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모습들의 친환경주택 이야기

 

 

상상을 초월한 친환경설계의 독특한 주택들.

 

 

 

 

 

 

 

 

 

 

 

바위사이의 가장 튼튼한주택

 

 

 

 

 

 

자료공유:ruwhitejaguar.livejournal.com

 

https://youtu.be/KJYVqzohqLU

디자인소리 - 세계에서 가장 특이한 건축물

 

도시를 먹여 살리는 건축 디자인

 

여기,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특이한 건축물들이 있습니다. 개성 있고 독특한 디자인의 건축물들은 큰 화제가 되고 전 세계적으로 관광객들을 끌어모읍니다. 더 나아가 그 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도 하죠. 도시를 먹여 살린다는 유명 건축 디자인들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크시비 도메크 (Krzywy Domek)

 

폴란드의 인구 약 4만 명의 작은 마을인 소포트(Sopot)시를 먹여 살리는 이 건물. 폴란드어로 ‘삐뚤어진 집’이라는 뜻으로 영어로는 크룩트 하우스(The Crooked House)라고 불립니다. 폴란드의 한 건축회사가 유명 동화 작품에서 모티브를 받아 지어진 건물입니다. 쥐어짠 듯 비틀어져 있는 기이한 외관이 마치 초현실주의 작품을 연상하게 합니다. 저녁에는 유리창 사이로 빛이 쏟아져 나오며 신비한 느낌까지 연출하죠. 독특한 외관과는 달리 내부는 쇼핑몰, 치과, 사무실 등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미국 CNN방송이 선정한 ‘유럽에서 가장 기이한 건물 11개’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2. 롱거버거 빌딩 (Longaberger)

 

미국 오하이오주 뉴어크(Newark)에 있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바구니 모양 건물은 수공예 바구니를 판매하는 브랜드 ‘롱거버거’의 본사입니다. 롱거버거의 창립자인 ‘데이브 롱거버거(Dave Longaberger)’는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실제 바구니 모양의 빌딩을 구상했습니다. 독특한 외관 덕분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회사의 매출은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 관광객들을 끌어모으는 등 오하이주의 관광명소로 부상합니다. 지상 7층 크기의 바구니 건물 내부에는 약 500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사무실과 롱거버거의 역사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3. 캔자스 시립 도서관 (Kansas City Public Library)

 

미국 미주리주의 캔자스시티(Kansas)의 10번가에는 3층 건물 크기의 대형 책들이 나란히 즐비해 있습니다. 외벽뿐만 아니라 계단과 내부 인테리어까지 책을 형상화한 창의성이 돋보이는 이 건축물은 바로 세계에서 가장 특이한 건물로 불리는 ‘캔자스 시립 도서관’입니다. 1873년 공공 도서관으로 건립되어 2004년 리뉴얼된 이 건물은 ‘로미오와 줄리엣’, ‘반지의 제왕’ 등 캔자스 주민들이 투표로 선정한 22권의 유명 도서로 이루어져 있죠. 지역 주민의 참여로 만들어진 도서관이 캔자스를 대표하는 유명 관광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4. 큐브하우스(Cube House)

 

네덜란드 건축의 걸작이라고 불리는 로테르담의 큐브하우스. 네덜란드어로 kubuwoningen. 독일 출신의 건축가 피엣 블룸(Piet Blom) 이 1984년에 만든 주택으로 38개의 정육면체 큐브들을 기울여서 나란히 이어 만든 추상적인 건물입니다. 큐빅마다 독립된 3층의 아파트이며 실제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특이한 구조와 생김새 덕분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물이 되었습니다.

 

로테르담은 창의적인 건축물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그 이유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폭격으로 도시의 80% 이상이 파괴되었는데, 이후 재건되는 과정에서 네덜란드 건축가들에 의해 실험적인 건물들이 많이 생겨났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건축학도라면 꼭 방문해야 하는 ‘건축의 메카’가 되었습니다.

