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일생 
단 하루만이라도 엄마와 같이 
있을 수 있는 날이 우리들에게 올까? 
엄마를 이해하며 엄마의 얘기를 들으며 
세월의 갈피 어딘가에 파묻혀 버렸을 엄마의 꿈을 
위로하며 엄마와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내게 올까? 
하루가 아니라 단 몇 시간만이라도 그런 시간이 주어진다면 
나는 엄마에게 말할 테야. 엄마가 한 모든 일들을, 
그걸 해낼 수 있었던 엄마를,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 엄마의 일생을 사랑한다고. 
존경한다고.
- 신경숙의《엄마를 부탁해》중에서 -
* 엄마의 일생은 
신음 소리를 삼키며 견뎌낸 
눈물과 고난과 상처의 역사입니다.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는 그 상처 투성이에
위로는 커녕 더 깊이 후미고 파내고 못을 박았습니다.
그 아픔, 외로움을 생각하면 목이 메어옵니다.
엄마, 늦었지만 사랑해요, 존경해요.
너무 늦어 죄송해요. 
출처 : 보헤미안의 유토피아
글쓴이 : 月 明 居 士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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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va - Sie sind noch jung


밀바(마리아 일바 비올카티)는 1939년 7월 17일 이태리 페라라의 고로에서 태어났다.
1959년 이태리 국영 방송국인 RAI에서 주최하는 신인발굴대회에 참가하였고 7,600명의 참가자 가운데
1위를 차지하였다. 이어 밀바는 에디뜨 삐아프의 유명곡들을 자신의 이태리어 버전으로 녹음한
'Milord(각하)' 앨범을 발표하였다. 1961년 산레모 가요제에 'Il Mare nel Cassetto(서랍속의 바다)'로
3등상을 수상하였다. 밀바는 그해 이태리 레코드 비평가들로부터 '올해의 가수'로 선정되었다.


밀바는 영화에도 출연하기 시작했는데, 당대 유명배우였던 지나 롤로브리지다 와 엔리코 마리아 살레르모와
함께 '이포리타의 아름다움' 이란 영화로 데뷔하였다. 1963년은 이제까지 주로 이태리 곡들을 불러왔던
밀바에게 변화가 시작되는 해로 기록되는데, 영가(靈歌), 가스펠 그리고 저항가요등을 부르기 시작했다.
이 당시 나온 음반 ‘Quaggiu in Filanda(여기 핀란다에서)’ 와 ‘John Brown(존 브라운)’은 대표적으로
사랑받은 곡이다. 1965년에 밀바는 '밀라노의 작은 극장'에 처음 서게된다. 그리고 'Exodus' (출애굽기),
'fischia il vento' (바람이 부네)' 'Addio Lugano Bella (안녕, 아름다운 루가노)'와 같은 곡이 수록된
 앨범 'Songs of Freedom (자유의 노래)'을 녹음한다. 폴 팻이 밀바를 초대해 해방 20주년에
그녀의 곡들을 노래했고, 다시 밀바는 리사이틀 '그렇다면 이것이 위기인가?' 의 주인공인
게오르그 스트레러와 함께 작업하였다. 이 작업은 '밀라노의 작은 극장'의 이태리 투어로 이어진 것이다.
이와 아울러 게오르그 스트레러가 감독한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시와 노래'로 이른바
브레히트(Brecht)적인 쇼를 선보이기 시작한다. 1968년 밀바는 지안프란코 데 보시오의
'루잔테'에서 산문극으로도 데뷔했으며 이를 계기로 북구 유럽을 투어했다. 1969년에는 여배우로서로도
정점에 이르는데 지노 브라르니에리와 함께 출연한 가리네이와 지오바니니가 감독한
'Angels in Flag(깃속의 천사)'로 '실버 마스크'를 획득했다. 1972년 밀바는 그리피 패트론 제작의
영화 'Of love is died(사랑은 가고)에 실바나 망가나와 루크 메렌다와 출연하면서 영화계로 다시 발을 돌렸다.
베니스에서는 'The Philander(연애주의자)'라는 영화의 최고 판매고로 '곤돌라 도로'를 획득하기도 했다.


1972년 LP로 발매된 'Milva signs Brecht(밀바 브레히트를 노래하다)'로 독일 비평가들이 수상하는 음반상을
수상했다. 밀바는 필리포 지그스 감독의 두 전쟁사이의 노래 Songs between the two wars의 삽입곡
Nulla Rimpiangero(Je ne Regrette rien)으로 베를린 페스티발에서 최고의 영애를 안았으며
이곡으로 이태리와 유럽전체를 오랫동안 투어했다. 1978년 밀바는 밀키스 테오도라키스와 음반을 발표했으며
이 앨범은 곧바로 독일에서 플래티넘을 기록했고 'Les Enfants du Piree(Uno a te uno a me)'
(피레의 아이들(하나는 너를 위해, 하나는 나를 위해)'라는 곡은 앨범의 백미로 꼽힌다.
1989년에 밀바는 아스토르 피아졸라와 공연을 가졌으며, 결과물인 탱고 델라 겔로시아 와
 탱고 델라 카피네레는 주요 유럽 페스티발의 무대에 올랐다. Et Maintenat(Che mi faro),
Nulla Rimpiangero(Je ne Regrette rien)의 공연과 함께 빠리의 카지노 극장에서 협연했다. 

이 노래는 그리이스 출신의 유명한 건반악기 연주자 Vangelis 의 La petite fille de la mer
(바닷가의 작은 소녀)란 연주곡에 독일어 가사를 넣어 밀바가 부른 곡이다.  1972년 프랑스 tv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 동물의 묵시록 (L'Apocalypse Des Animaux) 에 사용되었던
사운드 트랙으로 데미스 루소스와 함께 그룹 Aphrodite's Child(아프로디테스 차일드)에서 활동하던 
Vangelis (반젤리스)가 작곡한 바닷가의 작은 소녀 라는 아름다운 멜로디의 곡으로 1977년 이탈리아
칸쏘네의 디바 Milva (밀바) 가 가사를 붙여 부르게 된 노래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아래의 곡은 단순한 곡 구조와 멜로디이지만, 애잔한 추억처럼 듣는 이의 마음을 흔드는 매력이 있다.



