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루프탑 수영장- 인피니티 풀

 

 

'빌라 호네그' 인피니티 풀, 알프스 온천 수영장

 

 

 

??*나트랑* 랄리아 닌반베이 리조트소개!!! (여심저격 풀빌라,인피니티풀!!!!)

 

 


 

1. 그레이스 호텔 산토리니오베르주 리조트 컬렉션 

첫 번째로 소개할 호텔 인피니티풀은 포카리스웨트 광고 음악이 절로 음성지원되는 그리스 산토리니에 있습니다. 전 세계 여행자들이 사랑하는 휴양지, 그리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산토리니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에게 해 남부 칼데라 위에 자리잡은 그레이스 호텔 산토리니는 세계 최고의 절경을 바라볼 수 있는 고급 부티크 호텔입니다. 22m 높이의 절벽에 자리한 그레이스 호텔의 인피니티 풀에서 새하얗게 물든 마을과 지중해의 푸른 파노라마 오션뷰를 감상해보세요! 

산토리니 마을과 어울리도록 그레이스 호텔도 온통 흰색으로 칠해져 있습니다. 인피니티 풀 바로 아래에는 레스토랑이 있어 셰프의 시그니처 요리와 샴페인을 즐길 수도 있다네요! 누구와 함께 해도 좋겠지만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절경을 바라보며 샴페인 기울이면 여기가 바로 영화 속 아닐까요?

선셋 타임에는 오렌지, 핑크, 퍼플 등 수많은 자연의 색으로 물드는 환상적인 하늘의 색과 푸른 바다의 색이 대조되어 드라마틱한 장관을 연출합니다. 아름다운 일몰이 인피니티 풀로 쏟아지는 시간에 일몰 속에 몸을 담가보세요! 그레이스 호텔은 높은 절벽을 여러 층으로 나누어 만든 호텔로 위치에 따라 색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요가와 같은 웰빙 액티비티를 진행하고 있어 최고의 휴양지에서 심신에 안정을 주는 액티비티도 즐기면 좋겠네요!

 


 

2. 벨몬드 호텔 카루소

벨몬드 호텔 카루소는 마치 바다와 하늘 사이 어딘가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레몬과 올리브 덩굴로 이루어진 계단식의 숲 위로 해발 350m의 절벽 가장자리에 자리하고 있어 지중해의 발코니로 불립니다. 이탈리아의 평화로운 마을 라벨로에 위치한 이 호텔은 원래 11세기 부유한 귀족에 의해 지어진 궁전이었다는데요. 수 세기 전부터 왜 이곳이 사랑받았는지 알 것 같지 않나요?

내부에는 50개의 객실이 있으며 고대 나폴리의 분위기 주도록 복원되었습니다수공예로 만든 테라코타 바닥와 신고전주의 시대의 골동품으로 장식된 벨몬드 호텔은 과거의 궁전으로 초대받은 듯한 새로운 경험을   있습니다웰빙 센터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야외 마사지를 받을  있으며 피트니스 센터에서도  트인 바다 전망을 바라보며 에너지를 충전할  있습니다.

아말피 해안의 풍경을 내려다 보며 즐기는 이탈리안 요리와 칵테일와인 그리고 피아노가 연주되는 바까지 이보다  로맨틱할  있을까요이탈리아 남부의 뜨거운 햇살 아래 낭만 즐기고 싶다면 놓치지 말아야  인티니티풀 호텔벨몬드 호텔 카루소에서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내보세요!

 


 

3. 행잉 가든 오브 발리

'신의 '이라는 별명을 가진 인도네시아 발리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휴양지로도 유명하죠특히 수풀이 우거진 우붓은 심신을 정화하고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더욱 사랑받았던 지역인데요. 행잉 가든 오브 발리 발리 우붓 정글의 중심부에 자리한 마법같은 공간을 컨셉으로 열대 자연 속에서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88개의 계단이 있는 독특한 모양의 리셉션과 2 계단식의 인피니티  이곳의 시그니처이죠아마 인스타그램에서 한번쯤 봤을 법한 이곳은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사진이 많이 찍힌 수영장 아닐까 싶은데요

바다 수평선이 보이는 흔한 인피니티 풀과 달리 마치 나무 꼭대기 위에 떠있는  같은 행잉 가든 발리의 독특한 인피니티 풀은 전문 건축가가 설계했으며 실제로 "세계 최고의 수영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하네요나무가 우거진  속에서 수영을 즐기며 새와 원숭이나무늘보  천혜의 자연 환경과 자연의 소리를 감상하면 몸도 마음도 정화될 것만 같습니다

행잉 가든 발리에는 44개의 개인 빌라로 구성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자신만의 시간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또한 현대적인 고급스러움과 자연이 어우러져 인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데요.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스파 트리트먼트와 현지 장인들이 만든 레스토랑에서 이국적인 시간을 보내보면 어떨까요?

 


 

4. 포시즌스 사파리 롯지 세렝게티

사자표범물소코뿔소기린들이 뛰놀고 물을 마시러 오는 인피니티 상상해본  있나요합성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경이로운 풍경을 자랑하는 이곳은 탄자니아 야생 동물이 밀집한 세렝게티 국립공원의 중심부에 자리한 포시즌스 사파리 롯지 세렝게티입니다사파리 롯지의 인피니트 풀에서는 코끼리와 얼룩말동물의 왕국에서만 보던 동물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있다니  말이 필요할까요동물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죽기 전에  가봐야  인피니티풀입니다.

사바나의 전망이 펼쳐지는 테라스 객실에서는 코끼리 가족이 아침마다 물을 마시기 위해 들러간다고 하는데요아프리카 전통 디자인과 현대적인 요소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분위기의 객실에서 낯선 여행을 즐겨보면 어떨까요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야생동물 보호 구역인 만큼 안전하게 보호받는 동물들을 바라보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껴보세요 포시즌스 사파리 롯지에서는 아프리카식 타파스와 수제 피자 맛집으로 알려진 테라스 레스토랑에서 현지의 음식을 맛보는 특별한 경험도   있답니다.

지역과 공존하는 포시즌스 사파리 롯지에는 다양한 액티비티도 마련되어 있는데요현지 마사이족 사람들이 직접 안내하는 수풀 탐험과 열기구 체험 통해 하늘 위에서 세렝게티 초원을 내려다보는 신기한 경험도 가능합니다더운 날씨에 신나게 여행을 즐기느라 지쳤다면 포시즌스 스파에서 재충전까지   있다네요

 


 

5. 아야다 몰디브

아야다 몰디브 리조트 방문하는 것부터 남다릅니다말레 국제 공항에서 수상 비행기를 옮겨타고 다시 스피드 보트를 타야만 도달할  있는 이곳은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니다7개의 객실과 전용 해변인피니티  있어 조용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이만한 곳이  있을까요그래서인지 이곳은 허니문으로도 많이 찾는다고 하네요아담한  곳곳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고 돌아볼  있으며 패들보드와 제트스키써핑스노쿨링까지 온갖 워터 스포츠 즐길  있답니다.

액티비티를 즐기다 지쳤다면 터키식 사우나에서 스파와 트리트먼트를 즐길  있으며 거대한 인피니티 풀에서는 석양을 감상하며 칵테일을 즐기기 최적의 전망을 자랑합니다수정처럼 맑디 맑은  바로 위에 떠있는 빌라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이미 완벽한 시간을 만들어주는데요내부에는 아기자기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편안함을 느낄  있으며 샴페인을 제공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무르익게 합니다인피니티  외에도 빌라마다 개별 풀과 테라스해먹까지 포함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있습니다

아침마다 개별 빌라로 조식이 제공되어 바다 위에 떠있는 듯한 조식을 즐길 수 있고 밤에는 바다 위에서 라이브 음악이 흘러나오는 바베큐 레스토랑이 진행됩니다. 또한 섬에는 호화 요트가 있어 바다 위에서 할 수 있는 럭셔리한 모든 경험을 선사하는 아야나 몰디브입니다. 언젠가 꼭 사랑하는 사람과 방문하기 위해 아껴두고 싶은 곳이네요!


