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궁 수달래 지리산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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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코디언 음악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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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一周 - 네팔 Mt. Everest

 

 

Mt.  Everest

네팔    8848M

 

Mt.  Everest  (8848M)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네팔과 티베트(중국) 사이에 경계가

분명하지 않은 국경을 이루며, 대략 북위 28°, 동경 87° 지점에 솟아 있다.

불모지인 3개의 능선에서 2개의 정상이 각각 8,848m(에베레스트)와

8,748m(남봉) 높이로 솟아 있다.

1953년 영국의 존 헌트(John Hunt)가 등반에 성공하였다

 

 

 

 

 

 

 

 

 

 

 

 

 

 

 

 

 

 

 

 

 

 

 

 

 

 

 

 

 

 

 

 

 

 

 

 

 

 

 

 

 

 

 

 

 

  

 

출처 : 竹馬故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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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꽃,하늘,그리고 지리산 ^^

 (반야봉)

 

백무동-한신계곡-영신봉-세석대피소-촛대봉-장터목-중산리

(맑음-흐림<운무>-맑음,고온다습)

 

 

<구름>

 

칠흑같은 어둠 속

숨 헐떡이며 불빛 하나에 의지한 채

가파른 한신계곡을 오른다

 

 

땀을 한말은 쏟고나서야 영신봉에 올라선다

땀의 댓가는 너무도 황홀한 지리의 아침으로 보상받고

천황봉과 반야봉에 넋을 놓는다

  

 

 

  

짝궁디 반야봉은

그 요염한 자태 뽐내며

운해에 휩싸여 행복해하고

 

 

(반야봉)

 

 

 

지리 제일 천왕봉은

일출빛 머금은 구름띠 질끈 동여매고

오랫만에 지리를 찾아준 산객을 반긴다

 

 

 

(천왕봉)

 

구름띠 이라기 보다는

몇마리의 용이 뒤엉켜 천왕봉을 차리하려 듯~

그 형상이 기묘하고 현란하다

 

 

 

 

 

 

부드러운 지리의 능선처럼

지리의 골을 메운 운해도 부드럽고 잔잔하다

 

 

 

 

봉우리를 감싸고 능선을 타고넘는 운해는

느릿느릿 고요하나~

 

 

 

 

 

천왕봉을 차지하려는 구름은

격정적이고 치열하다

 

 

 

 

 

 

지리의 아침은 싸늘한 바람이 불고

아침이슬 잔뜩 머금은 구절초는 산객을 환영한다

 

 

 

 

 

 

반야봉은 궁디를 보였다 숨겼다를 반복하는 사이

찬란한  아침빛은

고요한 지리의 능선과 골을 비춘다

 

 

  

 

 

 

반야봉은 노래하고

운해는 춤춘다

 

 

 

 

 

 

구름띠는 요동치나

천왕봉은 미동도 없다

 

 

 

 

 

 

반야봉은 잠수타고

하늘빛은 오묘하다

 

 

 

 

 

 

이름모를 지리의 산군들도

하루를 시작코져 기지개를 켠다

 

 

 

 

 

 

아직도 반야봉은 산객의 눈을 홀리고

지천으로 깔려있는 산오이풀은 산객의 마음을 훔친다

 

 

 

 

 

(산오이풀) 

 

 

 

<꽃>

 

 

구름의 향연과 잔잔한 바다

반야봉과 작별하고

 

꽃길을 걷는다

 

 

(촛대봉 오름길)

 

 

 

 

하얀 구절초가 초대하고

연보라빛 쑥부쟁이가 상을 차리고

붉은 산오풀이 잔치를 벌이는 지리산정

 

 

 

 

 

 

맑고 푸르던 하늘은

천상화원에 초대받은 산객을 위해

운무의 춤사위로 화려한 축하공연을 열어준다

 

 

 

 

 

 

꽃밭을 조심조심 거니는 님,,

함께 초대받은 행복한 님,,

 

 

 

 

 

 

아무렇게나 제멋대로~~

지리의 꽃은 늘 그렇게 피어난다

 

 

 

 

산님의 열정은 뜨겁고

지리의 꽃은 아름답다

 

 

 

 

 

 

아침에 올랐던 영신봉은 흐릿하게 멀어지고

산님들의 영원한 휴식처 세석산장은

지리의 아침에 그림처럼 아름답다

 

 

(영신봉--세석대피소)

 

 

(바위솔)

 

 

하늘이 좀 흐릿하면 어떨 것이며,

꽃이 좀 시들면 또 어떨 것인가!!!

