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테" 가 말하는 풍요로운 황혼 ♣






황혼에도 열정적인
사랑을 나누었던 "괴테"는
노년에 관한 유명한 말을 남긴다.



 

 

노인의 삶은 "상실의 삶"이다.
사람은 늙어가면서
다음 다섯 가지를 상실하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건강과 돈, 일과 친구, 그리고 꿈을 잃게된다.

 



 

 

죽지 않는 자면
누구나가 맞이 하게 될 노년,
괴테의 말을 음미하며
준비를 소홀이 하지 않는다면
황혼도 풍요로울 수 있다.


 

 

♣ 건강 ♣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세상 온갖 것이 의미 없다.
건강이란 건강할 때
즉 젊었을 때 다져 놓았어야 한다.
이 말은 다 아는 상식이지만
지난 후에야 가슴에 와 닿는 말이다.
이제 남은 건강이라도
알뜰히 챙겨야 한다.


 

 

♣ 돈 ♣

스스로 노인이라고 생각 한다면
이제는 돈을 벌때가 아니라 돈을 쓸 때이다.
돈이 있어야지?
돈 없는 노년은 서럽다.
그러나 돈 앞에 당당 하라.



 

 

♣ 일 ♣

당신은 몇살부터 노인이 되었는가?
노년의 기간은 결코 짧지 않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나서자.
일은 스스로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기쁨을 준다.
죽을 때까지 삶을 지탱해 주는 것은 사랑과 일이다.




 

 

 

♣ 친구 ♣

노년의 가장 큰 적은 고독과 소외.
노년을 같이 보낼 좋은 친구를 많이 만들어 두자.
친구 사귀는 데도 시간, 정성, 관심, 때론 돈이 들어간다.



 

 

 

♣ 꿈 ♣

노인의 꿈은 내세에 대한 소망이다.
꿈을 잃지 않기 위해선 신앙 생활,
명상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출처 : 보헤미안의 유토피아
글쓴이 : 月 明 居 士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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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음은 새로운 원숙 ♣
 
 


곱게 늙어 가는 이를 만나면
세상이 참 고와 보입니다.



늙음 속에 낡음이 있지 않고
 도리어 새로움이 있습니다.



곱게 늙어 가는 이들은 늙지만,
낡지는 않습니다.



늙음과 낡음은 글자로는
불과 한 획의 차이밖에 없지만

그 품은 뜻은 서로
정반대의 길을 달 릴 수 있습니다.





늙음이 곧 낡음이라면
삶은 곧 '죽어감'일 뿐입니다.



늙어도 낡지 않는다면
삶은 나날이 새롭습니다.



몸은 늙어도
마음과 인격은 더욱 새로워집니다



더 원숙한 삶이 펼쳐지고
더 농익은 깨우침이 다가옵니다.



늙은 나이에도
젊은 마음이 있습니다.



늙었으나
새로운 인격이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도
낡은 마음이 있습니다.



젊었으나
쇠잔한 인격입니다.



겉은 늙어 가도
 속은 날로 새로워지는 것이

아름답게 늙는 것입니다.





늙음 과 낡음은
삶의 미추를 갈라놓습니다.






누구나 태어나면
늙어 가는 것이지요.



몸은 비록 늙었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새로움으로 살아간다면
평생을 살아도 늙지 않습니다.



곱게 늙어 간다는 것
참으로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멋모르고 날뛰는
청년의 추함 보다는



고운 자태로 거듭 태어나는

노년의 삶이
더욱 더 아름답습니다.



마음을 새롭게
새로움으로 바꿔 보세요.



늘어가는 나이테는
인생의 무게를 보여 줍니다.



그만큼
원숙해 진다는 것이겠지요.



선인장의
이 아름다운 꽃은



한 두 해 만에 꽃을

v

피우지 못하겠지요.

선인장꽃은 경륜이 더 할수록



꽃의 자태와
향기가 그윽한 것.



인간의 경륜에서 나오는 원숙의



자태와 향기는
더욱 그윽할 것입니다.











세월은 잡아 둘수가 없습니다.
하루 하루가 중요합니다.
하루를 매일 값지고
멋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민정님글 (모셔옴) 
출처 : 보헤미안의 유토피아
글쓴이 : 月 明 居 士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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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무상. 사람이 왜사느냐고 우문을 하면 무어라 답할것인가. 정말 곰곰히 생각해보아도 왜사는지 나도 모르겠다. "살기위해먹고 먹기위해 산다"는 우수개 소리도 있 읍니다. 생과 사는 종이 한장 차이라고도 하는 어느 철학자도 있다지만 나는 얼른 와닫는말은 아니다. 산다는건 희망이 있어야하고 목적이 있어야 할것 입니다.어릴때 어른들이 너는커서 무엇이 될것이냐? 고 물으면 어떤 아이는 대통령이 되겠다고도하고 어떤 아이는 장군이.경찰관이 되어 도둑놈 하나도 없이 다잡겠다고도 한다. 어떤 아이는 선생님이 되겠다고도 합니다. 그렇습니다.요즘같이 어려운 세상에서 여자들 전문 직을 좋아하고 결혼하여서도 할수있는 직종을 좋아 하고 그런여성들이 혼인길도 밝에트여 있는세상이다. 아무튼 나는 젊어서 가족들 먹여 살리느라 정신없이 살다보니 아까운청춘을 넘겨 버렸지만 지금 후회는 않는다.그런대로 생에 보람을 느끼고 산답니다. 이제 얼마 남지않은인생 참으로 귀하게 쓰고 살고 싶 지만 웬지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인생무상이라 해놓으것 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한마디:사람은 장애물 만나면 너무쉽게 포기 하지 않 는가? 실패한 사람이 포기할때 성공한 사람은 미련하게도 참아낸다.

    이강산 낙화유수 노래/이미자.

    출처 : 보헤미안의 유토피아
    글쓴이 : 月 明 居 士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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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인들의 묘비명과 유언]


      “일어나지 못해 미안해” : 헤밍웨이 - 임종 때도 익살
      버나드 쇼 : “우물쭈물 살다 내 이럴 줄 알았지”
      걸레스님 중광 : “괜히 왔다 간다”

      시대를 밝힌 ‘큰 별’ 김수환 추기경의 묘비에는
      “주님은 나의 목자, 나는 아쉬울 것이 없어라”라는 묘비명과 생전의 사목이었던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PRO VOBIS ET PRO MULTIS)”라는 글귀가 새겨졌다.
      인간에 대한 한없는 애정이 삶의 이유였던 추기경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하다.
      남은 사람은 떠난 사람이 남긴 마지막 말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무엇을 배울까?
      역사 속 위인의 유언과 묘비명을 통해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삶을 ‘팍팍하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한 많은 민족정서는 유언이나 묘비명에도 그대로 반영된다.
      반면 서양의 묘비명은 예전부터 냉소적이고 재치 있는 형식을 갖추는 것이 일반화돼 있다.