Alila Ubud Hotel 인피니티풀 (인도네시아, 발리)

 

 

 

Shangri-la (필리핀, Mactan Cebu)

 

Santa Barbara의 인피니티풀 (미국,캘리포니아)

 

인도양을 배경으로 한 인피니티풀

 

보라보라 인피니티 비치 풀 (Bora Bora 섬)

 

Island Garden City of Samal의 "Blue Jaz"인피니티풀 (필리핀,사말 섬)

 

여명 속에 로스 카보스의 인피니티풀 (멕시코,Los Cabos)

 

땅거미가 진 Southern California 인피니티풀

 

"Taj Malabar호텔'의 인피니티풀 (인도, Cochin)

 

 

인도네시아의 한 인피니티풀

 

Hacienda del Alamo complex (스페인)

 

Paradise pool (몰디브)

 

미코노스 섬의 "Sanit John호텔"의 인피니티풀 (그리스, Mykonos)

 

발리 섬의 인피니티풀

 

 

밀림지역 언덕에 위치한 아카풀코 인피니티풀 (멕시코, Acapulco)

 

지와타네로의 한 인피니티풀 (멕시코, Zihuatanejo)

 

 

 

? 듣기좋은 경음악/연주음악 컬렉션

 

Russian winter resort Krasnaya Polyana

 

 

 

 

웨스턴 캅카스(Western Caucasus 코카서스 산맥의 서부지역) 내에는

해발고도 2,200m의 라고나키(Lagonaki) 고원지대가 있다.

원시 자연 그대로 보전된 곳으로 우리에게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장소(러시아에 속함)이지만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캅카스 서부지역의 라고나키(Lagonaki)

 

 

라고나키 고원은 동쪽의 Stone Ridge Sea와 서쪽의 Messiah산 사이에 위치해 있다.

쥬라기 시대의 암초 석회암의 평면 층으로 구성되었으며, 10m이상되는 가파른 절벽과

좁고 깊은 협곡들이 형성되어 있다.

 

 

 

 

 

 

 

 

 

 

 

 

웨스턴 캅카스(코카서스 산맥의 서부지역)는 1999년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캅카스(Кавказ, 영명 Caucasus) 서부 지역은 캅카스 산맥의 서쪽 끝 275,000㏊에 걸쳐 펼쳐져 있으며 흑해에서 북동쪽으로 50㎞ 떨어진 곳에 있다. 캅카스 서부 지역은 인간의 영향이 미치지 않은 몇 안 되는 큰 산맥 가운데 하나이다. 아고산대와 고산대 목초지에는 야생동물들만이 풀을 뜯고 있다. 이처럼 저지대에서부터 아고산대 지역까지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광범위한 산림 지대는 유럽에서 흔치 않다. 이곳의 자연유산 지역은 중요한 고유종 식물과 야생동물들로 이루어진 다양한 생태계를 갖고 있다. 이곳은 유럽들소(European bison)의 산악지대 아종(subspecies)이 발생한 곳으로, 이 동물은 멸종된 후 재도입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캅카스 서부 지역 [Western Caucasus]

(유네스코 세계유산, 유네스코한국위원회(번역 감수))

 

중국 오색찬란한 무지개산 칠채산 칠채단하경구(치차이단샤경구)_여행사랑TV

 

 

ㅡ중국의 유네스코등록 3대명산ㅡ

 

 

중국의 일곱가지 색을 띄는 무지개산 칠채산 (七彩山)

 

이들 形成은 수천 년간의 비와 바람으로 물 흐르는 듯한 모양으로 만들어졌으며
이 지역은 2010년 이래 유네스코 세계유산지역으로 지정되었다.

 

다채로운 색층을 형성한 흙산을 단하지모(丹霞地貌) 이는 오랜 세월 동안 지질운동을
수만 번 거친 붉은색 사암이 풍화와 퇴적작용으로 단층화된 특이한 지형을 말하는 것.

산의 이름도 일곱 가지 색을 띤다 해서 칠채산이라 불린다.
산의 색 중 흰색은 소금을 뜻하며 이는 칠채산이 과거에 바다였을 것이란 설과

함께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색깔로 대자연의 대지예술로 평가받고 있기도 하다.

 

(전망대)

 

 

 

- 칠채산 의 아름다움 - 편집, 해설, /靑山 한재서 실크로드 여행의 출발점인 중국 란저우를 출발한 버스는 고비사막을 관통 하여 넘어간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가도가도 끝없는 모래사막뿐. 고속뻐스 안에서 노란 모래사막을 보고있는데 내 머리에는 1981년 발표된 옛 가요 이연실의 ‘목로주점’이 절로 흥얼거려졌다. 목로주점의 가사 <‘월말이면 월급타서 로프를 사고, 연말이면 적금타서 낙타를 사자.
그래∼ 그렇게 산을 오르고, 그래∼ 그렇게 사막엘 가자’> 라는 노랫말이 귓가에 맴돈다. 하지만 란저우∼둔황 코스의 중간 지점인 장액에 도착해서는 조금씩 지쳐가고 있었다. 이어 나오는 가사 ‘한 다스의 연필과 노트 한권’도 준비했지만, 가도가도 사막인 이곳에서 더 이상 메모가 필요없었기에 더욱 아쉬웠다. 그러다 처음 만난 명소가 바로 장액에 위치한 칠채산이다. 가도가도 고비사막인 여행길에서 불쑥 만난 산이라 반갑기도 했지만, 황토산에 색색의 물감을 채색한 듯 보이는 비현실적인 풍경이 황홀하다. 이런 첫 인상은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일곱가지에 다채로운 색을 띤다 하여 칠채산이라 명명된 이 산은 빨강,분홍,노랑,연두,초록,파란, 하얀색 등으로 채색된 알록달록 산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는 오랜 기간의 지질운동으로 붉은색 사암이 풍화와 퇴적작용으로 단층화돼 특이한 형상을 만들었다는 게 현지 guide의 설명이다. 다채로운 색상 중 하얀색은 소금 결정으로, 칠채산이 과거에 바다였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한다. 실크로드 사막 한 가운데에 "바다 " 라니 말도 안된다고 어필하자, 아득한 옛날에 바다가 솟아올라 만들어졌다는 설이있다는 답변이 돌아온다. 아무튼 일곱가지 색상으로 겹겹이 쌓여진 지형은 마치 무지개로 만든 산처럼 보인다. 무지개산이 좌우로 펼쳐지고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는 산등선은 색색의 물감을 풀어놓은 한폭의 수려한 수채화 같다. 마침 이때 하늘이 점점 흐려지더니 가랑비가 흩날리기 시작한다. 갑작스런 비에 우왕좌왕하자 고비사막에서는 맑은 날보다 비오는 날이 더 반갑다는 게 현지 가이드의 위로다. "여행기" 라도 쓰기위해 챙겨온 노트에 ‘비오는 칠채산’이라고 메모하고 있던 찰나, 주변 비 풍경을 응시하니 화려한 색채를 간직한 지층이 조금 은은해진 느낌이다. 마치 팔레트 속 물감에 다량의 물을 섞은 기분이랄까. 색색의 물감을 풀어놓은 한폭의 수려한 수채화가 ‘비오는 날의 수채화’라는 별칭까지 얻게 되었다. 문득 이연실의 ‘목로주점’이 다시금 흥얼거려진다. 조금 가사를 바꾸어 보자. ‘월말이면 월급타서 로프를 사고, 연말이면 적금타서 낙타를 사자. 그래 그렇게 칠채산을 오르고, 그래 그렇게 고비사막엘 가자’라는 노랫말로. 아마도 ‘목로주점’ 가사의 배경은 실크로드 속 칠채산이 아닐까라는 나만의 상상세계를 펼처본다.

 

 

 

 

 

 

 

 

 

 

 

파스텔톤으로 누군가 뿌려놓은듯..

 

 

 

 

 

 

 

 

 

 

 

 

 

 

 

 

 

 

 

 

 

 

 

세계테마기행 - 천하제일 풍경구, 중국- 붉은 황홀경, 단샤산

 

 

 

단샤산

2010년에는 유네스코로부터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곳이다.

