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에 맞는 말은 금보다 더 귀합니다

 

 

사람의 말이란 참으로 강한 힘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때로는 좋은 말 한마디가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도 하는 놀라운 능력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말의 중요성을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얼마나

소중한가는 수많은 격언과 고사성어에서 찾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웅변은 은이고 침묵은 금이다" 물론 듣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말하는 것이지만 그러나

때에 맞는 말은 금보다 더 귀한 것입니다.

 

말의 실수는 당시 상황을 모르고 그 본질을

모르고 할 때 일어나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그 사람이 처한 입장과

상황을 모르고 한다면 오히려 그 말로 인하여

상처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잠잠히만 있는 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침묵으로 인하여 후회할 수 있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꼭 해야 할 말인데도 내가 잠잠함으로서 그가

듣지 못 한다면 오히려 그에게 해를 끼치는

말을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때에 맞는 말 사람을 세우기도 하며 용기를

주기도 하며 사람을 살리기도 하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때에 맞는 좋은 말을 하는

사람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때에 맞는 말은 금보다 더 귀합니다

인생도 행복도 채워지는 것이다

 

  당신은 당신이 인생을 행복으로

채울 수도 불행으로 채울 수도 있음을

항상 명심하라.

 

살다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간 것처럼

느껴지는 날이 있다.

 

그런 날에는 뭔가를 이뤄낸 듯한 뭔가가

채워진 듯한 뿌듯함과 행복감으로 가득해진다.

 

이렇듯 우리의 인생은 시간이 지나간

것만큼 하나씩 채워지는 것이다.

 

내가 살아가고 있는 현재란 선물 즉 내게

주어진 가장 큰 선물인 현재라는 삶 속에서

건강 일 가족 친구들에 대한 사랑 기쁨 감사

 

인내 용서 배려 믿음 이해 절제의 보물들을

찾고 그것을 인생이라는 보물상자에 담아

채워가는 것이다.

 

그것은 보물상자에서 시간을 꺼내 쓴 것이

아니라 행복과 기쁨 환희와 뿌듯함을 채워

넣는 것이다.

 

40이 넘아가면 자기 얼굴에 책임져야 한다는

말이 있다. 그 나이를 지나고 50 60이 넘어가면

 

잘 살건 못 살건 많이 배웠건 적게 배웠건 나이

든 얼굴에는 잔주름의 흔적과 삶의 진리가 함께

배어 있게 마련이다.

 

사람은 어쩌면 사람으로 태어난 게 아니라

인간(人間)으로 되는 것 같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다.

당신은 행복한 인생을 위해 어떤 것들로 채울

 

것인가 빈 잔에 물을 채우듯 살아가면서 자신의

삶에 물을 조금씩 채워 나가는 것이 인생일 것이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키우고 배려하고

이해하고 용서함으로 언제나 기쁨과 행복을 가득

채워나가는 마음의 부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행복의 비밀코드 중에서 -

 

인생도 행복도 채워지는 것이다

 

차가운 공기를 가르며 매일 가가호호.

.새소식을 전하는 신문 배달원의 따뜻한

손길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

 

무수히 떨어지는 수 많은 낙엽들을

힘든 내색없이 쓸어 담으시는 환경 미화원

아저씨의 밝은 미소가 나를 행복하게 한다.

 

TV에 나오는 사랑의 전화를 보고

서슴없이 달려가 전화번호를 누르는

아이들의 순수한 맘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첫 만남임에도

서로 반갑게 주고 받는 정겨운 눈인사가

나를 행복하게 한다.

 

피곤에 지친 퇴근길에서 무거운 책가방에

축 쳐진 어깨의 학생에게 기꺼이 자리를

내어 주시는 아저씨의 너그러움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

 

초행길에 어딘지 몰라 길 헤메는 할머니에게

행선지까지 안내하는 젊은이의 친절한

발걸음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

 

사이버속에 글쓰는 소중한 만남 에서

서로 주고 받는 짤막한 사랑의 리플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

 

_좋은 글 중에서_

 

 

 

우리 인생 모두다 길 떠나는 나그네

우리는 길 떠나는 나그네 인생

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 가다

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

갈림길 돌아서면 어차피 헤어질 사람들...

