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에 건져올려진 중국산 어뢰

2018 년 12 월 18 일 베트남  Phu Yen 지방의 마을에서 중국제 YU-6 어뢰 발견...














  •  From: Web,  출처/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kr 재 편집


美서 돌아온 中천재들, 극초음속機·스텔스 잠수함 만든다

입력 : 2017.03.30 03:03

原爆 만든 '로스앨러모스' 같은 미국 국책연구소 출신 과학자들
中 차세대 전략무기 개발 주도… 난팡科技大 첸스이 총장이 좌장
여러곳의 '해외 두뇌' 불러 모아, 교수진의 95%가 귀환 과학자

지구 상 어디든 1시간 안에 핵탄두 투하가 가능한 극(極)초음속 비행체, 적 잠수함에 들키지 않는 스텔스 잠수함 등 중국의 차세대 전략무기들이 로스앨러모스(Los Alamos) 연구소 등 미국 국책연구소 출신 귀환 과학자 군단에 의해 개발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9일 보도했다. SCMP는 이들의 활약 탓에 미국은 결과적으로 중국의 첨단 무기 발전에 숨은 공헌자가 됐다고 전했다.

SCMP에 따르면, 중국의 첨단 무기 개발을 이끌고 있는 과학자 중 상당수는 미국 뉴멕시코주(州) 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 캘리포니아주 로런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 오하이오주 라이트패터슨 공군연구소 등 미국의 국책연구소 출신들이다. 특히 로스앨러모스 출신들은 중국 내 각 대학과 연구소에서 '로스앨러모스 클럽'이라고 불릴 만큼 활약상이 두드러진다고 신문은 전했다.

사막 지대에 위치한 로스앨러모스 연구소는 인류 첫 원자폭탄 개발 계획인 맨해튼 프로젝트의 산실로 유명한 곳이다. 지금도 민군(民軍) 겸용 수퍼컴퓨터와 입자가속기 등을 갖추고 국가 주도 과학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1만명에 이르는 연구원 중 약 4%(400명)가 중국 등지에서 온 아시아계 과학자로 알려져 있다.



중국 내 로스앨러모스 클럽의 좌장은 극초음속 비행체 개발을 주도해온 첸스이(陳十一) 교수다. 중국은 지난해 4월 음속의 약 10배인 시속 1만1000㎞로 비행할 수 있는 극초음속 비행체를 시험했다. 중국이 보유한 핵탄두를 싣고 세계 어디로든 1시간 이내에 날아갈 수 있는 엄청난 속도다. 현재의 미사일 방어 체계로도 대응할 수가 없다. 첸 교수는 로스앨러모스 비선형연구센터 부소장 등 고위직에 올랐지만 1999년 퇴직한 뒤 2001년 귀국했다. 가장 복잡한 자연현상으로 꼽히는 난기류 전문가로 베이징대 국가중점실험실 난류·복잡계 연구책임자를 맡아 중국의 극초음속 비행체 개발에 기여했다.


첸 교수는 2015년부터는 선전(深圳) 난팡(南方)과기대의 총장을 맡아 이곳을 '중국의 스탠퍼드'로 변화시켜왔다. 그는 베이징대, 칭화대, 중국과학원, 하얼빈 공대 등의 로스앨러모스 출신들을 불러 모았다. 로스앨러모스에서 18년 넘게 에너지 저장장치와 바이오센서 등을 연구한 왕샹린 박사도 지난해 9월 이 대학 화학부 석좌교수로 합류했다. 기계항공공학부 학장 산샤오원(單肖文) 교수도 로스앨러모스 클럽 멤버다. 그는 중국이 독자 개발한 첫 국산 여객기인 C919 개발에 참여했다. 난팡과기대는 전체 교수의 95%가 해외 귀환 과학자다.