광동성 4대 명산중 으뜸으로 손꼽히는 해발 408m의 사암지형 대표 명산이다.

단샤산은 양원석(陽元石)과 음원석이 있다

양원석(陽元石)은 양원석유람구에 있는 천하기석으로, 높이가 28m 직경이 7m에 이른다.

단하5(丹霞五奇)’ 중의 하나로, 이 지역 주민들에게는 조상석(祖上石) 또는 구자석(求子石) 등으로도 불리운다.

양원석 뒤 높은 바위 꼭대기엔 가둔람성이라 불리는 정자가 있다.

1992년 이 양원석을 발견한 사람이 분명 자연의 섭리에 따라

어딘가에 여인의 그것을 닮은 곳이 있으리라 생각하고 찾아 헤멘 끝에,

6년 만에 산 건너편 곤원산(坤元山)에서 마침내 음원석(陰元石)을 찾아내었다 한다.

 

용왕천을 지나며 하산하다 보면, 자연의 걸작물인 음원석(陰元石)을 만나게 된다.

음원석은 상용호유람구에 있는 높이 10.3m 너비 4.8m에 달하는 천하기경 음양석으로,

역시 단하5중 하나에 속한다. 음원석 앞에는 무언가를 기원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주로 부귀와 가족의 건강을 빈다고 한다.

- 단 샤 산 - 편집, 해설/ 靑山 한재서 중국 광동성에는 노을이 저물어도 언제나 붉은 빛을 띄는 땅이 있다. 붉은 빛의 바위들이 모여서 절경을 이루어내는 곳, 단샤산이다. 광동의 자랑이자 세계적인 명소이기도 한 단샤산을 우리 여행 팀은 2010년 6월에 함께 올랐었다. 붉을 단, 노을 하. 단샤산은 그 이름처럼 붉은 빛띄는 퇴적암 지형으로 되어 있다. 단샤산 뿐만 아니라 중국에는 단하지형을 가진 산들이 많이 있다. 그 많은 산들 중 단샤산은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명소다. 뿐만 아니라 국가 오급 여유경구(국가 5급 풍경명승구)로 지정되어 중국 정부에서 관리하는 국립공원이다. 단샤산의 풍경명승구는 제각기 다른 매력의 네 곳의 풍경구로 나뉘어 있어서 다 돌아보려면 1박 2일 정도의 시간도 부족할것으로 생각된다. 오랜 세월 동안 퇴적과 융기를 겪어낸 단샤산에는 기암괴석들이 빼곡하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독특한 기암괴석으로 손꼽히는 양위안스(남근석). 사람의 신체 부위를 닮은 기암괴석은 한국에도 많이 있지만 양위안스는 그 크기나 모습이 단연코 독보적이다. 단샤산에서 바위만큼 흔하게 볼 수 있는 건 바로 계단이다. 얼핏 시멘트로 착각할 수도 있지만, 자연바위로 만들어진 계단은 옛날 사람들이 망치와 정을 들고서 일일이 깎아서 만들어냈다. 하늘로 향해 오르는 착각이 들 정도로 높은 이 계단을 마땅한 장비도 없이 어떻게 만들어냈을지, 경외감만이 우러나온다. 함부로 발을 들이기도 무서운 험준한 절벽, 그 위로는 풍요로운 숲이 펼쳐져 있다. 오르기 전에는 그저 투박한 바위 절벽이 전부인 듯 보였던 산은 한 걸음씩 다가갈수록 더 오묘하고 신비로운 풍경을 가지고 있다. 진스옌스(금석암사)는 단샤산의 붉은 바위 절벽,걸여있는듯 한 그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사찰이다. 위로는 하늘을, 아래로는 벼랑을 품은 이 천년 고찰은 북송시대에 지어져 수많은 격동의 시대를 지나며, 한때는 폐허가 된 적도 있지만 여전히 수행자들의 안식처로서 자리를 잡고 있다. 단샤산 트레킹의 마지막 종착지는 창라오펑(장로봉)이다. 단샤산 명승구 안에서도 첫 손으로 꼽히는 조망터인 창라오펑의 해발 고도는 400m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 산세가 급격한 경사로 이루어져 있어 오르는 길이 쉽지만은 않다. 장로봉으로 향하는 길 역시 끝없는 계단이 이어진다. 편안함을 위해 인공적인 부분이 가미된 계단이 누군가에게는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오르는 길의 과정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 지라도 그 길의 끝에서 맞이할 풍광은 누구에게나 크나큰 찬탄으로 다가온다. 산을 오르며 마음의 짐을 훌훌 털어버리는 동행자 김한천 씨. “형님 덕분에 여행을 배워서, 산천(山川)을 두루 다녔는데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항상 산을 찾게 돼네요. 일단 산을 찾아오면 모든 게 다 좋은 것 같습니다.” 속이 탁 터이고,,, 김한천씨의 환희에 찬 고백이다.

 

(양원석)

 

 

 

 

 

 

 

 

(음원석)

 

 

 

 

 

 

 

세계테마기행 - 중국 명산 기행- 단하절경 장랑산과 신선거

 

장랑산
[江郎山(강랑산)]:
저장성(浙江省,절강성) 취저우시(衢州市) 장산시

저장성(浙江省), 푸젠성, 장시성 3개성 경계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국가급풍경명승구(4차, 2002)로 세계자연유산, 국가4A급여유경구로 지정되어 있다.


장랑산은 해발 824m로 웅장하고 기기묘묘하여 세간에 널리 알려진

삼편석(三爿石) 바위산 봉우리를 중심으로 하여 주위에 30여 개소의 명소가 있으며

전산(前山), 중심(中心), 탑산(塔山), 서봉(西峰)과 후산(后山)의 5개 지역으로 나뉘어 있다.

 

장랑산(江郎山)의 옛 명칭은 진툰산(金纯山, 금둔산), 위랑산(玉郎山, 옥량산) 등이며,

땅에서 우뚝 솟아올라 수 십리 밖에서도 볼 수 있는 이 세 개의 바위 삼편석(三爿石)은

동남방향으로 천(川) 자 형태로 배열되어 있으며

첫 번째 바위는 랑봉(郎峰), 중간은 아봉(亚峰), 마지막은 영봉(灵峰)이라고 불린다.

삼편석의 높이는 260m로 셴두(仙都, 선도)의 정호봉(鼎湖峰) 보다 100여 m나 높다.

장랑산(江郎山)은 2010년 8월 중국단샤(中國丹霞, China Danxia)로

UNESCO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Paul Mauriat(폴 모리아) 연주 10곡

 

양양 여행 15곳 추천 | 강원도 러버가 추천하는 양양에 간다면 꼭 가봐야하는 15곳

 

 

국내여행 다큐 전북 군산 선유도 그리고 고군산군도 여행 / 대봉전망대, 장자도, 대장도 대장봉, 선유해수욕장, 선유스카이SUN라인 짚라인 / 국내여행지추천, 여행유튜버

 

 

[경주 남산]산속에 살아 숨쉬는 박물관-낮아도 1500고지 안부럽다! 최고의 경관을 보여주는 미미의등산일기/삼릉-금오봉-이영재-백운재-고위봉-이무기능선

 

 

성큼 다가온 가을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는 국내 명소 세 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국내 서핑의 성지 '강원도 양양', 노을 지는 풍경이 매력적인 '군산 선유도', 천 년의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신비로운 '경주 남산'까지! 정책주간지 <공감>과 함께 만나보아요!

 

강원도 양양
대한민국 서핑 1번지에서 누리는 파도타기

▶양양 서피비치 ©정영주 여행칼럼니스트

한여름 뜨거운 태양과 푸른 파도에 미련이 남았다면 강원도 양양에서 시원한 파도타기에 도전해봅시다.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은 동해의 양양은 죽도해변을 중심으로 국내 서핑의 성지로 떠오른지 오래인데요.

사실 서핑의 계절은 여름이 아니라 조금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에요. 북적북적하던 피서객이 사라진 해변이 평화롭고 잔잔하던 파도가 높아지면서 제대로 파도를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전신 수영복을 입고 있어 춥지도 않죠.