      모진 풍파를 겪은 사람일수록 그 재미는 더하다.
      100년 가까운 생을 살며 제1, 2차 세계대전을 모두 겪은 영국의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1856~1950)는 묘비에
      “우물쭈물 살다 내 이럴 줄 알았지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happen)”라는 엉뚱한 글귀를 새겼다.

      글 쓰는 일을 평생 업으로 삼은 사람다운 기발한 재치가 엿보인다.
      그러나 재치 있는 말에 마냥 웃을 수만은 없다.
      그의 말대로 ‘우물쭈물하다’ 기회를 그냥 놓치는 일이 허다하기 때문이다.

      그는 인생을 허망하게 날리는 사람들에게 준비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었던 것이다.
      <노인과 바다>로 유명한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1899~1961)는 인간의 비극적 모습을 간결하게 표현하던 자신의 문체 그대로
      “일어나지 못해 미안하오
      (Pardon me for not getting up)”라는 묘비명을 남겼다.

      그는 1918년 제1차 세계대전에 의용병으로 참가하며 겪은 전쟁의 참혹함과 1928년 아버지의 권총자살 등 파란만장했던 삶 속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았던 삶을 한마디로 풀어냈다.
      이탈리아 극작가 존 게이(1685~1732)는 작품 <거지 오페라(The beggar’s opera)>에서 당시 자유당 내각에 대한 신랄한 풍자를 담아 대중의 인기를 얻었다.

      그는 이탈리아 오페라에 대한 날 선 비판으로도 유명했는데,
      그의 풍자적 인생관은
      “인생은 농담이야. 모든 것이 그것을 말해주네.
      전에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죽어서야 알겠구나
      (Life is a jest. And all things show it. I thought so once. But I now know it)”라는 묘비명에도 잘 나타나 있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던 초기 정치인 중 한 명인 벤자민 프랭클린(1706~1790)은 25세 되던 1731년 자신의 묘비명을 미리 만들어 놓았다.
      그의 묘비에는 “출판업자 벤 프랭클린의 시신이 여기 벌레의 먹이로 누워 있다. 그러나 그의 업적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니, 늘 새롭고 더 우아한 판으로 개정될 것이기 때문”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20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그의 전기는 꾸준히 개정출판되고 있으니 그의 유언은 곧 현실이 된 셈이다.

      유언=삶의 작은 미련과 마침표

      우리나라에도 재치 있는 말을 남긴 사람이 있다.
      ‘걸레’ ‘미치광이 중’을 자처하며 삶을 파격으로 일관했던 중광 스님의 묘비명은 “괜히 왔다 간다”다.
      권력이나 물질적 풍요를 누렸던 인생이든, 가난에 찌들었던 인생이든 모두 덧없는 것임을 명쾌하게 표현한 문장이다.
      이 밖에도 “여기 한 무신론자가 누워있다.
      옷은 차려 입었는데 갈 곳이 없구나”
      “물로 이름을 쓴 한 남자가 여기 누워 있노라(존 키츠)”
      등 위트는 있으되 그저 웃으며 지나칠 수 없는 의미를 내포한 묘비명도 있다.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
      이들은 대부분 자신의 인생을 담담하게 정리하거나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한 미련, 혹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유언을 남겼다.
      공산주의의 창시자 칼 마르크스(1818~1983)는 그의 평생동지였던 엥겔스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유언이란 평소에 할 말이 없었던 사람이나 하는 것 같네.”

      그는 <공산당선언> <철학의 빈곤> <경제학 비판> 등의 저서를 집필하며 세상을 향해 자신의 목소리를 충분히 냈다고 판단한 모양이다.
      결과적으로 실패했지만 그의 생각대로 ‘뉴 레프트 운동’은 이후 여성운동·환경운동·인권운동 등에 큰 영향을 미쳤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동양인의 사고를 규정짓는 공자(BC 551~479)는
      “지는 꽃잎처럼 현자는 그렇게 가는구나”라는 유언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묘비명은 한 사람의 치열했던 인생 기록이다.


      생전에 “사람이 삶에 대해서도 알지 못하는데 어찌 죽음을 알겠는가”라며 현세주의적 사상을 가졌던 그는 끝내 답을 얻지 못한 미련을 이와 같은 말로 달랬다.
      체 게바라(1928~1967)는 1967년 볼리비아 정글에서 총살당할 때 처형을 담당했던 하사관에게 “방아쇠를 당기시오. 당신은 단지 사람 한 명을 죽이는 것뿐이오”라는 말을 남겼다.

      시대의 한 기류를 형성한 불같은 혁명가에게도 죽음이란 단지 ‘한 인간의 종말’일 뿐이었던 것이다.
      루트비히 판 베토벤(1770~1827)은 창작활동 중 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을 가장 고통스러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죽음 직전에도 무음(無音)의 고통 속에서 “천국에서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겠지”라며 음악가에게 생명보다 소중한 ‘귀’가 없었던 힘든 삶에 마침표를 찍었다.

      72년간 절대권력을 휘두르며 무리한 전쟁을 벌여 경제를 파탄시킨 프랑스 국왕 루이 14세(1638~1715)는 임종 직전 루이 15세에게
      “너는 이웃나라와 싸우지 말고 평화를 유지하도록 힘써라. 내가 밟은 길을 따르지 말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라. 불행하게도 내가 행하지 못한 일을 네가 해주기 바란다”는 유언을 남겼다.

      또 그는 “왜 우느냐? 너는 내가 평생 살 줄 알았느냐?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더 힘들구나”라는 말도 남겼는데, 죽음은 이처럼 한 사람이 평생 누려온 세속적인 것을 체념하게 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이 운명에 순응한 반면, 죽음에 대한 공포 혹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독설을 남긴 사람도 있다.
      프랑스 문학가 볼테르(1694~1778)는 생전에 종교를 부정하는 글을 많이 남겼다.

      그는 “20년 이내에 기독교는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죽을 때는 담당 의사에게 “나는 하느님과 인간에게 버림받았소! 나를 살려준다면 내가 가진 재산의 절반을 주겠소. 나는 지옥으로 갈 거요. 아, 하느님!”이라고 부르짖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저서를 인쇄했던 건물은 제네바성경협회의 보관소가 됐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유언과 묘비명은 한(恨)의 정서에 영향을 받지만 정의·철학·수신을 총망라한 ‘종합세트’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있다.
      대표적인 것은 일제강점기 인물들의 말이다.
      안중근(1879~1910) 의사는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암살하고 체포된 뒤 아내, 어머니, 천주교 신부 조지프 빌렘(한국이름 홍석구) 등 가족과 지인에게 5개의 유언을 남겼다.

      처형 직전에는 “나는 천국에 가서도 또한 마땅히 우리나라의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다. (중략) 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춤추며 만세 부를 것이다”라고 말했다.

