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는날-노성배|▦▶감동♡좋은글

이의선 | 조회 2 |추천 1 |2020.02.18. 11:00                          

 

러브스토리~

눈 오는날

목우/노성배낭독/이의선

눈 오는날

만나자는 약속도  없는데

마음 한구석 지우다 만

끝에서 일렁인다

사랑 하나가


하얗게 묻어놓고 살아온

시간들이 무색하게

동백꽃 한송이가

눈 밭에서 또렷하게

피어나는 곳으로 걸어간다


눈 송이는 더욱 커지고

나는 하얀 드레스입은듯

웨딩마치가 되살아 울린다


저만치 눈 언덕에 서 있는 사람이

그사람 이라면

달려가다 넘어지고싶다


일으키러 오거든

과거로 끌려가 같이 뒹굴고싶다

하나의 눈 사람으로 뭉쳐지고싶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첨부파일 눈 오는날-노성배.mp3

 



'건강.취미.운동.기타 > 아름다운 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집사의 생   (0) 2020.04.13
금. 금. 금.  (0) 2020.03.17
인생은 목적이 아니라 과정입니다.  (0) 2020.02.11
지금 하늘을 보세요  (0) 2019.12.23
인생은 연주하는 음악처럼  (0) 2019.12.18

인생은 목적이 아니라 과정입니다.           

심정자 | 조회 17 |추천 1 |2020.02.11. 07:53 http://cafe.daum.net/tozisarang/JC3b/13913 


'건강.취미.운동.기타 > 아름다운 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 금. 금.  (0) 2020.03.17
눈 오는날  (0) 2020.02.18
지금 하늘을 보세요  (0) 2019.12.23
인생은 연주하는 음악처럼  (0) 2019.12.18
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때   (0) 2019.12.17

지금 하늘을 보세요 / 오광수            

송이다 | 조회 6 |추천 1 |2019.12.23. 12:32 http://cafe.daum.net/tozisarang/JC3b/13708 

 

지금 하늘을 보세요 / 오광수

 



지금 하늘을 보세요 / 오광수



당신이 힘들고 어려우면 하늘을 보세요. 

이제까지 당신은 몰랐어도 

파란 하늘에서 뿌려주는 파란 희망들이 

당신의 가슴속에 한 겹 또 한 겹 쌓여서 

넉넉히 이길 힘을 만들고 있습니다. 



당신이 슬프고 괴로우면 하늘을 보세요. 

이제까지 당신은 몰랐어도 

수많은 별들이 힘을 모아 은하수 물가지고 

당신의 슬픔들을 한 장 또 한 장 씻어서 

즐겁게 웃을 날을 만들고 있습니다. 



당신이 외롭고 허전하면 하늘을 보세요. 

이제까지 당신은 몰랐어도 

둥실 흘러가는 구름들이 어깨동무하며 

당신의 친구 되어 힘껏 또 힘껏 손잡고 

도우며 사는 날을 만들고 있습니다. 



당신이 용기가 필요하면 하늘을 보세요. 

이제까지 당신은 몰랐어도 

동쪽 하늘에서 떠오르는 새날의 태양이 

당신의 길이 되어 환히 더 환히 비추며 

소망을 이룰 날을 만들고 있습니다. 






인생은 연주하는 음악처럼.          

하산. | 조회 25 |추천 0 |2019.12.16. 23:54 http://cafe.daum.net/foliagw/Dwzw/19254 


    ♡인생은 연주하는 음악처럼♡ 살다 보면 저마다의 시기와 기간이 있듯이 인생에는 수많은 갈피들이 있다. 인생의 한 순간이 접히는 그 갈피 사이사이를 사람들은 세월이라 부른다. 살아갈 날 보다 살아온 날이 많아지면서 부터 그 갈피들은 하나의 음악이 된다. 자신만이 그 인생의 음악을 들을 수 있을 무렵 얼마나 소중한 것들을 잊고 살았는지.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잃어버리고 살았는지 알게 되었다. 이따금 그 추억의 갈피들이 연주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가슴이 아프고 코끝이 찡해지는 것은 단지 지나간 것에 대한 아쉬움보다 살아온 날들에 대한 후회가 많아서 일지도 모르겠다. 계절의 갈피에서 꽃이 피고 지듯 인생의 갈피에서도 후회와 연민과 반성과 행복의 깨달음이 피어나는 것 같다. 먼 훗날 인생이 연주하는 음악을 후회없이 들을 수 있는 그런 인생을 살고 싶다. - 월간 좋은 생각에서 -