스텔스 잠수함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허궈웨이(何國威) 중국과학원 교수, 중국 푸젠(福建)성 샤먼(廈門)대 에너지공학부 리닝(李寧) 학장 등도 로스앨러모스 출신이다. 허궈웨이 교수는 잠수함이 기동할 때 생기는 난기류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예측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상대국의 감시망을 피할 수 있는 스텔스 잠수함 개발과 적 잠수함 조기 탐지에 필수적인 기술이다. 리닝 학장은 안전하고 오염 우려가 없는 차세대 원전도 개발 중이다. 핵 항모와 핵 잠수함 등 군사용으로도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이다.

로스앨러모스 중국계 연구자들의 귀국 행렬은 1999년 한 간첩 사건을 계기로 본격화했다. 그해 이 연구소의 대만계 미국인 핵물리학자였던 리원허(李文和)가 첨단 핵탄두 설계를 중국에 넘긴 혐의로 기소된 사건이다. 리원허는 2006년 증거 불충분으로 처벌을 면했다. 여기에 중국 정부가 우수 해외 과학자 유치를 위한 '천인계획'(2008년) '만인계획'(2012년)을 잇따라 시행한 것도 귀국 행렬을 부추겼다.

로스앨러모스 출신 귀환 과학자들은 그들의 존재가 미국에 위협이 된다는 시각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SCMP는 전했다. 2005년 로스앨러모스에서 샤먼대로 옮긴 항웨이 박사는 "중국인 연구자들은 그곳에서 가장 낮은 보안 등급을 받았고 군사정보에는 아예 접근할 수도 없었다"며 "우리는 일을 찾아온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키워드 정보]
중국,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젠-20 실전배치... 한반도 사드 배치 '경고'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30/2017033000280.html


출처 : 해군병기사동지회
글쓴이 : 自然林/한응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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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核 싣는 중국 폭격기' 떼로 넘어왔는데…

입력 : 2017.01.11 03:04 | 수정 : 2017.01.11 07:46

H-6M 6대 동시 출동은 이례적… 核·대함 미사일 등 9t 탑재 가능
"美항모·日해군 타격이 주목적"

지난 9일 한·일 방공식별구역을 잇따라 침범하며 한·일 공군 전투기들의 긴급 발진을 초래한 중국 군용기들은 전략폭격기와 해상초계기, 전자정보수집기 등이다. 군 소식통은 10일 "이번 중국 군용기들의 구성과 규모를 볼 때 유사시 우리나라나 일본의 육지에 대한 공격 능력 훈련보다는 센카쿠열도 등 남중국해와 일본 수상 전력, 미 항모전단을 겨냥한 무력시위 성격이 강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례적으로 6대가 출동한 H-6 전략폭격기는 중국군의 주력 폭격기다. 핵무장 폭격기인 A형(型)부터 최신형인 K형까지 다양한 형태가 있다. 일본 방위성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이번에 출동한 폭격기는 M형으로 파악되고 있다. H-6M은 핵무기도 탑재할 수는 있지만, 미 항공모함 전단 등 수상 함정 공격을 주목적으로 하는 해군 폭격기다. 최대 3500㎞의 항속 거리와 1798㎞의 전투 행동반경을 가지며 최대 9t의 각종 미사일·폭탄을 탑재한다.

이 폭격기의 핵심 무기는 적 함정을 공격하는 대함(對艦) 순항미사일들이다. '항모 킬러'로 불리는 YJ-62 장거리 순항미사일은 400㎞ 떨어진 적 함정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다. 탄두 중량은 210㎏ 정도다. YJ-83 순항미사일은 YJ-62보다 사거리는 짧지만 속도가 더 빠르다. 180~200㎏의 탄두를 달고 180㎞ 떨어진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다. H-6K 최신형 전략폭격기는 최대 12t의 각종 폭탄·미사일을 탑재한다. 특히 최 대 사거리가 3000㎞에 달하는 CJ-10A 장거리 대함 순항미사일을 탑재해 강력한 미 항모 공격력을 갖고 있다.