      묘비명은 떠난 자와 남은 자들의 대화

      윤봉길(1908~1932) 의사는 1931년 겨울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령 김구를 만나 한인애국단에 가입하고 1932년 4월29일 상하이(上海) 훙커우공원에서 열린 일제의 상하이 점령 전승기념 행사장 연단에 폭탄을 던진 뒤 체포됐다.
      그는 같은해 12월19일 일본 가나자와 육군형무소에서 사형이 집행되기 직전 “마지막으로 남길 말은 없는가”라는 질문에 “사형은 이미 각오했으므로 하등 말할 바 없다”는 말을 남겼다.

      서울 망우리 공동묘지에 있는 독립운동가 조봉암(1898~1959)의 묘비에는 생전의 어록에서 발췌한 “우리가 독립운동을 할 때 돈이 준비되어서 한 것도 아니고 가능성이 있어서 한 것도 아니다. 옳은 일이기에 또 아니하고서는 안 될 일이기에 목숨을 걸고 싸웠지 아니하나”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예술가들은 삶을 주로 철학적으로 풀어냈다.

      서양화가 박수근(1914~1965)은 “천당이 가까운 줄 알았는데 멀어, 멀어…”, 시인 조병화(1921~2003)는 “나는 어머님 심부름으로 이 세상에 나왔다가 이제 어머님 심부름 다 마치고 어머님께 돌아왔습니다”라는 묘비명을 각각 남겼다.
      기업인 중에는 유한양행 창업주인 유일한(1895~1971) 박사의 유언이 잘 알려져 있다.

      유언의 큰 틀은 “재산을 공익사업을 위해 기부하고 딸 유재라는 내 묘지 주위의 땅 5,000평을 ‘유한동산’으로 꾸며 아이들이 뛰놀 수 있게 하라”는 것이었는데 유재라 여사도 세상을 떠나기 전 200억 원을 사회에 환원했다.
      김수환 추기경이 “서로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남긴 것처럼 위인들의 유언과 묘비명은 바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또 다른 화두를 던진다.

      우리나라와 서양의 유명인 묘비명

        최영(무관, 1316~1388)
        위엄을 떨쳐 나라를 구할 때 백발이 성성했구나

        허목(학자, 1595~1682)
        말은 행실을 덮어주지 못하였고, 행동은 말을
        실천하지 못했도다

        최북(화가, 1712~1786?)
        아아, 몸은 얼어 죽었어도 이름은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으리로다

        정약용(문신, 1762~1836)
        네가 너의 착함을 기록한 것이 여러 장이 되는구려 (중략)
        힘써 하늘을 밝게 섬긴다면 마침내 경사가 있으리라

        방정환(아동문학가, 1899~1931)
        동심여선(童心如仙) - 아이 마음은 신선과 같다

        박수근(서양화가, 1914~1965)
        천당이 가까운 줄 알았는데, 멀어 멀어…

        조병화(시인, 1921~2003)
        나는 어머님 심부름으로 이 세상에 나왔다가
        이제 어머님 심부름 다 마치고 어머님께 돌아왔습니다

        박인환(시인, 1926~1956)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 것

        오상순(시인, 1894~1963)
        흐름 위에 보금자리 친 나의 혼
        이호우(시조시인, 1912~1970)
        여기 한 사람이 이제야 잠들었도다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화가 / 조각가, 1475~1564)
        아무것도 보지 않고 아무것도 듣지 않는 것만이
        진실로 내가 원하는 것

        에이브러햄 링컨(정치인, 1809~1865)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는
        영원할 것이다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교육가, 1745~1827)
        모든 일을 남을 위해 했을 뿐, 그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노스트라다무스(철학자, 1503~1566)
        후세 사람들이여, 그의 휴식을 방해하지 마시오

        토머스 에디슨(발명가, 1847~1931)
        상상력, 큰 희망, 굳은 의지는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 것이다

        앤드루 카네기(기업인, 1835~1919)
        자기보다 훌륭한 사람들을 곁에 모으는 기술을 가졌던
        사람이 여기 잠들다

        프리드리히 니체(철학자 / 시인, 1844~1900)
        이제 나는 명령한다. 자라투스트라를 버리고
        그대 자신을 발견할 것을

        스탕달(소설가, 1783~1842)
        살았다, 썼다, 사랑했다

        기 드 모파상(소설가, 1850~1893)
        나는 모든 것을 갖고자 했지만
        결국 아무것도 갖지 못했다

        호머 헐버트(사학자, 1863~1949)
        나는 웨스트민스터 사원보다
        한국 땅에 묻히기를 원하노라

        윌리엄 포크너(작가, 1897~1962)
        나의 야심은 역사에 묻혀 없어진
        한 사람의 개체로 남는 것이다

        로널드 윌슨 레이건(정치인, 1911~2004)
        옳은 일은 언제나 궁극적으로 승리한다

        프랑수아 모리아크(소설가, 1885~1970)
        인생은 의미 있는 것이다. 행선지가 있으며, 가치가 있다

        마타하리(스트립 댄서 / 스파이, 1876~1917)
        마르가레테 게르투르드 젤러(마타하리의 본명)

        르네 데카르트(철학자 / 수학자, 1596~1650)
        고로 여기 이 철학자는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

        셔우드 앤더슨(소설가, 1876~1941)
        죽음이 아니라 삶이야말로 위대한 모험이다

        키르케고르(철학자, 1813~1855)
        잠시 때가 지나면 그때 나는 승리하고 있으리라

        세바스찬 샹포르
        40세가 되어도 인간이 싫어지지 않는 사람은
        인간을 사랑한 일이 없는 사람이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시인, 1875~1926)
        오, 장미여! 순수한 모순의 꽃

        프랭크 시나트라(가수 / 영화배우, 1915~1998)
        최상의 것은 앞으로 올 것이다

        칼 마르크스(작가, 1818~1883)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토머스 제퍼슨(정치인, 1743~1826)
        독립선언문의 기초자, 버지니아 종교자유법의 기초자

        조지 고든 바이런(시인, 1788~1824)
        그러나 나는 살았고, 헛되이 살지 않았다

        베네딕트 드 스피노자(작가, 1632~1677)
        신에 취한 사람 스피노자

        프란시스 베이컨(화가, 1909~1992)
        아는 것이 힘이다

        장 드 라퐁텐(시인 / 동화작가, 1621~1695)
        장은 밑천과 수입을 모두 탕진하고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갔노라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시인, 1865~1939)
        삶과 죽음에 차가운 눈길을 던져라, 마부여, 지나가라!