 
백인의 학산전사 호동대장 哀兵必勝~!! 
 희망아침 HQ편지 불나비와 함께 
    Sie sind noch jung

    Du siehst nur da die beiden.
    Wer wird sie nicht beneiden,
    wie sie den anderen spueren,
    auch wenn sie sich nicht beruehren?
    Sie sind noch jung. Sie sind noch jung.



     

    당신은 거기에 있는 둘만을 보고 있네요

    누가 그들을 부러워하지 않을까요

    또한, 그들이 스스로 느끼려 하지 않는데,

    어떻게 그들이 또다른 것을 느낄 수 있겠어요

    그들은 아직 어려요

    그들은 아직 어려요

     


    Sie sitzen da unter Strahlen.
    Sie denken nicht ans Zahlen.
    Wollte der Ober sie sperren,
    Sie wuerden nicht mal hoeren.
    Sie sind noch jung. Sie sind noch jung.



    그들은 햇살 아래에 앉아 있어요

    그들이 지불해야 할 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죠

    어른들은 그들을 막고

    그래서 그들은 성숙하게 되지요

    그들은 아직 어려요

    그들은 아직 어려요

     

    Sie werden sich vergraben.
    Das laesst sich jetzt schon sagen,
    wie sie sich freuen und begeistern.
    So laesst sich das Leben meistern.
    Sie sind noch jung. Sie sind noch jung.



    그들은 무덤에 묻히게 될 거에요

    지금 그것에 대해 벌써부터 얘기하고 있어요

    어떻게하면 그들이 행복해지고, 감격할 수 있는지

    그래서 그들은 성숙하게 되지요

    그들은 아직 어려요

    그들은 아직 어려요

     

    Du siehst nur da die beiden.
    Wer wird sie nicht beneiden?
    Sie sind so unter Schaeme sehr nicht.
    Weisst du noch ach, was verzerrt dich.
    Sie sind noch jung. Sie sind noch jung.



    당신은 거기에 있는 둘만을 보고 있네요

    누가 그들을 부러워하지 않을까요

    그들은 부끄러워할 것이 매우 없어요

    무엇이 당신을 비통스럽게 하는지 당신은 알 거에요

    그들은 아직 어려요

    그들은 아직 어려요...

 


        * 희망이란 *♡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 모든 길은 처음부터 닦인 길이 아닙니다 *♡

        인생길 뿐이겠습니까.
        사람과 사람의 길도 신과 나와의 길도
        처음부터 잘 닦인 길은 아닙니다.



        울퉁불퉁 자갈길을 걷다가 넘어지기도 하고
        다리에 상처가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시 일어나 그길을 가다 보면
        어느덧 향기로운 꽃길이 됩니다.



        그 향기는 누구와도 차별되는
        그 사람만의 향기인 것입니다.
        세상에 갈등 없이 얻어지는 보화는 없습니다.
        있다면 그것은 향기없는 조화처럼
        무의미할 뿐입니다.



        가다 넘어지고, 그만둘까 회의가 들고,
        의미없어 갈등하면서 그래도 가는
        반복 속에 그 위대함이 있습니다.
        가다보니 어느덧 산에 오른다고 했습니다.



        작은 일도 반복하다 보면 큰 것을 이룹니다.
        사소함 속에 위대함이 있고
        다양함 속에 내 존재가 빛납니다.



        처음 걸었던 지나온길만 생각한다면
        세상을 원망 하게되고 세월을
        원망하고 더불어 같이 지나온 주변
        사람을 원망하게되어 내게 돌아오는건,



        미련과 후회 갈등과 원망 야속함만
        남게 되어 마음의 병만 커질뿐
        현실엔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훌훌 털어 버린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향기로운 꽃길속을
        걷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좋은글 중에서-




        가까운 사람마저 먼 타인으로 느껴지고
        마음 문을 닫게 하여
        더 큰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파서 날 찾으면
        그냥 그 사람의 아픈 심정만을 읽어주려 하고



        상대방이 나에게 편히 기댈 수 있는
        마음의 자리를 마련하여
        따스한 사랑을 느끼게 하여 줌으로서



        서로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 가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즐거움을
        하나 더 얻는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 머문자리 유하의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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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되어라!
    서 있는 그 곳이 모두 진리의 자리이다."
     

     
     

     

      * 청춘과 실패 - 이케다 다이사쿠 *

    실패를 두려워하고 있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과거에 이름을 남긴 어떠한 사람도 실패의 연속인

    인생이었다고 해도 좋을 사람이 대부분이다. 다만 그들은 그럴 때마다 불굴의 투혼을

    불태우면서 일어서서 최후의 승리를 장식한것이다. 청춘시대의 진짜 실패는 오히려 그러한 고투를

    피하여 목적도 없이 무기력하게 보내는 데에있다. 고투한 연후의 실패는 인생의 보배가 아닐까,

    부디 실패를 두려워하는 일 없이 씩씩하고 굳세게 끝까지 청춘을 살아 나가기 바란다.

     

    출처 : 보헤미안의 유토피아
    글쓴이 : 月 明 居 士 원글보기
    메모 :

    ★♡♣행복한 가정이란...♣♡★


     
    가정을 이루는 것은
    의자와 책상과 소파가 아니라
    그 소파에 앉은 어머니의 미소입니다.

     가정을 이룬다는 것은
    푸른 잔디와 화초가 아니라
    그 잔디에서 터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자동차나 식구가 드나드는 장소가 아니라
    사랑을 주려고 그 문턱으로 들어오는

    아빠의 설레는 모습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부엌과 꽃이 있는 식탁이 아니라
    정성과 사랑으로 터질 듯한 엄마의 모습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자고 깨고 나가고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애정의 속삭임과 이해의 만남 입니다.