 

 

 

 

 

 

이곳에 이렇게 서있음이 행복이고

이곳에 이렇게 오를 수 있음이 황홀경인것을!!!

 

 

 

 

 

 

쑥부쟁이 하늘향해 피어있고

산오이풀 땅을향해 인사한다

 

 

 

 

 

 

돌틈에 핀 꽃이기에 더 곱고

그 꽃길을 거니는 산님이기에 더 아름답다

 

 

 

 

 

<하늘>

 

 

지리의 하늘,,

지리의 가을,,

눈 부시도록 맑고 깨끗하다

 

 

 

 

 

 

능선은 부드럽고

등로는 완만하다

 

 

 

 

 

 

지리의 하늘은 청명하고

지리의 길은 운치있다

 

 

 

 

 

 

죽은자는 말없이 서있고

산자는 숨숙이며 자태를 뽐낸다

 

 

 

 

 

 

푸른하늘 머리에 잔뜩 이고

뭉게구름 모자 이쁘게 쓰고

곱게 수놓아진 꽃무니 등로를 거닐며

천왕봉과 가까워진다

 

 

 

(쑥부쟁이)

 

(산오이풀)

 

 

오늘 비록 천왕봉에 오르지 못하지만

가슴 속 한 가운데 자리하였기에,,

안타까움도 아쉬움도 없다

 

 

 

(천왕봉)

 

 

지리의 하늘은 푸르러 좋고

지리의 고사목은 지조있어 고고하다

 

 

 

 

 

 

지리의 암봉은 유순하여 좋고

지리의 길은 부드러워 좋다

 

 

 

 

장터목의 한낮은 산님들로 시끌벅쩍

산님들의 무용담이 이어지고,,,

그 옛날 장이 섰을때도 이렇듯 왁자지껄 분주하였겠지!!!

 

 

 

 

장터목을 덮어 버린 운무속에

지리의 아름다운 여운을 남겨놓고

맑은 물소리와 함께 중산리로 내려선다

 

 

(유암폭포)

 

 

 

(천왕봉)

 

 

지리가 아름다운것은

오름이 힘들기 때문이고

지리가 경이로운것은

천왕봉이 있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지리를 뒤로하며,,,

 

 

 

이쁜 우리산하를 찾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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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본 티베트 설산과 빙하

 


 

** 비행기에서 설산과 빙하를 찍는 일은 쉽지 않다.

 대부분 설산지대는 구름에 잔뜩 가려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티베트를 떠나올 때 운좋게도 구름 사이로 드러난

설산과 빙하를 만났고,

나는 정신없이 셔터를 눌렀다. 여기에 실린 4컷 정도의 사진은

내가 낸 책에 실리거나 블로그에 실은 적도 있지만,

 나머지 사진들은 처음으로 공개하는 것이다.

 이제부터 베일에 가려져 있던 티베트 설산과 빙하의 모습을 여기에 공개한다 **  

 


많은 네티즌과 독자에게 화제가 되었던 빙식곡의 풍경.

 두 마리의 용이 계곡을 기어오르는 모양이다.

빙하는 흘러내리면서 자연스럽게 용무늬를 형성하게 된다.

 

티베트에는 가장 혹독하고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

동시에 존재한다.

비행기를 타고 티베트에 첫발을 내딛을 때의 기분은

아마도 이럴 것이다.

지구가 아닌 낯선 행성의 표면에 떨어진 느낌!

 


빙하가 흘러내린 모습과 용무늬 빙하가 육안으로도 선명하게 보인다. 

 

처음에 당신은 우주인처럼 어리둥절할지도 모른다.