이번에 함께 비행한 Y-8J 해상초계기는 한때 조기경보기로 알려졌지만 일본 방위성이 공개한 사진에 의해 해상초계기로 확인됐다. Y-8 수송기를 개조해 해상 감시 레이더 등을 탑재했다. 미 항모전단이나 일본 이지스함 등의 움직임을 감시·추적한다. 

[나라 정보]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11/2017011100232.html

출처 : 해군병기사동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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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젠-20, 실전서 F-22 발견 못하고 치명傷 입을 것"

입력 : 2016.11.04 03:00

군사전문가들 "스텔스 기능 취약"

중국의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젠(殲)-20
주하이(珠海) 에어쇼에서 처음 공개된 중국의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젠(殲)-20(J-20·사진)을 지켜본 미국 군사 전문가들이 "미국 F-22의 적수가 못 된다"는 분석을 잇따라 내놨다.

3일 대만 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 소식에 정통한 캐나다 군사 전문 잡지 '칸와디펜스리뷰'의 핀코프 편집장은 "젠-20의 비행 시범을 관찰한 결과 젠-20은 제대로 된 스텔스 기능을 갖춘 5세대 전투기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했다. 에어쇼가 개막된 지난 1일 중국 공군은 젠-20 두 대를 띄워 약 3분 동안 비행 시범을 펼쳐 보였다. 그러나 보안상 이유로 지상 전시는 하지 않았다.

핀코프 편집장은 "젠-20은 미국의 F-22는 물론이고 그보다 성능이 못한 러시아의 Su-30MKI 및 Su-35도 할 수 있는 고난도 비행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며 "기동력의 잣대가 되는 급선회 및 순간 상승 능력 면에서도 F-22에 전혀 미치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또 "멀리서도 젠-20 엔진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모습을 포착할 수 있었다"고 말해 이 전투기가 적외선 추적을 막기 위해 엔진 열을 감소시키는 첨단 장치를 갖추지 못했을 것으로 봤다. 반면 F-22는 엔진의 고열을 제어할 수 있다.

또 핀코프는 설계 측면에서도 F-22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기체와 대형 날개를 지적하며 "방공 레이더에 반사될 수 있는 면적이 F-22나 러시아 5세대 전투기 T-50에 비해 훨씬 넓어서 스텔스 기능이 상대적으로 취약하다"고 분석했다.

미국의 군사전문가 저스틴 브롱크도 "젠-20이 실전에서 F-22와 조우한다면 조종사들은 적을 발견하지 못한 채 치명적인 상황을 맞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다만 "중국이 젠-20을 빠르게 양산해 수적 우위를 확보한다면 위협적일 수도 있다"고 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출처 : 해군무장사동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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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국익을 위해 한미동맹을 흔들고는 중국
















이웃 영토 침범야욕에 눈 먼 중국, 한미동맹을 약화시키지 말라


한미 당국의 사드 배치 발표는 어떤 방향으로든 한미동맹의 역사에 중요한 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북한'과 '미국'이 안보 관련 정책의 거의 모든 변수였던 과거와는 달리 '중국' 또한 주요 변수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미관계에 어떤 식으로든 재정립이 필요한 시기, 한미동맹에 대한 상반된 시각이 있다는 것은 무시 못할 일이지만 그래서 한미동맹은 지금도 굳건한 상태이다.


요즘 중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남한에 사드를 배치하겠다는 미 국방부의 발표는 미국이 남한과의 특별한 관계를 지속해야 한다는 증거가 된다.


사드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배치된다 한다.


"남한과 주민들의 안보를 보장하기 위한 방어 수단이며, 북한의 대량 살상 무기와 탄도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동맹군을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북한은 잠수함에서 탄도 미사일 발사를 시도하는 것으로 응답했다.


1953년 7월 27일은 한국전쟁 휴전 기념일이다. 미국에서는 민주당과 공화당이 전당대회를 연다. 미국과 남한의 관계가 미국에게 군사적, 경제적으로 어떤 혜택을 주는지 미국은 기억해야 한다.