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때          

말동무 | 조회 14 |추천 0 |2019.12.15. 13:10 http://cafe.daum.net/pok0025/Sziw/5116 



 
♧ 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 ♧
어느 때인가 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 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 작은 돌 하나까지도 내게는 다 삶의 의미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내 인생의 가장 큰 의미는 내 이웃들의 슬픈이, 기뿐이,외로운이, 미운이,착한이, 가난한이...... 이 모두는 내 삶의 이유이다. 내 소중한 이웃이 없다면 내 인생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사랑하고 미워하고, 함께 울고 웃고, 괴로워할 수 있기에 내 인생은 진정한 의미가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가난한 내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것이다. 아! 그러나 이 소중한 삶의 시간들은 너무도 짧다.한정돼 있는 것 같다. 아름다운 삶의 순간 순간이 시간속에 묻혀가는 것을 느끼며 나는 안타까움에 가슴을 졸인다. 더 사랑해야지. 더 크게 울고 웃고 괴로워해야지. 이 귀한 삶의 시간들이 그냥 소홀히 지나쳐가지 않도록. - 좋은 글 중에서 - <Html by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You Needed Me - Anne Murray ♬ I cried a tear 내가 슬퍼할 때면 you wiped it dry 당신은 눈물을 닦아 주었어요 I was confused 내가 혼란스러워할 때면 You cleared my mind 당신은 내 마음을 맑게 해주었어요 I sold my soul 모든 것을 포기하려 했던 시절 You bought it back for me 당신은 예전의 내 열정을 불러 일으켰고 And held me up and gave me dignity
그걸 지지해 주었고 날 존중해 주었어요


'건강.취미.운동.기타 > 아름다운 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 하늘을 보세요  (0) 2019.12.23
인생은 연주하는 음악처럼  (0) 2019.12.18
바람은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0) 2019.12.02
황진이  (0) 2019.11.26
추억의 우물  (0) 2019.11.19

바람은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인제 토지사랑 | 조회 48 |추천 1 |2019.11.28. 09:17 http://cafe.daum.net/tozisarang/JC3b/13626 

 


바람은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바람이 성긴 대숲에 불어와도 바람이 지나가면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기러기가 차가운 연못을 지나가고 나면 그 그림자를 남기지 않는다. 그러므로 군자(君子)는 일이 생기면 비로소 마음이 나타나고 일이 지나고 나면 마음도 따라서 비워진다. 사람들은 무엇이든 소유하기를 원한다. 그들은 눈을 즐겁게 해 주는 것 그들의 귀를 즐겁게 해 주는 것 그리고 그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 주는 것이면 가리지 않고 자기 것으로 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남의 것이기보다는 우리 것으로 그리고 또 우리 것이기보다는 내 것이기를 바란다 나아가서는 내가 가진 것이 유일하기를 원한다. 그들은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이기 위하여 소유하고 싶다고 거리낌 없이 말한다. 얼마나 맹목적인 욕구이며 맹목적인 소유인가 보라. 모든 강물이 흘러 마침내는 바다로 들어가 보이지 않듯이 사람들의 세월의 강물에 떠밀려 죽음이라는 바다로 들어가 보이지 않게 된다. 소유한다는 것은 머물러 있음을 의미한다. 모든 사물이 어느 한 사람만의 소유가 아니었을 때 그것은 살아 숨쉬며 이 사람 혹은 저 사람과도 대화한다. 모든 자연을 보라 바람이 성긴 대숲에 불어와도 바람이 가고 나면 그 소리를 남기지 않듯이 모든 자연은 그렇게 떠나며 보내며 산다. 하찮은 일에 집착하지 말라 지나간 일들에 가혹한 미련을 두지 말라. 그대를 스치고 떠나는 것들을 반기고 그대를 찾아와 잠시 머무는 시간을 환영하라. 그리고 비워 두라 언제 다시 그대 가슴에 새로운 손님이 찾아들지 모르기 때문이다. - 채근담 좋은글 대사전 -




    황진이를 거처간 남정네          

    빛과생명 | 조회 170 |추천 0 |2019.11.26. 14.33                    http://cafe.daum.net/kjs9885r/MM1t/500 





    황진이를 거처간 남정네



    첫 번째 옆집 總角(총각)입니다.