        프란츠 피터 슈베르트(작곡가, 1797~1828)
        음악은 이곳에 소중한 보물을 묻었다

        프란츠 카프카(소설가, 1883~1924)
        내면을 사랑한 이 사람에게 고뇌는 일상이었고,
        글쓰기는 구원을 향한 간절한 기도의 한 형식이었다

        에밀리 디킨슨(시인, 1830~1886)
        돌아오라는 부름을 받았다

        디오판토스(그리스 수학자, 246?~330?)
        보라! 여기에 디오판토스 일생의 기록이 있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작곡가, 1756~1791)
        우리는 묘비명이 아닌 음악으로 위대한 작곡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를 기억한다

        프랑수아 비용(시인, 1431~1463?)
        아무 쓸 데도 없는, 머리가 돈 부랑자는
        우리 모두의 어머니인 대지에 몸을 되돌렸다

        라파엘로 산치오(화가 / 건축가, 1483~1520)
        여기는 생전에 어머니 자연이 그에게 정복될까
        두려워 떨게 만든 라파엘로의 무덤이다

        알렉산드로스 대왕(마케도니아의 왕, BC 356~BC 323)
        용기 있게 살고 영원한 명성을 남기고 죽는 것은
        아주 멋진 일이도다!
        윌리엄 셰익스피어(극작가 / 시인, 1564~1616)
        여기 묻힌 유해가 도굴되지 않도록
        예수의 가호가 있기를

        아서 코난 도일(소설가, 1859~1930)
        강철처럼 진실하고 칼날처럼 곧았다

        엘리자베스 1세
        (잉글랜드의 여왕, 1533~1603)
        오직 한순간만 나의 것이었던 그 모든 것들

        게일 보든(발명가, 1801~1874)
        나는 시도하다 실패했다.
        그러나 다시 또 다시 시도해서 성공했다


       
       
    출처 : 보헤미안의 유토피아
    글쓴이 : 月 明 居 士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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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껴라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행복한 일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이 세상은 하나입니다. 그러기에 행복은 자신의 삶속에서 발견하는 것이요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행복도 하나의 기술이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족을 아는 사람은 비록 가난해도 부자로 살 수 있고 만족을 모르는 사람은 많이 가졌어도 가난 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불행하게 느끼느냐 행복하게 느끼느냐는 소유의 문제가 아니라 지혜의 문제입니다. 슬기로운 사람은 남들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조건 속에서도 만족함을 발견해내고 어리석은 사람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조건 속에서도 눈물을 흘립니다. 존경할 스승이 있고 섬겨야할 어른이 있으며 격의 없이 대화할 수 친구나 이웃이 있으니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남들이 보잘 것 없다고 여길지라도 내가 열심히 할 수 있는 일을 갖는다는 것 또한 행복한 일입니다. 그래서 작은 것을 소중하게 여기고 명성보다는 진실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지나간 일에 매달려 잠 못 이루지 말고 잊을 것을 빨리 잊도록 해야 합니다. 다시 한 번 행복은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마음속에서 더욱 튼튼하게 자란다는 것을 우리 모두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출처 : 나무아미타불
    글쓴이 : 이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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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山兮要我 - 청산은 나를 보고 
    나옹선사 (懶翁禪師)
    
    靑山兮要我以無語 (청산혜요아이무어)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兮要我以無垢 (창공혜요아이무구)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聊無愛而無憎兮 (료무애이무증혜)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如水如風而終我 (여수여풍이종아)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靑山兮要我以無語 (청산혜요아이무어)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兮要我以無垢 (창공혜요아이무구)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聊無怒而無惜兮 (료무노이무석혜) 
    성냄도 벗어놓고 탐욕도 벗어놓고 
    
    
    如水如風而終我 (여수여풍이종아)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사랑도 부질없어 미움도 부질없어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 버려 성냄도 벗어버려
    하늘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사랑도 훨훨 미움도 훨훨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탐욕도 훨훨 성냄도 훨훨훨훨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강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나옹선사 (懶翁禪師, 1320-1376) 
    
    성장기 스님의 휘는 혜근(慧勤) 이요, 
    호는 나옹(懶翁)이며, 
    본 이름은 원혜(元慧)이다. 
    속성은 아(牙)씨인데 
    영해부(寧海府) 사람이다.
    거처하던 방은 강월헌(江月軒)이라 하며, 
    현재의 지명은 경북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다. 
    
    
    사진 / 중국 우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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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음은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

    젊었을 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재물을 지니고
    저승까지 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삼계의 윤회하는 고통 바다의 대죄인은
    보잘 것 없는 이 몸뚱이.
    다만 먹고 입는 세상사에 항상 분주하여
    구원을 찾지 않네.


    그대여!
    일체 세간사 모든 애착을 놓으라.

    세상일 즐거워 한가롭더니
    고운 얼굴 남 몰래 주름 잡혔네.

    서산에 해 지기를 기다리느냐?
    인생이 꿈같음을 깨달았느냐?

    하룻밤 꿈 하나로 어찌 하늘에 이르리요!
    몸이 있다하지만
    그것은 오래지 않아 허물어지고 정신이 떠나
    모두 흙으로 돌아가리니 잠깐 머무는 것.
    무엇을 탐하랴!


    오늘은 오직 한 번뿐이요 다시는 오지 않으리니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이 몸이 늙고 병들어 떠나기 전에 오늘을 보람 있게 살자.

    사람은
    남의 잘잘못을 비판하는 데는 무척 총명하지만
    자기 비판에 있어서는 어둡기 마련인 것.


    남의 잘못은 꾸짖고 자기의 잘못은 너그럽게 용서한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마음의 죄를 지은 사람이다.


    죄인은 현세에서 고통받고
    내세에서도 고통 받나니 죄를 멀리하라.
    죄가 없으면 벌도 없음이오.

    시간이란 누구에게나 똑같이 부여되는 것.
    느끼기에 따라 길고 짧은 차이가 있나니
    즐거운 시간은 천년도 짧을 것이며
    괴로운 시간은 하루도 천년같은 것.

    그러므로,
    시간이 짧게 느껴지는 사람은 오히려 행복한 것.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사람이 어찌 행복하다 하리요.

     

     

    출처 : 보헤미안의 유토피아
    글쓴이 : 月 明 居 士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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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춘 10訓 ◈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시고 건강하세요
     


    자연의 봄은 순환해서 계절따라 돌아오지만
    인생의 청춘은 한번 가면 다시 오지 않는 것이
    자연의 순리임이 틀림없지요.
    그러나
    요즘 유행하는 건강법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回春 10 訓"을 제시해서 화제랍니다.


    패션. 뷰티,건강,푸드등 각 분야의 스타일리스트와
    문화센터 강사등 전문가 150 명이 종합한
    "10년 젊어지기 회춘 10訓"을 들여다 보니


    실천하면 좋을것 같기에 -



    1. 하루 10분 명상을

    "생각의 근육"을 단련 하라는 것으로
    편안한 음악과 함께하는 하루 10분 정도의 명상은
    두뇌를 젊게 유지하는 특효약이란 설명이다.


    2. 자주 빨리 걸어라.

    빨리 걷기는 가장 경제적이면서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짧고 빠른 발걸음을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5회 이상 실천하면
    젊음을 회복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3. 물 제대로 마셔라.
    하루에 30분 동안 3컵 3번 마시는 물은 보약과 다름없다며
    "물을 제대로 마시라."고 주문했다.
    "3033법칙"이란다.

