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준의_차밀 작성자: 윤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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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7-06 11:08:14

<윤석준 차밀, 2020년 7월 6일>

 

중국 해군 Type-075형 LHA 문제

 


군사 전문가들은 중국이 미국을 따라가기에 있어 가장 부러워하는 것이 미 해군과 해병대 간 합동작전 수단인 상륙대기군(ARG)과 원정타격단(ESG) 운용이라며, 중국 해군이 이를 위해 Type-071형 상륙수송함(LPD)에 이어 Type-075형 상륙돌격함(LHA)를 건조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미 해군의 ARG는 독자적 공중전력과 기동력 능력을 갖춘 대대급 해병대를 다양한 상륙함에 상시 탑재하여 F-35B, MV-22, CH-53E, UH-1Y, AH-1W를 주요 양륙 수단으로 하여 적 연안을 공격하는 작전개념으로 적이 어느 연안을 목표로 상륙작전을 할지를 모른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ESG는 지금은 11개의 항모타격단(CSG)이지만, 9개 CSG만 운용할 수 있었던 1990년 초반대에 부족한 CSG를 보완하기 위해 기존의 ARG에 순양함, 구축함 그리고 잠수함을 배치하여 상륙작전만이 아닌, CSG와 같은 군사력 투사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운용되었다. ESG는 CSG와 ARG와 더불어 미 군사력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아마도 중국 부상을 중국꿈, 강군꿈과 일대일로(一帶一路)를 구사하려는 중앙군사위원회 시진핑(習近平) 주석에게 미 해군의 ARG와 ESG는 매우 유혹적 개념일 것으로 이는 중국 육전대를 10배로 증강하고, 급히 2만 5천톤 규모의 Type-071형 LPD와 갑자기 4만톤 규모의 Type-075형 LHA을 건조하는 이유에서 간접적으로 찾을 수 있다.

 

현재 총 6척인 중국 Type-071형 LPD는 미 해군 ARG의 기함인 산 안토니오급 LPD와 같은 톤수로서 지부티에 주둔하는 육전대 병력이송과 대만을 가정한 상륙작전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2척이 건조되고 있는 Type-075형 LHA는 미 해군 ESG 기함 아메리카급 LHA보다 약간 적은 톤수이나, 호주 캔버라급과 프랑스 미스트랄급 헬기상륙함보다는 켜 향후 중국식(中國式) ARG와 ESG 구성를 위한 기함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현재 중국 해군은 2개 육전대 혼성여단을 각 함대사령부에 배치하였으며, 이들을 Type-071형 LPD와 Type-75형 LHA에 탑승시켜 ARG 또는 ESG로 운용하여 대만을 주로 위협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를 들면 2019년 9월호 『艦船知識』은 대만 서부연안에 총 8척의 LPD와 LHA가 강습상륙작전을 하고, 동부에는 항모전투군이 배치되어 미 해군 CSG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견제하는 것으로 작전개념도를 제시하였다.

 

 

 

 

 

그러나 이는 시대에 뒤떨어진 쓸모없는 전력으로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운용상 그리고 작전적 문제가 있다.

 

우선 운용상 말이 되지 않는다. 첫째, 상륙작전 또는 원정작전의 명분이 없다. 중국은 대만을 제외한 남중국해와 동중국해에서의 문제를 주변국과의 해양영유권으로 보지 않으며, 이를 고유한 국가주권 및 이익 문제라며, “분쟁이 없다”는 단호한 입장이다. 따라서 이를 군사력으로 강점하기보다, 국제법적 논리를 축적하여 중국의 해양영유권 주장을 기정사실화(fait accompli)하는 『살라미(Salami)』 전술을 구사하고 있다. 해서 일부 중국이 막강한 해군력을 동원하여 남중국해와 동중국해를 강제로 귀속시킨다는 주장은 너무 중국 위협만으로 본 평가로서, 이는 미 해군이 남중국해에 대해 지속적 항행의 자유작전(FONOP)을 실시하여 중국의 영유권 주장이 무효임을 시현하는 주된 이유이기도 하다.

