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당신이라면
차 한 잔 나누고 싶습니다.

꽃향기가 아닌
잡초에서도 향기를 느끼는
그런 당신이라면

못생긴 나무일지라도
산을 지키는 거목이 됨을아는
그런 당신이라면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겨울땅 감싸주는 따뜻함을아는
그런 당신이라면

슬픔에 힘겨워 할때도
넉넉한 가슴으로 지켜봐주는
그런 당신이라면

작은 이야기라도
진실한 마음 전달할수 있는
그런 당신이라면

좋은시간 행복한 마음으로
차한잔 나누고 싶은
그런 당신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사랑하는 사람을
우러러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하는 이가 나를 사랑할 때나
그 사랑이 나를 외롭게 하거나
마음 아프게 할 때라도
사랑하는 이를 사랑하게 하소서.

나의 미련함으로 사랑하는 이가
눈물을 보이지 않게 하시고
나의 어리석음과 무능함으로
사랑하는 이가
슬퍼하지 않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을 받들어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하는 이를 늘
나보다 먼저 사랑하게 하시고
그의 아픔을
내가 대신 아파하게 하시고
그의 기쁨을
몇 배나 더 기뻐해 주는
너그러운 사랑이게 하소서.

그리하여 사랑하는 이가
원하는 일이라면 그것이
무슨 일 일지라도
주저하지 않게 하시고
나의 작은 사랑으로도
사랑하는 이가 늘 행복하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을
고요히 사랑하게 하소서.

언제나 제자리를 지키며
자기 이름을 다하는 느티나무처럼
내 사랑하는 이의 행복한
삶의 나무가 되게 하소서.


- 아름다운 기도 중에서 -

 

 

 

 

 

세상은 아름다운 것 살아가면서

사랑해야할 대상이 있다는 것은

더없이 행복한 일입니다.

 

그 벅찬 감정이 인생에 희열을 안겨주며

삶의 버팀목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꿈의 성질이 어떤 것이든

인간은 꿈을 꾸는 한 아름답습니다.

 

꿈은 팽팽한 현악기처럼

아름다운 음률을 내기 위해

삶을 긴장시키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이 세상의 작은 것까지

모두 아름다움의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

우리는 세상이 아름답다고 노래합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사랑하고

너무 많은 사람을 욕심 내는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얼마나 벅찬 일인지도 모르면서 말입니다.

 

인생은 문제의 시작과 끝을 되풀이하며

종착역에 이르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문제의 골짜기를

지날 때도험악한 바위틈에 피어오른

한 송이 꽃을 볼 수 있음이

삶의 비밀이기도 합니다.

 

그리웠던 곳에서 보고 싶었던

사람을 마주보면 마음이 마냥 푸근해 집니다.

사람이 행복한 것은

그리운 곳과 보고싶은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어줄지 모르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은 자신이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함으로써 자신이 자신다울 수 있었다면

그 사랑은 참 사랑일 것입니다.

 

서로가 상대를 "나" 답게 하는 일에

열중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그" 답기를 격려해 주는 것이

아름다운 사랑일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서도

썰물과 밀물의 때가 서로 교차합니다.

절망의 풍경 속에서도 희망은

기다림으로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힘들고 지쳐 있을 때

잡아주는 손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요

 

슬프고 외로울 때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는 손 얼마나 큰 위로가 될까요

 

사랑하고 싶을 때 양어깨를 감싸주는 손

얼마나 포근 할까요

 

쓸쓸히 걷는 인생길에 조용히 다가와

잡아주는 손 얼마나 따뜻 할까요

 

사랑하는 사람의 손이 닿기만 해도

마술에 걸린 듯 전율이 흘러

 

더 잡고싶은 손 당신의 손이 있기에

영원히 놓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당신의 손" 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André Rieu - My Way (Live at Radio City Music Hall, New York)

 

 

내가 사랑한 영화음악 Film Music Playlist

 

 

18세기 프랑스 귀족들의 충격적이고 문란한 성문화를 적나라하게 그린 영화

 

 

Federigo Andreotti (1847-1930)

 John Cawse (1778 - 1862)
 

Jules Girardet (1856-1938). Depart En Voyage De Noces

 

 

 

FRAGONARD Jean-Honoré. The Musical Contestc. 1754 

 

Frederick Hendrik Kaemmerer - An Afternoon Of Fishing

Marcus Stone  (British, 1840-1921)  – In Love

 

  

Cesare Auguste Detti   -  The Flowers Seller Along The Seine

 

Marcus Stone  (British, 1840-1921)  –  A Stolen Kiss

 

Eugene de Blaas   –  The Friendly Gossips

 

  

Eugene de Blaas - On the balcony
 

Frederick Hendrik Kaemmerer – The Argument

 

Eugene de Blaas - Flirtation at the Well

 

 FRAGONARD, Jean-Honoré.

 

Perez Alonso  -  A Cafe By The River 

 

FRAGONARD Jean-Honoré, Blind man's bluff game 

 

George Sheridan Knowles 

Gioacchino Pagliei 

William Powell Frith  (English Painter, 1819-1909)  –  Love Scorned

   


Frederic Soulacroix (1858-1933) - Flirtation
 

Frederick Hendrik Kaemmerer - Tea In The Garden , afternoon  

Giovanni Domenico Tiepolo - Minuet in Villa, 1791 

Adriano Cecchi (Italian, 1850-1936) - Signorina E Cavaliere

 

Carlo Ferranti

 

 

 

Jules Girardet (1856-1938) Le Lendemain Des Noces 

 

Corneille Seghers 
 

Eugene de Blaas  (1843-1932)  -  The Seamstress

 

 

Jules Girardet 

 

Nordenberg Henrik

 

 

 

GUNNAR BERNDTSON

 

Pio Ricci (1850-1919)

FRAGONARD, Jean-Honoré. Blind man's bluff game 

Jules Girardet (1856-1946) – depart En Vo

 

 

커피향으로 여는 아침 / 좋은글, 원두커피의 향이 천천히 방안가득 차오르는 아침

 

 

원두커피의 향이

천천히 방안가득 차오르는

아침은 편안한

마음이어서 좋습니다.

