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체의 원목과 황토를 노출한 사진작가의 귀틀집

 

 

거실 모습입니다.. 천정의 서까래 와 보, 벽체의 원목과 황토를 그대로 노출 시켰습니다.

일반적인 사각 구조를 벗어나 육각 모양의 구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세개의 큰 창을 통해 주변 전경을 시원스럽게 볼 수 있습니다.

겨울엔 벽난로로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한 공간 입니다...

 

 

 

큰 방 입니다... 바닥에 앉으면 양 창을 통해서 구미산 전체가 한 눈에 올려다 보입니다..

 

 

현관 중문과 큰방 사이의 원목벽체사이에 황토 대신에 통유리를 넣었습니다..

집이 더 밝고 환해 졌습니다..

 

 

중문을 통해 주방으로 연결된 모습입니다... 통로 상부에 아치형의 원목을 골라 멋을 내었습니다...

둥근 천정등 아래 공간이 주방/작은방(구들방)/옷장(드레스룸)/화장실/거실등을

연결 시켜 주는 작은 로비입니다..

 

 

로비 화장실 입구에 위치한 메이커업 공간 입니다..

원목 벽체를 쌓을 때 부터 미리 준비 되었던 공간 입니다...

 

 

화장실 모습입니다...

물을 사용 하는 곳이라 타일/유리를 사용 했습니다.. 파티션 유리를 사용하여

단조로운 화장실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큰방 위에 2층 공간이 보입니다.. 그러나 계단은 만들지 않았습니다..

꼬마들이 위험해서 만들지 않았습니다...

 

 

 

 

항상 흐르는 계곡물이 아까워 작은 연못을 만들었습니다... 자료 : 다음카페

 

 

 

 

 

본 흙집은 기존 현대주택과는 기본 구조부터가 다른 40센티 두께의 통흙으로 빚어올린 원형이다

어머니의 자궁같이 모가 나지 않아 느낄수 있는 포근함과, 초보자가 접하기 쉬운 원형에서 그 원리를 착안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집이란 깎고, 뜯고, 허물고 짓는것이 아니라 자연위에 그대로 얹는 것을 원칙으로 조상들이 만들어놓은 천혜의 다랭이 돌담을 십분 활용했으며 전통구들에 아궁이와 굴뚝을 배치했다

지붕마감은 너와와 잔디로 건축물 해체시 환경 오염원이 거의 없는 주택형태를 가지고 있다.

 

 

 

주인장이 도화지에 직접 스케치를 하고 나무 한토막 흙 한줌으로 가족끼리 빚어 만든 흙집은 햇살좋은 시골집 같은 동요스러움의 정취를 기본 베이스로 하되 현대인이 거주하기에는 불편이 없도록 많은 고민을 했다

 

 

집짓기를 시작하면서 우리의 옛것 위에다가 현대의 편의성을 접목 시키는 것은 자칫 동양화 위에다 서양화를 덧칠 하는 것 만큼이나 퓨전이 될 수 있는 우려가 있었다

그래서 숙고한 끝에 그 중간의 완충 역할로 주인장의 아이디어를 아낌없이 접목시켰다

 

 

흙벽속의 항아리 사물함과, 죽부인으로 만든 가로등, 그리고 자전거를 활용한 대문에 잔디지붕까지 지금은 소소한 하나하나가 집구경을 즐겁게 만드는 이유가 되었다

 

 

고로 우리 흙집은 재미가 있고, 웃음이 있고, 다시 표현 하자면 “남이지은 내집이 아니라 내가지은 내집”이라 구석구석 삶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생태건축이란 시늉이 아니라 곧 실천이며 건축이 자연을 닮지 않는다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

바람이 화음을 넣고, 나뭇가지가 춤을 추며, 잎사귀들이 박수를 치는 곳에서의 삶을 꿈꾸는

여러분들께 이 흙집이 작은 용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전원의향기 조밭골 작품입니다.