양양에서는 총 15개의 해변에서 연중으로 서핑 전문점과 서핑학교를 운영 중이에요. 서핑학교에 등록하면 공인된 강사가 보드에 서는 방법부터 첫 파도를 타는 요령까지 가르쳐주기 때문에 당일 누구나 적합하고 다양한 크기의 파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서핑 장소로는 양양을 서핑 성지로 만든 일등 공신인 죽도해변과 새로운 명소로 부상한 서피비치를 꼽을 수 있어요.

죽도해변은 2009년 서핑학교가 자리 잡으면서 숙박, 음식, 패션, 미디어, 교육, 대회 등 서핑 관련 산업이 여러 방식으로 서핑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곳인데요. 해변에는 2km의 아름다운 모래사장이 길게 펼쳐져 있습니다. 모래사장 뒤로는 울창한 소나무 숲이 있어요. 도보로 연결된 죽도봉에 오르면 망망대해에 펼쳐진 동해의 전경을 관람할 수 있죠. 특히 죽도해변은 수심이 얕아서 바다가 두려운 초보 서퍼들이 서핑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사계절 좋은 파도가 들어와서 국내외 서퍼들이 자주 찾는 곳이며 겨울 서핑으로도 유명해요.

▶양양 서피비치 ©정영주 여행칼럼니스트

죽도해변에서 10분 거리에 새롭게 뜬 서피비치가 있는데요. 하조대IC에서 10분 안에 닿아 접근성이 좋은 서피비치에서는 코로나19의 갑갑함은 잠시 잊어도 좋을 만큼 언제나 맑고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옵니다. 암초 하나 없이 평탄하게 펼쳐진 백사장에는 늘 힘찬 파도가 밀려와 서핑하기 최적의 장소로 꼽히죠. 서핑 전용 해변이라 수영도 금지, 튜브도 금지입니다. 오로지 서핑만을 위한 해변이어서 초보자들이 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서핑을 배울 수 있어요.

서핑 외에 해먹존 등 색다른 휴식 공간과 수제맥주 전문점 등이 있어 마치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니스비치나 호주 골드코스트 해변을 온 듯한 느낌을 주는데요.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기 그만입니다. 서피비치는 동해안의 새로운 매력을 창출한 점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20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됐어요.


군산 선유도
신선이 노니는 섬에서 즐기는 자전거 타기

▶선유도 명사십리 ©정영주 여행칼럼니스트

전북 군산 앞바다에 자리한 선유도는 말 그대로 ‘신선이 노닐던 섬’으로 불립니다. 선유도는 16개의 유인도와 47개의 무인도로 이뤄진 고군산군도에서 맏이 격인데요. 오래전 장자도, 대장도, 무녀도 등과 다리로 연결되면서 한 묶음이 됐고 지금은 총칭해서 선유도로 불려요.

오죽했으면 신선도 놀고 간다고 했을까요? 실제 선유도는 고군산군도 8경의 대부분이 선유도 안에 있을 만큼 자연 풍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한데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이면서 미국 뉴스 채널인 에서 꼽은 한국의 아름다운 섬으로 소개되기도 했어요.

선유도의 대표 명소는 명사십리 해변입니다. 천연 해안사구 해수욕장으로 모래가 가늘고 곱죠. 물은 얕고 잔잔하며 해수욕장 끝자락에 선유도의 상징인 망주봉이 자리 잡아 반대편 언덕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물이 빠지면 해변은 갯벌 체험장으로 탈바꿈해 소라, 맛조개, 바지락 등을 잡는 재미가 쏠쏠해요.
명사십리 끝자락에 자리한 거대한 바위 봉우리 두 개는 마치 등대처럼 서 있는데요. 선유도의 상징 망주봉입니다. 그 모습은 마치 두 신선이 마주 앉아 바둑을 두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죠. 비가 오는 날이면 망주봉에서 일곱 개의 물줄기를 가진 폭포가 생겨 장관인데요. 해가 저문 뒤 볼 수 있는 망주봉과 어우러진 명사십리의 낙조는 선유도 최고의 절경입니다.

한적했던 선유도가 유명해지기 시작한 시점은 2017년 다리가 개통되면서입니다. 새만금 방조제에서 자동차로 10분이면 도달할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 섬이 됐죠. 휴가철이면 사람들로 넘치는데요. 하지만 시즌이 지나면 한가로이 늦캉스를 즐기기에 좋아요.

▶선유도에서 자전거 타기 ©정영주 여행칼럼니스트

선유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밋거리는 자전거 타기입니다. 섬의 면적이 넓지 않고 오르막길이 거의 없어 하이킹의 천국으로도 불리는데요. 저렴한 가격에 자전거를 빌려 타고 선유도와 연결된 장자도, 대장도, 무녀도 등 구석구석까지 둘러볼 수 있어요. 이들 섬을 연결하는 하이킹코스는 총 9.28㎞이기 때문에 짧지도 않으면서 가족이 단체로 하이킹을 즐기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자전거 천국’이란 명성답게 자전거 타기를 위한 코스도 잘 마련돼 있습니다. 명사십리에서 장자대교를 거쳐 대장도를 돌아오는 A코스(약 3.7km), 망주봉을 지나 남악리 몽돌해수욕장을 다녀오는 B코스(약 4.7km), 선유대교 건너 무녀도를 일주하는 C코스(약 4.3km)가 있는데요. 섬 전체를 일주하려면 A코스, B코스, C코스 순서로 하는 것이 수월해요. 자전거를 타다 힘들면 해변에서 바다를 보고 낙조를 감상해도 좋습니다.


경주 남산
세상에서 가장 큰 노천 박물관 트레킹

▶경주남산 마애석가여래좌상 ©정영주 여행칼럼니스트

보통 남산이라 하면 서울의 남산이라고 생각하지만 전국에 ‘남산’이란 이름을 가진 산은 한두 곳이 아니에요. 앞에 있는 산 또는 남쪽에 있는 산을 모두 남산이라고 불렀기 때문인데요. 그 많은 남산 가운데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보물 같은 산이 경주의 명산 남산입니다.

이 산은 전체가 노천 박물관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높이 500m가 채 안 되고 산세가 빼어난 것도 아니지만 가치를 인정받아 국립공원이 됐고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역사유적지구로 지정됐죠. 누구라도 산을 한 바퀴 돌고 나면 천년의 시간 여행을 다녀온 착각에 빠지고 마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산 곳곳에 절터 122곳, 석불 80체, 석탑 61기가 산재해 있으니 세상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노천 박물관인 셈이죠.

대표 탐방코스는 다섯 개인데요. 이 중에서 삼릉골 코스를 추천합니다. 삼릉에서 시작해 금오봉을 거쳐 가장 많은 절터가 있는 용장골로 내려오는 코스예요. 신라시대의 석불을 만날 수 있는 신라 석불의 보고입니다. 대략 6.3㎞, 4시간 정도면 완주할 수 있죠. 그러나 워낙 보물 같은 유적이 많아 제대로 감상하며 돌아보려면 여섯 시간은 잡아야 합니다. 감탄사를 터트리며 오르다 보면 조금도 힘든 줄 모르고 고갯길을 넘어갈 수 있어요.

출발점인 신라시대 왕들의 무덤인 삼릉(三陵) 주변의 구불거리는 소나무 숲, 삼릉에서 500m쯤 올라가면 처음 만나는 머리가 없는 냉골 석조여래좌상, 그 왼쪽 산등성이에 자리 잡은 ‘미스 신라’로 불리는 마애관음보살상, 널찍한 바위에 선으로 여섯 불상을 새긴 선각육존불, 바위 속에서 부처님이 튀어나오다 멈춘 것 같은 마애석가여래좌상 등 어느 하나 소중하고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경주 남산 산행의 절정은 정상 너머에
있는데요. 용장계곡 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얼마 가지 않아 용장사지 삼층석탑(보물 186호)이 보입니다. 하늘과 맞닿은 듯 장엄한 모습에 가슴이 철렁하고 숨이 막힐 지경이에요. 석탑 아래는 아찔한 절벽인데요. 주변 경관은 장쾌하기 그지없습니다. 용장사지 삼층석탑의 탑 높이는 4.5m에 불과하지만 해발 380m의 산을 기단으로 삼은 모습이기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탑이라 할 수 있어요.

