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희생이다

빛과생명 추천 0 조회 18 20.03.30 12:3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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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희생이다



1988년 12월 7일 11시, 당시 소련의 영토인
'아르메니아'에 지진이 감지되었습니다.
원래 지진이 많은 지역이어서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곧 일상으로
돌아가 일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큰 실수였습니다.
30분 후, 진도 7.0 이상의 강진이 발생하였고
대부분 내진설계가 되어있지 않던
석조 주택들은 무너질 수밖에 없었고,
도시는 폐허가 되어버렸습니다.
지진이 벌어지고 고작 3일 만에 2만 명이
넘는 사상자를 확인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피해 숫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기만 했습니다.

끔찍하게도 사망한 대부분의 사람은
무너진 건물에 깔린 압사였습니다.

이때, 지진으로 무너진 9층 건물의 잔해 속에
26살의 어머니 '스잔나 페트로시안'과
4살 된 딸 '가야니'도 갇혔습니다.
모녀를 기다리는 것은 오직 죽음의 공포뿐이었습니다.
여진이 느껴질 때마다 머리 위의 잔해들이
다시 무너지는 것이 아닐까 두려웠습니다.
무너진 콘크리트 잔해들을 뚫고 나가는
일은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몸을 들썩이는 것조차 두려운 와중에
아이는 갈증과 굶주림에 지쳐
큰 소리로 울부짖었습니다.

"엄마. 너무 목이 말라요."
그때 스잔나는 부서진 유리 조각으로
손가락을 찔러 딸에게 자신의 피를 먹였습니다.
어머니는 딸이 보챌 때마다 차례차례
손가락을 베어 아기의 입에 물렸습니다.

이 모녀가 극적으로 구출된 것은
매몰된 지 14일이 지나고 난 후였습니다.
그렇게 빠져나온 어머니 스잔나의 손가락 열 개는
모두 피범벅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도 엄마는 그저 딸이 살았다는 것에
감사하고 안도했습니다.


딸에게 있어서 어머니의 피는
유일한 희망이었습니다.

그리고 고통스러워하는 딸을 위해서
어떠한 고통도 감당한 어머니의 헌신적인 사랑은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적입니다.

행복한 삶은 자신이 만들어라

월봉 추천 0 조회 11 20.03.31 11:5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행복한 삶은 자신이 만들어라 ◑



가슴에 기쁨을 가득 담아라 담은 것만이 내 것이 된다.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하루를 멋지게 시작하라.



얼굴에 웃음꽃을 피워라 웃음꽃에는 천만불의 가치가 있다.
남이 잘되도록 도와줘라 남이 잘되어야 내가 잘된다.



자신을 사랑하라.
행운의 여신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세상을 향해 축복하라 세상은 나를 향해 축복해 준다.
기도하라 기도는 소망성취의 열쇠다.



힘들다고 고민 말라 정상이 가까울수록 힘들기 마련이다.
준비하고 살아가라 준비가 안되면 들어온 떡도 못 먹는다.



남을 기쁘게 하라 10배의 기쁨이 나에게 돌아온다.
끊임없이 베풀어라 샘물은 퍼낼수록 맑아지게 마련이다.



안될 이유가 있으면 될 이유도 있다.
될 이유만 말하라 약속은 꼭 지켜라.



사람이 못 믿는 사람 하늘도 못 믿는다.
불평을 하지 말라 불평은 자기를 파괴하는 자살폭탄이다.



어디서나 당당하라 기가 살아야 운도 산다.
기쁘게 손해를 보라 손해가 손해만은 아니다.



요행을 바라지 말라.
대박을 노리다가 쪽박을 차게 된다.



밝고 힘찬 노래만 불러라 그것이 성공 행진곡이다.
슬픈 노래를 부르지 말라 그 노래는 복 나가는 노래다.



푸른 꿈을 잃지 말라 푸른 꿈은 행운의 청사진이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라 감사 할 일이 생겨난다.



~ 옮겨온 글 ~




마음을 담아 말을 건네세요          

인제 하늘내린 귀농귀촌 | 조회 6 |추천 0 |2020.02.27. 06:51 http://cafe.daum.net/pok0025/Sziw/5195 


 

마음을 담아 말을 건네세요 타인의 행복을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본다고 해도 결코 아무 것도 얻지 못합니다.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힘은 바로 자신의 내면에 있습니다.

그 내면의 힘을 끌어내려면 먼저 자신에게 말을 건네야 합니다. 당신의 꿈이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되는 건지요 그렇다면 자신에게 넌 세계 제일의 부자야 라고 말하세요.