 

 

 

 

5. 카사 밀라 (Casa Mila)

 

‘바르셀로나는 가우디가 먹여 살린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건축의 대가 ‘안토니 가우디(Antoni Gaudí)’가 1910년에 디자인한 이 건물은 개인사업가의 의뢰를 받아 지은 연립주택입니다. 카사 밀라라는 이름도 ‘밀라의 집’이라는 뜻으로, 의뢰인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죠. 외관은 철골 구조 외부에 돌을 입혀 쪼아내거나 가는 등의 매우 복잡하고도 힘든 작업을 거쳐 물결 같은 곡선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건물 내부에는 엘리베이터, 냉난방 시스템 그리고 바르셀로나 최초로 지하주차장까지 지어져 실용성까지 더했습니다. 마치 파도가 출렁거리는 모습을 재현해 놓은 듯한 울퉁불퉁한 외관 덕분에 당시에는 ‘저게 집이냐’며 조롱을 받기도 했죠. 카사 밀라에는 현재까지도 사람들이 살고 있기 때문에 카탈루냐주가 소유하고 있는 3개 층 부분만 박물관, 주택 등으로 재현하여 민간에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카사 밀라는 198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글 / 라쿠텐 모바일 마케터 정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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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 전통가옥이 대표적으로 하회마을이 있다면
일본에는 일본의 알프스라 불리는 "시라카와고 합장촌 " 전통가옥이 있다.

 

 

 

안동 하회마을은 2010년, 시라카와고 합장촌은 1995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되었다.

 

 

 

 

 

 

300년이란 전통을 지닌 가옥 '갓쇼즈쿠리'는 폭설이 많이 내리는 지역으로 3~4층 형태의 지붕은
급경사 4~60도 지붕높이를 하므로써 눈이 쌓인 다거나 물이 스미는 것을 방지하는 일본 전통가옥

으로 눈이 많이 내리는 시라카와고와 고카야마 등지에 건축되는 양식이다.

 

 

 

 

 

일본어 갓쇼우는 '합장'이라는 뜻인데
지붕 모양이 불교의 그것처럼 두 손을 모아 합장하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전한다.

 

 

 

 

 

 

 

 

 

 

 

 

 

 

 

 

 

 

 

 

 

 

 

 

 

 

 

이처럼 갓쇼즈쿠리는 억새를 아주 두껍게 엮어 30~40년에 한번씩 지붕을 고쳐 올리는데 못을

절대 사용하지 않으며 주민공동자체적으로 보수를 하며 이 때는 축제가 열린다 한다.

 

암석을 이용하여 지어놓은 주택들. 바위와 바위사이. 바위를 의지하고. 바위밑으로 지은집들.

 

 

 

 

 

 

포르투갈의 작은 마을인 몬산토(Monsanto)에는 집들이 돌로 지어졌으며,일부 집들은 대형 바위 사이에 지어졌다.

몬산토는 Idanha-a-Nova에서 약 25km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weburbanist.com

 

 

 

 

 

 

이처럼 몬산토 마을 전체의 주택들은 돌로 둘러쌓여 있는 독특한 마을임에 틀림없다.

좋은 집터는 자손들을 번성하게 하고

집안을 일으키는 기반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만큼 집터는 집의 가치를 높일 수도 있고

떨어뜨릴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첫째, 배산임수입니다.

집터의 조건으로 가장 많이 알고계신

배산임수는 뒷쪽에 산이 있고 앞으로 물이

흐르는 것으로 좋은집의 조건 중

단연 첫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배산임수를 너무 고집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좋은 배산임수의

지형을 갖고 있더라도 집의 방향이

북향이라면 절대 좋은 조건이 아니랍니다.

둘째, 북좌남향입니다.

북좌남향은 북쪽을 등지고 남쪽을 향한다는

뜻으로 남향의 집을 뜻하는 것입니다.

북쪽에서 오는 찬 바람을 등지고 있고

남쪽의 빛을 받기 때문에 좋은 집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셋째, 북고남저입니다.

즉, 북쪽이 높고 남쪽이 낮은 지형입니다.

북쪽이 높다는 것은 찬바람을 잘 막아준다는

의미와 더블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을 잘 볼 수 있어 다스린다는 의미로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넷째, 전저후고입니다.

집터앞은 낮고 뒤는 높은 지형입니다.

북고남저와 비슷한 뜻입니다.