 

실제 중국은 1974년과 1988년 남중국해에서 베트남과 무력충돌 이후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그리고 브루나이가 점유한 남중국해 내의 도서를 군사력의 강점하는 행위는 없었으며, 동중국해 조어대(釣魚臺) 열도(일본명: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역시 2012년에 일본이 중국의 영유권 주장에 대응하여 조어대 열도를 사유지에서 국유화로 변경한 이후 해군 함정보다, 해경(海警) 함정을 지속적으로 보내 국가관할권을 행사하고 있다는 기정사실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필자가 접한 중국 국제법 전문가 홍농(洪農) 박사는 “일각에서 주장하는 중국의 조어대 열도에 대한 군사적 강점 가능성 주장에 대해 일본에서 군사력 증강과 미일 방위조약 강화에 대한 명분만 주는 악수이다”라며 가능성을 낮게 본다. 실제 남중국해와 동중국해 모두는 국제법 해석에 따른 갈등으로 당사국과 합의점에 이르지 못한 전시도 아니고 평시도 아닌 일종의 군사적 현시(presence)를 보이는 “회색지대(grey zone)” 개념으로 우세한 입장에 있는 중국은 해군보다, 해경을 투입하여 분쟁 도서에 대한 국가관할권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을 시현하고 있다. 또한 대만에 대한 상륙작전 역시 3배수의 전력과 병력을 투입해야 하나 중국 해군에 그럴만한 전력이 없다며 부정적 의견을 내고 있다.

 

둘째, 중국은 미국과 달리 국제분쟁이 없어 ARG와 ESG가 전개될 이유가 없다. 세계 경찰군 역할을 하는 미군은 중동, 아프간, 남미, 아프리카 지역에서 대테러전쟁과 연계되어 군사적 충돌을 갖고 있으며, 미 해군 CSG와 ESG가 함재기를 띄워 내륙에서의 근접항공전술(CAS)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 내 군사 전문가들은 중국이 근대기 제국주의 과정을 거치지 않아서 해외 식민지를 갖지 못해 해외영토가 없으며, 국가 차원에서의 대테러전은 수행은 없다. 즉 중국 해군이 국제분쟁에 연유되지 않는데, 미 해군과 같이 ARG 또는 ESG를 운용할 명분이 없으며, 특히 중국 해군의 항모전투군은 더욱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2019년에 발간된 『중국국방백서』는 중국군의 임무 중에 해외이익과 이해 보호를 해야 한다고 기술하였으나, 이는 미중 간 전략경쟁에 따른 중국 군사력의 outreach 차원이라고 보여진다. 예를 들면 중국 남중국해연구원 우시춘(吳時存) 원장은 중국이 해외영토가 보유하지 않고, 세계 경찰국으로써 보편적 가치, 인권 그리고 국제규범 등에 의한 인도주의적 개입 명분도 부족한데, 서방의 일부 군사 전문가가 주장하는 바와 같이 “중국 해군이 일대일로 사업에 따른 해외 투자시설과 거류민 보호를 위해 ARG와 ESG를 운용한다는 것 자체도 무리이다”라고 평가한다. 특히 일대일로 사업을 부채의 늪에 빠진 국가를 무력을 선점하여 빚을 받아 내는 것은 “조폭”이나 하는 행위이며 중국은 악덕 채권자가 아니라고 항변한다.

 

2011년 3월 11일 리비아와 2015년 4월 3일 예맨에서 군벌 간 내전 발발 상황에서 아덴만에서 소말리아 해적퇴치작전에 참가 중인 중국 해군 구축함이 중국 거류민을 인접 안전국가로 긴급후송시킨 사례가 중국군의 큰 업적으로 홍보되고 있으나, 통상적 해외거류민 긴급후송 수단으로 해군력 보다 오히려 민간선박을 활용하는 방안을 선호한다. 즉 대부분 중국 내 전문가들은 부정적이나, 중국 해군은 요지부동이다.

 

또한 다음과 같은 작전적 문제가 있다. 첫째, ARG와 ESG 호위(escort)이다. 미 해군의 경우 이미 전 세계 주요 대양에 대한 해양통제권과 제공권을 주도하고 있어 ARG와 ESG 운용에 있어 적 수상함, 잠수함 또는 항공기 위협을 사전에 통합사령부 차원에서의 충분한 사전 정보감시 및 정찰(ISR) 활동을 통해 대응조치를 한 이후에 ARG와 ESG를 투입한다.

 

하지만 중국 난징(南京)대학 남중국해연구소 소장 주펑(朱鵬) 교수는 “중국 해군이 이제 남중국해, 동중국해, 대만해협 그리고 인도양으로 해군력을 시현(presence)하는 수준이라며, ARG와 ESG 호위를 위해 가장 중요한 잠수함 전력도 이제 인도양에 상시 전개하려는 상황이고 그마저 소음과 노후되어 2018년 일본 근해에서의 은밀한 중국 해군 잠수함 활동은 일본 해상자위대와 미 해군에 의해 수시로 탐지되어 미식별 잠수함으로 간주되어 부상해 국적을 보여야 하는 수모를 당하고 있어 미 해군과 같은 ARG와 ESG 운용은 힘들다”고 항변한다.