    황진이를 짝사랑하여 상사병에 걸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황진이의 어머니는 그 총각을 절대로 만날 수 없게 하여서 총각은 상사병으로 죽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상여가 황진이의 집 앞을 지나가다 땅에 붙어서 움직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황진이가 속저고리를 상여에 덮어주었더니 움직였다고 합니다.
    황진이는 왜 그 남자가 죽었을까 생각하며, 妓生(기생)이 됐다는 말이 있습니다

     

    두 번째 남자는 개성 유수 송공입니다.

    대부인 연회석에 황진이를 초대하였는데 그때 여러 사람들이 황진이의 빼어난 모습을 보고

    반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황진이가 유명해지게 되는데요,
    황진이는 송공과 그 전부터 함께 지낸 사이라고 합니다.


    세 번째 남자는 선전관 이사종입니다.

    사신으로 송도를 지나가다 천사원 냇가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그 노래가 아주 출중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황진이가 그 노래에 빠져 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황진이가 "개성에 이사종이라는 사람이 노래를 잘 부른다는데 그 사람인가 보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알아보게 하였는데 정말 이사종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황진이가 찾아가 서로 마음속에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는 이사종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여

    여러 밤을 함께 지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마음에 들었는지 이사종에게 "내 마땅히 당신과 6년을 살아야 겠소"라고 말하고는

     이사종의 집에 3년 동안 먹고 살 돈을 가져가서 살고 3년 후 이사종을 자신의 집으로 대려와

    살았으며 6년이 지난 후에는 깨끗이 헤어졌다고 합니다.
    이걸 보면 황진이가 얼마나 자존심이 강했으며 당당한 여자인지 알 수 있습니다.
    어떻게보면 계약결혼의 시초이네요

    관련 이미지


    네 번째 남자는 양곡 소세양입니다.

    그 남자는 "남자가 여색에 혹함은 남자가아니다!"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내가 황진이와

    30일을 지내고 깨끗이 끝내겠다. 라고 큰소리 쳤다고 합니다.
    황진이와 30일을 지낸 후 황진이가 송별 소양곡을 불렀는데요
    그걸 듣고 소세양은 나는 사람이 아니다! 라고 말하고 황진이와 함께 며칠을 더 살았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 남자는 왕족 벽계수입니다.

    벽계수는 황진이가 명사가 아니면 만나주질 않아 고민하다가 친구인 이달에게 물어

    꾀를 내어 황진이 집근처 정자에서 노래 한곡을 크게 부르고 황진이가 따라와서

    돌아보지 말고 앞만보고 갔다고 합니다.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일도 창해하면 돌아오기 어려오니
    명월이 망공산 할제 쉬어간들 어떠리"
    라고 읊었다고 합니다.

    그 소리를 듣고 벽계수가 뒤돌아보다가 말에서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황진이가 명사가 아니라 풍유랑이라 말하고 돌아가 버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노래는 벽계수 '낙마곡'으로도 유명합니다.


    여섯 번째 남자는 이생입니다.

    황진이가 말년에 금강산 유랑을 하고 싶어 하여 동행을 청해서 함께 금강산을 돌아다녔다고 합니다.
    갈 때 이생이 먹을 것을 짊어지고 갔는데 여행도중 다 떨어져서 곳곳의 절을 돌아다니며

    황진이가 몸을 팔아 음식을 얻었다고 합니다.
    여행이 끝나고 미련도 없이 헤어졌다고 합니다.


    일곱 번째 남자는 지족선사입니다.

    그는 면벽수련 30년으로 유명했는데요,
    그래서 황진이가 지족선사를 찾아가 유혹했다고 하는데 얼마나 용모가 빼어났던지 면벽수련

    30년을 깨고 파계승이 되어 버렸다고 합니다.