집터보다 앞쪽이 낮다는 것은

만물이 집을 쉽게 드나들 수 있다는 것으로

행복의 기운이 잘 드나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전착후관입니다.

전착후관이란 출입구는 좁고

안으로 들어갔을때 넓은 터를 말합니다.

 

경복궁이나 왕의 집터를 보면

전착후관의 형태를 대부분 띄고 있습니다.

이러한 집터의 조건을 확인 한 후

전원주택 분양, 매매를 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전원주택 선택조건

먼저 좋은 땅을 고르는 방법으로는 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보는

이 가장 좋은데 부지 뒷편에 병풍처럼 산이 둘러쌓여져 있어 앞으로

강물을 바라볼 수 있으면 좋은 조건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위가 너무 산으로 둘러싸인 곳은 통풍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어느정도 탁 트인 공간도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이 트인 전망 좋은 곳을 충분한 조망 뿐만 아니라

주위보다 약간 높은 지대여야 장마에 대비할 수 있고 성토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평범하게살기를 거부한 사람들의집

de-monada.livejournal.com

 

 

 

 

 

 

 

황토란? (발췌)
함수 산화철과 무수 산화철을 함유한 규토와 흙으로 이뤄진 자연 상태의 흙.
황토와 같은 흙 안료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특히 전라남도 지방의 황토는 산화철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붉은 기운이 강하고, 경상도 지방의 황토는 누런 기운이 강한 편이다.

황토(黃土), 뢰스(loess)는 일반적으로 누르고 거무스름한 흙 황양을 말하는 것으로, 바람에 의해 운반되어 퇴적된 담항색의 미세한 모래와 점토는 실트 크기의 입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탄산칼륨에 의해 느슨하게 교절되어 대개 균질하고 층리가 발달되어 있지 않으며 공극률이 크다. 현재 중국 북부,유럽 중부,북아메리카, 북아프리카 등지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전체 지표면중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세계 평균을 훨씬 웃도는 약 35%의 토양이 황토로 이루어져 있고, 그 중 호황토가 약15% 황토질이 20%에 달한다. 황토는 잿빛이 나는 황색의 석영(石英)이나 장석(長石) 등의 미립(微粒)의 퇴적으로서, 빗물 속의 석회질을 모아 땅이 비옥하고 부드러워서 농경 생활을 하기에는 아주 적합했다. (발췌)

♦위와 같이 황토는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 생활과 민접한 관계를 가지며 살아왔다.
산화철이 많이 들어 있는 즉 녹슨 철 성분이 많은 흙은 붉은 빛이 많이 나 엄밀히 말하면 적토라고 말할수 있다. 여기선 총칭해서 황토로 칭하겟다. 황토가 많이 있는 곳은 아주 아주 오랜전에 바닷가나 물가였다는 증거라고 한다.

기원전에 진시왕 무덤축조에도 많은 양의 황토가 사용되었다.
외부 봉분과 구조..수장물품에 많은 양이 쓰엿다. 몇천년이 지닌 현재에도 그 형태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 어째서 그토록 오랜시간 버텨 왓을까.?. 연구에 의하면 약간의 소금과 찹쌀풀등을 이용해 반죽하여 한겹한겹 다지면서 만들었다고 일부 밝혀진봐 있다.

소금을 적당히 풀은 물로 반죽하면 흙이 소금끼에 응집력이 생겨 훨씬 강도가 세지고 미생물번식을 억제하는 효과로 인해 이토록 오랜시간 버틸수 있었던 것이다. 현대에 있어 한때 황토집붐이 일어 난던적이 있다. 방송에 힘이 컷던 것 같다. 너도 나도 흙집에 살면 피부와 몸이 건강해지고 백년 천년 살 듯한 뉘앙스를 풍기며...

앞으로 백세 시대가 머지 않았다..
아이러니하게 지금 도심에 아파트나 허름한 주택에 살아도 80세 90세 넘는 노인분들이 은근이 많다. 잠을 자는 공간이 수명에 미치는 영향도 있겟지만 그보다 먹는 것과 생활태도가 수명 연장과 건강에 더 영향을 미쳐지 않았나 본다.