    -- 순환계통에 큰 효과 있으니 적극 권장합니다 -- ..cch


    4. 맘껏 웃어라.

    웃음은 행복 바이러스로 건강증진의 첩경이란
    점은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5.수수 하게 입어라


    스포티하고 심풀한 패션이 젊고 돋보이게 하는 뜻이란다.


     

    6. 자외선을 피하라.

    자외선이 피부 노화에 치명적이란 점에서
    젊고 건강을 유지 하기위한 가장 바람직한 방법으로 추천했다.

     


    7. 피부는 촉촉하게.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화장품 2가지는
    바로"자외선 차단제"와 "모이스처라이저"다.


    8. 리모컨은 자녀에게.

    자녀들이 즐겨보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트랜스 지수를 높이자는 뜻을 담고 있다.


    9. 대중 문화를 즐겨라.

    취향에 맞지 않는 것을 이해하겠다고 억지로 노력하느니
    자기 취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는 것을 주문하는 대목이다.


    10. 디지털을 배워라.

    디지털을 두려워마라.
    컴퓨터, 디카폰.뮤직 써치폰.게임폰.MP3 등 각종 첨단 전자제품의
    사용법은 사실 요리보다 쉬우니 적극 배우라는 게
    전문가들의 제언이다.

     

     
    출처 : 竹馬故友
    글쓴이 : 오인의 벗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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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과식은 절대 금물이다
     
    노인의 위장은 소화 기능이 떨어지므로
    과식하면 윗배까지 차오른다.
     
    이때 횡경막이 올라가 심장의 정상적인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
    게다가 음식을 소화 시킬 때 대량의 혈액이 위장에 집중하므로
    뇌와 심장에는 상대적으로 혈액이 줄어들어
    심근경색이나 중풍을 일으키기 쉽다.


     

    2.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안된다.

     

    노인이 음식을 짜게 먹을 경우 염분 섭취량이 많아져서

    순환하는 혈액의 양이 많아진다.

     

    게다가 노인의 신장은 염분 배설기능이 떨어지므로

    염분이 축적되고 혈관이 수축되어

    혈압이 올라가 심장의 부담이 커진다.
     

     

     

    3.노인은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수면 시간이 너무 적으면 건강에 해롭다.

     

    잠을 잘때 인체는 휴식을 취하고 피로를 회복하며

    에너지를 재 충전 한다.

    노인은 생리기능이 떨어지고 피로회복도 느리므로

    잠을 ! 충분히 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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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노인이라고 채식만 하면 안 된다.

     

    콜레스테롤을 무서워하여 고기는 삼가하고,

     채식만하면 신체에 해롭다.

     

    인체가 쇠약해지는 증세, 즉 두발의 탈색 치아와 뼈의 약화

    그리고 심혈관의 질병등은

    모두 망간(M! n)의 부족과 관련이 있다.

    망간은 골격의 발육에 없어서는 안 되는데 부족할 경우

    전신에 통증을 유발하고 등을 굽게하고 감각을 둔하게 한다.

    식물성 음식에 들어있는 망간은 체내에서 흡수하기 어려우나,

    육류에 함유된 망간은 흡수되기 쉽다.

    그러므로 육식을 삼가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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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노인에게 슬픈 소식을 전하면 안 된다.

     

    노인은 생리적 기능이 쇠약하다. 노인에게 슬푼소식을 알리면

    노인은 두려워하거나 걱정하느라

    편안히 있지 못하고 잠도 편히 자지 못한다.

     

    그리하여 신체 감각기관의  기능이 균형을 잃고

    혈압에 이상이 생긴다.

    이러한 감정을 감당하지 못할 지경에 이르면

    잠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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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노인은 푹신한 의자에 앉으면 안 된다.

     

    노인중에서도 특히 장시간 앉아 있는 노인은

    푹신한 의자에 앉으면 안 된다.

     

    이는 골반의 혈액순환에 영향을 끼쳐서

    둔부에 질환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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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오랫동안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면 안 된다.

     

    노인은 오랫동안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면

    뇌 속의 혈액이 상대적으로 감소하여

    일시적인 빈혈이 생긴다.

     

    머리가 어지럽고 눈앞이 침침해져서 쓰러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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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갑자기 고개를 돌리면 안 된다.

     

    노인이 갑자기 고개를 돌리면 척추동맥이

    목의 이동에 따라 압박을 받아 가늘어진다.

    만약 척추동맥에 이상이 있다면 더욱 가늘어진다.

    그리고 목의 교감신경이 자극을 받아서 뇌 혈관이 마비된다.

     

    이로 인하여 뇌에 공급되는 혈액의 양이 감소되고

    뇌혈관의 혈액순환도 떨어진다.

    가벼운 경우에는 뇌의 혈액이 일시적으로 부족해서 생기는

    현기증 구역질 구토 착시 귀울림

    그리고 팔다리의 국부적인 마비등의 증상을 보인다.

    혈전이 생긴쪽은 조절기능을 상실하여

    얼굴의 감각이 없어지거나 반신불수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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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먹으면서 이야기하면 안 된다.

     

    노인은 대뇌와 중추신경 계통의 기능이 떨어져서

    감각과 운동신경이 둔하고 동작이 자유롭지 못하다.

     

    또 구강과 인후부의 점막이 위축 되거나

    비대해져 있기 때문에

    먹으면서 이야기하면사레가 들리기 쉽고

    식도에 대추씨 생선가시 닭뼈 등이 박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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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해바라기씨를 많이 먹으면 안 된다.

     

    해바라기씨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노인이 이것을 많이 먹으면

    체내의 콜린이 소모되어 지방대사가 균형을 잃고

    그에 따라 과다한 지방이 간에 축적되어 간에 이상이 온다.

    심하면 간이 썩거나 간경화증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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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너무 자주 씻으면 안된다.

     

    노인의 피부는 얇고 주름져 있다.

     

    또 피부의 지방조직이 위축되어 있으므로

    목욕을 너무 자주하면

    오히려 피로해지기 쉽고 피부가 건조해진다.

    만약 피부를 자극하는 혹은 산성 비누를 사용하여

    피부에 가려움증이나 균열이 생기면 세균에 감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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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똑바로 누우면 안 된다.

     

    노인이 똑바로 누워서 자면 설근(혀를 움직이는 근육)과

    인후부의 조직이 이완되어 호흡기를 막음으로써

    호흡곤란으로 인한  산소 결핍을 초래한다.

     

    산소 결핍 상태가 오래 되면 동맥 내벽의 삼투성이 높아져서

    혈관내에 지방질이 축적 된다.

    이는 동맥경화를 촉진하여

    고혈압 관상동맥경화증 등의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

    뇌조직에 산소가 부족하면

    뇌동맥의 수축기능이 떨어져서 뇌의 기능이 저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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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과다한 당분의 섭취를 삼가해야 한다.

     

    노인은 활동량이 적고 췌장의 기능이 떨어져 있다.