    행복한 가정은

    사랑이 충만한 곳입니다.
    바다와 같이 넓은 아빠의 사랑과
    땅처럼 다 품어내는 엄마의 사랑 있는 곳  

    거기는

    비난보다는 용서가
    주장보다는

    이해와 관용이 우선되며
    항상 웃음이 있는 동산이 가정입니다.  

     가정이란 아기의 울음소리와
    어머니의 노래가 들리는
    가정이란 따뜻한 심장과

    행복한 눈동자가 마주치는 곳,

    가정이란 서로의 성실함과

    우정과 도움이 만나는 곳,
    가정은 어린이들의 첫 교육의 장소이며
    거기서 자녀들은 무엇이 바르고

    무엇이 사랑인지를 배웁니다.  

    상처와 아픔은 가정에서 싸 매지고
    슬픔은 나눠지고, 기쁨은 배가되며
    어버이가 존경받는 곳,

    왕궁도 부럽지 않고

    돈도 그다지 위세를 못 부리는

    그렇게 좋은 곳이 가정입니다.

     

    - 아름다운 가정 만들기 중에서 -

     

    .

    흐르는 노래 ♬♬♬la paloma ♬♬♬


    출처 : 총신대학노인운동지도사
    글쓴이 : 맑은영혼(이승아) 원글보기
    메모 :

    남편이 바람을 피워서 화가 나 있는 40대 여성분에게 해주신 스님의 대답입니다.

     

    ⓒ 스님께 질문하고 있는 40대 여성분. 

     

    질문

     

    남편이 바람을 피웠는데 용서가 안 되고 얼굴만 봐도 짜증이 납니다. 행동 하나하나가 마음에 안 들고 믿음도 가지 않습니다. 사는 게 답답합니다. 지혜롭게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답변

     

    첫째 ‘안녕히 계세요’하고 헤어지는 방법이 있습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파출부를 해도 살 수가 있고 청소부를 해도 살 수 있는데, 나 싫다는 남자와 같이 살 이유가 뭐가 있어요. 남편에게 나보다 더 좋은 여자가 있다는데 그 여자하고 살라고 하세요. 우리나라에만 간통죄가 있지 외국에는 간통죄도 없습니다. 그리고 남편을 미워하지 마세요. 미워하면 나만 괴로워요. 남편은 다른 여자 만나서 재미있게 노는데 그런 남편 때문에 괴로워하는 건 바보 같은 짓입니다.

     

    그런데 ‘안녕히 계세요’ 하려니 여러 가지 조건상 어려움이 많을 거예요.

     

    아이도 키워야 하고 시부모님이나, 친정 부모님에게 죄송스럽기도 하지요. 그리고 남편이 바람을 피운 것 말고는 돈도 잘 벌어오고 아이들에게도 잘해 주고 해서 헤어지기가 망설여진다면, 그것은 남편 문제가 아니라 내 문제입니다. 어차피 내 필요에 의해 살 수 밖에 없는데 미워하면 나만 괴롭지요. 그러니 생각을 좀 바꿔보세요.

     

    ‘내 남편이 얼마나 좋은 사람이면 결혼한 몸인데도 다른 여자가 좋아할까? 내 남편은 내가 봐도 다른 여자가 좋아할 만하지. 괜찮은 남자를 데리고 사니 나도 괜찮은 여자다’하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내가 남편을 버리면 주워 갈 다른 여자가 있다는 것이니 다시 점검을 해 보세요.

     

    헤어지고 나서 나중에 아까워서 후회하지 말고 그래도 남편이 괜찮은 사람이면 일단 눈을 감고 남편의 허물을 덮어주세요. 이것이 두 번째 길입니다.

     

                   

     

    세 번째는 남편의 행동에 대해 연구하고 나서 결정하는 길이 있습니다.

     

    남편이 정말 나하고 살기 싫어 딴 여자를 좋아하는지, 그래서 나하고 더 이상 결혼생활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남편의 생각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만약 남편이 나하고 사는 게 싫은데 내가 남편과 함께 사는 것이 이익이라서 망설인다면 헤어지는 게 좋습니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과 이익 때문에 함께 산다는 것은 두 사람 모두에게 불행입니다. 그런데 남편이 나를 좋아하고 같이 사는 데 큰 문제가 없고 가정을 버릴 생각은 없으면서 바람을 피웠다면 남편에게 정신적으로 약간 결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남편의 성장과정에서 무슨 문제가 있었기에 바람을 피우는지 한번 연구를 해 보세요.

    남편을 미워하고 불신할 일이 아니라 이 버릇이 왜 일어나는지 연구를 해 보세요. 남편과 헤어지든 미워하며 함께 살든 자녀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줍니다. 부모가 서로 미워하고 갈등을 일으키면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불안합니다. 지금 남편을 용서하는 게 안 되고 얼굴만 봐도 짜증이 난다면 벌써 나한테도 심각한 병이 있는 거예요. 생각을 바꾸셔야 해요. 남편을 닦달하지 말고 허물을 덮어주는 게 우리 부부한테 좋을지, 밝혀서 얘기하는 게 좋을지 연구를 해 보세요.

     

                

     

    질문하신 분은 지금 남편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요.

    모른다는 것은 관심과 사랑이 없다는 거예요 자기 생각만 하면서 남편이 내 마음에 안 든다고 짜증을 내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서 내가 행복해 지느냐 입니다. 우선 내가 편안해지려면 기도를 하셔야 합니다. 지금처럼 정신이 없는 것은 자기감정에 휩쓸려 있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아침에 일어나 기도를 하면서 ‘내가 남편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구나. 그냥 원망하고 미워만 했지 남편이 왜 방황하는지 이해하지 못 했구나.’ 이렇게 참회하시고 남편과 얘기도 나눠보세요.