 

 

 

 

 

 

 

 

 

 

 

 

 

 

 

 

 

 

 

 

 

 

 

 

 

 

 

 

 

 

 

관광사업을 하는 기괴한 형상의 건축물.

 

 

기괴한 형상의 베트남 / 달랏 크레이지 하우스가 관광사업에..

베트남 달랏(Dalat)시에는 기괴한 형상의 '달랏 크레이지 하우스(Dalat Crazy House)'가 들어서있다.

총4개의 건물로 이루어져있으며 각각의 건물에는 기괴한 모습을 띠고 있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에서도 TV방영으로 많이 알려진 베트남 관광지 달랏(Dalat)의 명소인

'항응아 게스트하우스(Hang Nga Guesthouse)'모습이다.

독특한 건물 외관과 인테리어로 마치 미친 집 같은 형태이어서 붙여진

'크레이지 하우스(Crazy House)'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베트남 제2대 대통령 쯔멍 찐(Truong Chinh)의 딸인 응아 공주(Dang Viet Nga,76)가

직접 설계했다고 해서 더욱 유명세를 탔다.

응아 공주는 젊은시절 14년간 모스크바에 거주하면서 모스크바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바 있다.

그녀가 크레이지 하우스를 짓기 시작한 것은 50대인 1989년부터 이며

20여년에 걸쳐 공사를 진행했다.

자금을 조달하고자 2010년부터는 관광객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로 이용되고 있으며

일반인들에게는 유료 개방하고 있다.

관광 입장권은 4만동 즉 한화로 약 2092원 정도.

 

 

각기 모양이 다른 계단과 통로, 비정형의 창문, 방마다 주제가 정해진 게스트룸 등등.

이처럼 기괴한 인테리어와 외관으로 마치 동화 같은 게트스하우스는

관광객들이 꼭 찾는다는 명소이다.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직접 찾아와 이곳을 구경했다고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고 한다.

 

 

 

 

 

 

 

 

 

 

 

 

 

 

 

 

 

 

 

 

 

 

 

 

 

 

 

 

 

자료/다음카페(전원의향기)

 

 

 

 

 

 

쓰러진 가문비나무의 그루터기(stump)를 이용해 이처럼 만들었다고 한다.

원래 가문비나무는 높이 100m, 너비 5m까지 성장하여 사람들이 나무 안에 살수 있을 정도로 크다.

 

호빗하우스 주인인 어부이자 예술가인 Noel Wotten은 가문비나무 그루터기에

곳갈 모양의 지붕을 씌우고, 내부는 2년에 걸쳐 조각했다고 한다.

 

 

 

 

깎아 만든 호빗하우스 내부는 사진,메모,조각 등으로 가득하다.

 

화제의 오두막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Haida Gwaii섬의 Tlell 마을에 자리하고 있다.

 

 

 

 

 

 

 

 

 

(호빗하우스는 위 사진에 나오는 대형 가문비나무 그루터기를 파서 만들었다고 함)

 

 

 

자료/다음카페(전원의향기)

 

 

 

아름다운 풍경과 집

 

 

 

 

 

 

 

 

 

 

 

 

 

 

 

 

 

 

 

 

★ 옛날에 즐겨 부르던 노래들 / 외국 민요,  가곡 / Foreign Folk songs and Art songs

 

세계의 특이한 주택들

 

 

youtu.be/Yw2qh7p_JU0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동백섬, 벡스코, 요트마리나센터 등과 인접한 세계적인 휴양지에 버금가는 입지를 갖추고 있는 명품 해양레저 단지입니다.

 

자연과함께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주택및 구조물.

 

 

 

 

 

 

 

 

 

 

 

 

 

 

 

 

 

 

 

 

 

 

 

 

 

 

 

 

 

 

 

 

 

자료:ruwhitejaguar.livejournal.com

 

 

넉넉한 테라스로 자연을 초대하는 덴마크 주택 

 

 

궁성을 연상시키는 웅장한 덴마크의 전원주택

 

 

 

 

 

 

 

 

 

 

 

 

 

 

 

 

 

 

 

억만장자를 위한 `떠다니는 인공섬`...

