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전략군 "'화성-12', 日 상공 통과… 괌 주변 30~40km 해상 탄착될 것"
입력 : 2017.08.10 06:52 | 수정 : 2017.08.10 07:32
북한이 10일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 4발로 미국 괌을 포위사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락겸 북한전략군 사령관은 조선중앙방송을 통해 "이미 천명한 바와 같이 우리 전략군은 괌의 주요 미국 군사기지들을 제압·견제하고 미국에 엄중한 경고 신호를 보내기 위해 IRBM '화성-12'형 4발의 동시 발사로 진행하는 괌 포위사격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발사하는 '화성-1 2'는 일본의 시마네현ㆍ히로시마현ㆍ고치현 상공을 통과하고, 사거리 3356.7㎞를 1065초간 비행한 후 괌도 주변 30∼40㎞ 해상 수역에 탄착 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 사령관은 "우리 전략군은 8월 중순까지 괌 포위사격 방안을 최종 완성하여 공화국 핵 무력의 김정은 동지께 보고드리고 발사대기 태세에서 명령을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락겸 북한전략군 사령관은 조선중앙방송을 통해 "이미 천명한 바와 같이 우리 전략군은 괌의 주요 미국 군사기지들을 제압·견제하고 미국에 엄중한 경고 신호를 보내기 위해 IRBM '화성-12'형 4발의 동시 발사로 진행하는 괌 포위사격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발사하는 '화성-1 2'는 일본의 시마네현ㆍ히로시마현ㆍ고치현 상공을 통과하고, 사거리 3356.7㎞를 1065초간 비행한 후 괌도 주변 30∼40㎞ 해상 수역에 탄착 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 사령관은 "우리 전략군은 8월 중순까지 괌 포위사격 방안을 최종 완성하여 공화국 핵 무력의 김정은 동지께 보고드리고 발사대기 태세에서 명령을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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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군병기사동지회
글쓴이 : 自然林/한응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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