<삼국유사>를 쓴 일연은 서라벌(경주)을 “절들은 밤하늘의 별처럼 총총하고(寺寺星張) 탑들은 기러기처럼 줄지어 늘어섰다(塔塔雁行)”고 묘사했습니다. 남산의 모습이 그랬는데요. 산 자체가 온통 절과 탑들로 채워져 있으니 틀린 말도 아닙니다. 산모퉁이를 돌면 인자한 모습의 불상이 반기고 언덕을 오르고 내리면 장엄한 석탑이 기다리죠. 그리하여 5~6시간 만에 천 년의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신비로운 곳이 바로 경주 남산입니다.

©정영주 여행칼럼니스트

 

♣가장 감미로운 여름 연주곡 15-1집/여름 연주곡/아름다운 연주곡♣

 

 

세계 7대 불가사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예수그리스도상 .높이 48m. 양팔길이 28m. 무게 1145톤.

 

 

엄마랑 남미여행! (페루/볼리비아/칠레/아르헨티나/브라질)

 

 

잃어버린 공중 도시 마추픽추의 기원을 찾아서

 

 

裕亭 (김종국) 추천 0 조회 374 21.08.14 09:21 댓글 0

    헬스조선 비타투어 ‘꽃중년 남미 완전정복’ 여행기

    지구 반대편까지 날아가야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세계 남미. 일생에 꼭 한 번 가고 싶지만, 일상이 바빠 은퇴이후에야 남미여행의 꿈을 이루는 사람이 많다. 거리도 멀고, 볼 것도 많아 준비만 족히 1년이 걸린다. 이럴 땐 전문가가 이끄는 패키지여행이 도움된다. 수많은 패키지여행 중 어떤 것을 고를지 고민된다면, 다녀온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지난 2월, 중장년 맞춤 남미 전문 프로그램인 헬스조선 비타투어의 ‘꽃중년 남미 완전정복’에 다녀온 한 참가자가 여행 선택 노하우를 자세히 전한다.

    잉카트레일을 걸어서 도착한 페루 마추픽추. 해발 2400m에 있는 ‘잃어버린 공중도시’를 감싸고 있던 운무가 걷히며 그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 /사진=헬스조선 DB, TNC 제공

    나만의 남미 여행 선택 기준
    2년 전, 그동안 열심히 살아 온 아내와 나에게 상을 주는 의미에서 65세가 되면 지구 반대편 남미를 여행해보기로 했다. 나이와 남미라는 지리적 특성, 언어 문제 등을 감안하여 자유여행 보다는 패키지여행에 참여하기로 했다. 2년 동안 여행을 준비하면서 남미 관련 여행서적을 사보고, 인터넷을 뒤지며 자료를 찾았다. 남미여행 공부를 하면서 여행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선택하는 데, 나름대로 세 가지의 기준을 세웠다.

    첫째, 지구 반대편의 남미라는 지역 특성상 두 번 다시 가기 어려우니 여행기간이 길더라도 남미대륙을 최대한 많이 볼 수 있을 것. 특히 남쪽 파타고니아 지역과 ‘대륙의 끝’ 우수아이아는 꼭 가보고 싶었다. 둘째, 여행일정은 장기인 만큼 신체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무리가 되지 않도록 어느 정도 여유가 있을 것. 셋째, 점을 찍고 다니는 대도시 중심의 여행 보다는 아름다운 자연을 여유롭게 보고 느끼고 직접 체험 하는 여행일 것. 그 외에도 여행코스와 내용, 비용과 시기 등 고려해 볼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다. 여러 패키지 프로그램을 놓고 면밀히 비교한 결과 헬스조선 비타투어 ‘꽃중년 남미 완전정복(34일)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잉카제국의 전사들이 걸어 다녔다는 잉카트레일은 하루 500명만 걸을 수 있다. /사진=헬스조선 DB, TNC 제공

    출발 전 설명회, 전문 인솔자, 자유여행 느낌까지

    프로그램에 예약하고 다녀와 보니, 선택이 참 좋았다. 사전에 세웠던 세 가지 기준이 하나도 빠짐없이 충족되었기 때문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두 차례에 걸쳐 여행에 대한 설명회가 있었다. 직접 다녀온 담당 직원이나 여행팀을 이끄는 전문가가 사전 지식과 진짜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었다. 덕분에 책이나 인터넷의 잘못된 정보를 걸러내고 차근차근 충분히 준비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체력 단련에 신경썼다. 이번 여행이 은근히 걱정돼 지난 1월에 체력단련을 위해 20일 동안 아내와 함께 제주 올레를 걷고 온 것도 남미여행을 위해서도 그렇지만 나 자신을 뒤돌아보았던 소중한 경험이었다.


    이까 사막의 오아시스 마을, 와카치나. 석양으로 붉게 물든 모래 언덕에 앉아 마을을 바라보았다. ​ /사진=헬스조선 DB, TNC 제공

    황량한 알티플라노 고원을 달리면 진흙 화산, 온천, 플라밍고 군무 등 다양한 자연 환경과 조우한다. /사진=헬스조선 DB, TNC 제공

    일정 운영도 적절했다. 고산지역에서는 일정을 여유롭게 하여 최대한 무리 없도록 했였고, 트레킹은 난이도에 따라 그룹을 나누었다. 본인 컨디션을 감안해 선택이 가능하도록 한 점이 참 좋았다. 우리 부부는 모든 트레킹 일정을 완주할 수 있어서 더욱 뿌듯했다.

    패키지여행이지만 자유여행의 기분도 맛봤다. 안전문제에 걱정이 없는 파타고니아에서는 삼삼오오 자유롭게 유명한 식당을 찾아가서 우아하게 식사도 하고 맛있는 와인도 마셨다. 고(高)품격여행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점은 탁월했다.

    인솔자의 전문성과 리더십은 믿음직스러웠다. 인솔자인 채경석 씨는 남미, 코카서스 등 오지 여행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비타투어 직원 문용익 스태프도 여행에 함께 했다. 그가 남미여행을 준비하면서 감명 깊게 읽었던 <천만시간 라틴, 백만시간 남미>의 저자라는 것을 여행 직전에야 알았는데, 얼마나 행운인지 모르겠다. 직접 발로 뛰면서 얻은 경험과 동서양, 고전과 현대를 넘나들면서 섭렵한 해박한 인문학적 지식과 통찰을 바탕으로 한 재미있고 유익한 설명을 해주어 여행의 깊이를 한층 더했다. 24명이라는 비교적 많은 인원과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세심하게 배려하면서 무리 없이 이끄는 모습은 탁월한 리더 그 자체였다. 개인적으로는 피츠로이 트래킹을 앞두고 아내의 고장 난 스틱을 고치기 위해서 바쁜 와중에도 엘찰텐 시내를 동분서주 해주었던 그의 따뜻한 마음씨가 너무 고맙다.

    세계 최대 소금 사막, 우유니는 경기도 전체 면적을 능가하는 규모다. 원근감이 사라지는 신비한 사진은 꼭 남겨야 한다. /사진=헬스조선 DB, TNC 제공

    세심한 스태프와 배려있는 동행자… 행운의 연속

    34일간 비교적 길고 복잡한 일정임에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물 흐르듯이 매끄럽게 진행되었던 점을 칭찬하고 싶다. 몸 사리지 않고 헌신적으로 뒷바라지 해준 스태프 문용익 씨. 매일매일 그룹 카톡방에 그날 날씨와 옷차림 등 필요한 정보를 올려주었다. 산티아고에서 먼저 귀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내용을 계속 보내주었다. 세심하게 신경 써 준 덕에 여행이 잘 진행됐다. 귀국 때는 인천공항에서 깜짝 이벤트도 해줬다. 마지막까지 신경써준 점이 진한 감동으로 남아있다.