     

    남편은 사랑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사랑이 결핍되어서 바람을 피우는 거예요. 지금 남편에 대해 모르고 있으니 우선 남편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편을 알면 해결책이 저절로 보일 것입니다.

     

    스님의 대답을 들은 이 여성분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얼굴이 굉장히 밝아지셨습니다... 그동안 남편에 대해 한번도 이해하려 하지 않았다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이 여성분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는 모르겠지만, 해결의 실마리를 잡으신 것 같아 보였습니다. 바람피는 남편 때문에 속앓이를 하는 분들... 스님의 말씀 처럼 '내가 남편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구나...'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면, 극단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새로운 해결책이 열릴지도 모릅니다.

    출처 : 여행등산야생화 사진
    글쓴이 : 우면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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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나가는 여름을 아쉬워하며... Josephine Chervinska Photography To be together Submitted: 24-Sep-07 07:41 Ratings: 50 O: 6.60 A: 6.68 Views: 19410 Size: 679x473 143K 가을 사랑 도종환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가을 햇살을 사랑할 때와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하였기 때문에 나의 마음은 바람부는 저녁숲이었으나 이제 나는 은은한 억새 하나로 있을 수 있읍니다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눈부시지 않은 갈꽃 한 송이를 편안히 바라볼 때와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할 수 없었기 때문에 내가 끝없이 무너지는 어둠 속에 있었지만 이제는 조용히 다시 만나게 될 아침을 생각하며 저물 수 있읍니다 지금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마음은 가을 햇살을 사랑하는 잔잔한 넉넉함입니다. Favourite tree Submitted: 26-Oct-07 14:21 Ratings: 14 O: 5.93 A: 6.00 Views: 2829 Size: 670x585 144K On the quiet water Submitted: 21-May-05 14:13 Ratings: 20 O: 5.50 A: 5.75 Views: 44120 Size: 690x598 97K Magic of water Submitted: 22-May-05 10:11 Ratings: 14 O: 5.07 A: 5.43 Views: 41198 Size: 490x640 94K Evening lake Submitted: 20-Dec-06 08:54 Ratings: 36 O: 6.19 A: 6.25 Views: 89860 Size: 600x614 144K The land of dreams (repost) Submitted: 15-Sep-06 04:51 Ratings: 8 O: 5.38 A: 5.25 Views: 23116 Size: 679x464 145K Along the mountain road Submitted: 24-Feb-06 14:55 Ratings: 14 O: 5.64 A: 5.86 Views: 36394 Size: 533x700 144K Colours of spring (repost) Submitted: 05-Feb-06 09:13 Ratings: 16 O: 5.44 A: 5.88 Views: 37714 Size: 679x517 147K Long climb Submitted: 14-May-07 16:12 Ratings: 21 O: 5.86 A: 5.81 Views: 1910 Size: 679x474 137K Near the witch hill Submitted: 18-May-07 13:40 Ratings: 15 O: 6.07 A: 6.07 Views: 1664 Size: 679x473 142K From my dream Submitted: 18-Dec-05 11:45 Ratings: 25 O: 5.88 A: 6.28 Views: 113931 Size: 679x517 145K Storm sky Submitted: 22-Nov-05 13:25 Ratings: 16 O: 5.88 A: 5.81 Views: 43642 Size: 650x495 145K Memory of summer Submitted: 22-Nov-05 13:25 Ratings: 16 O: 5.88 A: 5.81 Views: 43642 Size: 650x495 145K The season of colour dreams Submitted: 03-Nov-05 13:50 Ratings: 12 O: 5.50 A: 5.58 Views: 53014 Size: 610x465 146K Last days of summer Submitted: 26-Oct-05 04:51 Ratings: 17 O: 5.71 A: 6.18 Views: 60163 Size: 630x485 148K Evening quiet Submitted: 24-Oct-05 08:50 Ratings: 14 O: 5.64 A: 6.00 Views: 51381 Size: 679x527 137K Autumn spirit Submitted: 22-Oct-05 08:53 Ratings: 11 O: 5.73 A: 5.82 Views: 44856 Size: 640x490 140K Mosquitos paradise Submitted: 13-Aug-05 09:49 Ratings: 15 O: 4.67 A: 5.20 Views: 43541 Size: 680x482 91K Under the high sky... Submitted: 15-Jun-05 03:48 Ratings: 16 O: 5.06 A: 5.50 Views: 52430 Size: 720x564 99K Time of pacification Submitted: 12-Jun-05 11:12 Ratings: 14 O: 5.64 A: 6.07 Views: 67088 Size: 680x507 98K Above water Submitted: 09-Jun-05 06:34 Ratings: 16 O: 5.31 A: 5.75 Views: 59083 Size: 490x640 98K Other lakeside Submitted: 07-Jun-05 12:29 Ratings: 20 O: 5.35 A: 6.00 Views: 47266 Size: 680x520 98K Mysterious forest (repost) Submitted: 29-Jan-07 08:19 Ratings: 30 O: 5.93 A: 5.93 Views: 2332 Size: 679x494 144K Autumn waters (www.jossphoto.com) Submitted: 11-Feb-07 13:39 Ratings: 32 O: 6.03 A: 6.13 Views: 3291 Size: 679x463 146K vening on the lakeside Submitted: 09-Jul-07 09:15 Ratings: 30 O: 5.97 A: 6.07 Views: 1279 Size: 679x473 146K Autumn sky Submitted: 05-Nov-07 10:35 Ratings: 16 O: 5.75 A: 6.25 Views: 1510 Size: 679x473 145K The amber symphony Submitted: 23-Oct-07 11:44 Ratings: 23 O: 5.83 A: 6.22 Views: 4821 Size: 679x468 145K In waiting Submitted: 03-Mar-07 12:02 Ratings: 15 O: 6.47 A: 6.53 Views: 6540 Size: 455x640 143K On the meadow (repost) Submitted: 09-Sep-06 05:56 Ratings: 34 O: 5.85 A: 6.03 Views: 51711 Size: 679x453 145K Colour of sunset Submitted: 31-May-05 16:27 Ratings: 15 O: 5.20 A: 5.67 Views: 41973 Size: 480x650 98K The rock Submitted: 16-Dec-05 08:35 Ratings: 23 O: 6.17 A: 6.35 Views: 86575 Size: 517x679 142K Josephine Chervinska My inner voice is calling me in the magic world of photography. This world is lovely and various, but unfortunately it isn't always kind and fair. Therefore sometimes I want to make my own world, fantastic world, world without sufferings and anger, without envy and lie. I want that my world would be full of beauty and dreams, cleanness and love. And I invite you in this world to find and feel harmony inside yourself... Dream Of Love & Fufillment - Ralf Bach 사진 Josephine Chervinska
     