멋진 사랑을 원하시나요 그렇다면 상대에게 애정을 담아 말을 건네세요. 안녕 하세요. 좋아 보이네요 녕하세요 안색이 좀 안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상대에게 마음을 담아 인사를 건네는 사람과 그저 기계적으로 안녕하세요라고 무뚝뚝하게 인사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어떤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겠습니까 둘 가운데 한 사람은 좋은 상대에게 둘러싸여 멋진 사랑을 하는 동안 다른 한 사람은 그런 기회를 만들지 못한다고 해도 전혀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머피 박사는 이렇게 마음을 담아 말하기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머피 박사는 말은 신 그 자체다라고 주장합니다. 말에는 실로 불가사의한 힘이 있어 사소한 말로도 커다란 기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좋은 말을 하면 좋은 결과가 일어나고 부정적인 말을 하면 부정적인 결과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누구에게든지 좋은 말을 해야 합니다 또 자신에게도 좋은 말을 해야 합니다. 꽃씨를 심으면 꽃이 피는 것처럼 마음에 어떤 씨를 뿌리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타납니다. 땅에 꽃씨를 뿌리는 것은 마음에 소망을 심는 것과 같습니다.

빈곤을 느끼면 빈곤하게 되고 번영을 느끼면 번영하게 되고 기품을 느끼면 기품 있는 존재가 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내인생의 소중한 시간들          

    보람전원 | 조회 10 |추천 1 |2020.02.26. 12:25 http://cafe.daum.net/pok0025/qlSg/151 

    ♧ 내인생의 소중한 시간들 ♧


    어느 때인가 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 작은 돌 하나 까지도 내게는 다 삶의 의미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내 인생의 가장 큰 의미는 내 이웃들,슬픈 이, 기쁜 이, 외로운 이 미운 이, 착한 이, 가난한 이, 이 모두는 내 삶의 이유이다. 내 소중한 이웃이 없다면 내 인생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사랑하고 미워하고, 함께 울고 웃고, 괴로워할 수 있기에 내 인생은 진정한 의미가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가난한 내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것이다. 아! 그러나 이 소중한 삶의 시간들은 너무도 짧다. 한정되어 있는 것 같다. 아름다운 삶의 순간 순간이 시간 속에 묻혀 가는 것을 느끼며 나는 안타까움에 가슴을 졸인다. 더 사랑해야지. 더 크게 울고 웃고 괴로워해야지. 이 귀한 삶의 시간들이 그냥 소홀히 지나쳐가지 않도록. . - 좋은글 중에서 -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인제 하늘내린 귀농귀촌 | 조회 2 |추천 1 |2020.02.24. 08:34 http://cafe.daum.net/pok0025/qlSg/149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 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광고지를 살짝 떼어 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 초라한 누더기 입고 선 추운 겨울 벌판 같을 것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보셨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환경에 굴함 없이 간직한 꿈을 향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고 자랑스러운 하루였으면 합니다. -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나누기 중에서 -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인제 하늘내린 귀농귀촌 | 조회 1 |추천 0 |2020.01.30. 09:51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때때로 자신의 과거 때문에 자신의 현재까지 미워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되돌릴 수 없는 이미 흘러간 시간을 가장 아쉬워하고 연연해하는 반면 가장 뜻깊고, 가장 중요한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과거는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다시 돌아오는 법이 없는 이미 흘러간 물과도 같을 뿐 더러 그것이 아무리 최악의 것 이였다 해도 지금의 자신을 어쩌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관심을 집중시켜야 할 것은 지나온 시간이 얼마나 훌륭했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남겨진 시간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입니다. 자신이 그토록 바라고 소망하는 미래는 자신의 과거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에 의해 좌지우지된다는 사실 기억하십시오. 우리 인생의 목표는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입니다. - 보이지 않는 소중한 사랑 中에서 -


    산은 산대로, 물은 물대로          

    월봉 | 조회 5 |추천 0 |2020.01.20. 12:15 http://cafe.daum.net/gwangnaru77/EYIU/45483 


    ♣ 산은 산대로, 물은 물대로 ♣



    마음이 통해서
    말없이 챙겨 도와주고
    그래서 늘 고맙게 생각하는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만들고
    산이 높아서
    푸르게 만들어 주듯
    그렇게 함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산과 물은
    억지로 섞여 있으려 하지 않고
    산은 산대로 물은 물대로
    그곳을 지키며 말없이 있기에
    아름다운 풍경이 되듯
    우리도 그렇게 있을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인생은 가는 걸음 걸음
    음미하는 여행입니다.
    그대를 만나서
    배려하고 나눔을 배우는 것이
    축복이며 행운입니다.



    오는 세월을
    좋은 생각 푸른 마음으로
    함께 살아가며,
    서로 길 동무, 말 동무로
    인생길을 함께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을 거슬러
    가고 싶지 않고
    하루 하루 충실한 오늘을
    맞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우리을 꿈꿔봅니다
    함께 가는 길
    즐겁지 않겠습니까
    행복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그럼 그게 최고의 축복이지요.


