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사업을 하는 기괴한 형상의 건축물.

 

 

기괴한 형상의 베트남 / 달랏 크레이지 하우스가 관광사업에..

베트남 달랏(Dalat)시에는 기괴한 형상의 '달랏 크레이지 하우스(Dalat Crazy House)'가 들어서있다.

총4개의 건물로 이루어져있으며 각각의 건물에는 기괴한 모습을 띠고 있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에서도 TV방영으로 많이 알려진 베트남 관광지 달랏(Dalat)의 명소인

'항응아 게스트하우스(Hang Nga Guesthouse)'모습이다.

독특한 건물 외관과 인테리어로 마치 미친 집 같은 형태이어서 붙여진

'크레이지 하우스(Crazy House)'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베트남 제2대 대통령 쯔멍 찐(Truong Chinh)의 딸인 응아 공주(Dang Viet Nga,76)가

직접 설계했다고 해서 더욱 유명세를 탔다.

응아 공주는 젊은시절 14년간 모스크바에 거주하면서 모스크바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바 있다.

그녀가 크레이지 하우스를 짓기 시작한 것은 50대인 1989년부터 이며

20여년에 걸쳐 공사를 진행했다.

자금을 조달하고자 2010년부터는 관광객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로 이용되고 있으며

일반인들에게는 유료 개방하고 있다.

관광 입장권은 4만동 즉 한화로 약 2092원 정도.

 

 

각기 모양이 다른 계단과 통로, 비정형의 창문, 방마다 주제가 정해진 게스트룸 등등.

이처럼 기괴한 인테리어와 외관으로 마치 동화 같은 게트스하우스는

관광객들이 꼭 찾는다는 명소이다.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직접 찾아와 이곳을 구경했다고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고 한다.

 

 

 

 

 

 

 

 

 

 

 

 

 

 

 

 

 

 

 

 

 

 

 

 

 

 

 

 

 

자료/다음카페(전원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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