    출처 : 竹馬故友
    글쓴이 : 오인의 벗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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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의 요정 - V.A.
     
     
    꿈의 요정은 밤을 지새워


    온 세상에 행복을 흩뿌리고,
    숲 속, 통나무집으로 돌아가 산다.


    꿈의 요정 - V.A.
     
     
     
     
                                          
    오늘... 내가 만난 사람들 중에, 내가 있어서, 단 한 사람이라도 유익했는지... 단 한 사람이라도 기뻐했는지... 내가 그 곳에 있어, 단 한 사람이라도 행복했는지... 단 한 사람이라도 평안했는지... 가랑비 내리는 가을 오후, 조용히 나를 돌이켜 봅니다. 언제, 어디서든... 당신이 그 곳에 있어 단 한 사람이라도 행복할 수 있기를... 단 한 사람이라도 유익할 수 있기를... 단 한 사람이라도 평안할 수 있기를... 위로받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은, 당신에게도 <아름다운 시인의 숲>이 있어 행복하고 즐거웠으면....좋겠습니다. -박선희 시인의 <아름다운 편지>


     

    출처 : 의지,보조기기사, 태종 블로그
    글쓴이 : 광화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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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꽃에게 배우는 삶의 희망...



    삶의 회의를 느낀 참새 한 마리가 살았습니다



    남들은 휴일이면 동학사로
    벚꽃놀이도 다녀오고
    여유롭게 사는데 그러지 못한
    자신이 싫었습니다



    점심때는 수돗가에서 배를 채우곤 했지요



    어느날 스승 참새를 찾아가 말했습니다



    저는 이세상 살기가 싫어졌습니다
    너무나 치열하고 비참해요
    어제는 하찮은 거미줄에 걸려
    죽다 살아났답니다



    스승 참새가 물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냐?



    걍 코박고 죽어 버리던지....



    깊은 산속에 들어가 불쌍한
    우리 참새들을 위해....
    기도나 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따라 오너라
    참새는 그를 데리고
    연못 근처로 날아갔습니다
    연못은 위에서 흘러 들어온
    흙탕물 때문에 검 붉었는데
    거기에 뿌리를 내린연에서는 놀랍게도
    꽃봉오리가 화사하게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스승 참새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보아라~~~
    연꽃은 저 더러운 흙탕물에서 피지만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오히려 더러운 자기터를
    아름다운 꽃밭으로 만든다
    연뿌리의 속알맹이는 얼마나 희더냐!!!
    살아 있는것 자체로도 충분한 가치와행복할 권리가 있다



    이 세상을 떠나 도피하지 말고
    주어진 그곳에서 살면서
    네 터를 네 꽃밭으로
    만들도록 하는것이
    보람 있는 삶이 아니겠는냐?
                                          


    출처 : 카드하나더 신청해유우편발송010-7326-2088
    글쓴이 : 신한카드우편발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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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의 7가지 포인트 1 칭찬을 차별화시켜라 ‘옷이 참 예쁘네요’보다는 ‘여전히 옷 고르는 감각이 탁월하시네요’ 하는 식으로 소유물보다는 재능에 대한 칭찬을, 막연하게보다는 구체적으로 칭찬하면 칭찬에 신뢰감을 높일 수 있다. 너무 빈번한 칭찬은 진정성을 의심하게 하므로 금물! 2 호칭도 안티 에이징을 원한다 주부들이 나이 들면서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 것 중 하나가 호칭이다. ‘형님’보다는 ‘언니’로, ‘○○엄마’보다는 ‘○○ 씨’ 하며 이름을 불러 준다면 젊음까지 선물하는 효과를 노릴 수 있다. 3 옳은 말 하는 사람보다 이해해 주는 사람이 좋다 이성적으로 판단해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자기 말에 맞장구쳐 주기를 바라는 것이 사람 마음이다. 사람은 옳은 말을 해 주는 상대보다는 자신을 이해해 주는 상대에게 끌리기 마련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듣고 보니, 그건 네가 잘못했네…’보다는 ‘맞아, 나라도 그랬을 거야’ 하는 식으로 말이다. 4 자랑은 적당히, 애교 있게 하라 자리에 앉았다 싶으면 늘어지는 ‘자랑’은 주부들 대화 중 빠지지 않는 메뉴이지만 (자랑)하는 사람에겐 몰라도 듣는 이에게는 고역이다. 꼭 자랑이 하고 싶다면 ‘나 지금부터 벌금 내고 자랑 좀 할게’라는 식의 애교 있는 양해를 구한 뒤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하자. 5 대화의 1:2:3 원칙을 활용하라 말재주가 없다고 모임을 피하지 말고 ‘1분 동안 말하고 2분 동안 들으면서 그 2분 동안에 세 번 맞장구친다’는 대화의 원칙 1:2:3을 활용하자. 6 비련의 주인공은 노(No) ‘내 아이는 왜 그렇게 공부를 안 하는지 모르겠어’ ‘내 팔자는 왜 이러냐’ 하는 식으로 얘기할 상대만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튀어나오는 불평불만들. 본인은 스트레스가 해소될지 모르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또 다른 스트레스다. 부정적 감정보다는 긍정적 감정을 전염시키는 사람이 되자. 7 작은 빈틈이 타인의 마음을 연다 이성 간에도 너무 완벽한 사람에게는 접근하기 어렵듯 동성 간에도 자신보다 훨씬 잘나 보이는 사람에게는 다가서기 어려운 것이 인간의 기본 심리다. 늘 행복하고 충만해 보이던 사람이 ‘실은 나도 고민이 있어’라고 말하며 솔직하게 자신을 열면 훨씬 많은 친구가 모인다.