 

은은하게 펴져 나가는

조화로운 향기는

 

커튼 사이로 들어온

햇살 마저도 이내

수줍게 만들어 버립니다.

 

커피가 내려지는 이 시간

기다림은 어느새

작은 설레임으로 바뀌고

 

두 손 가득 잡은 커피잔에서

오늘 하루를 봅니다.

 

한모금 천천히 입술을 축이면

형언할 수 없는 기분 좋음에

행복감이 밀려 옵니다.

 

또 한모금을

천천히 목으로 넘기며

알싸한 첫맛의 쓴맛이

금방 내겐

단맛으로 변해 버립니다.

 

그렇게 마셔대는

커피잔의 바닥이 보일때 쯤

커피향기가 입안에서

긴 여운으로 남으며

 

새로이 밝혀온 아침은

어제와는 분명히 다른

 

내일의 행복을 기약하는

행복한 오늘의 시작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가족 행복의 주문] 뮤직비디오

 

 

나눔은 모든 행복의 근원입니다.

재물을 나누는 것은 조금 나누는 것이고
지혜를 나누는 것은 많이 나누는 것이고
사랑을 나누는 것은
모두 다 나누는 것입니다.

사람은 각자 가진 것이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재산을 많이 가졌고
어떤 사람은 지식과 지혜를 많이 가졌고


또 어떤 사람은 재산이나 지식은 없어도
인간에게 꼭 필요한 남을 사랑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가지고만 있으면
그것은 아무 쓸모가 없는 것입니다.

소유하고 있는 것을 나누어야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이란
나누어 줄 때 느끼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 제일은
사랑을 나누는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사랑 할 적엔
누구나 장님이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외에는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귀머거리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 목소리 외에는 아무소리도
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벙어리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이야기만 들어도 너무 좋아서
말할 틈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꽃이 된다 합니다

그것도 노란 해바라기
그 사람만 바라보다
해가 지기 때문에 해바라기 랍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물망초가 된다 합니다

언제나 날 잊지 말아요
말을 하고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시인도 된다 합니다

언제나 가슴속에 아름다운 사연으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욕심쟁이가 된다 합니다

단 한사람 그 사람을
소유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울보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을 그리다가
눈물로 밤을 세우는 날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나그네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을 찾아서 어디든지
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함께 있을 때 설레이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 좋고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 지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 해져 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 먹으면 신경 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일 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문자가 오면 혹시나 그 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 보다는
당연히 그 사람이겠지 싶은 사람이 좋고

걱정해 줄 때 늘 말로만 아껴주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오직 행동 하나로
묵묵히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친구들 앞에서 나를 내세워
만족스러워 하는 사람보다는
나로 인해 행복하다고 쑥스럽게
말해주는 사람이 좋고

술을 마시고 전화하면
괜찮냐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다짜고짜 어디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좋고

첫눈이 오면 전화로
첫눈이 왔다며 알려 주는
사람보다는 지금 나와 집 앞이다.
이 한마디로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겨울날 함께 걷고 있을 때
따뜻한 곳으로 데려가는 사람보다는
자기 옷 벗어주면서 묵묵히
손 꽉 잡아주는 사람이 좋고

내가 화났을 땐 자존심 세우면서
먼저 연락할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보다는
다신 서로 싸우지 말자고
날 타이를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전화 통화를 하면
조금은 어색한 침묵과 함께 목소릴
가다듬어야 하는 사람보다는

자다 일어난 목소리로 하루 일과를
쫑알쫑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감동 줄 때 늘 화려한 이벤트로
내 눈물 쏙 빼 가는 사람보다는
아무 말 없이 집 앞에서 날 기다려서
마음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 좋고

서로의 마음에 사랑이라는
일시적인 감정보다 사랑에 믿음이 더해진
영원한 감정을 공유 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낯선 사람보다는 아직은 서로
알아가고 있는이미 익숙해서
편한 사람이 좋고

내 옆에 없을 때 곧 죽을 것 같은
사람보다는 그 사람 빈자리가
느껴져서 마음이 허전해지는 사람이 좋다.

 

-좋은글 중에서-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사랑하는 일 인줄 알았습니다.
아무 것 가진 것 없어도
마음 하나만 있으면 충분한 줄이요.

사랑은 바다처럼 넓고도 넓어
채워도 채워도 목이 마르고
주고 또 주어도 모자라고
받고 또 받아도 모자랍디다.

사랑은 시작만 있고
끝은 없는 줄 알았습니다.
마음에 차곡차곡 쌓아놓고
가슴에 소복소복 모아놓고
간직만 하고 있으면
좋은 줄 알았습니다.

쌓아놓고 보니 모아놓고 보니
병이 듭디다.
상처가 납디다.

달아 날까봐 없어 질까봐
꼭꼭 쌓아 놓았더니
시들고 힘이 없어 죽어 갑디다.

때로는 문을 열어 바람도 주고
때로는 흘려보내 물기도 주고
때로는 자유롭게 놀려도 주고
그래야 한답디다.

가슴을 비우듯 보내주고
영혼을 앓듯 놓아주고
죽을 만큼 아파도 봐야 한답디다

모아둔 만큼 퍼내야 하고
쌓아둔 만큼 내주어야 하고
아플 만큼 아파야 한다는 걸
수 없이 이별연습을 하고 난 후에야
알 수 있겠습디다.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인 줄 알았는데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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