 

 

 

 

 

둘째, 해외기지가 없다.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Type-071형과 Type-075형이 중국식 ARG와 ESG 기함이면 년중 7∼9개월은 해상에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 해외기지를 필요로 한다. 중국식 ARG와 ESG 장병 휴식, 군수지원 그리고 동맹국과의 연합훈련 등이 주된 이유이다. 하지만 중국 해군은 2018년 7월 1일에 지부티 해군보장기지를 확보하였으며, 스리랑카, 파키스탄, 미얀마, 방글라데쉬 그리고 호주 등에 별도의 민간부두를 중국군 전용부두로 확보하여 대체하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전용부두일 뿐이며, 배후부지와 종합군수지원을 위한 시설은 갖추고 있지 않다.

 

또한 중국 내 군사 전문가들은 민간선적(船籍)을 해군 전용부두로 확보한 것과 해군기지와는 근본적으로 달라 문제가 있다고 본다, 예를 들면 호주 다윈항의 경우 2015년에 호주 다윈 지방정부와 중국국영항만공사 간 다윈 민간부두를 99년간 중국에 임대하기로 체결하였으며, 민감한 해군과 해경 함정의 입항은 반드시 다윈 지방정부의 사전 허가를 받도록 합의되어 있어 호주 다윈정부가 입항을 불허하면 사용이 불가능하다. 물론 외교적 압력과 경제적 반대급부로 회유할 수 있으나, 이는 임시적 입항일 뿐이지 해외기지 역할은 못한다고 보아야 한다. 특히 중간에 휴식을 위한 입항 없이 9개월을 해상에 있는 것은 아무리 정신무장이 양호해도 함상생활의 특성을 고려하면 무리라는 지적이다.

 

셋째, 중국식 ARG와 ESG를 위한 항공력이 없다. 현재 중국 해군이 함정에 탑재한 항공전력은 J-15 함재기와 Z-8, Z-9WA, Z-9C와 Z-18J/H 그리고 Ka-28과 Ka-31 회전익 헬기이다. J-15는 랴오닝과 산둥 항모에 탑재되었고, 나머지 회전익은 인원이송용 또는 공중조기경보와 대잠전 목적으로 운용되고 있어 투입되고 있으며, Z-8 헬기는 원정작전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2019년 9월호 『現代艦船』은 “중국 해군이 미 해군과 해병대 ARG와 ESG의 12대 MV-22, 6대 AV Harris 수직아착륙기, 4대 CH-53E, 4대 AH-1Z과 3대 UH-1Y로 운용되는 상륙작전과 원정작전과 같이 흉내를 낼 수 있는 여건이 아니다”며 Type-071과 Type-075형 건조척수를 늘여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특히 일부 군사잡지는 지상군용 Z-20을 육전대 12-15명을 탑승할 수 있는 Z-20F/J를 생산하였다고 하나, 미 해군 SH-60 Sea Hwak 또는 MH-60R과 같은 성능을 발휘하기에는 아직도 해결해야 할 기술적이며, 전술적 문제가 산재되어 있으며, 기본적으로 엔진의 신뢰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함정에서 높은 파고에서도 Z-20 헬기를 자동으로 격납고로 회수시킬 수 있는 RAST(Recovery, Assist, Secure and Traverse) 장치가 함정에 설치되지 않아 해상작전이 제한적으로 알려져 있다.

 

 

 

 

 

넷째, 미 국방부 해상수송사령부의 사전배치선단(MPS) 또는 원정해상기지함(ESBS)과 유사한 전력이 없다. ARG와 ESG는 분쟁지역에 투입되는 순간 상륙함정에서 갖고 나온 장비와 무장에 추가하여 재보급을 받아야 하며, 이를 위해 ARG와 ESG가 전개되는 해역에 PMS와 ESBS을 사전에 배치한다. 동아시아는 괌과 사이판 근처에 상시 전개하며, 남중국해, 동중국해, 대만 그리고 한반도 상황에 따라 관련 해역으로 전진배치한다. 현재 중국 해군은 해상수송사령부 조직이 없으며, PMS와 ESBS 전력이 없어 ARG와 ESG를 위한 재보급 선단을 운용하고 있지 않으며, 겨우 랴오닝과 산둥항모전투군을 위해 Type-901형 대형 해상군수지원함을 운용하는 수준이다.

