◀ 북한 서해함대 사령관 한상순 중장(2009.4.21 촬영)
1) 현재까지 확인된 예하 부대의 편제와 단대호는
단대호 |
위치 |
비고 |
제7전대 | NLL인근으로 추정 | 1999년 6월 서해교전 |
제8전대 | 사곶(沙串) | 나진급 보유 |
제9전대 | 초도(椒島)부근 | 제8전대 전력의 2배 |
제11전대 | 비파곶 또는 남포 | 잠수함전대 |
제12전대 | 평북 염주군 다사도(多獅島) | 상륙전대(상륙편대12개) |
2) 주둔 지역별로 정리한 부대
부대명 | 주둔지 | 비고 |
다사리(多獅里) 경비전대 | 평안북도 염주(鹽州)군 | |
남포 잠수함전대 | 남포 직할시 | 1986년 자료 |
남포 경비전대 | 남포 직할시 | |
남포 유도탄 경비전대 | 남포 직할시 | |
초도(椒島) 어뢰전대 | 황해남도 과일군 | 1986년 자료 |
비파곶(琵琶串) 어뢰전대 | 황해남도 과일군 월사리 | 1986년 자료 |
광양리(廣梁里) 어뢰전대 | 평안남도 용강군 광양리 | 1986년 자료 |
해주 경비전대 | 황해남도 해주 | 1986년 자료 |
사곶(沙串) 경비전대 | 황해남도 옹진군 | 2000년 김정일 대도감에는
사곶 경비전대가 2개의 단위부대와 사곶 어뢰전대로 3개의 단위부대로 구성된 듯이 기재되어 있다. |
♣ 위의 9개 전대중에서, 2000년 판 '김정일 대도감'에는
남포 잠수함전대, 초도(椒島) 어뢰전대,
비파곶(琵琶串) 어뢰전대, 광량리(廣梁里) 어뢰전대, 해주 경비전대 등 5개 부대는 나타나지 않는다.대신, 다사리(多獅里) 경비전대, 남포 경비전대, 남포 유도탄 경비전대, 사곶 경비전대가 2개,사곶 어뢰전대 등 6개의 전대(戰隊)만 나타난다.
3) 서해함대 예하부대의 주둔지별 위치 지도
(1) 다사리(多獅里) 경비전대 - 평안북도 염주(鹽州)
(2) 남포직할시.
▼ 남포 A의 미사일 고속정
▼ 남포 B의 경비정.
(3) 황해남도 과일군 비파곶(琵琶串)과 초도(椒島) 일대
▼ A. 비파곶 잠수함 계류장
▼ B. 비파곶 수상함 계류장
▼ C. 비파곶 제9전대 사령부 추정건물.
비파곶은 경비함의 보급기지 역활도 한다.
(4) 황해남도 옹진군 사곶(沙串) 일대
▼ A. 사곶 수상기지
▼ B. 사곶 동굴진지
▼ C. 사곶 동굴진지 옆에 위치한 수상함 계류장. 제8전대 사령부로 추정됨.
(4) 황해남도 해주항 : 함정 수리시설이 있다.
(5) 기타 서해함대 기지 또는 시설이라고 추정되는 곳.
온천군 광양리, 황해남도 강령군 순위도(巡威島), 용위도
4) 서해함대의 함정보유 수량 : 소형함정을 모두 포함하여 약 420척으로 추정.
5) 북한해군 서해함대와 대한민국 해군 제2함대와의 충돌 현황
1. 제1연평해전 - 1999년 6월 15일, 연평도 인근 해역에서 벌어진 전투.
대한민국 해군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난 해전이다.북한해군의 경비정 '등산곶 684호'의 25mm기관포의 발포로 촉발된 전투는 이후 북한의 어뢰정 3척외에 7척의 함정과 대한민국의 고속정 '참수리 325호'와 2009년 7월 1일 퇴역한 PCC-756 '포항함'간의 해전이었다.
대한민국은 2척의 함정이 파손되고 9명의 장병이 부상을 당하였지만, 북한 해군은 2척 침몰, 5척 완파, 사망 30명에 부상자 70명이 발생하였다.당시 대통령이던 김대중은 북한과의 전투에서 승리한 대한민국 해군 제 2 함대의 사령관이던 박정성 제독을 '제1연평해전'후 대기발령을 내어 좌천시키는 등 북한의 요구조건을 다 들어주는 @@세력의 수장답게 어이없는 행동을 했으며, 박정성 제독은 군수참모부장과 정보·작전참모부장을 거쳐 군수사령관(소장)으로 전역했다
2. 제2연평해전 - 2002년 6월 29일, 연평도 인근 해역에서 벌어진 전투.
북한이 '제1연평해전'의 복수를 다짐하며 '2002 월드컵'이 한창일 때에 기습공격으로 대한민국 고속정 '참수리357호'를 침몰시킨 해전이다.
북한의 기습으로 고속정 '참수리357호'의 침몰과 6명의 장병이 전사를 하고 18명의 장병이 부상을 입은 대한민국은, 북한의 기습적인 공격에도 불구하고 응전하여 북한 서해함대 SO-1급 초계정 등산곶 684호를 반파시키고, 13명을 사살하고 25명을 부상시켰다. 이 해전에서 전사한 6명의 대한민국 해군장병의 이름은 '검독수리-미사일고속정'의 함명(艦名)으로 부여되고 있다. 전사자의 명단은 윤영하. 한상국. 조천형. 황도현. 서후원. 박동혁이다.
3. 대청해전 - 2009년 11월 10일, 대청도 인근 해역에서 벌어진 전투.
북한 서해함대의 상해급 경비정인 '등산곶 383호'와 대한민국 해군2함대의 '참수리 325호'-정장 연제영 소령- 과의 해전이다.
우리측 피해는 '참수리 325호'가 '등산곶 383호'의 25mm와 37mm 기관포에 약 15발을 피탄 당하였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고,북한은 '등산곶 383호'가 반파되고 1명 사망에 3명이 부상을 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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