한미 동맹은 60년 이상 한반도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안정과 번영의 지주로 기능해 왔다. 이 관계의 역사적 주춧돌은 한국전쟁 때 맺어졌으며 1953년 한미 상호방위조약에 기초한 군사 동맹이다. 그 이후 한미 관계는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는 사이로 성장했다.


미국 내에서는 남한이 방위 부담을 충분히 나눠지지 않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남한이 미국 안보 우산의 '무임 승차자'인가?


그와는 정반대로, 남한은 그 어떤 NATO 동맹국보다 군사비를 많이 쓰고 있다. 러시아가 점점 더 적극적으로 나오고 있으며, 중동의 안보 상황이 위험한 데도 말이다. 북한의 위협을 잘 인식하고 있는 남한은 GDP의 2.6%를 군사비에 투입한다.


 NATO의 가이드라인인 2.0%에 조금 못 미치는 1.9%를 쓰고 있는 영국보다 많으며, 독일(1.2%)과 일본(1%)보다 훨씬 많다.


일각에서는 한미 동맹 없이도 미국의 안보가 문제없지 않을까 묻는다. 그러나 점점 더 호전적이 되어가는 북한은 한미 동맹이 조금이라도 약화되면 더욱 대담해질 것이며, 광범위한 지정학적 영향을 미칠 한반도 내 분쟁 발발의 위험이 생긴다. 미래에 만일의 사태가 생길 경우 중국은 전략적인 이익을 위해 개입할 것이다.


남한은 베트남, 아프가니스탄, 이라크에 군대를 보내 미군과 함께 피를 흘리며 싸운, 미국이 전세계에서 펼친 군사 활의 가장 충실한 지원국이었음을 미국은 기억해야 한다.



한미는 번영의 공유하는 혈맹이다

한미 관계는 번영의 공유에도 기반을 두고 있다. 한미 FTA는 양국의 경제 성장 엔진이며, 현재 좌우 양측에서 퍼뜨리고 있는 자유 무역에 대한 비판에 대한 반대 증거다.


미 국제 무역 위원회가 2016년 6월에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한미 FTA는 미국 국민 소득에 대해 미국이 맺은 다른 양자간 FTA에 비해 비교적 영향이 더 크며,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한미간의 무역의 특성상, FTA에 의해 특히 중하위권 소득 집단이 소비자 편익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한미 FTA 시행 이래 대한 재화 및 용역 무역 적자가 2015년에 187억 달러로 늘어났다고 비판하는 측도 있다. 그러나 미국은 독일, 멕시코, 일본, 중국에 대해 더 큰 적자를 내고 있다.


사실 미국 무역 적자의 주요 원인은 미국의 비교적 높은 소비와 낮은 저축율이지, 무역 상대국의 중상주의가 아니다. 특히 남한은 미국 국채와 정부 기관 증권 112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어, 대미 무역 흑자 중 일부를 미국 재정 적자를 메꾸는데 사용하며 기여한다.


또한 미국은 남한과의 서비스 무역에서 2015년에 94억 달러의 흑자를 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2010년이후 수출이 33% 증가했기 때문이다.


2001년 중국의 WTO 가입 이후 세계화 때문에 미국 안에서 생산직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남한 기업의 대미 투자는 FTA 전에 비해 2배 증가했다.


최상위 남한 기업 12개가 2015년에 미국에서 창출한 일자리는 38,833개로, 2012년에 비해 3배가 넘는다. 그리고 현재 미국에서 15,000명을 고용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6월에 미국 사물인터넷 기업 인수에 12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한미간의 군사적, 경제적, 민간 대 민간의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더 넓고 깊고 강하다. 남한 만큼 미국과 서로 잘 이해하고, 이익을 공유하고, 서로를 인정하는 동맹국은 드물다. 지금은 이러한 동맹의 주축을 위태롭게 하는 도박을 할 때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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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부터 소총까지 눈이 의심되는 중국의 짝퉁 무기 톱14












 



미국 첨단무기시스템, 중국 해커 공격에 무력화

미국이 자랑하는 최첨단 무기시스템이 중국 해커들의 공격에 속수무책인 것으로 드러났다.