 

필자가 접한 중국 내 군사 전문가들은 중국 해군이 이렇게 무리수를 두는 이유를 너무 근대기 서구 열강들의 해군력 운용과 현재 미 해군과 해병대의 운용개념만을 주장하는 중국 내 군사연구기관과 군사잡지의 논지때문이라고 주장하며, 실제 중국 해군도 실상을 인지하고 있으나, 중국 부상에 따라 미국과 같이 역할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겠다는데 반대할 명분을 감히 내세울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누가 감히 현재 중국후둥(扈東中華)중화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Type-075형 LHA를 구시대 산물이며, 미래 해군력 운용 개념과도 맞지 않는 쓸모없는 전력이라고 시진핑 주석에서 직언하겠는가?

 

그래도 이전엔 홍콩의 『Far Eastern Economic Review』와 영국의 『Jane’s Naval International』들이 중국 해군이 미 해군과 같은 능력을 갖추는 것이 얼마나 어려우며, 얼마나 산적된 문제들이 있는지를 지적하였으나, 이제는 중국 군부가 전략, 작전 그리고 전술 문제보다, 역사성에 더 비중을 두어 미 해군과 해병대와 같이 가는 길을 택하고 있다며 우려를 제기한다.

 

아이러니칼하게 중국 해군이 미 해군과 해병대의 과거 모습을 모방하고 있는데 정착 미 해군과 해병대는 그동안의 전략, 작전 그리고 전술을 대폭 수정하면서 차세대 전력을 만들어 가고 있어 이를 중국 군부가 어떻게 받아들일지도 관건이다.

 

지난해 7월에 부임한 미 해병대 사령관 데이빗 버거(General David Berger) 대장과 8월에 부임한 미 해군참모총장 마이클 길데이(Admiral Mike Gilday) 제독은 부임 이후 주기적 전략토의를 통해 미래 새로운 함대(future fleet)와 해병작전(fleet marine) 개념을 추진 중이다.

 

우선 미 해군은 트루만 핵항모를 최초 운용기간 보다 조기에 퇴역시켜 그 예산을 미래 유령함대(Phantom Fleet) 건설에 투입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해군본부에 새로운 전략을 작전과 전술로 구현하는 특별참모부장 N-7 직위를 신설하여 해군전략을 세부화(dissimination)하여 새로운 전투력(warfight)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현재 N-7 참모부장엔 주한미해군사령관, 제16항모타격단장 그리고 6함대사령관을 지낸 리사 프란체티(Vice Admiral Lisa Franchetti) 해군중장(女)이 부임하여 임무를 수행 중이다.

 

 

 

 

 

다음으로 미 해병대는 기존의 아메리카급 LHA과 M1A2 에이브람스와 M113 브래들리 장갑차 등으로 운용되는 ARG와 ESG의 효율성에 대한 워게임 검증을 근거로 대대적인 해병대 개편안을 담은 『Marine Force 2030』을 발표하면서 그동안 주로 대테러전에 투입되었던 중무장 전력을 대거 감축하고 인도-태평양 “도서를 옮겨 다니며 중국을 견제하는 작전(island-hopping strategy)”을 구사하는 연안해병연대(MLR) 개념을 작전개념화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17일 『미해군연구소 뉴스(USNI News)』는 버거 대장이 “LHA에 탑재 예정인 F-35B 대수를 기존 22개 F-35 대대(squadron)에서 10개로 축소할 예정이며, 소형 상륙전력과 독자적 극초음속 미사일 공격 능력, 군수지원능력을 갖춘 해병대 작전술과 전술로 개편하고자 한다”고 보도하였다.

 

이 와중에 일본 해상자위대가 이즈모 헬기구축함을 F-35B탑재용 경항모로 개장을 시작하였고, 한국 해군이 북한이 탄도 미사일 잠수함과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여 독도함급 대형상륙수송함 후속함으로 F-35B를 위한 경항모 설계를 추진 중에 있다. 군사 전문가들은 이 모두를 미 해병대의 강습상륙작전시의 강습공중작전 부족에 대비한 동맹국의 역할이라고 보고 있다.

 

따라서 아직도 ARG와 ESG 임무를 수행할 상륙헬기조차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Type-075형 LHA를 건조하는 중국 해군이 새로운 방향으로 급선회하는 미 해군과 해병대의 변화를 또 어떻게 해석하여 받아들일지가 의문이다. 더욱이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팬더믹 이후 해군과 조선소에 COVID-19 확산이 없다는 것을 미 해군에 자랑하기 위해 Type-075 건조작업을 서두르다가 지난 4월 11일에 화재 사고까지 났다. 시대에 역행하는 것도 우려인데 서두르고 있어 더욱 우려가 된다.

 

 

 

작성자 윤석준은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연구위원이자,

한국해로연구회 연구위원과 육군발전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예비역 해군대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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