     

    출처 : 포항대학 조영대교수의 투비카페
    글쓴이 : 外柔內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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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명을 바꾸어 잘 사는 비결

    업보는 소멸해가는 것이고
    운명은 개척해가는 것이다.
    불경에
    “모든 과보는
    자기가 지어서 자기가 받는다."고 하였다.


    악한 업보를 피하기 위해
    하늘로 올라가거나 땅 속으로 숨는다 해서
    면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좋은 업보라 하여 새로이 닦은바 없이
    받고 싶어도 오는 것이 아니다.

    인과응보는 불변의 진리요
    우주의 이치이므로
    뿌린 대로 거두고 자신이 행한대로
    받는 만유공동의 법칙이다.

    그러나 인과응보의 법칙은 불변이지만
    자기의 노력하기에 따라서
    점차 악업에서 벗어나
    선업으로 개선시킬 수도 있고


    반대로 선업을 지었어도
    악업을 다시 짓게 되면
    선업이 빨리 소멸되어
    나쁜 과보를 받게 되므로
    사람의 업보와 운명은
    결국 자신이 하기에 달려있는 것이다. 

    선업(善業)으로 과거를 갚는자는
    무서운 인과라 할지라도 능히 단절할 수 있어
    마치 구름 사이에서 나온 달처럼
    세상을 비출 것이다.라고 하였다.


    인과응보(因果應報)가
    엄하고 피할 수 없는 것이나
    참 뉘우침과 행동의 개선을 통하여
    새롭게 태어나고져하는 사람에게는
    밝은 변화를 가져 온다는 뜻이다.

    우리 주변에서
    "나는 험한 사주팔자를 타고나서
    하는 일마다 꼬이고 않되며
    병도 많고 인덕도 없다"는 등의
    운명과 사주를 탓하고
    원망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사람들의
    고뇌와 답답함에 이해는 가지만
    그렇다고 중요한 인생 삶의 자체를
    숙명이나 운명이란 것에
    매달리고 끌려가는 자세는 반드시 고쳐야 한다.

    세상에 제아무리
    운세가 좋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노력하지 않는다면
    그에게
    무슨 새로운 운명이 열리고 발전이 있겠는가?
    다소 운세가 나쁘다 하더라도
    열심히 노력하고 개척 하려는 사람을
    불행인들 무슨 방법으로 막을 수 있겠는가.

    사람의 운명이란 고정 불변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의 마음가짐과 노력여하에 따라서
    얼마든지 극복되고 변화되며
    바꿀 수 있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인간의 운명이 그 사람의 마음에 달려있다.”
    고 하였고
    샤르트르는
    “인간의 미래는 그 자신에게 있다“고 하였다.
    참으로 슬기롭고 지혜로운 사람은
    불행을 스승으로 삼고
    장애를 성공의 디딤돌로 딛고
    일어서는 사람이다.

    이 세상의 음악을 비롯한 연극 영화 등
    많은 문화 예술들이
    인류의 벗이 되고 공감하는 까닭은
    그것이 곧 인간의 고뇌에서 시작되었고
    인간의 고통과 슬픔의 표현이며 해소하는 까닭이다.

    사람에게 어찌 아픔과 고통이 따르지 않겠는가.
    저 인도의 시성 타골이나 괴테는
    불행과 슬픔을
    자기 성장의 기회와 창조적 계기로 삼았다.
    우리보통 사람들은
    어두운 운명과 슬픔의 고통을
    인생의 패배로 여기고 상처받아 좌절하지만
    지혜롭게 사신분들은
    그것을 인간심화의 계기로 삼고
    자기 성장의 모체로 삼았다.

    오늘의 결과가 과거의 원인 때문이라면
    미래의 결과와 운명은
    오늘의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
    지난해의 농사를 잘 못 지었다면
    올해의 농사는
    더 잘 짓겠다는 마음 자세를 가지면 된다.

    오늘의 행복이나 불행에 대하여
    기뻐하거나 한숨짓기 보다는
    업보의 원인을 제거하는 노력과
    보다 밝은 운명을 개척하기 위한
    적극적인 삶의 자세로 부지런히
    수행 정진하여 진흙속에 연화처럼
    거듭 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글   정 법 륜  스님


     

     

     




    출처 : 행복 에너지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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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랑스런 대한민국  ★





    * 위치 : 아시아 대륙 동쪽 끝   * 수도 :  서울 (Seoul)
    * 면적:9만 9538㎢(남한)   *인구: 4천850만,   *언어: 한국어

    1. 한글사용 인구수는 세계 12위

    한국어를 모국어로 삼아 쓰는 이의 수는 표준중국어, 에스파냐어, 벵갈어, 영어, 힌디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자바어 다음 프랑스어 앞 12위에 해당한다.