 

코르시카(Corsica) 섬 내의 돌 집(stone house)

 

미국 아리조나...공 모양 집

 

아이슬란드 Bakkagerdi...초원의 집

 

그리스 에르무폴리스(Ermoupolis)...날씬한 집

 

미국 아이오와...피라미드 집

 

이탈리아...1920년에 건축한 성(castle) 모양 집

 

미국 메릴랜드...반원 형태의 집

 

남아프리카공화국...자동차 부품으로 만든 집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아티스트 Tito Ingenieri가 제작한 유리병 집

 

우크라이나...샴페인 병으로 만든 집

 

1400년 상인이 만든 집...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나무 프레임이 황폐화 되었다.

 

울타리가 수족관(50m)으로 만들어진 집

 

잉글랜드 서퍽(Suffolk)...탑 꼭대기에 지은 집

 

(kenh14.vn)

출처 : 지구촌365일

Monbazillac Treehouse in Aquitaine, France

 

The Redwoods Treehouse in Auckland, New Zealand

 

Chalkley Treehouse in Kruger National Park, South Africa

 

Paperbark Camp in Woollamia, Australia

 

Bangkok Treehouse in Bangkok, Thailand

 

Post Ranch Inn in Big Sur, California

 

Cabanes des Grands Ch?nes in Raray, France

 

Arctic TreeHouse Hotel in Rovaniemi, Finland

 

The Mirrorcube in Harads, Sweden

 

The Bird’s Nest in Harads, Sweden

 

The Cider Cone treehouse in Skamania, Washington

 

Aroma(n)tica Treehouse in Monferrato in Alessandria, Italy

 

Free Spirit Spheres Treehouses in Vancouver Island, Canada

 

Rainforest Tree House in Alajuela, Costa Rica

 

Three Story Treehouse in Revelstoke, Canada

The Trillium treehouse in Fall City, Washington

 

youtu.be/mIWJkI0sZzs

몽블랑을 한눈에 보는 전망대, 에귀 뒤미디봉

 

몽블랑 전망대, Aiguille du midi

프랑스 샤모니 지역과 이탈리아 접경지에 있는 에귀뒤미디(Aiguille du Midi)봉은

아름다운 경관, 등산로, 케이블카, 몽블랑과 가까운 위치 덕분에 유명해졌다.

에귀뒤미디 전망대는 알프스 최고봉인 몽블랑(Mont Blanc, 4808m), 알프스 3대 북벽 중

하나인 그랑드죠라스(Grandes Jorasses, 4208m),

그리고 당뒤제앙(Dent du Geant, 4013m) 등 주변 알프스 연봉의 환상적인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날씨가 좋은 날이면 수십킬로 미터 떨어져 있는

체르마트의 마터호른과 몬테로사까지 볼 수 있다.

https://youtu.be/V-89jTsxCzU

 

1955년에 완공된 에귀 뒤미디 전망대(3842m)는 융프라우의 스핑크스 전망대(3571m)를

제치고 알프스 최고 높이의 전망대로 등극했고, 20여년간 이 타이틀을 유지하다가

1979년 체르마트에 클라인 마터호른 전망대(마터호른 글라시아 파라다이스, 3883m)가

들어서면서 알프스에서 두번째 높은 전망대로 등급을 낮췄다.

 

 

에귀뒤미디 케이블카역은 샤모니 중앙역에서 남서쪽으로 1km 거리에 있으며,

에귀디미디 전망대를 오르는 코스는 에귀뒤미디 로프웨이 승강장(1035m)~

플랑드레귀(Plan de l'Aiguille, 2317m)~에귀뒤미디(Aiguille du Mid, 3842mi)인데,

중간 역인 플랑드레귀에서 한번 갈아탄다. 그리고 '발레블랑슈 빙하'와 '글라시에 뒤 제앙'을

가로질러 이탈리아의 '엘브로네 전망대'로 갔다올 수도 있는데,

이곳은 에귀디미디에 못지않은 알프스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r.c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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