워싱턴포스트(WP)는 미국의 주요 무기시스템 설계안 20여 개 이상이 해킹 공격을 당했고, 중국의 사이버 스파이 행위가 날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고 정부 보고서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가 입수한 미국 국방과학위원회(DBS) 기밀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전투기와 군함, 미사일방어 체계에 핵심 프로그램도 해킹 공격을 받은 피해 목록에 포함됐다.


미국 국방부의 지역별 미사일방어시스템의 주축이 되는 무기를 비롯해 패트리엇 지대공 유도미사일 패트리엇(PAC3)과 중거리 미사일 요격망인 '고고도 방어체계'(THAAD) 등이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호넷 전투기(F/A-18)와 수직이착륙 수송기 V-22 오스프리, 해군의 연안전투함 설계안도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킹 사실이 이미 한 차례 보도됐던 차세대 전투기(F-35)도 피해 목록에 포함됐다. 국방부에 제출된 이 보고서는 해킹 공격의 배후로 중국을 지목하고 있진 않다.


그러나 이 사안에 정통한 방산업계와 군 고위 관계자들은 대다수가 급증하고 있는 중국의 스파이 행위의 일환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 1월에도 자문 위원들은 이 보고서를 인용해 국방부가 사이버 공격 '총력전'에 대응할 준비가 안 됐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공개된 보고서 내용에는 구체적인 해킹 피해 사실이 공개되지 않았다.


문제는 핵심 무기시스템에 대한 해킹 공격이 심화하면 최악의 경우 전시 상황에서 중국이 전력상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여기에 중국이 군사력 개발 비용을 절약하는 효과도 가져올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일각에서는 중국이 F-35 전투기 자료를 해킹한 이후 이를 토대로 훨씬 더 빠른 전 전투기를 개발했다는 의혹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익명의 한 군 고위 관계자는 "해킹 여부는 연방수사국(FBI)이 나서기 전까지는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미국이 25년간의 연구와 개발 끝에 이룬 것을 중국은 단번에 한 것"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이에 따라 미 국방부는 2년 전부터 컴퓨터시스템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시험적으로 실시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선 상태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다음달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사이버 공격 문제를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고 WP는 전망했다.


 
역사적으로 중국은 화약과 종이 그리고 나침반을 발명하면서 인류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 하지만 오늘날 중국은 국제적으로 대놓고 배끼는 짝퉁의 나라로 낙인찍혔다. 


중국의 '배끼기'는 우리가 흔히 접하는 브랜드 운동화나 스마트폰에 한정되지 않고 이제는 군에서도 수억 수조원이 드는 전투기, 기갑차량, 또는 각종 무기까지 카피를 서슴지 않고 있는게 작금의 현실이다. 


심지어 그 유명한 중국군의 해커부대인 'PLA 61398 부대'는 세계 각 군의 주요 무기 설계도와 비문들을 가져오는 특별담당 유닛이 따로 있다고 한다. 


그럼 다음은 전투기부터 소총까지 눈이 의심되는 대륙의 짝퉁 무기 톱14를 그 원본과 함께 소개하겠다. 참고로 오리지날이 위에 사진이고 중국 짝퉁이 바로 아래 사진이다.