    마지막으로 서로 배려하고 이해해 주었던 참가자들께 감사한다. 가장 연장자이면서 남미가 두 번째라는 나 선생님은 도움 되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었다. 여러모로 본받고 싶은 마음 따뜻한 분이다. 늘 함께 식사하고 챙겨 주시면서 얘기를 많이 나누고 풍부한 유머와 함께 정을 많이 주셨던 천안의 이 선생님 내외분이 참 고맙다. 늘 훈훈한 미소로 마음 따뜻하게 대해주신 홍 선생님 내외분, 부산에서 오신 인상 좋은 김 선생님 내외분, 그리고 친근한 배려가 몸에 밴 멋쟁이 박 선생님 내외분, 아내를 살뜰하게 잘 챙기면서 일정을 잘 소화하신 노 선생님, 홍천에 새집 지어놓고 놀러오라며 특유의 친화력으로 주변을 많이 배려해 주신 김 선생님, 우리 모르는 사이에 좋은 사진 찍어주셨던 한 선생님…. 한 분 한 분 고맙고 감사하다.

    파타고니아의 자연을 만끽했던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트레킹. 바람이 많이 불고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 때문에 쉽지 않았다. /사진=헬스조선 DB, TNC 제공

    아르헨티나의 최남단 우수아이아는 ‘세상의 끝’이란 별명처럼 쓸쓸한 기운이 감돈다. /사진=헬스조선 DB, TNC 제공

     

    높이 80m의 거대한 얼음벽 페리토 모레노 빙하. 빙하가 무너져 내리는 굉음은 주변 골짜기를 쩌렁쩌렁 채운다. /사진=헬스조선 DB, TNC 제공

    Tip. 헬스조선 비타투어 중미․남미 여행 프로그램
    1. 꽃중년 중미 완전정복(28일)

    남미로 가는 길에 잠시 들리는 관문 정도로 여겨지는 중미. 국내엔 아직 제대로 된 중미 전문 여행프로그램도 없다. 비타투어는 그대로 묻어두기엔 아까운 중미의 매력을 찾아가는 ‘꽃중년 중미 완전정복’을 올해 첫 시작한다. 28일간 남미문화의 원류가 된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벨리즈, 쿠바, 멕시코 총 6개 나라 주요 명소와 찬란했던 마야 그리고 아즈텍 문명을 모두 보는데, 개별적으로도 가기 힘든 지역까지 간다. 중미 완전정복은 단순 관광은 아니다. 카리브 해와 화산, 맹그로브 숲 등 중미만의 자연과 교감하는 다양한 체험을 더했다. 과테말라 세묵 참페이 튜블링(튜브를 타고 강물을 따라 내려가는 투어)과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과테말라 맹그로브 숲 카약탐사, 산호와 열대어, 거북이와 뒤섞여 카리브 해를 누비는 타마린도 석양 스노쿨링은 중미에서만 할 수 있는 경험이다. 처음 해보기 때문에 다소 낯설 수 있지만, 평범한 여행에 지친 중장년에게 활력을 선사한다. 이 지역을 여러 차례 여행한 채경석 오지여행전문가가 한국에서부터 함께 출발해 풍부한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들려준다. 매일 인근의 깨끗한 호텔에서 충분히 쉬며 피로를 푼다.
    과테말라 세묵 샴페이(마야어 ‘성스러운 물’)는 여행 고수의 비밀 아지트다. 정글을 헤치고 들어가면 거짓말처럼 옥빛 물이 계단처럼 흘러내리는 강이 나타난다. 이외에도 코스타리카 아레날 화산 국립공원, ‘지구의 눈’ 벨리즈 블루홀, 체 게바라가 잠든 쿠바 산타클라라, 허니문의 성지 칸쿤, 커피 산지 안티구아 등도 찾는다. 헤밍웨이가 하루 한번 꼭 들렀다는 아바나의 카페 ‘라보테키’에서 모히토 한 잔 마시며 아바나의 밤 열기에 취해보자.
    ●일정 2018년 11월 1~28일(28일) ●방문 국가 6개국 18지역(콜롬비아,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벨리즈, 쿠바, 멕시코)

    2. 꽃중년 남미 완전정복(34일)
    남반구지역의 여행 최적기인 2월, 남미 구석구석을 직접 두 발로 걷고 현지인의 삶과 문화를 진하게 느껴보는 여행이다. 헬스조선 비타투어가 4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매해 참가자 문의가 쇄도한다. 페루 나스카 지상화 투어를 시작으로, 마추픽추, 티티카카 호수, 소금사막 우유니, 대륙의 끝 우수아이아, 이구아수 폭포 등 남미의 진면목을 모두 본다. 페루의 상징이자 남미 여행의 꽃인 마추픽추는 잉카 트레일을 걸어서 입성한다. ‘남미의 정원’ 칠레 파타고니아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의 일주 코스 중 핵심 구간만 트레킹한다. 올해부터는 단체로 이용해 불편했던 산장숙박을 빼고 국립공원 입구 호텔을 잡아 좀더 편히 쉰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와 아르헨티나 멘도사, 칠레 산티아고 일정이 추가돼 관광을 보강했다. 남미여행 경험이 풍부한 한국인 가이드가 전 일정 동행하고, 장거리 구간은 버스 대신 항공편을 이용하고, 중장년층에 맞춰 트레킹과 관광, 자유 시간, 휴식 등을 적절히 조정했다.
    ●일정 1차 2019년 2월 15일~3월 21일(34일), 2차 2019년 2월 22일~3월 27일(34일) ●방문 국가 5개국 32지역(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

    3. 비타투어 남미 여행 설명회
    비타투어는 중미 여행과 남미 여행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지여행전문가이자 <천만시간 라틴, 백만시간 남미>의 채경석 작가가 여행에 대해 직접 소개한다. 설명회에 참가하려면 사전에 전화로 신청해야한다.
    ●일시 6월 21일 오후 2시~5시 ●장소 광화문 TV조선건물 1층 라온홀

    ※ 이와는 별도로 남미를 크루즈로 좀더 편하게 둘러보는 ‘크루즈 타고 떠나는 남미 일주(28일)’도 진행한다. 럭셔리한 크루즈 여행의 장점과 남미를 둘러보는 육로 관광의 장점을 섞었다. 자세한 문의는 비타투어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하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21/2018052101166.html

     

    폴모리아 연주 명곡 - 버터플라이(Butterfly) / 맨발의 이사도라(Isadora) (2곡)

     

     

    스위스 아름다운 알프스 풍경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

     

     

     

     

     

     

     

     

     

     

     

     

     

     

     

     

     

     

     

    ? Beautiful Relaxing Music “Dreams of Switzerland” Peaceful Music for Studying, Spa, Coffee, Work

     

     

     

    스위스 여행하기

    여행, 역사, 문화 hahnel 2021. 7. 19. 08:56

    '세계의 정원' 스위스

    아름다운 스위스를 여행합니다. 특히 철도여행을 해봐요. 산과 호수로 둘러싸인 스위스를 여행하다 보면, 잘 가꾼 초원과 설산을 어디서나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스위스

    스위스의 국토면적은 대한민국의 40% 이고, 북쪽은 평지로서 독일과 쭈욱 연결되고 있고, 남쪽에는 높은 알프스산맥이 있어요.

    스위스 지형, 북쪽은 평원이 남쪽은 알프스산맥이 있음

    스위스는 철도강국 이어서 스위스 어느 곳이든지 철도가 그물같이 연결돼 있어서 철도로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철도강국 스위스 

    그럼, 인기있는 스위스 특급열차를 타 볼까요?

    베르니나 특급(Bernina Express)과 빙하특급(Glacier Express)

    베르니나 특급은 스위스쿠어(Chur)와 이탈리아 국경도시 티라노(Tirano)’ 간을 남북으로 운행하는 철도입니다.

    Bernina Express와 Glacier Express 노선도

    144km이고 이중 122 km 2008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어요. 100년이 넘는 역사의 철도를 타고 스위스의 깨끗한 자연과 문화유산을 즐겨보세요.