    2.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발음을 표기할 수 있는 문자

    중국어는 표의문자이므로 모든 글자를 다 외워야 하지만 한글은 영어와 마찬가지로 표음문자이므로 배우기가 쉽다. 그래서 한글은 아침글자라고도 불린다. 모든 사람이 단 하루면 배울 수 있다는 뜻이다.
    10개의 모음과 14개의 자음을 조합할 수 있기 때문에 배우기 쉽고 24개의 문자로 소리의 표현을 11,000개 이상을 낼 수 있다.
    일본어는 약 300개 중국어(한자)는 400 여개에 불과하나 한글은 소리나는 것은 거의 다 쓸 수 있다.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발음을 표기할 수 있는 문자

    3.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발달한
      음소문자

    음소문자란 쉽게 말해서 글자 하나 하나가 하나의 소리를 낸다는 것을 말한다.
    한글은 글자 그대로 읽고 필기체 소문자 대문자도 없다.
    영어는 대소문자 구별도 있고 글자 그대로 읽지도 않는다..
    head 에서 ea는 라고 발음되었고 speak에서 ea 는 발음된다. knee라 발음하는데 여기서 k는 묵음이다. 이처럼 영어는 알지 못하면 읽지도 못하는 글자이지만 한글은 기본 구성만 안다면 무슨 글자도 다 읽을 수 있다.

    4. 세계언어학자 - 한국어를 세계 공통어로 쓰면 좋겠다

    몇 년 전 프랑스에서 세계언어학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학술회의가 있었다.
    안타깝게도 한국의 학자들은 참가하지 않았는데, 그 회의에서 한국어를 세계공통어로 쓰면 좋겠다는 토론이 있었다고 한다 (KBS1, 96.10.9).

    5. 한글은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              

    영국에 '존 맨'이라는 역사 다큐멘터리 작가가 있다.
    그는 3년전 ‘알파 베타(ALPHA BETA)’라는 책을 썼다. 이 책은 최근 ‘세상을 바꾼 문자, 알파벳’이란 제목으로 남경태씨에 의해 우리에게도 번역 소개됐다.
    서양문자의 기원 나아가 세계 주요 언어의 자모(字母)의 연원을 추적한 이 저서는 한글을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이라고 소개한다.

     
    6. 한글은 천지인을 결합시켜 만든 과학 철학적인 글자

    한글은 글자의 됨됨이에서 세계 언어의 맨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기본 자음 14자와 모음 10자, 나아가 겹자음과 모음을 합쳐 모두 40자로 구성된 한글은 먼저 말(한국어)이 있고서 이를 바탕으로 인위적으로 만든 글자라는 점에서 견줄 문자가 없고, 소리내는 사람의 기관과 하늘 땅 사람을 결합시켜 만든 과학 철학적인 글자라는 점에서  각 나라 언어학자들이 세계 언어를 얘기할 때 칭송하고 반드시 짚고 넘어가는 본보기로 통한다.

     
    7. 유네스코-한글을 소수민족의 언어로 사용하게 하자

    아울러 그로써 나타내지 못할 소리가 없어 국어정보학회나 한글문화 세계화 운동본부 등에서는 국제 음성기호를 한글로 채택하자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유네스코에서는 지난해 ‘바벨계획’을 제안하여 ‘언어 다양성과 정보 이용의 공평성’을 높이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말은 있되 이를 적을 글자가 없는 소수민족 언어 사용자들에게 그들의 말을 한글로 쓰도록 함으로써 소수언어의 사멸을 막는 것도 언어 다양성을 높이는 데  몫을 할 것이라는 제언도 나오고 있다.

    8. 유네스코- 세종대왕상 제정 훈민정음을 세계기록 유산으로 지정

    유네스코에서는 1989년에 ‘세종대왕상’(킹 세종 프라이스)을 만들어 해마다 인류의 문맹률을 낮추는 데 공적을 끼친 단체나 개인을 뽑아 상을 주고 있기도 하다.
    이는 세계 언어에서 한국어가 차지하는 위치가 어디인지를 드러내주는 몇몇 사례들이다.
    마침내 지난 1997년 10월1일, 유네스코에서 우리나라 훈민정음을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하기에 이르렀다.

     
    9. 한글이 세계 모든 문자 중  No.1&

    언어 연구학으로는 세계 최고인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언어학 대학에서 세계 모든 문자를 순위를 매겨(합리성, 과학성, 독창성... 등의 기준으로) 진열해놓았는데 그 1위는 자랑스럽게도 한글이다. .
     
    10 .한국 문맹률

    유엔개발계획(UNDP, 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에서는  매년 인간개발지수(HDI, Human Development Indicators)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2003년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비문맹률(Adult literacy  rate)은 97.9% 입니다.  문맹률 2.1%를 뜻합니다.
    .

    출처: http://hdr.undp.org/reports/global/2003/indicator/cty_f_KOR.html
     
    →사실 글을 못읽는 분들은 대부분 할머니, 할아버지들이죠;

    IQ지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고화질의 원본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홍콩은 중국의 도시이기 때문에 한국이 1위라고 보셔도 될듯해요 !
    북한과 한핏줄은 한핏줄인가 보네요 ^^

     
    `한국`의 우수성 관련 뉴스 (몇개만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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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김치, 세계 5대 건강음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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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남녀 궁사들, 8년 만에 전종목 석권 
     
    ※ 너무 기뻐서 쓰러질지 모르니 주의하시오....  