    ~ 옮겨온 글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 예쁜글 ♡ 사랑 방 ○

    인제 하늘내린 귀농귀촌 | 조회 4 |추천 0 |2020.01.15. 08:30 http://cafe.daum.net/pok0025/Sziw/5147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 세상에는 아름다운 보석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사랑하는 이들의 웃음인 것 같습니다. 웃음이라는 것 참으로 신비한 힘을 지녔지요. 삶이 힘들고 지칠 때면 내 모든 것을 이해하고 감싸주는 어머님의 웃음을 마음에 담아봅니다 그러면 어느새 마음은 편안해지지요. 불안해질 때마다 아버지의 믿음직한 웃음으로 인해 든든함을 얻습니다. 순간 순간 그려지는 사랑하는 이의 웃음은 삶의 샘물 같습니다. 나를 바라보며 나의 못난 모습까지도 웃음으로 안아주는 이들이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나 또한 그들에게 함박 웃음으로 힘이 되고 싶습니다 그들에게 다가가 속삭여 보려 합니다.
        당신의 웃음을 살며시 안았더니 당신의 심장이 나의 가슴에서 뜁니다 라고 ! - 좋은 생각 중에서 -

    작고 하찮은 일일지라도 지금부터          

    인제 하늘내린 귀농귀촌 | 조회 0 |추천 0 |2020.01.03. 09:41 http://cafe.daum.net/pok0025/Sziw/5134 

        작고 하찮은 일일지라도 지금부터 옛날 어느 마을에 부자가 있었다 그는 지독한 구두쇠로 소문이 나 사람들 사이에서 평판이 아주 좋지 않았다. 하루는 부자가 마을의 성인을 찾아가 물었다 내가 죽은 뒤에 전 재산을 불쌍한 이웃에게 나눠 주겠다고 약속했는데 왜 사람들은 아직도 나를 구두쇠라고 합니까. 성인은 부자에게 뜬금없이 돼지와 암소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어느 날 돼지가 암소를 찾아와 이렇게 하소연 했습니다 너는 고작 우유만 주는데도 사람들의 귀여움을 받고 나는 내 목숨을 바쳐 고기를 주고 심지어 다리까지 아주 좋은 요리가 되어 주는데 사람들은 왜 나를 좋아하지 않는 거지. 암소는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가 말을 했습니다 글쎄 아마 나는 비록 작은 것일지라도 살아 있을 때 주지만 너는 죽은 뒤에야 주기 때문이 아닐까. 이야기를 다 듣고도 부자가 고개를 갸웃거리자 성인이 덧붙여 말했다 지금 작은 일을 하는 것은 나중에 큰일을 하겠다고 말하는 것보다 더 소중합니다.
        작고 하찮은 일이라도 지금부터 하나 하나 해 나가는 사람만이 나중에도 큰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비록 하찮은 것일지라도 나중에 하겠다고 말로 하고 뒤로 미루는 것보다는 지금 당장 실천하는 것이 더욱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또한 죽은 뒤에 남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내놓은 것보다는 살아생전에 내 놓은 것이 더 중요하고 평판도 좋으므로 살았을 때 남을 위해 복도 짓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은 일도 많이 하라는 뜻도 내포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남을 위해 좋은 일을 한 몫에 크게 하는 것보다는 필요가 있을 때마다 작고 하찮은 일이라도 수시로 자주 하라는 뜻도 함께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남을 위해 복을 지을 때는 말로 하지 말고 실천으로 해야 하고 뒤로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해야 하며 한 몫에 하려고 하지 말고 수시로 자주 해야 하고 크게 하려고 하지 말고 작고 하찮은 것부터 하도록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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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연가           

    송이다 | 조회 18 |추천 2 |2019.12.11. 12:34 http://cafe.daum.net/tozisarang/JC3b/13668 

     

    겨울 연가



    찬바람이 불어오고

    간간히 이른 겨울비가 내립니다.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살아 오면서

    그래도 행복한 순간이 있었다면

    그건 당신과 함께한 순간이었는데..

     

     

    옷깃을 여미며

    마른 나뭇잎 위를 걸어봅니다.

     

    거리는 이별의 설움을 간직한

    낙엽들로 가득합니다.

     

    그런데 왜 저 낯선 낙엽이 나를

    닮아 있을까요..

     

     

    뼛속을 파고드는 이 그리움은

    차디찬 겨울바람보다 더 아픕니다.

     

    사랑했기에

    돌아섰다고..

    사랑했기에

    잊어야한다고..

    스스로 위로해 보지만

     

    어찌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을

    외면할 수 있겠습니까

     

     

    이제 곧 첫눈이 오겠지요

    하얀 눈꽃처럼 피어날 숱한 그리움을

    시린 손끝으로 헤아리며

    아..

    얼마나 더 울어야 합니까

     

     

    사랑했지만

    돌아섰는데..

    사랑했지만

    잊으려했는데..

     

     

    살갗을 에이는 보고픔에

    하염없이 떨고 있는 이 서러운 마음은

    다시 깊은 슬픔에 잠깁니다.

     

    글 /  장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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