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년은 상실의 세대 ♧

출처 : 보헤미안의 유토피아
글쓴이 : 月 明 居 士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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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페생활도 육바라밀로* 카페 생활에도 행해야할 육바라밀이 있으니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피안의 언덕으로 건너가는 데 필요한 여섯 가지 덕목을 말합니다. 첫째는 보시(布施)입니다. 님께서 정성 다해 올리신 글, 님께서 심혈 쏟아 다신 댓글, 진리의 세계로 나아가니, 보시바라밀(布施波羅蜜)이 됩니다. 둘째는 지계(持戒)입니다. 님께서 글을 올리심에 정중한 마음이요, 댓글을 다심에 겸손한 마음이니, 지계바라밀(持戒波羅蜜)이 됩니다. 셋째는 인욕(忍辱)입니다. 글을 올림에 조회수가 적어도 댓글이 많지 않아도 자신을 다스려 가며 올리고, 댓글 달기에 힘들어도 전전긍긍 감사의 댓글을 올리니, 인욕바라밀(忍辱波羅蜜)이 됩니다. 넷째는 정진(精進)입니다. 글 한 편 올리는 것이 내 생활의 향상일로에 서는 것임을 자각하고 글을 올림에 부지런히 힘쓰고, 남이 올린 글을 보고 내 자신을 점검하고 댓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니, 정진바라밀(精進波羅蜜)이 됩니다. 다섯째는 선정(禪定)입니다. 글을 한 편 올리려면 마음을 고요히 모아야 이루어지고, 댓글 하나 달려면 마음을 집중해야 하니, 선정바라밀(禪定波羅蜜)이 됩니다. 여섯째는 반야(般若)입니다. 올린 글은 모두 우리의 어리석음을 깨우쳐 주고, 반짝이는 지혜로 댓글을 달아 카페를 밝게 하니, 반야바라밀(般若波羅蜜)이 됩니다. ● 찾아 오신 님이여! 님께서 올리신 글과 댓글이 모두 바라밀이 되니 이를 실천하여 피안의 언덕으로 건너갑시다!!!

    나무아미타불

     

    Tol&Tol --Late night serenade

출처 : 나무아미타불
글쓴이 : 본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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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r Roberto Carli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 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내가 낸 꾀에 빠져
허우적거리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고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시원해 합니다.




 


나는 눈물을 흘리다가
우스운 일을 떠올리기도 합니다.



 


나는 외로울수록
바쁜 척 하기도 하고



 



남에게는 쉬는 것이 좋다고 말하면서
계속 일만 합니다.




 



나는 같이 가자 하면
혼자 있고 싶고

혼자 있으라 하면
같이 가고 싶어 합니다.



 



나는 봄에는 봄이 좋다 하고
가을에는 가을이 좋다 합니다.



 


나는   희망을 품으면서
불안해 하기도 하고



 



벗어나고 싶어 하면서
소속 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변화를 꿈꾸지만
안정 되기를 좋아 하고



 



절약하자 하자 하면서
낭비할 때도 많습니다.



 


나는 약속을 하고 나서
지키고 싶지 않아 
핑계를 대기도 합니다.



 


나는 남의 성공에 박수를 치지만
속으로는 질투도 합니다.


 


나는 실패도 도움이 된다고 말하지만
내가 실패하는 것은 두렵습니다.



 


나는 너그러운 척 하지만
까다롭기 짝이 없습니다.

     

 




나는 감사의 인사를 하지만
불평도 털어놓고 싶습니다.


 

 




나는 사람 만나는 일을 좋아하면서도
두려워 합니다. 

 


 




나는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미워 할때도 있습니다.








흔들리고 괴로워하면서
오늘은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다음이 있습니다.
내일을 품고 오늘은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Le chant du roseau

출처 : 생활불교
글쓴이 : 본사(本師)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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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아이와 TV 보는 아이

 

미국 미시간대학에서 책 읽는 아이들과 TV를 보는 아이들 사이에 나타나는 차이를 연구 발표한 보고서가 있다. 3살에서 5살 아이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내용이다.

 

그 나이의 아이들이 책 읽는 시간이 한 시간 늘어날 때마다 학령기가 되었을 때에 성적이 ㅇ.5점씩 높아진다.

 

이와는 반대로 TV 보는 시간이 한 시간 늘어날 때마다 학령기가 되었을 때에 성적이 0.1점씩 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아이들의 책 읽기는 이와같이 아이들의 학업성취와 깊은 관계가 있다.

아기들은 어른들의 말을 들으며 새롭게 배우고 이야기의 재미를 배우게 된다.

 

부모들이 속한 사회계층에 따라 아이들이 듣고 배우는 단어의 수가 크게 차이가 난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

 

하류층의 경우 시간당 아이들이 듣는 단어의 수가 620개, 중류층은 1250개, 상류층은 2150개라 한다.

 

사람들이 1분당 100단어를 말한다고 셈 할 때에 6분, 12분, 21분 정도를 아이들이 듣는 셈이 된다.

 

이 차이가 지속되면 아이들이 여섯살이 되었을 때는 아이들이 아는 단어의 수가 하류층은 3000개, 상류층은 2만개로 차이가 나게 된다.

아이들이 공부 잘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이 높은 아이가 되기를 원하는 부모라면 어떤 학원, 어떤 과외선생이 좋은가를 찾아다니기 전에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정다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도록 힘써야 한다.

