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있는 사람의 인생덕목

홍윤미(13기) 추천 0 조회 4 07.01.06 10:03 댓글 1

지혜있는 사람의 인생덕목



말(言)

 

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번 생각하고 열라.

 

이웃(隣)

 

이웃과 절대로 등지지 말라.

이웃은 나의 모습을 비추어보는 큰 거울이다.

이웃이 나를 마주할 때

외면하거나 미소를 보내지 않으면

목욕하고 바르게 앉아 자신을 곰곰히 되돌아 봐야 한다.



책(讀書)

 

수입의 1%를 책을 사는데 투자하라.

옷이 헤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품고 있다.

 

사랑(慈愛)

 

머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 포용, 동화, 자기 낮춤이 선행된다.

 

 



노점상

 

할머니 등 노점상에서 물건을 살 때 깍지 말라.

그냥 돈을 주면 나태함을 키우지만,

부르는 대로 주고 사면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는 것이다.

 

멈춤(止觀)

 

가끔은 칠 흙 같은 어두운 방에서 자신을 바라보라.

마음의 눈으로 마음의 가슴으로 주인공이 되어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나."

조급함이 사라지고, 삶에 대한 여유로움이 생기나니.

 



웃음(笑)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 치료약이며,

노인을 젊게하고, 젊은이를 동자(童子)로 만든다.

 



TV(바보상자)

 

텔레비젼과 많은 시간 동거하지 말라.

술에 취하면 정신을 잃고, 마약에 취하면 이성을 잃지만

텔레비젼에 취하면 모든 게 마비된 바보가 된다.

 



성냄(禍)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

화내는 사람은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이며

아무도 가까이 오지 않아서 늘 외롭고 쓸쓸하다.

 

기도(祈禱)

 

기도는 녹슨 쇳덩이도 녹이며

천 년 암흑 동굴의 어둠을 없애는 한 줄기 빛이다.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기도는 자성을 찾게 하며 만생을 요익하게 하는 묘약이다.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그대여,

살다가 철이 들고 마음이

허허로울 때

작고 좁은 내 어깨지만 그대위해

내 놓을께요

 

잠시 그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으세요

나도 누군가의 작위 로가 될 수 있음에

행복해 하겠습니다

 

인생의 여로에 가끔

걷는 길이 험난하고 걸어 온 길이

너무 멀어만 보일 때 그대여

 

 

  그대의 등뒤에 짊어진 짐을

다 덜어줄 수 는 없지만 같이 그 길을

동행하며 말벗이라도 되어 줄 수 있게

그대 뒤를 총총거리며 걷는

그림자가 되겠습니다


무엇하나 온전히 그대 위해

해 줄 수 있는 것은 없지만 서로 마주보며

웃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 하나

나눈다면..

 

그대여

그것만으로도 참 좋은 벗이지

않습니까?

 

그냥 지나치며 서로 비껴가는 인연으로

서로를 바라보면 왠지 서로가

낮이 익기도하고 낮이 설기도 합니다


우리가 사람같이 살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더 남았겠습니까?

 

인생의 해는 중천을 지나

서쪽으로 더 많이 기울고 있는데

무었을 욕심내며

무었을 탓하겠습니까?

그냥 주어진 인연

만들어진 삶의 테두리 안에서

가끔 밤하늘의 별을 보며

뜨거운 눈물 한 방울 흘릴 수 있는

따뜻한 마음 하나

간직하면 족한 삶이지 않습니까?

 

그렇게 바람처럼

허허로운 것이 우리네 삶이고

그렇게 물처럼 유유히 흐르며 사는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서로의 가슴에 생채기를 내며

서로 등지고 살일이 왜 있습니까?

 

바람처럼 살다 가야지요

구름처럼 떠돌다 가야지요.

 


-행복한 동행중에서-

 

 

 

 

 

사람들의 지갑이나 수첩 속을 들여다보면
신용카드와 가족사진, 그리고 교통경찰에게 떼인
속도위반 딱지 등을 발견하기 마련이다.

또 더 깊은 곳에는 귀퉁이가 닳은 작은
종이 쪽지에 적힌 애송시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지난번에 지갑 속을 정리하다가
나는 한 묶음의 차용증서를 발견했다.

그것은 지불 기한이 30년이 지난 것들이었다.