 
1.  러시아 수호이 Su-33 vs. 중국 선양 J-15 플라잉 샤크



2.  미국 록히드마틴 F-35B 라이트닝 II vs. 중국 선양 J-31



3.  러시아 Yak-130  vs. 중국 항주 L-15 팔콘



 

4.  러시아 수호이 Su-27 vs. 중국 선양 J-11 



5.  러시아 안토노프 An-12 vs. 중국 산시 Y-9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6.  미국 노스럽그러먼 X-47B 무인드론 vs. 중국 리젠 샤프소드 UCAV



 

7.  미국 노스럽그러먼 MQ-8 무인헬기 vs. 중국 SVU-200 무인헬기 


 

8.  미국 MQ-1 프레데터 무인드론 vs. 중국 청두 'Pterodactyl' 무인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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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러시아 2S19 Msta-S 곡사포  vs. 중국 PLZ-05 곡사포 


 

10.  미국 HMMWV 험비 vs. 중국 동풍 EQ2050 


 

11.  러시아 BM-30 다연장로켓 vs. 중국 PHL03 다연장로켓


 

12.  러시아 BMP 수륙양용 전차 vs. 중국 WZ-501 수륙양용 전차 


 

13.  미국 M-4A1 소총 vs. 중국 CQ 5.56mm 카빈소총


 

14.  미국 FGM-148 제블린 대전차포  vs. 중국 홍젠-12 '붉은 활' 대전차포


 

 

출처 : 배낭여행(backpacktour)사랑~*^0^*
글쓴이 : 배낭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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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8

 

"중국 해군 2030년에 세계 2위 되지만 전문인력은 태부족"

 

중국 해군 함대 규모가 2030년에 미국에 이어 세계 2위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교육·훈련 수준이 함대 팽창을 따라가지 못해 중국 해군이 조만간 심각한 전문인력 부족 사태에 직면할 것이라고 홍콩 언론이 28일 보도했다.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캐나다의 아시아 군사 전문 매체 ‘칸와 디펜스 리뷰’를 인용해 중국이 2030년까지 현대식 함정 규모를 기준으로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함대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칸와 디펜스 리뷰는 중국이 2016년까지 052D형 미사일 구축함 12척과 052A형 다목적 호위함 22척을 보유하게 될 것이며, 이후 지속적으로 해군력을 증강해 2030년에는 자체 건조한 항공모함 2척을 포함해 함대 총톤수가 50만t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중국 해군이 양성하는 전문인력의 수와 양이 함대의 팽창을 따라가지 못해 조만간 심각한 인력 부족 사태에 직면할 것이라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분석했다.

앤서니 웡 마카오군사전문학회 회장은 중국의 해군사관학교가 대양해군 양성에 적합한 훈련을 해주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 때문에 미국과 다른 서방 국가들이 중국과의 장교 교류를 꺼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 해군 조사 부문에서 복무한 한 퇴역 상장(한국군 대장에 해당)은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진짜 재능 있는 사람들이 해군 내에서 대접받고 있지 못한 주된 이유는 부패”라면서 중국 해군의 전투 역량이 무기체계의 수준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중국 해군이 일본 해상자위대를 따라잡으려면 최소한 10년은 필요하다”며 “이것이 중국이 동중국해에서 일본과 분쟁하면서도 전쟁을 벌이지 못하고 미국과는 남중국해에서 대결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송상교(하128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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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0일 현재 아덴 만, 소말리아 해역에서 제828차 호위 임무를 수행 중인 중국 해군 제19기 호송편대 웨이팡함(濰坊艦)이 전 시스템을 가동한 여러 과목의 실전훈련을 실시해 호위 임무 수행 능력을 한층 더 강화시켰다.

 

 

웨이팡함이 바다를 향해 발사하고 있다.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송상교(하128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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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2015-07-31

 

중,하이난다오 위린에 항공모함 전용 해군기지 완공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해군력 강화를 통해 군사굴기(군사적으로 우뚝 섬)에 적극 나서고 있는 중국이 하이난다오(海南島) 위린(楡林)에 항공모함 전용 해군기지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일 경우 중국에서는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군항의 랴오닝(遼寧)함 전용기지에 이어 두 번째 항모 전용 해군기지가 된다.

 

 

중국 해군이 보유한 항공모함 랴오닝함의 모습. 이런 항모가 향후 6척으로 늘어난다.

