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물의 도시 세계의 풍경

 

물의 도시 베네치아, 그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

 

 

 

파나마 운하,

파나마 운하,파나마 한번쯤은 그 이름을 들어보았을 파나마 운하는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중요한 운하입니다.

약 77km의 이 운하를 통과하는데에는 약 8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브뤼주 운하, 벨기에
벨기에 서부의 도시 브뤼주(브뤼헤)는 유럽의 대표적인 운하 도시 중 하나이자

중세의 모습을 가장 잘 간직하고 있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아름다운 구시가지의 풍경을 둘러볼수 있는 운하 보트투어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암스테르담 운하, 네덜란드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은 100km를 넘는 운하, 90여개의 섬,

1,500여개의 다리들로 이루어져'북쪽의 베니스' 라는 별명을 가진 도시입니다.

17세기의 오래된 운하를 따라 늘어선 여러 오래된 건물들은

유네스코에 의해 가치를 인정받았답니다

 

 

 

 

 

아름다운 물의도시 베니스! :)

 

도시의 랜드마크가 된 세계의 아름다운 다리 

 

 

세계여행♬ 아름다운 물의 도시 베네치아

 

세계여행♩이탈리아-아름다운 물의 도시

 

유유자적, 배가 떠다니는 세계 물의 도시

 

세계의 아름다운 물의 도시^^

 

 

 

메조 소프라노 백남옥 - 사월의 노래

 

 

 

몰타

 

말리

 

중국

 

잉글랜드

 

뉴질랜드

 

이탈리아

 

이란

 

아프리카 해안

 

오스트리아

 

페로 제도

 

티베트

 

네덜란드

 

페로 제도

 

티베트

 

그리스

 

일본

 

이탈리아

 

노르웨이

 

스위스

 

터키

 

독일

 

세르비아

 

스코틀랜드

 

그린란드

물과 풍차의나라. 네델란드의 아름다운 농촌마을과 물을이용항 교통수단등 풍요한 네델란드풍경.

 

 

 

물의 나라 네델란드로 여행을 떠나요

 

 

네덜란드 풍차마을

 

 

 

 

 

 

 

 

 

 

 

 

 

 

 

 

 

 

 

 

 

넓고 비옥한 토지의 툴립농장.

 

 

 

 

 

 

 

 

 

 

 

 

 

 

 

 

 

 

 

 

 

 

 

 

 

 

 

 

 

 

 

 

 

 

 

 

 

 

 

 

 

 

 

 

 

 

 

 

 

 

 

 

 

 

 

 

섬진강 매화마을

 

어느 시인이 말한다.

'봄은 기다리지 않아도 오고 기다림마저 잃었을때도 온다.' 고 봄은 결코

꽃으로 화려하게 오지않는다.

꽃은 맨 나중에온다.

'소리를 보는. 관음(觀音)'으로 적셔온다.

우리는 이른새벽 설레이는 마음으로 남도의 매화꽃 세상으로 봄 나들이 여행을 떠난다.

 

섬진강변 매화마을에서

 

남도산행으로 전남 광양.쫓비산(536M) 산행이다

매화 향과 화개장터, 봄이 밀려오는 섬진강변이 한눈에 들어온다.

섬진교를 건너며 주위를 둘러보니 섬진강의 금빛 모래사장과 청정한 대숲.

강 주변의 그림같은 마을들은 매화꽃의 물결이 넘실댄다.

양지바른 산자락 유명한 청매실 농장 주변은 봄 꽃 축제 마당이다.

 

 

남도의 봄 볕은 고운 국수발 처럼 펼쳐지고있다.

잘 가꾸어진 분재 매화 와 꽃 묘목들이 길손들을 기다리고있다.

 

길 옆으로는 옹기종기 않아있는 시골 할머니들이 늘어놓은 바가지마다 봄철

입맛을 돋우는 냉이.쑥.미나리.달래.씀바귀.등이 인심좋게 가득하다.

산중의 장터 풍경이 재미있고 정겹다. 담장 밑으로는 노란 수선화가 둘러 않아 수선을 떨고있다.

 

 

산자락과 밭두렁에 흰색과 분홍의 화사한 매화꽃.

샛노란 산수유가 환하게 타오르는 불꽃이다.온 세상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뽀얀 매화는 군무를 추듯.은하수가 흐르는듯 하얀 구름 가득한 모습으로

'몽유매원도(夢遊梅源圖)에 푹빠진다.

 

온갖 악조건 속에서 때가 되면 기어코 꽃을 피우고 또 피우는 민초 혹은 민중의

야생화들.돌이켜보면 우리 모두 이렇게 살아왔다.