그리고 더 재미있는 것은
그 차용증서들이 모두
한 사람에게 갚아야 할 빚을 담고 있다는 것이었다.
나는 이제야말로 그 빚을
갚아야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어머니는 너무도 적은 보수로
모든 봉사를 하셨다.
자신에게 필요한 수많은 것들을 희생함으로써
어머니는 그렇게 하실 수 있었다.

내가 아무리 갚아도 차용증서에 적힌 것을
모두 보상할 수는 없으리라.

그러나 무엇보다도 멋진 일은,
내가 키스 한번만 해드리면 엄마는
그 모든 빚을 면제해 주시리라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이렇게 두 마디만 하면,

엄마 사랑합니다..

 


언젠가 내 인생에
어김없이 노을이 찾아 든다면
마지막 노을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해저문 노을을
미소로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타들어가는 석양의 꼬리를 잡고
마지막 인생을 넉넉하게 관조할 수 있는
여유로운 이별의 노래를 부르련다

마지막 가는 길 마져도
향기롭게 맞이 할 수 있는 사람
진정 환한 미소로 두 눈을
감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마지막 순간까지 회한의 눈물이 아닌
질펀하고도 끈끈한 삶의
눈시울을 붉힐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길 갈망한다

온갖 돌 뿌리에 채이고
옷깃을 적시는 여정일지라도
저문 노을빛 바다로
미소띤 행복을 보낼 수 있다면
어떤 고행도 기쁨으로 맞으리라

진정 노을빛과 한덩어리로
조화롭게 뒤 섞일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거듭 나길 소망한다


- 좋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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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물과 다투지 않습니다.
물이 조금 차가우면 차가운 대로
물이 조금 따뜻하면 따뜻한 대로


물살이 조금 빠르면 빠른 대로
물과 같이 어울려 살아갑니다.

물고기는 자신이 물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기 때문입니다.

산에 있는 나무는 산과 다투지 않습니다.
자신의 자리가 좁으면 좁은 대로


자신의 주위가 시끄러우면 시끄러운 대로
큰 나무들이 있으면 있는 대로

햇볕이 덜 들면 덜 드는 대로
처지에 맞추며 살아갑니다.


나무는 자신이 산에서 어울려 사는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기 때문입니다.

태양은 구름과 다투지 않습니다.
구름이 자신의 얼굴을 가리면서 잘난 척을 해도
조용히 참고 기다렸다가 찡그렸던 하늘을
더 파랗고 맑게 해줍니다.

구름이 비를 몰고 와서 모두를 적셔 버려도
바람과 함께 불평하지 않고 말려줍니다.
태양은 자신의 할 일이 있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기 때문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자신을 불평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현재에 충실합니다.
복있는 사람이란 과연 어떤 사람일까요?

복있는 사람은 복스러운 행동을 하기에
복있는 사람일뿐 복을 주었기에
그 사람이 복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들 모두는 매일 매일 똑같은 양의 복을 받습니다.
그러나 같은 양의 복을 받고서도
복스럽게 행동하는 사람과 복없게 행동하는 사람
이렇게 둘로 나뉘어 집니다.

복스러운 사람은 매순간 순간이 감사하고
복스럽지 못한 사람은 매순간 순간이 불평 불만입니다.

이렇듯 복이란
모두의 덕분인줄 알고
삶을 살아 봅니다

 

 

 

부부는 경기하는 상대가 아닙니다

상대방을 꺽어야 만족해야 하는 검투사는

더욱 아닙니다

 

누가 부부 싸움에서 승리자 라고 당신에게

축하 화환을 선물 하던가요

 

누가 당신에게 용맹스런 주먹 힘을 가졌다고

칭찬을 해주던가요

 

부부는 오직 인생길을 손잡고 행복하게 함께

여행 떠난 동반자 입니다

 

부부는 오직 서로 서로 위로하며 험한길가는

동반자 입니다

 

부부는 서로 위하고 사랑하고 아껴주는 동행하는

사람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부부는 세상에서 단하나 뿐인 반려자라고 말을 합니다

반려자 없이 먼길을 쓸쓸이 걸어가는 모습을 생각을

하신다면 부부는 서로가 사랑을 사랑을 다져야 하겠습니다

 