     

    그러므로 당분을 너무 만히 섭취하면

    간장의 지방질 합성이 촉진되어 혈액속의 중성지방이

    증가되고 이에 따라 혈관의 경화가 가속 된다.

    또 당분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뚱뚱해지기 쉽고 당뇨병이 발병할 가는성이 커진다.

    그리고 당분은 산성이므로 당분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체질이 중성 혹은 약산성으로 변하여

    체내의 알카리성 물질인 칼슘이 소모 된다.

    칼슘이 부족해지면 뼈가 약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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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고단백질 음식을 삼가해야 된다.

     

    고단백질 음식은 체내의 칼슘 배출량을 증가 시킨다.

     

    노인의 체내에서 칼슘 배출량이 많아지면 뼈가 약해져서

    조금만 움직여도 허리에 통증을 느낀다.

    그리고 노인은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단백질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신장의 부담이 커져서

    신장 장애가 샹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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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식사후에 TV를 보면 안 된다.

     

    노인은 식사 한  후 바로 TV를 보면 안된다. 왜냐하면

    이때는 소화기관에 혈액이 공급되어 소화를 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TV를 보면 대뇌의 활동에도 혈액이 필요하므로

    소화기관이 공급 받는 혈액의 양이 상대? 岵막?감소하여

    음식물을 소화하는데 지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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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항생제를 남용하면 안 된다.

     

    항생제는 신경계통과 조혈계통 그리고 간장 신장 심장 등에

    모두 해롭다.

     

    간과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은 노인에게는 그 해가 특히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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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바둑에 몰입하면 안 된다.

     

    노인의 심리상태는 승패에 따라 변화가 심하여

    바둑에 몰입하게 되면 대뇌의 활동과 반사능력이 떨어지고

    자율신경의 기능도 장애를 일으켜서 질병이 생길 수 있다.

     

    그리고 오래 앉아 있으면

    위장의 연동운동이 느려져서 변비? ?치질에 걸리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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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이가 빠지면 의치를 꼭 끼워 넣어야 한다.

     

    나이가 들면 치아의 상태도 안 좋아진다.

     

    치아는 발음과 얼굴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소화기능에도 영향을 주어 위의 부담을 증가 시킬 수 있다.

    이가 빠지면 관자놀이 관절의 기능이 떨어지고

    남아 있는 치조골이 계속 위축 된다.

     

    얼굴의 1/3이 수축 되거나 근육도 정상적인 힘을 잃는다.

    주름도 많아지고 아귀가 아래로 쳐져서 한층 늙어 보인다.

    또 아래턱의 위치가 이상해지고 그 기능도 떨어진다.

    이의 빈자리를 방치 해 두면 턱뼈가 뒤로 물러나서

    이명 현기증의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에우스타키관(Eustachi관 : 중이에서 인후로 통하는 기관)이

    막히고 청각도 영향을 받으므로 제때에 치아를 해 넣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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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격렬한 시합이나 아슬아슬한 장면을 보면 안 된다.

     

    이전에 심장병을 앓았던 노인이 긴장되는 시합 등을 보면

    뜻밖의 큰 사고가 날 수 있다.

     

    극도의 긴장 또는 흥분은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아드레날린과 부신의분비량을 증가시키고

    심장 박동을 ! 빠르게 하며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이 올라 간다.

    동맥경화 환자는 이때 뇌혈관이 파열되어 중풍을 일으키기도 한다.

    관상동맥경화 환자는

    심근에 혈액이 부조과여 협심증 또는 심근경색을 일으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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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과거에 너무 젖어 있으면 안 된다.

     

    노인은 추억에 잠겨 하루하루를 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탄식과 감상은

    적막감과 고독감 우울증 등을 가중시킬 뿐이다.

    이러한 소극적인 심리상태는 대뇌의 부담을

    가중시켜 정신적으로 피곤해지기 쉽다.

    또한 대뇌와 신경계통의 기능이 떨어져서

    초조함 우울함 자기비하 등의 감정이 나타나고

    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 한다.

    각종 질병은 이때를 틈타 발병한다.

    고혈압 관상동맥경화증 천식 당뇨병 동맥경화 암

    심지어 노인성 치매가 생기기도 한다.

     

    들꽃사랑마을로이동합니다 

     

    21.노인은 식사 직후에 분주하게 걸으면 

    안된다.

     

    음식을 소화시키려면 복부의 혈관이 확장 충혈되는데,

    이때 뇌에 공급되는 혈액의 양은 상대적으로 감소한다

    그래서 식사 후에는 졸음이 오는 것이다.

     

    노인은 심장의 기능과 혈아 조절기능이 떨어지고

    혈관도 좁아져 있으므로 식사를 하면 혈압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식사 후 분주하게 움직이면

    저혈압으로 인해 혼절하거나 실족할 수 있다.

     

    다람쥐

     

    22.식후의 낮잠을 삼가야 한다.

     

    식사 후에는 혈액이 위장으로 몰리기 때문에

    대뇌의 혈액이 줄어들어서 혈압이 떨어지고 산소의 양도 줄어든다.

     

    대뇌의 혈액 부족으로 인해 중풍을 일킬 수도 있다.


    다람쥐

     

    23.크게 화를 내면 안 된다.

     

    노인이 일단 화를 내면 체내의 혈관을 지배하는 교감신경이

    흥분하여

    전신의 소화혈관이 수축한다.

     

    이에 따라 혈압이 올라가고 심장 박동이 빨라지며

    심근에서 소모되는 산소의 양이 많아져 심장의 부담이 커진다.

    원래 질환이 있던 노인은 병세가 더 심해지고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심장파열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심박동의 리듬이 깨져서 사망할 수도 있다.


    다람쥐

     

    24.치료를 마음대로 중단하면 안 된다.

     

    노인은 감각이나 신경의 반응이 느리기 때문에

    자신의 감각에 따라 병세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

    노인의 질병의 대부분은 만성적으로 진행 되는 것이다.

    체계적이고 꾸준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병세를 파악하기가 어렵다.

     

    확실한 진찰! 을 받은 후 의사의 처방을 따라야지,

    자신의 느낌에 따라 앞으로의 치료나 약물의 복용 여부를 결정하여

    병을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몰고 가서는 안 된다.

     

     

    25.뚱뚱한 노인은 달리기 운동을 하면

    안 된다.

     

    비교적 뚱뚱한 노인이 달리기 운동을 하면

    골격이 푸석푸석해지고 인대가 딱딱해질 수 있다.

     

    또 근육 아킬러스건 인대 등에손상을 입힐 수 있다.

    그러므로 60세 이상의 남성과 50세 이상의 여성 중

    뚱뚱한 사람은 달리기 운동을 하면 안된다.

     

    ※출처 : 건강한 생활을 위한 생활속의 금기.