도대체 이 풀 한포기 안보이는 적갈색 땅거죽은 뭐란 말인가!

고산증보다 현기증을 먼저 느낄지도 모른다.

당연하다, 당신은 지금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지구의 꼭대기에 와 있고,

신성한 신들의 언덕에 내려선 것이다.

 


거대한 빙식곡과 빙식곡이 서로 합쳐지고 있다.

 

티베트는 평균 고도가 해발 3500미터가 넘고,

히말라야와 쿤룬산맥 등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봉들이

티베트 고원을 둘러싸고 있다.

때문에 이곳을 누군가는 세계의 지붕이라 부르고,

누군가는 신의 거주지라 부른다.

 


설산에서 흘러내린 빙하가 우묵한 곳에 빙하호수를 만들었다.

 

나는 육로를 통해 티베트 깊숙한 곳까지 들어왔고,

티베트를 떠날 때만 하늘길로 넘어갔다.

티베트 공가공항을 날아오른 비행기는

처음부터 험준한 고봉과 협곡 위를 날아올라

구름 속으로 빠져들었다.

 


설봉에서 빙하호수로 이어진 빙식곡의 모습. 

 

구름 속을 날아가는 비행기.

보이는 건 온통 구름의 바다였다.

이윽고 구름이 걷히며 나타난 풍경은

끝없이 이어진 설산 봉우리와 빙하계곡이었다.

티베트 남동부에 펼쳐진 설산의 바다.

 


온통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봉우리.

 

말로만 듣던 빙식곡이 내 눈앞에 펼쳐진다.

U자곡이라고도 불리는 빙식곡의 모양은

마치 두 마리의 용이 산자락을 휘감은 모습이고,

거대한 용이 계곡에 또아리를 튼 모습이다.

 


구름과 안개에 가린 설산의 모습이 꿈풍경처럼 펼쳐진다.

 

얼마 전 하늘에서 본 빙하계곡 사진을

나는 블로그에 실은 적이 있는데,

꽤 많은 블로거들이 이 사진을 보고

정말 용이 아니냐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설봉 사이로 펼쳐진 설전과 설해.

 

당연히 용은 아니다.

다만 그 모양은 흡사 용과 같다.

빙하가 흘러내리면서 침식작용을 일으켜

길다란 U자형 계곡이 형성되었고,

이 모양이 그렇게 보일 뿐이다.

 


설봉 위에 드넓은 설전(눈밭)이 펼쳐져 있고, 뒤로 갈라진 빙식곡이 합쳐진다.

 

이곳 설산에서 보이는 눈은 대부분 만년설이다.

만년설이란 1년 내내 녹지 않는 눈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밑부분은 조금씩 녹아내리고,

그 위로 계속해서 눈이 쌓이는 것을 말한다.

눈이 쌓이고 쌓여 얼음에 가까워진 것이 바로 빙하이고,

이 빙하가 조금씩 녹아 흘러내리며 만든 지형이 빙하계곡이다.

 


왼편에는 사태가 날 정도의 눈을 뒤집어쓴 설산이,

 오른편에는 U자형 빙식곡이 펼쳐져 있다. 

 

만년설은 결코 만년이 가지 않는다.

더구나 전지구적인 온난화 현상으로

티베트의 만년설이 녹아 없어지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긴 시간 동안 이어지던 설산과 빙하지대가 끝나가고 있다.

 

티베트의 설산에 만년설과 빙식곡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이른바 설전(雪田)이라 불리는

눈밭지대도 설봉 사이마다 펼쳐져 있다.

이 설전이 녹아 설봉의 편평한 지대에

빙하호수를 만들기도 한다.

 


 

설산의 바다는

티베트 남동부를 벗어날 때까지 계속되었다.

날씨가 맑지 않으면 볼 수 없는 풍경을

나는 내 눈과 렌즈를 통해 오래오래 구경하였고,

이따금 셔터를 눌러 그것을 담았다.

티베트가 아니면 볼 수 없는,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풍경들.

평생 나는 그 풍경을 잊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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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 계곡 구경 좀 하세요, 천천히 너무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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