    마지막 여덟 번째는
    황진이가 정말로 사랑한 사람은 바로 서경덕인데요,

    황진이는 서경덕의 학문이 높음을 듣고 서경덕에게 가서 유혹하였으나 넘어오질 않았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써보고 함께 오랜 시절을 보냈으나 서경덕은 의연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황진이가 감탄하여 "지족선사는 30년 면벽수련에도 내 앞에 무릎을 꿇었는데 서경덕은 함께

    오랜 시절을 지냈으나 끝까지 나에게 이르지 않았으니 진정 성인이다."라고 말하고 서경덕에게

     제자로 받아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그래서 제자가 돼었고 '서경덕, 황진이, 박연폭포' 이 세사람을 송도삼절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황진이는 남성위주의 시대를 외려 휘저었고 섹스는 언제나 본인이 선택하고 선도했으나 헤프지 않았으며

     시화에 능하고 풍류를 알아 서양 및 중국의 미녀가 단순히 미모로 권력자 에게 몸을 맡기고

     이름을 날린 것과는 차원이 다른 女人이었습니다.

    그래서 후일의 남자들도 그녀를 그리워하며 "자는가? 누웠는가?"라고 그녀를 흠모하였답니다.


    본명은 황진(黃眞, 1511~1551), 기명(妓名)은 명월(明月)
    그녀가 남긴 시조가 한국 문학사에 커다란 족적이 될 정도로 뛰어났던, 조선 중종 때의

    시인이자 시대를 풍미한 명기(名妓)이며, 화담 서경덕, 박연폭포와 함께 송도 삼절로 불리었다.

    송도(개성)의 양반 황진사의 서녀로 태어나 우여곡절 끝에 기생이 되었다.
    타고난 절색에 명창이었으며 시재(詩才)에도 능해 당대 최고의 명기로 여러가지 일화를 남겼다.


    그녀를 사모하다가 상사병으로 죽은 마을 청년의 상여가 집 앞에 멈추어 움직이지 않은 일.
    벽계수를 유혹하여 말에서 떨어지게 한 일.
    30년 면벽의 지족선사를 유혹하여 파계 시킨일.
    유혹하려다 실패하고 감복하여 제자가 된 일.
    이처럼 학자, 문인 등 일류 명사들과도 많은 교류를 하였는데 그와 교류한 인물로는, 30년 면벽수련으로

    유명한 지족선사(萬錫禪師), 대학자 화담(花潭) 서경덕(徐敬德), 종실(宗室) 벽계수(碧溪水),

    판서(判書) 소세양(蘇世讓), 선전관(宣傳官) 이사종(李士宗), 재상의 아들 이생(李生) 등이

    있으며 남사당패와도 오래 가까이 지냈다고 한다.



    주요 작품으로는 만월대 회고(滿月臺懷古) 박연폭포(朴淵瀑布)
    봉별소판서세양(奉別蘇判書世讓) 등 7수의 한시와
    동짓달 긴긴밤을 한허리를 베어내어
    어져 내 일이야 그릴 줄을 모르던가
    청산은 내 뜻이요 녹수는 님의 정이 6수가 있으며
    우리 문학사상 가장 빼어난 작품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말년에는 모든 것을 버리고 금강산을 비롯하여 전국 방방곡곡을 만행(萬行)하며 세상을 둘러보았으며,
    "나로 인하여 세상의 남성들이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으니 이 몸을 길가에 묻어

    짐승과 벌레가 먹게 하여 타의 경계로 삼도록 하세요" 라는 유언을 남기고 명을 달리했다.

     


    추억의 우물|◈─……감동♡좋은글

    월봉 | 조회 17 |추천 2 |2019.11.19. 10:54 http://cafe.daum.net/gwangnaru77/EYIU/44828 



    ♣ 추억의 우물 ♣


    우리들의 가슴 속에는 우물이 하나 있습니다.
    말갛고 고요한 추억을 긷는 우물입니다.
    첫눈을 보아도 파도를 보아도 달을 보아도 가슴저린 것,


    추억이란 이렇듯 소슬하고 아름다운 하나의 사진첩입니다.
    추억은 지난날의 슬픔조차도, 울먹이며 가슴 조이던
    불행조차도, 감미로운 향수 속으로 몰아넣어 주는
    포도주와 같다고도 하겠습니다.

