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툰드라(북극해 연안의 넓은 벌판) 지대에서 지난달 깊이 30m, 폭 20m 분화구 모양의 ‘구멍’이 발견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일부 과학자들은 이 구멍이 자연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북극권 지방 기온이 오르면서 동토(凍土)라고 불리는 툰드라 지층 아래에 있던 메탄가스층의 폭발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툰드라에서 발견된 구덩이 /Evgeny Chuvilin
이번에 발견된 분화구 모양의 ‘거대한 구멍’은 올해 여름 툰드라 지대 상공(上空)을 비행하던 러시아 TV 방송국 직원들이 발견했다. 툰드라 지역에서 이 같은 형태의 지형물이 발견된 것은 2013년 이후 9번째라고 CNN은 전했다.
거대한 구멍은 시베리아 북서부 야말 반도 인근에서 발견된 것이 처음이었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당시엔 ‘운석 충돌설’ ‘UFO(미확인 비행물체) 착륙 흔적설’ ‘지하 비밀 군사 시설의 붕괴 흔적설’ 등을 제기했었다. 이후에도 시베리아 지역을 비행하는 일반인과 순록을 목양하는 목동들이나 사냥꾼들에 의해 이런 구덩이가 종종 발견돼왔다.
CNN은 “러시아 영토의 2/3에 달하는 영구 동토층은 천연 메탄가스의 저수지라고 불릴 정도”라며 “올해 포함 근래 계속해 무더웠던 시베리아의 여름 기온이 (지표 내 메탄가스에 영향을 미치면서 폭발을 일으켜) 이런 분화구를 만드는 데 일정 부분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했다. 다만 스콜코보 과학기술 연구소의 에브게니 추빌린 수석연구원은 “아직까지 이런 지표 현상의 배경을 설명하는 공인된 이론이 제시되지는 않았다”고 했다.
사망선고를 받은지 4시간 만에 장례식장 시체 가방안에서 산 채로 발견된 20세 여성 티메샤 뷰챔프(왼쪽)/트위터
미국 디트로이트 교외의 자택에서 사망선고를 받은 여성이 4시간 만에 장례식장 시체 가방에서 눈을 뜨는 일이 발생했다.
25일(현지 시각) 가디언에 따르면, 사우스필드 소방서는 지난 23일 20세 여성 티메샤 뷰챔프의 집에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뷰챔프는 당시 숨을 쉬지 않고, 무반응상태였다.
응급구조원들은 30분 동안 그를 되살리기 위해 CPR 등 응급 처치를 했지만, 뷰챔프가 사망했다고 판단했다. 응급실의 의사는 “제공된 의료정보를 토대로 환자의 사망사실을 알렸다”고 가디언에 밝혔다.
시신을 조사하는 검시관(檢屍官)은 시신을 직접 가족에게 공개하고, 부검없이 인도했다.
그런데 디트로이트의 제임스 H 콜 장례식장에 왔을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뷰챔프가 여전히 눈을 뜨고 숨 쉬며 살아있었던 것이다. 사망선고를 받은 지 4시간 만이다. 장례식장 측은 “직원이 그가 숨 쉬고 있는 것을 확인했고, 급하게 의료진을 불렀다”고 말했다. 당시 그는 심장 박동수가 80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 디트로이트의 제임스 H 콜 장례식장/페이스북
뷰챔프의 가족이 고용한 변호사인 제프리 피거는 “(그가 눈을 뜨지 않았더라면) 그들은 그의 시신을 방부처리 하려고 했고, 그러기 위해 시체 가방을 푸는데 눈을 뜨고 살아있는 뷰챔프를 보았다”고 전했다. 또 “(그가 눈을 뜨고 있지 않았더라면) 솔직히 뷰챔프의 피를 빼내기 시작했을 것”이라고 했다.
뷰챔프는 이후 장례식장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
뷰챔프의 어머니 에리카 라티모어는 WDV-TV에 “누군가 내 아이를 죽었 다고 선언했는데, 딸은 아직 죽지 않았다”며 “마음이 너무 무겁다”고 했다. 이어 “나는 그들에게 ‘100% 확실하게 죽었냐’고 물어봤고, 그들은 ‘그는 떠났다’고 말했다”며 그런데 몇시간 후 장례식장에서 ‘딸이 살아 숨쉬고 있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사우스필드 정부 측은 내부 조사를 진행 중이지만, 소방서와 경찰서는 절차를 따랐다고 주장했다.