부부 사이는 승리의 월계관이 없습니다 부부는 아픔을

함께 하는 동반자 입니다

 

부부는 기쁨을 함께하는 가족입니다 오직 가족 입니다

夫<사내부>婦<아 내부> 夫婦 남편 글자가 먼저라고

높아서 먼저가 아닙니다

 

건장한 남편이 힘든일 먼저 하라고 사내 夫자가

먼저 일뿐 높은 자리라고 생각을 했다간 큰 코

다친다는것 이제 모르는 사람 없을 겁니다

 

0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0

 

수돌이 추천 0 조회 14 20.09.01 08:40 댓글 0



하루에
한잔의 커피처럼
허락되는 삶을

향내를 음미하며 살고픈데
지나고 나면
어느새 마셔 버린 쓸쓸함이 있다

어느날인가
빈 잔으로 준비될
떠남의 사간이 오겠지만

목마름에
늘 갈증이 남는다

인생에 있어
하루하루가
터져오르는 꽃망울처럼
얼마나 고귀한 시간들인가

오늘도 김 오르는 한 잔의 커피로
우리들의 이야기를
뜨겁게 마시며 살고 싶다

- 한잔의 커피


가장 힘들때 생각나는 사람
가장 기쁠때 보고싶은 사람
가장 외로울때 그리운 사람

그런 당신에게 드립니다.

마음으로 주는 커피 한잔이
당신 마음까지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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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말로 행복을 저축합시다

남편이 출장 간 밤 혼자 잠이 들었는데

쾅 소리가 나 놀라서 깼습니다

강도가 들어온 것 같습니다

 

가슴이 콩콩 뛰며 숨이 막히는 것 같습니다.

건넌방에 아이들이 자고 있습니다

갑자기 남편이 원망스러워집니다 항상 필요할 때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간신히 나와보니 거실 베란다 문을 열어 놓아 바람에

커튼이 날리면서 화분이 깨져 나뒹굴고 있습니다.

누구나 한번은 겪었을 법한 이야기입니다

이처럼 생각이 감정과 행동을 지배합니다.

 

그러므로 행복한 생각을 하면 행복해집니다 행복한 생각을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행복한 말을 하는 습관입니다.

뇌는 한번 들었던 소리를 기억하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아닌 것 같아도 무의식이라는 이름의 창고 속에 모두

저장되어 들었던 내용이 필요한 경우에 툭 튀어나옵니다.

 

행복한 말을 하는 사람은 행복이 기억되고 불행한

말을 하는 사람은 불행이 뇌에 새겨집니다.

누구나 축복 어린 말 좋은 말을 듣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축복의 말 좋은 말을 하는 사람이 듣는

사람보다 훨씬 더 행복합니다.

 

자 지금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을 축복해 주십시오

네가 있어서 좋다고 고맙다고 행복하다고 하십시오.

상대방이 얘가 미쳤나 하는 이상한 눈으로 봐도 어색해하지 마십시오.

행복’이라는 말을 꺼낸 것만으로 이미 당신의 뇌 속에는 행복이

저축되었습니다.

 

행복의 말은 바이러스처럼 전염성이 있습니다 먼 훗날 우리의 아이들이

행복이 넘치는 세상에서 살고 있을 때 그 행복의 바이러스를

퍼뜨리기 시작한 것이 나라고 자랑하셔도 좋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조선 김은경 기자입력 2020.08.28 09:51 | 수정 2020.08.28 10:22

 

110세·104세 에콰도르 노부부, 기네스 기록 등재

합산 나이 214세의 세계 최고령 부부로 기네스북에 오른 왈드라미나 마클로비아 킨테로스 레예스(왼쪽)와 훌레오 세자르 모라 타피아 부부가 지난 26일(현지 시각) 에콰도르 키토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EPA 연합뉴스

 

79년을 해로한 에콰도르 노부부가 '세계 최고령 부부'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두 사람의 나이를 합산하면 214세하고도 358일이다.

27일(현지 시각) 기네스 월드레코드는 110세 훌리오 세자르 모라 타피아와 104세의 왈드라미나 마클로비아 킨테로스 레예스 부부가 합산 나이를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부부에 이름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남편 훌리오 세자르는 1910년 3월 10일생, 부인 왈드라미나는 1915년 10월 16일생으로 둘 다 텔레비전이 발명(1925년)되기도 전에 태어난 셈이다.