     

    베르니나 특급열차

    빙하특급동계 올림픽 개최도시 생 모리츠와 마터호른의 작은 타운 체르마트 291km를 운행하는 특급열차입니다.

     

    Glacier Express (빙하특급)

    알프스산맥을 동서로 관통하므로 알프스의 설경을 잘감상할 수 있습니다.

    빙하특급을 타고 식사도 즐김

    스위스의 상징 마터호른(Matterhorn, 4,478m)을 보려면 체르마트(Zermatt)에서 내립니다.

    체르마트와 마터호른산

    마터호른 전망대에 오르면 고도 4,000미터 급 알프스의 높은 봉우리 29개를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마터호른산 4,478m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

    알프스 여행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는 융프라우인 것 같습니다.

    융프라우 올라가는 길

    융프라우요흐에 오르려면 인터라켄(567m)에서 예쁜 알프스 풍경의 그린델발트(Grindelwald) 역까지 첫번째 산악 열차로 오릅니다. 이 후 두번째 산악 열차로 클라이네 샤이덱(Kleine Scheidegg)역까지 오르지요.

    융프라우 열차

    세번째는 융프라우 철도를 타고 7km가 넘는 바위 터널을 가파르게 올라가서 융프라우요흐역에 도착합니다. 고도 3,454m의 융프라우요흐에 가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알레취(Aletsch) 빙하를 보고, 얼음궁전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알레치 빙하

    융프라우요흐는 처녀봉이라는 의미인데, 여기서 처녀라는 의미의 4,158m ‘융프라우’를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융프라우요흐 정상 주변

    융프라우요흐 정상에 2020년 12월에 개통한 곤돌라로 오를 수도 있어요. 그린델발트역으로 가서 아이거 익스프레스 (Eiger Express) 곤돌라를 타고 아이거글레쳐 (2320m)역까지 오른 후, 융프라우철도로 갈아타고 정상으로 올라 갑니다.

    아이거 익스프레스 곤돌라

    이 방법으로 시간을 40분 절약할 수 있고, ‘아이거 북 벽의 위용을 감상할 수도 있지요.

    융프라우요흐에 오르는 다양한 방법

    제가 융프라우에서 놀란 것은 융프라우 철도를 스위스기술자들이 1896년부터 1912년에 사이에 건설했다는 사실입니다. 무려 100년 전에 ~ 이런 철도를 건설했어요.

    융프라우(Jungfrau 4,159m), 뮌히(Monch 4,107m), 아이거(Eiger 3,970m)

    스위스에 취리히, 제네바, 루체른, 베른, 다보스 등 볼 도시가 아주 많지만

    취리히시, 세계에서 제일 살기좋은 도시 

     이번에는 스위스 철도여행 위주로 알아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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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중앙아시아(구쏘련권)러시아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지 25

     

    1.Lauterbrunnen Valley- Switzerland

         화려한 산, 반짝이는 빙하, 72개의 폭포로 둘러싸인 Lauterbrunnen 계곡은 셀카를 찍기에 이상적이다. 그림 같은 목초지와 알프스

         초원 주변에는 아늑한 chaletsLauterbrunnen, Murren and Wengen과 같은 매력적인 산악 마을이 있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반짝이는 폭포로 둘러싸인 이 계곡은 자연 애호가의 꿈으로 하이킹 트레일, 산악 자전거 트레일, 등반 트레일이 많이있다.

     

     

    2.Amalfi Coast- Italy

         나폴리 남쪽에는 이탈리아 해안선에서 가장 유혹적이고 매력적인 해안 중 하나인 Amalfi해안이 있다. 바위 절벽과 아름다운 산은

         목가적인 마을과 마을로 둘러싸인 지중해의 반짝이는 바다 위로 가파르게 솟아 있다.

     

     

    3.Füssen-Germany

         바이에른의 극단적인 남쪽에 위치한 매력적인 Füssen은 알프스 기슭에 훌륭한 위치를 자랑한다 - 독일의 낭만적인 도로의 마지막

         정류장이다. 의심할 여지 없는 하이라이트는 월트 디즈니가 잠자는 미녀성을 창조하도록 영감을 받은 마법의 궁전인 Neuschwans

         -tein이다.

     

     

    4.Lofoten Islands-Norway

         바다 위로 급격히 솟아오르는 Lofoten 제도의 바위 봉우리, 깊은 fjords, 그림 같은 해변과 만은 인상적인 광경을 연출한다. 노르웨이

         북서부에 위치한 이 매력적인 군도는 양떼 들판과 때묻지 않은 풍경으로 유명하며, 보호된 만과 sleepy 어촌 마을이 있다.

     

     

    5.Santorini-Greece

        Cyclades의 최남단섬인 Santorini의 장엄한 군도는 아름다운 푸른 바다로 둘러싸인 Aegea해 남쪽에 위치해 있다.불모의 바위 섬들이

        한때 칼데라 화산이었던 유적들이 있다.

     

     

    6.Hallstatt-Austria

         종종 "오스트리아의 진주"라고 불리는 Hallstatt는 뛰어난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동화 같은 도시처럼 보인다.장엄한 산과 호수

         사이에 위치한 그림같은 파스텔 색상은 호수의 잔잔한 바다에 반영되어 있다.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정착지로 여겨지며,소금 퇴적물로       오랫동안 알려져 왔다.

     

     

    7.Sintra-Portugal 

         위엄있는 성, 궁전 및 역사적인 빌라의 고향인 Sintra는 방문하기에 멋진 장소다. 리스본에서 북서쪽으로 불과 30km 떨어져 있다.

         장엄한 풍경으로 포르투갈 왕족 세대가 높은 언덕과 산 꼭대기에 사치스러운 건물을 세웠다.

     

     

    8.Lake Bled-Slovenia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 명소 중 하나인 Bled 호수는 숲과 산으로 둘러싸인 그림 같은 장소에 위치하고 있으며 줄리안

         알프스는 멀리서 보면 인상적으로 솟아있다. 그 화려함에 추가하여 바다의 중심부에 반영으로 누워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9.Meteora -Greece

         바위기둥 꼭대기에 있는 메테오라의 정교회 수도원은 그리스에서 가장 아슬아슬하고 장엄한 풍경 중 하나다. 그림 같은 Thessaly

         평야 위에 우뚝 솟은 웅장한 수도원은  fresco화 예배당과 교회가 내려다보이는 웅장한 수도원을 내려다보고 있다.14세기에 설립된

         이 곳은 귀중한 종교적 보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바위에 새겨진 가파른 돌 계단만으로 접근할 수 있다.

     

     

    10.Verdon Gorge-France

         눈부신 하얀 석회암벽과 반짝이는 청록색 바다가 있는 Verdon협곡은 확실히 볼수 있는 광경이다.프랑스 남동부에 위치한 이계곡은

         길이가 25km에 달하며, 때로는 700m 깊이로 가라앉는다. 그것은 때때로 "유럽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한다.

     

     

    11.Tulip fields in Holland-Netherlands

         네덜란드의 다채로운 튤립밭은 유럽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명소 중 하나다. 16세기 말부터 유럽에서 아름다운 전구가 처음 등장하고         "튤립 매니아"가 시작된 이래, 방문객들은 환상적인 화단과 고급스러운 조경된 정원에 매료되었다. 가장 큰 꽃공원은 약 700만개의

         튤립, 수선화, 장미가 있는 Keukenhof다. 네덜란드의 매력적인 들판을 자전거를 타거나 웅장한 정원을 걷는 것은 즐겁다.

     

     

    12.Bay of Kotor-Montenegro

         발칸 반도에서 가장 놀라운 자연 명소 중 하나인 Bay of Kotor은 매혹적인 명소로 설명이 필요없다. 높은 산과 장엄한 절벽으로

         둘러싸인 이 아름다운 만은 반짝이는 만과 해협이 있는 아름다운 몬테네그로 남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아드리아 해와 가깝다.