 

아무리 비싼 과외나 족집게 선생님도 줄 수 없는 뇌와 마음의 영양분을 책읽기에서 공급 받게 되고 부모님들과의 정 깊은 대화에서 공급 받게 된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 좋은 부모가 되려면 조상을

존중히 여기는 모범된 행동이 앞서야 할거다



출처 : 보헤미안의 유토피아
글쓴이 : 月 明 居 士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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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이 보고싶은 날.. " -이해인- 요즘엔 당신이 더욱 보고싶습니다 지척에 당신을 두고서도 보지 못한다는 것이 마음 한구석을 멍들게하고 있습니다 그리운 마음에 견딜 수 없을 때면 이런 상상을 합니다 당신이 꿈이었으면 당신이 꿈이었으면 꿈속에 들어가서 당신을 만날 수 있을텐데 하루 종일 꿈속에 있기 위해 영원히 잠속에 빠져들수도 있을텐데..
        당신은 지금 현실속에 있습니다 냉혹한 현실은 내 마음에 화살이 되고 저는 과녁이 됩니다 또 한번의 그리움의 고난이 끝나면 남겨지는 내 삶의 체취들 눈물들 그리움들 그리고 사무치는 고독들.. 조용히 생각하며 내 자신을 달랩니다. 당신이 꿈이었으면
        당신이 꿈이었으면..

      * 잠시 그리운 옛날을 회상하면서...


    //
    출처 : 이강산애
    글쓴이 : 잉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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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에도 바람은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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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사오십대를 꺼져가는 등불이라 했나 ?
    바람 앞에 등불처럼
    때로는 위태로운 나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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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온 만큼 꿈도 많았고
    만난 만큼 그리움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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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약해지는 가슴이지만
    아직도 해지는 저녁 무렵이면
    가슴에선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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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날 무딘 칼날처럼
    어느 가슴 하나 벨 수 없지만
    바람소리 요란한 들판에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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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 수 없는 마음들이
    날카로운 갈퀴를 세우고
    어디론가 용감히 달려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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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모든 그리움이 저 혼자이고
    마주하고 살아도 외로움 많던 시간들이
    때로는 별밤에 울려 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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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로소리처럼 눈물겹지만
    붙잡지 않아도 떠날 수 있고
    기다리지 않아도 갈 수 있다..





    누가 사오십대를
    눈물겹게 저무는 노을이라 했나
    아직도 사랑 앞에 서면
    북소리처럼 둥둥 울리는 가슴인데 ...
    .
    .
    봅바람이 차가웁네요
    오늘도 그바람과함께
    즐건날 되십쇼~~~^^*


     

    출처 : 이강산애
    글쓴이 : 초롱2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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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자를 바꾸는 6가지 방법

     

     

     

     

                                    柱는 네 기둥이라는 뜻인데, 태어나는 연,월,일,시

     

    (정확히 말해 태아가 어머니 뱃속에서 나와 탯줄을 자르는 그 시점)가 여기에 해당된다.

    기둥마다 두 글자가 붙어 있으므로 네 기둥을 곱하면 八字가 된다

    “태어난 사주 팔자가 이미 정해져 있는데 부질없는 인생들이

    그것도 모르고 공연히 스스로 바쁘게 뛰어다닌다” 라는 말이 있다

    그렇다면 팔자를 고칠수 없단 말인가!

    팔자를 바꾸는 秘方은 있는 것인가? 있기는 있다.

     

     

     

     

                               첫째 방법은 積善을 많이 하는 일이다.

     

    한국에서 5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명문가들을 조사해 본 결과 공통점이 바로 적선이었다

    적선을 많이 해야 팔자를 바꾸고 집안이 잘된다는 명제는

    이론이 아니라 500년 임상 실험의 결과다.

    당장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후손을 통해서 반드시 나타난다.

     

     

     

      

     

                                      둘째는 눈 밝은 스승을 만나야 한다.

     

    인생의 고비마다 가르침을 받아야 길이 열린다.

    옛날 어른들은 훌룡한 스승을 만나게 해달라고 100일 기도를 드리곤 했다.

    염원이 뼈에 사무쳐야 대 스승을 만난다고 한다

     

     

     

     

                           셋째는 명상이다.

      

    하루에 100분 정도는 매일 빼놓지 않고 해야 한다.

    문제는 시간을 내는 일이다

    먹고 사는 일에 부대끼다 보면 …..

     

     

     

     

              넷째는 명당에 陰宅(묘터)이나 陽宅(집터)을 잡는 일이다.

     

     

                       둘 중에 하나만 잡아도 효과가 있다고 보았다.

                        * 시대가 변하면서 해석을 달리하는 학자들도 제법 있다.

     

                           그러나 幸福에너지의 Alpus 에너지는  좋은터가 

                                         상대적이 아니라 적대적임을 실증한다.

     

     

     

      
                                                       

                          다섯째는 독서다

                                                       

     책을 읽으면 자신에 대한 성찰이 생긴다.

     특히 운이 좋지 않을 때에는 밖에 나가지 말아야 한다

       (여기서 밖이란 넓은 의미의 밖입니다).

     나갔다 하면 좋지 않은 인연을 만나서 일이 더 꼬이는 수가 많다.

     그럴 때는 집안에 틀어 박혀서 어느 책이라도 무조건 읽는 것이 상책이다.

      10년 이상의 감옥 생활을 버티게 하는 힘도 독서하는 습관에서 길러진다.

     

     

     

     

                 

               여섯째는 자신의 命理을 알아 차리는 방법이다

     

     

                           팔자에 재물 복이 없는 사람은 월급쟁이가 최고이다

                           자신의 팔자를 대강 짐작하면 쓸데없는 과욕을 부리지지 않는다.

     

     

                        여러분! 팔자를 고칩시다!!!

     

     

                                                                                        산사의 명상음악

     

     

     

    출처: 행복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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