우리 선조께서도 황토집이나 흙집에서 많이 사셧다.
그때는 지금처럼 다양한 건축자재가 없었기 때문에 주변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흙과 나무로 집을 지었다. 그러나 장수하신분은 거의 없다 시피한다. 그시절엔 먹을것과 의료시설이 부족한탓이 주 요인이라 생각이 든다.(식약동원)


순수한 흙집을 지면 손이 많이 간다.
흙이 부수러지고 갈라지고 많이 인체와 닿은 부분은 떨어져 나가고 먼지가 나고 외부는 습기에 약해 습기 포화허용한계범위를 넘어서면 자체적으로 떨어져 나가거나 녹아버린다. 이끼나 녹조가 끼면 그 속도는 더 가속화 된다.

그럼 집을 지을 때 흙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순수 흙만으론 내구성과 강도가 떨어진다. 작업에도 시간이 많이 든다. 옛날에는 흙에 볏집과 수사.녹말풀등등을 섞어 반죽하여 치대어 흙집짓는데 이용해 왓으며 마감에는 찹쌀풀등이나 콩기름 들기름 발라주며 흙에 표층 마감에 사용해 왓다. 요즈음 많은 종류에 황토 관련 제품이 나와 있다.
황토벽돌, 황토몰탈,맥반석과 섞은 것,숯과 섞은 황토,황토석,황토보드 등 무수히 많다.

건축박람회에 가면 많은 제품들을 볼수 있다.

12-5년전엔 유압 압축기를 이용해 직접 손수 황토 벽돌을 찍어 자기집 건축에 이용한 것이 유행한적이 있다. 어떤 성분이 들어 있는지 모르는 황토벽돌을 구입하는것보다 자기가 직접 찍어 자재비도 절감되면서. 다시 기계를 팔면 그다지 손해없고 좋은 집을 지을수 있는 생각에서 많이 한적이 있다.
그렇게 직접 황토에 모래와 볏집등을 섞어 벽돌을 찍으면 순수 흙으로 찍는것보다 어느정도 내구성은 조금 더 있겟지만 오래 가지는 못한다.


흙을 치대서 짓는 집이나..내,외부 폼을 대서 가운데 흙을 반죽하여 절구방망이 같은것로 다지면서 짓는 방법에 집도 방치하면 외부는 그리 오래 가지 못한다. 장마철이나 우기,겨울철,지나 봄에 해빙기때 습기에 많은 취약점이 노출된다. 흙이 우스러지고 이끼가 끼면서 크랙도 가고 비에 직접 노출되면 흙이 녹아 없어져 버린다. 그때마다 더 크게 확산 안되게 수시로 보수를 해주어야 한다.

이렇게 신경 많이 가는 집을 지어서 좋은가?
첨엔 근사하고 멋지게 지을 생각으로 시작하였지만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럼 사람이 자고 사는 내부에만 황토를 이용한다면 어떨까.? 굳이 외부까지 비효율적인 순수황토를 쓴다면 경제적으로 장기적으로 손실이라 생각이 든다.

외부는 일반 흙이 섞인 세멘블록이나 벽돌로 벽에 1/3이나 중간 아니면 전부를 쌓고 그 위에 강도가 좋은 배합된 황토 몰탈등으로 미장하면 그나마 효율적이지 않나 생각이 든다. 내부는 그보다 좋은 황토몰탈이나 황토보드,황토벽돌 황토석.나무(편백,향나무등). 아니면 황토에 모래(기타: 석회나 백세멘 석고 가루)를 섞어 적정히 내부인테리어를 한다면 사람이 계속 머물고 자는데 그나마 인체에 흙에 좋은 영향을 받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유럽속의 이쁜 나라들의 풍경           

영 피리 | 조회 4 |추천 0 |2020.03.17. 04:45                          

                                                      


 




이색적인 영국의 전통가옥 모습을 감상하세요.          

산악 | 조회 10 |추천 0 |2020.01.14. 10:34 http://cafe.daum.net/pok0025/mmUU/2531 

이색적인 영국의 전통가옥 모습을 감상하세요.















동화 속에 나올법한 숲속의 운치있는 집들.          

그저 그런 | 조회 1        

동화 속에 나올법한 숲속의 운치있는 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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