 

더 사랑해 줄 걸 후회할 것인데 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 용서 못하고

이해 못하고 비판하면서 미워했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시간인데

베풀어 주고 또 줘도 남는 것들인데

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신세인가...

 

그 날이 오면 다 벗고 갈텐데

무거운 물질의 옷도 화려한

명예의 옷도 자랑스런 고운 모습도...

 

더 그리워하면 더 만나고 싶고,

더 주고 싶고 보고 또 보고 따뜻이

위로하며 살아야 하는데 왜 그리

마음에 문을 걸어 닫고 더 사랑하지

않았는지 아니 더 베풀지 못했는지...

 

천년을 살면 그리할까? 만년을 살면

그러리요사랑한 만큼 사랑 받고 도와준

만큼 도움 받는데 심지도 않고

거두려고만 몸부림쳤던 부끄러운 나날들...

 

우리가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허망한

세월인 것을 어차피 저 인생의 언덕만

넘으면 헤어질 것을 미워하고 싸워 봐야

상처난 흔적만 훈장처럼 달고 갈텐데...

 

이제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하고

이제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사랑해야지

우리는 다 길 떠날 나그네 라네

 

-좋은 글 중에서 -

 

우리는 길 떠나는 나그네 인생

사랑하며 살자!

 

행복은 언제나 가까이에 있다
한 번 뿐인 인생
신나고 거침없이 살자

이따끔씩 화가 나고
미워지고 짜증이 나는
일이 있어도 조금만 더
아주 조금만 더 참으며 살자

내 인생길에서
동무가 되어준 사랑하는 사람들을
조금은 더 아끼고 배려하고
용기를 주고 위로해 주고
미치도록 사랑하며 살자

그리고 지금 이순간
자신의 곁에 있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자

너는 내 운명이라고
그래서 너를 너무 사랑한다고
환하게 웃으며 말해주자

사랑하기에도 인생은 너무 짧다
사랑하는 사람을 지금보다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아껴주자

 

소중하게 사랑하며 살자!

 

내가 먼저 마음을 열면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가둬 놓고 살고 있습니다.
서로를 못 믿으니까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스스로 감옥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면
세상은 나를 가두고 세상을 닫아버립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으로 향하면
세상은 내게로 다가와 나를 열고 넓게 펼쳐 집니다.

내가 있으면 세상이 있고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으므로
분명 세상의 주인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입니다.

만일 지구가 폭발해서 완전히 뒤집어 진다면
이 모든 땅들과 저 화려한 건물의 주인은 없습니다.
그 때는 주인이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단순히 자기 땅도 아닌데
마치 땅 뺏기 놀이처럼 금을 그으며
자기 땅이라고 우기며 자기 위안을 삼습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건
우리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며
우리의 몸 속에 영혼이 숨쉬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나요?
우리는 지금 누구를 만나고 있나요?

나보다 더 강한 사람에게
나보다 더 나은 사람에게만
관심을 가지고 있지는 않나요?

나보다 약한 나보다 보잘것 없는
나보다 가진 게 없는
나보다 더 배운 게 없는
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진정한 마음으로 그들을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표면적인 조건으로 사람을 만나고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으로 만나고 마음으로 사귀고
보이지 않는 부분을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미운 사람 다 용서하고
그 미움을 마음에서 다 지우고
알량한 자존심으로 다가오지 못하는
그를 기다리기보다

내가 더 마음의 상처를 입었어도
먼저 용서하고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아름다운 화해의 정신으로
이 세상을 여는 작은 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생각 中에서 -

내가 먼저 마음의 문을 열면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

 


조금 차분해진 마음으로
오던 길을 되돌아볼 때..

푸른 하늘 아래서 시름시름 앓고 있는
나무들을 바라볼 때..