비엔나에 있는 세계에서 제일 높은 회전목마.
족히 70~80m는 될듯
오레곤 주에 있는 펄페투아 만에 위치한 미국 오레곤 주에 있는
펄페투아 만에 위치한 똘이의 우물 또는 "토굴감옥 입구"
적당히 빠진 썰물, 강하게 밀려드는 파도와 흐르는 물이
이런 기상천외의 광경을 자아낸다.
활동을 그친 화산 분화구에 있는 에머랄드(선녹색) 호수.
뉴질랜드, 통가리로 국립공원
잔지바 동해안에 있는 절벽위의 음식점
이 음식점에 가는 데는 조수에 걸어서 가든가 배타고 가든가 한다.
스페인 마드리드 셀가스 카노에 있는 한 사무실
파셀리아(전갈풀)이 있는 사막. 몇년간 꽃이 만발했었다.
터키 카파도치아에 있는 풍선들
두바이 불카리화 고층 건물에서 본 경치.
고층건물의 높이는 828미터(163층)
그리고 이것은 내려다본 경치
이 나무들은 폴란드 그리피노 근방에 있는 숲에서 자라고 있다.
꾸부러진 이유는 안 알려져 있다.
어떤 카페에 있는 벨지움과 네델랜드의 국경
일년에 두번씩 멕시코만에서 가오리들이 이주한다.
봄이되면 유카탄 반도에서 부터 거의 만마리의 노랑가오리들이
훌로리다로 헤엄쳐갔다가 다시 돌아 온다.
휴양지 스카겐에서 아주 경이로운 자연현상을 볼 수 있다.
이 마을은 덴마크 북쪽끝에 있어 발틱해와 북해가 만나는 점에 있다.
이곳에서 두 상반되는 조수가 만나지만 섞이지 않는 것은
두 바닷물의 농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중국 산동지역엔 지아오조우 만을 건느는 다리가 하나 있다.
36킬로이상 더 되는 이 다리는 8개의 차량 통로가 있게끔계산되었으며
세계에서 해상위의 다리로 제일 긴 다리다.
낮과 밤.....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에 있는 동상
세코이아국립공원에 있는 색다른 굴 (터널)
부루노 카탈라노가 만든 이 동상은 불란서에 위치하고 있다.
Family photo (가족 사진)
세계에서 가장 긴 교통 마비 상태는 중국에서 기록 되었다.
그 길이는 260 킬로였다.
파리의 콤 게임 가게. 사실상 마루장은 완전히 평평하다.
마르쿠스 레바인- 문자 그대로 도살적인 예술가.
그는 흰 나무판에다 못 질하여 그림을 그린다.
최근에 영국 런던의 미술관에 전시되고 있는
그림들을 만드는 마르크스는 철편을썼다고 한다.
가을을 위한 위장
리찌의 집. 독일
레나 기둥들. 러시아의 레나 강
남한 서울의 반포 다리
브라질의 화벨라스. 부와 빈천의 경계선
인도양에 있는 실락원 라무섬
시카고 103층위의 전망대 (발코니)
밖에서 보면 이렇게 보인다.
파도안에서 본 노을 광경
이 것은 단시아 지형이라고 알겨진 특이한 지질현상이다.
이런 현상은 중국 여러지역에서 볼 수 있다.
여기 보이는 것은 강수 지방의 장예에 위치하고 있는 단시아의 색깔은
몇백만 년에 걸쳐서 빨간 모래돌과 다른 둘들이 쌓여서 이루어졌다.
미국 몬타나북서부. 물이 아주 투명하여 호수가 아주 얕게 보인다. 실은 아주 깊다.
인도양 중간에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말다이브섬에 있는 비행장.
불란서 마레에 있는 등대지기는 이 지구상에서 가장 용감한 사람이 틀림없다.
그런 기후에 그런 곳에서 담배 피울 사람 아무도 없을 테니!
2010년 미국 몬타나주에 있었던 폭풍사진
반달 모양의 반달 고층 건물탑 (두바이)
호주 시드니시 전 도시를 뒤덮은 짙은 안개
Magdeburg Water Bridge, Germany. 강위에 강물이 또 흐르네요.
Morning Glory - 북부 호주 카펜테리아 만에서 관찰된 구름의 일종
지브랄탈 비행장은 세계에서 가장 특이한 비행장 중의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