           1. 대한민국
      
    #문맹률 최상(99.9%) #IT산업<일본을 제친 세계1위>
    #세계 거대도시 <서울 전세계 4위>←의심가면 검색

    #자동차 생산량<세계 5위>    #
    반도체<1위>
    #핸드폰<1위>   #MP3<1위>  #조선소<1위>
    #흡연인구 <2위> #
    외환보유고 세계 <3위>
    # 2002 월드컵 세계 4위
    # IQ 전세계 1위 (홍콩은 도시이기 때문에 제외)

    # 세계 무역 규모 6위        #
    피파 랭킹 19위
    # 부정부패 세계 36위       #행복지수 세계 26위
    #서울대학교 세계 200위   #
    GNP 세계 30위
    #우주 개발 세계 4위 #
    정보화지수 세계 7위
    #인터넷 보급률 1위     #
    인터넷 이용자 비율 세계 4위
    # 욕이나 속어 문화 지수 1위      #
    석유 소비 세계 6위
    #에너지 소비량 세계 10위#수학 올림 피아드 1위
    #세계 기술 경쟁력 8위 #
    나라 영향력 세계 19위
    #세계 경제 자유 31위#
    국가 종합 경쟁력 세계 35위
    # 인간개발 지수 28위 #
    여성 정치 경제 참여도 세계 68위
    #총 연구 개발비 7위   #
    GDP 대비 연구 개발비 7위
    #총 개발 인력 7위 #법적 지윈 38위

    세계 500대 기업내 기업체 수 아시아 2위

    *삼성 전자 54위  *전자 부분 8위 *현대자동차 98위
    *SK 119위  *
    LG전자 147위  *삼성생명 263 위
    *한국전력 265위  *
    한화 323위  *국민은행 357위
    *포스코 361위 *KT 406위  *
    삼성물산 493위
    *순이익 37위  
     

    대한민국은 이런 나라

    1. 국민 90%가 자기나라 국기를 갖고 있는 나라는 한국뿐
    2. 평균 아이큐가 세자리를 넘는 3국가중 하나 
    3. 일하는 시간이 세계 2위, 평균 노는
    시간은 세계 3위인
    잠없는 나라
    4. 문맹률이 1% 아래인 유일한 나라 
    5. 교통사고율이 1위 지만 차수를 비례했을때
    교통사고율은

     
    6. 미국이랑 제대로 전쟁 났을때 3일 이상 버틸수 있는
    8개 국가중 하나인 나라 
    7. 노약자 보호석이 있는 5개 나라중 하나인 나라 
    8. 기네스북에 기타를 가장 빨리 치는 사람 5명이 한국인
    9. 현재 주거율이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는 나라
    10 . 남녀 평등부가 있는 유일한 나라
     
    11. 양치질을 3번 하라고 가르치는 유일한 나라
    ( 다른 나라에서는 아침과 점심 사이에 한번,
    저녁에 잠자기전에 한번) 
    12. 음악수준이 가장 빠르게 발전 한 나라 
    13. 세계 각국 애니메이션 업계의 실무를
    거의 다 담당하고
    있는 민족 
    14. 중국 옆에 있던 나라중 한번도 지도에서 
    중국이라고
    표기된 적이 없었던 나라(진짜 대단하다) 
    15. 문자가 없는 나라들에게 un이 제공하는 문자는 한글
    (저~ 아프리카의 제 3세계 국가들 보면
    대부분 한글을
    쓰고 있습니다)
     
    16. 30대 이하의 12개 이상의 외국어를 할수있는
    사람이
    19명인 대단한 나라 (참고로 미국은 23명, 중국은
    46명 인구차를 고려했을때 대단한 것임) 
    17. 아나바다 운동을 시작한 첫번째 나라 
    18. IMF 를 최단기간에 극복한 나라 
    19. 아이큐 전세계 1위인 나라 (홍콩은 나라가 아님)
    20. 유럽 통계에 세계에서 여자가 가장 이쁜 나라 1위 한국!
     
    21. 세계 몇 않돼는 단일민족 국가
    (엄연히 따지면 아니지만 이제 민족의 개념이 바껴서) 
    22.세계 10대 거대 도시 중에 한 도시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서울이 세계 4번째 거대 도시) 
    23. 도시의 고층빌딩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세계
    10개국
    중 하나 
    24. 미국도 무시하지 못하는 일본을 무시하는
    전세계에서
    가장 배짱있는 나라 (비아냥)
    25.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라.
    외국으로 갈때에 외국어를 공부해가는 몇 안되는 나라
     
    26. 세계각 우수대학의 1등자리를 휩쓸고 다니는 
    머리하나
    끝내주는 나라 
    27. 세계 10번째 경제, 6번째 군사력을 보유하고도, 
    개발
    도상국, 중진국이라며 선진국을 본받자는 발전적인 나라
     

    -세계 1위 대한민국 (대체로 경제적인 부분)-

    메모리반도체 생산량, 선박 건조율, 단일 에어콘 점유율,
    냉동 컨테이너, DRAM 매출액,초고속 인터넷 사용율,
    인터넷 이용 시간, TFT-LCD 점유율, 제철 조강 생산량,
    단일 원자력 발전소, DVD ROM 시장점유율, 스티렌 수출,
    의약 캡슐, 전자렌지용 고압 콘덴서, 자기테이프, 합성섬유
    수출, 스키장갑, 오토바이 헬멧, 손톱깎기, 텐트,  낚싯대,
    쇼트트랙, 태권도, 양궁, 학위 취득 비율, 교육열 등

    반면  반덤핑피소 , 주당 노동 시간, 술 소비량(40도이상),
    간암 사망율 등도 있습니다.

    -세계 10위권 이내 대한민국-   

    선박건조량, 외환보유고 , 타이어 생산, 닷컴 도메인 보유율,
    전자저울, 지하철 총길이, 합성고무 수출, 단일 회사 항공
    화물 수송률, 철강수출, TV 수상기, 시멘트 생산, 탄화수소
    유도체 수출, 인조섬유직물 수출, 음성 비디오 재생기,
    반도체, 트렌지스터, 전자악기, 곡면 절단기, 자동차생산률,
    가정용냉장고, 가정용세탁기, 피혁 수출, 양식 수산물
    생산량,  인터넷뱅킹 이용률, 산림면적비율, 연평균 실질
     GDP 증가율, 도시별 컨테이너 처리량(부산항), 벌크선
    보유, 석유정제설비, 미국내 학자, 내국인 특허등록건수,
    인터넷 쇼핑 이용률, 과학기술성취도, Korea Japan
    월드컵(펌)





    ="祈__健康하고 즐겁고 幸福하세요__願"=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걸어요**

    출처 : 문화 & 교양 전문 블로그-시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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