산다는 게 뭘까 하고
문득 혼자서 중얼거릴 때..
나는 새삼스레 착해지려고 한다

나뭇잎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엷은 우수에 물들어간다.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의 대중가요에도..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그런 가사 하나에도..
곧잘 귀를 모은다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멀리 떠나 있는 사람의
안부가 궁금해진다

깊은 밤 등불아래에서 주소록을 펼쳐 들며
친구들의 눈매를, 그 음성을 기억해낸다.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

한낮에는 아무리 의젓하고
뻣뻣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해가 기운 다음에는


가랑잎 구르는 소리 하나에
귀뚜라미 우는 소리 하나에도
마음을 여는 연약한 존재임을
새삼스레 알아차린다.

만나는 사람마다
따뜻한 눈길을 보내주고 싶다
한 사람 한 사람
그 얼굴을 익혀두고 싶다.

이 다음 세상 어느 길목에선가
우연히 서로 마주칠 때
오~ 아무개 아닌가 하고
정답게 손을 마주 잡을 수 있도록
지금 이 자리에서 익혀두고 싶다.

이 가을에 나는
모든 이웃들을 사랑해주고 싶다
단 한 사람이라도
서운하게 해서는 안될 것 같다

" 가을은 정말 이상한 계절이다 ".

- 법정스님 글 중에서 -

가을은 그런 계절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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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아내의 입술

 

지혜로운 아내의 혀는 은혜로워 남편에게

양약과 같고 그 혀는 天恩(천은)과 같아

그 남편에게 생명의 샘입니다.

 

지혜로운 아내는 그 입을 열어 남편을

인정하고 칭찬함으로 그 남편은 금과

같이 귀한 사람이 됩니다.

 

현숙한 아내는 그 입을 슬기롭게 열어

사랑하는 남편에게 기쁨과 소망과

自信을 주는 말을 합니다.

 

명철한 아내의 입술의 말은 그 남편에게

깊은 물과 같고 솟구치는 내(川)와 같습니다.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는 아내의 입술에는

德이 있으므로 남편이 그의 친구가 됩니다.

 

학자의 혀를 가진 지혜로운 아내는 남편이

피곤할 때 말로 어떻게 도와 줄지 압니다.

 

하늘이 주신 지혜로운 아내는 그 입술로

말합니다. “난 당신으로 인해 행복하다고”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지혜로운 아내,

힘들면 잠시 나무 근처의

벤치에 앉아 숨을 고르자.

 

고민해도 달라질게 없다면

딱 오늘까지만 고민하고

내일은 내일의 삶을 살자.

 

꿈을 꾸어도 달라질게 없어도

그래도 내일부터 다시 꿈을 꾸자.

 

웃음이 안 나온다 해도

그래도 내일부터

그냥 이유 없이 웃기로 하자.

 

힘들다고 술로 지우려 하지말고

아프다고 세상과 작별할 생각말고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사람을 원망하지 말고

위기가 닥쳤다고 짜증내지 말고

그러려니 하자.

 

좋지 않는 일은 심플하게 생각하고

좋은 일은 복잡하게 자꾸 끄집어내자.

 

힘을 내자.

우리 모두 후회 없이 부딪히자.

 

두렵지만 이겨내자.

인생은 다행히 내일도 계속된다.

 

 

-‘한 번쯤은 위로 받고 싶은 나’ 중에서-

 

 

마음가짐이 인생을 바꾼다



우리의 생각은 씨앗과 같아서
그 종류에 따라서 싹이 나고 꽃이 피어납니다.

연꽃 씨앗을 심고 잘 돌보면,
주위의 더러움에 물들지않고 깨끗한 꽃을 피우고
맛있는 연밥과 뿌리를 수확하게 됩니다.

반면 아카시아 같은 가시나무 씨앗을 심으면,
가시투성이의 나무를 얻게 되겠지요.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는 긍정적인 결과를 맺고,
부정적인 사고는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인과 관계를 이해함으로써
우리가 바라는 목표에 도달하는 방향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굳힐수 있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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