 

 

매화꽃 터널을 걸으면서 은은한 향을 음미하며 산을 오르니 한장의 엽서 풍경처럼 아름답다.

봄이 오는 소리에 놀란 동장군이 매향(梅香)에 취해 북녘으로 멀리 달아나고

산야에는 봄 기운이 가득하다.

봄은 속삭이며 실비처럼온다.

 

싱숭생숭 처자들 가슴 들썩이며 봄을 알리는것은 화신이다.

봄은 가려운듯 엉킨 산수유들이 몸을 서로 문대며 기지개를켠다.

노란 꽃망울이 툭툭 터져 물처럼 번진다.

우리는 매순간 늘 행복을 곁에두고 살면서도 행복과는 너무멀리 떨어져있다고 생각한다.

 

전남 광양 섬진강변 매화마을과 쫓비산

 

 

행복은 있을까 말까한 큰 행운으로 이뤄지는게 아니라 하루하루 일어나는

작고 소소한 일에서 기쁜 마음이 일어 쌓인다.

작은것에서 행복을 보려 하지 않는것이 욕심을 부리게 되는것이다.

 

오늘도 참으로 행복한 봄날이다.

설한풍속을 헤쳐온듯 옹이진 가지에 수줍게 봉우리를 터트리고있는 매화의

고절함과 미감의 생명력에 찬사를 보낸다.

 

특히 야매(野梅)는 민초의 삶과 닮았다고해서 그 강인한 자태를 보려고 옛

선비들은 설중매가 피는곳이면 발목을 적시는 눈길도 마다하지 않고 찿아다녔다고한다.

 

 

산은 우리에게 에너지의 힘을 돌려주며 편안 마음과 환한 웃음을 안겨준다.

지기(地氣)의 기운은 우리의 몸에 막힌 경락을 뚫어주며 머리속에 있는

잡스러운 생각과 탁한 기운을 정화 시켜준다.

 

1시간쯤 오르니 우거진 송림과 한키도 넘는 진달래 (꽃망울이 가재눈을 뜨기시작한다)군락지가 장관이다.

귀를 기울이니 바람이 소나무를 만나 내는 맑은 송운(松韻)이 들리는듯하다.

쫓비산은 양 옆으로 지리산과 자연이 살아 꿈틀거리는 백운산 사이에 섬진강을

끼고있는 꽃동산이라하겠다.

 

정상에 오르니 나뭇가지에 걸어놓은 정상 표지판이 앙증맞다.

섬진강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누른다.

사진은 얼굴과 풍경만을 찍는것이 아니라 역사와 기록과 마음을 간직하는것이다.

 

 

이고장 출신 김용택 시인님의 시 가 생각난다.

출렁이는 섬진강 가에 서서

해저문 섬진강 가에 서서/

지는꽃 피는꽃을 다 보셨는지요./

사랑도 그렇게 와서 그렇게 지는지/

 

지리산.왕 벗꽃 10리길.쌍계사. 화개장터.섬진강 등 지명은 정겹고도 많은 전설을 간직하고있다.

섬진강의 유래를 보면 1385년 고려 우왕 11년때의 일로 전해 내려온다. 경

남 하동에 왜구들이 많이 출몰하면서 양민들을 괴롭혔다.

 

왜구들이 강을 건너려할때 두꺼비 수만마리가 몰려와 울음으로 왜구를

쫓아내자 이를 가상히 여긴 임금님이 강 지명을 한문으로 두꺼비 섬(蟾)자를

써서 섬진강(蟾津江)이라 부르라고 했던것이다.

 

 

 

오늘 풍경은 매화(梅花) 한시(漢詩)를 읆어야 제맛이다.

월암(月巖) 이광려(李匡呂.1720~1783)가 매화를 읆었다.

 

(梅花)

만호영교수죽지(滿戶影交脩竹枝) 창문 가득 스며드는 대나무 긴 그림자.

야분남각월생시(夜分南閣月生時) 밤 깊어 남쪽 사랑에 달이 떠 올랐다.

차신정여향전화(此身定與香全化) 이 몸 정녕 그 향기에 흠뻑 젖었는가?

후핍매화적부지(嗅逼梅花寂不知) 바짝 다가서 코를 대도 조금도 모르겠구나.

 

 

후미에서 천천히 동행한 산우와 이야기 나누며 하산한다.

바람결에 꽃잎이 분분히 날려 꽃비를 내린다. 고요한 풍경이 적요(寂寥)한

내밀(內密)속에 마음이 스스로 갈아않으며 심연(深淵)에 잠겨든듯 차분해진다.