     
    출처 : 竹馬故友
    글쓴이 : 오인의 벗 원글보기
    메모 :

    - 노인 백과 -


    멋진 풍경 구경하며 천천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누구나 오래 살기를 원한다.
    오늘날 세계 최장수국은 일본이다.
    2006
    년도 일본의 평균 수명은남자 79.00.
    여자는 85.81세로 발표되었다

    70
    인생의 꽃이다. 하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젊음을 구가하고 있다.

    지난 여름 일본 니이가다에 갔을 그곳의 여행 안내원 C 여사가
    100
    이상 되는 노인이 28 명을 넘었다고 하였는데,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인구비로 보더라도 30배에 달합니다.

    그런데 본래 인간의 수명은 백세보다도 120125세이다.

    이것은 뇌의 발육 기간을 근거로 산출한 것인데,
    인간의 뇌는 대개 25세까지 성장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인간의 한계수명은 성장 기간의 5배이므로
    25X5
    125년이라는 기간이 산출된 것이다.

    우리가 알기로는 대개 척추동물은 모두가
    등식의 적용을 받는다.

    그렇다면 어째서 인간은 한계수명보다 일찍 죽는가.
    분명 어딘가에 우리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요인이 있을 것이다.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대부분이
    라이프 스타일에서 비롯된다고들 한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식생활이다.
    일본인들은 소식이다.
    과식이나 편식, 화학물질의 영향 등이 수명을
    단축시킨다고 한다.

    밤과 낮을 거꾸로 사는 생활도 바이오 리듬을
    깨뜨려 생명을 단축시키는가 하면,
    부족한 운동량이 몸을 녹슬게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장수의 3 요건으로 먹고, 자고,
    적절히 운동하는 것을 꼽는다.
    뇌가 튼튼하고 어느 정도 몸에 근육만 붙어 있으면
    100
    이상 사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란다.

    뇌를 돌보지 않는 상태에서 아무리 몸을 단련하고
    식사를 제때 한다고 하여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이다.

    쾌감을 느끼고 젊음을 유지하며 암이란
    무서운 병에서 벗어나려면 긍정적인 생각,
    플러스 발상을 해야 되겠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뇌란 것은 호르몬의 덩어리로서 인간이 사물을
    생각하는 , 행동하는 , 느끼는 것은
    호르몬이 없으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호르몬의 종류는 백수십 종류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뇌내 모르핀 가운데 최강의 쾌감을 가져오는
    베타 엔도르핀은 지로신을 포함한 31개의
    아미노산으로 되어 있다.

     

    지로신이란 것은 아미노산이 모이면
    자연계에 존재하는 마약의 모르핀이 된다.
    뇌내 모르핀과 마약의 모르핀은 화학적 구조식이
    많이 닮아 있다.

    하나 재미있는 것은 플러스 발상을 하면
    체내의 제약공장에서 몸에 이로운 약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면역력을 키워나간다는 뜻이다.

    뇌내 모르핀을 분비하면
    뇌파는 반드시 알파파 상태로변한다.
    알파파가 많이 나오면 많이 나올수록
    인간에게 다양한 쾌감을 가져다 준다는 사실이다.

    일본인만 80, 나아가서 100세까지 살라고
    하는 법도 없을 것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나는 언제나 친구들과 이런 이야기를 자주 한다
    약단지를 놓고 사는 약골이 오래 산다고.

    유비무환.

    언제라도 자기가 약골이란 것을 알고 예방하고
    거기에 대비하면 급사하는 것은 없을 것이라고.

     

    장수하기 위해서는 긍정적 플러스 발상과
    낭만적 사고를 가져야 하리라.

    古稀는 이나이까지 살기는 드물다
    뜻을 갖이고 있는 옜명칭이다

    수명이 늘어난 오늘날 人生七十古來稀란 관용구는
    한낱 잠꼬대로 들리는
    좋은 세상에 우리는 지금 살고 있는 것이다.

     

    노년의 智慧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 소리, 우는 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소리, 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 모르면서 적당히 아는 , 어수룩하소.
    그렇게 사는 것이 편안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이기려구 하지마소. 적당히 주구려.
    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 .
    지혜롭게 살아가는 비결이라오.

    친구여!
    , 욕심 버리시구려.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 해도 죽으면 가져갈 없는 ,
    많은 자식들 싸움하게 만들지 말고,
    살아있는 동안 많이 뿌려서 산더미 같은 덕을
    더욱 쌓으시구려

    친구여!
    그렇지만 그것은 이야기
    정말로 돈을 놓치지 말고 죽을 때까지 잡아야 하오.
    친구 만나거든 한잔 사주고,
    불쌍한 사람보면 베풀어주고,
    손주보면 용돈 한푼 있어야,
    늘그막에 돌봐주고 모두가 받들어 준다오.
    우리끼리 말이지만 이것은 사실이라.

    옛날 일들일랑 모두 잊고, 잘난 자랑일랑 하지를 마오.
    우리들의 시대는 지나가고 있으니,
    아무리 버티려구 애를 써봐도 세월은 잡을 수가 없으니,
    그대는 뜨는 , 나는 지는 , 그런 마음으로 지내시구려.
    나의 자녀, 나의 손자, 그리고 이웃 누구에게든지
    좋게 뵈는 마음씨 좋은 이로 살으시구려.
    멍청하면 안되오, 아프면 안되오, 그러면 괄시를 한다오.
    아무쪼록 오래오래 살으시구료.

    -
    공무원연금 2001 8월호 -

     

    * 品位 있는 어른 되기 10계명

     

    건강을 유지하자
       
    올바른 생활습관과 식생활로 건강을 유지, 관리 하자.

    용모를 단정히 하자
       
    옷을 깨끗이 하고 좋은 것으로 입으며,
       
    몸에서 냄새가 나지 않도록 청결에 항상 신경 쓰자.

    많이 듣고 말을 적게 하자
       
    젊은이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며 항시 배워야 한다.

    누구에게나 부담을 주는 노인이 되지 말자
       
    노년에 자식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하여 젊었을 때부터 저축을 해두자.

    관대하고 낙천적인 성격을 갖자
       
    다소 아쉬움이 있어도 항상 관대한 모습을 보이고,
       
    기분이 좋지 않을 때도 너그럽게 웃는 여유를 갖자.

    새로운 것을 배우고 다듬어 낙후되지 말자
       
    변화가 심한 세상에 뒤지지 않기 위하여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욕심과 아집을 버리고 자기를 내세우지 말자
       
    나이가 들면 인색 해지거나 욕심과 아집이 늘며 자기를
       
    세우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를 버려라.

    행동을 신중히 하자
       
    나이가 들수록 균형을 유지해야 하며 매사에 서두르지 말고
       
    행동을 신중히 해야 한다.

    나눔과 봉사의 생활을 하자
       
    나눔과 봉사를 잘하는 노인은,
       
    존경 받고 행복한 여생을 즐길 있다.

    언제나 미소를 잃지 말고 매사에 감사하자
       
    언제나 미소로 자애롭고 온화한 모습을 유지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자.