    - 문정희의《우리를 홀로 있게 하는 것들》중에서 -



    추억을 떠올릴 땐

    누구나 돌아보게 됩니다.
    돌아보면, 그때는 그렇게 힘들고
    어려웠던 일이 이제는 행복으로,
    애틋함으로 다시 다가옵니다.


    추억의 우물에 고인

    어제의 슬픔, 아픔, 불행도
    오늘 다시 길어올려 들여다보면
    어느덧 말갛고 감미로운
    포도주 빛깔로 바뀌어 있습니다


    창가에 비치는 햇살 한줌에

    정겨운 음악이 흐르고

    숨쉬는 순간 순간

    행복을 느끼며

    사랑을 느끼며

    커피 한잔의 여유로움에

    미소 지을수 있어 감사하고

    향기로운 날되시길 바랍니다


    ~ 옮겨온 글 ~



        



      ♡모든 길은 처음부터 닦인 길이 아닙니다♡ 인생길 뿐이겠습니까. 사람과 사람의 길도 신과 나와의 길도 처음부터 잘 닦인 길은 아닙니다. 울퉁불퉁 자갈길을 걷다가 넘어지기도 하고 다리에 상처가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시 일어나 그길을 가다 보면 어느덧 향기로운 꽃길이 됩니다. 그 향기는 누구와도 차별되는 그 사람만의 향기인 것입니다. 세상에 갈등 없이 얻어지는 보화는 없습니다. 있다면 그것은 향기없는 조화처럼 무의미할 뿐입니다. 가다 넘어지고, 그만둘까 회의가 들고, 의미없어 갈등하면서 그래도 가는 반복 속에 그 위대함이 있습니다. 가다보니 어느덧 산에 오른다고 했습니다. 작은 일도 반복하다 보면 큰 것을 이룹니다. 사소함 속에 위대함이 있고 다양함 속에 내 존재가 빛납니다. 처음 걸었던 지나온길만 생각한다면 세상을 원망 하게되고 세월을 원망하고 더불어 같이 지나온 주변 사람을 원망하게되어 내게 돌아오는건, 미련과 후회 갈등과 원망 야속함만 남게 되어 마음의 병만 커질뿐 현실엔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훌훌 털어 버린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향기로운 꽃길속을 걷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그대 지금 어디에" 중에서-


      '건강.취미.운동.기타 > 아름다운 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진이  (0) 2019.11.26
      추억의 우물  (0) 2019.11.19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0) 2019.11.10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0) 2019.10.29
      나 그대에게 드리는 작은 행복   (0) 2019.10.10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하얀뜰 | 조회 34 |추천 0 |2019.11.10. 07:21 http://cafe.daum.net/tozisarang/JC3b/13510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신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선물 두가지는
      '눈물'과  '웃음'이라고 합니다.

      눈물에는 치유의 힘이 있고,

      웃음에는 건강이 담겨 있습니다.

      기쁠 때 몸 안팎으로  드러나는 가장 큰
      행동이 웃음 입니다.


       

       

      당신의 마음 속에는 특별한 스위치가 있습니다.

      오직 당신만이 켜고 끌수 있는 행복 스위치 입니다.

      지금 내가 기쁘고 즐겁고,행복하지 않다면

      나도 모르게 그 스위치를

      꺼 놓고 있는건 아닐까요?



      행복은 누리고 불행은 버리는 것입니다.
      소망은 쫒는것이고 

      원망은 잊는것입니다.


      기쁨은 찾는 것이고 

      슬픔은 견디는 것입니다. 
      건강은 지키는것이고 

      병마는 벗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끓이는 것이고 

      미움은 삭이는 것입니다.
      가족은 살피는 것이고 

      이웃은 어울리는 것입니다.

      자유는 즐기는 것이고 

      속박은 날려 버리는 것입니다.
      웃음은 나를 위한 것이고 

      울음은 남을 위한것입니다.



      기쁨은 바로 행복 입니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 줄까요?
      그것은 바로 당신 자신 입니다.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밝고 환한 행복 스위치 를 다시 켜보세요.


      ㅡ받은글 옮김ㅡ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