마을 어귀에 내려오니 녹차밭의 초록 차잎은 참새 혀처럼 삐죽삐죽 내 밀고

청청하게 우거진 장대숲속을 들여다보니 석가래같이 굵은 대통들이 빼곡하다.

 

 

시냇물은 제법 찰찰 거리며 흐르고 바위 비탈에선 얼음녹는 낙수물이 힘차게 떨어진다.

버들 강아지 하얀 꽃망울이 탱탱 불었다.

복슬 강아지 처럼 꼬리 흔들며 머리를 비벼댄다.

참으로 평화 스러운 마을이다.

 

 

4시간의 짧은 산행이지만 세월이 잠시 머문듯 평화롭고 여유로워지는 경험을

했으며 풍경속에 녹아드는 삶의 메세지 속에서 소유 하고픈 마음을 무소유로

일깨워주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아련한 봄날의 추억으로 기억 될것이며

봄날은 또 이렇게 가는구나싶다.

 

 

하촌 류재호

 

 

 

 

 

 

 

[그리스]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 

 

 

그리스 아테네 아크로 폴리스

아크로 (높은) 폴리스 (도시) 높은 곳에 있는 도시라는 뜻이죠.

아크로 폴리스는 고대 그리스 전역에 세워졌으며, 그도시 주신의 신전을 짓고 고대 그리스도시의 방어용 요새와 같은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페르시아 전쟁의 승리로 인해 고대그리스 도시 국가들은 델로스 동맹을 맺고 그중심이 아테네로 이동하면서

방어와 종교적 중심축인 신전을 이곳에 건축하게 됩니다.

아크로폴리스 건물배치도

 

입장해서 본 순서대로 나열해봅니다~~

여기서 티켓을 구매한 후 올라갑니다. (입장료 30유로)

디오니소스 극장(가장오래된 극장 BC6세기), 모든공연예술의 시작(당시 극장=학교, 교양,지식,지혜 전달의 매개

디오니소스가 연극과 포도주를 관장하는 그리스신이죠

그이름을 딴 디오니소스 극장은 약 1만7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크기입니다.

디오니소스 극장에서는 기원전 5세기의 뛰어난 극작가들, 아이스킬로스, 소포클레스, 에우리피데스, 아리스토파네스 등

오늘날 서양 연극의 창시자라 알려진 희곡 작가들의 작품이 공연되었던 곳입니다.

저기 앞자리엔 귀빈들이 앉았을것 같고 , 등받이도 없는 이 돌의자에 앉아 긴시간동안 연극을 보는게 힘들지 않았을까

혼자 상상을 해봤습니다.

디오니소스 극장을 지나 올라가다보면 어마무시한 깊이의 헤로데스 아티쿠스 음악당을 보게 됩니다.

헤로데스 아티쿠스

오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음악당은 헤로데스 아티쿠스가 아내 레기나를 추모하며 세운 극장입니다.

조수미님도 여기서 공연한적이 있다고 하네요.

6월~9월에는 여기서 공연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프로필라이온

헤로데스아티쿠스를 지나 올라가면, 파르테논 신전을 마주하기전에 프로필라이온과 마주합니다. 이곳이 신전으로 가는 정문입니다. 여기에있는 기둥에 손을 대면 안되요~

기원전부터 서있었던 이기둥에 손을 대보고 싶은 충동이 생겨서 살짝 댓는데 바로 스태프가 돈터치!! ㅠㅠ

 

파르테논신전

파르테논신전

세계문화유산1호 파르테논신전은 아테네 수호여신인 아테나를 위해, BC4세기 경에 페리클레스의 제안으로 조각가 페이

디아스 총감독하에 설계는 익티노스가 공사는 칼리크라테스가 만든것입니다.

도리아양식의 건축물로 15년간 지어진것입니다.

착시현상을 계산한 엔타시스 기법을 통해 곡선이지만 직선처럼보이는 건축물입니다.

 

에레크테이온신전

신전의 이름은 아테네의 전설적인 왕으로 전해 내려오는 에레크테우스의 이름을 따서 에레크테이온으로 지은 것

입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한 지역에 여러 신을 모시는 일이 많았는데, 에레크테이온(Erechtheion) 신전에는 처음부터 3명의 신

을 위한 3개의 신전 건물을 지을 예정이었습니다.

 


동쪽에는 아테나 신을, 서쪽에는 포세이돈과 헤파이스토스 신을 위한 신전을 건설하였지만 신전을 다 짓고 보니

전체적으로 하나의 신전처럼 보여서 세 신전을 분리하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 신전이 모여 하나의 신전이 된 에레

크테이온 신전은 건축학적으로 매우 흥미로운 신전으로 유명하다.