     

     

    13.Faroe islands-Denmark

         대서양에 거짓말처럼 거의 버려진 매력적인 분위기의 페로 제도는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영국에서 거의 동등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덴마크의 일부인 고립된 섬은 우뚝 솟은 험준한 산, 야생 및 험준한 해안 절벽과 만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14.Kravica Waterfalls-Bosnia

        Bosnia and Herzegovina 남쪽에 위치한 Kravica폭포는 바위 투성이의 카르스트 풍경속에 숨겨진 폭포의 웅장한 컬렉션이다.

        높이 25m에 달하는 부드러운 폭포는 길이가 120m에 달한다.

     

     

    15.Korcula Town-Croatia

         아름다운 푸른 바다와 무성한 숲으로 둘러싸인 Korcula마을은 그림 같은 장소에 확실히 지어졌다.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Korcula의 동쪽에 위치한 이 호텔은 절묘한 르네상스와 고딕양식의 건축물로 가득한 매력적인 올드타운을 자랑한다.

     

     

    16.Dolomites- Italy

         Dolomites는 이탈리아 북동부의 장엄한 산맥으로 넓은 계곡, 알프스 초원, 멋진 봉우리들이 있다. 여러 지역에 위치한 Pale마운틴은         이 나라에서 가장 인기있고 아름다운 장소 중 하나이며, 훌륭한 하이킹 코스와 스키 트레일이 많이 있다.

     

     

    17.Pulpit Cliff-Norway

         노르웨이에서 가장 유명하고 경이로운 명소 중 하나인 유명한 대성당 바위 (또는 Preikestolen)는 아름다운 Lisefjorden이 내려다

         보이는 이나라의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마지막 빙하기 시대에 형성된 깎아지른 듯한 절벽은 주변의 604미터 높이로 깊은 어두운

         바다와 극적인 풍경의 멋진 전망을 제공한다.

     

     

    18.Lapland-Finland

         북극권 너머 북쪽에 위치한 라플란드의 겨울 원더랜드는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러시아의 눈 덮인 얼어붙은 광활한 지대를

         가로질러 뻗어 있다. 끝없는 숲, 빙하 호수, 반짝이는 얼음밭으로 가득한 그림같은 극지 지역은 마법같은 풍경이다.

     

     

    19.Madeira-Portugal

         대서양의 야생 바다로 둘러싸인 인상적인 아열대 Madeira군도는 포르투갈 본토에서 수천 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때묻지 않은 자연

         때문에 종종 "garden island"이라고 불리는 이 마을은 아름다운 경치, 거대한 산, 아름다운 햇살이 내리쬐는 해안가에 늘어선 해안

         절벽을 자랑한다.

     

     

    20.Transfagarasan Highway-Romania

          Carpathia산맥을 가로지르는 Transfagarasan고속도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 중 하나다. 1970년과 1974년 사이에 전략적

          군사 도로로 지어진 이 도로는 루마니아 중부의 일련의 높은 산악 패스와 강 계곡을 통과한다. 어지러운 날카로운 회전과 급격한

          내리막길이 있는 이 고속도로는 걷기, 자전거 타기 또는 운전으로 매우 인기가 있다.

     

     

    21.The Scottish Highlands-Scotland

         아름다운 호수, 웅장한 계곡, 멋진 산맥이 있는 스코틀랜드 고원의 야생적이고 험준한 풍경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22.Venice-Italy

         세계에서 가장 로맨틱하고 화려한 도시 중 하나인 베니스는 놀라운 예술과 건축을 갖춘 지구상의 다른 장소와도 같다. 이탈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이 부동 도시는 매력적인 운하와 아름다운 오래된 다리로 연결된 118개의 작은 섬으로 퍼져 있다.

     

     

    23.Seven Rila Lakes-Bulgaria

         불타는 Rila산맥 사이에 자리잡은 일곱개의 Rila호수는 불가리아에서 가장 인기 있고 그림 같은 장소 중 하나다. 국가의 남서쪽에

         위치한 Seven Lakes는 태양에 반짝이며, 스트림, 폭포와 폭포의 작은 시리즈로 연결되어 있다. 해발 2,000m이상의 해발에 위치한

         이 호수는 아름다운 하이킹 트레일과 함께 아름다운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24.Seljalandsfoss-Iceland

         섬의 남쪽에 있는 Seljalandsfoss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진으로 촬영된 자연 명소 중 하나다.절벽 꼭대기에서 약60미터

         떨어진 아름다운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는 태양 아래에서 빛나는 아름다운 수영장의 구름에 합쳐진다.

     

     

    25.Picos de Europa-Spain

         세개의 장엄한 대산군으로 구성된 Picos de Europa는 스페인 북부에 위치한 놀랍고 아름다운 산맥이다.

     

     

    폴모리아 연주곡 (Paul Mauriat) ?폴모리악단 경음악?

     

     

     

     

     

     

     

     

     

     

     

     

     

     

     

     

    [북유럽여행] 스웨덴 / 스톡홀름 시청사

     

     

     

    [ 사진 출처 : 다정한 사람들의 공간 ]

     

    스웨덴 스톡홀름 풍경

     

    [세계일주 / 스웨덴] 북유럽의 베니스라

     

    스웨덴 스톡홀름 풍경

     

     

     

    스웨덴 스톡홀름 풍경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지닌 나라들.

     

    미국 예일대학 과학자들은 많은 요소들을 수치화하여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

    노력하는 국가 순위를 매겼다.

    (높은 점수일수록 더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함)

     

    5위 : 노르웨이 - 81.1점

     

    노르웨이는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Co2)배출량을 거의 없애는 국가가 될 것이다.

    이미 대기 중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단계에 착수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관련 장비 및 기술을 구매하기 시작했다.

    계획에 의하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40%까지 감소시킬 예정이다.

     

     

    4위 : 스웨덴 - 86.0점

     

    스웨덴은 2020년까지 모든 가정에 연료없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전환 계획을 수립해 놓고 있다.

    정부는 점진적으로 재생 가능한 에너지 자원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스웨덴은 강,바람,태양을 이용한 에너지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불행히도 스웨덴은 핵발전소를 건설 중에 있다.

     

     

    3위 : 코스타리카 - 86.4점

     

    코스타리카는 원시림과 다양한 생물을 구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2021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정부는 새로운 유형의 대체 에너지 자원 개발을 촉진하고 있으며,

    이미 기업체에서 이 목표에 따르고 있다.

    따뜻한 기온인 코스타리카는 집에 난방이 필요없어

    이미 에너지소비량의 1/3정도를 감소시켰다.

     

    수십년 동안 코스타리카는 숲들이 파괴됐고 벌목하여 해외로 수출도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의미있는 노력이 시작됐다.

    숲을 감소시키는 기업의 활동을 줄여나갔으며,새로운 나무들을 심는 노력에 착수하였다.

    실제로 2008년 금융위기 상황에도 5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는 이전에 파괴된 환경을 복원하는 희망의 청신호이다.

     

     

    2위 : 스위스 - 89.1점

     

    스위스는 2008년 세계에서 가장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녹색(green)국가이었지만

    현재는 2위로 그린 국가의 면모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정부는 점진적으로 새로운 국립공원들을 조성할 예정이다.

    스위스의 대기업,중소기업 심지어 개인까지 'green'기술을 습득하고 있다.

    따라서 고객들에게 여러 기술 사용을 주지시키고 있다.

    예를들면 스위스 유명 호텔들은 하이브리드 차를 타고 온 사람들에게 할인 혜택을 준다.

    많은 가정에서는 지열(geothermal)자원에서 에너지를 받는 난방 시스템을 사용한다.

     

    스위스의 좌우명은 'native'이다.

     

     

    1위 : 아일랜드 - 93.5점

     

    아일랜드는 차가운 날씨임에도 많은 난방 연료가 없는 실정이다.

    정부는 소도시 거주민들에게 'green'기술을 사용하도록 고무시켰고 그들 스스로 지켜 나갔다.

    실제로 에너지원의 70%는 수입한 석탄에 의존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석탄 의존율이 단지 18%이다. 2050년까지 아일랜드는 석탄 및

    기름 등의 에너지 의존율을 없앨 예정이다. 자료/다음카페(전원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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