항모 전용 기지의 필요성이 더 대두될 수밖에 없다./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중국 군부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서방 소식통의 31일 전언에 따르면 2012년 10월의 위린 위성 사진에는 항모 전용 부두가 없었다. 하지만 수개월 후 촬영된 사진에서는 이후 길이 700m, 폭 120m의로 확인된 대형 부두의 모습이 확연히 찍혔다. 중국 유일의 항공모함인 랴오닝함을 위한 것이라는 사실이 분명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소식통은 위린의 항모 기지가 2011년 시작해 2014년 경 끝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중국이 이처럼 두 번째 항모 기지를 하이난다오에 건설한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 우선 그동안 랴오닝함이 하이난다오 인근에서 작전을 많이 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 하이난다오에 기지를 마련해야 한다는 당위성이 충분히 성립된다.

앞으로 핵 추진 항모 2척을 비롯한 항모 6척을 운용할 계획인 것 역시 이유로 꼽지 않을 수 없다. 두 번째가 아닌 세 번째, 네 번째 항모 기지까지 염두에 둬야 하는 마당에 하이난다오에 마련하는 것은 당연한 것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이난다오가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들과 영유권 분쟁을 겪고 있는 남중국해와 가깝다는 사실을 더 말할 필요가 없다. 만약 기지가 마련되면 진짜 유사시에 즉각 출동이 가능한 것이다. 여기에 하이난다오가 한국과 일본 등으로 향하는 석유 수송로라는 사실도 무시하기 어렵다. 산업 안보 차원에서도 분명히 항모 기지가 필요할 수밖에 없다.

 

중국은 완전 구식인 항공모함 랴오닝함 한 척을 보유하고 있다. 해군력이 미국에 비한다면 손색이 많다. 하지만 앞으로는 달라진다. 계획대로 10여 년 내에 총 6척이 실전 배치될 경우 미국 부럽지 않는 해군력을 보유하게 된다. 하이난다오 위린에 신설된 항모 기지의 존재는 이로 보면 크게 이상할 것도 없다고 해도 괜찮다.

mhhong1@asiatoday.co.kr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송상교(하128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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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8

 

"중국 해군 2030년에 세계 2위 되지만 전문인력은 태부족"

 

중국 해군 함대 규모가 2030년에 미국에 이어 세계 2위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교육·훈련 수준이 함대 팽창을 따라가지 못해 중국 해군이 조만간 심각한 전문인력 부족 사태에 직면할 것이라고 홍콩 언론이 28일 보도했다.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캐나다의 아시아 군사 전문 매체 ‘칸와 디펜스 리뷰’를 인용해 중국이 2030년까지 현대식 함정 규모를 기준으로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함대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칸와 디펜스 리뷰는 중국이 2016년까지 052D형 미사일 구축함 12척과 052A형 다목적 호위함 22척을 보유하게 될 것이며, 이후 지속적으로 해군력을 증강해 2030년에는 자체 건조한 항공모함 2척을 포함해 함대 총톤수가 50만t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중국 해군이 양성하는 전문인력의 수와 양이 함대의 팽창을 따라가지 못해 조만간 심각한 인력 부족 사태에 직면할 것이라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분석했다.

앤서니 웡 마카오군사전문학회 회장은 중국의 해군사관학교가 대양해군 양성에 적합한 훈련을 해주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 때문에 미국과 다른 서방 국가들이 중국과의 장교 교류를 꺼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 해군 조사 부문에서 복무한 한 퇴역 상장(한국군 대장에 해당)은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진짜 재능 있는 사람들이 해군 내에서 대접받고 있지 못한 주된 이유는 부패”라면서 중국 해군의 전투 역량이 무기체계의 수준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중국 해군이 일본 해상자위대를 따라잡으려면 최소한 10년은 필요하다”며 “이것이 중국이 동중국해에서 일본과 분쟁하면서도 전쟁을 벌이지 못하고 미국과는 남중국해에서 대결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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