    -
    건강다이제스트 2003 4월호 -

     

    젊고 건강한 삶을 위한 25가지 전략


    담배를 끊는다.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명상을 한다.
    잠을 충분히 잔다.
    시간을 내어 몸의 긴장을 푼다.

    앉거나 있을 바른 자세를 갖는다.
    규칙적으로 적절한 운동을 한다.
    과일과 야채를 하루에 다섯 이상 먹는다.
    물을 하루에 2리터 이상 마신다.
    정기적으로 건강 치아 검진을 받는다.

    스트레스를 조절한다.
    건강 문제나 고민을 항상 입에 달고 다니지 않는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낙천주의자들이 오래 산다.
    젊은 사람들과 어울린다.
    적극적으로 행동한다. 친구를 사귀거나 자원봉사를 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성생활을 자주 한다.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운다.
    창조성과 이상을 잃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새로운 경험을 받아들인다.
    현재 자신의 모습과, 도저히 바꿀 없는 모습까지 받아들인다.

    유머 감각을 기른다.
    많이 미소 짓고 많이 웃는다.
    노화에 대한 사람들의 선입견에 휩쓸리지 않는다.
    인생을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노화방지에 집착하지 않는다. 그러기엔 인생이 너무 짧지 않은가!

        -10 젊어지는 10 운동 -

     

    한국인의 장수 비결 (100세를 사는 사람들)

     

    무조건 소식하지 말고, 젊었을 때보다 적게 먹어라.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하다. 정해진 시간에 일정한 양만 먹어라.
    튀긴 음식을 피하고 음식을 멀리하라.
    간염, 당뇨병을 조심하라. 백세인은 간염, 당뇨병이 없다.
    일하는 사람의 평균 수명은 노는 사람보다 14 길다.
    자식에게 의존하지 말라. 문제는 자신이다.
    바쁜 노인은 치매가 없다. 끊임없이 책을 읽고 대화하라.
    시계추처럼 살아라. 규칙적인 기상, 식사, 노동, 취침이 건강 비결이다.
    친구를 많이 사귀어라. 외로움은 장수의 적이다.
    등산은 장수운동이다. 중산간(中山間)지역에 장수 마을이 많다.


    * 일본인의 장수 비결 (100세이상 87명분석)

     



    * 젊음을 유지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비결

    쾌식(快食)
    쾌면(快眠)
    쾌변(快便)
    쾌뇨(快尿)
    쾌한(快汗)
    쾌성(快聲)
    쾌정(快精)




    * 건강관리 4

    정식(正食)
    정음(正飮)
    정운(正運)
    정심(正心)




    * 건강수칙 7 조항

    금연.
    규칙적인 적당한 운동.
    절주 혹은 금주.
    적당한 체중 유지.
    ○규칙적인 수면(7~8시간).
    아침식사.
    간식을 하지 않음.

        - 캘리포니아대교수 프레스토, 엔스트롬 -





    * 노익장의 비결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하고 모든일에 중용을 지키며,
    유연성을 가지고,원만하고 조화된 생활을 유지한다면
    모든 기력이 왕성하여져 노익장을 과시하게 것이다.

       

     

    * 관절 예방운동

    기본 체조방법

    기본(1)

    자리에 반듯이 누워서 다리를 약간 벌린다.
    왼쪽 다리 발끝을 왼쪽으로 ‘하나. 둘’ 하면서 들어 올렸다가
       
    ‘셋, 넷’ 하면서 멈춘 다음 ‘다섯’에 제자리로 되돌린다.
       
    이것을 7 하고 나서 오른쪽 다리도 이와 같이 한다.

    기본(2)

    기본체조 (1) 같이 반듯이 누워서 다리를 가볍게 벌린다.
    오른쪽 다리를 왼쪽 위로 높이 ‘하나, 둘’ 하면서 올리고
       
    , 넷’ 하면서,그대로 멈췄다가 ‘다섯’ 하면서 제자리로 되돌린다.
       
    이것을 7 오르내리고 나서 왼쪽 다리도 한다.

    기본(3)

    반듯이 누워서 오른 무릎 뒤에서 손을 깍지끼고
       
    오른 다리를 가슴 쪽으로 끌어당긴다.
    ①의 자세에서 배에 힘을 주고 오른쪽 허벅지를 누르면서
       
    상체를 일으킨다.
       
    이것을 10 반복하고 나서 왼쪽 다리도 이와 같이 한다.

     

    * 예방 7 생활 수칙

    담배를 피우지 말라.
    지방과 칼로리를 제한하라.
    과도한 알코올 섭취를 제한하라.
    짜고 맵거나 불에 직접 태운 음식을 삼가라.
    과일과 채소, 곡물을 충분히 섭취하라.
    적당한 운동을 하되 무리하지 마라.
    스트레스를 피하고 기쁜 마음으로 생활하라.

     

    * 치매 예방】


    생활 수칙】

    식사는 자기 양의 80% 정도 섭취.
    지나친 흡연, 음주는 삼가야 .
    운동은 규칙적으로 하며, 과격한 운동은 삼가야 .
    생의 목표를 세우고 꿈과 미래가 있는 생활 영위.
    친구들과 자주 접촉, 사교 모임, 종교 생활에 적극 참여.
    청결, 화장, 매무새는 물론 생활에도 관심.
    유행에도 민감.
    다른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림.
    새로운 정보에 항상 접함.
    긍정적 사고와 적극적인 생활 자세.
    뇌세포를 자극할 있는 취미생활(독서, 바둑, 장기, 컴퓨터).

    어학훈련이 뇌할동을 활발히하여 치매 예방에 효과

     

    현미, 통밀, 보리(B1/B6)
    우유, 요구르트, 치즈(단백질, 칼슘)
    계란(단백질, 비타민A)
    육류(단백질, 철분, 아연, 비타민)
    (아연, 비타민A, 스트레스성)
    생선( 포화 지방산, 요오드, 불소)
    감자, 고구마(단백질, 비타민C)
    양파(혈전 방지 성분)
    작은 대나무 , 무잎, 시금치, 쑥갓, 양배추
    녹차(비타민C, 카페인)


    매일 각종 영양소 골고루 섭취, 가능한 싱겁게,
       
    술은 조금씩

        - 고대의대 정신과 교수 곽동일 -

     

    * 바람직한 노년기 영양 섭취

    아침 먹고 간식 자주 : 소화기능이 떨어져 적게 자주 먹음.
    하루에 6,7 : 탈수 예방과 신진 대사 촉진.
    열랑은 약간 적게 : 배가 부르면 즉시 식사 중단.
    단백질은 충분히 : 활동과 튼튼한 혈관을 위해 필수적.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 노화를 늦추고 혈관을 호보.
    우유를 즐기고 야외로 : 골다공증 막고 우울증을 완화.
    약은 필요한 것만 : 일부 약은 영양소의 섭취, 흡수를 방해.

    출처 : 竹馬故友
    글쓴이 : 오인의 벗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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