합산 나이 214세의 세계 최고령 부부로 기네스북에 에콰도르 부부의 젊은 시절 모습./EPA 연합뉴스

 

평생을 교직에 바치고 은퇴한 노부부의 첫 만남은 80여 년 전 방학 기간 이뤄졌다고 한다. 왈드라미나가 방학을 맞아 여동생 집에 찾아갔을 때, 같은 건물에 사는 훌리오 세자르를 소개받으며 인연을 맺게 됐다.

훌리오 세자르는 왈드라미나의 아름다운 외모와 넓은 마음, 확고한 성품에 반해,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직접 지은 시를 선물하며 구애했다. 왈드라미나는 그런 훌리오 세자르의 패기와 문학적 잠재력에 매료됐다고 한다.

7년 후 결혼에 골인했다. 일가 친척들이 결혼을 반대한 탓에 대부모와 가장 가까운 친구들만 초대해 조촐하게 결혼식을 치렀다고 한다. 1941년 2월 7일이었다. 이후 부부는 79년을 함께하며 5명의 자녀와 11명의 손주, 21명의 증손주, 9명의 고손주까지 뒀다.

부부는 행복한 결혼 생활의 비결이 "사랑과 성숙, 상호 존중"이라고 말했다. 딸 아우라 세실리아에 따르면 지금도 둘은 함께 영화나 연극을 보러 가는 것을 즐긴다고 한다. 과일이나 채소를 심고, 가족이나 친구들을 저녁식사에 초대해 베푸는 것도 좋아한다.

부부는 존중과 배려를 통해 오랜 시간 관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우리 둘은 말다툼하거나 싸운 적이 없다"며 "의견 차이를 보인 적은 있었지만, 아이들에게 전혀 티 내지 않았다"고 했다.

인터뷰 중 104세 아내의 손을 잡은 110세 남편./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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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8/2020082800486.html

 

사람은 서서히 늙어가네.

처음에는 인생과 사람들에게서 느끼는 기쁨이 늙어가지.

이보게.

정말로 차츰 그렇게 된다네

모든것에 의미를 알게되지

세상만사 답답할 정도로 지루하게 되풀이되거든

그것도 나이와 관계 있겠지.

 

 

사람은 서서히 늙어가네. 처음에는 인생과 그리고 인간 이 가련한 존재도 무엇을 하든지 죽음을 면할 수 없는 인간에 지나지 않다는 것을 알지 그리고 나서 육신이 늙어가네 단번에 늙지는 않아 그게 아니라 처음에는 눈이나 다리,심장이 늙네 단계적으로 늙어간다네 그리고는 별안간 영혼이 늙기 시작하지 육신은 늙었을지 몰라도 영혼은 동경과 추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기 때문일세 그것도 나이와 관계 있겠지.

 

 

여전히 동경하고, 기뻐하고, 또 기쁨을 희구하지 기쁨에 대한 동경마저 사라지면 추억이나 허영심만 남네 그런다움 정말로 영영 늙는다네. 어느날 잠에서 깨어나 눈을 비비지 그런데 무엇때문에 깨어났는지도무지 모르는게야 하루가 어떠할지 너무자 잘알지

 

 

 

겨울이고, 삶의 자질구레한 일들, 날씨 하루의 일과. 더이상 놀랄일이 없어 예기치 못한일, 특별하거나 끔찍한 일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되네 인생의 모든 화복을 알고 모든것을 예상할 수 있고, 좋든 나쁘든 더이상 알고 싶은게 없기 때문이지..... 그것이 노년이라네

 

 

아래 글은, 헝가리의 소설가 산도르 마라이『열정』에

등장하는 대화록입니다 음악(音樂)이 매개체가 되어 형제같이 친하게 지내왔던 두 친구가 헤어진 후, 41년 만에 다시 만나

하룻밤동안 나누는 대화 속에 나오는 내용이지요. 이 소설 속에서 묘사했던...... (주인공의 독백과 같은)늙어가는 과정을 여기에 옮겨 봅니다. 『열정』의 저자, 산도르 마라이(Sandor Marai)

 

 

늙음 sic : Time - Nancy Sinatra ime - Nancy Sina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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