그중 하나가 건물을 떠받치고 있는 여인 형상을 한 6개의 기둥인데, 그리스의 어느 신전에서도 볼 수 없는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건물을 떠받치는 기둥으로 사용된 여인상을 ‘카리아티드’라고 하는데, 6명의 여인들은 똑바로 서 있는 딱딱한 자세를 하

고 있는데도 부드럽고 섬세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여인들에 관한 여러 이야기도 전해 내려오고 있는데, 어떤 학자는 6명의 여인이 귀족의 딸이라고 주장하고, 다른 학자

는 노예의 딸이라고도 하는데 일반적으로 뒷이야기가 많이 인정되는 편입니다.

또한, 에레크테이온 신전은 인위적으로 높이를 조절하지 않고 암벽 지형을 그대로 활용했기 때문에 각 방향마다 공간과

분위기가 전혀 다릅니다.

또 에레크테이온 신전의 건물들은 기둥을 비롯한 문간, 창문, 신전의 크기까지 똑같은 것이 없습니다. 이렇게 자유롭고

다양한 모습을 모두 받아들이면서도 조화로운 모습의 에레크테이온 신전은 그리스 문화의 뿌리인 포용성과 융합성을 잘

보여 주는 대표적인 신전이라고 할 수 있다.

 

 

<아크로폴리스 여행시 주의할점!!>

바닥이 정말 미끄러우니 미끄러운 소재 신발을 신고 가면 넘어질 위험이 커요!!

특히 붉은색돌이 가장미끄러웠으니 피해서 밟거나, 앞만보고 구경하지 마세요~~

여행지에서 다치면 여러가지로 손해잖아요~~

그리스여행은 가기전에 유적지에 대한 사전지식이 있어야 더 재미있게, 의미있게 감상하실 수 있을거예요

모든 여행이 그러하겠지만 특히 그리스 유적지는 복원된것 보다는 돌덩이 흔적만 있는게 많아 감흥이 없을 수가 있거든요!!!

 

 

그안에 담긴 의미를 알고 가면 그냥 돌을 봐도 의미가 크겠죠

9월말의 그리스는 한국의 여름처럼 태양볕이 아주 쨍합니다.

하지만 습기가 전혀 없어서 구경하면서 덥거나 짜증스럽지 않아서 좋았어요~~

9월말 여행 추천합니다.

 

 

 

 

 

 

 

 

 

세계테마기행 - 두근두근 이란 - 땅굴마을 메이만드 가는 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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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 두근두근 이란 - 땅굴마을 메이만드 가는 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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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학교도 목욕탕도 손으로 파냈다! 이란 땅굴 마을 '메이만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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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40곳 (무순)★ 12사도-호주

 

12사도-호주

12사도-호주

 

 

아르헨티나 카레라 호수

Karerra호수-아르헨티나

 

ᅟ노르훼이

Preikestolen-노르웨이

 

ᅟ예멘의 섬

Socotra-예멘의 섬

 

ᅟ중국 텐진산

Tân′czi 산-중국

 

ᅟ유우니 소금사막

Uyuni소금 호수 -볼리비아

 

그렌드 케넌

그랜드 캐년-미국

 

메태오라 수도원 그리스

그리스 메테오라 수도원

 

마츄피츄-페루

 

멕시코 Naica 광산의 크리스탈 동굴.

 

모뉴먼트 밸리-미국

 

모레인 레이크-캐나다

 

몰디브

 

바간-미얀마

 

베리머리 아치 -캐나다

 

보라 보라 섬

 

브라이스 캐년, 유타-미국.

 

산토리니-그리스

 

세이셸 군도

 

아이슬란드

 

아조레스

 

앙코르 와트-캄보디아

 

앤틀로프 캐년-미국

 

엔젤 폭포-베네수웰라

 

요세미티 국립공원, 캘리포니아-미국

 

울룰루산 -호주

 

이과수 폭포-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이집트의 기자 피라미드

 

중국-만리 장성

 

타나 롯-발리

 

태국-피피섬

 

태국-피피섬

 

파, 애리조나-미국

 

파묵칼레-터키

 

팔라완-필리핀의 섬

 

페리 토 모레노 빙하-아르헨티나

 

페트라-요르단

 

포지타노-이탈리아

 

플리트 비체-크로아티아

 

하롱베이- 베트남

Karerra호수-아르헨티나

 

 

미국주립대학 :: 웨스트버지니아주립대학교

 

버지니아 (Virginia )여행

 

미국 버지니아 여행_그레이트 폴스 국립공원, 조지 워싱턴의 생가 마운트 버넌, 역사박물관 윌리엄즈버그 

youtu.be/n-h3Ye9dWC0

 

"버지니아"라는 이름은 "처녀 여왕"이라고 불린 잉글랜드의 엘리자베스 1세를 따라 붙여졌다.

북쪽으로 웨스트버지니아 주, 메릴랜드 주, 워싱턴 D.C.(포토맥 강을 끼고)와 접하며, 동쪽으로 체서피크 만대서양,

남쪽으로 노스캐롤라이나 주테네시 주, 서쪽으로 켄터키 주웨스트버지니아 주와 접한다.

대통령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제임스 매디슨, 제임스 먼로, 존 타일러, 재커리 테일러, 윌리엄 헨리 해리슨, 우드로 윌슨이 이 주 출신이다

. 전통적인 공화당 지지 주였으나, 2008년과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는 버락 오바마의 승리 (존 매케인밋 롬니에게는 패배)로 끝난 주가 되었다.    미국 독립정신의 출발지 버지니아주 여행

 

 

 

알링턴 국립묘지에는 남북 전쟁, 제1·2차 세계대전,6.25전쟁, 베트남 전쟁, 걸프전 등에서 전사한 22만 5000명 이상의 미국 참전 용사들이 잠들어 있다.

이들과 함께 존 F. 케네디 전직 대통령과 권투 헤비급 세계 챔피언 조 루이스, 우주 왕복선 챌린저호의 폭발 사고로 사망한 두 명의 우주 비행사의 유해도 안치되어 있다

 

 

 

 

영국인()이 아메리카 대륙에 건설한 최초의 항구적인 개척지로서, 제임스 1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1607년 봄 런던 버지니아 회사가 보낸 이민 144명은 제임스강()을 약 50km 거슬러 올라가 북안의 작은 반도에 성채와 마을을 건설하였다.

개척의 어려움과 질병에 시달리고, 굶주림과 인디언의 습격 등 많은 어려움을 견뎌 1619년에는 아메리카 최초의 식민지의회가 설치되었고 식민지의 수도가 되었다.

 

조지아(그루지아)의 영혼과 전통 그리고 역사를 느끼고 싶다면 역사적인 지역 스바네티(Svaneti)를 찾아가면 될 듯싶다.

해발 3,000~5,000미터의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스바네티는 유럽에서 인간이 거주하는 가장 높은 곳으로 주위에는 산악인들이 즐겨찾는 코카서스의 대표적인 고산 Shkhara (5203m), Tetnuldi (4974m), Ushba (4710m)가 있다.

 

유라시아의 숨겨진 보물,조지아

youtu.be/u7E1IxWUASc

 

조지아(그루지아) 역사적 지역 `스바네티`

 

 

 

 

스바네티에는 고대 그리스시대 이전부터 이곳에 거주한 Svans족이 살고 있다.

그리고 스바네티에는 중세 건축물과 아름다운 경치로 이름이 알려져있는데 9~12세기에 지어진 스바네티 망루가 그 매력을 더해주며 수 많은 그루지아정교 교회가 남아있다.

이들 장소가 고산에 숨겨져있다보니까 비교적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스바네티에서 가장 마음을 사로 잡는 곳은 Adishi마을과 Ushguli마을이다.

특히 우쉬굴리(Ushguli)마을은 해발 2200m에 자리잡은 유럽에서 가장 높은 주거지역으로 현재 70가구 정도가 살고 있다고 한다.

우쉬굴리 마을은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유네스코 보존마을로 지정

[이탈리아 돌로미티 여행 ]

 

흔히들 알프스산맥 여행을 생각하면 당연하게 스위스만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탈리아 북쪽 <돌로미티>라는 산악지역 역시 유럽인들에게는 알프스여행의 메카로 불리는 매우 아름다운 곳입니다. 특히 코르티나담페초라는 도시는 돌로미티 여행의 중심지로, 과거 동계올림픽을 개최했을 정도로 동계스포츠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저도 스위스는 과거에 가본 적이 있지만, 아직 이탈리아 북부 알프스지역은 가본 적이 없었기에 이번 여행에서 코스에 넣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곳들 8-2 : 돌로미티의 알페 디 시우시(Alpe di Siusi)

youtu.be/2lSi-04iQEI

 

이태리여행 이탈리아돌로미티 트레킹 / 혜초여행

youtu.be/y1ep2Hn5f1o

 

 

이탈리아여행코스 돌로미티, 알타비아 트레킹 이태리여행 (ITALY, Dolomites)

youtu.be/OO8sL9decMw

 

 

 

 

 

 

 

 

 

 

 

 

 

 

 

 

 

 

 

이탈리아 돌로미티

 

이탈리아 돌로미티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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